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2강, 사도행전17장1절-9절, 데살로니가교회 개척과 데살로니가 전 후서

변명섭 2019. 12. 8. 18:17

사도행전 강해 제22강, 데살로니가교회 개척과 데살로니가 전 후서 (행17:1-9) 2012년1월8일 말씀
오늘 주시는 말씀은 사도행전16장은 빌립보교회이야기입니다 17장은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이렇게 해서 우리가 외우는 겁니다, 16장하면 빌립보 그리고 17장하면 데살로니가이야기와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베뢰아 이야기와 그다음에 아덴이야기 이렇게 3도시이야기가 17장입니다, 이렇게 머릿속에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외우는 겁니다, 그리고는 18장이야기가 고린도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외우시면 됩니다, 16장은 마케도니아 비전으로 해서 드로아에서 빌립보로 가는 장면이 16장 그래서 빌립보이야기가 주욱 나옵니다, 
그다음에 17장은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18장은 고린도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그러면 벌써 16장17장18장은 다 끝났습니다, 
오늘은 17장중에서 데살로니가에 갔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게 될 겁니다, 오늘은 공부할 내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왜냐면 데살로니가하면 데살로니가에 갔다는 이야기는 지금 17장1절에서부터9절까지입니다, 
짧습니다만 그런데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데살로니가에 가서 나중에 바울이 고린도까지 내려갔을 때 데살로니가에 관한 이야기를 디모데가 듣고서 고린도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바울에게 소위 데살로니가교회에 관한 여러 가지 사역보고를 바울에게 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 앉아서 데살로니가에 편지를 썼습니다, 그것이 데살로니가 전서입니다, 
그리고는 그 편지를 쓰고 어떤 분은 6개월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편지를 보냈는데도 데살로니가교인들이 별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두 번째 편지를 보내는 것이 데살로니가 후서입니다, 이게 다 언제 일어났느냐면 주후51년입니다, 
2차 선교여행이 주후50년부터52년입니다 그래서 그 중간 51년쯤 될 때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그러니까 데살로니가 전후서는 바울의 편지로 보면 몇 번째 편지입니까 바울의 첫 번째 편지가 갈라디아서로 주후49년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편지가 주후51년에 데살로니가 전후서입니다 
제가 사도행전17장1절부터 9절을 읽겠습니다,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라는 것은 항상 이분은 어느 도시로 가든지 유대인회당에 들어가는 것이 자기의 규례대로입니다 
이분의 습관대로 라는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3주 동안)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리스도라는 것은 메시아입니다 
유대인들아 너희들이 말하는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아 그 메시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바울이 증명하면서 이 메시아가 예수라는 겁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4절에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헬라인 중에서 로마인 중에서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을 부를 때 경건한 헬라인이라 부릅니다, 
이분들은 할례를 받지는 않고 그냥 유대교를 믿으면서 구약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말할 때 경건한 헬라인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시간만 있으면 유대인회당에 가서 성경공부를 하는 겁니다, 구약공부를 그러니까 바울을 만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경건한 헬라인 큰 무리와 많은 사람들이 그 안에 앉아 있다가 바울이 전하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이야기입니다 또 적지 않은 귀부인도 이 귀부인들도 헬라인 귀부인들입니다, 그리고 구약을 공부하는 소위 높은 계층에 유대인들이 아닌 이방인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바울의 강론을 듣고는 이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장면입니다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5절에 보시면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시장에 나가가지고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데살로니가 도시에서 소동을 피우면서 이놈들이 어디로 갔느냐면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를 잡으려고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야손과 그 형제들만 있지 바울과 그 동료들은 없는 겁니다, 
그러면 야손이라는 이 형제가 누구냐면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바울이 우리친척이라고 로마서에 보시면 그랬습니다, 
이분도 그 안에 앉아서 강론을 들었던 모양입니다 이분은 그러니까 유대인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예수님이 그리스도구나 하고 깨닫고는 깨져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과 세분을 데리고는 자기 집에 모시고가서 우리 집에 주무십시오, 그래서 야손의 집에 머물었던 겁니다, 
그런데 무리들이 알고는 쳐들어갔던 겁니다, 가서 보니까 야손과 그 형제들만 있지 바울과 동료들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무리들이 야손과 그 형제들을 끌고는 읍장(데살로니가 시장)에게 가서 소리 지르면서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 우리가 소문을 들으니까 빌립보에서도 어지럽게 해가지고 이상한 이단 종교를 가지고 와가지고 어지럽게 하는데 그 이단 종교의 교주가 누구냐면 예루살렘에서 십자가에서 매 맞아서 죽은 자인데 죽었는데 3일 만에 살아났다고 자꾸 거짓말하고 다니고 그를 따라 다니는 똘만이들이 상당히 많다는 겁니다, 그 중에 한 똘만이 그룹들이 여기 우리 도시에서 어지럽게 하니 이것들 혼내 주십시다,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야손을 보면서 무엇이라 그러냐면 애들이 가이샤 로마황제 있잖아요, 가이샤의 명을 거역하는 놈들이라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놈들이 말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말하는 것이 그리스도라는 분을 예수라 그러는데 그 사람이 왕 중의 왕이라고 자꾸 이야기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가이샤에 명에 의하면 가이샤가 로마제국에 많은 왕들 중에 최고의 왕인데 애들은 가이샤가 아니고 예수가 최고의 왕이라고 자꾸 말하니 이놈들은 가이샤의 명을 어기는 놈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놈들 혼내주자고 그러니까 그 무리들이 화가 나가지고 막 죽여라. 죽여라 그러는 겁니다, 
