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19강, 사도행전16장1절-10절, 마케도니아 비전

변명섭 2019. 12. 8. 16:04

 

사도행전 강해 제19강, 마케도니아 비전(행16:1-10)2011년11월27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6장1절에서10절까지 말씀입니다 
지난 시간에 말씀 기억나시겠지만 2차 선교여행을 하기 위해서 바나바와 바울이 의견충돌이 있어서 다툰 이야기가 지난 시간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이제15장40절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16장1절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는 우리가 여기서부터 누가가 나타나는 장면입니다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아멘. 
이전까지는 우리라는 말을 쓰지 않았고 제3자적인 말을 썼는데 저들이 그랬는데 누가가 이때부터 우리라는 말로 바꾸었습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가 같이 지도를 보면서 차분하게 하나하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전한 말씀을 잠깐 정리를 해 드리면 바울과 바나바가 다툼을 했다는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성경에서 표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다, 이렇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이 뜻은 뭐냐면 하나님의 큰 뜻이 숨겨져 있었는데 바울을 주연 급으로 세계 복음화에 사용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결별시켰다 그랬습니다, 
이것은 아나니아에게 주신 비전 사도행전9장15절입니다, 바울이 전 세계를 향해서 특히 유럽 전체를 향해서 복음을 전하게 되는 주연인데 바나바를 조연으로 잠깐 쓰셨다가 조연의 사역이 끝남과 동시에 그분을 떨어뜨려야 되는데 떨어뜨리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다툼을 하게 하셨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바울이라는 분은 하나님이 독특한 성품을 주셔서 남과 이렇게 같이 연합으로 하는 일을 잘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독립적이고 또 사람중심보다는 사역중심적인 사람이었고 또 목표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빌립보서3장14절 말씀에 목표를 향해서 달려간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상급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상급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런데 이분의 사역을 주욱 보면 이분은 건물 짓는데 목표를 두지 않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사역을 하였습니다, 교회를 개척하는데 대개 가정교회를 개척하시고 지도자도 세우시고 또 훈련시키시고 게다가 문서사역을 하셔서 성경13권을 쓰시고 그리고 이분이 선교사를 파송하고 거기다가 이분은 자비량선교를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바나바와는 같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바나바와 헤어지면서 이분은 자기의 동역 자가 될 만한 사람 디모데를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대신에 마가는 마가대로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그분의 사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가는 베드로에게 붙여준 겁니다, 마가를 자기 통역관 겸 영적인 후계자로 그렇게 하나님이 붙여주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바울이 마가와의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마가를 데리고 오너라 그러면서 바울이 하신 말씀이 마가는 내 사역에 유익한 자라 그랬습니다, 바울의 이 말씀을 우리가 읽으면 이사람 진짜 사역중심적인 사람이구나, 그 형제 좋은 형제야 나하고 같이 시간 보내고 싶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도 내 사역에 유익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사람을 사역에 하나의 도구로 보는 그런 바울의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바울은 33년을 사역을 하시면서 나중에 디모데후서를 쓰실 때 이분이 주님나라가기 바로 직전 아닙니까, 
이때 이분이 큰 그림을 본 겁니다 어떤 사람은 나하고 끝까지 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나하고 잘 지내다가 단기사역을 나 하고 하다가 조연급으로 나 하고 하다가 떠나는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이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또 어디 가서 그런 사역을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다 해가지고 나중에 목적이 달성되어 낙원에 가면 천국에서 우리가 상급을 나누어가지는구나, 이것을 이분이 깨달으신 겁니다, 
상급을 나누어가지는 구나 그래서 이분은 푯대를 향해서 상급을 향해서 자기는 달려간다, 그래서 그동안 자기를 그쳐 간 사람들을 고맙다 주님의 때가 되니까 이렇게 또 헤어지게 하는구나, 그렇지만 주님이 바울과 계속 달려가게 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저와 끝까지 달려가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보면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떠나는데 이분의 동반자가 누군가 한번 봅시다, 같이 떠날 때 동반자가 실라 라는 사람과 그리고는 누가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디도도 거기에 같이 갔을 겁니다, 
