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5강, 아덴(아테네)선교

변명섭 2019. 12. 8. 19:10

사도행전 강해 제25강, 아덴(아테네)선교 2012년1월29일 말씀
오늘 아테네선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오늘 공부는 조금 힘든 공부입니다 그래서 집중해서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지난번에 바울이 베뢰아에 가서 선교한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로마서9장에 있는 천국의 신비에 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베뢰아에 바울이 계셨을 때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한다는 그러한 소식을 듣고는 화가 나가지고 이분들이 달려 내려오는 이야기를 그때 우리가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데살로니가유대인들이 베뢰아에 있는 유대인들과 합세하여 가지고 바울을 이 도시에서 쫒아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베뢰아에서 83km떨어져 있는 조그만 항구에 가가지고 배를 타고는 남쪽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테네로 내려가는 겁니다, 
베뢰아에서 바울이 떠날 때 자기의 수제자인 실라와 디모데는 그대로 남겨놓았습니다, 그래가지고 부탁을 한 모양입니다 여기서 이분들이 말씀을 잘 받으니까 이분들을 계속해서 공부시켜라 그래서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실라와 디모데는 거기에 그냥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누가와 같이 아테네에 도착을 했습니다, 누가는 항상 바울 옆에 붙어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아테네에 내리자마자 바울을 동행하여 주었던 베뢰아의 형제들을 다시 베뢰아로 보내면서 바울이 부탁을 했습니다, 
당신들 베뢰아에 가거든 실라와 디모데를 빨리 아테네로 오도록 하라 이렇게 그런데 이분들이 올라가서 그런 말을 했는데 실라와 디모데가 베뢰아 사람들이 공부를 너무나 열심히 하니까 아테네로 내려오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분들이 내려 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식이 없는 겁니다, 바울이 아테네에 도착해가지고 옛날 같으면 유대인회당으로 먼저 뛰어 들어갔는데 그런데 아테네에서는 거기에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는데 아테네에서는 바울이 따로 조그만 여관을 하나 빌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지 않고 짐 풀어 놓고 누가와 같이 베뢰아에서 동료들이 내려올 것을 기다리다가 안 내려오니까 시간낭비하지말자 그리고는 누가를 데리고 바울이 아테네 도시를 걸어서 이것저것 보는 겁니다, 이것저것 보는데 여러분들이 아테네에 가시면 첫눈에 도시에서 보이는 언덕이 하나 있습니다, 그 언덕이 무슨 언덕이냐면 아크로폴리스(570m)라 그럽니다, 헬라말로 아크로하면 제일 높다는 소리입니다, 폴리스라는 말은 시티 도시를 폴리스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도시에서 가장 높은 언덕입니다 우리 같으면 남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상 로마나 그리스사람들은 제일 높은 언덕에다가 신전을 짓습니다, 로마신전이나 또는 그리스신전을 짓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도시에 나가보니까 언덕위에 신전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 멀리서 보니까 아주 기가 막힌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를 연상하면 제일먼저 그리스하면 돌기둥으로 세워진 신전이 아크로폴리스신전이 언덕꼭대기에 있는 겁니다, 
바울이 그 도시를 걸으면서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가 예루살렘에서 공부할 때 철학자들 공부를 했습니다, 
소크라테스(주전470년-399년). 플라톤(주전427년-347년). 아리스토텔레스(주전384년-322년) 이분들의  철학을 공부를 많이 해서 항상 아테네를 동경을 하는 겁니다, 아테네에 한번 가 봤으면 왜냐하면 아테네가 이분들의 철학자들의 본 고장입니다, 그리고 모든 구약의 신학에서도 신학자들이 항상 아테네이야기를 많이 하였거든요 이런 아테네에 이분들이 도착을 하니까 이분이 이런 마음을 가진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먼저 유명하다는 아크로폴리스꼭대기 신전을 한번 가보자 그러는 겁니다, 
아크로폴리스신전은 아주 유명한 신전입니다 파르테논신전입니다, 
이 신전에 10m높이의 기둥만 46개가 있는 겁니다, 이 신전은 누구를 기념하기 위해서 이 신전이 지었냐면 아테나라는 여신입니다, 아테나라는 여신을 경배하기위해서 지은 신전입니다 그래서 그 도시를 아테네라 그럽니다, 
그런데 그리스말로는 아테나인데 로마말로는 미네르바라 그럽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지만 헬라철학이나 로마의 신화 철학이 이해가 됩니다, 
이 여신은 무엇을 상징하느냐면 지혜와 예술과 공예와 전술을 상징하는 그런 여신입니다, 이 여신을 섬기기 위해서 파르테논신전을 지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파르테논신전 안에 들어가면 적어도8개의 남신 여신들의 동상과 조각상들과 제단들이 거기에 있습니다, 
이 신전에 들어가자마자 보니까 기가 막힌 겁니다, 
