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9강, 사도행전19장8절-10절, 두란노 서원

변명섭 2019. 12. 10. 17:06

사도행전 강해 제29강 두란노 서원 (행19:8-10) 2012년3월18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19장8절에서10절까지입니다 
두란노 서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8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오늘은 짧은 말씀인데요,  
두란노 서원에 관한 말씀을 중점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 말씀은 아볼로에 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울이 3차 여행을 시작하면서 바울이 에베소에 바로 들린 게 아니고 남 갈라디아지방. 소아시아지방 1차2차 선교여행 했던 그곳을 다시 주욱 돌면서 에베소에는 조금 나중에 들렸습니다, 에베소에 갔을 때 누구를 만났습니까, 아볼로는 이미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내려간 후입니다 고린도에 내려갔을 때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한 겁니다, 아볼로의 제자들에게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너희들 세례를 받았느냐 그러니까 우리는 그런 것 잘 모릅니다, 
이런 이야기 기억나실 겁니다, 그렇게 해서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는데 에베소에서 바울이 성령세례를 아볼로의 제자들에게 주고는 몇 사람이 성령세례 받고 방언하고 예언하면서 바울의 제자가 되었습니까, 
12명입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여기까지 한 겁니다, 
그래서 12명인데 이분들의 이름은 안 나오지만 그때부터 바울을 따라 다니기 시작한 겁니다, 바울이 이분들을 따라 다니게 하면서 어디에 가서 사역을 했냐면 유대인회당에 먼저 들어간 겁니다,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오늘 본문을 보면 석 달 동안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에게만 열심히 복음을 전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 유대인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데 지금 에베소에서는 유대인 중에서 바울을 긍정적으로 따르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바울이 과거에도 그랬지만 유대인선교에 대해서 바울이 그의 손을 들 때 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3개월을 했으니까 많이 한 겁니다, 
왜냐면 에베소라는 도시는 특별히 사도바울을 통해서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기 때문에 이 도시에 선교센터를 하라는 겁니다, 
앞으로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려면 이 도시가 절대적으로 전략적으로 중요한 도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말씀대로 이곳에 있는 유대인을 조금 복음화를 시켜가지고 유대인들이 동참하기를 기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들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이분에게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 알겠지 이 회당사역은 한계가 있다 따로 트레이닝 센터를 하나 만들어라 따로 트레이닝 센터를 만든 곳이 두란노 서원입니다  두란노 서원이라는 이름이 이미 거기에 있었던 겁니다, 바울이 만든 이름이 아니고 있었는데 그 장소를 임대했던 겁니다, 
임대해서 밤낮없이 열심히 거기서 복음을 전했던 겁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대상이 10절을 보면 이같이 두해 동안을 아시아에 사는 사람들 지금 에베소가 아시아지방이니까 아시아하면 이미 교회를 개척한 도시가 몇 개가 있었습니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골로새 이 모든 교회들이 에베소에서 여기에다가 교회 개척을 2차 선교여행 때 다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에베소로 불려 들인 겁니다, 불려 들이는데 그 안에 보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그랬으니까 여기 온 사람들 중에 유대인들도 두란노 서원에서 주님의 말씀을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베소에 오기 전에 고린도에서 바울이 얼마나 있었습니까, 
