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19강, 계시록11장1절-2절, 성전재건운동

변명섭 2020. 1. 2. 18:57

구원론 19강, 성전재건운동 (계11:1-2)

지난시간에 제가 어떤 이야기를 했느냐면 성전이 주후70년에 무너지고 그다음에 이슬람성전이 주후691년에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엘 악사사원이709년부터715년에 지어졌습니다,

그리고는 그 예루살렘성전자리에 이슬람성전이 지금까지 서있습니다

그런데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지만 7년 환란이 일어나기 전에 예수님이 공중혼인잔치가 있기 전에 들림 받는다고 그랬습니다,

이 순간에 우리가 들림 받습니다, 7년 환란이라는 이 기간에 이미 성전이 지어진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이 앞으로7년 혼란이 있기 전에 성전이 지어진다는 하나님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세군데 성경구절을 드렸습니다, 다니엘서9장27절, 두 번째는 마태복음24장15절 그다음에 세 번째는 데살로니가후서2장3절4절입니다, 이걸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새롭게 하기위해서 성전이 지어지는데 성전을 누가 짓느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떻게 짓느냐 입니다, 큰 이슈가 이 두 개입니다,

그러면 우선 왜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가,

첫째 이유는 우리 개신교들이 세군데 성경구절 때문에 성전이 지어져야 진다고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성전이 지여져야 한다고 하는 그룹이 하나있습니다, 이 그룹이 유대인그룹입니다 유대인그룹이라고 해서 유대인들이 다가 아닙니다, 유대교 안에 크게 나누어서 종파가 세 개가 있습니다,

우리같이 보수그룹이 있고 진보그룹이 있고 중도그룹이 있듯이 유대교 안에서 같은 유대교에서 보수. 중도. 진보그룹이 있습니다,

이 안에서 보수그룹들 중에 특별히 성전 짓기를 고대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똑같이 개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위 선교적인 관점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소위 복음주의적인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 그룹들이 우리 같은 그룹들로 소수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성전을 지어져야만 한다는 그룹들인데 이분들이 제3성전재건위원회로 이분들이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제3성전을 지으려고 하다가 못하였다는 겁니다, 우리개신교입장에서 보면 성전이 지어져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개신교사람보다 유대인들이 지을 텐데 유대인들이 성전을 지을 준비가 다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 중에서 성전을 지으려고 준비된 사람들을 보니까 지금 현재 준비내용이 예루살렘에 있는 에시바 신학교(Yeshiva bible College)에서 이 학교는 유대교신학교입니다 이 유대교신학교에서 레위족속들 중에서 지금 현제 제사장들을500명을 훈련시켜서 성전을 지어놓으면 그 안에 들어가서 제사지내야 된다고 하여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성전을 짓는 건축도안이 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는 성전에서 제사지내는 모든 제사방법이 준비 완료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게 다 되어있는데 이스라엘정부에서도 다 알고 있는데 문제가 다 지어놓았다고 가정하실 때 법궤문제입니다 주전586년에 솔로몬성전이 파괴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주후70년까지 스룹바벨 성전입니다 제2성전을 지어놓고 그때 법궤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솔로몬성전이 무너지면서 법궤가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제2성전을 다 지어놓고 법궤 없이 성전이 존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헤롯성전 때 예수님이 계셨잖아요,

그때도 법궤가 없었습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법궤를 찾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성전을 준비하는 분들은 법궤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법궤를 어디 가서 찾느냐면 과거30여 년 동안 법궤를 찾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두 학설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법궤가 첫째 바위성전 밑에 지하에 있다고 보는 학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도 무슬림사람들이 그 안에 지하 동굴에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 지하에 있다고 보는 그룹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에티오피아 솔로몬 왕이 시바여왕사이에 태어난 아들 메네릭이 예루살렘에서16살까지 있으면서 제사방법도 다 배우고해서 법궤를 가지고 에티오피아로 가지고 갔다, 라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아들이 에티오피아에 가서 자손들을 퍼뜨렸는데 이 자손들을 에티오피아 쥬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들을 자기네말로 팔라샤라 그럽니다,

이 사람들은 흑인들로 머리는 곱슬머리고 코가 유대인 코입니다 그래서 이 팔라샤들이 유대인 중에서 아직도 유대인 중에서 흑인그룹들이 그 그룹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몇 년 전입니까, 솔로몬이 주전950년 전 분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3000년 전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오늘날 에티오피아에 팔라샤들이 있는 곳에 유대인성전이 있는데 그 유대인 성전지하 동굴에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명한 언론사에서 찾아가서 취재를 하려고 하였으나 문제는 지하 동굴입구에 보초가 서있는데 그 보초가 못 들어가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째든 아직도 법궤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법궤가 있어야 되는가, 입니다, 저는 법궤가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법궤자체가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으로 예수님이 하실 것을 다 하셨는데 법궤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법궤를 없애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법궤를 찾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저는 법궤가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종말론을 강의할 때 예루살렘성전 동문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했습니다, 동문이 있고 바위성전이 있는데 바위성전 북쪽 뜰에 조그만 정자가 있는데 그 정자이름이 성령의 돔이라고 합니다,

