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14강, 레위기23장1절-2절, 하나님의 대 구원계획(6)

변명섭 2019. 12. 26. 20:05

구원론 14강, 하나님의 대 구원계획(6) (레23:1-2)

이번시간에는 하나님이 성막을 왜 지어라고 했는가에 대해서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내용은 두말할 것도 없이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어떻게 하실 것이고 그분이 흘리신 보혈이 만민의 죄를 사하게 할 수 있는 그러한 죽음의 모습을 성막을 통해서 우리에게 연습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정말 힘들게 성막에서 죄 사함을 받는 연습을1500년 동안 합니다, 이분들이 성막에서 약500년 동안 하고 그다음에 500년 후에 다윗을 통해서 성전을 지어라 하나님이 그래가지고 솔로몬이 성전을 지은 후에 또 천년을 죄 사함훈련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불려다가 그분들을 통해서 보혈의 능력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그분들은 자기네가 선별된 민족이라고 그래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때문에 그분들이 엄청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성막을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구원계획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지 우리 같이 봅시다, 우선 성막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제가 다음시간에 자세하게 말씀드리겠는데 일곱 절기에 관한 말씀을 제가 자세히 드리려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이때 이분들에게 일곱 절기를 주셨습니다, 모세에게 주셨는데 레위기23장전체가 일곱 절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절기를 지켜라 절기를 지켜라 그래서 레위기23장1절2절을 보면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여호와의 절기입니다, 이 절기가 일곱 개의 절기가 있습니다,

우리말로는 절기라 그랬는데 이것을 영어로 피스트(Feast)라고 부릅니다,

7피스트(Feast), 피스트(Feast)라는 것은 한국말로 잔치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중혼인 잔치 할 때 웨딩 피스트(Wedding Feast)그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입장에서 볼 때는 잔치입니다 본인의 구원계획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일곱 절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그다음에 여러 가지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그다음에 복음이 이방에게 넘어가서 이방농사를 짓는 이야기가 이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예수님의 초림 하여 오시고 재림 후에 그다음에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 있고 7년 환란이 있고 지상 재림이 있고 천년왕국이 있고 이것이 일곱 절기에 순서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릴 때 가옵니다,

오늘은 일곱 절기를 간단하게 제가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처음절기가 뭐냐면 유월절입니다 그다음절기가 무교절입니다 그다음절기가 초실 절입니다, 그리고 초실 절에서 50일 되는 날이 오순절이라 그럽니다,

오순절을 제가 칠칠절이라 그랬습니다, 왜 칠칠절이라 그러는지 아십니까,

초실 절에서 안식일이 일곱 번 지난 다음날을 오순절이라고 그럽니다,

또 아까 성서에서도 봤지만 맥추절이라고도 그럽니다,

맥추라는 것은 밀 초실 절에는 보리 첫 이삭을 바치는데 오순절에는 맥추(밀)한국말로는 소맥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오순절이 끝난 후에 나팔 절입니다, 나팔 절 다음에 속죄 절이 있습니다,

그리고 속죄 절 다음에 장막절이 있습니다, 이렇게 일곱 절기가 있습니다,

이 절기의 날짜를 보면 유월절이 새 달력으로 1월15일입니다

그리고 무교절이1월16일고 초실 절이1월17일입니다 오순절이3월6일입니다

레위기23장24절부터 보면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7월1일이 나팔 절입니다, 그리고 속죄 절이7월10일입니다

그다음에 장막절이7월15일부터 일주일 동안이니까22일까지입니다

이렇게 날짜가 정확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유월절제사는1월15일 날에 지냅니다, 1월10일 날에 동물을 집에 4일 동안 두었다가 저녁시간이 되면 죽이라 그래서 죽이는 날이1월15일입니다 어쨌든1월 달이 새 달력(성력)전에 옛날 달력이 밀력이라고 그럽니다,

밀력으로 언제가 정월초하루냐면7월1일입니다 그러니까 밀력의1월1일이 성력의7월1일 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이렇습니다, 너희들 말이야 연말이 되어서 새해를 맞이할 때 다시 말하면 너희들이 성력으로7월1일이 되면 밀력으로 1월1일이니까 제사장이 나팔을 볼 것이라는 겁니다, 나팔을 불면 전 이스라엘사람들이 다 성막 앞에 모여라는 겁니다, 성막에 다 모여가지고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그 제사 드리는 방법을 제가 조금 있다가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제사를 다 드린 다음에 눈물을 흘리고 회개도하고 회개한 다음에 그리고는 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게 어느 날이냐면7월10일 날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날을 욤 키푸르(Yom Kippur)라 그래서 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가는 그날이7월10일 날입니다,