디도는 1차 선교여행 때도 같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디도는 항상 따라 갔을 겁니다, 여행경로를 보면 이분이 안디옥에서 여러 성을 들렸다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안디옥에서 자기 고향인 다소로 먼저 갔을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잠시 있다가 이분이 더베가1차 여행 때 마지막 종착지였습니다, 더베에 잠깐 들렸다가 여기에서 1차 여행 때 개척한 교회에서 그분들을 만나가지고 다시 그분들에게 힘을 주고 그리고는 루스드라에 들린 겁니다, 여기에 디모데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1차 여행 때 이분이 여기 들려가지고 디모데의 가족을 만난 걸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디모데의 외할머니가 유대인인데 벌써 바울이 가기 전에 이미 기독교인이 된 할머니입니다, 로이스가 그래서 외할머니가 먼저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랬습니다, 누굴 통해서 되었을까요, 
분명 예루살렘교회에서 흩어져가지고 올라간 그룹들을 통해서 아마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모양입니다 유대교를 믿다가 로이스가 그리고는 딸인 유니게 디모데의 어머니와 여기 두 여자 분이 이미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통해서 디모데도 이미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1차 여행 때 갔을 때 벌써 두 여자 분과 디모데를 방문한 겁니다, 
방문해 보니까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이 뭐였냐면 율법중심구원론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예루살렘 팀들에게 받은 것들입니다, 그래서 1차 여행 때 그 가정에 가서 그게 아니다 은혜와 믿음 중심구원론이 성경적이다, 라는 것을 가르친 겁니다, 
그래서 이 가족이 완전히 변하여 버린 겁니다, 
변하여 가지고 이분들이 아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하고 바울과 가까워 졌던 겁니다, 1차 여행 때 그러면서 바울이 내가 여기 핍박들이 많으니까 갔다가 다시 돌아오겠다,  그러는 겁니다, 그럴 때 떠나기 전에 이미 바울이 디모데에게 안수를 한 겁니다, 안수를 해 가지고 디모데가 이미 바울에게 안수를 받고 바울의 제자로써 헌신이 되었던 상태입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그 가족을 보고 내가 돌아올게 그래놓고 1차 여행 때 안디옥으로 돌아 왔습니다, 
안디옥에 도착하니까 바울의 마음에는 성령님이 벌써 주셨습니다, 
너 오른팔 제자는 디모데다, 라는 것을 주시고 이분은 돌아오자마자 예루살렘총회를 다녀오고 또 갈라디아서도 쓰시고 하면서도 항상 디모데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만든 겁니다, 
갈라디아서는 어디를 향해서 쓴 것입니까 남 갈라디아지방을 향해서 쓴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주후49년 또 49년에 편지 쓴 게 야고보서입니다 이렇게 해서 디모데가정을 바울이 볼 때는 이 가정을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가정으로 알고는 이분이 2차 여행을 떠날 때 빨리 여기를 들리기를 원했던 겁니다, 그래서 루스드라에 들린 겁니다, 
디모데를 하나님이 바울의 영적 아들로 이미 계획 하셨다, 
라고 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계획 하였냐 몇 가지 배경을 보면 첫째가 영적으로 준비시킨 겁니다, 디모데를 하나님이 쓰시려고 바울의 오른팔로 영적준비를 뭐로 볼 수 있느냐면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의 모습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두 딸을 통해서 디모데를 영적 유산 소유자로 이미 선택하신 게 그대로 나타납니다, 
두 번째는 어떤 부분에서 준비 시켰냐면 인종적 문화적 차원에서 또 준비를 시켰습니다, 혼혈아로 만든 겁니다, 헬라인과 유대인 사이에 혼혈아로 그러니까 헬라 권문화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왜냐면 바울은 헬라 권 선교에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왜냐하면 이분은 유대인이거든요 그러니까 헬라피를 가진 사람이 바울에게는 필요하였는데 하나님이 이 디모데를 이렇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바울이 주님나라에 간 후에 디모데가 바울을 아들로써 바울의 비전을 승계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다 준비 시키셨고 또 세 번째로 준비시킨 부분은 성품으로 봐도 이분이 예수님의 종으로써 바울의 제자로써 준비시킨 부분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인격적으로 첫째 이분은 정결한 양심소유자라 그랬습니다, 
마음이 정결하다 그랬습니다, 디모데후서1장3절에 그랬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사도행전16장2절을 보시면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항상 칭찬 받는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이분은 바울과의 관계 속에서 항상 바울의 아들답게 순종한 그러한 아들이었습니다, 바울은 반대로 직선적이고 일 중심이기 때문에 바울 옆에는 순종 형이 없으면 바울은 견디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 같은 사람에게는 순종 잘하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 바울이 디모데야 너 지금 여기서 고린도에 좀 갖다 오느라 그러면 우리가 지금은 비행기타고 갔다 올 수 있지만 그 험난한 그 길을 어떤 때는 도보로 말 타고 또는 배타고 강도의 위험도 있었고 헌금을 들고 가다보면 로마인들을 만나다 보면 핍박당하고 배척당하고 미움 받고 이런 악 조건 속에서도 이분은 한 번도 아니요 가  아니고 항상 묵묵히 순종하면서 따라 다녔다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으로 하나님이 준비시킨 겁니다, 
