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6강, 고린도 선교와2차 선교여행 마침

변명섭 2019. 12. 8. 19:26

사도행전 강해 제26강, 고린도 선교와 2차 선교 여행 마침 2012년2월5일 말씀
오늘은 바울이 이제 2차 여행이 끝나는 장면입니다 사도바울의 여행 중에서 우리가 2차 여행을 그동안 오랫동안 같이 섭력해 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아테네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했습니다,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가지고 고린도에 도착해가지고 바울이 임시숙소를 정하고는 짐을 풀고는 그리고는 홀로 가만히 이 도시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사도행전을 쓰신 누가를 데리고 왔고 이분의 다른 제자들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도 마케도니아 쪽에 계셨습니다, 이분들이 베뢰아에도 머물려있으라고 그랬지만 아마 그 기간에 데살로니가에 갔고 빌립보까지도 올라가서 제자들을 권고해주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보면 바울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이분이 거기에 머물면서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니까 조금도 싫은 표정안하고 먼 길을 열심히 다니면서 순종했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울이 잘 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그 사람을 예수님의 종으로써 이렇게 임명하고 그분에게 영 권을 주셨을 때는 그분의 제자들은 아주신실하게 바울을 섬겼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분들 실라와 디모데 없이 고린도에 도착해가지고 빌립보에서부터 일어났던 일들을 회상하고 있으면서 아마 이 고린도도시는 대단한 도시인데 여기서 내가 어떻게 공략을 할까 하는 고민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면 고린도전서2장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나중에 잠깐 보겠지만 이분이 고린도에 도착했을 때 자기가 약했고 마음이 두려웠다 그랬습니다, 고린도에 도착해가지고 그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상기해보면 마음이편치가 않았습니다, 
고린도는 로마제국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첫 번째로 큰 도시가 로마입니다 두 번째로 큰 도시가 알렉산드리아입니다 세 번째로 큰 도시가 에베소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큰 도시가 고린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고린도는 다른 도시들보다 특색이 있었습니다, 
특색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인구가 그 당시에 자유인만 20만 명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테네는 만 명이었습니다, 고린도는 자유인만 20만 명이고 그리고 노예들이 많은데 노예가 40만 명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회가 불공정한 사회입니다 거기에다가 국제도시입니다 다문화 국제도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상인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베니게 상인이라고 지금 레바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쪽의 상인들이 유명합니다, 중동상인들 그래서 항상 성경에서도 베니게의 상인들이 거기에 많이 와 있었고 그리고는 유대인 상인들도 많이 와 있었습니다, 지금 같으면 모두 세계적인 장사꾼들입니다, 
2000년 전부터 유대인 상인들이 많이 와 있었고 로마 군인들과 그 가족들이 많이 와 있었고 또 그 도시는 지적인 철학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1장2장을 보면 그분들에 대한 비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는 항구는 아니지만 항구근방에 있는 도시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고린도는 항구는 아니지만 거기서 조그만 가면 네카니온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인천 같은 도시입니다 그래서 뱃사람들이 많이 와서 살았다고 그랬습니다, 왜 이 도시가 사람이 많이 모여 사느냐면 지도를 보시면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를 중심으로 해서 항구도시가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네카니온이라는 도시고 그다음에 옆에 겐그레아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항구도시들입니다 겐그레아와 네카니온을 잇는 조그만 운하를 팠습니다, 운하를 파가지고 터키지방에 있는 장사하는 사람들 애굽 사람들까지 로마. 이태리로 가려면 이 밑으로 돌아가려면200km 더 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운하를 통해서 가면 훨씬 가깝다는 겁니다, 
그래서 운하가 무역의 중심 해역이 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고린도가 발전할 요소를 가지고 있었던 겁니다, 
교통의 요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도시에 가고 싶은 마음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그 도시에 가면 세계복음화가 가능하겠다고 본겁니다 선교하는 바울의 생각은 다른 생각은 안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잘 수행하느냐 그러려면 여러 종족이 모여 있는 도시가 바울에게는 관심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시가 바울에게는 관심사고 여기에 선교센터까지 하나지어 놓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것이 바울의 생각입니다, 
저는 바울이 아니지만 저도 항상 그 생각만 하고 삽니다, 
24시간 그 생각만 합니다, 저를 여러분들이 황 목사는 죽으나 사나 그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 은 당신은 항상 그 생각만 하고 있어서 재미없다 그럽니다, 그런 소리를 들어야 됩니다, 그게 진짜입니다 저는 자식생각도 안하고 마누라생각도 안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면 주님 오시기 전에 복음이 땅 끝까지 가야 되는가 그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도행전을 보면서 바울을 보면서 정말 바울이 제 마음에 드는구나, 생각하는 겁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뭐냐면 고린도 안에 그리스신화의 사원이 12개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아테네도 많았잖아요, 그런데 고린도에는 어떤 부분에서 더 심했던 모양입니다 인구가 많으니까 그런데 그중에 어떤 사원이 있느냐면 비너스사원입니다, 
