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14강, 사도행전11장27절-12장25절, 계속적인 예후살렘교회 핍박

변명섭 2019. 12. 4. 11:59

사도행전 강해 제14강, 계속적인 예루살렘교회 핍박(행11:27-12:25) 2011년6월26일 말씀
오늘 말씀을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지난시간에 우리가 안디옥교회에 관한 말씀을 서로가 상고하였습니다, 이어서 지금 안디옥교회의 이야기를 이어서 사도행전은 예루살렘교회가 핍박을 또 받는 이야기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같이 할 것입니다, 
사도행전11장27절부터12장25절까지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앞부분만 몇 절을 읽겠습니다, 11장27절에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2장1절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아멘, 
안디옥교회 개척에 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안디옥교회가 개척이 되어서 예루살렘교회가 감당해야할 다섯 단계 중에서 마지막 단계가 지도자가 스스로 나가는 이일을 하지를 않았던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지금 안디옥교회를 개척해가지고 모본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디옥교회를 지난시간에 공부하였습니다, 이 중에 대표적으로 안디옥교회의 개척을 실제로 하였던 분이 구레네 시므온이었습니다, 구레네 시므온이 이 교회를 개척하고는 메시지가 무엇이냐면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예수님께 돌아오더라, 그랬습니다, 교회에 돌아오더라, 이런 말 하지 않고 교회중심이 아니고 예수님 중심 메시지였습니다, 그리고는 대상들이 어떤 분들이냐 하면 헬라인들 그 교회는 안디옥에 있는 타민족들 헬라인 하는 것은 헬라의 생각과 헬라의 언어를 쓰는 모든 사람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는 헬라사람. 로마사람. 페르시아사람. 인도계사람. 중국계사람들도 거기에 있었다, 그랬습니다, 
요세푸스의 역사학자의 쓴 글을 제가 읽어보니까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는 예수님의 손이 이들과 함께 했다 그랬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독론을 매일 전하고 예수님이야기만하고 그리고는 한국에 있는 타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 우리는 안디옥교회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안디옥교회 모습을 보여 주면서 하나님이 바나바를 안디옥교회에 파송한 겁니다, 바나바가 파송 받아서 어떻게 했습니까, 자기도 그 교회에 시므온과 다른 분들이 바나바를 당회장으로 모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당회장을 하면서 성령님의 음성을 들은 겁니다, 
너 혼자 못한다, 이렇게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이분들에게 잘 기독론을 가르쳐야 되는데 잘 가르칠 사람이 누군지 아느냐 다소에 가면 너 가 7년 전에 만났던 사울이 있다 그 사람을 모시고 오느라, 그래서 이분이 순종하여 다소에 가서 사울을 모시고 와서 동역을 하는 장면 그것이 안디옥교회였습니다, 이런 안디옥교회 모습을 주님께서는 이렇게 하니까 너희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는 여러 가지의미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는 제자들입니다 예수님생각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만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교회에 와서 다른데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만 따르는 자. 
예수님께 속한 자 작은 예수들 이런 의미로 이분들의 이름이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안디옥교회 특징7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훈련받고 준비된 선교마인드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그냥 선교마인드를 가진 게 아니고 훈련받고 준비가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참 걸려서 훈련받은 사람입니다 
이런 지도자가 있었고 두 번째는 이분들의 선교복음화가 미 전도족속복음화에 최우선으로 가진 교회였습니다, 세 번째는 자민족복음화는 차선으로 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네 번째는 메시지가 기독론중심메시지였습니다, 
다섯 번째 이 교회특징은 수평성장을  자기교회를 크게 하는 게 아니고 터키 여기저기 다니면서 그리스 여기저기 다니면서 소위 자기교회는 조그만 한데 지 교회들을 많이 세운 겁니다, 타민족에게 가서 그래서 수평성장을 한 것이지 수직성장을 한 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여섯 번째로 이교회는 예수님중심교회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로 사람들이 돌아왔습니다, 교회로 돌아온 것이 아니고 그러니 이교회는 돌아온 사람들에게 기독론을 열심히 가르쳐서 이분들은 자기네의 주인이 교회가 아니고 예수님이다, 라고 고백할 정도로 강하게 기독론을 훈련시킨 교회입니다, 일곱 번째로 성령님의 지시에 민감했으면 그리고 순종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분들이 같이 기도하다가 성령님이 담임목사님 바나바와 교육전도사 사울을 선교사로 내보내라 이렇게 말하니까 이분들이 여기서 알겠습니다, 하고 기도하면서 순종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교회였습니다, 일반교회는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을 선교지로 내보내라하면 우리교회는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교인들이나 또는 그 교회리드들이 그랬을 텐데 그런 말 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교회성장에 관심이 있었던 게 아니고 저쪽 밖 갓 교회성장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담임목사님과 전도사님을 교회에서 아주 유익한 두 명의 리드들을 포기할 수 있었던 이런 교회가 안디옥교회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보면 갑자기 스토리를 바꾸면서 예루살렘교회가 또 핍박을 받는 장면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교회가 왜 이렇게 자꾸 핍박을 받을까요, 안디옥교회는 핍박을 받은 이야기가 성경에 없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교회는 핍박을 또 한 번 심하게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핍박에는 두 번으로 핍박을 주님이 예루살렘교회에 허락했습니다, 첫째 핍박이 뭐냐면 경제적인 핍박입니다, 
경제적인 핍박은 그 당시에는 다른 게 아닙니다, 먹을 음식이 없으면 핍박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근이라는 방법을 쓰셨습니다, 
기근이 오니까 이교회가 11장27절에서30절에 흉년이 오면 무슨 문제가 일어나느냐면 헌금이 감소가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인들이 가정문제가 생기고 모든 부분에서 사업도 타격이 오고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이런 일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안디옥교회는 그런 일이 없었는데 예루살렘교회만 하나님이 집중적으로 이런 핍박을 허락했습니다, 