바울 같은 사람 앞에서는 이런 성품이 아니면 안 됩니다 안 그러면 또 싸움 붙습니다, 바울은 성품이 강한 분이었습니다, 강한 분 밑에는 항상 이런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성품 중에 이런 게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변함없는 의리의 사나이였습니다, 디모데는 어떻게 보고 아느냐면 이 사람은 언제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우리가 추축할 수 있습니까 두 가지로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이 아마도 기독교인이 된 것은 바울을 만나기 전에도 기독교인이 되었잖아요, 바울을 만난 것이 언제 만났다고 볼 수 있습니까 1차 여행 때 만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차 여행이 주후46년에서48년입니다 그러면 48년에 만났다고 가정을 해보면 디모데가 그때부터 바울과 관계를 맺어가지고 68년이면 바울이 순교당하는 해입니다 그때까지 같이 바울과 동역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몇 년을 동역했던 사람입니까 20년을 바울과 변함없이 동역했던 사람입니다 바울은 당시에 인기가 없었던 사람이거든요 예루살렘의 지도자들도 같은 교계 안에서도 바울을 싫어했고 로마사람들도 싫어했고 유대인들도 싫어했고 바울을 좋아했던 사람은 그의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러니까 이분은 수없이 경찰서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습니다, 이분이 고린도후서11장24절에 주욱 보면 수없이 동네 파출소에 드나들었다 그랬습니다, 그런 사람을 누가 따라다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디모데를 그다음에 누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가도 그의 디모데와 같은 때 바울을 만나가지고 끝까지 따라 다녔던 사람이 누가입니다 누가는 언제 기독교인이 되었냐면 오늘 본문을 보니까 우리가 하는 걸 보니까 2차 여행 때 따라다녔던 사람입니다 
1차 여행 때는 안 따라다녔는데 2차 때 누가가 따라다녔으니까 2차가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누가도 50년에 예수를 믿지 않았나, 보는데 누가는 안디옥 출신이기 때문에 분명히 디모데와 그의 비슷한 시기에 아마48년 전후에 기독교인이 되었으니까 그의 20년을 누가도 바울을 따라 다닌 겁니다, 따라다녔다 보다도 동역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을 보면 의리가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별로 인기 없었던 핍박받는 자기네 선배를 끊임없이 따라다녔던 변함없는 의리의 사나이들이 이분들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겁니다, 디모데를 이렇게 보다보면 한 가지 이분이 몸이 약한 사람입니다 성품이 소심했던 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장병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바울은 그렇게 돌아다녀도 위장병이 없는데 그래서 디모데전서5장23절에 보면 디모데가 위장병이 있다는 것을 바울이 지적하면서 디모데야 물만 먹지 말고 와인도 조금씩 먹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너 가 위가 별로 안 좋은데 그러면 위만이 아니고 너 건강에 좋단다, 조금씩 먹어라 와인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그저 한잔 두잔 이렇게 디모데의 모습을 우리가 보면서 하나님이 디모데를 이렇게 준비해 놓으셨구나, 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1차 여행이 끝난 다음에 마음속에서 예루살렘총회 가서도 그렇고 디모데만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바나바와 만났을 때 다시 우리 2차 선교여행 갑시다, 그럴 때 바나바가 내 조카 마가를 데리고 갑시다 그러니까 바울의 생각에는 나는 마가는 별로야 디모데가 속으로 더 좋아 그러면서 다툰 이유가 그 뒤에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마가는 열외 인물이었습니다, 그 대신에 그렇다고 해서 마가가 나쁜 분은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쓰시는 특별한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는 겁니다, 또 은사가 다르다는 겁니다, 이걸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다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그래서 마가는 아까 잠깐 비쳤지만 하나님께서 마가복음도 쓰게 하시고 교육을 많이 받아서 헬라말도 잘하니까 베드로를 모시고 다녔고 전승에 의하면 베드로 전 후서를 마가가 대필해주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왜냐하면 베드로전서5장13절에 보시면 마가의 이름이 나오면서 대필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가의 이야기가 거기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마가를 통해서 주님을 섬겼던 분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디모데를 주신 겁니다, 그다음에 성령님께서 디모데가 너 아들이다, 