이러다보니까 시장이 무리들을 조용히 한 다음에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소문을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가 다 들었습니다, 듣고는 기독교인으로 이미 변화된 분들이 바울을 찾아가서 여기 있으면 큰일 나겠습니다 여기서 도망가십시오, 그래가지고 여기서 이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베뢰아로 갔다고 10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바울은 전략가이기 때문에 이분은 우리가 다 가버리면 안 된다는 겁니다, 3주 동안에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에 이제 겨우 주님을 영접하고 여기서 갓 난 영적인 아이들이 나오고 있는데 안 된다고 생각하고 디모데야 너는 죽더라도 여기서 형제들을 잘 양육하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 순종하는 겁니다, 디모데는 목숨을 다하여 순종하는 겁니다, 그냥 이야기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죽느냐 사느냐 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오늘 본문 이야기들입니다, 바울이 마케도니아비전을 만났을 때 바울이 제일먼저 어디로 가고 싶었겠습니까, 제가 바울이라면 저는 빌립보에 갈 생각을 안 했을 겁니다, 마케도니아의 수도에 갈려고 할 겁니다, 왜냐하면 빌립보에는 유대인들이 없습니다, 바울은 제일먼저 어디를 찾아가느냐면 항상 유대인회당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없는 것을 이미 다 아시고는 이분은 데살로니가로 갈려고 하였을 겁니다, 
그런데 성령님은 이분을 빌립보로 보내신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빌립보에 가가지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는 그 안에서 빌립보교회가 개척이 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데살로니가로 가가지고 제일 걱정하는 것이 이 안에 유대인들이 많은데 언젠가는 이 사람들이 우리를 괴롭힐 것을 다 알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이분이 나중에 데살로니가 전서2장2절에 표현을 합니다, 바울이 이런 위험도가 있으면서도 바울은 가야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데살로니가2장4절에 자기의 심정을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예수님한테서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전하라고 맡겨놓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데살로니가에 안 갈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 어려움을 미리 다 알고 있지만 저는 데살로니가 이 말씀을 보면서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선교 지를 다니면서 어느 선교 지는 가기가 싫습니다, 거기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빤히 알고 있기에 어떤 때는 가고 싶은 때도 있고 여러 가지로 이런 선교 지를 다니는데 여러 가지 이런 저런 일들을 경험하면서 어떤 때는 다 집어던지고 집에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강권적으로 내 다리를 붙잡고 너는 해야 된다고 그러시기 때문에 제가 할 수없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서 나오는 바울의 편지들을 제가 이렇게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서 동감을 합니다, 동감하는 부분들을 제가 몸으로 때우면서 주님을 섬기다 보니까 여러분들에게 제가 이렇게 사도행전을 강해할 수가 있습니다, 이런 소위 현장경험이 없으면 사도행전을 강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지식으로 밖에 안 됩니다 그러면 우선 데살로니가에 대해서 몇 가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데살로니가는 빌립보에서 보면 서남쪽으로 150km떨어져있습니다, 서울에서 남쪽으로 150km거리면 대전 정도 길을 차도 없이 간 겁니다, 데살로니가는 항구도시입니다, 
그리고 마케도니아지방의 수도입니다, 그리고 해군기지가 거기에 있었고 그리고는 상업도시입니다 유대인 인구가 상당히 많았던 도시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이런 도시에서 장사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도시에서 있었던 소문은 근방 고린도까지 내려간다 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1장6절에서8절을 보면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아 너희들이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이 핍박받는 이야기들 예수그리스도의 믿음을 지켰던 이야기들이 너희들 소문이 아덴. 베뢰아. 빌립보에 다 퍼졌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중에 3차 여행 때도 바울이 다시 이 도시에 와가지고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는 항상 들렸습니다, 
오다가다 하면서 3차 여행 때 사도행전20장1절에서3절입니다, 
마케도니아지방으로 말할 때 항상 데살로니가와 빌립보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1차 로마에서 투옥할 때 빌립보를 쓰면서 항상 그랬습니다, 내가 출옥하면 나는 꼭 마케도니아에 가고 싶다 이 말은 데살로니가와 빌립보에 가고 싶다는 말입니다 
빌립보서1장25절26절 또 빌립보서2장24절 그리고는 이분이 출옥하고는 4차 선교여행 할 때 4차 선교여행은 이분이 로마에서부터 스페인까지 갔다가 스페인에서 다시 그리스로 와가지고 이 지역을 방문하였습니다, 
4차 선교여행 때 이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이분의 머리  속에 항상 데살로니가와 빌립보가 이분의 선교센터였습니다, 항상 거기에서 머물려거나 그 쪽에 의지를 많이 하였습니다, 디모데전서1장3절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바울이 데살로니가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였을 때 재미있는 게 이 사람은 꼭 유대인회당에 들립니다, 그런데 제가 읽으면서 이런 생각이 듭니다, 바울은 도착했으면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찾아서 먼저 짐을 풀고 150km걸어왔으니까 얼마나 힘듭니까, 
