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17강, 마태복음23장37절-38절, 성전파괴와 초대교회

변명섭 2019. 12. 31. 08:41

구원론 17강, 성전파괴와 초대교회 (마23:37-38)

성전재건과 예수님과의 관계는 종말론을 할 때 말씀을 자세히 드렸습니다,

거기에 말씀과 연관되어가지고 계속할 필요가 있어서 특히 구원론과 관계해서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제1성전 제2성전 기억나시죠,

간단히 보시면 제1성전이 주전959년에 솔로몬에 의해서 지어진 솔로몬성전이라 합니다, 그러다가 북이스라엘이 주전722년에 아수르(시리아)에 의해서 패망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남 유다가 주전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이70년 후에 성전이 다시 재건시켜준다고 그래서 주전516년에 스룹바벨에 의해서 성전이 재건되는데 이 성전을 제2성전 또는 스룹바벨성전이라 부릅니다, 그리고500년 정도 지나서 주전20년에 헤롯왕이 애돔 사람으로 그 당시 이스라엘이 로마정권아래 있었기 때문에 로마제국에서 분봉왕으로 세운 사람이 헤롯왕이었습니다,

헤롯왕이 유대인들의 민심을 사기 위해서 스룹바벨성전이 너무 오래되어 낡아서 무너뜨리고 새로 지어준다고 하여 새로 지었습니다,

이 성전을 헤롯 성전이라고 그럽니다, 헤롯성전도 제2성전이라 그럽니다,

왜냐면 외부의 세력에 의해서 무너진 게 아니고 그것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재건했기 때문에 제2성전의 연속이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헤롯성전만은 약7년 동안 지었지만 부속건물들은 계속하여 약 주후40-50년 계속하여 건축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성전본당이 있으니까 예수님이 본당에 드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한 해가 주후26년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거든요 주후26년 유월절 날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갔습니다, 그게 요한복음2장으로 예수님이3년 공생애 첫 시작하는 때입니다 이럴 때 예수님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 가지고 성전을 보니까 유월절을 위해 사고파는 동물을 보니까 동물의 주체가 누굽니까 예수님본인이신데 그 주체를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성전을 무너뜨리라 왜냐면 우리가 이해하려면 역사적으로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역사적인 것이 창세기3장15절부터 계속해서 설명하였잖아요, 이제까지15-16시간을 설명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기 위해서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하시구나, 지난시간에 봤지만 이분들이 뭐라고 그럽니까, 46년 동안 우리가 성전을 짓고 있는데 어떻게3일만에 이 성전을 무너뜨렸다가 다시 지으려고 그러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제자들도 그 당시에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몰랐잖아요,

그러다가 제자들도 나중에 알았다고 요한이 써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가르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여기까지 설명하였습니다,

그래놓고는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시면서 헤롯성전을 이렇게 드나드셨습니다, 드나드시면서 나중에 십자가에 달리시고는 그 주 화요일 날에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제자들에게 미태복음23장37절부터보시면 유대인지도자들에게 말씀하시면서 화있을진저. 화있을진저 이 지도자들아 하면서 일곱 가지의 지도자들이 화있다는 말씀을 주욱 하시고는 37절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너희들이 과거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내가 그래도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지금33살 잡수신 청년예수가 이스라엘지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가만히 보세요, 구약에서 내가 선지자들을 다 보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너희들이 선지자말을 하나도 듣지 않고 그렇지만 내가 너희들을 지금까지 암탉이 새끼를 날개아래 모음같이 다 품에 안아주었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일까요 우리가 첫째 생각하는 것은 아! 예수님도 구약에서도 계셨구나, 이걸 우선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선지자들에게 어떤 이름으로 와서 말씀하였냐면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러면 그 여호와가 누구라는 소리입니까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시구나, 우리가 이렇게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가 그렇게 앞으로 오실 예수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도 이분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눈이 까맣 눈인 겁니다,

그게 왜 그렸느냐면 그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성전도 이미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성전역할을 하셨잖아요, 십자가에서 그러니까 성전이 필요합니까,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필요 없으니까 실은 필요 없는데 이스라엘사람들은 아직도 그 성전이 예수님인줄 모르잖아요,

그래서 성전을 그대로 놓아둔 것뿐입니다,

놓아두고는 그 성전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상징적으로 나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실 때 그 성전이 다시 나타나도록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시 나타나시듯이 하나의 상징적으로 쓰시는 겁니다,

이미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래서 그 성전을 어떻게 예수님께서 사용하느냐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성전 때문에 구약에서 제가 지지난 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보수그룹들은 이 성전 안에만 예수님이 계시다는 사고방식들 있잖아요,