1년6개월 있었습니다, 2차 여행 마지막 때 1년6개월을 고린도에 있으면서 바울이 누구네 집에 있었습니까, 우리 생각에는 아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집에 1년6개월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1년6개월을 거기에 있게 되었습니까, 예수님이 비전으로 바울에게 나타나서 너 이 고린도를 떠나지 말라, 왜냐면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고린도에 하나님의 백성이 많은데 이 백성들을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야 너희들 내 백성을 훈련시키기를 원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1년6개월을 고린도에 있었던 겁니다, 다른 도시는 이렇게 길게 있지 않았잖아요, 그러니까 1년6개월을 고린도에 있다가 안디옥에 돌아갔다가 3차 여행을 하면서 다시 에베소에 와 가지고 최소한 2년3개월을 이 두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제자들을 훈련시키게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목적이 뭐냐면 주님이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 있거든요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한 겁니다, 유럽 쪽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는 거기에 일꾼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동안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 이끌어 왔지만 그분들은 그냥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바울과 같이 로마제국을 복음화를 위해서 뛸 분들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려면 어떤 고정 장소에서 어느 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훈련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 1년6개월 고린도 브리스갈라와 아굴라 집에서 공부한걸 보면 그 학교 이름을 고린도 서원이라 제가 한번 지어 봤습니다, 고린도 서원입니다 성경을 이렇게 주욱 보면 고린도 서원에서 누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나중에 성경에 보면 고린도 서원출신들 이름을 우리가 차출해 낼 수가 있습니다, 
고린도 서원에서 공부했던 고린도출신사람들 지난 시간에 12명에다가 한 사람 이름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3명의 이름을 드리겠습니다, 
성경구절과 그분들의 배경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고린도출신은 그리스보입니다 이 사람은 유대인입니다 고린도의 유대인회당 장 출신입니다 이 사람이 개종한 겁니다, 
사도행전18장8절에 두 번째 스데바나입니다, 고린도전서16장15절에 세 번째 보드나도입니다 고린도전서16장17절에 네 번째 아가이고입니다 이 세분은 고린도출신인데 바울이 3차 여행 때 에베소에 왔습니다, 
에베소에서 사도바울이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 후서를 쓸 때 그 편지를 들고서 고린도로 간 사람들입니다 이 세 사람이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그린도 서원에서 훈련받고는 에베소에서 그린도전 후서를 주후55년에 쓸 때 그 편지를 들고 갔던 사람들입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 사람은 에라스도입니다 이 사람은 로마서16장23절에 나옵니다, 
로마서는 주후57년에 썼거든요 그러니까 바울이 로마서를 어디서 썼습니까, 고린도에서 썼습니다, 고린도에서 바울이 편지를 쓰면서 로마에 있는 자기 제자들에게 쓴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 에라스도 이 사람이 가 있는 겁니다, 에라스도는 고린도에서 재무부장관 같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바울을 통해서 고린도 서원에서 기독교인이 되어가지고 선교사로 완전히 차출 받은 사람입니다, 고린도 도시의 재무부장관 같은 사람인데 이렇게 된 겁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 가이오라는 사람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4절입니다, 
이사람 가이오는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항상 접대 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을 자기 집에 모시고가고 저녁식사대접하고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일곱 번째 더디오 로마서16장20절에 이 사람은 고린도출신인데 로마까지 선교사로 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로마서를 바울이 쓰실 때 바울은 말로하면 그것을 대필해주었던 사람입니다 여덟 번째 두아도로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도 고린도 출신인데 로마로 선교사로 간 사람입니다 로마서16장23절에 아홉 번째 소스데네 이 사람은 사도행전18장17절에도 나오고 고린도전서1장1절에도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분은 고린도에 유대인회당 장이었습니다, 
아까 그리스보의 후임자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회당 장 출신인데 나중에 보시면 고린도전서를 쓸 때 에베소로 따라간 사람입니다 에베소에 가서 이분이 고린도전서를 바울이 쓴 거지만 거기 보면 바울과 소스데네가 너희들에게 편지한다고 이분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만큼 회당 장 출신이 헌신해가지고 고린도전서를 쓸 때 바울과 같은 동료로써 편지를 쓰는 유대인입니다 열 번째로 글로애라는 사람입니다 그린도전서1장11절에 이 글로애라는 사람은 에베소에서 고린도교회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바울에게 보고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글로애 때문에 바울이 고리도전 후서를 쓸 수가 있었던 겁니다, 그다음에 열한 번째 뵈뵈라는 여자가 나옵니다, 로마서16장1절에 뵈뵈라는 여자는 고린도에서부터 로마서를 들고서 로마까지 간 여자입니다 여자들이 대단합니다, 