나중에 그 이유를 보게 됩니다, 두 번째 핍박은 뭐냐면 12장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12장1절부터24절 전체를 보면 두 번째 핍박이 지도자 두 사람을 순교시키는 핍박입니다 예루살렘교회 최고 지도자가 그 당시에 베드로였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도 최고지도자지만 성경에는 베드로와 그다음 야고보. 요한 이렇게 나옵니다, 예수님께 베드로 야고보 요한 이 3인방을 항상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러니 3인방 중에서 베드로가 제일 먼저 나오고 그다음에 야고보가 나옵니다, 이 야고보는 누구입니까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갈릴리 같은 동네 세베데의 아들로 야고보가 첫째아들이고 두 번째 아들이 요한입니다 요한보다도 한 급수가 높은 분이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입니다 열두 명 중에서 넘버 투맨 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헤롯의 마음에 이미 이런 마음을 주신 겁니다, 
너 헤롯아 지금 베드로와 야고보를 혼내어 주어라 그 사람들 죽여라 그렇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이게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다 허락하신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이미 그렇게 해서 어떻게 죽었습니까, 
목이 짤려 참수 당하였습니다, 베드로를 죽이려고 하는 그때 시간이 어떻게 되었냐면 무교절이라 그랬습니다, 유월절이 금요일이고 무교절이 토요일 그날이 안식일입니다 베드로를 잡아가지고 죽이려고 하니까 이게 안식일 날인 겁니다, 그래서 안식일 날이니까 유대인들이 사람을 죽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감옥에다가 집어넣는 겁니다, 
집어넣고는 감옥에서 나오면 죽이려고 계획했던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베드로는 순교를 나중에 당하지만 이때는 당하지 않도록 계획하셨습니다, 그래서 천사를 보내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나오게 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짜악 나옵니다, 핍박이 몇 가지 핍박이 있습니까, 
첫째는 기근의 핍박 두 번째는 지도자들을 순교시키는 핍박입니다, 
이 두 핍박을 예루살렘교회에 하나님이 허락하였던 것입니다, 
왜 허락하였을까요, 이교회가 그동안에 핍박을 받아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지금 흩어져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데 지도자 되는 분들이 아직도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제 강하게 지도자들을 향해서 핍박을 하는 겁니다, 너희들 나가라 복음은 미 전도족속에게 나가게 되어 있는데 안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분들에게 기근을 허락하셔가지고 이제 나가도록 하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쓰시는 겁니다, 
그런데 기근을 허락하실 때 하나님께서 안디옥교회에 예루살렘교회출신중에서 예언의 은사를 가진 사람을 안디옥교회에 보냈습니다, 
이분들이 안디옥교회에 그러는 겁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아가보라는 사람이 나타나가지고 조금 있으면 저 아래쪽 예루살렘에 기근이 일어날 것이랍니다, 그러면서 기근이 일어났습니다, 안디옥교회는 그러한 어려움이 없으니까 헌금을 거두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예루살렘으로 내려 보내는 겁니다, 
부조하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에게 겸손하게 하시고 또 그분들이 보기에는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울을 높이는 장면입니다 사울이 그 헌금을 들고 내려가서 무릎을 꿇고는 여기에 조그만 액수지만 도움이 되면 쓰십시오, 하니까 이분들은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런 도움을 주니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들어 쓰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높은 열두제자들이 사울을 다시 보게 되는 이러한 환경도 만드신 겁니다, 그렇다면 아가보는 도대체 누구인가 아가보에 대해서 잠깐 말씀하여 드리겠습니다, 아가보는 예루살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예언자였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아가보라는 이름이 두 번 등장합니다, 
오늘 사도행전11장18절에 등장하고 그다음에 나중에 가서 사도행전21장10절에 또 등장 합니다, 두 번 등장하는 분인데 지금 첫 번째 등장은 이렇게 해서 아가보가 예언을 했고 두 번째 등장에서는 어떤 장면이냐면 사도바울이 3차 여행 끝나가지고 팔레스타인 땅 이스라엘 땅으로 도착하는데 배타고 가이샤랴에 도착해서 빌립의 집에 갔습니다, 빌립의 딸 4명이 예언자들입니다 그와 같이 아가보도 그 당시에 예루살렘에서 미리 올라갔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아가보가 사도바울을 만나더니 하는 소리가 당신 조금 있으면 예루살렘에 가면 당신을 혼내줄 일들이 거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예언을 하십니다, 그 때 예언하신분이 아가보 이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예언이 정확한 겁니다, 그런데 전설에 의하면 이분이 예루살렘교회의 70인 중 한명이었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이분도 나중에 순교 당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 성경에서 기근을 일으켜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장면을 보았으면 합니다, 왜 기근을 일으키시는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이걸 우리가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는 겁니다, 
첫째 기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던 몇몇 성경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인물들이 있습니다, 첫째 대표적인 사람이 있는데 아브라함입니다 기근을 일으키는 첫째 목적이 있습니다, 첫째 목적이 민족이동을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기근을 만드십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첫 번째 예를 들면 아브라함 때입니다, 창세기12장10절에서부터13장14절에 보시면 아브라함이 네게브사막에 이분이 북쪽에서부터 내려와서 세겜에 내리고 그다음에 베델에 들렸다가 남쪽 네게브사막까지 내려갔습니다, 
가나인 땅에 도착해가지고 그럴 때 그 동네에 기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주변에 기근을 일으켜가지고 아브라함도 지금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럴 때 아브라함이 어디로 내려갔습니까, 
애굽으로 내려 간 겁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서 이분이 거짓말도 합니다, 
자기부인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도 하고 이렇게 해서 애굽 왕이 나중에 아브라함이 특별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아브라함에게 양도주고 소도주고 노비도주고 나귀 약대를 주면서 아브라함이 갑자기 부자가 된 사건입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큰 부자가 되어 가지고 이분이 자기 조카 롯을 데리고서 다시 베델로 올라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기근을 통해서 내려갔다가 이것 때문에 롯도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걸 통해서 롯을 아브라함에게서 떠나게 하고 왜냐하면 분명히 본토친척을 떠나라 그랬잖아요, 