그리고 같이 온 동역 자들 보고도 너희들 오늘은 좀 쉬어라 그리고 우리가 조금 준비하고는 그다음에 유대인회당에 한번 가보자 이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바울은 경주 말이 눈을 가려놓고는 달리듯이 이분은 복음 밖에는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목표지향적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명지향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면 이분은 쉬지도 않고 그길로 유대인회당에 들어가는 것을 보면 굉장히 육이 건강했던 사람 같습니다, 혼적으로도 건강했던 사람 같습니다, 빌립보에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좌절도 받고 감옥에도 들어갔다 나오고 그렸는데도 스트레스가 이분을 지배하지를 못했습니다, 
이분은 혼적으로도 아주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영적으로도 사탄의 방해가 많았는데도 다 이겨내고 그러니까 도착하자마자 그길로 그대로 회당에 들어가 영적으로 싸움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보면 이것만이 아니고 같이 따라다녔던 동행자들을 보면 정말로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보면 바울의 편지나 누가가 쓴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의 동행자들이 한사람도 지도자에 대해서 불평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막 밀고 나갈 때 한사람도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거기에 이 사람들의 위대성이 있는 겁니다, 
순종형사역자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사명자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리더십을 인정했던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리더십에 들어갔을 때 행복을 느꼈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바울 같은 지도자를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감사했던 사람들입니다 제가 바울은 아니지만 주님 저에게도 그런 사람을 붙여주시면 주님께 감사하겠습니다, 말대꾸하는 사람들은 지도자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토씨를 다는 사람들은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시키시는 목표가 뚜렷한데 그 목표에 같은 배를 탄 것만 하여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문제입니다 회당에 들어가 가지고 강론을 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성경에 보면 바울이 서서 강론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동료들은 다 옆에서 조력을 하였습니다, 지도자와 조력자와 구분이 된 겁니다 바울이 강론을 할 때 거기에서 바울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던 분들을 보면 두 그룹이 있었습니다, 
유대인그룹하고 그다음에 경건한 헬라인 남자들 귀부인들 그런데 숫자가 한두 명이 아닙니다, 상당히 많았다고 그랬습니다, 그중에 특히 유대인 중에서 야손 이분이 나중에는 바울의 오른팔역할을 한 사람입니다 자기 집도 내어놓고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주님 눈으로 볼 때 미리 다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칼빈주의에 의하면 예정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바울이 강론할 때 이분은 구약성경을 가지고 강론을 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거기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아마 수백 명일 겁니다, 
다 구약성경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구약성경을 가지고 설명해주는 겁니다, 왜냐하면 설명의 초점이 분명하였습니다, 초점이 뭐냐면 우리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는 헬라말로는 그리스도입니다 유대인말로는 메시아라 그럽니다, 그런데 헬라말로는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그리스도 메시아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지금 이 말을 하실 때가 언제냐면 주후51년이니까 예수님이 승천하신 때가 언제입니까 주후30년입니다 그러니까 21년 전 이야기입니다 21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죽었던 그분이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라는 겁니다, 메시지가 간단합니다, 그리고는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는 이분이 왕 중의 왕이다 이 메시지만 전하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나라에 가든지 저도 이것을 말하는 겁니다, 
이것을 조직적으로 역사적으로 펼쳐주는 겁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1장5절에 자기가 강론한 방법을 어떤 방법으로 말하는 줄 아느냐 이렇게 말한 게 있습니다, 그때 강론을 데살로니가전서1장5절에 말하기를 내가 사람의 말을 입으로 안했다는 겁니다, 나는 성령으로 충만해가지고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을 가지고서 큰 확신이 있게 말했다는 겁니다, 
