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18강, 데살로니가후서2장1절-4절, 이슬람성전

변명섭 2020. 1. 1. 11:19

구원론 18강, 이슬람 성전 (살후2:1-4)

우리 크리스천들이 성서지리 즉 중동지리에 대해서 바싹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지리를 모르면 성서를 읽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것과 연계해서 카타콤교회가 지나간 후에 로마교회가 주후313년이 지나서 첫 교황이 임명된 것이 주후590년 그 사이에 중동지역이 어떻게 변천되었느냐를 한번 간단하게 봅시다,

주후70년 이후에 예수님의12제자들도 이쪽으로 퍼져가지고 이 지역복음화를 감당하였습니다, 12명의 제자 중에 마가는 애굽에 선교사였습니다,

그래서 애굽에 애굽 콥틱교회(Coptic Church)라고 교주역할을 마가가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애굽의 기독교의 교주는 마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도마도 인도 고아(Goa)지역에 선교사로 간 분이 도마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베드로는 로마까지 가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순교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 중동과 터키지역이 전부 크리스천지역이었습니다,

이 지역이 주후70년 이후에 다 복음화 된 지역입니다 안디옥과 소아시아 일곱 교회와 갈라디아지역 이 지역에 바울이 다녔던 곳으로 애굽이나 사우디아라비아나 전부 다 기독교 국가였는데 이 지역이 아리안주의가 팽배했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기독교가 지금의 여호와증인같이 예수님에 대한 이해가 변질된 기독교들이 그러한 크리스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중동지역의 교회가 많이 변질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마나 스페인이나 유럽지역은 반대로 소위 삼위일체가 분명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똑같이 분명한 이런 식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중동지역기독교가 영적으로 굉장히 약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마호멭이 태어난 겁니다,

마호멭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주후570년에 태어나서 주후632년에 죽었습니다,

마호멭이 태어난 후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나서 고생하는 가운데 자기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돈 많은 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마호멭이 어릴 때부터 종교성이 강해가지고 항상 하나님에 대한 것을 찾고 찾는 그런 생활을 하다가 부인이 돈이 많으니까 별 직업도 없이 부인이 주는 돈으로 소위 진리를 찾으려고 애쓰는 이런 스타일의 사람인데 마호멭이 나이40살이 되었을 때 주후610년에 메카지역에 히라 산에 가서 기도를 하다가 비전을 받았습니다, 이게 히라 비전이라 합니다,

비전을 보는데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브엘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예수는 너도 알다시피 하나의 선지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제부터 예수보다도 더 참된 선지자가 너다, 라고 가브엘 천사가 말해주더라는 겁니다, 그 당시에 마호멭은 시리아정교회의 멤버에 의해 기독교인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호멭이 구약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고 예수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알았느냐면 아리아니즘에 의해서 성부하나님에 대한 개념이 강한 분이고 예수를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 그러한 가르침을 받은 분입니다 그런 소위 잘못된 마귀의 가르침에 젖혀있던 크리스천이라는 분이 히라 산에서 가브엘 천사는 만난 겁니다,

가브엘 천사가하는 소리가 너는 예수보다도 더 참된 예언자다 그래서 내가 지금 너에게 말하는 것을 다 적고 그리고 계속해서 너에게 새로운 하늘의 비밀을 알려줄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때부터 끊임없이 가브엘 천사와 대화를 해서 들은 내용들이 코란이라고 이슬람교도의 경전입니다

코란경전의80%가 기독교에 나오는 구약의 내용이 그대로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코란을 보면 구약을 읽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구약의 원전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 생각나는 대로 썼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약의 내용과 다른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 내용인데 그 안에 앞뒤가 바뀌어져 있고 예컨대 어떤 곳에는 다윗이 모세보다 더 오래된 분처럼 쓰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에 뒤바뀌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코란을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 예수님이 성육신해서 구원자로 오실 이야기까지도 다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죽으셔서 부활하신 이야기까지 다 쓰여 있습니다,

동정녀마리아이야기도 다 써 있고 그런데 그분들은 해석을 우리가 알고 있는 식으로 안 합니다 왜냐면 마호멭 이분이 자기보다 5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가 그렇게 알고 다 배웠거든요 배웠기 때문에 코란에 보면 그런 내용이 다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에다가 마호멭이 받았다는 내용도 적혀있으면서 이분이 받은 내용이 앞에 말한 모든 다른 구약내용보다 우선시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이분이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면 창세기22장에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이야기를 적으면서 코란에 보면 이삭을 바친 것이 아니고 이스마엘을 바쳤다고 적혀있습니다,