비너스를 그리스말로는 아폴로다이트라 그러는데 비너스는 로마 말입니다, 비너스라는 말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신이 비너스입니다 
이 비너스사원 안에 성스러운 창녀만1000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도시를 고린도라 할 때 그 때부터 시작해서 고린도라는 이름을 고린티안나이즈라고 썼는데 이게 뭐냐면 성적음란행위를 하는 것을 고린티안나이즈라 합니다, 그 도시가 국제도시이고 여러 이방민족들이 많이 모여 있고 하니까 이런 식으로 도시가 문란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이런 사람들의 일부가 기독교인이 되어가지고 고린도교회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겐그레아에도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편지가 고린도 전 후서를 길게 쓰신 겁니다, 교회 안에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왜냐하면 우리말로 말하면 쓴 뿌리들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교회가 문제가 많고 그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던 겁니다, 
바울이 지식인이니까 고린도에 대해서 자기가 고향에 있을 때부터 다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 도시에 들어갈 때는 이런 험난한 도시에 들어가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2장3절에 그걸 표현하였습니다,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를 썼습니다, 고린도를 떠난 3년 후입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52년에 떠났거든요 그리고 3년 후 55년에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뭐냐면 고린도전서2장3절에 내가 너희가운데 거 할 때 삼년 전에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그랬습니다, 
그 만큼 이분이 이 도시에 들어갈 때 긴장하고 들어갔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람들도 못되었지만 영적으로도 고린도 도시가 어려웠던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큰 진지를 향해서 지금 그것도 누가와 같이 들어가는 영적군사입니다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두려웠던 겁니다, 또 어떤 부분에서 두려웠냐면 바울이 그동안 2차 여행을 주욱 하면서 가장 두려워했던 것이 유대인입니다 자기도 유대인이지만 유대인을 보기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만 보면 알레르기 반응들을 하니까 그래서 그것을 경험하여 왔잖아요, 바울이 몇 년 동안 경험하여 왔습니까, 2차 여행이 50년부터52년이니까 지난 1년 반 동안 그 경험을 많이 하였으니까  이제 유대인들만 보면 무서워  하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고린도에 있는 지식인들 철학자들 보면 또 무서운 겁니다, 
이미 아테네에서 경험하였거든요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전서1장8절에서25절에 그런 부분을 말씀하였습니다, 내가 지식인들보면 내가 별로 좋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신전이 12개나 있으니까 이런 모든 악 조건 속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해야 되기 때문에 바울이 여기에서 내가 이렇게 해서 안 되겠구나, 내가 주님과 한번 결단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결단을 하는데 어떤 결단을 하느냐면 바울이 구약에 정통하니까 유대인에게 주님이 주신 여호와께서 주신 서원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서원이 나실 인 서원입니다 민수기6장1절에서21절까지 나실 인 서원에 대해서 모세에게 설명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슨 서원이냐면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문제해결 방법으로 이 서원을 하도록 합니다, 
이것이 저나 여러분들도 적용이 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이 서원을 하머로서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께 헌신시키는 행위가 나실 인 서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만 기다리는 이러한 것을 원할 때 하는 서원입니다, 
이 서원의 조건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포도주, 독주. 포도에서 나오는 포도씨. 포도즙. 생포도. 건포도. 포도와 관계되는 것은 포도 껍질도 안 됩니다 왜 그렸습니까, 그것은 주님께 여쭈어 보세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 조건이 뭐냐면 머리를 깍지를 않습니다, 삭도를 대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머리를 길게 기르는 겁니다, 
수염도 마찬가지고 세 번째는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이 세 가지조건이 나실 인 서원입니다 나실 인 서약은 조건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 나실 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한 사람은 자기가 정한 기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만 나실 인이 되는 겁니다, 여기 지금 바울은 기간입니다 고린도 있는 1년6개월 동안 기간입니다 그 기간 동안 이분이 나실 인이 되셨습니다, 
삼손이 태어나서부터 나실 인으로 하나님이 점찍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삼손이 머리를 기렸습니다, 나실 인이 되었기 때문에 머리를 기렸기 때문에 능력이 나왔습니다, 사사기14장부터16장까지 스토리가 삼손이야기입니다 사사기14장6절에 보면 삼손이 사자를 잡아서 찢어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사사기14장19절에는 아스론 사람들 30명을 한손으로 끝내버렸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사기15장15절에는 블레셋 사람 1000명을 혼자서 다 죽여 버렸습니다, 이렇게 나실 인이 되니까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데 나쁜 여자 드릴라 이 여자 때문에 삼손이 힘이 빠져 버린 겁니다, 
