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17장, 율법. 은혜. 믿음의 상관관계,
(갈라디아서 강해) 2011년10월2일 말씀
오늘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상고할 터인데 오늘 말씀은 조금 어려운 말씀이 될 수도 있고 또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고 우리에게는 이 말씀을 정돈해서 알아야 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으면 하고 준비했습니다, 지난시간에 안디옥 교회에서 구원론에 대해서 논쟁이 있었을 것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바울이1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그분의 구원론을 가르쳤거든요
가르친 것 중에 주로 머물었던 곳이 구보로 섬이었고 다시 배타고 올라가서 소위 남 갈라디아지방으로 다르게 표현하면 비시디아 안디옥 또는 이고니온 그리고 루스더라 이 도시는 디모데의 고향입니다 그리고 더베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지방을 다 알아야합니다 이 지방을 다 합해서 남 갈라디아지방입니다 이쪽에서 특히 바울이 자기 구원론을 전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쪽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전해준 구원론을 들고 예루살렘지도자들에게 보고 들였고 예루살렘지도자들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그 중에 소위 유대인 바리새인출신 유대인들이 화를 내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바울을 만나서 안디옥으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가 한바탕 논쟁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이 논쟁이 평형성을 달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예루살렘교회로 내려가서 예루살렘교회에 지도자 되는 베드로와 야고보 이분들에게 이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 하라면서 내려갔는데 베드로가 이분들이 모인자리에서 말씀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예루살렘총회입니다 여기서 베드로가 우호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왜냐면 이분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사도행전10장에서 고넬료 이방사람을 자기가 복음화 시킬 때 율법대로 하지 않았거든요 왜냐면 지금 문제가 뭐냐면 율법대로 해야 되고 구원을 받게 하려면 할례를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의 신학은 할례가 필요 없다는 겁니다,
분명히 베드로도 고넬료를 복음화 시킬 때 할례를 시키지 않았거든요 본인도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가 알고는 바울이 할례를 시키지 않았다는 이 사건 때문에 이분이 바울 편을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가 과거에 그렇게 했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을 옹호했고 거기에 맞추어서 야고보도거기에 대해서 옹호하는 말씀을 했고 베드로도 옹호하는 말씀을 했는데 거기에 대한 예외조항을 네 가지로 두었습니다,
그래서 그 예외조항을 가지고서 편지를 써가지고 이 지역에 쫘악 배포하게 한 장면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이분들에게서 자기가 전하는 바울신학이 구원론신학이 어느 정도 인정받게 되고 그래서 바울의 마음도 어느 정도 편한 상태로 편지들을 들고는 안디옥으로 귀환하는 장면들입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시간이야기였습니다, 바울이 귀환한 것이 주후 몇 년입니까,
우리가 예루살렘총회가 주후49년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똑같이49년에 안디옥에서 귀환해가지고 성령님이 이분의 마음을 만졌습니다,
너 이러지 말고 남 갈라디아지방에다가 내가 구원론에 대한 계시를 줄 테니까 구원론에 대한 편지를 쓰라는 겁니다, 그것이 갈라디아서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갈라디아서를 간단하게 우리가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갈라디아서1장1절부터5절까지가 바울이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자신이 사도라는 것을 그것도 예수님이 자기를 사도로써 택하여서 사도가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스스로 사도가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것을 주장하십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로 바울이1장6절에서10절에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갈라디아교인들아 너희들 내가 너희들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아주강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다른 복음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8절에서9절에 보면 다른 복음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할례를 받아야지만 구원이 있다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지만 구원이 있다,
라는 그 복음을 다른 복음이라고 그럽니다, 우리가 예전에 기독론에서도 봤지만 유대인들 중에서 에비오니즘 이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복음도 갈라디아 안에 그 당시에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유명한 말씀을 10절에서 하시는 겁니다,
이 말씀 하나만 빼놓으면 우리가 별난 소리를 다 할 수 있는데 전체 모든 상항 속에서 이런 말씀을 바울이 하는 겁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철저하십니다,
주님이 나에게 준 계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전하는데 내가 유대인들의 눈치 때문에 유대인들에 대한 핍박이 올 텐데 여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또는 열두제자들의 눈치 때문에 그들이 또 나를 나중에 소위 왕따 시킬 텐데 여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교계정치에서 소외당하는 두려움 주류에서 소외당하는 두려움 이것 때문에 내가 주님께서 주신 이 계시를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또는 그것을 약간 돌려서 전한다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이런 것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날 다른 복음이 무엇입니까, 종교다원주의인 겁니다,