그 때 로마까지 보통 뱃길입니까 뵈뵈는 어디출신입니까 겐그레아 출신입니다, 열두 번째는 디도 유스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8장7절에 이분은 고린도 유대인회당에서 바울이 핍박을 받고는 거기서 나와 가지고 디도유스도 집으로 바울이 피신하였습니다, 
이집에 앉아 있다가 바울이 환상을 본 겁니다 어떤 환상이냐면 두려워 말라, 잠잠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를 대적할 자가 없다,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 이형제 집에 앉아서 기도하다가 환상을 본 겁니다 열세 번째로 소시보도라는 사람입니다 로마서16장21절에 이렇게 고린도출신인데 적어도 13명이 헌신 된 겁니다, 그 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헌신된 사람이 13명 이분들 이름이 성경에 나옵니다, 
제가 볼 때는 고린도 서원에 타지방출신들도 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12명이 보입니다, 그 이름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타지방출신들도 고린도 서원에 앉아 있었던 분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디모데. 누가. 실라. 부리스길라. 아굴라. 그다음에 데살로니가출신 중에 한 사람인 야손 이 사람도 로마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로마서16장21절에 보시면 나옵니다,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그때 야손의 집에 들어갔다 그랬습니다, 이 야손이 나중에 로마 선교사가 된 겁니다, 
그다음에 빌립보에 있는 루디아도 고린도 서원에서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빌립보에서 점치는 여자. 간수 그다음에 베뢰아에서도 한 사람 내려와서 공부하지 않았나, 합니다, 소바더 그다음에 아테네 사람들도 와서 공부하였을 것 같습니다 디오누시오. 다말리아 이 사람은 아테네에서 기독교인이 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17장34절에 이렇게 보면 고린도서원에서도 약25명 정도가 사역자로써 하나님께서 이렇게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고린도 서원출신들이 있었는데 바울이 나중에 3차 여행 때 두란노 서원을 열었을 때 이제부터 두란노 서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린도서원은 주후51년에 개설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두란노 서원은 53년에 개설해서 55년에 문을 닫은 것 같습니다 그린도전 후서를 쓰신 그해에 두란노 서원이 2년 동안 사역이 끝난 것 같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임대하였다 합니다, 창립멤버들을 보면 바울은 교장이었겠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교무처장 정도 되었겠습니다, 그다음에 디모데. 실라. 누가 이런 분들이 다 스텝으로 일했을 것 같습니다, 
두란노 서원은 국제학교였습니다, 헬라문화권사람들과 유대문화권 사람들이 같이 공부하였습니다, 교육방법을 보면 바울이 주의 말씀을 매일 강론하였다 그랬습니다, 강론했다는 말은 우리가 지난번에도 했지만 강론이라는 말은 그냥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변증적으로 말하면서 또 질문 받고 또 대답해주고  질문 받고  대답해주고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고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주 강사는 바울이었고 언어는 헬라어로 하였을 것 같습니다 지금 같으면 영어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공부하였을까 대상 학생들을 한번 들여다봅시다, 제가 추측하는 겁니다, 제일 먼저 분명히 바울이 고린도서원 출신들을 다 두란노 서원으로 데리고 왔을 겁니다, 
재교육 시키려고 그 당시 고린도에서 에베소까지 보통거리입니까 그렇지만 여기에 따라오겠다고 하는 사람정도 되면 이건 보통사람들이 아닙니다, 
만사다 제쳐놓고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단기선교로 미dis마에 가자 그러면 만사다 제쳐놓고 가는 사람이 있고 다음에 간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에 가기만하면 되는데 한 번도 안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안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유가 없는 사람은 그냥 돈을 알뜰히 모으고 해서 가는데 이렇게 보면 꼭 그렇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우리의 삶과 대입하여 보는 겁니다, 
그래서 첫째 그룹이 고린도서원에서 온 사람들로 약25명전 후입니다, 
두 번째 그룹은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볼로의 제자들에게 너희들 성령세례가 뭔지 아느냐 이래가지고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에 의해서 12명이 차출되었습니다, 