그래가지고 지난 1년 동안 죄 사함을 다 받고 새해를 다시 시작하는 겁니다,

이 예배가 모세 때부터 시작해가지고 계속해서 예수님오실 때까지니까1500년 동안 계속해 왔던 겁니다, 1년에 한 번씩 하면 몇 번 하였습니까,

1500번 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죄 사함 받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 하나가 유월절 때도 이분들이 이것처럼 확실하게는 안했지만 동물을 잡아서 예루살렘성전에서 했잖아요, 그리고 예수님이 초실 절 때 부활의 첫 열매로 정확하게 부활하셨거든요, 1월17일 날에 부활하셨습니다,

1월17일 날 부활한 이야기가 노아의 방주에서 무슨 이야기입니까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7월17일에 앉았다고 그랬습니다,

7월17일이 새로 만든 성력의1월17일입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노아의 방주는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성서에 나오는 모든 날짜들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히게 맞습니다, 그래서 성막구조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큰방이 두 개가 있습니다, 바깥이 성막 뜰입니다 그리고 큰 방을 성소라 부릅니다, 그다음에 성소 안으로 들어가면 지성소(Holy of Holies)라 그럽니다, 아주 지극히 성스러운 곳이다 는 뜻입니다 지성소에 들어가면 이 안에 법궤가 있습니다, 그런데 법궤가 있으면 법궤지붕을 속죄소(Mercy Seat)라 그럽니다, 머시(Mercy)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를 베푸는 장소라는 소리입니다 이 속죄소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아 안에 그룹천사가 날개를 펴고 이 속죄소를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 안에 비치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를 우리가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상당한 의미들이 깊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소에는 번제 단이 놓여있습니다, 그다음에 옆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번제 단에서 동물을 잡은 다음에 손 씻는 곳입니다 그다음에 오른 쪽에 떡 상 한쪽에 촛대 그리고는 문이 두 개가 있습니다,

성소와 지성소사이를 드나드는 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 문을 휘장이라 그럽니다, 휘장을 사이에 두고 안에도 있고 밖에도 있는

향로(incense)가 있습니다, 향로에 향을 피우고는 제사장이 들어갈 때는 향로를 이 안에 집어넣어서 연기가 나게 합니다,

향로의 연기가 기도를 의미한다고 그럽니다, 성도들의 기도, 지금 이 구조가 우리가 인간론3강에서 인간의3부분을 이야기할 때 기억나세요,

우리마음의 구조와 똑같습니다,

우리마음에서 제일 깊은 곳이 하트(heart)입니다

속죄소와 법궤 여기가 하트(heart)입니다 가장 깊은 곳으로 하나님이 임재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령님도 하트(heart)에 임재 한다고 그랬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하트(heart)에 성령님이 임재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요한복음7장38절에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앞으로 받을 성령님이 미래형입니다 이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이 아직 아니거든요, 십자가사건 전이기 때문에 십자가사건으로 통해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실 텐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이 우리하트(heart)속에 임할 텐데 그 성령님이 계시면 우리는 이제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 보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그랬습니다, 우리 한국말로는 배라는 말로 표시되어 있는데 실은 이 배가 영어로 더 인너 모스트 하트(The ianner most heart)라 그랬습니다,

모스트라는 것은 지극히 싶은 우리 몸속에서 그런 말입니다

그걸 한국말로는 그냥 배라고 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서 그렇게 말한 것 같이 분명히 잠언4장23절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들인데 그런데 연결해서 우리가 이해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잠언4장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이게 하트(heart)입니다 헬라어로 카르디아(Cardia)입니다 네 마음을 지키라 왜냐면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영생의 근원이 하트(heart)에서 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성령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과 차이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하트(heart)속에 성령님이 계신가 안 계신가 입니다,

하트(heart)속에 다시 말하면 깊은 법궤 속에 들어가야지만 우리가 죄가 사함을 받는 다는 겁니다, 우리가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예수의 피가 거기에 계시기 때문에 지성소에만 들어가도 안 됩니다 지성소에서 법궤까지 가주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성소는 우리의 윗 층 마음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보면 법궤안도 다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골고다의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동물을 거기서 잡잖아요, 떡 상도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그랬지 않습니까, 다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물두멍도 예수님 또는 성령님입니다 우리 죄를 씻는 촛대는 이 세상의 빛 이십니다 요한복음1장에 참 빛이다 그랬습니다,