성전재건을 위해서 준비하는 그룹들이성전을 짓기 위해서 첫 번째 이슬람성전을 없애버리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바위성전자리가 오리지널 솔로몬성전자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없애는 방법 중에 하나님이 지진을 일으켜가지고 없애는 지진설입니다 그다음에 전쟁설입니다

전쟁을 해가지고 예루살렘성전 자리를 다 빼앗아 버리자 그래가지고 여기다가 짓자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전쟁하면 세계전쟁 나니까 불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한 가지 방법이 우리가 이 땅을 사자 그래서 구매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슬람 쪽에다가 구매하겠다고 편지까지 보냈습니다,

우리가 너희들이 요구하는 대로 돈을 다 줄 테니까 팔아라,

그랬는데 그 사람들이 안 판다고 그랬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이 성전을 우리가 어떻게 짓느냐 할 때 약20년 전부터 성전을 지어야 되겠다는 그룹 중에 유대인그룹들과 개신교그룹들이 전문가를 의뢰하여 지형 탐지기를 가지고 과연 솔로몬성전 위치가 어딘가 찾아내는 겁니다,

그래서 솔로몬성전 기둥주춧돌을 찾다 보니까 이분들의 결론이 지금 바위성전자리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두 가지 학설이 나왔습니다, 하나는 북쪽학설이라고 그래서 북쪽 뜰에 조그만 정자가 있는 자리에 솔로몬성전이 앉았다고 보는 학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자자리가 지성소자리라고 보는 겁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동문과 성전이 평형으로 되어 있는 겁니다,

건물을 짓는 분들이 동문과 간물과 평행선으로 향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학설이 맞다, 는 겁니다, 또 다른 학설이 뭐냐면 남쪽학설이다 그래가지고 엘 알사 사원과 바위성전사이에 짓는 다는 학설인데 이것은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쪽학설이 맞다 고 보고 여기에 짓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정확하게 이게 맞다 는 겁니다,

그러면 성전 짓는 장소는 결정이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바위성전을 무너뜨리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성전을 어떻게 짓느냐면 누가 짓느냐 어떤 세력들이 짓느냐 그럴 때 이 성전을 지을 때 몇몇 종교가 참가하게 되어 있거든요 첫째 유대교가 관련되어있고 두 번째 이슬람교가 관련되어있고 세 번째 종교는 우리개신교가 관련되어있습니다, 세계3대 종교가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이 세 종교의 같은 마음을 가진 자들이 서로가 동의해야지만 성전을 짓는데 특히 이슬람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 무슨 운동이 일어난다고 합니까,

단일종교 소위 종교다원주의라는 것은 모든 종교가 다 궁극적으로 같다,

라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떤 사람들은 뭐냐면 윤리적으로 종교가 하나가 된다는 단일종교화 된다는 겁니다,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내용상으로 보면 종교가 같아진다는 겁니다, 제가 어느 날 가톨릭성당 옆으로 지나가는데 성전 앞에 플래카드에 부처님생일을 축하합니다,

라고 써놓았습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그만큼 불교와 가톨릭이 하나가 되고 우리나라가 개신교 중에서 자유주의적인 분이나 진보적인 분들이 그렇게 써놓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듯이 세계종교가 급속도로 단일 화 되고 있습니다, 단일 화 되고 있는 가운데서 누가 지도자가 된다고 합니까,

지금 상태로 보면 로마가톨릭 대표되는 분이 지도자가 되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지난번 교황 요한 바오르2세가 어떤 일을 하였냐면 예루살렘과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 이슬람이 다 점령하고 있을 때 이슬람들을 무너뜨리는 계획을 가지고 유럽가톨릭 종교군인들이 이분들이 십자군이라 그럽니다, 이 십자군군인들이 중동지역을 교황이 총사령관이 되어가지고 7번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2000년 동안 이 지역을 7번 공격을 하면서 이슬람사람들을 완전히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슬람들은 200년 동안 소위 가톨릭에게 핍박을 엄청나게 당했기 때문에 로마가톨릭하면 이슬람사람들이 철천지원수로 생각합니다,

로마가톨릭과의 관계가 이때 나빴습니다, 그래서 유럽이라 그러면 특히 가톨릭이라 그러면 아주 머리를 절레절레 흔드는 겁니다,

그런 역사적인 백그라운드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이 진군하여 들어오면서 유럽 쪽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습니다,