그 사람들도 분명히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였을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그룹이 소아시아지방에 에베소교회. 서머나교회. 버가모교회. 두아디라교회. 사데교회. 빌라델비아교회. 라오디게아교회. 골로새교회까지 소아시아교회의 사역자들 이 사람들 이름을 보면 10명 정도입니다 8개교회의 지도자들 이름은 첫째 두기오입니다 에베소서6장21절, 사도행전20장4절에 나옵니다, 두기오라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바울이 로마에서 1차 투옥하여 가택연금 되어 있을 때 60년에서62년에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와 빌레몬서 이 세권을 쓴 것을 배달했던 사람입니다 빌레몬서는 이 사람이 아니면 오네시모로가 들고 갔을 겁니다, 두기고가 두란노 서원에서 훈련받은 사람인데 바울이 1차 투옥 때 이미 바울을 따라서 로마까지 간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편지 배달을 그 먼 길을 했던 사람입니다 에베소서6장21절. 골로새서4장7절8절. 빌레몬서24절입니다, 두 번째 사람은 드로비모입니다, 
사도행전20장4절에 나옵니다, 세 번째 사람은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이였습니다, 골로새서4장9절에 네 번째 에바브라 이 사람은 골로새출신입니다 고로새서1장7절. 4장12절 다섯 번째 눔바 골로새서4장15절입니다, 
골로새교회를 자기 집을 오픈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집이 골로새교회입니다 여섯 번째 아킵보 골로새교회의 사역자입니다 골로새서4장17절. 빌레몬서1장2절입니다, 일곱 번째 빌레몬입니다 빌레몬서1장1절 이 사람은 골로새에 있는 바울의 동역자라 그랬습니다, 여덟 번째 압비아 빌레몬서1장1절에 나오는 이름입니다, 제 추측에는 이 사람은 빌레몬의 부인 같습니다, 
아홉 번째 에배네 이 사람은 로마서16장5절입니다, 로마까지 선교사로 파송된 사람입니다 열 번째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항상 기분 좋게 해주었던 사람입니다 디모데후서1장16절 이렇게 해서 적어도 10명 정도가 소아시아지방출신들이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그룹이 로마서16장에 보면 아시아의 유대인출신의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5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로마서16장에 보면 아시아에 이방인출신 사역자들을 보면 약28명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그룹들이 다 모여서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했으니까 제가 카운트 해보니까 80명에서85명 정도 됩니다, 두란노 서원이 그렇게 대대적으로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화하려고 훈련시켰던 장소 같습니다, 
그러면 두란노 서원에서 바울이 가르쳤던 내용이 무엇입니까 과목들이 그러면 첫째 기독론. 구원론. 성령 론. 선교론. 목회론. 교회론. 교회개척 론. 기독교지도자론 이런 걸 다 가르치고는 바울이 결론을 탁 내려설 겁니다, 
너희들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에 순종해라 그리고는 이것을 가지고 타 족속에게 가서 지상사명에 순종해라 다시 말하면 앉아만 있지 말고 가지고 뛰어라 는 겁니다, 뛰는데 뛰어서 무엇을 하느냐면 다른 곳에 가가지고 똑같이 이 과목들을 가르치고는 그분들에게 수직계명과 수평계명에 충실 하라는 것을 가르쳐주고 오라는 겁니다, 그리고 너희들이 배운 것을 또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라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겁니다, 
목적이 뚜렷합니다, 그러면 이 두 학교를 통해서 고린도서원과 두란노 서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훈련을 받았는데 그중에 바울이 로마서를 57년에 고린도에서 썼습니다,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쓸 때 마지막16장에다가 내가 파송한 선교사들 이름을 주욱 열거하면서 그 형제자매들에게 안부전해라 그런 이야기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이 로마에 간해는 60년에 갔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로마에 자기가 먼저 간 게 아닙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겠다, 그러면서 로마서15장에 보면 스페인까지 간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이 이미 비전이 딱 서있는 겁니다, 스페인까지 내가간다, 
그렇지만 아직 로마도 가지 않았고 스페인도 가지 않았는데 자기가 두란노 서원에서 훈련시킨 제자들 명단을 보니까 약30명이 이미 선교사로 로마에 갔던 겁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16장에 보면 30명은 선교사로 파송된 사람이고 그다음에 5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 사람들은 주욱 보시면 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이냐면 16장21절부터 보시면 나의 동역 자 디모데와 나의 친척 누기오와 야손과 소시바더가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나머지 이름들은 뭐냐면 거기 가있는 30명의 사람들에게 안부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너희들에게 안부를 전한다, 
그 사람들의 이름이 거기에 주욱 나옵니다, 이렇게 배경을 보시고 그다음에 몇 가지 우리가 생각할 점이 있습니다, 바울의 선교모텔이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8가지로 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바울은 도시선교에 집중했습니다, 왜냐면 거기에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지도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그래서 1차2차3차 선교여행 때도 보시면 도시로 갔습니다, 시골로 가지 않으시고 특히 대도시만 골라서 다녔습니다, 