그런데 바울 때만 하여도 이 신전이 원상태와 조금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신전에 관한 역사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파르테논신전의 역사입니다, 파르테논신전이 언제 지어졌냐면 주전447년에서438년까지 11년 동안 지었던 신전입니다, 그리고 안에 내부까지 다 끝난 것이 432년 까지 끝났으니까 약17년 걸렸습니다, 그러면 주전438년 이 때면 언제냐면 소크라테스. 플라톤 시대입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도 그 당시와 연계되는 특히 소크라테스 이분이 살아계셨을 때 이 신전을 지었는데 그런데 이 신전을 짓기 전에 이미 신전이 있었습니다, 
아테나신전이 파르테논신전이 짓기 전에 있었습니다, 
언제 지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아테나신전이 있었는데 주전480년에 페르시아가 침공하여 와가지고 이 아테나신전을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테나신전이 무너지니까 아테나를 기념하기위해서 섬기기 위해서 파르테논신전을 아주 거창하게 지은 겁니다, 10m높이의 기둥이46개가 있고 그 안에 적어도8개의 신이 동상과 조각과 제단이 파르테논신전 안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후5세기는 언제냐면 주후313년에 기독교가 공인되었습니다, 주후400년 때 가서는 기독교가 아주 번성할 때입니다 
그럴 때5세기 때 무슨 일이 있었냐면 헬라교회가 다시 말하면 그리스교회 콘스탄티노플교회 헬라크리스천들이 이 파르테논신전을 개조해 가지고 헬라교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테나 이 여신이 처녀신이라고 그럽니다, 헬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아테나여신을 대신해서 마리아를 거기다가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때부터 기독교가 혼합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기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약 1000년 후에 1460년에 오스만터키가 그 쪽을 공격하고 중동지역을 다 점령하였거든요 약500년 가까이 그때 오스만터키가 1460년에 이분들은 무슬림들이기 때문에 이 신전을 모스크로 이슬람성전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그러다가1687년에 오스만터키 이 사람들이 그 신전 안과 밖에다가 병기고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병기고 안에서 무기가 폭발한 겁니다, 
그래서 이 신전의 모든 조각상들이 다 무너져버리고 억 망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 모습이 지금 현재의 모습입니다 그래가지고 신전 안에 있는 우상의 조각들이 다 깨져버리고 기둥만 남게 된 겁니다, 
그 기둥만 남은 게 오늘날 관광가시면 보는 겁니다, 그런데 그 조각들을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데 영국 사람들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는 그것을 오스만터키의 허락을 받아가지고 그것을 돈 주고 사가지고 조각들을 사가지고 1816년에 영국에 대영박물관에다가 갖다 놓은 겁니다, 그래서 영국가시면 이 우상들의 조각들이 다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희랍사람들이 가만히 생각하니까, 
자기네의 보물을 빼앗긴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일본사람들이 우리 것 빼앗아 간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앞으로 가는 사람들은 그런 것을 볼 줄 압니다, 그래서 1983년에 희랍정부가 영국에다가 그것 반환하시오 하니까 영국에서는 콧방귀도 안 끼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그랬잖아요, 
지금 일본이나 프랑스 영국에다 대고 우리 것 달라고 하면 안 주려고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신전이 이렇게 신전모습이 있었던 것을 설명하여 드렸습니다, 바울이 나중에 보시면 이 신전을 향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라는 이 나라가 이 외에도 또 무슨 일이 있었냐면 여기 지금 아테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바울이 이 위에 데살로니가니 빌립보니 베뢰아에 가서는 이런 신전들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많지가 않았던 겁니다, 그런데 이 밑으로 내려와 보니까 여기는 대단히 많은 겁니다, 그리고는 고린도가 또 옆에 있습니다, 
이게 지금 아가야지방이거든요 올림피아라는 도시가 고린도 근방에 있습니다, 여기를 보니까 올림피아 여기도 아테네처럼 신들로 깔려있는 겁니다, 
그래서 올림피아에 대한 이야기도 제가 조금 해드려야 됩니다, 
주전776년에 올림픽게임이 매 4년마다 올림피아에서 시작이 된 겁니다, 
주전776년이면 구약에서는 이사야시대입니다 주전722년에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이 되었을 때입니다 이럴 때 올림피아에 있는 사람들이 왜 운동시합을 하느냐면 제우스신을 경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도행전14장12절에는 제우스라 그랬습니다, 바나바보고 제우스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바울보고는 헤르메스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웅변의 신입니다 제우스신을 섬기기 위해서 올림픽게임을 한 겁니다, 제우스신은 바벨론종교에서 니므롯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우스신을 로마말로는 쥬비타라 그래가지고 이것은 목성이라는 별입니다 담무스가 니므롯이 환생된 것이 담무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제우스가 니므롯인데 제우스가 환생해서 담무스가 되었다는 의미에서 목성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머큐리 그렇지만 본래는 제우스는 뭐냐면 천지를 지배하는 최고의 신입니다 그리스말로 제우스입니다 로마말로는 쥬비타라 그러는 겁니다, 