이스마엘 그러면 도대체 이스마엘은 누굽니까 아브라함과 사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이삭이고 그리고 야곱이 나왔고 야곱에서 열두 아들이 태어났잖아요, 이분들을 유대인들이라 하잖아요,

하갈은 애굽여자로 하갈 사이에서 이스마엘이 태어나서 이스마엘 자녀들도 12명의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중에 두 번째 아들 게달의 후손 중에 느부갓네살 왕이 나오고 그다음에 마호멭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마호멭과 연결해서 사담 후세인까지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호멭이 볼 때는 자기가 게달족속이고 자기의 조상이 이스마엘이고 또 자기의 진짜조상이 아브라함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의 조상도 아브라함이고 이스마엘의 조상도 아브라함인 겁니다, 그레서 마호멭이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이 바치는 아들이 이삭이 아니고 이스마엘로 자기네의 조상을 바쳤다라고 코란에 쓰여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점점 복잡해지는 겁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과 관계해서 이게 다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이렇게 한 겁니다, 이런 입장에서 이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모리아 산을 자기네의 이슬람사람들의 성소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이스마엘을 바쳤기 때문에 그렇게 복잡하게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일이 있었느냐면 이분들의 전설에 의하면 주후632년에 마호멭이 세상을 떠날 때 이것은 나중에 이분들이 전설로 만든 겁니다,

전설로 만든 것이 한밤중에 마호멭이 히라 산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데 가브엘 천사가 백마를 타고 나타나가지고 마호멭을 데리고 밤중에 날라 갔는데 모리아 산에 이스마엘을 바틴 곳으로 날라 갔다고 해서 라이트 프라잇(Light Flight)이라고 그러는데 이스마엘을 받쳤다는 그 바위위해서 같이 기도하고 하늘로 승천하여 올라갔다는 겁니다, 이게 그분들의 전설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지금도 그분들의 말에 의하면 이스마엘을 바친 그 바위 주위에 마호멭이 서 있던 발자국이 아직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이슬람사람들이 다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슬람사람들을 자기네가 생각하는 성스러운 곳이 세 군데가 있습니다,

한 군데가 메카고 그다음 한곳이 메디나라는 곳이 있습니다,

메디나는 이분이 여기서 히라 산에서 환상을 보고 이렇게. 이렇게 한 다음에 마호멭이 다니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마호멭의 전도하는 방법이 뭐냐면 군인들을 모아가지고 소위 패거리로 사람들에게 강제로 자기네 종교를 믿게 하고 그 지역을 점령하고 이런 식으로 이슬람은 군대식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마호멭을 죽인다고 쫓아내어버려 메디나로 도망갔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분이 오래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메디나가 이분들의 성소고 메카도 성소고 예루살렘모리아 산도 이분들의 성소입니다 신기한 게 모리아 산이 우리크리스천들에게도 성소고 유대인들에게도 성소고 이슬람사람들에게도 성소인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 자리 때문에 계속해서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인 겁니다, 마호멭이 언제 태어났습니까,

주후570년에 태어나서632년에 죽은 후 1대 후계자가 아부바칼(Abu Bakr)

이라고 있고 2대 후계자가 오마르(Omar)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마르에서 두 파로 갈라졌는데 시아파와 수이파로 갈라졌습니다,

수니차가 사우디아라비아 시아파가 이란으로 이렇게 갈라졌습니다,

2대 후계자 오마르라는 사람이 군대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진격해가지고 모리아 산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런데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졌습니다, 주후70년부터 시작해서 로마제국의 지배아래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후120-130년경에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여기저기서 돈을 벌어서 성전을 다시 재건하려고 노력을 하였으나 하나님께서 못 짓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성전을 지으려고 상당히 애를 썼는데도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빈자리로 남아 있었습니다,

지금 오마르가 침공하여 왔을 때도 빈자리였습니다,

그다음에 3대 압둘 말리크(Abdul Malik)이분이 그다음 대를 이어가지고 주후691년에 예루살렘성전자리에 바위성전을 지었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가면 황금 돔 성전을 바위성전이라고 합니다,