이것도 요즘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왕따 시킬까봐 출세 못할까봐 소외 당할까봐 말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현대 모든 절반이상의 세계교회들과 교단들이 여기에 빠져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는 겁니다,
고작 말해야 몰몬교 틀려먹었다 여호와증인 틀려먹었다 신천지 틀려먹었다 통일교 틀려먹었다 이런 식으로 말하지만 종교다원주의에 대해서는 설교도 하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가르치지도 못합니다,
왜냐면 겁이 나서입니다 바울은 분명히 그럽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에게 좋게 하랴 이런 상항 속에서 그렇지만 바울은 이렇게 말해놓고도 이랬습니다, 왜냐면 그 당시의 바울의 입장에서는 계란가지고 바위치기입니다 1장11절에서 바울은 또 내가 전하는 복음은 전통복음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사람의 뜻에 따라 만든 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다가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오직 그리스도의 예수의 계시로써 내가 쓴 복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는 정통이라는 겁니다, 어떤 신학교에 다니면서 배운 것도 아니고 어느 학자들이 말해서 이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자기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1장13절부터2장10절까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는 겁니다,
바울이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자기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알려주는 이야기가 갈라디아교인들아 나도 옛날에 유대교에 열심분자였고 교회를 핍박하여 박해했던 장본인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내가 깨달았는데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이미 그때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머니 태로부터 이방사도로 택정 받은 존재라는 겁니다,
어머니 태로부터 이 말씀이 바울이 말씀하시는 상당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는 다메섹에서 회심한 후에 아라비아에 가서3년 있었고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열두제자 중에 베드로와 야고보를 자기가 예방했다는 겁니다, 자기 과거를 회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15일 정도 예루살렘에 있다가 이게 주후38년 이야기입니다 그래가지고 내 고향 다소에 가가지고7년 있다가 안디옥 교회 전도사로 부임했고 그리고는 1차 선교여행을 했다는 겁니다,
선교를 해서 지금 내가 예루살렘총회까지 갔다 오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2장으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그래서 예루살렘총회에 가보니까 유명한 자들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가서 선교보고를 했다는 겁니다,
유명한 사람은 그분들은 기둥 같은 분들이라는 겁니다,
9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유명하지만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
그러면서 그 유명한 사람들이 나에게 대해준 것이 없다고 말하면서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지금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선생은 할례 자의 사도고 나는 이방인의 사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할례 자는 전 세계인구의0.001%지만 나는 이방인 전 세계인구의99.9% 그분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거꾸로 말하면 내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다른 복음을 본의 아니게 전해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정된 내용을 너희들에게 편지로 이분들이 보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2장에서 계속 말하는 것이 그런데 이분들이 다시 말하면 베드로를 겨냥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율법의 틀에서 자유스럽지 못했다는 겁니다, 갈라디아교인들에게 이분들의 모습을 설명하는 겁니다,
설명하면서 베드로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2장11절부터 그러니까 갈라디아 쪽 사람들이 볼 때는 베드로는 대단한 사람인데 바울이 지금 다른 각도로써 베드로를 그분들에게 소개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예들아 그 때가 아마도 예루살렘총회가 끝나자마자 베드로와 바나바가 우리 뒤를 따라서 안디옥에 왔다는 겁니다,
그때 베드로가 안디옥에 왔는데 이방인들과 같이 베드로가 식사를 같이 했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베드로가 예전에 사도행전10장28절29절에 고넬료를 만났을 때 그때가 아마 주후44년 때 이분이 고넬료를 만났을 때 고넬료에게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내가 유대인으로써 이방인에게 말하는 것은 가까이하는 것은 위반이다 그랬습니다, 그래도 성령님이 복음을 전해라 해서 내가 당신에게 복음을 전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방인에게 대해서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는데 고넬료를 만났을 때는 그것을 베드로가 파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어느 정도는 자유를 가졌는데 지금 안디옥에 와가지고 다시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를 할 때 본인도 예전에 주님이 말씀하셨으니까 이방인과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루살렘에서 파송한 야고보의 제자들이 갑자기 밥 먹는 장면을 비판을 하는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파송된 야고보의 제자들이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밥을 먹다가 살짝 떠나는 겁니다,
베드로와 같이 왔던 유대인들도 슬금슬금 다 식사자리에서 떠나는 겁니다,
그런데 보니까 바나바도 거기에 있다가 슬금슬금 다 떠나버리는 겁니다,