큰 확신은 왜 생깁니까, 예수님에 대한 모든 이분이 그리스고시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이분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셨다는 이야기는 확신이 없으면 못 전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큰 확신이라고 한국말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으니까 생명을 바치고 주님을 우리가 사람들 앞에 전하듯이 똑같은 겁니다, 확신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 다섯 손가락 전에 공부하였습니다, 공부하고 암기하고 순종까지 가주었을 때 확신이 오는 겁니다, 공부만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암기를 해야 되고 묵상을 해야 되고 순종해야 됩니다, 순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내가 사랑해야 됩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도 예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게 지적으로만 알고 있어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지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보면 불편해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을 향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두려운 것이 없는 겁니다, 바울이 어떤 내용을 설명하였느냐면 첫째 메시아가 해를 받고 부활한 것을 증명한 겁니다, 시편16편에도 설명해주고 이사야서52장53장이야기도 해주면서 구약을 인용해가지고 바울이 설명하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루디아가 이미 예정된 사람처럼 바울이 입을 열 때 예정된 사람들이 마음 문이 열리듯이 그 당시에 야손의 마음 문이 열리고 귀부인들의 마음 문이 열리고 이렇게 마음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구약의 말씀이 예수님이야기구나 그리고는 이분이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 하신 말씀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분이 죽기 전에 자기가 누가복음9장22절 마태복음13장39절 16장 이것은 뭐냐면 요나의 표적입니다 누가복음24장25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에 의하면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야 된다는 이야기를 그분이 하셨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걸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 스스로가 또 예수님이 구약의 말씀대로 죽었다가 3일 만에 살아났다 바울이 고린도전서15장3절에서8절의 말씀 우리가 다 알잖아요 그래서 그것을 목격한 사람이 약500명이 넘는다, 바울이 분명히 이런 말씀도 하셨을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수님이 메시아가 죽었다가 살아나셨다, 라는 것을 말로만 하는 게 아닙니다, 이분은 성령님의 능력을 가지고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써 조직적으로 역사적으로 성경적으로 생동감 넘치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알고서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되시려면 알아야 되는 겁니다, 조직적으로 알아야 되는 겁니다, 
바울이 개종한 사람 중에 대표적인 몇 사람을 제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첫째 야손입니다, 야손은 바울의 친척이라고 나중에 바울이 로마서16장21절에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야손이 예수님 때문에 고통을 받기 시작한 사람이었는데 이분은 유대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분은 나중에 여기서 끝나고는 자기 집을 내어놓아서 그 집에서 데살로니가교회가 개척되지 않았나, 짐작하는 겁니다, 야손의 집을 사람들이 공격을 하니까 그런 어려운 가운데서 자기 집을 내어놓은 겁니다, 
이분이 나중에 3차 여행 때 바울이 다시 에베소에 와가지고 두란노 서원을 오픈하였습니다, 그때 두란노 서원에 와서 공부한 사람들이 바울이 개척해 놓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다 와서 2년 동안 공부하였습니다, 
이럴 때 야손도 거기에 간 것 같습니다, 두란노 서원에 가서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습니다, 그때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바울의 제자들입니다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바울이 약35명 정도를 차출하였습니다, 
그 안에서 차출해가지고 어디로 보냈냐면 로마로 다 보내버렸습니다 로마서16장에 이 사람들 이름이 나옵니다, 그럴 때 보면 야손의 이름이 나옵니다, 로마서16장21절에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보면서 생각이 입체화 되는 겁니다, 로마서16장에 이름들을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이름이 로마서를 들고서 배달했던 뵈뵈 이름이 나오고 그다음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나오는 겁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그 부부는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자기돈 내어가지고 준비한 사람입니다 이 부부가 언제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입니다 이 사람도 유대인 출신입니다 이 사람들이 고린도에서 복음을 받아가지고 완전히 세상을 놓아버리고 이때부터 복음을 위한 사람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사업을 하되 복음을 위한 사업 돈 벌이는 하는데 모든 사업의 초점이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이 전파되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에베소에서 공부를 하다가 로마로 가라 그러니까 로마로 간 대표적인 사람 중에 한 분입니다 그러니까 야손도 그때 다 같이 공부하면서 다 소위 클래스메이트들이 된 겁니다, 두 번째 사람은 유대인이 아니고 데살로니가에 있었던 헬라인출신들입니다, 거기에 유명한 사람이 하나 나오는 데 데마라는 사람입니다, 데마는 데살로니가출신입니다 아마 이때 복음을 받지 않았나, 보여 집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로마에서 1차 감옥에 있을 때 바울 옆에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데마가 골로새서4장14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2차 투옥되었을 때 이때는 세상이 좋아서 데살로니가로 갔다, 라고 그랬습니다, 자기 고향으로 디모데후서4장10절에 그러니까 세상이 좋아서 하차하신 분입니다 세 번째 사람이 있습니다, 
아리스다고라 그럽니다, 이 사람도 이때 개종해서 바울을 따라 다녔던 모양입니다 이분도 에베소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한 사람 같습니다, 
사도행전20장4절에 보면 그런 것이 보입니다, 그다음에 이분이 에베소에서 바울이 설교할 때 사도행전19장29절에 나오는 설교입니다 설교내용이 아데미 여신보고 이것 우상이다, 라고 소리 지를 때 사람들이 와서 바울에게 덤벼들 때 아리스다고가 옆에 있었던 겁니다, 
이분이 데살로니가출신인데 바울을 따라 다니면서 바울의 좋은 동역 자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1차 투옥했을 때도 바울과 함께 있었습니다, 골로새서4장10절에 이 사람은 아마도 바울이 죽을 때까지 계속 따라다녔던 사람 중에 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다음 네 번째 한 사람이 나오는데 이분은 세군도라는 사람입니다 