그게 나실 인 이야기입니다 이와 같이 바울이 고린도를 점령하기 위해서 내가 삼손처럼 나실 인이 되어야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는 그때부터 나실 인 서약을 바울이 하신 겁니다, 나중에 1년6개월이 끝난 다음에 바울이 고린도를 떠나게 되었을 때 겐그레아에서 배 타기 전에 내 사역이 끝났다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나실 인 서약을 한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고린도에서 장기전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단기로는 고린도를 점령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장기 전 전략으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장기전으로 들어가려면 먹고 살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바울이 거기서 일자리를 구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옛날에 학자였을 때는 그걸로 돈 벌이 했지만 이제는 막 노동을 해야 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어릴 때 자기 아버지에게서 천막사업을 하는 그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여기서 내가 천막 업을 해야 되겠구나, 생각하고는 천막사업을 하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짠 다음에 고린도에서 천막사업을 하는 사람이 누군가 해서 알아보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고린도에서 천막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바울의 처지를 설명하니까 아굴라와브리스길라가 하는 말이 우리가 유대인인데 본도 본도라면 터키 북쪽입니다, 흑해에 있는 쪽입니다 우리는 본도 출신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음이 가는 겁니다, 
자기와 같은 터키 출신이고 또 유대인 디아스포라고 그리고 알고 보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자기 고향에 있을 때 기독교를 접해가지고 이미 개종까지 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개종까지 해가지고 이분들이 천막사업을 하면서 로마까지 가가지고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까지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고린도까지 왔는데 바울이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까 자기도 길리기아 다소 출신이고 예루살렘에서 학교 나오고 바리새인출신이고 베냐민지파고 가말리엘의 제자고 그러다가 다메섹에 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아라비아에 가서3년 있다가 다시 고향에 와 가지고7년 있다가 안디옥교회 전도사가 되어 가지고 있다가 성령님이 나가라 그래가지고1차 선교 나갔다가 지금 2차 선교 나와서 빙빙 돌다가 고린도 까지 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냥 감동을 받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굴라와 브리스길라가 그러는 겁니다, 실은 우리부부도 로마에서 천막사업을 하였지만 틈틈이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부부가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데 그 안에서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받아가지고 아주 로마에서 우리부부 때문에 유대인공동체가 싸움바닥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에서 유대인끼리 싸움하는 모습을 보고는 로마 클라우디우스황제(주후41-54)가 화가나가지고 유대인들 다 쫒아서 그래서 우리가 쫓겨서 고린도까지 오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끼리 복음 때문에 싸움한 이야기를 어떻게 아느냐면 1세기 역사가 스웨티니우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로마 역사가입니다 이 사람의 책에 이 당시에 유대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에 싸움이 났는데 하도 시끄러워서 클라우디우스황제가 유대인들을 다 로마에서 쫓아내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뭘 알  수 있느냐면 그때에 쫓겨나온 대표적인 사람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라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준비를 하셔가지고 이렇게 만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직업을 찾아 갔다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에 의해서 만나게 해가지고 보니까 비전도 같고 그런데 보니까 여자 분이 더 열을 내는 겁니다, 여자 분이 브리스길라입니다, 
그래서 이분들과 의기투합해가지고 우리 고린도 도시를 복음화 시키자 그래가지고 서로가 이제 동역 자가 된 겁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바울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기거를 하게 합니다 이렇게 이분들이 의기투합되어가지고 하나가 되었을 때 사도행전18장5절을 보면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내려왔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실라와 디모데가 내려와 보니까 이런 상항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신이 나가지고 이제 바울이 고린도에 와 가지고 처음에는 우울했는데 신이 나가지고 유대인회당으로 뛰어 들어가서 바울이 매일 유대인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님이 그리스도메시아다, 라고 외쳤습니다, 바울은 외치는 게 다른 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다  이것 밖에 없습니다, 그분이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이 이야기만 하니까 유대인들에게는 언잖은 이야기인 겁니다, 메시아가 어떻게 나사렛 예수냐 아니다 계속 대적하고 훼방하니까 6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리라 이후에 나는 이방인에게 가리라 이제 그때부터 주님이 바울이 유대인복음화는 그만해라 어느 정도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주님이 바울이 입을 열고 말하게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6절에 나는 이방인에게 가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회당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바로 회당 옆에 있는 고린도출신인 사람인데 이미 복음을 받아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입니다 그 사람 이름이 디도 유스도입니다, 디도 유스도 집에 들어간 겁니다, 
왜냐면 선생님 그러지 말고 우리 집으로 가세요, 저놈들 이제 상대도 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디도 유스도 집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보니까 유대인회당 장 그리스보가 자기 가족을 데리고 오면서 우리 가족도 예수 믿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회당 장이면 그곳 유대인회당에서 제일 높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디도 유스도 집에서 복음을 받은 겁니다, 