바울이 그 장면을 보면서 열을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베드로를 자기가 책망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일반교회 전도사가 예루살렘교회 당회장을 책망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야 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그러면서 베드로가 바울신학의 핵심을 그 자리에서 말하는 겁니다, 2장16절부터 나중에 자세히 보겠지만 바울이 성령 충만해가지고 베드로에게 바울의 구원론의 핵심을 당회장에게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자기가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2장16절에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이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율법의 행위로써 의롭다할 육체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갈라디아서2장16절에 이렇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17절에 베드로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나는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라 이런 말을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율법이 내 안에 이제 없다는 겁니다,
내 안에 이제 예수님이 계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울이 베드로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율법을 향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데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제는 율법이 내 속에 있는 것이 아니고 율법대신에 누가 있다는 겁니까, 예수님이 계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내가 믿을 때 내가 율법을 다 지킨 자들처럼 의롭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21절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인데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오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은 거라는 겁니다,
이렇게 아주 유명한 바울의 구원론 설교를 베드로에게 하신 겁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내가 이렇게 했단다, 하고 갈라디아사람들에게 설명한 다음에3장으로 들어가서 갈라디아사람들아 하면서 갈라디아사람들에게 책망을 하는 모습이3장전체가 그렇습니다, 또4장도 그렇고3장1절에 어리석도다,
갈라디아사람들아 너희들은 다른 복음을 가지고서 크리스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리석도다 누가 너희를 꾀더냐 너희들은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끝나구나, 이 말도 여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크리스천은 크리스천인데 성령으로 시작해서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행동은 육체적인 행동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3장1절부터29절에 아브라함의 예를 듭니다 너희들 말이야 아브라함이 의인이 된 것이 아브라함이 할례 받기 전이라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았기 때문에 의인이 된 것이 아니고 할례 받기 전에 이미 의인이 되었는데 왜 그랬냐면 믿음 때문에 의인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디아에 있는 모든 교인들아 그러면서 그 유명한 말씀이 갈라디아에 있는 유대인들아 헬라인들아 종들아 자유인들아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니라 왜냐면 우리는 그리스도에 속해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겁니다,
유대인의 자손이 아니고 헬라인도 자유자나 종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겁니다, 3장에 이렇게 해서 끝이 납니다,
4장에 들어와서 계속해서 말합니다, 너희들은 율법을 지키는데 갈라디아교인들아 날짜 따지고. 달 따지고. 절기 따지고. 해 따지고 이런 모든 율법들은 이것은 악하고 천한 초등학문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5장에서 너희들 말이야 이 율법에서 자유를 가진 사람들인데 왜 할례를 가지고 그렇게 난리를 치느냐 할례는 유익이 없다는 겁니다, 하례를 강조하면 은혜에서 떨러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적은 누룩이 너희들을 요동케 한다는 겁니다,
적은 누룩은 다른 복음입니다 적은 누룩이 너희들을 요동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유명한 갈라디아서5장16절부터26절까지 아주 유명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다 아는 말씀들인데 이게 여기서 나오는 말씀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은 율법에서 자유를 얻은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5장16절부터6장 전체가 너희들은 이제는 성령을 쫓아 행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육체의 일은 어떤 것이냐면 쓴 뿌리이야기를 하면서 음행과 더러운 것과 분쟁과 당 짓는 것과 이런 것들을 다 가지고 있는데 이런 모든 쓴 뿌리를 가진 비인격적인 크리스천모습에서 벗어나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유업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대신에 갈라디아서에서 성령의9가지 열매를 설명하는 겁니다,
너희들의 인격이 예수 화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6장에 들어와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너희들끼리 서로 짐을 지고 다 자기개인주의 되지 말고 그다음에 가르치는 선생님을 존경하고 그분과 좋은 것은 서로 나누고 육체를 위해서 심지 말고 인격이 변하라는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6장14절에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내가 자랑할 것은 이제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그분의 십자가 외에는 그리고는17절에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하면서 이렇게 갈라디아서를 마치는 장면입니다 지금부터 보세요,
도대체 율법이 무엇이냐 입니다,
율법, 바울신학을 오늘 제가 설명하여 드리는 겁니다, 율법이 무엇이냐 바울이 받은 계시들입니다, 첫째 율법은 하나님의 양심의 기준입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의의입니다 로마서3장21절에 두 번째는 하나님의 저주의 표현입니다 갈라디아서3장10절에 또13절에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다고 그랬습니다,
저주아래 있다 세 번째는 율법은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그리스도께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한 예수님께 인도시키는 몽학선생이라는 겁니다,