이제 그것을 이루게 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가 되기 위해서 기근을 일으켜가지고 이렇게 하나님께 순종하므로 해서 이분이 더 잘되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 이삭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세기26장1절에서4절 또는 13절에 보시면 이삭이 헤브론에 있을 때 이때에 기근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헤브론에서 그랄이라고 다시 말하면 거기가 가자지역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사는 지역 그랄지역 남쪽으로 내려갔습니다, 거기에 블레셋 왕 아비멜렉이라고 있었습니다, 
그분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그럴 때 아브라함이 기근이 있을 때 마다 애굽으로 내려갔는데 이분은 내려가지 말고 여기 그냥 있으라는 겁니다, 
이러면서 창세기26장4절에 보면 그 유명한 아브라함의 계약을 이아들 이삭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계약을 몇 번 말씀하셨습니까, 
창세기12장2절3절, 또 18장18절 또 22장17절 이렇게 세 번 말씀하셨는데 이삭에게 똑같은 말을 한번 하는 장면이 이때 그랄에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창세기26장4절입니다, 그런데 이삭도 자기아버지와 똑같이 자기부인 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서 농사를 지었는데 그 동네에서 백배가 생산되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삭도 거부가 되었습니다, 기근을 통해서 세 번째로 유명인사가 요셉입니다 요셉도 애굽에 팔려가 가가지고 바로 왕이 꿈을 꾸어서 꿈을 해석하는 과정 속에서 7년 풍년이 있고 7년 흉년이 있을 것을 예언하였지 않습니까, 그래서 7년 동안 곡식을 준비 하였다가 흉년 때 잘 먹으라 이런 해석을 했는데 그 해석과 마찬가지로 창세기41장30절에서57절 내용을 보면 애굽이 풍년 때 곡식을 잘 모아놓았다가 흉년이 들 때 흉년이 애굽 만이 아니고 전 중동지역에 다 흉년이 든 겁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으로 내려가서 음식을 구하게 하셨던 겁니다, 
그 사건을 통해서 나중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70명의 야곱의 자손들이 다 애굽으로 내려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기근 때문에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됩니까, 
거기에서 이분들이 30년 더하기 400년을 살면서 출애굽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기근을 통해서 민족이동을 시킨 다음에 하나님께서 출애굽사건까지 끌고 오는 겁니다, 출애굽사건은 복음의 진수가 숨겨져 있는 사건이 아닙니까, 그때 누가 거기에서 역할을 합니까, 모세가 어린양의 보혈의 사건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기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나님의 숨겨놓은 그 역사를 이루게 하시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도 기근사건 때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나중에 우리가 보게 됩니다, 
또 한 가지 예가 있다면 룻이 어느 나라여자입니까 모압 여자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이스라엘에 엘리멜렉이라는 남자가 있었는데 이분의 처 이름이 나오미입니다, 이 사이에 아들둘이 있었습니다, 
말론이라는 아들하고 기룐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이때 이스라엘에 흉년이 들어서 모압 땅으로 이 가족들이 이사를 갔습니다, 
나오미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두 아들이 모압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롯입니다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지 십년 후에 두 아들이 다 죽었습니다, 나오미가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너희친정으로 돌아가라 하니 첫째 며느리 오르바는 돌아갔는데 둘째 룻은 자기는 이스라엘가정에 시집왔기 때문에 나는 모압여자가 아닙니다, 
나를 이스라엘로 데리고 가 주세요, 그래서 나오미가 이 며느리를 데리고 이스라엘 자기고향에 와서 나오미가 남자한분을 소개하여 주었는데 그 남자가 보아스라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롯과 보아스가 결혼하여 아이가 나왔는데 그 아이가 오벳이고 그다음에 이새가나오고 그다음에 다윗이 나온 겁니다, 
다윗의 증조할머니가 룻입니다 기근을 통해가지고 하나님이 민족을 이동시켜가지고 이런 사건들이 일어나게 한 겁니다, 하나님의 숨겨진 사건들이 기근과 관계되어 가지고 제가 기근을 왜 이렇게 강조하느냐면 기근이라는 게 꼭 기근만이 아니고 우리의 삶속에서도 어려움에 사업도 잘 안되고 가정에 문제도 생기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일들이 우리 삶속에서 일어날 때 주님께서는 숨겨놓은 무엇이 있다는 겁니다, 첫 번째 이렇게 성경적으로 기근을 일으키십니다, 성경에서 보면 엘리야사건 때 보면 사르밧 과부가 나타나는데 그 당시에 기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밀가루와 기름을 가지고 엘리야가 기적을 일으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이여자의 아들까지도 소생시키는 죽은 아들을 이런 사건들이 기근을 통해서 일어나면서 엘리야가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며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그러한 방법을 기근을 통해서 일으켰습니다, 열왕기상17장9절에서24절, 또 기근을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하느냐면 하나님이 백성에 대한 화를 표현하실 때 또 분개를 처벌하는 방법으로 기근을 쓰셨는데 그래서 성경에서는 기근과 칼을 쓰셨다 그랬습니다, 이사야에게도 예레미야에게도 아모스에게도 성경구절이 많이 나옵니다, 그냥 참고로 알고 계세요 기근과 칼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네 번째로 회개시키는 방법으로 기근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탕자의 비유를 보면 그렇습니다, 둘째아들이 회개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흉년을 주었다 그랬습니다, 누가복음15장11절부터 보면 그랬습니다, 
다섯 번째로 기근을 하나님이 또 어떻게 사용하시냐면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중의 하나가 기근이 될 것이랍니다, 그래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을 마태복음24장7절과 계시록6장5절6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기근을 통해서 민족이동을 시키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기근 때문에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몇 명이나 와 있습니까, 외국나라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분들이 한국으로 보내주고 계신 겁니다, 지금150만 명의 외국인들이 우리 땅에 와 있습니다, 