유대인동네에 들어가서 유대인들을 많이 학살하였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죽인 족속들이다 그래가지고 그래서 저주받은 족속들이다 이렇게 생각하고는 유대인들을 다 죽였습니다,

그래서 십자군하면 유대인들과 무슬림들은 아주 치를 뜨는 그러한 경험이 그 당시200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 후부터 유대교와 로마가톨릭과 관계해서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슬람하고도 사이가 계속 안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럽이 그 후에 르네상스시대로 가다가 종교개혁이1517년에 일어나는 겁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서 조금 나가다가 계몽주의가 일어나고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이렇게 유럽역사가 흘려 가는데 이렇게 했기 때문에 지난번 교황 요한 바오르2세가 무엇을 시작하였냐면 유대교와 이슬람교도와 화해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화해운동입니다 이게 마지막 때 하나의 징조입니다

우리같이 복음주의사람들이 볼 때는 이게 마지막 때 하나의 징조로 보고 있습니다, 가톨릭이 제2차 공의회를 1962년에서1965년에 열었던 로마가톨릭의 굉장히 중요한 총회였습니다, 이때 이분들이 결정한 사항 중에 하나가 뭐냐면 타종교와의 대화입니다 왜냐면 그리스도교만이 구원이 있다고 우리는 보지 않는 다는 타종교도 궁극적으로 보면 그리스도교의 내용이 그대로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거기에는 없지만 그리스도의 다른 모양의 이름이 타종교 안에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타종교도 구원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같은 한 하나님인데 하나님께 가는 길이 다른 것뿐이지 알고 보면 모든 종교는 다 같다,

라고 보는 이유는 뭐냐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은 다 자기에게로 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타종교와도 대화를 하자 그래서 그분들도 우리의 형제자매들이다 면서 소위 자유적인 진보적인 개념이 구체화된 것이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채택이 된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가톨릭을 보세요, 아까 봤죠, 부처님탄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플랜카드를 걸어놓고 가톨릭에 무슨 예배가 있으면 거기에 스님들도 앉아 계시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게 그렇게 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선교개념은 그분들과 대화해서 잘 지내는 것이 선교개념으로 보는 겁니다, 우리의 선교개념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그분들이 마귀의 자녀들이니까 우리 쪽으로 끌어오는 것이 선교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와 가톨릭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그래서 가톨릭의 선교개념은 미시오 데이(Missio Dei)”는 라틴어로 “하나님의 선교”라는 뜻입니다. 이러다 보니까 바티칸에서 우리가 논리적으로 이렇게 해놓았지만 아직도 가톨릭과 이슬람하고도 사이가 안 좋고 또 유대교와도 사이가 안 좋잖아요, 그래서 이분이 그러면 안 된다 이제 발로 뛰어야 된다, 그래가지고 그동안에 물밑자억을 많이 하다가 이분이 이슬람과 유대교종교지도자들을 만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방문해가지고 이스라엘에 있는 모든 랍비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그때가 1994년 때 일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과 화해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이슬람지도자들을 만나서 그분들과도 화해를 하고 그래서 이번에 요한 바오르2세 장례식 때 유대교 이슬람종교지도자들이 다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과 사이가 좋으니까 세상 사람들은 좋아하는 겁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다니까 그리고 제가 불교나라와 힌두교나라에 가서 그 나라영어신문을 보니까 그곳에서도 전부 요한 바오르2세에 대해서 TOP기사로 나오는데 세계평화를 위해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세상을 떠났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달라이라마와 이분과 굉장히 친한 관계인데 9번을 달라이라마가 바티칸에 가서 이분과 시간을 같이 보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달라이라마도 장례식에 참석했고 세계 강 종교지도자들이 다 와서 앉아 있잖아요,

이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로마가톨릭과 사이가 나빴던 때가 또 있습니다, 1517년이 종교개혁에서 나온 교단이 루터가 만든 루터교입니다