가정교사라는 소리입니다 갈라디아서3장24절에 네 번째로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고 하나님의 정체성과 인간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표현입니다 갈라디아서3장14절에 그렇다면 율법을 보여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첫째 인간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인간이 주인임을 스스로 구원을 받지 못하는 로마서3장20절의 카테고리(범주)안에서
율법이 있기 전에는 죄가 있었습니다,
율법이 없을 때는 죄가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로마서5장13절에 율법이 없으면 죄를 범하는 일도 없는 겁니다,
로마서4장15절에 그렇기 때문에 율법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범죄를 더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5장20절에 그런데 사람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신학입니다
두 번째는 율법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이루기 위해서 로마서4장15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을 폐하면 안 됩니다 율법이 꼭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을 더 굳세게 세워야 됩니다,
이런 목적 때문에 로마서3장31에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서 유대인들에게 율법을 강조시키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혼난다 하고 하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벌을 내리고 혼쭐을 내었습니다, 더 굳세게 만든 겁니다,
세 번째로 인간은 율법을100% 지킬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켜가지고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야고보서2장10절에 야고보에게 말해서 야고보도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애고보서를 언제 썼습니까, 주후49년에 썼거든요,
그러니까 그의 같은 해에 예루살렘총회 끝나고는 야고보가 깨달음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야고보에게 하나님께서 계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야고보가 야고보의 제자들에게 야고보서2장10절에 네 번째 로 율법행위로는 의롭다할 육체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갈라디아서2장16절입니다, 다섯 번째로 하나님의 정체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사랑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자비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이 되심을 그리고 제목을 바꾸어서 예수님의 율법 관을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바울의 율법 관을 우리가 봤는데 예수님의 율법 관을 보면 예수님의 율법관은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의 율법 관을 말씀하셨습니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실 때는 주후26년에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소화를 못했지만 주후26년에 주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5장17절에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놓고는 완성 자로써 설명하는 장면이 유명한 말씀을 하십니다,
마태복음5장21절에서26절 말씀입니다 유대인 열두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구약에서 배운 것 살인에 대한 정의를 사람을 죽이면 그 결과 너도 죽어야 되잖아 그런데 이제부터 나의 율법관은 형제에게 화를 내거나 형제의 인격을 무시하는 미련하다 이놈아라고 말만해도 너희들은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다 예수님의 율법 안에서 자유스러울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입장에서 살인은 그런 것이라는 겁니다,
그냥 사람 죽이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간음이야기를 합니다, 마태복음5장27절에서30절에 실제로 간음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성을 잃고 음욕을 품어도 간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른쪽 눈이 그런 짓하면 오른쪽 눈을 뽑아버려라 왼손 오른 손 다 잘라버려라 그러니까 전 세계 사람들이 예수님의 율법 속에 들어가면 손발 눈 귀 다 없는 겁니다, 다 잘라버려야 되니까 이혼에 관한 말씀도 그렇게 하시고 맹세에 관한 말씀도 그렇게 주욱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너희들이 구약에서 율법은 너 오른 눈을 뽑으면 그 사람 눈을 뽑아야 되잖느냐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상대적으로 다 뽑아버리는 그게 율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가 말하는 나의 율법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누가 나에게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을 갖다 대라 오리가자면 같이 십리가주라 뭘 달라하면 그냥 줘버리고 또 꾸어달라면 거절하지 말고 원수면 사랑해주고 너를 핍박하는 자를 기도해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겁니다,
구약의 율법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진짜 예수님의 율법관은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그런 말 했잖아요 로마서3장20절에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율법 구약의 율법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구약의 율법도 못 지키는데 예수님의 율법을 지킬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엄청난 율법을 말씀하시면서 마태복음 산상수훈에서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가 온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온전 하라 그랬습니다,
온전 하라는 것은 예수님의 기준인데 이게 불가능한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명령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이 율법을 다 지켜야 되는데 주님이 불가능한 것을 우리보고 깨닫게 하기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의롭게 되는 것은 너희들 실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율법을 온전케 하려 왔다는 겁니다, 도와주러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 실력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0%입니다 우리는 지킬 수가 없습니다, 갈라디아서5장2절4절7절11절에 0%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셔야 되는 겁니다,