우리가 향로도 기도를 하는데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를 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이 빠지면 향로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 모든 것은 다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성소의 모든 내용물들이 다 하나님의 대 구원계획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창세기3장15절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톨릭성당을 지을 때 이런 성당구조로 짓습니다,

그래서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고 성당에 들어가 보면 지성소 거기에는 사제 외에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렇게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가톨릭의 예배 형식과 내용이 구약 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분들은 우리개신교와 차이점 중에 하나가 뭐냐면 미사(missa)때 마다 미사라는 말 자체가 영어로 미사(missa)또는 메사 라 그러는데 이 말이 뭐냐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거기서 재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의 죽으신 떡과 피(포도주)가 실제로 포도주와 실제로 살로써 믿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상징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라 안 부르고 프리스트(priest)라 부르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예수님의 살이고 예수님의 피기 때문에 거기다가대고 절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절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그래서 가톨릭신자들은 실제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매 제사 때마다 마십니다, 그것을 화채설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성당은 구조가 성소의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 와서는 구조가 조금 다르지만 본래는 그렇습니다,

우리개신교에서 그게 아니다 라고 뛰쳐나와서 우리는 예수님이 2천 년 전에 이미 제사를 드렸는데 왜 제사를 또 드리고 또 드리고 소위 극단적인 개신교신학자들이나 목사님들은 가톨릭이 잘못 되었다 왜 예수님을 매 미사 때마다 또 죽이시느냐 이것은 비 성서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성소의구조가 상당히 개신교나 가톨릭에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어떻게 주었냐면 가톨릭이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이분들이 종교개혁에 의해서 개신교를 나왔지만 개신교의 교회모양도 딱 이런 모양입니다

거기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고정관념에서 그래서 개신교교회들을 보면 제사지내는 그것만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개신교가 예를 들어서 성공회를 봐도 지성소자리가 된 단이 아직도 공간이 넓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무나 못 올라갑니다, 개신교가 아직도 가톨릭의 영향을 많이 전수받았습니다, 개신교사람들은 제사를 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뭐가 중요하느냐면 하나님의 말씀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제사보다는 그래서 목사님들을 설교자라 그럽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그런 관념을 가지고 왔지만 교회의 구조를 보면 조금 다릅니다, 구조를 보면 지금부터 몇100년 전에 지은 교회구조를 보면 초창기 종교개력이후에 지은 교회구조를 보면 이곳은 제사는 안 드리지만 우선 강대상이 지성소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신교사람들도 강대상에 평신도가 올라가면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변화되어가지고 이제 규제가 조금 허물어졌지만 우리나라도 그 단 위에 장로들이 못 올라가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신발을 벗고 올라가고 왜냐면 여기는 성스러운 곳이라는 겁니다,

강대상에 함부로 올라가면 안 돼 하는 그 고정관념이 뭐냐면 강대상에만 예수님이 계시다는 개념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성도들이 앉은자리에서는 싸움을 하고 그래도 괜찮지만 강대상에서는 안 된다는 이분적인 개념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강대상에서는 아주 조심해야 된다, 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래서 개신교들을 보면 처음에 지성소를 크게 한 다음 목사님의 설교가 중요하기 때문에 목사님의 설교단이 한쪽 오른 쪽에 높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런 게 많지 않지만 서양에 오래된 교회에 가보면 굉장히 높습니다, 어떤 곳은 층계를 타고 올라갑니다,

거기서 목사님이 서서보면 밑이 내려다보입니다,

그리고 크고 그리고 왼쪽에 단이 조그맣게 하나가 있습니다,

이곳은 사회자나 또는 부목사님들이 서 있는 곳으로 여기도 평신도들은 못 올라갑니다, 이런 식으로 하는 교단들이 지금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면서. 가면서 평신도와 목회자들과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교회구조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느 교회나 들어가서 그 구조를 보면 이 교회나 이교단의 신학의 배경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러다가 이것이 점점 밑으로 내려옵니다,