이분도 바울을 따라다녔습니다, 두란노 서원까지 그 후에도 계속 따라다닌 것 같습니다 사도행전20장4절에 보면 그분 이름이 나옵니다, 
이제 지도를 보시길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에서 핍박을 받아가지고 바울과 실라와 베뢰아로 갔다고 그랬잖아요, 아마 누가도 같이 갔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그대로 데살로니가에 남겨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베뢰아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베뢰아 사람들은 아주 신사적으로 전혀 바울에 대해서 부정적인 사람들이 없었다고 그랬습니다, 
그것은 다음 시간에 할 것입니다 그래가지고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럴 때 실라와 디모데가 아덴으로 내려갈 때 디모데는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디모데가 아덴에 가서 바울을 만나서 바울에게 데살로니가교회 이야기를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나중에 본인이 혼자서 고린도로 갔는데 고린도로 갈 때 자기 제자인 디모데보고 디모데야 너는 데살로니가로 다시올라가라 거기 올라가서 이분들을 좀 더 보살펴주어라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실라는 베뢰아에 남았습니다, 
그래가지고 두 분이 지금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 남아있고 실라는 베뢰아에 있고 이런 가운데 이분들이 자기네들이 개척한 교회를 돌보는 겁니다, 
바울이 일일이 다 못하니까 자기제자들을 거기다가 남겨두고 교회를 돌보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고린도에 있던 바울이 이 두 자기제자들을 고린도로 내려  오라고 그럽니다, 그게 사도행전18장5절에 보면 나옵니다, 
이분들이 고린도에 도착하는 장면이 바울이 이미 고린도에 도착해서 사역하고 있는데 이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다 만나고 그러는데 그 후에 이분들이 내려오는 장면이 그래가지고 디모데가 바울에게 데살로니가교회에 여러 가지 문제들과 데살로니가교회에 대한 사역보고를 고린도에서 디모데가 바울에게 하는 겁니다, 내용을 보면 첫째 바울선생님 데살로니가교인들이 이제 갓 태어난 교인들인데 어려움이 많으니까 우리를 굉장히 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다시 와주기를 바랍니다, 데살로니가전서3장6절에 보면 그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그러면서 보고 싶었던 이유를 설명합니다, 
왜냐면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궁핍을 당하고 궁핍이라는 말은 가난이 아니고 어려움을 당하고 그다음에 고난을 당하고 있는데 여러분들 우리 선배님들이 오셔서 우리를 위로해주기를 바라고 그리고는 우리가 굳건히 서가지고 예수님을 위해서 요동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를 좀 붙잡아 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디모데를 통하여 전하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3장1절부터 6절까지가 이 이야기입니다 
이게 첫 번째 보고 내용입니다 두 번째 보고내용이 뭐냐면 디모데가 교인들 모습을 보니까 데살로니가교인들이 성화된 사람이 없이 옛 사람 그대로라는 겁니다, 옛날 성품들 그대로고 그리고 그 안에 서로 갈등들이 있는 것을 디모데가 보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을 나중에 데살로니가전서5장12절에서24절에 바울이 여기에 대해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중에 가장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지도자를 세워놓았는데 지도자를 귀하게 여기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다 자기가 잘 났다 그러고 화목이 없고 제멋대로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예수를 믿는데도 이분들은 기쁨이 없는 겁니다, 다 불편한 겁니다, 감사도 없고 기도도 하지 않고 예언도 제멋대로 막 떠들고 예언하고 평강이 없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유명한 데살로니가전서5장16절부터 하시는 말씀 우리가 매일 듣는 익숙한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예언은 꼭 체크하라 누가 예언한 것 꼭 체크해서 함부로 예언하지 못하게 해라 그다음 너희들 육과 혼과 영이 잘 균형을 잡아서 너희들이 정말 평강이 너희들에게 임하게 이런 말씀이 다 여기서 나온 말씀입니다 
우리 삼분 설 이야기하는 말 있죠,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 다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지금 우리가 데살로니가전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데살로니가전서의 개요를 간단하게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제목: 데살로니가전서 개요 데살로니가전서를 바울이 써가지고 디모데를 통해서 배달하였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3장2절에 보면 나옵니다, 
내가 이 편지를 쓰서 디모데에게 부쳐서 디모데가 너희들에게 올라갈 거라는 겁니다, 그럴 때 바울이 너희들에게 위로를 해줄 것이고 혼날 때는 혼도 내주고 권고하고 할 것은 다 디모데가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디모데가 편지를 가지고 갈 때 발신자이름을 세분의 이름으로 하였습니다, 비울과 실라와 디모데가 그런데 신기한 게 누가는 항상 빠집니다, 
실은 사도행전을 누가가 다 썼을 텐데 누가는 항상 자기이름을 숨깁니다, 
그래서 발신자는 세분의 이름이지만 내용을 보면 실제로 바울이 쓴 겁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첫 번째 개요가 뭐냐면 1장2절에서10절까지입니다 너희들 환란가운대서 믿음을 지키는 것을 감사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진정 택함 받은 복된 자들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환란가운데서 우리를 본받는 자들이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우리도 환란을 엄청나게 너희들처럼 경험했다 그런데 우리가 당한 것을 너희들이 그대로 경험하는구나, 이렇게 말합니다, 
두 번째는 2장1절에서부터12절에 우리가 빌립보에서 멸시와 능욕을 많이 받았는데 왜 겁도 없이 너희들에게 다시 갔는지 아느냐면서 이런 이유를 됩니다, 너희 도시에 가면 또 당할 텐데도 왜 갔는지 아느냐면서 그 이유를 2장에서 설명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도록 부탁했기 때문에 갔다는 겁니다, 
우리가 데살로니가에 간 것은 사람에게 영광받기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또 사람에게 아첨하기위해서도 아니라는 겁니다, 