은혜를 베푸셔야 되는데 그 은혜 베푸신 것은 믿는 것이 따라와야 되는데 그 믿는 것까지도 은혜인 겁니다, 내가 믿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이 율법으로는 도저히 안 된다 내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받아야 되는데 그 은혜를 내가 믿는 그 자체 그것도 은혜인 겁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율법을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 유명한 에베소서2장8절9절 말씀을 하셨잖아요,
에베소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먼저 은혜가 따라와야 됩니다,
은혜에 의해서 그것을 믿는 겁니다, 이것도 은혜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너희에게 주신 전적인 선물이라는 겁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하리라 그 유명한 에베소서2장8절9절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신학은 무슨 신학입니까,
은혜신학입니다 바울신학을 통해서 베드로도 나중에 보면 율법관이 은혜 관으로 변했습니다, 베드로전서는 주후65년에 쓴 겁니다,
그러니까 한참 있다가 베드로도 편지 속에 보면 베드로전서1장17절에서19절에 보면 은혜부분을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모습이 있습니다,
똑같이 주후49년에 야고보가 자기 제자들에게 편지를 쓸 때 야고보서를 보면 야고보도 은혜부분을 다루고 율법부분을 다룬 부분이 있습니다,
야고보서1장25절27절에 너희들이 은혜 받았다고 하는데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뭐냐면 야고보에게 이렇게 율법 관과 은혜 관을 이야기합니다,
이웃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고 하는 것이 율법을 완성케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수평사랑을 하는 것에 야고보는 강조를 했습니다,
야고보서2장6절에서13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평사랑을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야고보가 아주 기가 막힌 말씀을 한 것이 2장10절에 야고보가 주님께 받은 계시입니다,
너희들이 오로지 율법을 지키다가 그 중에 하나만 안 지키면 하나님이 다 무효화시키겠다는 말 있잖아요, 율법이2만개가 있답니다,
그런데 19999개를 지키다가 하나를 못 지키면 전체를 안 지킨 걸로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말을 야고보에게 하신 겁니다,
야고보가 그 말씀을 자기 제자들에게 하신 겁니다,
사람은 율법을 지킬 수가 없다는 겁니다,
똑같이 야고보서4장11절12절에도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 조금 더 깊이 들어갑니다,
바울이 로마서에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다루었습니다,
로마서6장에서 소위 예수님과 연합사상을 이야기하십니다,
로마서6장1절에서11절에 바울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우리도 십자가에 달렸고 예수님이 밑으로 내려와서 음부에 내려가셨을 때 우리도 똑같이 내려갔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우리도 같이 부활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것과 율법과 연계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율법과 관계해서 십자가에 율법이 달렸듯이 우리는 율법을 그렇게 해서 율법을 땅에 묻어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율법과 관계없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우리도 이제 율법과 관계없이 이제는 자유롭게 율법에서 자유스럽다는 겁니다,
이런 주님의 계시를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서4장25절에서 바울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율법과 관계없이 의롭다 하기위해서 사랑하셨습니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부탁을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과 관계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에서 이런 설명을 하였습니다, 율법과 은혜에 관한 설명을4장21절부터31절에 하갈과 사라 두 여자를 비교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교회 안에 두 가지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겁니다, 하갈 같은 기독교인이 있고 사라 같은 기독교인이 있다는 겁니다, 어떻게 비교했느냐면 하갈 같은 기독교인은 율법중심의 기독교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사라 같은 기독교인은 은혜중심의 기독교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4장29절에 아주 묘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 안에 보면 율법중심의 크리스천이 훨씬 더 많고 이분들이 더 파워가 있고 이분들이 기득권이 있고 그렇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은혜중심의 크리스천들을 핍박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드는 겁니다, 하갈이 먼저 아이를 낳기 때문에 사라를 핍박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5장1절에서12절에 그렇기 때문에 할례의 문제점을 제시하는 겁니다,
첫째 할례를 받아가지고 의인이 되려고 하는 것은 구원받았다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그리스도가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겁니다,
2절에 두 번째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끊어지고 끊어서 떨어진 자들이라고 5장4절에 말씀하였습니다,
세 번째 할례를 강조하는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 대부분 진리를 순종하지 않는 행위를 하는 겁니다, 5장7절에 그랬습니다,
네 번째 할례를 강조하는 사람은 적은누룩을 온 덩이에 퍼지게 하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5장9절에
다섯 번째 이런 사람들은 교회를 요동하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예를 들면 교회 안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 안에서 똑같습니다,