17세기 때 보다는18세기 때는 더 내려오고 조금씩 내려옵니다,

내려오면서 강대상 사이즈도 점점 작아지고 낮아지고 그리고 목사님자리도 점점 적어지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다가20세기 들어와 가지고 그것도 아니다 개신교에서 예배는 우리가 가서 그분과 교제하는 곳이고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서 듣는 곳이 예배고 예배당이다 이런 개념 속에서 목사는 평신도와 거리가 있어야 되고 그렇지만 가까워야 되고 특별한 분이 아니다, 라는 개념으로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분이 목사고 풀타임으로 그 일만 하는 사람들이다 이런 개념으로 오다가 보니까 강대상이 두 개가 하나로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중앙에 하나만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이 정도까지 왔습니다,

강대상이 하나만 있는데도 높고 큰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계속 낮추는 연습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가 강대상이 높고 크니까 키 작은 목사님은 강대상에 서면 얼굴도 안 보이니까 올라서는 발판이 따로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욱 해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해오니까 과연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지상하게 편하게 정확하게 잘 점하는 하나의 대화자나 그러니까 하나님의 메시지를 쉽게 전해주는 그런 것이 목사나 안 그러면 의미를 모르더라도 형식을 가지고 서있는 것이 목사나 신학자들이 이것 가지고 많은 논쟁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형식이 아니라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쪽이 점점 많아지는 겁니다, 소위 개혁하는 분들 쪽에서 의미를 정확하게 하려면 목사가 강대상에서 상반신만 내놓고 정확하게 의미가 전달 안 된다는 겁니다,

엄숙성 때문에 대화가 안 되니까 그게 아니다 더 낮추고 그러다 보니까 그러지 말라 몸이 다 보이는 강대상으로 바꾸어라 여기 까지 온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변화입니다, 제대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려면 사람전체가 다 보이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다 보일 때 더 실감 있잖아요,

라이브 쇼하는 겁니다, 왜냐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돈 벌기 위해서 세미나 리드가 어떻게 하면 돈 잘 번다고 전할 때 그렇게 목만 내놓고 하지 않거든요 옴 몸을 다 써가면서 나중에는 OHP도 쓰고 별난 것을 다 쓰거든요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쉽게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렇게 간단하게 한 겁니다, 그리고 이 단도 얼마나 낮습니까, 우리교회구조를 보세요, 구조가 본래는 저쪽에 제가 서 있어야 됩니다,

이걸 내가 바꾸어버린 겁니다, 이 건물을 지을 때 제가 이 건물을 설계하는 설계사보고 이렇게 하라니까 목사님 그것은 절대로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때 우리 스텝들이고 부목사님 몇 분 계셨는데 그분들도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게 구조적으로 안 되고 이게 전통적으로 안 됩니다 하면서 반대가 심하였지만 그래서 제가 하고 답답해서 내가 책임질게 하라 그랬습니다, 나중에 설계하는 이분도 자기가 팩임 안지겠다는 걸 내가 책임질 테니 하세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억지로 바꾼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된 겁니다, 가끔 설계하시는 분이 오거든요 그 사람에게 어때 그때 내말 잘 들었지 하니까 목사님말씀이 맞습니다,

자기가 그때 정말 잘못 봤다는 겁니다, 생각을 바꾸는데 그렇게 힘이 듭니다, 조그만 이 건물하나 짓는데 그러니까 가까이 있으니까 좋잖아요,

성소의 구조 때문에 가톨릭이 거기에 고정관념에 박혀가지고 지금도 가톨릭이 거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고 아직도 개신교교회들 중에서 거기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서의 구조 때문에 그리고 성막을 이렇게 지어놓고 어떻게 예배를 드리는지 간단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분들이 예배를 드리는 내용이 레위기16장에 있습니다,

그걸 다 읽으시면 여러분들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첫째가 나팔 절에 나팔을 붑니다,

그러면 전 이스라엘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이 그때부터 회개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며칠 동안이냐면10일 동안입니다,

속죄 절까지7월1일부터7월10일 날이 속죄 절입니다,

이때까지 회개하는 겁니다, 정확하게 날짜는 안 나오지만 어떻게 하느냐면 제사장이 서 있고 제사장 옆에 소 한 마리를 갖다 놓습니다,

그다음에 염소 두 마리를 갖다 놓습니다,

이렇게 갖다놓고는 이분들이 예식을 진행하는 겁니다,

제사장들이 몇 명이 앉아있고 백성들이 쭈욱 있거든요 첫째 염소 한 마리를 제사장이 와서 안수를 합니다,

안수를 어떻게 하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의 모든 죄를 이 염소에게 옮기는 겁니다, 한 사람을 시켜가지고 이 염소를 끌고는 이 염소가 도저히 돌아오지 못하는 광야로 데리고 가서 놓아버립니다 이 염소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이 염소를 아사셀염소라 합니다,