예수님은 아무 곳이나 다 계신데 그래서 성전은 예수님이 바울에게 그랬습니다, 네 몸이 이제는 성전이다 이 건물이 아니고 그리고 초막이나 궁궐이나 예수님을 모신 곳이 하늘나라다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이 사상에서 성전은 뭐냐면 성전은 죄 사함받기 위해서 꼭 모이는 장소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서 그냥 하나님께 공동으로 예배드리는 곳이고 거기서 교제하는 곳이고 거기서 힘을 받아서 이 세상에 나가는 하나의 모이는 장소입니다 어셈블리 홀(Assembly Hall)입니다 모이는 장소지 거기에만 예수님이 계신다, 라는 사상은 분명히 거기에만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생각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이 먼저 그러시는 겁니다,

38절에 이런 개념을 가지고 보면 보라 이스라엘사람들아 38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지금 이 말씀을 하실 때가 언제냐면 주후30년입니다

이 말씀을 하실 때가 주후30년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이 성전 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아 보라 너희 집(성전)이 황폐하여 지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이 말씀 속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내용이 상징적으로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집(성전)이 언제 황폐하여졌습니까, 주후70년입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하시고는40년 동안 있다가 주후70년에 이 말씀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40이라는 숫자는 훈련을 해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숫자입니다 그러면40년 동안에 도대체 무슨 일을 하시기에 이 말씀을 하실까요,

40년 동안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이40년 동안 일어난 일들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40일 후 승천하셨습니다, 이게 전부 주후30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주후30년쯤 안디옥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바울이30세 되던 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가 주후35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주후5년에 태어났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서 개종한 후 처음3년을 아라비아에서 지내다가 주후38년까지 계시고 그다음에 주후45년까지7년을 고향 다소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주후45년에 바나바가 다소에 찾아와가지고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10년을 혼자서 용광로훈련을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에서 1년간 전도사생활을 하다가46년부터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46년에서48년이1차선교여행입니다

그다음에50년부터52년까지2차 선교여행입니다 2차 선교여행 때 지금의 터키지방을 다 다니시고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개척하시고 그리고 마케도니아지방으로 가서 빌립보에서 고린도까지 그리스를 다 복음화를 시켰습니다,

2차 선교여행 때 터키와 그리스지방을 다 복음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53년에서57년에 3차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이때 다시 그리스와 터키지방을 재차 방문을 하였습니다,

이방복음화를 이때 주욱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60년에서62년까지1차 감옥에 투옥했습니다, 2년간 투옥이 끝나고 63년부터67년까지4차 선교여행으로 스페인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남부유럽을 다 복음화 시켰습니다,

완전히 복음화 시키지 못했지만 그 지역에 복음을 떨어뜨리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68년에 이분이 순교를 하였습니다,

그리고2년 있다가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나라가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나라가 1948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제가 간단하게40년 동안에 일어난 일들을 이렇게 보시면40년 동안 하나님이 뭘 준비하였냐면 바울을 통하여40년 동안 예루살렘교회를 통하여 유대인들을 복음화 시키다가 그러다가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복음화가 되고 거기까지 예루살렘교회가 어느 정도 했는데 하나님의 계획은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까지 가도록 그 역할을 안디옥교회가 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가 이방인을 복음화 시키는 일을 바울과 바나바를 중심으로 해서 주욱 해왔습니다, 처음40년 동안 그래서 이방인복음화가 된 기초를 만든 기간이 40년입니다 하나님은 시간에 의해서 움직이십니다,

그리고는 이것이 된 후에 그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끝난 겁니다,

그 일에 하나님이 바울을 사용하셔서 이렇게 하였습니다,

70년에 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이 패망이 되었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이 마태복음23장38절에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사람들은 영의 눈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후손들은 그 다음세대들은 눈이 어두워지고 예수님을 모르는 겁니다, 그 대신에 이방사람들이 눈을 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이 쫘악 눈을 뜨기 시작하다가 이때는 로마제국으로 63년부터 주후476년 입니다 약500년입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이 가장 오래된 제국이고 그리고 가장 강한 제국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 당시에 이스라엘이 로마제국아래 있었습니다,

로마제국이 북아프리카와 중동과 독일만 빼놓고 유럽전체입니다

굉장히 큰 제국이었습니다, 그것을 로마제국에서 다 관장하는 겁니다,

바울이 그 지역에 복음을 떨어뜨려 놓았으니까 로마제국에서 싫어했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에 로마제국에서 섬기는 종교가 있었습니다,

그 섬기는 종교가 바벨론종교입니다 바벨론종교는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니므롯. 니므롯의 부인 세미라미스 그 아들 담무스입니다,

니므롯은 창세기10장6절부터 보면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구스는 오늘날 에티오피아입니다