예를 들면 하갈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교회법이 이렇다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우리교단법이 이렇다 법을 따지는 사람들은 은혜가 없습니다, 사람이 아주 경건한 모습은 있습니다,
유대인이나 바리새인처럼 법을 따지고 논리 따지고 뭐 따지고 이런 사람들은 여기에 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더 파워가 있고 은혜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핍박한다는 겁니다, 5장10절에 그리고 신약에 와서 사도바울의 개념인데 유대인의 정의를 율법과 은혜를 가지고서 로마서2장25절에서29절에 정의를 내립니다,
마음에 영적할례 받은 표면적유대인이 진정한 신약의 유대인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 하례를 받은 유대인이 이면적 유대인 이방인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신약의 유대인들이지 구약의 율법에 의해서 율법을 지키는 자가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바울이 자기 스스로가 유대인이면서도 이렇게 유대인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는 겁니다, 또 아브라함의 자손의 정의를 바울이 또 내리는 겁니다,
갈라디아서3장28절에서29절에 이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냐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인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속하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겁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예수 안에 속했나, 안 속했나, 거기에 따라서 아브라함의 자손이나 아니나 따지지 육적인 부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걸 계기로 해서 지금부터 말씀을 잘 들어주세요,
지금까지 제가 서론적인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여기까지 이해하기가 조금 힘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크리스천들이 분명히 알고 있어야 됩니다,
특히 사라에 속한 크리스천들은 은혜에 속한 크리스천들은 이 논리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1장28절30절 말씀입니다 우리 다 아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이 다 들은 말이 이렇게 연결되는구나,
하는 것을 새롭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 보고 그랬습니다,
이 율법 속에 들어있는 유대인들 보고 너희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십니까,
그냥 사업 때문에 뭐 때문에 일 때문에 이렇게 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유대인들 보고 하는 소리가 너희들 율법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조금 있으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통해서 이것이 다 가벼워지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한복음8장31절32절에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제자가 되고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네 안에 모시고 있으면 진리를 알지니 예수님을 알지니 복음을 알지니 그런 소리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진리를 모시고 있으면 너희들은 율법에서 자유를 받으리라 그렇기 때문에 그 유명한 바울의 고백입니다 갈라디아서2장19절20절 말씀에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산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다시 말하면 율법을 다 십자가에 못 박아버렸다는 겁니다, 율법에서 나는 자유 한 겁니다,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것이고 그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 율법에서 자유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까지 이야기하다보면 문제가 생깁니다,
여러분들도 같은 질문을 할 것입니다 율법에서 자유 한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또 이렇게 자유를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여기에 대해서 주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갈라디아서5장13절부터6장까지 설명하셨습니다, 그다음에 로마서12장13장14장15장에서 율법에서 자유를 얻은 자들이 가져야 되는 의무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5장13절부터 주욱 보면 성령을 쫓아 성령을 맺어라 성화되어라 면서 주욱 설명하는 겁니다, 자유자는 책임이 더 무겁습니다,
공산주의 체재에서는 법에 따라 움직이면 되는데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자발적인 준법정신이 요구가 됩니다,
질서유지가 요구되고 자유를 방임하여버리면 나중에 그 사회가 혼돈하여 무너지는 경우가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를 가진 사람은 의무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인격이 변하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예수 때문에 이렇게 자유를 가졌기 때문에 이제는 성화되어서 쓴 뿌리를 뽑아내고는 이제 예수 화 되는 연습을 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자동적으로 따라오도록 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이 둘로 갈라진다는 겁니다,
사라의 크리스천과 하갈의 크리스천이 교회 안에서 갈라진다는 겁니다,
바울이 계속해서 나중에 주후57년에 로마서를 쓰시면서 똑같은 논리를 전개 합니다, 그러면서 로마서12장부터 그러므로 너희들이 이 원칙을 아는 크리스천들아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서로하나가 되어라 서로사랑해라 원수도 용서해주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고 핍박하는 자를 축복해주고 권세 자들의 명령에 굴복하고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비판하지 말고 그러면서 너희들이 이제 성장하면 거침돌이 되지 말라는 겁니다, 거침돌. 그러니까 율법에서 자유 한자의 의무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잘 아는 지상계명과 수평계명에 순종하고 지상사명에 순종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자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 뭐냐면 내가 자유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할례루야, 아멘, 하면서 하고 싶은 일다 하고 그러다 보면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나 예수님은 거침돌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를 하십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먹는 문제가지고 이야기할 때도 이렇게 고린도전서10장23절에서31절에 모든 식물을 자기는 다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모든 것이 가하고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유익 때문에 남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겁니다, 영적분별력입니다 바울이 이런 말씀을 고린도전서8장9절에서12절에 하셨습니다,