민족이동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겁니다, 기근을 통해서 과거 20세기에 들어와서 기근 때문에 경제의 어려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것 때문에 남쪽 아프리카사람들이 어디로 옮겨갔습니까, 
유럽으로 가게 하였습니다, 중남미사람들이 다 북아메리카로 올라갔습니다, 미국이 백인들보다도 황색 인종인 사람들의 숫자가 그의 절반입니다 인구이동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동쪽나라사람들이 서방나라로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4-50년 전에 우리의 꿈이 미국으로 유학 가는 겁니다, 미국에 이민 가는 겁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드림의 꿈을 안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갔잖아요, 그뿐 아닙니다, 동남아 사람들은 요즘 어디로 오려고 하느냐면 한국으로 많이 오르고 합니다, 왜냐면 자기네 경제가 어려우니까 우리나라에 오면 돈을 많이 벌수 있으니까 우리나라가 돈을 제일 많이 벌수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보다도 더 많이 벌수 있습니다, 
지금2000불에서2500불 그다음에 외국 사람에게 산재보험도 적용되고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게 후대하는 나라입니다 그것도 가만히 보니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나라에 이방인들을 지금 많이 보내주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면서 캐나다에 살면서 이미 그 나라에 이방인들이 많이 오는걸 보고 그중에 소수의 캐나다 미국의 백인 크리스천들이 그분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소수가 제가 그것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저 가난하고 냄새나고 먹을 것도 없는 저 사람들을 도왔다고 해서 누가 알아 줄 것도 아닌데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소수가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제가 보면서 제가 이 땅에 다시 와가지고 그 모습으로 나도 좀 해보아야지 한 것이 지금 이 사역이 이렇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민족이동을 시킬 때 요즘은 복음이 필요한 복음을 전하는 나라에다가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보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중에 다가 아니고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들이 가는 겁니다, 유럽에도 지금 그런 사람들이 많이 가고 있는데 유럽의 소수의 교회들이 우리처럼 이런 사역을 합니다, 
하나님이 자기 나라에 있을 때는 복음을 못 받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슬람사람들은 자기나라에 있을 때는 복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이야기만 해도 감옥에 들어가니까 그런 사람들을 주님께서 뽑아내는 겁니다, 다른 나라도 또 본국에 있을 때는 예수님에 대하여 관심이 없는 사람들인데 대부분이 보면 다른 나라에 가면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민족도 마찬가지입니다 놀랍게도 미주에 있는 교포들이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교포들이 70%가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나라도 기도교인 퍼센트가 약20%아닙니까,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예수를 안 믿다가 하나님이 그쪽으로 옮겨버리면 예수 믿는 사람으로 변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민족이동을 시켜가지고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 중에서 똑같이 지금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이 왔다가 우리교회를 통해가지고 역으로 선교사가 된 사람들이 지금160명이 있습니다, 30개 나라의 사람들입니다,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가르치는 과정 속에서 내가 확신을 받고 이런 트레닝이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헤롯왕을 쓰셨거든요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이 헤롯왕 헤롯 왕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헤롯왕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헤롯왕은 헤롯가문에서 헤롯이라는 이름을 가진 왕을 네 분 배출해  내었습니다, 헤롯왕은 에돔 사람입니다, 
에돔 사람들인데 성경에서는 에돔 사람들을 저주받은 족속이다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창세기25장34절 또는 히브리서12장16절17절에 보면 저주받은 족속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주받은 족속 중에서 로마황제가 헤롯가문에 사람을 임명하여가지고 소위 섭정 왕을 만들어서 갈라디아지방 또는 유대지방을 통치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첫째 헤롯왕이 주전37년에서 주전4년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헤롯대제라 그럽니다, 
이 사람이야기가 어디에 나오느냐면 마태복음2장1절에서3절에 나옵니다, 동방박사사건입니다 그럴 때 동방박사가 왕이 태어났다 그러니까 이 헤롯왕이 자기 자리를 뺏는 왕으로 위협을 느끼고는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는 그 왕이 헤롯대제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어디로 도망갔습니까, 애굽으로 도망갔습니다, 그다음에 2대 헤롯왕은 헤롯안티파스입니다 주전4년에서 주후39년 때 사람인데 이분은 주로 갈릴리지방을 주로 통치했던 분입니다, 
마가복음6장14절에서 28절에 나오는 이야기 중에 이 양반이 세례요한을 죽인양반입니다, 헤롯안티파스 그리고 세 번째 헤롯이 헤롯 아그립바1세입니다 이 헤롯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입니다 이 헤롯은 주후37년에서 44년에 통치한 왕인데 사도행전12장2절 오늘 말하는 이 헤롯입니다 이 헤롯이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를 참수시킨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나중에 아그립바2세가 나옵니다, 헤롯 아그립바2세 이분은 사도행전26장1절에 여기에는 아그립바라 그랬습니다, 우리나라성경에는 헤롯이라고 안 쓰고 아그립바 왕이라고 그랬거든요 이 헤롯은 헤롯아그립바2세입니다 바울이 이분 앞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가이샤랴에 이분이 주재하고 있었는데 내가 당신들에게는 심문 안 받겠다 나를 로마에 있는 가이샤 황제에게 보내달라고 해서 이분이 허락했습니다, 이분이 허락을 해서 배를 타고 로마로 가게끔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 이였거든요,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는 이런 임금을 악한임금입니다 이 악한임금을 하나님이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겁니다, 
악한임금을 사용하셔서 그러면 우리에게 문제가 닥쳐옵니다, 