라는 것을 확고히 주시니까 바울이 2차 여행 때 디모데를 찾아가서 디모데를 만나자말자 너 나를 따라와라 그래가지고 디모데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디모데의 가정을 보면 디모데의 아버지는 헬라사람입니다 아버지는 기독교인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아버지는 헬라사람이니까 유대교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신기한 게 어머니는 신실한 크리스천인데 아버지는 크리스천이 아닌 겁니다, 그사이에 아들은 또 주님이 귀히 쓰시는 사역자로써 이렇게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가정들이 지금도 많습니다, 
아버지가 믿음이 없고 매일 술독에 빠져있는데 어머니는 열심히 기도하는 분들 많잖아요, 그런데 그사이에 자녀들은 디모데 같은 사람이 나온다는 겁니다, 우리가 항상 모태신앙. 모태신앙 하는데 모태신앙이라고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바울도 모태신앙이 아니었습니다, 다메섹에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 아닙니까, 여기 봐도 디모데는 그래도 모태지만 반쪽모태입니다 아버지는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태신앙 자들이 기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모태신앙 자들이 먹 태 신앙 자들이라고 그럽니다, 
그런 사람이 더 많다 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셔가지고 모태신앙이라고 해서 자랑하지 말라 모태가 아니라도 주님이 이렇게 아름답게 쓰시는 경우를 우리에게 지금 보여 주시는 겁니다, 문제는 내가 누구냐가 중요한 겁니다, 
모태냐 먹태냐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또 남편들 신앙생활 잘 안하시는 분들 괜찮습니다, 
항상 디모데를 생각하세요, 때가 되면 디모데의 가정은 언젠가는 그 남편이 죽기 전에 분명히 구원을 받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일부로 그런 역할을 하게 한 줄도 모릅니다, 
남편을 그렇게 해야지만 디모데의 어머니나 외할머니가 또 열심히 주님께 의지하고 그렇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디모데를 데리고 가기 전에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16장3절에 보면 디모데아버지가 헬라사람인 것을 유대인들이 알기 때문에 디모데는 할례를 받아야 된다고 유대인들은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황 화 시킨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할례를 시킨 겁니다, 
그런데 1차 여행 때 디도는 할례를 안했습니다,
 디도도 이방인이었거든요 그레데 섬 출신입니다 바울이 그때. 그때 봐서 상황 화를 잘하는 것이 바울신학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를 할례 시킨 다음에 1차 여행 때 들렸던 이고니온에 가서 이고니온에서 바울이 핍박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렇지만 그 안에 바울을 통해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을 방문하고 그분들을 격려 해주고 힘주고 그다음에 비시디아지방에 안디옥에 여기서도 바울이 상당히 어려움을 당했거든요 웬만한 사람은 갈 생각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여기에 들려서 또 제자들에게 힘주고 그리고는 바울이 어디로 갔을까 성경에 그다음은 자세하게 안 나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앞뒤로 보고 추측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여기서 어디로 갔느냐면 이분이 지금 생각이 어디 있냐면 에베소에 생각이 있는 겁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왜냐하면 에베소가 항구로써 바울생각은 보스포루스해협 이곳이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해협이거든요 건너편은 유럽입니다 바울은 아시아 사람이기 때문에 보스포루스해협을 건널 생각은 티끌만큼도 안 한 겁니다, 바울생각은 문화적으로 다르니까 유럽 사람들은 야벳족속들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에베소에 선교센터 하나 지어놓고 여기서 터키지역이 세계선교가 이것이라고 바울은 생각한 겁니다, 고작해야 아시아지역 그래서 에베소에 선교센터를 지어놓고는 지도자도 훈련시키고 왜냐면 에베소라는 곳은 항구도시니까 자기가 이곳에서 배타고 안디옥으로도 갈수 있고 그래서 에베소를 생각한 겁니다, 그리고 에베소에 아데미 신전이 있는 곳입니다 아데미 신전이라는 것은 세미라미스 신전입니다 세계에 몇 대의 불가사의 건축의 하나입니다 이 도시가 많은 사람들이 집중으로 모이는 도시이기 때문에 여기에 선교센터를 하면 좋겠다, 생각하고는 바울은 이미 여기서 디모데를 데리고 떠날 때 그 생각을 하면서 떠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먼저 아시아 지역인 골로새서교회 개척하고 라오디게아교회 개척하고 아시아에 교회를 개척한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교회를 개척하고 어느 정도 에베소교회가 정돈 된 다음에 서머나에 올라가서 서머나 교회 개척하고 그리고 버가모 교회 개척하고 두아디라교회 개척하고 사데 교회 개척하고 그다음에 빌라델비아 교회 개척하고 그래가지고 이분이 아시아에 있는데 아시아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성경에 보면 그럽니다, 
성령님이 아시아에서 복음전하는 일 못하게 하셨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아시아에서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구나, 지금 주님생각은 그것입니다 너 아시아가 너한테 주 선교지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바울에게 이제 아시아에서 그만해라 주님생각은 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유럽으로 넘어가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고작해야 터키지방에서만 왔다 갔다 하기를 원하는 겁니다, 문화적인 한계점 때문에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성령님이 아시아에서 전하지 못하게 막으시니까 바울의 생각에 다시 동쪽 브루기아를 넘어서 북 갈라디아까지 간 겁니다, 