최고의 신이 제우스입니다 이 제우스신을 섬기기 위해서 주전776년 올림픽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제우스신전을 조그마하게 하나 세워놓은 겁니다, 그런데 주전676년에 페르시아가 침공해가지고 제우스신전을 파괴하여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주전600년에 새로운 신전을 하나 지었는데 제우스의 부인 헤라신이라 그럽니다, 
헬라 신을 로마말로는 주노라 그럽니다, 거기다가 헬라신전을 세우는 겁니다, 지금 올림피아에다가 그 헤라라는 신은 바벨론종교에서 누구를 의미합니까,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러고 있다가 주전476년에 제우스신전도 그 옆에 또 지은 겁니다, 그래서 올림피아에는 제우스신전과 그 부인 헬라신전이 올림피아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종교에서 누굽니까 니므롯과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리고는 그 주변에 올림피아에 12개의 조그만 신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주후394년에 로마황제 테오도시우스1세가 로마가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하였으니까 394년이니까 그 후입니다 그러니까 이 황제도 크리스천입니다 테오도시우스1세가 그 당시만 하여도 로마제국입니다 
그리스가 로마의 통치 안에 있을 때입니다 로마제국이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까지입니다 이 로마크리스천황제가 올림픽게임을 없애버렸습니다 
왜냐면 이방신섬기는 행위라고 보았기 때문에 이방신이 누굽니까 제우스신과 헤라신입니다 올림픽게임이 주후394년에 없어져 버린 겁니다, 
없어졌다가 다시 올림픽게임이 시작된 것이 언제냐면 1896년입니다 1896년에 그 주변에 유럽 사람들이 우리가 그 전통을 살리자 그러는 겁니다, 
1896년이면 이때는 기독교계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첫째로 영적각성기였습니다 그 당시에 선교운동이 유럽에서 일어나가지고 미국하고 유럽에서 특히 미국 쪽에서 선교사들이 많이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남미로 보낸 시기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첫선교사가 1884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입니다 다 그 당시입니다 그러면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면 소위 자유주의 신학이 구체적으로 태동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자유주의신학과 복음주의 신학이 충돌을 하기 시작하는 때가 이때입니다 이때에 올림픽게임이 다시 시작이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1900년에 파리에서 올림픽게임을 했고 그다음에 1904년에는 미국에 미주리 주에 세인루이스에서 개최하였고 그러면서 주욱 나가다가 1차 전쟁이 일어나면서 1916년에 못했습니다, 그리고는 2차 전쟁 때 두 번 못했습니다, 1940년 1944년에 못했습니다, 그러다가1948년에 다시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온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알다시피 올림픽게임은 누구에게 경배하는 게임으로 시작하였습니까, 세미라미스와 니므롯에게 경배하는 그것으로 시작된 것이 올림픽게임입니다 우리는 지금 멋도 모르고 올림픽게임을 하지만 그 올림픽게임은 이렇게 주님의 영적사건과 연계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올림픽게임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합니다, 
무슨 말들을 하느냐면 I O C 회장한번하면 그냥 죽을 때 까지다 장기집권 한다, 그런 말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의 파워가 막강한 겁니다, 
어느 대통령도 어느 왕도 그분 앞에서 큰 소리를 못 칩니다, 
그 만큼 막강한 파워를 가지는 겁니다, 
한때는 IOC쪽에서 인종차별과 또는 반유대사상이 그 안에 깔려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거기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려면 항상 뇌물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때는 올림픽개최장소를 정하려면 올림픽위원들이 투표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그 안에 뇌물이 왔다갔다, 
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가1988년 또2002년 월드컵경기 이런 것도 뒤에서 없지 않아 있었을 겁니다, 우리민족은 또 그런 걸 잘하잖아요, 
그래서 올림픽을 지금 뭐라고 말하느냐면 어떤 분들은 맘몬니즘이라 그러는 겁니다, 뭐냐면 상업주의다 돈을 먹는 하마다 그리고는 그 안에 영적인 내용을 들여다보니까 계시록17장과18장에 나오는 바벨론종교 다시 말하면 영적음녀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하게 되는 겁니다, 
특히 오늘날 큰 우상이 있는데 오늘날 큰 우상을4S라 그럽니다, 
그래서 첫째 우상이 뭐냐면 스포츠(SPORTS)입니다, 
운동 거기에 사람들이 다 들어가 있고 스포츠가 돈을 너무 많이 버니까 운동 잘하는 선수들은 돈을 너무 많이 벌고 합니다, 
스포츠가 오늘날 우상입니다, 두 번째는 스크린(SCREEN)입니다, 
스크린은 영화. 연속극 텔레비전 심지어는 컴퓨터 이것이 우상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섹스(SEX)입니다, 네 번째는 뭐냐면 스탁(STOCK)입니다, 주식입니다, 그런데 올림픽위원회가 이 네 가지를 다 쥐고 있습니다, 