도대체 우리가 악한임금들 악한대통령들 악한수상들 악한지도자들을 어떻게 우리가 이해하여야 됩니까,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신데 무소부재하신데 왜 이런 악한 놈들을 허락 하였을까 왜 이 양반들이 하나님의 신실한 종들을 괴롭히게 하실까 여기에 대한 질문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바울도 이것 때문에 고민한 겁니다, 왜냐면 바울시대 때 바울이 한참 복음을 전할 때 로마에 제일 악한 왕이 로마황제 제5대 네로황제였습니다, 네로황제가 주후54년에 즉위해가지고 68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54년 이때에 사도바울이 1차 여행을 언제 하였습니까, 46년에서48년까지였고 2차 여행은 50년에서52년에 했습니다, 3차 여행은 53년에서57년입니다, 3차 여행을 열심히 하실 때 로마에서 가장 악한 네로 왕이 집권할 때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네로 왕 나쁜 놈이다, 그렇지만 네가 네로 왕을 세웠단다, 그러시는 겁니다, 내가 세워서 너희들 괴롭게 한단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로마서를 쓰게 하실 때 로마서는 언제 섰습니까, 로마서는 주후57년에 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햇수를 다 외워야 됩니다, 57년이니까 네로 왕 때입니다 네로 왕 때 로마서를 쓰면서 로마서13장1절에 이야기하는 겁니다, 권세자의 원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울이 로마크리스천들에게 왜냐면 로마크리스천들이 그 당시에 엄청난 핍박을 네로 황제에게 받았거든요 그럴 때 하는 말이 모든 권세는 왕권은 하나님께로부터 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여진 바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권세자의 태도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태도를 가져야 되느냐면 권세 자들에게 굴복하라는 겁니다, 
히포타스라는 헬라어를 썼는데 그 말이 뭐냐면 종속되어있다 복종하라 순종하라 그런 뜻입니다 만약에 권세 자를 거스르는 자는 2절에 하나님의 명을 거스르는 자고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바울도 이 소리를 주님께 듣고 기분이 안 좋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장중에서 이런 일들이 다 일어난다는 겁니다, 
성경에 보면 바로 왕 같은 사람이 이스라엘백성들을 얼마나 괴롭혔습니까, 그럴 때 바로 왕을 상대로 모세가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그 바로 왕의 마음을 완강케 하고 강퍅하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을 놓지 않는다는 겁니다, 출애굽기8장15절과 10장27절에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앗수르 왕이 얼마냐 유대인들을 어렵게 하였습니까, 
사마리아사람들을 피까지 섞게 하시고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 파샤제국의 고레스 왕은 괜찮은 왕이었습니다, 각 제국마다 일어났던 왕들 지금 여기 나오는 헤롯가문의 왕들 다 지금 이렇게 아기예수를 죽이려고 그러고 세례요한을 죽였고 야고보도 죽이고 바울에게는 조금 도움을 주었지만 이런 왕들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여야 됩니까, 또 우리역사 속에서 지금 20세기 들어와서 일어났던 역사 속에서 나쁜 왕들이 많았습니다, 
히틀러. 스탈린. 레닌. 모택동. 우간다의 이디아민. 우리 북쪽의 김일성. 그 아들 김정일. 사담후세인. 오샤마 빈라덴. 캄보디아의 폴폿. 카다피. 아랍의 여러국가의 왕들. 수상들. 나쁜 놈들 또 우리 민족적으로 보면 저놈은 죽일 놈이라고 떠드는 사람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다 타도해야 된다, 
라고 보는 크리스천들도 많습니다, 그러면 아까 바울의 견해와 어떻게 됩니까, 바울의 견해와 하나님의 견해와는 차이점이 있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관은 일반사람들이 가지는 역사관과 달라야 됩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의 역사관은 그런데 많은 크리스천 중에서 세상 역사관을 그대로 가지고 사물을 보고 이해하고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역사관은 평면적입니다 저 사람은 나쁜 대통령이다 저 사람 타도하자 저 사람은 좋은 대통령이니까 저 사람은 존경하자 이 세상 사람들은 평면적인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크리스천들은 입체적인 역사관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성경을 기초로 해서 영적으로 보는 겁니다, 
이 역사를 복음적으로 보는 겁니다, 또는 구원사적으로 보고 예수님 중심적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역사의 주인이 역사를 컨트롤하시고 움직이시고 시작하시고 끝맺으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그러니까 예수님의 역사관 이것을 입체적 영적 역사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일반 세상적인 역사를 배우지 말아야 되느냐면 아닙니다, 그것은 배우야 됩니다, 
평면적인 역사를 우리가 공부해야 됩니다, 세상 역사를 다 공부해야 되고 지금 일어나는 일도 우리가 자세하게 알고 있어야 됩니다, 
모든 사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우리가 잡아서 이해할 때 해석할 때에 입체적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소위 후 천년주의크리스천들이 또는 신학자들과 목사님들이 후 천년주의라는 것은 이 세상이 이 땅이 천국이 될 때 예수님이 오신다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인간이 최선을 다해서 악한 왕들을 쫓아내어야 되고 악한 제도를 무찌르야 되고 심지어는 지금 사회에 여러 가지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녹색 운동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를 천국으로 만들자 이게 우리의 의무다, 
라고 믿는 그룹들을 크리스천그룹들을 후 천년주의자들 또는 진보주의자들 또는 자유주의자들 또 종교다원주의자들 또는 알메니안주의자들 이런 표현을 씁니다, 이런 주의자들이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80%가까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대개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회를 똑바로 정의사회로 만들자 그래야지만 예수님이 도래하신다, 라고 믿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의무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그러니까 나쁜 사람들 나쁜 왕들 없애버리자는 겁니다, 