7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랬으니까 리므롯이 여섯 번째 아들입니다 6이라는 숫자는 마귀숫자입니다 그런데 니므롯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이 말이 뭐냐면 이란에서 시작해서 이라크 시리아 이쪽을 다 점령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 유명한 니느웨 성도 이분이 만드시고 바벨론에 바벨탑을 만드신 분이 이분이십니다, 그래서 니므롯이 유명했는데 바벨탑을 짓는 바람에 주님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분의 부인 이름이 세미라미스입니다,

부인이 세미라미스인데 니므롯이 죽은 후에 사생아로 태어난 아이가 담무스가 니므롯이 다시 환생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세미라미스를 로마정권에서 니므롯을 섬기는 것보다 훨씬 더 섬겼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바벨론종교라 그러는 겁니다,

특히 세미라미스 이 여자가 젓이 20개 정도 된다고 그래서 다산의 여신입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은 행운의 여신이 날 도왔다 이런 말을 쓰잖아요,

그게 다 이 여자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여자가 각 나라마다 이름이 다릅니다,

그리스사람들은 아데미라 그럽니다,

그리고 로마사람들은 이 여자이름을 다이아나라 그럽니다,

그래서 영국의 왕세자비가 다이아나 왕비라고 이 여자이름을 가진 겁니다,

또 이 여자를 라틴말로 마돈나라 그럽니다,

이러누 식으로 해가지고 이 여자가 유명하여 졌는데 이 여자를 섬기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사도바울이 복음을 로마제국에 전했거든요,

그래가지고 주후70년 이후에 복음을 전하면서 바벨론종교를 믿어오던 사람들이 주님께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주후313년에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공인한 해입니다 공인되기 전까지350년 동안 기독교가 유럽으로 퍼졌는데 상당한 어려움 속에서 퍼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대를 카타콤 시대라 그럽니다, 지하 동굴에서 신앙 생활했던 시대입니다 오늘날도 카타콤교회가 중동 이슬람에도 있고 중국에도 있고 지하교회라고 있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고 그때부터 문제가 생긴 게 어떻게 바벨론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기독교화 시키느냐 한 가지 아이디어가 생긴 게 바벨론종교와 기독교를 혼합하는 방법으로 바벨론종교에서 세미라미스가 담무스를 안고 있는 모습이 바벨론종교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쪽에서 만든 것이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으로 그렇게 해서 로마가톨릭교회가 시작된 겁니다,

로마가톨릭이 그런 식으로 시작하니까 예수님보다도 마리아를 부상을 안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이분들이 마리아에 대해서 무게를 더하여 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리아가 세미라미스 역할을 해야 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이 마리아를 더 높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마리아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들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유명한 공의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후325년에 니케아에서 아리우스 배격과 사도신경을 채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주후381년에 콘스탄티노플에서 아리아니즘. 몬타니즘 이단으로 정죄하고 삼위일체를 확립하였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에 아리아니즘이라고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이런 개념들이 그 당시에 팽배하였습니다, 그러한 사상을 정돈하기 위해서 주후431년에 에베소 공의회에서 마리아에 대한 학설을 공식화했습니다,

마리아를 세미라미스처럼 높여야 되거든요 마리아를 높여야 교인들을 흡수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이분들이 뭘 만들었느냐면 마리아 종신 처녀 설을 주후451년에 칼케톤에서 채택하였습니다,

※(1차-4차 공의회 정리)

 

시기

장소

의결상항

1

주후325년

니케아

아리우스 배격. 니케아 신조(사도신경) 채택

2

주후381년

콘스탄티노플

아리아니즘, 몬탄니즘 이단 정죄, 삼위일체 확립

3

주후431년

에베소

인간의 전적타락 인정,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성모설 제안

4

주후451년

칼케톤

예수님의 인성. 신성확립. 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 성모설 채택

 

그러면서 성서에 의하면 마리아가 처녀인가 그게 문제입니다 처녀가 아닙니다, 마태복음13장55절56절에 보면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았을 때는 처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낳으시고 그 후에 형제들을 여러 명을 낳았습니다,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 그리고 누이들이라 했습니다,

딸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습니다,

성서에 이렇게 자녀들이 있는데 왜 그분들이 마라아를 종신처녀라고 주장합니까, 그 당시에는 평신도들이 성서를 읽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평신도들이 성서를 읽으면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때부터 1517년에 종교개혁 때까지 평신도가 성서를 읽으면 큰일 났습니다, 그러니까 성서는 원어 헬라어와 히브리어로 되어 있었고 번역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천년을 기독교의 암흑기라 그럽니다,

평신도들이 성서에 대한 지식이 없던 시대니까 얼마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입장이 난처하게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점점 점 세미라미스 역할을 하는 마리아의 포지션이 점점 상항에 따라서 높여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공의회를 열 때마다 마리아의 위치를 조금씩 높혔습니다,