지금 주님의 생각은 서쪽인데 바울은 동쪽으로만 자꾸 갈려고 하는 겁니다, 자기 고향 쪽으로만 이게 우리에게도 다 적용이 됩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을 보고 아니다 서쪽으로 가라 그러니까 바울이 이 먼 길을 서쪽으로 갔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무시아에 이르렀다, 
무시아 가까이 갔다는 소리입니다 무시아 지방에 유명한 도시가 드로아 무시아 지방에 들어가는 입구까지 간 겁니다, 
입구까지 가서 바울생각은 뭐냐면 여기서 돌아서 북쪽인 비두니아나 본도지방으로 가야 되겠다, 라고 생각한 겁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바울의 마음을 자꾸 흔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오락가락하는 겁니다, 
주님이 무시아 지방을 통해서 저쪽 드로아까지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방향을 틀어가지고 무시아를 통해서 드로아에 도착한 겁니다, 드로아에 도착해서 있는데 밤중에 환상을 바울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무슨 환상을 보여주느냐면 마케도니아지방 그리스의 북쪽입니다 마케도니아사람이 나타나가지고 환상에 우리를 도와달라는 겁니다, 
그때 비전이라는 헬라 말이 호리마(Horama)라 그럽니다, 
환상을 보니까 바울 혼자서 환상을 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우리가 하는 누가까지 옆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런 환상을 보았으니 분명히 우리는 마케도니아로 건너가야 될 것 같다는 겁니다, 속으로는 싫은 겁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랬습니다, 
10절에 분명 우리를 마케도니아로 떠나기를 힘썼다 그랬습니다, 힘썼다, 
라는 말이 영어로 식크(Seek) 찾았다, 라는 겁니다, 
이제 그쪽 갈 길을 어떻게 가야 되나하고 항구에 나가가지고 그쪽으로 가는 배가 없나 찾고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아시아사람 으로써 아시아에 남아있는 것이 아니고 유럽으로 건너가야 되는구나, 
이게 하나님의 뜻이구나, 하나님이 바울에게 우리 아나니아에게 주신 비전 사도행전9장15절입니다, 아나니아가 당신은 이방나라에 가서 이방임금들에게 핍박받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그 사명을 받은 자다, 
라고 말을 할 때 바울의 생각은 고작해야 터키이쪽만 생각한 겁니다, 
고작해야 내가 이 동네만 돌겠지 그 유명한 바울도 사람입니다 문화의 한계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고작 한국 안에서만 하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이제 주님이 마케도니아비전을 바울에게 준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바울이 유럽 쪽으로 건너가서 나중에 로마서를 쓸 때 로마서가 주후57년입니다, 지금 마케도니아비전을 본 게 주후51년 정도 되겠습니다, 로마서를 쓸 때 6년 후에 이분이 주님 앞에서 이렇게 유럽을 돌아다니다 보면서 주님이 서서히 또 구체적으로 주시는 겁니다, 
로마서15장23절에 이랬습니다, 로마사람들에게 나는 이제 로마 가지고는 이제 안 된다, 로마서를 쓸 때 로마에 아직 가지 않았는데 바울이 벌써 비전을 보고는 나는 스페인까지 간다는 겁니다, 
그렇게 이미 주님이 또 비전을 주신 겁니다, 마케도니아비전을 줄 때 너 스페인까지 간다,  그랬으면 아마 이분이 안 갔을지 모릅니다, 
겁나가지고 그 당시에는 비행기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그러니까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비전을 주시는 겁니다, 
주님이 자상하게 조금씩. 조금씩 주십니다, 우선 성경에서 특히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이 비전을 주신 예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첫째 아나니아에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9장11절에 아나니아에게 비전을 줄 때 바울을 만나라고 비전을 주셨습니다, 비전은 꿈하고 다릅니다, 
영화 보듯이 보이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고넬료에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사도행전10장3절에서8절에 보면 천사가 비전에 나타나가지고 말하기를 욥바에 내려가서 베드로를 초청해서 너에게 데리고 오너라 이런 비전을 주었습니다, 세 번째로 똑같이 베드로도 비전을 받았습니다, 
고넬로가 받을 때와 그의 동시에 사도행전10장17절에 이방동물들을 먹어라 하면서 그림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이것 먹어라 이것 먹어라 베드로가 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바울도 마케도니아비전을 받는 겁니다, 마케도니아를 건너오라는 비전입니다 사도행전16장9절10절입니다, 
또 사도행전에서는 한 비전이 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또 비전을 주시는 겁니다, 사도행전18장9절에서11절입니다, 
무슨 비전을 주시냐면 고린도에 있는데 밤에 바울에게 비전이 나타나는데 바울아 너 두려워하지 말라 잠잠하지 말고 복음을 가지고 외치라는 겁니다, 이분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너 내가 항상 네 옆에 있기 때문에 너에게 대적하는 자들 그 사람들 너를 헤치지 못한다, 
그러면서 이 고린도 성중에 내 백성이 아직 많이 있기 때문에 예정론입니다 너 내 백성들에게 내 이야기를 해주어야 된다, 