그리고는 그 뒤 사람들이 우러러 몰려오는 데 보니까 그린도 사람들도 따라오면서 디도 유스도 집에서 복음화가 되는 장면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큰 힘을 받은 겁니다, 바울이 큰 힘을 받은 조건들이 무엇. 무엇 이었습니까 처음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난 것이 큰 힘입니다 거기다가 디도 유스도 집에서 일어난 이 사건 회당 장 까지 이렇게 복음화가 되니까 이분이 큰 힘을 받았지만 또 밖에 내다보니까 유대인들이 계속해서 대적하고 훼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심정이 이랬습니다, 
내가 나실 인 서원까지 한 내가 지금 이런 공격이 올 때마다 다 때려치우고 다시 돌아가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몇 번이고 했을 겁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가끔가다가 때려치우고 주님 나 불려 가십시오, 하는 느낌이 올 때도 저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 바울의 심정을 아시고 밤에 예수님이 바울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9절에서10절을 보시면 바울에게 비전을 나타나신 겁니다, 
기억나시죠, 마케도니아 비전 중요한 사건이 꼭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해야 되는데 바울이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비전으로 나타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종도 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바울이 마케도니아비전을 보기 전에 어떤 생각을 했습니까, 이제 난 이 동네 좀 돌다가 다시 돌아가야 되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딱 나타나신 겁니다, 그러지 말고 너는 이쪽으로 가라는 듯이 여기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바울아 하시면서 비전으로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 한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바울아 두려워 말라 떠나지 말라 이곳에 오래 머물러라 이 도시는 다른 도시와 다르다 이것을 첫째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울이 두려워하니까 두 번째로 하시는 말씀이 바울아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에 인구가 20만 40만입니다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는 게 나중에 보면 나중에 보면 그 백성의 숫자가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바울을 통해서 12명의 신실한 동역 자가 뽑혔습니다, 주님께서는 거기에 관심이 많았던 겁니다, 그래서 내 동역 자들이 이 속에 있다 그러니까 떠나지 말라 너 홀로가 아니다 이게 예정론입니다 내 백성이 이 도시에 많다는 겁니다,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예정적인 의미입니다 세 번째 두려워하여 잠잠하지 말고 계속 말해라 그랬습니다, 가만히 있지 말고 계속해서 말해라 예수님의정체성을 계속 말해라는 소리입니다 주변이 어떻게 되었던 누가 뭐라고 하던 그냥 예수님이야기만 하라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지에 나가도 똑같습니다, 네 번째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그랬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지금 하고 있다는 겁니다,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모세나 여호수아에게 말씀 하실 때는 미래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또 마태복음28장19절20절에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랬습니다, 
여기서는 미래형인데 여기서는 현재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금 너와 함께 지금 일하고 있잖아 겁내지 말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아무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다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내 동역 자들이 너를 보호해줄 거라는 겁니다, 
내 동역 자들이 내 제자들이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로 그러므로 이 도시에서 1년6개월을 있으라, 그리고는 내가 시키는 사역을 하라, 
비전에 나타나서 1년6개월 동안 이렇게 명령하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1년6개월 동안 바울이 무슨 사역을 했습니까, 
첫째 이분이 하신 게 문서사역을 하였습니다, 문서사역 바울의 제자 실라와 디모데가 마케도니아에서 오면서 바울에게 선교보고를 한 겁니다, 
선생님 데살로니가교인들이 문제가 많습니다, 그분을 향해서 편지를 하나 쓰세요,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전 후서를 서술한 겁니다, 
문서사역을 했습니다, 나중에 에베소에 가서도 똑같이 문서사역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또 바울 옆에 있는 누가도 거기에서 누가복음을 쓸 정보를 모으는 겁니다, 그다음에 사도행전 서술할 것을 다 모으는 겁니다, 
두 번째 한 일이 말씀을 열심히 가르치는 사역을 한 겁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1년6개월 동안 바울에게서 열심히 말씀을 배웠습니다, 이분들이 그동안 배운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말씀을 배운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바울과의 동역 자가 된 겁니다, 말씀을 배우지 않고 말씀을 지도자와 같이 하지 않으면 그 지도자와 같이 일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영적인 부분에서는 언젠가는 다른 소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지도자의 영성과 같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언젠가는 딴 소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씀공부도 열심히 하고 비전 트립도 같이 다니고 하면서 생각을 같이 하도록 하나로 묽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동역 자가 되는 겁니다, 바울이 이 부분에서 철저하게 1년6개월 동안 자기 제자들을 훈련시킨 겁니다, 나중에 에베소에 가서 3차 여행 때 두란노 서원을 만들어 가지고 2년을 집중적으로 거기서 더 열심히 또 공부합니다, 말씀을 지도자와 같이 공부하지 않으면 그 지도자와 동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세 번째는 교회개척사역입니다, 고린도교회를 개척하였고 겐그레아 교회를 개척한 겁니다, 겐 그레아 교회에 보면 거기에 유명한 여자분 한 분이 나옵니다, 그 여자 분의 이름이 뵈뵈입니다, 로마서16장1절에 나옵니다, 