바울이 아테네에 모든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아크로폴리스에 올라가서 무너진 성전을 보고 안에 있는 모든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아테네 시내를 내려다보니까 지금 말하는 그리스 로마의 신화의 신들의 모습들이 아테네시내에 꽉 차 있는 겁니다, 이 신전만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누가가 뭐라고 표현하느냐면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7장16절에 아테네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저희는 실라와 디모데를 기다리다가 온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그랬습니다, 바울이 마음이 격분하여 그랬습니다, 격분하다, 라는 것은 헬라말로 파룩시노라는 말입니다 파룩시노라는 뜻이 뭐냐면 감정 따위를 예리한 심정으로 일으키는 성나게 하는 분하게 하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속에서 나오는 분한 마음 그런데 예리한 마음이면서 자기 안에 있는 예리한 부분 날카로운 부분이 이 사건들을 보고는 참지 못하는 이런 의미에서 파룩시노입니다, 지금부터 점점 어려워지니까 잘 들으세요, 
이런 바울의 분노를 저는 바울의 거룩한 분노라 이렇게 제가 한번 붙어보았습니다, 이분이 왜 아테네를 보면서 이런 거룩한 분노를 느꼈습니까, 
거기서 보면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첫째는 육의 시각으로 봤을 때 느끼는 겁니다, 육의 시각으로 보니까 온 성이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겁니다, 이분이 볼 때는 이 도시는 유럽전체에서 가장 지식인들이 많이 모여 있는 도시인데 이분들이 영의 눈이 감겨가지고 있는 것을 본 겁니다, 
그 우상들이 다 가증한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들인 것을 보지를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장님 된 사람들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는 겁니다, 
어쩌면 이 도시에 이렇게 유명한 철학자들 전 세계를 움직이는 철학자들 지식인들이 있는데 왜 보지를 못할까 이런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부분은 바울이 바울스스로가 그분의 혼과 영으로 보는 시각이 바울이 처음에는 육의 눈으로 본거고 두 번째는 바울의 혼과 영의 시각으로 이 도시를 본겁니다, 그 당시에 보니까 세미라미스와 니므롯과 담무스의 영적후예들이 깔려있는 다시 말하면 바벨론종교가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서 전 유럽으로 퍼질 텐데 전 유럽으로 퍼지는 바벨론종교의 요람의 도시가 눈에 보이는 겁니다, 더 들여다보니까 창세기3장15절에 여자의 후손과 사탄의 후손이 대결하는데 이 도시에서는 사탄의 후손이 바벨론종교가 사탄의 후손이거든요 바벨론종교가 유럽을 강타하는 요새지가 이 도시인 것을 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보니까 이 도시에서 희랍철학이 여기에서 이렇게 발전되었구나, 또는 바로 옆에 올림피아를 보니까 거기도 나중에 올림픽대회까지 여는 그것까지도 사도바울이 영의 눈을 뜨고서 보는 겁니다, 
앞으로2000년 동안 일어날 일을 본 겁니다 이 도시가 굉장히 중요한 도시구나, 어떻게 중요하냐면 소위 종교다원주의가 여기서부터 나오겠구나, 
희랍철학사상이 소크라테스(주전470년-399년). 플라톤(주전427년-347년). 아리스토탈레스(주전384년-322년)부터 시작해가지고 이제는 조금 더 있다가 철학사상이 데카르트(1596년-1650년)로 넘어가고 1500년대에 영국의 로크(1632년-1704년)로 넘어가고 임마누엘 칸트(1724년-1804년)로 넘어가고 헤겔(1770년-1831년)로 넘어가고 슈라이버 마커(1768-1851)독일 사람입니다, 
리헬(1822-1889). 하르날(1851-1930). 라우선 무시(1861-1914). 틸기(1886-1965) 힉스라는 사람까지 현대 종교다원주의라는 말을 만든 사람이 힉스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으로 넘어 가겠구나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으로 가가지고 이것이 종교다원주의까지 가겠구나, 
종교다원주의는 뭐냐면 바벨론종교의 하나의 열매입니다 바벨론종교의 열매가 기독교를 강타하고 모든 세계종교가 하나다, 라고 만드는 종교다원주의가 그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같다는 겁니다, 이것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사상이 종교다원주의사상입니다 이 사상이 어디에서 흘려 나왔느냐면 아테네에서 시작된 겁니다, 그것이 어느 도시에서부터 시작되었느냐면 아테네에서 시작이 된 겁니다, 바울이 이 큰 그림을 아테네를 내려다보면서 본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거룩한 분노가 바울에게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저쪽에 올림피아를 봐도 이미 올림픽도 주전700년에 만들어 가지고 제우스신과 헬라 신을 섬기는 니므롯과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이런 일인데 바울이 영의 눈을 뜨니까 앞으로 전 세계 사람들이 운동을 가지고서 이렇게 하겠구나, 라는 것을 바울의 눈에 들어왔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영적으로 이분에게 그걸 보여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거룩한 분노가 아테네도시를 보면서 나왔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바울의 심정 속에 들어가 보니까 오늘날 우리 크리스천들이 성지여행을 많이 갑니다, 
이스라엘. 애굽. 요르단. 터키. 그리스에 가잖아요, 