에베소. 빌립보, 데살로니가. 아테네. 고린도. 로마 이렇게 대도시만 다녔습니다, 두 번째 바울의 모텔은 거기에서 전략적으로 두 도시를 택하여 가지고 지도자 훈련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고린도서원과 두란노 서원 세 번째 거기서 훈련받은 모든 사람들을 세 부류로 구분하였습니다, 
첫째 부류는 목회자 그룹들입니다 약5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 고향교회에서 목회하는 사람들입니다 두 번째 부류는 선교사인데 이분들은 한 지역에 가서 상주하는 선교사그룹들입니다 그 그룹들을 보니까 지금 로마에 가있는 사람들만 보아도 약30명 정도 됩니다, 
전체 졸업생이80명 정도로 보면 약30-40%정도는 상주그룹들 같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순회선교사그룹들입니다 바울이나 디모데나 누가나 실라나 그리고 바울의 편지를 보면 디모데를 가끔 한곳에 머물려 게 하고 그러다가 다시 오게 해서 다른 곳에 보내고 두기오도 한곳에 잠깐 가서 사역하다가 또 다른 곳으로 보내시고 그러니까 선교사들도 한자리에 가만히 있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자꾸 옮기게 하시는 겁니다, 
한곳에 있으면 사람이 나태해져버리거든요 그리고 자기가 있는 그 동네 밖에 모르고 그러면 시각이 작아지는 겁니다, 좁아지고 그러니까 옮기는 일도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이분들이 교회건물을 지어가지고 교회건물 중심사역이 아니고 가정교회 중심사역을 하였습니다, 1세기. 2세기. 3세기까지는 가정교회 중심사역이었지 건물 중심사역이 아니었습니다, 
그다음에 로마교회나 정교회들이 건물을 지어면서 이 교회들이 부패하기 시작한 겁니다, 건물 안에 사람들이 다 모아놓고 교인숫자 늘리면서 돈을 걷어내고 파워를 키우는 사도바울은 건물위주가 아니기 때문에 이분은 사방에 자기제자들도 많고 교회들도 많았지만 바울은 거기에서 당회장도 아니었습니다, 봉급도 안 받았고 항상 여기저기 다니면서 헌금 받아다가 개척교회에 도와주는 일에 바빴습니다, 그게 바울선교 모델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교인이 없었던 겁니다, 우리는 크게 교회를 지어놓고는 바울을 닮아가자 그러는데 그것은 엉터리입니다 바울은 교회가 없었습니다, 
크게 지어놓고 바울을 닮아가자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커지면 나중에 부패해지게 되어있고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60년대 70년대 80년대까지 크게 하다가 지금 현재 우리나라 웬만한 큰 교회들이다 하나하나씩 무너지고 있습니다, 
지도자들부터 시작해서 왜 그렸습니까, 그것은 성경적입니다 잘나가다가 돈 때문에 권력 때문에 유명세 때문에 무너지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무너지기 전에 하늘나라에 데리고가버리는 겁니다, 안 그러면 무너뜨려놓고 아예 우습게 만들어 놓던지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눈 여겨서 잘 보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이렇게 바울이 여기저기다 지도자 훈련시키고 선교 지를 계속 방문을 하였습니다, 
방문해가지고 재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제자들을 뽑아서 다른 곳으로 파송시키고 여섯 번째로 문서사역에 집중하였습니다, 
문서사역을 가지고서 재교육의 교재로 쓰신 겁니다, 
그래서 바울의 서신들을 가지고 자기가 개척한 곳에다가 서신을 보낸 겁니다, 그래서 서로 나누어읽게 하고 그게 바울신학으로 정립이 된 겁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로 바울의 선교방향은 교회가 개척 된 곳에 가서 또 다른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아닙니다, 이분은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사역은 베드로가 지어놓은 교회에 가서 다시 교회 짓는 이런 짓을 안 한 겁니다, 열두제자들이 만들어놓은 교회에 가서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미전도 족속복음화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마지막 여덟 번째로 바울의 최종목표는 로마제국복음화입니다 로마서15장24절.28절에 보면 스페인까지 내가 가겠다. 그랬습니다, 
바울이라는 이름은 헬라말로 바울로스라 그러는데 바울로스라는 이름이 뭐냐면 조그만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이분이 키가 작아서 그렇게 부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름 자체가 조그만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통은 엄청나게 큰 겁니다, 그 당시에 교통수단도 좋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스페인까지 내려다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전략적으로 이렇게 제자들을 훈련시켰던 겁니다, 