루터도 로마가톨릭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거든요 그리고 로마가톨릭이 루터 교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루터교하면 독일인인데 독일하고 스칸디나비아하고 굉장히 큰 교단입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미국에서 루터교가 세 번째로 큰 교단이다,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제일 큰 게 침례교로 약3천만 명되고 두 번째는 감리교로 천만 명되고 세 번째가 루터교가800만 명 정도 되는 교단이 루터교입니다 그만큼 큰 교단입니다 그래서 루터교에 요한 바오르2세가 찾아가지고 미안하다고 악수를 했습니다, 이분이 과거10년 동안에 자기네와 과거에 불편했던 사람들을 다 찾아다니면서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얼마나 이분을 높이겠습니까, 그것뿐 아니라 훨씬 전에1054년에 가톨릭이 동서교회가 갈라진 때입니다 동방교회가 희랍정교회입니다 로마가톨릭이 동서로 절반으로 갈라졌습니다, 희랍정교회와 싸움하여 갈라져가지고 동유럽이 다 희랍정교회소속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정교회 그다음 러시아정교회가 희랍정교회가지로써 뻗어나간 분들입니다 그래서 유럽이 동유럽서유럽이 된 것이 이때입니다 유럽이 하나였다가 동유럽서유럽으로 갈라진 것이1054년 이때입니다 로마가톨릭을 서방종교라 합니다, 그리고 동방종교들이 희랍정교회 우크라이나정교회 러시아정교회를 동방종교라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동유럽과 서유럽은 끈끈한 관계가 아니고 껄끄러운 관계입니다, 천년이 지난 지금도 종교 때문에 알다시피 동유럽이 칼 막스의 사상을 러시아의 레닌이 받아가지고 실제로 행동을 옮긴 분이 스탈린이 공산주의가 된 겁니다, 그 공산주의가 중국까지 뻗어가지고 우리나라북한까지 뻗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동유럽의 사상이 이렇게 공산주의로 변질되어 김일성도 이 사상을 받았잖아요, 남한에 이승만 박사는 서유럽의 영향을 받은 사람입니다

동서교회가 분리되는 바람에 자유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누어져 버린 겁니다,

이 시기가 1054년 이때 일어난 동서교회로 나누어진 사건입니다

요한 바오르2세가 동방정교회에 가가지고 화해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그룹들과도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이번 장례식 때 러시아정교회와 희랍정교회분들이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새로 교황이 된 베네딕도16세 취임 미사를 하는데 희랍정교회와 러시아정교회 그룹들이 새까만 옷을 입은 사람들이 짜악 앉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타종교지도자들도 짜악 앉아있고 그런데 예배를 드리는데 희랍정교회 이분들이 예배에 참여해가지고 같이 경도 읽고 찬양도 같이 해주고 자기네 기도문을 같이 읽어주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뭐냐면 상징적으로 아나운서도 말하지만 상징적으로 로마가톨릭과 희랍정교회와 이제 하나가 되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거기에 들어있습니다, 개신교들도 거기에 다 갔지만 그다음에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또 한 그룹이 큰 덩어리니까 빠져나간 게 있습니다,

똑같이 1534년경에 영국성공회입니다 영국이1550년부터1600년경에 제국주의로 전 세계를 지배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아프리카나 미국이나 영국이 지배했던 곳에 가면 성공회가 대단합니다,

우리나라는 영국이 지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회가 별 볼 일없지만 성공회가 영어로 세 가지이름이 있습니다,

첫째가 더 처어치 오브 잉글랜드(The Church of England)라 그럽니다,

두 번째 에피스코플 처어치(Episcopal Church)라고 우리나라에서는 부릅니다 세 번째 앵글리칸 처어치(Anglican Church)라고 캐나다에서는 부릅니다,

이 성공회그룹들이 상당히 큰 그룹인데 요한 바오르2세까지 이 그룹들과도 화해를 하고 악수를 하였습니다, 성공회와는 굉장히 사이가 나빴습니다,

그러니까 전 세계에 대표급되는 크리스천그룹들과 다 악수했고 그다음에 유대그룹들과도 악수를 했고 그다음에 이슬람과도 악수했고 그다음에 모든 불교 힌두교지도자들과도 다 악수하고 종교간 대화를 다 이룬 그 일을 하신 분이 요한 바오르2세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인기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교황이 된 베네딕도16세 이분이 강경노선을 가지고 있는데 이분다음에 아마 자유스러운 분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때가 되면 아마 모든 종교는 하나로 묽어서 성전 뜰에다가 제3성전을 짓지 않을까 라고 보고 있습니다, 환경이 그렇게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성경구절을 하나 드렸습니다,

이방성전을 무너뜨리지 않고 그 바위성전과 바로 붙여서 제3성전을 짓는다고 하는 것이 요한계시록11장1절2절에 나온다고 그랬습니다,

이 성전이 지어진 모습을 요한이 환상으로 봤다라고 그랬습니다,

요한계시록11장 이때가 7년 중간정도일 때인데 그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바위성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측량하지 말라 그것은 내가 이미 허락한 것이다 지금 있는 이방성전은 측량하지 말고 하나님의 성전을 측량하라 하였으니까 벌써 7년 혼란 때 하나님의 성전이 이미 지어졌구나,

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제3성전은 누가 짓느냐면 각 세계의 종교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어가지고 우리가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이 성전은 지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중동평화를 위해서 중동평화는 세계평화니까 그래서 같이 짓자면서 현금도 같이 하여 제3성전이 지어지니까 거기서 이분들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예배드린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종교의식을 예배를 드릴 때 종교다원주의자도자들이 같이 예배를 드린다는 겁니다, 제3성전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의미가 없는 성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십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보이거든 보따리 싸라는 말씀이 마태복음24장17절18절에 나오는 겁니다,

이제 환란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시간에 제3성전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