왜 바위성전이라고 하느냐면 이스마엘을 바쳤다고 하는 그 바위위에다가 성전을 지은 겁니다, 그래서 영어로 더 돔 오브 더 락(The Dome of The Rock)이라고 그럽니다, 바위위에 올려있는 성전이라 그래서 바위성전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압둘 말리크 의 아들이 4대 칼리프 왈리드라는 이분이 주후704년에서715년 15년 동안 성전 뜰 남쪽에다가 엘 악사성전이라고 또 하나의 성전을 지었습니다, 지금도 성전이 두 개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부터 문제가 되는 게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이렇게 이방성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요, 그런데 보면 예수님이 재림하여 올 때 재림의 징조 중 하나가 성전이 지어져야 된다는 겁니다, 성전재건입니다 성서에 최소한 3군데에 이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말씀을 외워두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니엘서9장27절에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다니엘에게 예수님이 재림 전에 특히 7년 환란 전에 성전이 지어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24장15절에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마지막 징조에 대하여 주욱 하시면서 순서대로 보면 종교다원주의가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전쟁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고 기근이 일어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나중에 여기저기서 핍박을 많이 받을 것이고 이럴 때 미전도 족속이 많이 복음화가 될 것이고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는 이 일 때문에 우리가 선교하는 겁니다, 미전도 족속들이 많이 복음화 되는 일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서 주님이 그다음15절에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라고 주욱 나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들입니다 이것이 성전이 거룩한 곳에 서 있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7년 환란이 있는데 소위3차 전쟁이라고 가정한다면 이미 환란이 있기 전에 들림을 받는데 들림 받기 전에 벌써 성전이 지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거기에서 제사를 드리고 예배를 드리고 그런 일이 있겠다는 겁니다, 그런 일들이 너희 눈에 보일 때는 이제는 보따리 쌀 준비를 하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에 의하면 환란 전에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지겠구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도대체 뭐냐고 신학자들이 그걸 가지고 이야기할 때 종교지도자지만 목사지만 신부지만 또는 어떤 존재지만 종교의 기독교의 탈을 쓰고 가증한 짓들을 하는 자들을 가지고이야기 할 때 멸망의 가증한 것 가증이라는 말은 하나님이 볼 때는 십자가 달고 뭘 하는 것 같은데 가증스럽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입니다 가증한 것들이 성전에 있을 때는 너희들이 조심하라는 겁니다, 이와 관계되는 말씀을 데살로니가 분들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고 그분들이1세기2세기에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신다고 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바울이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예수님의 재림이 그렇게 쉽게 오는 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데살로니가후서2장1절부터 보면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재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이런 말들이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말에 대답하기 위해서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말입니다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여 오는지 내용이 3절과4절입니다,

3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배교하는 일이 뭡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뭘 하지만 알고 보면 복음에 속는 일이 종교다원주의 일들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이 사람들을 종교다원주의자들의 지도자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종교다원주의자 중에서도 거기에 최고의 리드자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4절에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성전이 지어져야 되겠다는 겁니다,

데살로니가후서2장1절에서4절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 군데 성경구절을 기억하시고 설명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그럽니다, 소위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누구냐고 이야기할 때 지금 전 세계에 인구가60억입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인이20억입니다

20억 중에 제일 큰 교단이 로마가톨릭이12억입니다,

그런데 가톨릭의 문제가 교인숫자가 줄어들고 있답니다,

세계 인구는 늘어나는데 가톨릭 교인숫자는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헌금을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구들은 도산상태라 합니다, 그래서 가톨릭이12억이고 가톨릭에서1054년에 동서교회 분리한 정교회(희랍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아르메니아정교회. 이집트정교회 등)가4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큰 교단이 영국성공회숫자가20억입니다,

그리고 개신교 교인숫자가2억입니다 그런데 개신교에 교단이4천개 정도 됩니다, 개신교를 보면 1517년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1600년 사이에 개신교 교단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중에 루터교는 독일에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는 제일 큰 교단이 침례 교인이3천만 명입니다 두 번째 큰 교단이 감리교교단이 약천만 명 정도 됩니다, 세 번째로 큰 교단이 루터교단이 약8백만 명 정도 됩니다, 장로교단은 약3백만 명 정도 됩니다,

PCUSA라 그래서 우리나라 장로교 통합 측과 비슷한 신학노선을 받은 분들이 이분들인데 이 교단이 지금 많이 자유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성연애자들도 목회자가 될 수 있다는 교단이 이 장로교입니다,

그런데 이 장로교단 안에서 1930년도에 분리된 교단이PCA라고 30만 명 정도 됩니다, 이 교단과 관계 된 우리나라교단이 합동 측 교단입니다,

웨스트 민스트 신학교가 이 교단과 같은 라인에 있는 교단입니다

루터가 독일에서 루터교단을 만들고 칼빈은 프랑스사람인데 스위스에서 장로교를 만들었습니다, 칼빈이 개혁신학이라고 소위 가톨릭과 반대되는 신학이었지만 개혁파라고 해서 만들어서 이분의 개혁사상을 받아가지고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Edinburgh)에서 존 낙스(John Knox, 1513-1572)라는 분이 태어나서 장로교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비슷한 시기에 같은 영국에서 요한 웨슬레가 감리교를 만든 분입니다