그러니까 겁내지 말라 예수님이 직접 나타나가지고 바울에게 이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비전을 받고는 알았습니다, 
하고는 다른데 안가고 이 고린도에서 1년6개월을 집중적으로 있으면서 복음을 전했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제목을 하나 바꾸어서 마케도니아환상을 주신 목적이 무엇일까 우리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자민족중심사상에서 벗어나라는 겁니다, 
고작해야 터키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벗어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 아시아에서 그렇게 시간 많이 보내느냐 그것은 나의 기본 뜻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바울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할 때 핍박받았다는 이야기가 그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편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2차 여행 때 까지는 핍박받았다는 이야기가 그의 없습니다, 나중에 3차 여행 때 에베소에서 바울이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 도시를 떠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할 때 편안하게 하니까 이분이 여기에 오래계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여기를 떠나라 너는 갈 곳이 유럽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환상을 바울에게 보여 주신 겁니다, 그래서 환상을 보고는 바울이 그때부터 나는 유럽으로 가야 되는구나 이것을 분명히 깨달은 겁니다, 주님이 바울을 드로아로 보낸 목적이 있습니다, 
무시아 지방을 통해서 드로아로 오늘날도 마찬가지지만 그쪽 지방으로 성지순례가신 분은 아시지만 지금은 그냥 해변 가인데 이 드로아라는 도시는 그 당시에 마케도니아지방으로 가야되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그리고 남쪽 그리스지방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이고 그리고 여기서 아시아지방이나 시리아지방으로 가는 배를 타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해상교통요충지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바울을 교통요충지로 가도록 인도하신 겁니다, 
바울은 거기에서 환상을 보면서 유럽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마케도니아는 알렉산더 대왕의 고향입니다 지금은 마케도니아가 별게 아니지만 그 때는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지금도 마케도니아가 있습니다, 
마케도니아가 유럽의 관문입니다 보스포루스해협을 끼고서 왼쪽은 유럽이고 동쪽이 아시아입니다 터키가 오늘날 유럽과 아시아 두 개를 다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다음에 우리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왜 유럽으로 가게 하는 가입니다, 왜 아시아사람 인데 아시아로 안 보내고 왜 유럽으로 가게 하는 가입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서 분명히 말씀하시듯이 예루살렘부터 시작해가지고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라고 그랬는데 지구본을 보시면 예루살렘에서 말씀하시면 땅 끝이니까 뱅 돌아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오는 게 땅 끝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유럽 쪽을 통해서 서쪽으로 가가지고 뱅뱅 돌게끔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동쪽으로 돌지 않고 바울은 아시아 사람이니까 아시아로 돌면 좋은데 유럽을 먼저 돌게끔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아시아 사람이 유럽으로 가는데 힘이 더니까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신 겁니다, 건너가도록 그럼 왜 하나님은 유럽 쪽을 먼저 가도록 계획 하였나 입니다, 성경에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서 제가 주님께 여쭈어 보니까 딱 생각나는 겁니다, 
노아의 계약입니다, 창세기9장26절27절입니다,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셈의 여호와하나님은 짧게 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이고 예수님이 셈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아시아인들입니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할 때는 어떻게 됩니까, 
가나안은 이스라엘에게 먹히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먹혔습니다,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의해서 완전히 없어져 버렸습니다, 
가나안 땅이 이스라엘사람들의 땅이 된 겁니다, 
이와 같이27절에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그랬습니다, 