영어로는 스켑 고어트(헬.SCAPEGOAT)라 그럽니다,

이 말이 희생양이라는 소리입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 때문에 내가 괜히 뒤집어썼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다 도둑질하는 사람입니다

경찰이 여러분들을 찾아다니는 겁니다,

그러다가 경찰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앞에 서 있으니까 제일 우두머리처럼 보이는 겁니다, 경찰이 나를 붙잡더니 수갑을 채우고 나를 데리고 가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나가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아 엠어 스켑 고어트

I am a SCAPEGOAT그럽니다, 똑같이 예수님이 스켑 고어트(SCAPEGOAT)로 모든 사람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기억도 안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와 사랑의 모습을 여기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이 계속해서 회개를 하는 겁니다,

회개를7알 동안 회개한다고 보고 7년 환란을 설명할 때 나오지만 나팔 절을 예수님의 공중 재림입니다, 그래서 이게 나팔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속제 절10일째 되는 날에 옆에 한 마리 남은 이 염소를 또 잡습니다, 잡아가지고 대야에다가 그 피를 다 담아서 이 염소를 제단에 다 태우고 그리고는 제사장에 가운을 입었잖아요,

소를 잡아가지고 제사장의 옷에 뿌립니다, 그러니까 제사장이 소의 피를 뒤집어쓰고 염소의 피를 대야에 들고 성소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어서 지성소에 들어가는 겁니다,

어디에다가 피를 뿌리느냐면 속죄 소에다가 피를 뿌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속죄 소는 법궤의 지붕입니다 거기다가 피를 뿌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다시 나오는데 이스라엘의 전통에 의하면 제사장이 완전히 피로 카버가 되는데 완전히 카버가 안 될 때 그 안에 들어갔다가 못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들어갈 때 방울을 달고 끈을 매고 들어갑니다, 그게 실제로는 아니라는 여러 가지 문헌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이야깃거리로 쓰여 있지만 그렇다고 믿는다고 나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우선 알고 계세요 어쨌든 이렇게 해서 제사장이 나오잖아요, 나오면 상징적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의 한 해 동안에 모든 죄가 다 사함 받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이스라엘사람들에게는 나팔절과 속죄 절이 굉장히 중요한 절기입니다,

이 절기가 언제냐면 우리달력으로9월에서10월 달입니다,

이분들에게는7월1일에서10일인데 우리달력으로는 8월에서10월입니다

여러분들 보세요, 유월절을 오늘날 우리가 무슨 날로 지킵니까,

예수님의 부활절로 지킵니다, 여기 달력으로는 1월 달입니다

우리달력으로 몇 월 달입니까 대개3월 달입니다 똑같이 여기7월이면 이스라엘달력이17년마다 우리와 다른 다시 재조정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9월이 되기도 하고 어떤 때는10월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뭐냐면 욤 키푸르(Yom Kippur) 홀리데이라 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전 세계에서 이날 욤 키푸르(Yom Kippur) 홀리데이에는 모든 가게나 사업체나 학교가 다 휴무일입니다 왜 닫느냐면 작년 한 해 동안 지은 죄가 용서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유대인들이 무슨 죄를 지었던 이 때는 잘 지내야 됩니다,

그래서 일 년 내내 자기네의 유대인 회당에 안 다니다가 이때가 되면 한 번씩 나가는 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대인회당에 자동차가 주차장에 꽉 차고 길거리에 꽉 막힙니다 이렇게 해서 이분들이10일째 되는 날이면 그냥 파티를 합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이 이게 영적으로 어떤 뜻인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욤 키푸르(Yom Kippur) 홀리데이 때문에 유대인들이1973년에 아랍연합군에 의해서 큰 전쟁을 당했습니다,

욤 키푸르(Yom Kippur) 홀리데이로 모든 유대인들이 문을 닫으니까 아랍연합군들이 그냥 공격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욤 키푸르(Yom Kippur) 홀리데이 때 유대인들이 아주 조심합니다,

아랍연합군들이 공격할 수 있는 가장 취약한 기간이 이때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지금도 이 절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같으면 구정이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내용은 다르지만 지난번1990년부터91년에 이라크에 걸프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사람들이 나와서 연설하는 걸 제가 들었는데 이 사람들이 전쟁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자기네들을 공격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데 그러면서 우리가 욤 키푸르(Yom Kippur) 전쟁을 다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욤 키푸르(Yom Kippur),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