요한 웨슬레의 감리교사상은 요한 웨슬레가 만든 것이 아니고 알미니우스라는 네덜란드사람인데 알미니안니즘이라고 그럽니다,

칼빈니즘과 알미나안니즘이라고 두 니즘이 완전히 반대되는 신학으로 이해합니다, 예컨대 칼빈사상이 뭐냐면 소위 소수의 선별된 사람들을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예정론입니다 예정했다는 사상이고 그 예정을 하나님의 은혜로 예정되었다 그분의 선한 행동에 의해서 예정된 것이 아니다,

라는 이 사상이고 알미니안니즘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어가지고 자유의지로써 선한행동을 본인이 노력을 할 때 누구나 다 그러니까 만인 구원론입니다,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직접간접으로 다 받아왔고 하나님의 복음에 반응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책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가 책임을 다해서 반응을 하면 누구나 다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미리 정해진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구나 다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이유가 딴 게 아니고 이 시기에 만든 모든 교단들이 20억 기독교인구중에 모든 가톨릭과 정교회와 성공회와 개신교와 모든 대부분의 교단들이 개신교 안에서도 많은 교단 중에서 소수만 빼놓고 모든 대부분의교단들이 뭘 로 변했느냐면 종교다원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급격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종교다원주의로 가고 있는 것에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타 종교도 다 우리가 용납하자라는 사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교황이 된 베네딕도16세 이분은 가톨릭 안에서도 상당히 보수주의자입니다, 보수주의자인데도 이분이 어떤 측면에서 보수주의자냐면 전 교황 요한바오르2세와 신학노선은 같은데 전 교황이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고 타 종교와 대화하고 타 종교와 형제자매처럼 인정하는 일에 이분이 직접적으로 만들지는 않았지만 그것을 실무적으로 진행한 사람이 이분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종교를 떠나서 이분을 존경하는 겁니다, 전 세계종교를 지금 하나로 묽는 일을 이분이 하다가는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라인과 같은 노선으로 선출된 교황이 지금의 교황 베네딕도16세입니다 그런데 보수적인 측면에서 그런 노선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보수인데 어떤 면에서 보수냐면 낙태수술반대하고 산아제한도 반대하고 동성연애자 반대하고 이혼하는 것도 반대하고 기타 등등 사회에 지금 자유주의사상을 가진 분들은 이것을 다 인정하자고 나오는데 이분은 그걸 반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가톨릭 안에 대부분들의 추기경들이나 신학자들은 이것을 인정하자고 나오는 게 일반적인 추세입니다

그런 것은 성공회도 이미 다 인정하고 정교회들도 그의 다 인정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로마가톨릭만은 보수로써 색깔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 깔려있는 모든 신학자들이 이것을 인정하자고 하는 겁니다,

특히 신부숫자가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1960년대만 하여도 신부숫자가 줄어들어가지고 신부후보생들이 많지가 않는 겁니다, 교황이 신부후보생들을 많이 만들어야 되는데 후보생들이 안 오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당 안에서 신부도 결혼시키자 이 운동이 지금 공식화되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황은 반대한다고 그랬는데도 밑에서는 결혼시키자 하는데 이번에 뽑힌 베네딕도16세 이분보다 자유주의 교황이 뽑힐 가능성이 많다고 봤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3분의2정도가 이분이 뽑힌 겁니다, 베네딕도16세 이분이 전 교황의 신학노선을 설정하는데 책임진 분이 이분이었습니다, 이분은 모든 가톨릭의 보수를 그대로 이어져가고 있는데 이분이 독일 사람으로 약482년 만에 독일에서 교황이 선출된 겁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속으로 하나님이 이 사람을 이렇게 선출했을까

독일에 모든 가톨릭에서는 이 사람이 된 것이 자기민족이 되어서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가톨릭교회에서는 싫어하는 겁니다,

너무 보수주의자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하나님이 이 사람을 교황으로 뽑은 이유 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앞으로 몇 년 동안 할지 모르지만 보수노선으로 가다가 이분 다음으로 교황이 누가 될지 모르지만 이분 다음으로 뽑히는 교황은 상당히 자유주의노선으로 갈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앞으로 성서에서 나오는 모든 일들을 다음 교황이 하지 않을까라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이분이 종교다원주의 모든 일들을 하면서 예루살렘성전 짓는 일에 기여를 크게 기여를 하지 않을까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