야벳은 유럽 사람들입니다, 유럽이 창대하게 하사 아주 크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유럽 사람들의 영향력을 크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야벳이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셈의 장막은 예수님입니다 유럽이 기독교화 되겠다는 겁니다,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이렇게 노아가 예언을 했습니다, 노아의 예언대로 이것을 노아의 계약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이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유럽을 창대하게 해가지고 복음의기수로 삼게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유럽을 먼저 복음화 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럽이 복음을 담는 그릇으로 준비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서서히 그릇이 되도록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이 뭐냐면 먼저 하나님이 헬라 알렉산더제국이 주전330년에서 주전63년까지입니다 알렉산더제국 바로 전에도 이미 하나님께서 유럽 사람들 특히 그리스사람들을 통해가지고 철학자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철학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사고구조를 정돈시켜주는 학문입니다 사상을 정돈시켜주고 사물 관을 세계관. 가치관 이런 것을 정돈시켜주는 학문이 철학입니다, 그래서 머리구조를 정돈시켜서 나중에 이 머리구조를 사도바울이 희랍철학을 공부하시고 희랍신학을 공부하시면서 바울의 머리구조가 그릇이 준비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신약성경을 쫘악 쓸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비밀들을 바울이 다 담으면서 쓸 수가 있었습니다, 
바울이 구약을 봐도 구약을 신약 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 받은 것은 이게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고 이분이 헬라철학에서부터 시작되어서 이 공부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겁니다, 보시면 소크라테스가 주전470년에서399년 그분의 제자 플라톤이 주전427년에서 주전347년 그분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전384년에서 주전322년 특히 플라톤의 사상은 이원론적인 사상은 아주 우리 성경에서도 깊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준비 시키신 겁니다, 희랍을 통해서 준비시킨 것은 첫째 희랍철학을 발전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유럽을 쓰시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나중에 수학을 만든 사람 피타고라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다 준비시켜 놓은 겁니다, 두 번째로 희랍 언어를 국제화 시켜 버린 겁니다, 그 당시에 유럽 사람들은 중동사람들 까지 지식인들은 다 헬라 말을 써야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헬라어로 하니까 오늘날 영어처럼 국제화가 되어가지고 헬라말만 하면 모든 사람들 유럽 전체가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이렇게 하나님이 판을 짜신 겁니다, 
그다음에 희랍문화도 전 유럽을 강탈해서 유럽 사람들이 그리스문화 속에서 있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아시아보다는 유럽이 영적세력이 약했습니다, 
특히 헬라 쪽도 이분들이 바벨론종교를 가지고 있었지만 바벨론종교의 가지가 희랍신화종교입니다 여신종교입니다 이것이 강했지만 아시아의 종교처럼 강하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다음 알렉산더제국 다음에 로마제국입니다 로마제국은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까지 약500년 동안 로마제국은 하나님이 어떻게 했냐하면 완전히 알렉산더제국과 달리 영토를 더 확장시켰습니다, 
그래서 로마제국은 어느 제국보다도 영토가 제일 넓었고 가장 강했던 가장 오래 지배했던 제국입니다 독일을 제외한 게르만족을 제외한 전 유럽이 로마제국이었고 북아프리카 중동까지가 다 로마제국이었습니다, 
이렇게 로마제국 안에서 이 사람들은 라틴문화라 그러거든요 이태리는 이 사람들은 라틴문화가 있지만 그 안에 그리스문화가 우위를 다 차지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리스어가 공용어가 된 겁니다 지식층들의 언어가 되고 로마사람들이 쓰던 고전 언어가 라틴어는 그냥 정부차원에서 공무원차원에서 쓰는 그러니까 그 당시 사람들은 그리스어도 해야 되고 로마사람인데도 그러니까 유럽전체가 언어로써 통일이 된 겁니다, 지금 영어로 통일되는 식으로 그것뿐입니까 정치적으로 단일화를 시켜놓았으니까 비자도 필요 없고 바울이 복음을 들고 마음대로 갈 수 있었던 겁니다, 
그뿐 아니라 로마사람들은 자기네가 정복을 하기 위해서 도로를 잘 닦아놓았습니다, 그래서 로만로드라 그럽니다, 
도로를 잘 닦아놓았기 때문에 바울이 그 도로를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했다, 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영적으로도 바벨론종교의 영향을 가지고 있었던 로마신화종교입니다 이 사람들은 그렇게 강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이렇게 다 준비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쉽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로마황제들이 크리스천들을 핍박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크리스천들의 메시지가 예수님이 왕 중의 왕이시다 예수님이 로마황제가 아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상충되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크리스천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1세기 2세기 때는 소위 카타콤 크리스천들 핍박받아서 지하에 숨어서 활동하는 크리스천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주후313년에 주님께서 때가 