그런데 가서 우리는 보통 그런 바울의 심정으로 가지 않고 그냥 카메라 들고 그냥 놀러가는 겁니다, 예수가 없는 정교회나 로마가톨릭교회의 그 모습들을 가서 보면서 전혀 이런 분노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없는 사람들은 바울이 아닙니다, 
저나 여러분들이 바울이면 그런데 가면 이 분노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껍데기만 있는 상업주의로 된 그 모든 성지들 그뿐입니까 우리가 동남아시아나 인도에 가면 불교. 이슬람. 힌두교사원들이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많이 그쪽으로 가잖아요, 그 사원들을 보면서 그저 기념사진 찍고 기념품 사고 크리스천들이 이러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찬란한 문화였다 앙코르 왓트 찬란했다 이 수준으로 크리스천들이 보는 겁니다, 저는 그런 동네를 다니면서 선교여행 왔다고 하면서 우리 한국목사님들도 이런데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웃고 하는 이런 걸 보면 제가 분노를 느끼는 겁니다, 어쩌면 이렇게 크리스천들이 이렇게 영적으로 장님이 되었을까 시각장애자가 되었을까 심지어는 우리가 뉴욕을 구경을 가는 겁니다, 파리. 런던. 도쿄 이런데 가도 시멘트만 보이는 것이 저는 그것만 보이는 겁니다, 시멘트만 보면 저는 아 이게 공동묘지구나 비행기타고 위에서 내려다보면 도시들이 다 공동묘지로 보이는 겁니다, 
시멘트로 된 공동묘지 그 안에 범죄가 있고 타락이 있고 돈 게임하고 이것이 제 눈에 보이니까 바울이 분노했던 그 마음이 저에게도 이렇게 전이가 되는 겁니다, 우리 교인들은 이런 분노를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바울입니다 바울은 이 분노를 가진 다음에 그 분노에서 머물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이분은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와 가지고 유대인회당으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들어가 가지고는 똑같이 유대인들 또 그곳에 있는 경건한 헬라인들을 모아놓고 매일 변론했다고 그랬습니다, 
무엇을 변론했습니까, 예수님의 정체성을 매일 그분은 다른 이야기 안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약의 여호와시고 이분은 그래서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 이것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회당에 들어가서 이야기하시고는 또 이분이 시간을 쪼개어 가지고 저쪽에 보면 시장바닥이 있습니다, 거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국말로는 저자라 그럽니다, 저자 그것을 헬라말로는 아고라라 그럽니다, 
영어권 사람들은 아고라를 그냥 씁니다, 
아고라는 헬라 말인데 이 말은 시장집회장소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바울이 유대인회당에 가서 이야기한 다음에 나와 가지고 아고라에 가가지고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 바울이 새 종교를 가지고서 별로 인기가 없는 종교입니다 시장바닥에 서가지고 소리를 지르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아들이시다 그분은 누구다면서 소리를 지를 때 이분이 지나가는 사람들 아무나 붙잡고는 예수님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철학하는 사람들 그룹이 거기에 모여드는 겁니다, 
철학하는 그룹이 에비그레오 철학 파들 그다음에 스토이고 철학 파들 이분들이 바울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시장바닥에서 듣고 있는 겁니다, 
에비그레오라는 철학 파는 무슨 파나 하면 창시자가 에피쿠르스라는 주전270년대에 죽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만들어 낸 철학사상인데 이것은 뭐냐면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신분이고 인간사회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간사회와 관심이 없는 하나님인데 유신론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은 성품이 좋아서 우리 인간에게 행복만 가져다주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좋은 분이니까 지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좋은 것 밖에 없으니까 우리 인생은 그냥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겁니다, 심판도 없다. 이 철학사상이 에비그레오 철학사상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금 바울의 메시지를 듣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스토이고 철학 파들은 어떤 파들인가 하면 완전히 반대그룹들입니다, 이것도 그의 비슷하게 주전265년에 죽은 사람인데 제노(ZENO)라는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뭐냐면 유일신이 아니고 범신론 사상인데 하나님이 여러 하나님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은 뭐냐면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자연과 이성의 섭리대로 살아야 된다는 아까 에비그레오 파들과 반대입니다 