이와 반대로 소위 복음주의적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면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이 모든 세상이 예수님의 장중에 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 일을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감옥에 보내고 그런 다음에 헤롯 왕이 나중에 천사에게 얻어맞아가지고 완전히 기진맥진한 후에 벌레가 가가지고 헤롯 왕을 다 뜯어 먹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시면 하나님이 그다음에는 폐기처분해버리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우리가 헤롯왕을 죽이자고 데모를 100번 해야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계셔서 그분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분들입니다 그것을 입체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다들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그렸습니다, 사물을 이런 성서적으로 보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보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오묘한 신비입니다 이 신비를 영적으로 잘 깨달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생각할 부분이 하나가 있습니다, 왜 순교를 해야 합니까 질문될만합니까 왜 야고보도 그렇고 많은 주님이 사랑하는 분들도 그렇고 순교를 꼭 해야만 하는가,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도행전1장8절에서 너희들이 나의 증인이 되리라 그럴 때 증인이라는 뜻이 마루트스라는 헬라어입니다 그것은 순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는 뜻은 순교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2장24절에 우리가 잘 아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그대로 있으면 안 되고 썩어야 된다고 그랬잖아요, 
순교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살리는 원칙은 썩어서 죽어야 됩니다, 순교당해야 됩니다, 그럴 때 생명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생명의 원칙입니다 그럴 때 첫 순교자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도 그래서 죽으신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도 첫 순교자가 스데반 이였습니다, 사도행전7장20절에 예루살렘교회가 영적으로 자기교회만 커지게 하고 나가지를 않으니까 활성화 시키려면 스데반이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님께서 스데반을  죽게 한 후에 그래서 8장1절부터 말하기를 스데반이 순교당한 후에 하나님이 이교회를 핍박을 허락하셨더라, 
그랬습니다, 순교와 핍박이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을 통해서 사마리아와 시리아와 터키지방으로 이분들이 나가게 되었던 겁니다, 똑같이 지도자들이 지금 안 나가니까 야고보가 순교했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제일 마지막 결론에 그랬습니다, 12장24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야고보가 순교 당했기 때문에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 많이 성장되고 또 크게 퍼지게 되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순교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1세기 때 제자들과 그 관계되는 분들이 순교하는 장면을 제가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참수 당했습니다,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가꾸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매 맞아 죽었습니다, 
안드레는 남유럽 흑해지방입니다, 스키티나 라는 데서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차에 끌려서 순교 당했습니다, 
요한은 에베소에서 기름 가마에 들어갔습니다, 
도마는 인도에서 창에 찔려 죽었습니다, 마태는 에티오피아에서 칼에 살해당했습니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는 스페인에서 참수 당했습니다,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바돌로메는 알르메니아에서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서 죽었습니다, 
누가는 로마에서 목 베임 당했습니다, 바울도 로마에서 목 베임 당했습니다, 스데반은 예루살렘에서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빌립도 가이샤랴에서 십자가에 메 달려 매 맞아 죽었습니다, 
오늘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는 예루살렘에서 참수 당해 죽었습니다, 
그다음에 폴리캅(Polylarb)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후70년에서155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었습니다, 이분은 서머나 야외극장에서 장작불에 태워 죽었습니다, 
그다음에 이그나티우스 주후35년에서117년 때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요한의 제자입니다 안디옥 교회의 감독이었습니다, 이분은 로마에서 사자에게 물려 죽었습니다, 또 자스틴 마터(Martyr)100년에서166년 때 사람인데 이 사람은 1세기 때 제일 존경받았던 변증 가였습니다, 예수님의 기독론을 철저하게 변증 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로마에서 참수 당했습니다, 
그 후에 약200-300년 동안에 카타콥 크리스천들 다 이런 어려움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대원군부터 시작해서 일 제 시대 때 6.25때 우리 민족도 많은 순교자의 기록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순교는 복음의 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순교는 복음사역의 꽃이다 그럼 문제가 하나가 나옵니다, 어떻게 이렇게 순교가 가능할까요, 죽이려고 하면 도망가면 될 텐데 안 그러면 예수님을 부인하면 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러면 첫째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어떤 은혜를 이분들이 가졌습니까, 
영의 눈을 떠가지고 저쪽세계를 본 것입니다 낙원을 이미 본 것입니다 저쪽세계를 보았으니까 상대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이게 잠시 있는 세계라는 것을 철저하게 깨달은 사람들이랍니다, 
그러니까 하시라도 나는 저 세계에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한 사람들입니다 스데반도 그 세계를 보았기 때문에 빛이 났고 자기를 죽이는 사람을 위해서 불쌍히 생각했던 겁니다, 저 차원에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되니까 그러니까 상대적인 가치관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 이것은 개념적이 아니고 실제 이것을 본 사람들은 감당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저쪽이 보이는데 내가 이쪽 시시한 냄새나는 이쪽에는 나에게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본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가 가능한 겁니다, 가치관의 변화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내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이 순교자가 내가 원한다고 해서 순교자가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제아무리 하려고해도 안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것은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에다가 하늘나라에 순교자의 숫자가 정해져있는 겁니다, 어떻게 그렸습니까, 분명히 계시록6장9절에서11절에 보면 나오는 겁니다, 숫자가 정해져있어 숫자가 차야 되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순교하는 사람들은 천국에서 제일 높은 계급의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해놓은 숫자가 있는 겁니다, 