또 탐심이 있어서 간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럽니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목숨까지 줄려고 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너희들을 유모가 아기를 기르듯이 너희들을 지금 기르는데 너희들이 실족할까봐 다시 말하면 너희들에게 내가 헌금을 받아내서 너희들이 그것 때문에 실족할까봐 나는 어떻게 하였는지 아느냐 그러면서 우리는 거기서 밤낮 직업을 가지고서 돈벌이를 했다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말씀 전하고는 시간 있을 때마다 어디 가서 접시 닦기를 하든지 땅에서 일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여튼 돈벌이를 했다는 겁니다, 너희들에게서 돈한 푼 안 받았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장면입니다, 이게 두 번째 개요입니다 
세 번째 개요는 데살로니가전서2장17절에서20절입니다, 
이런 말을 합니다, 너희들 우리보고 싶지 우리도 너희들 보고 싶다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도 너희들 보고 싶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은 안 떨어져있다 그래서 매일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한단다, 이런 말씀을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몇 번 갈려고 하였는데 사탄이 막았다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못 오게 막았다는 겁니다, 네 번째는 2장19절20절 말씀입니다,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애들아 너희들은 내가 나중에 주님나라에 올라가면 나에게는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나에게는 소중한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로 3장1절에서5절에 내대신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를 통해서 격려 받고 환란중이라도 요동치 말아라, 만약에 너희들이 넘어지면 우리수고가 헛수고다 이런 말까지 하였습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하시는 말씀이 3장8절에서10절입니다, 
너희들이 환란 중에서 굳게 섰기 때문에 정말 우리도 살 것 같다. 
기뻐다. 감사하다.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일곱 번째로 그런데 너희들에게 부족함이 많단다, 바울이 이제 그분들에게 이런 것. 이런 것은 하지 말라, 하면서 잔소리를 하는 겁니다, 
4장1절부터5장24절 마지막까지 성령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잔소리를 하는 이야기들입니다 뭐냐면 너희들 교회 안에서 음란하고 형제들끼리 서로 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지도자를 귀히 여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도자를 마음대로 헐뜯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5장15절에 악을 악으로 갚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아까 말한 대로 범사에 감사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고 기도도 잘 안하고 육. 혼. 영의 균형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언의 말들도 함부로 막 하는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한 말이 너희들이 신학훈련이 안 되어서 바울이 잠깐 비친 이야기들을 오해하고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낙원에 관한 이야기 그다음에 부활. 공중 재림 이런 신학적인 부분이 잘 정리가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의 걱정이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죽은 후에 나중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그러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죽은 사람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기타 여러 가지 낙원과 들림과 이런 이야기들에 대한 답변을 바울이 간단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전서를 끝냈습니다, 
그리고는 한 몇 개월 있었습니다, 디모데가 다시 내려온 것 같습니다, 
내려와서 다시 보고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디모데 보고에 의하면 이 사람들이 편지를 받고는 코웃음을 칩니다,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재림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왈가불가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우습게 압니다, 그래서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도 없습니다, 
선생님을 통해서 복음을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데도 고마움도 없고 존경심도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다시 편지를 쓴 것이 데살로니가후서입니다 후서에는 몇 가지 중요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후서에서 강조한 것이 뭐냐면 소위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교회에서 자기네들끼리 이렇게 저렇게 막 떠드는 겁니다, 쓸데없는 말을 막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의 날이 이러렸다는데 그 이슈가 컸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이 이슈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관하여 이런 말 저런 말 하는데 그래서 데살로니가후서를 보면 후서의 전체의 절이 47절인데 그중에 18개절이 예수님의 재림과 연관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47개절 중에서 데살로니가후서는 3장 밖에 안 되는 짧은 편지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펴지를 쓰실 때 항상 1장에서는 처음부터 호통을 치지를 않습니다, 1장에서 바울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전서에서 말했던 내용알지 그러면서 1장1절에서부터 12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핍박과 환란가운데서 인내와 믿음이 자라났고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 있는 것 보고 감사하다 항상 바울은 이런 식으로 처음에 말씀하십니다, 