1870년에 1차 바티칸 공의회 1862년부터1865년에 2차 바티칸 공의회를 열면서 교회를 다시 재정립하고 정돈하고 이랬습니다,

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마리아 무죄 잉태설이라고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 마리아자체가 죄가 없었다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잉태했을 때 마리아가 죄가 없었던 여자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마리아 계속 무죄설이라고 마리아는 그 후에도 한 번도 죄를 진 적이 없다는 겁니다,

마리아를 하나님수준으로 올리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다가 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엄청난 학설을 만들었습니다,

마리아가 성부하나님의 아내설입니다 1950년에 비오12세 때 마리아승천 설을 만들어 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주후590년에 가톨릭에서 첫 교황 그레고레1세를 임명하였습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이 부분을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313년에서590년 이때 어떤 사상이 팽배하였냐면 아리아니즘입니다,

이 사상을 만든 분이 아리우스입니다 이 사상은 뭐냐면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시고 나머지 성자하나님은 하나의 예언자다 성령하나님은 그냥 하늘에 계시는 분이시다 성부하나님만 아주 강하게 주장하는 그룹들이 이라아니즘이라고 합니다, 이 사상이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 아주 성했습니다,

오늘날 이 사상을 가진 교단들이 여호와증인들입니다

그리고 유니타리아니즘(Unitaranism)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이분들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완전히 이단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유대교도 여기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대교도 성부하나님만 말하잖아요, 이슬람교도 이런 식으로 알라신 한분만 이야기하고 예수님은 하나의 선지자다 이렇게 보는 사상입니다

이르듯이 이 당시에 이런 사상이 팽배해졌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통해서 주후70년 까지 있다가 카타콤을 통해서 순수한 복음을 가졌던 분들이 어떤 조직적인 로마가톨릭이라는 그룹 속으로 들어 가 버린 겁니다, 조직화되면서 정치화되면서 교리가 완전히 조직의 이익에 맞게끔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무엇인지 예수님을 섬길 때 너무 커지면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 속에서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로마가톨릭도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했다가 교회성장이라는 하나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다보니까 세미라미스와 담무스를 도입할 수밖에 없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교회성장이라는 복음전파라는 하나의 주제아래서 하다보니까 그러니까 복음전파라는 순수한 목적만 가지고 하면 안 변하지만 이것을 가지고 세력화하자 정치화하자 기타 등등 여러 가지 다른 생각이 들어가 있으면 복음을 변질시켜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로마가톨릭이 가지고 있는 상당한 실수입니다

이렇다고 해서 우리가 로마가톨릭을 나쁘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로마가톨릭 안에도 정치적으로 교리적으로 나쁜 부분도 있지만 그 안에는 신실한 하나님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안에 종교개혁직전까지는 기독교는 로마가톨릭밖에 없었잖아요 로마가톨릭 안에 여러 가지 가지들이 있었지만 그 가지 중에 하나가 그리스정교회 그다음에 러시아정교회 그전에는 아르메니아정교회 애굽 정교회 등 많지만 큰 줄기가 로마가톨릭인데 가톨릭 안에 보면 신실한 신부들 수녀들 평신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 교리자체는 소위 말하면 우리 원하지 않는 비 성저적인 부분들도 있지만 그 안에 개인 개인을 보면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게 도매금으로 보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똑같이 어떤 교단이 자유주의교단이다 그러면 우리 복음주의 사람들이 볼 때 그것을 다 틀렸다고 보면 안 됩니다 그 안에 신실한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아주 괜찮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음주의 사람보다도 더 괜찮은 더 괜찮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그 자유주의교단에 그래서 저도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그러니까 우리가 복음주의. 복음주의 하면서 나가다 보면 복음주의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좁고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지가네들 스타일보면 자기네들끼리 싸움 많이 하고 그러면서도 그런 사람들이 남을 더 많이 정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고 보면 정죄당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보면 더 괜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게 일반적인 이야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 사람 자유주의사람이 그러니까 종교다원주의로 가면 문제지만 종교다원주의로 안가고 예수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이 없다,

라고 보는 사람들은 무슨 주의든 관계가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어떤 교단에 있던 관계가 있습니까, 관계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하나님이지 그분이 우리의 구원 주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에 관한 어린양이시고 그분이 아니면 우리가 구원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교단의 차이가 큰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만들어 놓은 교단들이 더 복잡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요즘신문을 보니까 교단을 떠나서 독립교단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많아진다고 그럽니다,

독립교단이 교단 안에 들어 가보니까 너무나 복잡한 일들이 많으니까 서양나라에 가면 독립교회가 발전되고 더 열심인 교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전진 하는 교회들은 교단자체가 약한 교단들이 많습니다,

주 안에 다른 교단들과 합하고 연합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