그래서 고통이 있어도 참고 욕심도 억제하고 그래서 성품도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성품으로 살아야 되는 것이 인간의 도리다 이렇게 생각하는 그룹입니다, 스토이고 철학 파들은 이런 철학사상을 가진 완전 반대사상을 가진 두 그룹들이 시장바닥에서 지금 바울이 예수님의 정체성과 예수님의 부활을 외치니까 이 사람들이 듣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철학 파들이 바울의 메시지를 듣고는 관심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바울아 너 보니까 정말 말 잘하는구나,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말로 너 말쟁이다 무슨 뜻인가는 우리가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너 참으로 말 잘하는구나, 우리가 질문할 때마다 너 가 논리적으로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는데 우리가 꼼짝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성령 충만해가지고 조직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철학적으로 예수님의정체성과 예수님의 부활을 이분들에게 설명하여 주는 겁니다, 조직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철학적으로 이렇게 하니까 이분들이 감동을 받아가지고 이러는 겁니다, 이 사람이 정말 이방신을 잘 전하는 사람이구나, 이방인신이 사람이구나, 라는 확신을 이분들이 받는 겁니다, 
그러면서 거기21절 보면 이렇게 설명하여 놓았습니다, 
뭐라고 그러냐면 이 지식인들은 아테네에 있는 지식인들은 새로운 가르침이 있으면 만사 제쳐놓고 와서 덤빈단다, 그런 말을 21절에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지식인들이 가지고 있는 진리를 향한 배고픔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배고픔이 있어야 합니다, 이 배고픔을 가져야 됩니다, 
진리를 향한 배고픔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바울을 붙잡고는 여기서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 되겠다, 
우리 조용한데 가서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을 데리고 아레오바고로 데려가는 겁니다, 
아레오바고가 어디 있느냐면 파르테논신전에서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있는 그곳을 아레오바고라 그럽니다, 아레오바고라는 곳은 유명한 곳입니다 아레스는 로마 신으로 군대 신으로 화성을 말합니다,
군대 신을 섬기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조그만 장소입니다 그래서 바고스라는 말은 언덕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 신을 섬기기 위해서 조그만 신당을 만들어 놓은 그 언덕을 아레오바고라 그럽니다, 
이곳은 어떤 곳이냐면 아테네에서 종교나 도덕에 관한 문제를 강론하고 재판하던 장소입니다 그래서 재판소나 비슷한 곳입니다, 
그래서 약400년 전에 소크라테스(주전470년-399년)도 이곳에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자리가 전쟁을 신을 섬기던 언덕인데 그렇게 유명한 곳입니다 그래서 아까 이 철학자들이 바울을 시장바닥에서 강제로 붙잡고 아레오바고로 데려 갔습니다, 바울이 거기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겁니다, 거기서 바울이 두 팔을 걷고는 설교를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설교입니다, 22절에서31절입니다, 
바울의 설교를 보면 제가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 환경 속에서 예수님만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것 이야기 안 합니다 그것도 조직적으로 2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아덴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구나, 
먼저 치켜세우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아덴사람들아 내가 너희들을 보니까 신들이 이 도시에 엄청나게 많구나, 
아덴전체가 신전과 사당과 동상들과 석상들과 제단으로 가득 차있구나, 
너희들 정말 종교인들이구나, 이렇게 올려 세우는 겁니다, 
그런데 어떤 신 제단에 새겨놓은 글이 있는데 그 글을 보니까 알지 못하는 신이요 라고 새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 신은 이름이 없는 겁니다, 
너희들 말이야 이 똑똑한 철학자들아 지혜 자들아 어떻게 알지 못하는 신들을 섬기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런 것을 바울이 보고는 집어가지고는 이걸 선교에 이용하는 겁니다, 너희들 지혜 자 인줄 알았는데 철학자인줄 알았는데 어떻게 알지 못하는 이름도 모르는 신들을 섬기느냐 이 우매한 자들아 이렇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걸 집어가지고 하는 소리가 내가 전하는 우리 신은 아는 신이다 그러는 겁니다, 논리를 전개할 때 항상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내가 전하는 신은 기독교의 신은 아는 신이다 너희들은 모르는 신을 섬기지만 그러면서 바울이 설교를 하는데 이분의 설교내용을 보면 뭐냐면 기독교의신은 다섯 가지의 특징이 있단다, 
그러면서 다섯 가지의 특징을 설명하는 겁니다, 
다섯 가지라는 말은 제가 만든 말입니다 그러면서 첫째는 23절24절에 기독교의 신은 만유를 창조하신 분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25절에 기독교의 신은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또 만물을 친히 만들어 주신 분이라는 겁니다, 생명주시고 호흡주시고 또 만물을 친히 만들어서 우리에게 꽃도 만들어주고 동물도 만들어주고 모든 것을 다 만들어주신 그분이 기독교의 신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26절27절에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기독교의신은 만민을 통치하시는 신이라는 겁니다, 