그래놓고 본론으로 들어가서는 막 호통을 치십니다, 처음에는 감사하다는 겁니다, 두 번째 2장1절부터15절이 주의 날에 대한 주님의 날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설명하시면서 우리가 종말론에서 이 공부를 하였습니다, 
뭐냐면2000년 후에 오늘날에 해당되는 말이거든요 그걸 바울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적그리스도가 올 텐데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이 와가지고 예루살렘성전이 재건된 후에 거기서 배도하는 일이 있게 될 텐데 그럴 때 예수님의 강림이 가까웠다는 것을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것을 그러니까 영적인 어린아이들에게는 이 말을 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그 당시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 바울아 주의 날이라는 것은 아직도 한참 가야 될 때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그 당시에는 왕 중의 왕으로 계시지만 실제로 육이 재림하여 오셔가지고 실제로 왕 중의 왕이 되는 것은 성전이 재건되고 거기에 멸망의 아들 불법의 사람이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다, 라고 사람들이 그분에게 하나님처럼 숭배하는 때가 오는데 그 때가 정확하게 주님의 날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종말론에서는 앞으로 있을 성전재건과 거기에 소위 종교다원주의의 모든 지도자들이 거기에 모여가지고 이런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거기에서 예배드리는 장면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우리가 많이 하였습니다, 마태복음24장15절에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성전에 있거든 너희들은 이제 보따리 싸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다니엘에게도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다니엘서9장27절 그리고 데살로니가후서2장1절부터5절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는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무슨 부탁을 하느냐면 3장1절부터5절은 여러분들 나와 내 동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복음을 들고 달음질을 하는데 달음질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되게 이렇게 기도해달라는 겁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우리가 감기 안 들게 이런 기도가 아닙니다, 바울이 요구하는 것은 뭐냐면 영적인 부분입니다 우리가 지금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데 달음질하는데 걸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달음질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도 복음을 들고 달음질하는 교회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도부탁이 뭐냐면 우리가 달음질할 때 악한 무리들이 우리를 넘어뜨리지 않게 우리를 건지게 해달라고 2절에 보면 기도해달라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밤낮없이 복음을 들고 만방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러면 주님이 다 기억하십니다, 
남의 이야기는 하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지도자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했다가는 나중에 대가를 받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그 지도자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일을 꼭 필요한일을 하는 지도자로 결정되었다면 그 지도자는 여러분들이 함부로 다루시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지도자라고 여러분들이 나를 평가를 했을 때 그럴 때는 함부로 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마지막으로 이분들에게 권고하는 말씀이 몇 개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우리들이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모든 유전들 영적 가르침들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 그 형제들은 떠나라 그랬습니다, 6절에 보면 바울은 담대합니다, 그리고는 우리를 본받으라. 
9절에서부터12절에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한 사람도 실족되지 않게 너희들의 돈을 조금도 받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밤낮으로 일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13절에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그리고는 이 편지에 대한 내용에 순종치 않는 사람들은 사귀지도 말고 그들을 부끄럽게 해주어라 그렇지만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같이 그냥지내라 15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끝냈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울이 데살로니가선교에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훈이 일곱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제가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바울이 순종하여 데살로니가에 가니까 거기에 이미 선택하고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바울이 상향화선교를 했습니다, 
꼭 회당에 들려서 먼저 접촉점을 찾아가지고 복음을 전하면서 그다음에 이방인으로 이렇게 넘어간 그러한 정책을 썼습니다, 세 번째는 바울의 강론의 주제는 항상 예수님의 정체성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며. 그리스도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 주며. 부활 주며. 재림 주라는 겁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를 항상 이분은 전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크리스천끼리 모이면 항상 이 이야기만 하면서 모여야 됩니다, 