이 동네는 보니까 여자가 판을 치는 겁니다, 브리스길라와 뵈뵈 이 뵈뵈가 나중에 바울이 3차 여행 때 에베소에 가서 두란노 서원을 만들 때 여기까지 따라간 겁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고는 나중에 로마서16장에35명의 이름이 나오는데 거기에서 제일 먼저 이름이 나오는데 뵈뵈입니다, 
이 여자가 고린도에서 바울이 쓰신 로마서를 들고서 로마까지 간 사람이 누구냐면 뵈뵈입니다, 로마서를 운반한분이 뵈뵈입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어디 출신이냐면 겐그레아 출신이고 바울이 겐그레아 교회를 개척했을 때 그 교회 핵심인물입니다 네 번째로 자비량사역을 한 겁니다, 파트타임으로 세상일을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풀타임으로 하나님 일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텐트 메이킹하면 자비량선교사 이런 말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자비량으로 선교한다, 
그런 뜻으로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나오지만 고린도전서9장에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물질을 가지고 바울을 괴롭힐 때 바울이 그랬잖아요, 나는 너희들 돈 받은 일이 없고 나는 밤낮 자비량으로 내 모든 비용은 내가 충당하였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게 있습니다, 
이분은 자비량선교사였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이 1년6개월 동안 고린도에 계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복음화 시켰는데 특히 제자로써 훈련시킨 사람이 성경에 12명이 나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니고 고린도 출신 아가야 지방 출신 핵심 바울의 제자들 12명 이름이 나옵니다, 
첫째 그리스보입니다, 사도행전18장8절입니다, 
그리스보는 누구냐면 유대인디아스포라입니다, 
고린도에 유대인회당이 하나 밖에 없는데 거기에 회당장입니다 이 사람이 가족들과 개종한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고린도전서1장14절에 보면 바울이 내가 이 사람을 처음으로 세례를 주었다 그랬습니다, 
두 번째 제자가 스데바나입니다, 고린도전서16장15절에 이 사람 이름이 나옵니다, 스데바나와 그 식구들 그랬습니다, 이사람을 뭐라고 말했느냐면 아가야 지방에서의 나의 첫 열매다 그랬습니다, 
세 번째는 보드나도입니다, 고린도전서16장17절에 나옵니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특별히 쓰지를 않았습니다, 
네 번째는 아가이고 고린도전서16장17절입니다, 그런데 보면 스데바나. 보드나도. 아가이고 이 사람들은 고린도 출신인데 바울이3차 여행 때 에베소에 가셨을 때 이미 에베소에 가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들을 나중에 다 선교지로 내 보냈습니다, 이 사람들이 에베소에 있으면서 에베소에서 고린도 전 후서를 주후55년에 쓸 때 고린도 전 후서를 들고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들고 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말이 들고 가는 거지 우리같이 지금 비행기타고 가라하여도 가기 싫어하는데 그 먼 거리를 배를 타면 멀미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신실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들고 갔기 때문에 고린도 전서 후서가 이렇게 우리가 읽을 수 있는 편지가 된 겁니다, 
주님이 지금 천국에서 이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겠습니까, 
다섯 번째 에라스도 로마서16장23절에 나오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고린도출신인데 고린도교회에 재무담당 이였다, 
이렇게 로마서16장23절에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재무담당을 그 당시에 하다가 다 던지고 에베소로 갔다가 로마에 선교사로 가 있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개종시켜서 훈련시켜 놓은 사람들 12명 대부분이다 나중에 로마로 선교사로 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제가 보면서 우리교회 여러분들도 언젠가는 로마로 가셔야 됩니다, 선교지로 가라는 겁니다, 
가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 사람은 구아도라 그랬습니다, 
로마서16장23절에 로마서16장23절에 사람들은 고린도출신인데 다 로마로 간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 가이오는 고린도전서 1장14절에 쓰여 있습니다, 이 사람도 그리스보와 같이 바울이 첫 번째 세례주신 분이라 그랬습니다, 여덟 번째 사람은 더디오입니다, 더디오는 로마서16장22절에 나오는 사람인데 고린도 출신입니다 이사람도 바울이 로마서를 쓰실 때 너무나 기니까 이분이 대필해준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로마서를 쓸 때 대필자가 더디오였다 그랬습니다, 
아홉 번째 소스데네입니다,  유명한분입니다 이 사람은 고린도출신인데 에베소에 앉아있는 분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절에 보면 에베소에 앉아서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쓸 때 소스데네도 같이 썼다 그랬습니다, 
그 사람 이름도 같이 나옵니다, 바울이 나 바울과 소스데네가 이렇게 이 사람이 고린도유대인회당에 회당 장 출신입니다, 
아까 그리스보도 회당 장 출신 아닙니까, 이 사람도 회당 장 출신입니다, 
사도행전18장17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회당 장 출신 두 사람이 그러니까 전임자가 개종하니까 후임자가 들어갔는데 그 후임자도 개종한 겁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열 번째 사람이 글로에입니다, 
고린도전서1장11절에 이 사람은 바울이3차 여행 때 고린도교회에 모든 문제점들을 보고를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글로에의 보고에 의해서 고린도 전 후서를 쓴 겁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앉아가지고 글로에의 보고에 의해서 그다음에 열한 번째 사람이 뵈뵈입니다 뵈뵈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로마서16장1절입니다, 겐그레아교회 일꾼이고 여자 분이고 로마서를 전달한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디도 유스도입니다, 
사도행전18장11절에 보면 이 사람은 바울이 이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집회를 해가지고 회당 장과 다른 분들이 개종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성경을 쭈욱 보면서 이렇게 바울이 누구누구에게 복음을 전해서 바울의 신실한 사역자들이 되었나를 제가 성경을 보면서 뽑아 낸 겁니다, 