네 번째는 28절에서30절에 기독교의신은 하나님의 자녀의 아버지가 되시는 신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31절에 기독교의 신은 나중에 이 세상을 심판하시는 신이다 는 겁니다, 이렇게 설교를 하니까 두 가지 반응이 나오는 겁니다, 32절에 한 그룹은 뭐냐면 당신이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에게 조롱하고, 바울을 우습게 알고 놀리는 겁니다, 이런 그룹이 하나 있는 겁니다, 
어디가나 항상 이런 그룹들이 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은 뭐냐면 바울의 설교를 더 듣기를 원하는 그룹이 있는 겁니다, 
항상 두 가지그룹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34절에 보면 누가가 옆에 있으면서 기록해 놓은 것을 보니까 설교 후에 개종한 사람들 이름이 나옵니다, 아레오바고에서 일하는 관원입니다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는 여자입니다 그다음에 다른 사람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분들의 이름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 소수지만 이분들이 개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말씀 끝나고는 누가가 써놓았습니다, 이후 바울과 자신이 고린도로 향했다 그랬습니다, 지금 실라와 디모데는 여기에 없습니다, 
실라와 디모데는 아테네에서 이 사건에 개입을 안 했습니다, 
나중에 고린도에 내려가니까 사도행전18장5절에 보시면 나옵니다, 고린도에 가 있는데 실라와 디모데가 고린도에 도착했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아테네에서는 유대인들의 핍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테네설교를 마치고는 조용히 핍박 없이 다음선교지인 고린도로 넘어 갔습니다 이게 특색 중에 하나입니다 아테네서는 교회를 개척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아테네에서는 유대인이 개종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또는 경건한 헬라인들이 개종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아테네사람들을 보면 복음의 씨앗이 이들에게 쉽게 들어가지 않는 마음 밭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돌밭사람들이 아니었나, 
우리가 길가에 뿌리고 돌밭에 뿌리고 가시떨기에 뿌리고 했잖아요, 
이분들은 제가 볼 때는 돌밭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이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인데 아주 철학적이고 이성적인 사람들인데 왜 그럴까요, 주변에 우상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흐려졌던 그런 사람으로 보기도 하고 그다음에 이분들은 머리가 너무 똑똑해 가지고 지식. 이성. 철학 이런 것들로 교만해져가지고 돌밭의 마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헬라사람들은 복음화가 대는데 쉽지가 않았습니다, 
나중에 헬라교회가 생기고 콘스탄티노플교회가 생겨났잖아요, 
이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헬라사람들이 콘스탄티노플교회나 그리스정교회를 보면 아주 이름난 소위 말하면 신실한 신학자들이 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우연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제일 마지막에 한마디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우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왜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상을 섬기는 행위를 가장 미워할까요, 이유는 뭐냐면 우상은 피조물입니다 피조물을 경배하는 겁니다, 그러면 창조의 목적에 위배되는 행위입니다, 
창조의 목적은 창조주만 경배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출애굽기20장에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정말 우리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그랬습니다, 
출애굽기20장5절에 그랬습니다, 본인에게도 기분 좋은 말씀이 아닙니다, 
이런 하나님의 질투가 언제 나타나느냐면 피조물이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이 반응하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자존심과 관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뒤집어 말하면 우상을 섬기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출애굽기20장6절에 보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푼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같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우상을 섬기면 그 후손들 삼사 대까지 은혜를 베풀지 않겠다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우상이란 무엇입니까 우리가 쉽게 종교적인 우상들이 있습니다, 
첫째 바벨론 신들 지금 우리가 보는 그리스신들 로마신들 다 우상들입니다 저런 신들 바벨론 신들이 아시아에 와서 힌두교의모든 신들 불교의모든 신들 이런 우상들은 우리가 근방 감지를 하는데 신약에 와서는 이런 우상보다도 소위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우상들 바울은 강조합니다, 
그래서 우상의 정의를 제가 한번 내려 드리겠습니다, 