우리교회 선교모델도 바울의 모델을 따라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주님을 만나가지고 사역자가 되어서 제가 바울을 항상 묵상하면서 저는 40년 전부터 내가 언젠가는 바울을 닮아가야지 그래서 이분에 대한 사역의 이런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제가 묵상하고 나름대로 연구하고 또 신학교에서 가르치면서 바울을 닮아가자 그리고는 제가 언젠가는 주님한데 가기 전에 이 바울의 선교모델을 내 삶에 한번 적용해보자 이런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족하지만 지금 선교모델을 배워서 하나하나 우리의 사역 속에 적용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마지막결론 말씀입니다 바울이 3차 여행 끝내고 60년에서62년에 1차 투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63년에 투옥이 끝난 다음에 또 4차 여행을 다녔습니다, 
4차 여행을 다니면서 이분이 64년에 디모데전서를 쓰시고 65년66년에 디도서를 썼습니다, 4차 여행을 하면서 지난번에 니고볼리에서 디도서를 썼다고 그랬습니다, 니고볼리는 고린도지방 위에 있습니다, 
영어로 니코폴리스라 그럽니다, 이 니고볼리에서 디도서를 써시고 바울이 로마 군인들에 체포되어 가지고 로마로 압송해서 갑니다, 
그래서 로마에 압송해서 간 것이 67년 정도 된다고 보는 겁니다, 
여기 로마에서 마지막으로 쓴 것이 디모데후서입니다 그리고는 68년에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디모데후서를 67년에 쓰시면서 디모데에게 개인적인 편지입니다 디모데후서를 쓰시면서 이런 말을 하시는 겁니다, 
디모데후서1장15부터18절까지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디모데야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버렸단다, 이런 말을 썼습니다, 
바울이 지금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자기를 버렸다는 겁니다,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했던 사람들입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한 사람이 아시아사람 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고린도출신도 많고 공부한 사람이 전부80명 정도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다 자기를 버렸다는 겁니다, 버렸다는 말은 영어로 가던 길을 딴 길로 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중에 특히 나를 떠나면서 나를 그냥 심하게 괴롭힌 사람이 15절에 보면 부겔로와 허모게네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4장14절에 보면 또 한분이 있습니다, 
구리 장색 알렉산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께서 그들이 행한 대로 다 갚을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디모데에게 하시는 말씀이 디모데야 이 사람들을 조심해라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이름을 되면서 또 한사람이름을 되는 게 있습니다, 16절에 오네시보로라는 이름을 됩니다, 
이 사람은 내가 항상 우울해 있을 때 나를 유쾌하게 해주었다는 겁니다, 
바울도 이런 주님의 사역을 하면서 마음이 무겁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감옥에 계셨을 때 그럴 때마다 나를 유쾌하게 해주었고 내가 감옥에 있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나를 찾아와서 인사도하고 부지런히 찾아와서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겁니다, 디모데야 이사람 정말 주님이 이 사람에게 또 이 사람의 가족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기를 나는 간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을 너가 잘 보호해주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후서4장17절에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렇지 않는 구리 장색 알렉산더 같은 사람들이나 정성 드려서 훈련시켰는데 이 사람들이 떠나면서 자기에게 무엇이라 하면서 떠나느냐면 사자의 입처럼 하면서 떠났다는 겁니다, 
사자의 입처럼,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꼭 있다는 것을 디모데에게 가르쳐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의 사역을 보면 바울이 1차 투옥되었을 때 두란노 서원에서 고린도 서원에서 훈련받았던 사람들 중에 또 사역지에 나가서 열심히 사역한 사람 중에서 바울을 떠난 사람도 있었습니다, 
1차 투옥 때 디모데후서4장1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 그게 1차 투옥(60년-62년)때입니다, 바울과 함께하는 자들이 다 나를 버렸단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정성 드려서 가르쳐놓았는데 언젠가는 이분들이 떠나는 사람이 많은데 떠날 때 사자의 입처럼 하고 떠난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이분들이 바울을 떠날까요, 
우리가 한 번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가 뭐냐면 바울이 유명 인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감옥에만 드나드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네 스스로도 그런 사람을 따라 다니는 것이 부끄러웠던 모양입니다, 이 사람을 지도자로 따른다는 것은 별로 어디 가서 명함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자신들의 이 세상 삶에서 저런 사람 따라 다니다보면 이익이 없었던 겁니다, 예를 들면 가족들에게도 직장생활 하는데도 항상 쫓겨 다니는 사람이고 한자리에 있을 수 없고 그러니까 저사람 따라다니다가는 내가 별로 이익이 없겠구나, 