여러분들이 뽑으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이것을 다 뽑아 놓았으니까 이걸 외워서 묵상도 하시고 또 전하시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기한 게 12명입니다 예수님도 제자가 12명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주님이 숨겨놓았기 때문에 떠나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너 여기 있어라 내 사람을 내가 너에게 줄게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보면 이 사람들을 바울이 신문광고를 내어가지고 불려온 게 아니잖아요, 바울이 그 당시에 별로 인기도 없었던 사람인데 같은 유대인들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 사람이 바울에게 모여 들었을까를 보면서 바울은 꼭 자석 같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석, 예수님께 딱 붙어 있으면 바울처럼 바울은 자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정한 못들 나사못들 이런 것이 자석에 가까이 가기만 하면 바울에게 달라붙는 겁니다, 이게 자석원리가 아닌가, 
문제는 뭐냐면 내가 자석만 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준비한 사람들을 붙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자석들은 바울과 동질이 되면 같은 비전을 가지고 한 생각을 가지면 한번 붙어버리면 뜯어놓으면 또 붙고 뜯어놓으면 또 붙고 그러잖아요, 이게 떼어놓을 수가 없는 겁니다, 
이런 자석이 바울에게 자력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이런 자석을 가지고서 자석원리로써 같이 만난 사람은 서로가 신학적으로 하나가 됩니다, 한 신학이 됩니다, 한 생각이 됩니다, 한 비전이 됩니다, 
이렇게 된 사람들은 고린도에서도 보면 고린도에 인구가 많았는데 거기에 아주 소수가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바울과 같이 그러니까 예수님이 바울에게 비전을 주실 때 바울아 이 도시에 내 백성이 많다 그럴 때 여기서 이것을 두 가지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 가지는 뭐냐면 이런 특별히 자석에 달라붙는 12명의 백성은 소수의 백성입니다 그리고 일반성도들이 또 있습니다, 일반크리스천들 이 사람들은 자석이 아무리 강해도 못이나 나사못이 순수한 철이 아니면 자석에 달라붙지를 않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가 보면 다수의 고린도의 사람들은 문제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다수의 고린도크리스천들은 그냥 구원받고 그냥 그러다가 주님나라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고린도 전 후서를 보면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겁니다, 
어떻게12명 소수만 이렇게 사람들이 괜찮고 왜 다수는 이렇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였는데 이렇게 문제가 많으나 이겁니다 그래서 주후55년에3년 후에 고린도교회문제를 듣고서 편지를 쓸 때 고린도전서를 주욱 보면 그 교회 문제들이 그대로 다 있는 겁니다, 첫째 문제가 뭐냐면 고린도교회 안에 분쟁이 심하였습니다, 분쟁이야기가 1장에서부터4장까지 나옵니다, 
서로 이간질하고 서로 미워하고 다투고 그냥 자기욕심대로 교회 안에서 자기 파벌 만들고 이런 짓을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고린도교인들이 음행하고 탐욕이 많았고 우상숭배도하고 사기꾼들도 많았다고 그랬습니다, 한국말로 토색한다는 말이5장6장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세 번째는 지도자 바울을 항상 공격하는 그룹들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성경을 가르치고 열심히 이분들을 섬겼는데 뒤에 가서는 딴 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9장에서 이야기하였습니다, 의리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왜냐면 이런 사람들은12명의 그룹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네 번째는 영적은사들을 남용하였습니다, 
영적은사가 많이 떨어졌는데 방언도 제멋대로하고 예언도 제멋대로하고 이랬습니다, 12장부터14장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가 주욱 나옵니다, 
다섯 번째 바울이 그렇게 부활에 대해서 아니다 잘못 가르친다 하면서 반대하는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15장에서 그랬습니다, 
여섯 번째로 고린도 전서를 보냈는데도 변화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발 좀 변해라 그래가지고 고린도 후서를 쓴 겁니다, 
후서를 썼는데도 변화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다수는 이러다가 주님나라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바울도 거제서야 깨달은 겁니다,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아하 이게 천국법이구나 소수의12명이 있느냐면 그 반면에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있구나, 
이 패턴이1세기 때 있었던 것만이 아니고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 속에 항상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나 어느 민족이나 어느 때나 그러니까 바울은3차 선교여행 나가서도 이 소수의 12명을 찾아다닌 겁니다, 나머지 분들은 그냥 가만히 놓아두어도 크리스천이 됩니다, 일반백성들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안 된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투자를 제대로 하는 겁니다, 소수의 정예를 만드는 겁니다, 왜 그러느냐면 이 소수의 정예가 터키복음화와 그리스복음화와 나머지 로마복음화를 했던 겁니다, 이 12명의 소수가 다수가 한 게 아닙니다, 
이 원칙은 과거 2000년 기독교역사에서 그대로입니다, 소수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 소수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많은 무리들이 모인다고 그래서 좋은 게 아닙니다, 그 안에 소수의 이런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선교의 최종목표입니다 이 소수 중에 또 하나님께서 특별히 쓰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이소수중에 아굴라라는 뜻은 독수리라는 뜻입니다, 브리스길라라는 말은 작은 노인이라는 뜻입니다, 젊은 여자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이분들이 고린도에 와가지고 성경공부를 열심히1년6개월을 하고는 그리고 나중에 에베소에 가서 두란노 서원까지 자기네 돈을 들여서 두란노 서원을 만들고 거기에서 또 공부하고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헌신해가지고 나중에 바울이 에베소에서 로마로 자기제자들35명을 보낼 때 거기에 총책임자가 브리스길라 여자 분이였습니다, 
아굴라는 치마를 붙잡고 따라다닌 사람입니다, 