넓은 의미의 순교는 그러면 무엇일까, 나나 여러분들은 우리는 죽으려고 해도 안 죽어질 때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순교자가 되겠다고 아무리 손들고 할례루야 하면서 순교시켜 주십시오, 하여도 안 되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마태복음24장9절부터 예수님의 재림 때의 징조들이 쫘악 나오는데 징조중의 한 징조가 뭐냐면 너희들이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족속들에게서 미움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도 순교자들이구나, 예수님의정체성을 외칠 때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자들 이 사람들은 순교자들이구나, 
왜냐면 순교의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예수님 때문에 손해 본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손해가 아닙니다, 내가 주님과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 손해 보는 것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물질도 순교하시고 예수님 때문에 미움 받고 예수님 때문에 헌신과 봉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자의 반열에 들어온 사람들은 예수님 때문에 내가 손해 보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5장18절19절에 하신 말씀을 보면 분명히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내 제자인데 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고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하는 거고 왜냐면 너희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이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믿으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고 하는 것은 그것은 수준이 낮은 수준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이야기하면 이 세상은 그것 때문에 우리를 미워하게 되는 겁니다, 
그것이 제자들인 겁니다, 이렇게 해서 헤롯왕에 의해서 야고보가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복된 사람입니다 분명히 복된 사람이고 이분을 시작해서 열두제자들 다 순교를 당했습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때가 되지 않아서 그 당시에 순교 대열에 집어넣지 않았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들어간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교절 때 잡혀들어 갔을 때 마가의 다락방에는 평신도들이 모였던 것 같습니다 열두제자들은 거기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서 이분들이 기도를 한 겁니다, 
12장5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런대 재미있는 것은 기도를 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감옥에서 양손에 쇠사슬로 묽어있었는데 이분이 신발 다 벗고 외투 벗고 잠을 자고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이분이 조금 있으면 나가서 참수당할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아마도 죽을 각오를 분명히 했음이 틀림없고 낙원에 간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겁니다, 이럴 때 주의사자가 이분에게 나타난 겁니다, 
보호천사입니다 그런데 나타나서 천사가 말을 하는데 옆에 있는 두 군인의 눈에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귀가 열려가지고 천사가 말하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옥중에서 광채가나면서 베드로의 옆구리를 천사가 쳐서 깨웠습니다, 
그리고는 일어나라 빨리 이렇게 말을 했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그 말을 다 들었는데 옆에 지키고 있는 군인들은 못 들은 겁니다, 그래서 쇠사슬을 풀어놓고 감옥에서 나갑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환상을 보는 줄로 착각을 했다는 겁니다, 
천사가 사람모습으로 온 것 같습니다 천사를 따라서 가는데 첫째문도 통과하고 두 번째 문도 통과하고 거기에 파수꾼들은 그냥 보지 못하고 그래가지고 나와서 보니까 자기가 출옥한 겁니다, 정신 차려서 천사가 나를 이렇게 했구나, 그리고 보니까 천사가 없어진 겁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베드로가 그냥 마가의 다락방으로 달려간 겁니다, 
그래가지고 마가의 다락방에 문이 잠겨 있었던 겁니다, 왜냐하면 핍박 때문에 중국에 있는 가정교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중동에 있는 가정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을 잠가놓고 예배를 드립니다, 
기도하는 마가의 다락방에 가서 문을 두드렸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러데라는 여자아이가 나와 가지고 소리를 들어보니까 베드로음성입니다 그래서 이 여자아이가 놀라가지고 베드로선생이 오셨다 그랬더니 거기 있는 분들이 너 미쳤구나, 그랬습니다, 베드로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베드로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믿지도 않고 막 소리만 지르면서 기도만 하였습니다, 
믿음도 없이 기도만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나타났다는데 믿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는 밖에서 계속 문을 두드렸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할 수없이 문을 열어주니까 이분들이 베드로를 보고는 깜짝 놀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거기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예수님이 나를 출옥시켰다 그리고 예수님동생 야고보와 나머지 제자들에게 내가 출옥한 것을 전해라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고는 12장17절에 보면 그리고는 베드로는 다른 곳으로 가니라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이 말이 사도행전에서는 베드로이야기가 끝납니다, 베드로이야기가 거기서 끝이 나는 겁니다, 
그 후부터 13장에 가서는 사도바울의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신학자들이 그럽니다, 그렀다면 그 후에 베드로가 어디로 갔나, 
추측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에는 그 후에 베드로가 무엇을 하였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베드로를 가르쳐 아마 예루살렘어디에 숨어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는 이분이 아마 예루살렘을 떠나 어디로 갔을 것이다 여러 가지 추측을 합니다, 베드로가 그 후부터 어디로 갔느냐면 시리아지방. 터키지방 나중에 그리스 로마까지 간 흔적이 있습니다, 