사람은 괜찮고 가르치기는 잘 가르치는데 자기에게 직접 이익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는 바울만이 아니고 바울의 가까이 있는 그룹들을 보면 누가나 디모데나 실라나 브리스길라나 아굴라 저 사람들을 보면 항상 유대인들이 저 사람들을 대게 미워하는 미움의 대상들인 겁니다, 
로마인들도 저 양반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그룹들 핵심멤버들을 보니까 별로인 멤버들인 겁니다, 
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말씀만 배웠던 사람들이 볼 때 말씀은 재미있어서 할례루야 하였는데 실제로 이 사람들과 같이 따라다니다 보니까 이게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혐오 그룹들을 따라 다니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이 사회에서 이렇게 하니까 이분들이 이게 길게 갈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도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떠날 때 마다 자기입장 살리려고 떠나는 사람은 항상 그렸습니다, 가까이 지내다가 떠나는 사람은 항상 자기 입장을 살리려고 남을 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사자의 입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우리도 개인적으로 누구하고 사귀다가 한사람이 떠나버리면 떠날 때가 되면 너 왜 그 사람하고 해어졌니 그러면 저사람 말이야 내가 어떻게 하였는데 저사람 나쁜 사람이다 하면서 떠났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람을 가까이 사귀다가 헤어질 때 더 무섭습니다, 
헤어질 때 좋은 관계로 잘 헤어지는 사람은 괜찮은 사람입니다 왜 주님이 바울의 사역 속에서 이런 걸 경험하게 할까요, 이것은 바울이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분들에게 디모데후서4장16절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야 저들의 허물을 절대로 저들에게 돌리지 않겠다, 
그러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놓아 두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이유는 뭐냐면 바울이 그랬습니다,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4장17절에 그 이유는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내가 옆에 있잖느냐 그래서 주께서 내 옆에 서서 나를 강권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사람을 의지하다 보면 너 가 순수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에게 의지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온전히 주의말씀을 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내가 온전히 주의 말씀을 전하기위해서는 내가 사람을 의지하지 않도록 주님이 그렇게 사람들을 떨어뜨려 놓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는 주님만 바라보면서 이방으로 열심히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하신 말씀이 저들이 왜 저런 짓 하는지 아느냐 하는 겁니다, 바울의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바울이 어떤 사람인 것을 저들이 2년씩 3년씩 공부를 해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핍박을 받는지를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바울이 하고 있는 사역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 사역내용만 알았더라면 그렇지 않는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저 사람들이 믿음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그 믿음이 뭡니까 히브리서11장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다 두 번째는 우리본향은 저기다 세 번째는 우리가 한 것만큼 상급이 따라온다, 
이 세 가지가 믿음인 겁니다,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이 저 양반들이 이 믿음만 있었더라면 절대로 나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네 번째로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은 은혜가 없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훈련을 다 받아도 두 그룹으로 나누워 진다는 겁니다, 저는 이걸 깨달으면서 우리교회 형제자매님들도 끝까지 저와 같이 가주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되면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려면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아셔야 되고 내가 전하는 메시지가 어디에 목적이 