우리 대화가 그런데 모여서 잡다한 세상이야기하고 이러면 거기에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네 번째로 이분의 강론방법에서 우리가 배울게 있습니다, 이분은 성경을 중심으로 해서 성경적이고 그다음에 이분은 논리적으로 엮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지식을 도구로 삼았지만 거기에 데살로니가전서1장5절에 보면 성령님의 능력에 감미 되고 그러니까 큰 확신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여기에는 일반 성경을 가르치는 것 하고는 다른 겁니다, 
다섯 번째로 바울은 주 강사였습니다, 그 옆에 항상 조력자들이 있었습니다, 여섯 번째로 조력자들이 보면 이분들은 성품이 신실했습니다, 
헌신도가 높았습니다, 충성심이 있었습니다, 순종심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분들은 바울의 가르침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우리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다른 소리하고 언젠가는 불평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주님이 생각을 하나로 묽어 주신 것은 영적으로 묽으려면 하나님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같이 묽어주어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으면 그냥 나타납니다, 이 말씀 속에서 깊이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딴 짓 안 합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곱 번째 마지막으로 조력자들 중에서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해가지고 떠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한사람이 데마입니다 그리고는 디모데후서1장15절에 디모데에게 말하였습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 이 사람들은 바울에게 많은 해를 끼친 사람들입니다 같은 크리스천들인데도 그런데 바울이 이런 말을 합니다, 부겔로와 허모게네 이야기를 하시면서 꼭 한 사람 이름을 열거하는 게 오네시보로입니다, 이 오네시보로는 바울이 이 가정을 축복해주는 기도를 합니다, 16절에 보시면 뭐라 그러느냐면 이 가정위에 긍휼을 베푸 시옵소서, 그럽니다, 바울이 어떤 한 가정을 이렇게 축복할 때는 그 축복이 땅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왜 그러느냐면 이 사람은 자주 나를 유쾌하게 해주었다, 라고 그랬습니다, 
유쾌 라는 말은 한국말로 기분 좋게 해주었다는 말이 아니고 바울을 섬기다보면 괴로운 마음도 있고 좌절도 있고 외로울 때도 있을 때마다 특히 감옥에 들어간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감옥에 들어갈 때 자존심도 까기고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럴 때 오네시보로가 와가지고 한마디 격려해주고 한 것이 바울이 살아났다는 겁니다, 인간에게도 그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를 자주 유쾌하게 해서 나의 사슬에 메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말은 감옥에 찾아와서 나를 항상 이렇게 힘을 주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을 축복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디모데후서2장17절에 보면 아주 나쁜 형제 두 사람이야기입니다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아주 독한창질을 나에게 했다는 겁니다, 독한창질 그러니까 우리가 다 크리스천들인데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그랬습니다, 
디모데야 그런 사람들은 상대하지 말아라, 조심해라 너도 당한다, 
데살로니가전서5장12절에 바울이 하신 말씀이 형제들아 우리가 그럴 때는 바울과 디모데와 살라와 누가입니다 우리가 너희들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 수고하고 주안에서 너희를 다스리고 권하는 자들은 가르치는 자들은 그런 사람들은 감사히 생각하고 이 사람들이 하는 사역으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그분들을 귀히 여기고 그럴 때 대단히 높이 존경하라는 겁니다, 
성경에서는 그래서 사랑을 많이 해주고 은혜를 많이 끼쳐드린 사람들은 소위 특히 지도자를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배반하거나 반역하거나 또 그 사역을 방해하거나 이런 일들을 하는 분들이 역사 속에서 많았고 오늘날도 각 나라에서 이런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디서나 다 있습니다, 
이런 아픔은 성경에서 바울이나 또 몇몇 주님의 종들이 경험한 것을 이렇게 보면서 묵상하면서 이렇게 위로를 받습니다, 이것은 당해야 되는구나, 
바울이 이렇게 어려운 상항 속에서 변하지 않고 바울을 따라갔던 사람들 이 사람들은 지혜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게 인간의 힘으로는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이 누굽니까 디모데. 실라. 누가. 디도. 두기오. 마가. 에바브로디도. 브리스길라. 아굴라. 오네시보로. 아리스다고. 세군도. 에바브라. 시몬(십자가를 진 사람) 그리고 시몬의 아들 알렉산드. 루포. 그 부인 그다음에 야손 이런 사람들은 이미 다 주님나라에 간 사람들입니다 바울의 사역에서 바울이 받았던 영적 모든 유산들을 또 모든 면류관들 이런 것들을 바울과 나누어 가지고서 지금 하늘나라에 계시고 있을 겁니다, 이분들이 아니면 바울이. 바울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 달란트를 가지고서 서로가 힘을 합한 것뿐입니다, 
한 마음이 되어서 한 예수님을 한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 속에서 우리가 한 마음으로 이 세대에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서 미전도 족속이 예수님의 복음을 받도록 하게 하는 우리는 그 비전을 향해서 우리는 한 마음으로 실력 없이는 이 일을 할 수없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하는 겁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우리 모두가 다 바울의 제자들처럼 이렇게 신실한 사역자들이 되어서 나중에 주님나라에 갔을 때 거기에 가서 과연 할례루야 아멘 우리가 이 비전을 가지고 같이 갔더니 이렇게 되었군요,
이 소리를 듣고 싶은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을 저희들에게 오셔서 예수님을 통해서 엄청난 은혜를 받은 바울과 디모데와 살라와 누가와 그 많은 주님의 종들 특히 바울의 동역 자들 지금은 하늘나라에서 옛 이야기를 하면서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있을 겁니다, 저희들도 멀지 않아 이런 대열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2. 데살로니가교회 개척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