고린도교인들에게 너희들이 자유 함이 있는데 이 자유 함이 오히려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거침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이 자유 함 때문에 그래서 마태복음18장6절에서 분명히 소자에게 거침돌이 되면 연자 맷돌을 메고 너희들이 죽으라는 겁니다,
똑같이 로마서14장20절에 뭐라고 말씀하였냐면 음식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이 무너지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먹는 것 때문에 만물이 다 정하다는 겁니다,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볼 때 거침돌이 되기 쉽다는 겁니다, 고기도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먹지 않는다는 겁니다,
포도주는 그렇다면 내가 안마시겠다는 겁니다,
무엇이지든지 내 형제를 꺼리 끼게 하는 일을 내가 안 하겠다는 겁니다,
우리들은 자유자들이기 때문에 다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사방을 들여다보고 나 때문에 보는 사람이 거침돌이 되면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자유자들은 거룩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과 구별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자유자들은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에게 갈라디아에서도 가르치고 로마서12장에서도 가르치고 갈라디아서5장까지 주욱 가르쳐주는 겁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우리가정에도 내가 원하면 연속극. TV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내 자식이 보던 안 보던 그런데 이 자유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나 때문에 친척들도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내 말 때문에 내 행동 때문에 내 사고방식 때문에 내 가치관과 세계관 때문에 우리는 자유자들인데 이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지 않고 똑같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더 심한 겁니다, 예수 믿으면서 나는 자유자다 할례루야 아멘,
이렇게는 안 된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내가 구원 받았으니까 믿고 구원 받았으니까 하나님의 은혜다,
교회에다가 헌금 얼마내고 그 다음에 세상 사람들보다 더 못된 짓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거침돌이 되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이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기독교가 지금 얼마나 욕을 먹고 있습니까,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자로 장로가 장로행위를 안하고 안수집사도 그렇고 직분을 다 받았는데 권사도 직분을 다 받았는데 자유자다면서 옛 모습 그대로 사는 겁니다,
주일 성수도 가끔 빼먹고 교회봉사도 안하고 선교회도 참석안하고 거짓말도 가끔 하고 남을 비평하고 우리가 자유자니까 다 할 수 있지만 그것 때문에
믿음이 적은 자가 거침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저 사람 때문에 이 교회 안 나온다 저 사람 때문에 우리교회는 그런 사람이 그의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주님께 감사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서 어떤 직분자인데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겁니다, 담배 피워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 담배 때문에 거침돌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저 사람이 교회 나가는 사람인데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받았는데 아직도 담배를 피우는 겁니다, 거침돌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술 먹는 것도 이 분위기에서는 먹지 말아야 되겠다면 먹지 말아야 됩니다, 예수님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거기서 저 사람이 안수집사인데 저 사람이 장로인데 직장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같이 먹으면 다른 사람들은 괜찮지만 그중 한사람이 교회에 집사. 안수집사. 장로라는 양반이 우리하고 똑같네,
그것 때문에 기독교는 별로 재미없네,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저도 막걸리도 먹을 줄 압니다, 포도주도 한잔 먹습니다 그렇지만 조심하라는 겁니다, 네 혼자 있었을 때는 한 달에 한두 번 피곤할 때 먹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보거나 혹시 거침돌이 된다면 안 먹습니다,
우리들은 자유자들입니다 그렇지만 사방으로 둘려봐서 거침돌이 될 만하면 피해야 되는 겁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제자에게 너 위가 나쁘니까 포도주를 조금씩 먹어라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앞에 가서 포도주 잡수시고 그런 식으로 안하셨습니다, 그 지혜가 필요한 겁니다,
우리는 율법에서 자유를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거침돌을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기독교인인데 전철에서 아무개집사님 아무개권사님 하면서 크게 부르면 이게 거침돌이 되는 겁니다,
권사님. 장로님 하면서 전철 안에서 큰 소리로 전화통화 하는 사람 새치기하는 사람 교회주변에 주차도 아무데나 하는 사람 남의 집 앞에 주차해놓고 도망가는 사람 우리는 괜찮은데 동네사람들이 볼 때 예수쟁이들 법도 안 지키고 제멋대로 하는 모습을 우리가 보여 줄 때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복음의 가치를 떨어져 버리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선교 지를 다니면서 비행기를 밥 먹듯 타고 다니까 선교 가는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 많이 앉아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비신자보다도 더 심하게 떠드는 선교 팀들이 많습니다,