있는지 제가 하는 사역이 무엇인지 아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계셔야 됩니다,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이렇게 하는구나, 오늘 두란노 서원 이 말씀을 보시면서 이렇게 은혜 받은 어떤 사람은 이렇게 훈련받아도 소수이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바울의 사역 속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바울에게는 소수라는 그것이 바울에게는 마음이 아프지만 그분에게는 복인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예수님을 더 의지하게 하기위해서입니다 바울이 60년에 빌립보서를 로마감옥에서 썼을 때 이분이 빌립보교회에다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로마에 지금 30명의 내 제자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한다는 겁니다, 열심히 전하는데 내 마음이 불편하다는 겁니다, 왜 불편하냐면 그렇게 내가 훈련을 시켜 놓았는데 대부분의 30여명이 여기저기 가정교회를 하는데 자기네들 끼리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싸움하는 것을 보니까 다 자기 파워를 늘리려고 싸움을 한다는 겁니다, 빌립보서1장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저렇게 훈련시켜놓았는데 개척교회 열심히 하고 선교 열심히 하는데 다 목적이 자기에게 가 있는 겁니다, 내 영광 내 욕심 내가 유명해지려고 이 복음을 받아가지고 자기의 어떤 욕심을 향해서 달리고 있는 이런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 사람이 소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는 소수가 여러분들이 되기를 원하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나라에 가면 상급이 없는 겁니다, 기독교계를 그 사람들이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왜 그럴까요,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세상이 영원히 사는 세상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받아가지고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는 자기의 이해관계를 가지고서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 믿음이 없습니까,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불쌍한 겁니다, 
저 사람들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가 없구나, 그러면 내가 만약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러면 내가 자랑할 것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저 사람은 은혜를 특별히 받았구나, 예수님의 은혜를 받았구나, 
저 사람이 그래서 바울이 편지 시작이 항상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이 따르기를 원하노라 은혜가 있는 사람은 평강이 있는 겁니다, 
편지 끝날 때도 항상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노라 이게 핵심인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주님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그 은혜를 통해서 나오는 평강이 있는 겁니다, 
시각이 달라지니까 평강이 오는 겁니다, 세상 일이 뭐가 잘 안되는데도 편안한 겁니다, 왜냐면 은혜를 받은 사람은 그런 겁니다, 
은혜를 받지 않는 사람은 뭐가 잘 안되면 불안한 겁니다, 엄청난 차이입니다 시각의 변화가 오는 것이 은혜를 받는 겁니다, 
그런 사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바울에게 주셨던 그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이 세대에 저희들을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와 루디아 같이 이런 주님의 특별한 은혜 받은 사람들의 대열 속으로 저희들을 불려 모아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처해있는 어떤 환경이던지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 때문에 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또 우리는 저 세상 나의 본향을 향해서 가는 그러한 사람인 것을 항상 비전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갈 때 우리에게 평강이 있습니다, 이 평강 받은 이 사람들은 주님이 사용하셔서 이 세대에 주님이 하고 싶어 하는 미 전도족속 복음화에 요긴하게 사용 받는 우리가 되어 때가 되었을 때 주님께서 잘했다 칭찬하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런 부모님을 가진 후손들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저희들은 그것을 믿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 후손들에게 이 은혜와 믿음을 허락하시고 우리 후손들을 통해서 주님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도행전시리즈] Act28. 아볼로와 요한의 세례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