이분은 그곳에 가서 주로 무엇을 했느냐면 교포교회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도 해외 선교하러 갑니다, 나가서 교포교회만 다니면서 설교하고는 선교 갔다 왔습니다,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개 베드로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2장에 보면 바울이 그랬습니다, 저분은 교포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고 할례 자들에게 나는 비 할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다, 바울이 이렇게 비교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베드로가 야고보 순교당하고 이분이 투옥한 것을 44년에 보고 그다음에 45년에 사울이 안디옥 교회에 부임을 해서 교육전도사 역할을 하는 그 후에 보면 베드로가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1장10절에서12절에 보면 고린도교회에 네 파가 있었습니다, 
베드로 파. 바울 파. 아볼로 파. 예수님 파 이 파를 보면 어떻게 생각이 듭니까, 베드로가 고린도까지 가가지고 자기파를 만들었구나,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분이 고린도까지 가셨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다음에 주후64년에 베드로 전 후서를 그때 쓰셨거든요, 
여기에 보면 베드로가 글을 쓸 때 수신자들을 보면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 여기 전부 터키지방입니다, 
터키지방에 있는 교포들에게 편지를 쓴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 지역을 열심히 다녀구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이분이 베드로전서의 마지막5장13절에 보시면 바벨론에서 이 편지를 쓴다, 그랬습니다, 바벨론에서 그러면 바벨론은 도대체 어디냐 여러 가지로 신학자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바벨론을 상징적으로 말하는데 로마로 지칭한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를 쓰실 때 이분이 로마에 계셨구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해에 65년에 네로 왕에 의해서 이것은 전승인데 베드로가 십자가에서 거꾸로 순교를 당하셨다, 
우리가 이렇게 알고 있잖습니까, 그러니까 이분이 분명 로마까지 갔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을 또 어떻게 추측하느냐면 예수님이 요한복음21장18절19절제일 마지막에 그랬습니다, 너 가 젊어서는 너 멋대로 하지만 나중에는 너 이제 혼쭐나리라 그러니까 이 말씀의 예언이 주후65년에 성취되지 않았나,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 제가 마지막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지금 떠났다 그리고는 성경에서는 계속해서 말하는 겁니다, 
헤롯왕이 아침이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왔습니다, 
아침이 되어 날이 새니까 큰 소동이 일어났다고 그랬습니다, 
왜냐면 베드로가 없어진 겁니다, 그래가지고 헤롯왕이 베드로를 찾으라, 
찾아봐도 찾지를 못했다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파수꾼들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헤롯도 기분이 언잖아 가지고  예루살렘을 떠나 가이샤랴 자기 본부로 귀환한 겁니다, 그러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가지고 헤롯을 쳤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헤롯이 실신이 되고 그 시체에 벌레들이 덤벼들어 다 뜯어먹었다 그랬습니다, 헤롯이 사명이 끝난 겁니다, 
헤롯의 사명이 무엇이었습니까, 그 양반을 하나님이 왕으로 만들어 가지고 무엇을 담당하게 하였습니까, 기독교인들을 핍박한 것 중에서도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예루살렘에 머물지 못하게 하여 베드로보고 너도 이제 예루살렘에 있지 말고 나가라 그 일을 하기위해서 헤롯아그립바1세를 사용 하셨던 겁니다, 사용이 다 되니까 용도폐기처분 하신 겁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것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중에서도 어떻게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베드로만 예뻐하십니까, 왜 베드로에게만 이런 은혜를 베푸시고 호의를 베푸시고 이 헤롯왕에게는 안 베푸십니까, 이렇게 보는 분들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적인 측면에서 인본주의 측면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 중심보다도 인본주의 인권존중 중심으로 그 사상의 기조를 가지고 성경을 보고 역사를 이해하려고 그럽니다,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 이렇게 핍박이라는 것과 기근이라는 것 이런 것들로써 하나님이 이렇게 하심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본문 속에서 우리가 이 부분을 우리가 보면서 하나님은 이렇게도 하시는구나, 결론 말씀은 24절에 그러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런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더 흥왕하여 더하더라, 그랬습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예루살렘교회를 만들어놓은 목적이 열두 제자를 세운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이 더 흥해지고 멀리 퍼지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겁니다, 교회의 목적이 목회자가 된 목적이 그렇고 우리 크리스천이 된 목적이 그렸습니다, 우리가 이 목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는 주님께서는 기근도 안 주시고 핍박도 안 주십니다, 주실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예쁜 하나님의 자녀들을 왜 핍박을 하십니까, 왜 어려움을 줍니까, 
초점이 벗어나서 그렸습니다, 초점을 찾으려고 할 때는 항상 보호천사를 보내시고 하나님이 사업에도 진전되게 하시고 건강도 주시고 오래 살게 하시고 모든 게 잘 풀려 나가게 하십니다, 그러면서 더 주님에게 헌신하도록 주님이 만드시는 겁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은 내가 초점이 제대로 두지 않았구나,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재점검 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오늘 본문 속에서 전개됩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우리 이성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려는 그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는 불공한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천사를 보내서 한번 헤롯 왕을 쳐서 벌레가 먹게 하듯이 우리 모두에게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자이신데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의 이성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는 이 모든 것이 죄인임을 우리가 깨닫게 하시고 성령님이 저희들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가르쳐 주시고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하려는 것에 플러스 영적 통찰력으로 이해하는 그러한 입체적인 세계관을 가진 우리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14. 계속적인 예루살렘교회 핍박 /황용현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