되니까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전 유럽이 하루아침에 기독교나라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틀을 짜시는 겁니다, 그런데 항상 이런 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 기독교와 바벨론종교와 혼합사상을 제거할 수가 없는 겁니다, 사람의 죄 성입니다, 마리아숭배사상 성인숭배사상 이런 것들은 바벨론종교의 잔재가 기독교 안에 들어 왔던 겁니다, 로마가톨릭이나 그리스정교나 또는 시리아정교나 애굽정교나 에티오피아정교들 이 정교들이 다 마리아사상과 성인숭배사상이 바벨론종교의 잔재들과 혼합이 되어 있으니까 교회가 부패해지는 겁니다, 그 안에 신실하게 복음을 전하는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교회 전체가 이렇게 혼합되니까 주님께서 때가 되니까1517년에 종교개혁을 아시아에서 일으킨 것이 아닙니다, 유럽에서 일으킨 겁니다, 
야벳의 약속 때문에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종교계 개신교들이 팔을 걷고 나서서 아프리카로 가고 남미로 가고 중미로 가고 북미로 가고 아시아까지 가면서 야벳세력이 복음으로 창대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대륙자체가 창대해졌지만 복음으로써 또 창대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것 때문에 마케도니아비전을 보여 주신 겁니다, 
여기까지 갈지를 바울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체적으로 역사의 그림을 짝 보니까 2000년 동안의 과거 역사를 보니까 마케도니아비전을 이래서 보여주셨구나, 왜 그러면 아시아는 못 들어갈까요, 
그 당시에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여기서 만약에 바울이 아시아 쪽으로 갔다고 그러면 딱 걸리는 게 소위 뭐냐면 이라크 이란이 걸립니다, 
이라크는 바벨론종교의 본산지입니다 이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란도 아주 강한 세력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이란사람들 페르시아사람들이 인도로 건너가가지고 인도사람들이 된 겁니다 이 사람들이 인도를 넘어가가지고 소위 힌두교를 만든 사람들입니다, 힌두교가 얼마나 강합니까, 
힌두교가 불교를 만들고 그래서 중국이 용의나라가 되고 한국도 새끼 용의나라가 되고 일본도 우상의 용의나라가 되고 이쪽 아시아 쪽은 강한용의 세력들이 진치고 있었고 히말리아 산에는 용의나라 본부가 거기에 있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영계를 볼 때는 그래도 유럽 쪽이 더 낫겠구나 왜냐면 노아를 통해서 예언하신 겁니다, 
주전3000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여러 가지로 주십니다, 비전으로도 주시고 꿈으로도 주시고 말씀으로도 주시고 또 제삼자가 꿈을 꾸어주기도 하고 삼자가 환상으로 보아주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주님께서 여러 방면으로 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잖아요, 
마케도니아비전을 보았을 때는 그 동네만 보여주었는데 알고 보니까 지금 전 세계로 퍼지는 겁니다, 저는 우리교인들을 교인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다니는 교인이 아니고 여러분들은 선교사들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선교사로 보이는 겁니다, 사업 다 집어던지고 선교지에 나가라는 것이 아니고 바울도 순회선교사였습니다, 디모데도 순회선교사였습니다, 
똑같이 여러분들도 순회선교사로써 이제 남은 삶을 보내셔야 됩니다,  
선교사들입니다 교회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한 단계를 더 올려가지고 생각을 더 크게 가져야 됩니다, 선교사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선교사라고 말하면 어떤 분들은 나는 준비가 안 되었는데 라고 말합니다만 준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서서히. 서서히 준비시키십니다, 
절대로 주님은 강제로 안하십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기쁘게 소원을 주면서 이루십니다,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내가 이렇게 선교 일을 하는구나, 
이런 고백을 주님이 듣고 싶어 하는 겁니다, 주님이 계속해서 우리에게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실 것입니다, 그 비전에 의해서 여러분들이나 제가 그 비전을 받았을 때는 우리 바울도 순종했다고 그랬잖아요, 
우리도 순종하는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시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고 신실한 바울을 디모데를 뽑으셔서 이 예수님의 메시지를 내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뿐만 아니고 문화의 벽을 넘어서 유럽까지 기도록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비전을 따라서 지금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수 없는 주님의 신실한 종들이 이 비전을 따라서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우리 목숨 끝날 때까지 이 비전을 따라서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게 우리에게 비전을 집어넣어주시옵소서, 
이 비전을 받았을 때는 저희들이 바울처럼 디모데처럼 누가처럼 순종하며 앞뒤를 보지 않고 앞만 향해서 달려가는 목표지향적인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어서 주님 앞에 영광 드리는 삶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19. 마게도니아 비전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