총대장이 브리스길라였습니다, 그런데 로마서16장에 보면 그분들 이름이 쫙악 나옵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쓰시면서 35명에게 안부를 전하는데 처음 나오는 말이 뵈뵈를 너희들이 사랑해주어라 로마서를 들고 가는 자매를 그다음에 두 번째로 이야기하는 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거기다가 기가 막힌 말을 합니다, 
로마서16장3절4절에 로마사람들에게 너희들 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먹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가 서로가 말씀으로써 서로 같은 신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한 겁니다,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거기다대고 이분들은 무엇을 보았느냐면 왜 바울을 통해서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있나, 
제가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분들이 바울이 누군 줄을 알았던 겁니다, 무슨 소리냐면 바울이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종이고 천국에 가면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있을 하나님의 종인 것을 보았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바울과 같이 이런 높은 위치에 있겠구나, 
라고 보고 그 소원을 가지고 바울과 동 거 동락을 하는 겁니다, 
이런 비전을 보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서로가 목숨을 바칠 수 있게 된 겁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제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겁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름이 순서가 바뀐 것이 우리가 압니다, 
처음에 이야기할 때는 아굴라가 먼저 나옵니다, 
사도행전18장8절19절26절에 그 후부터 로마서16장3절5절 고린도전서16장19절 디모데후서4장19절 여기에는 브리스길라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우리에게 지금 문제가 있습니다, 왜 유대인들이 특히 사도행전을 누가 가 썼습니다, 유대인들은 남자위주의 사회에서 남자가 우선입니다 왜 여자이름을 먼저 썼을까요, 유대문화와 성서문화에도 맞지가 않는 겁니다, 
성서에도 여자가 먼저 안 나옵니다, 항상 남자가 먼저 나옵니다, 
그때 분명히 성령님이 누가에게 바울에게 분명히 말씀했던 겁니다, 
그 여자를 먼저 쓰라 왜냐면 이 여자가 더 적극적이고 더 헌신적이고 더 능력이 있고 더 영적권위가 있다는 겁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이렇게 설명하지 않고 다른 소리 한 것이 있습니다, 
아굴라는 유대인출신이지만 노예출신이라는 겁니다, 
아굴라가 그래서 나중에 자유인이 되었기 때문에 계급이 낮은 남자라는 겁니다, 그 대신에 브리스길라는 본래가 유대인이 아니고 로마사람이었다 또는 유대인이지만 남편이 로마사람이었는데 소위 귀족가족에 있는 로마남편을 만났다 그래서 귀족출신이다 그래서 여자이름을 먼저 썼다 이렇게 억측을 하는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정말억측입니다, 
이 클라우디우스황제가 유대인들을 추출명령을 내릴 때 우연히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연히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연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고린도에 가가지고 우연히 바울을 만났더니 우연히 자기네들 끼리 좋아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했다 인본주의사상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이것은 아닙니다, 
신본주의사상에서는 이렇게 보지 않습니다, 이것은 철저히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의 장중에서 일어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클라우디우스황제의 추출명령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일어났다는 겁니다, 왜냐면 누구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냐면 바울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만나게 하기 위해서 이미 더 길게 보면 창세전에 이미 다 준비되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1세기 때 터키와 그리스와 남유럽의 역사의 주인이 바울이었다는 겁니다, 클라우디우스황제도 조연이었다는 겁니다, 
주연이 바울이었다는 겁니다, 왜 주연이 바울입니까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철저하게 순종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천지창조를 하신 예수님이 명령하신 겁니다, 
이것이 가장 큰 명령인데 이것을 순종하는 역사의 주인 되시는 분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 바울이었기 때문에 그분이 센터가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머지 모든 사건들과 모든 역사인물들 전부다 이 주인공의 하는 일을 돕기 위해서 또는 방해하기위해서 주인공의 드라마 속에서 움직이는 조연들이었다는 겁니다, 그 조연 중에 하나가 클라우디우스황제도 그랬다는 겁니다, 
클라우디우스황제는 영화장면에서 한 씬입니다, 
누구와 누구를 만나기위해서 이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 두 사람 바울과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나기위해서 왜냐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바울이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일에 가장 중요한 핵심부분입니다 특히 여자가 뒤에서 물질대고 교통정리하고 이 모든 일들을 이 여자가 앞장서서 한 겁니다, 목숨까지 갔다대고 이렇게 우리가 성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1년6개월이 이렇게 지났습니다, 이제는 바울이 고린도에서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떠날 때가 되었는데 주님이 바울에게 떠나라는 메시지를 간접적으로 환경을 통해서 하시는 겁니다, 
그것이 사도행전18장12절에서17절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만 앉아 있으면 안 되잖아요, 