우상의 정의는 하나님이 자리 잡아야 하는 곳에 사람 또는 물건이 대신 자리 잡고 이것을 하나님보다 더 기대고 의지하고 좋아하고 삶의 보람과 기쁨을 누리는 대상을 우상이라 그러고 그 행위를 우상섬기는 행위라고 보는 겁니다, 이것은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난 존 스토트(John Sott)라는 사람이 정의를 내린 겁니다, 성공회 신학자인데 오늘날 복음주의 신학자들 중에서는 가장 존경받는 영국분입니다 이분이 정의를 내린 겁니다, 
이분이 정의를 내리면 세계 모든 신학자들은 다 동의를 합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과 맞먹는 사람입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은 부흥사이고 이분은 최고의 신학자입니다 이분이 정의를 하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우상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지금 예수 믿는 크리스천가지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여기에 해당이 안 됩니다 
그분들은 이미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에베소서5장5절에 탐욕이 우상이라 그랬습니다, 탐욕. 욕심내는 것. 물질의 탐욕. 이성에 관한 탐욕. 자녀에 관한 탐욕. 탐욕이 죄를 낳는 다고 그랬잖아요, 
탐욕을 에베소서5장5절에 우상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우리 재산. 명예 이런 것이 우리에게 다 필요하지만 탐욕을 가지면 우상이라는 겁니다, 권력. 음식. 술. 보모님. 하나님보다는 부모님에게 더 관심이 많고 거기에 항상 의지하고 또는 부부관계 또 자녀들 .친구들. 일들. 오락. 텔레비전. 교회도 우상이라는 겁니다, 
나는 어느 교회 다닙니다, 대형교회 자랑하고 예수님보다도 교회 그 자체를 자랑하고 그런 것도 다 우상이라는 겁니다, 또 교회 봉사도 그랬습니다, 
교회 봉사도 예수님 생각하면서 하는 게 아니고 자기가 나타나기 위해서 인정받기 위해서 이런 것은 다 우상이라는 겁니다, 
이게 지금 유명한 존스토트가 말하는 겁니다, 이것은 세계 공통적으로 다 이미 인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나와 직계 후손들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 우상을 부셔버려야 되는 겁니다, 우상을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그러면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이 안 온다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너 자식들 너너너너 이런 것 나보다도 더 좋아하면서 뭘 나보고 사랑해 달라 하느냐면서 안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상을 우리는 무너뜨려야 됩니다, 우상을 무너뜨린 사람은 하나님이 사랑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천대까지 후손들을 사랑해주겠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교회를 봉사해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다 자기가 인정받기위해서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열심히 하는 사람을 조금 건들려봅니다 그러면 화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 생각하고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욕심을 위해서 하는구나, 근방 나타나는 겁니다, 봉사를 할 때 열심히 하면서 조금 싫은 소리 들어도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을 섬기려고 내가 핍박의 소리를 듣는 겁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더 웃는 사람이 이게 우상을 안 섬기는 사람입니다 다툼이 왜 일어납니까, 그것 때문에 다툼이 일어납니다,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내가 이렇게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으면 담임목사님들이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이런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은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은 거룩한 분노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상 섬기지 않으면 이 세상을 보면 거룩한 분노가 나오고 무엇보다도 다 거룩한 분노가 나오는 겁니다, 분노를 안고서 살아가는 사람이 우상을 섬기지 않는 바울 같은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복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 모두에게 바울에게 주셨던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바울도 잘난 분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 이것은 전적으로 예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저희들 주변에는 당시 바울보다도 더 많은 우상들이 있습니다, 주님 우리가 눈을 뜨면 우상으로 꽉 차있는 이 세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처럼 우상을 섬기지 않고 거룩한 분노를 가지고서 주님을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한분 한분에게  안수해주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5. 아덴 선교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