목사님 뭐 어쩌고 하면서 떠들고 난리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주여 이 사람들 제발 예수 안 믿는 사람처럼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 안 믿는 사람처럼 자기를 숨기고 그래서 우리 선교 팀들에게 제가 항상 그럽니다, 이번에 일본 갈 때도 그랬습니다,
우리가 선교 팀이라는 모습을 공항에서부터 보여주지 말자 그래서 나를 부를 때 회장님이라 부르라 그리고 제가 우리 권사님을 왕언니라 불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우리가 명칭을 부르고 다녀야 됩니다,
왜냐면 한사람이라도 우리를 볼 때 우리는 조심하지만 저 사람들 선교 간다는 크리스천그룹들이 별로 모범이 안 되는 행동이 우리에게 나타날 때 우리는 복음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자유가 있지만 우리스스로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저는 목사로써 이런 부분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까 한국에서는 교회가 어느 정도 크면 목사님이 대접을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사이즈가 되면 우리목사님은 적어도 고급차를 타야 되고 그리고 봉급도 많이 받고 자녀교육비부터시작해서 세상의 큰 회사의 사장이상으로 또는 회장님정도로 대접을 받는 것이 지금우리나라의 모습들입니다
목사님들이 모이면 고급호텔에서 항상 모이고 제가 얼마 전에 어느 목사님과 같이 만났는데 시계를 보니까 몇 만 불짜리 시계를 그분이 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자랑하는 겁니다,
우리교회에서 다 사준 겁니다, 이분이 예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자유 된 것을 남용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족하게 되는 겁니다, 바울이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 할 수 있다 그랬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안 한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9장에서 고린도교회교인들이 바울을 질타를 했습니다, 너 우리가 드린 헌금가지고 너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그럴 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이 그걸 줄 알고 내가 너희 돈 받은 적이 없다 난 밤낮 내 사역 때문에 텐트 메이커로 일을 했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그런 소리를 할 줄 알고 혹시 그럴까봐 그러면서 바울이 말한 게 있습니다, 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유대인처럼 행동하고 비유대인에게는 비유대인처럼 행동하고 믿음이 없는 초신 자들에게는 초신 자들처럼 나는 행동한다, 왜냐면 한 사람이라도 실족치 않고 복음으로 이끌기 위해서 그게 사역자들의 생각의초점이 거기에 가 있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에게 제가 필요한 것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고급차타고 싶습니다, 제가 왜 안탑니까,
한사람이라도 저 황 목사가 고급차타고 다닌다는 그런 소리를 듣게 되면 내가 거침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저는 될 수 있으면 나의 자유를 내가 포기해버리는 겁니다,
포기할 때 그 안에서 나오는 자유는 말도 못합니다 그 자유를 느껴야 됩니다, 포기할 때 그 자유를 느낄 때 주 안에서 엄청난 기쁨과 만족이 있는 겁니다, 제가 선교지에 다니면서 선교사들의 모습을 보면 일부가 한국에 있을 때는 별 것 아닌 사람들이 그곳에 가가지고는 완전히 귀족이 된 사람들을 가끔 봅니다, 집안에 식모가 있고 차도 그 나라 수준에서는 고급차를 타고 다니고 아파트도 그렇고 또 여기저기서 돈을 많이 각출해서 건물도 크게 짓고 어떻게 하면 가독을 데리고 본국여행도 다니고 또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현지인들이 보고 실망하는 겁니다,
한국선교사들이 그런 사람들이 우리 눈에 많이 뜁니다,
의식 있는 현지인들이 볼 때 저 사람 말이야 특히 한국에서 살다가 온 현지인들 보는 눈은 아주 무섭습니다, 저 사람 한국에서는 별 것 아닌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온전히 귀족이 되었네,
그런 사람들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서 감동을 받겠습니까,
거침돌이 되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자유자지만 그 자유 속에서 우리는 자유를 느껴야 되는데 그 자유 속에서 자유를 남발하고 자유가 그 사람을 노예자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안 되잖아요,
이 고삐 풀린 망아지 강아지를 보세요, 고삐가 풀렸기 때문에 뭡니까 자유스럽습니다, 그런데 그 망아지가 삽살개가 언제 이쁩니까,
주인이 이리오라 할 때 꼬리를 치면서 품에 안길 때 그때 주인이 얼마나 이쁩니까, 바울의 신학을 잊지 마세요 바울이 이런 신학을 가졌기 때문에 이분이 주님의 특별한 종으로 사용을 받는 겁니다,
우리는 율법 안에서 자유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책임이 따라오는 겁니다,
모든 크리스천들을 이 책임을 망강하고 있겠지만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을 모든 게 아니고 그렇지만 소수의 특별한 남은 자 크리스천들은 이 자유를 주님을 기쁨으로 만들어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았고 우리가 그런 반열에 들어갔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저의 소원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율법을 주신 목적은 우리 인간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기위해서 인간은 스스로 전적으로 무능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의의에 다 달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위해서 또 하나님의 정체성을 깨닫게 해주기위해서 율법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율법에서 자유 함을 얻었지만 이 자유를 마음대로 가볍게 생각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대로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교회 권속들은 이 자유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의 목적대로 사용하는 복된 자들로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T1lXX3DUBI&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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