앞으로 할 일이 태산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주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보니까 갑자기 조용했던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다가 재판자리까지 데리고 가는 겁니다, 아가야지방에 총독이 갈리오라는 총독입니다 로마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굉장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왜냐면 이 사람의형이 그 유명한 세네카라는 사람입니다 이 세네카는 왜 유명하냐면 네로 왕이 되기 전에 네로 왕의 가정교사가 세네카였습니다, 그래서 이분 갈리오는 자기 형 때문에 지금 아가야지방에 총독까지 된 사람입니다 이 갈리오 총독에게 유대인들이 바울을 데리고 간 겁니다, 이사람 혼 좀 내어주세요 그러니까 갈리오 총독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무슨 부정한 일이냐 괴악한 행동이 있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는 것이 가하나 만일 이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 스스로가 처리하라 내가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면서 유대인들을 재판장에서 쫒아내어 버렸습니다, 이게 예수님께서 다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거기서 화가 나가지고 갑자기 재판장에서 회당 장 출신에서 개종한 소스데네에게 가가지고 소스데네를 한방 때렸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갈리오에게 판결을 받으니까 그런데 소스데네는 한방 얻어맞고는 재판장에 난리가 났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랬습니다, 
갈리오가 그걸 쳐다보고는 상관하지 아니하였더라, 그랬습니다, 
이 사건 후에 성령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 이제 여기를 떠나라 18장18절에서22절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떠날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12제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교회를 잘 운영해라 제자훈련도 내가 가르쳐 준대로 그대로해라 해라 해놓고는 내가 때가 되면 다시 돌아올게 그래가지고 바울이 작별인사를 하고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데리고서는 배를 타기 위해서 겐그레아로 간 겁니다, 겐그레아에서 나실 인 서원을 마치기 우해서 머리를 깎고는 겐그레아에서 배를 타고는 에베소에 도착한 겁니다, 
에베소에 도착해가지고 유대인회당에 가가지고 또 유대인들과 변론하였습니다, 그런데 에베소에 있는 형제들이 그러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와 같이 좀 지냅시다, 그러니까 아니다 나는 가야된다, 
그러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향해서 당신들 여기 에베소에 자리 잡고계세요 내가 곧 돌아올 테니까 여기에 선교센터를 하나 세우시기를 원한다, 
바이블칼리지를 하나 만들기를 원한다, 지도자를 훈련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내가 올 때까지 준비하시오 그래가지고 나중에 두란노 서원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작별인사를 하고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가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고는 가이샤랴로 가가지고 배타고 안디옥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것이 2차 선교 여행 끝입니다, 주후52년입니다, 제가 자꾸 년도를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숫자에 연대를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연대를 모르면 성경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공부하라는 겁니다, 외우시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면 그러면 외우시고 공부하세요, 저도 다 그것을 했기 때문에 여러분 들게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2차 선교여행이 끝났는데 바울이 주후50년에서52년, 
2년 동안 복음을 열심히 전해서 터키와 그리스가 복음화가 된 겁니다, 그렇게 해놓고는 바울이 복음화 할 때 항상 썼던 선교전략이 뭐냐면 어느 도시나 들어가면 유대인회당부터 먼저 들어가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선교전략이었습니다, 우리가 2차 여행 동안 한 것을 보면 그래가지고 제일먼저 누구를 공격을 합니까, 유대인을 먼저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 있는 경건한 헬라인을 공격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현지인들을 공격하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선교전략이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들을 통해서 각 지역에 가정교회를 개척한 겁니다, 
그래놓고는 각 지역마다 지도자를 세우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들을 더 복 돋아 주기 위해서 문서사역을 한 겁니다, 
문서사역을 문서로써 고린도 전 후서 쓰고 데살로니가 전 후서 쓰고 로마서 쓰고 빌립보서 쓰고 에베소서 쓰고 문서사역을 한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깨달은 것이 있는 겁니다, 아하 예수 믿는 사람은 많았지만 소수의 헌신 자들에 의해서복음화가 진행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다수의 크리스천들은 오히려 복음에 방해꾼이 되거나 구경꾼으로 남아있는 게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하면 깨달은 겁니다, 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가 가지고 바울생각은 밤낮없이 2차 선교여행하면서 주님이 주신 이 선교지 생각만 하고 집에 와서 잠을 못 자는 겁니다, 
빨리 돌아가서 그 형제  자매들을 만나고 싶어서 그쪽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듣고는 내가 빨리 가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6개월도 안 있다가 다시 3차로 떠나는 겁니다, 
그것이 다음 시간에 나올 겁니다, 3차이야기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지금 한 것은 계속 공부하시면 그림으로써 영화 보듯이 비쳐질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되고 한 비전이 되고 그러면 우리가 하나가 되어가지고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할 수 있을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선교지로 떠나라 하시고는 바울이 열심히 선교를 할 때마다 좌절이오고 위험이 올 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마다 마케도니아비전도 보여주시고 고린도에서 또 비전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주님이 바울에게 맡겨주신 일들을 하나하나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저희들이 넘어질 때도 있고 실망할 때도 있고 좌절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만 때를 따라서 말씀도 주시고 비전을 주셔서 우리가 이 세대에 꼭 12명의 신실한 제자들처럼 우리도 그 부류에 들어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6. 고린도선교와 2차선교여행 마침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