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12강, 베드로의 선교사역 (행9:32-11:18) 2011년5월29일 말씀
지난시간에는 사울이 개종한 이야기를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바울이 어떤 분인가 이런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그분의 여러 가지 하나님의 부르신 장면들을 약2시간에 걸쳐서 공부하였습니다,
오늘도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우리 하나하나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알다시피 사도행전은 역사책이기 때문에 주욱 역사의 흐름을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장까지는 누구이야기로 끝냈습니까,
사울이라는 사람이 개종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개종을 하면서 어디에 간걸로 9장에서 끝났습니까, 자기고향다소에 가있는 것 거기에서 지난시간에 끝났습니다, 이분이 다소에 가가지고 이분이 몇 년을 거기에 계시다가 안디옥 교회에 부임하였습니까, 7년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부임하는 7년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우리가 모릅니다, 몇 가지는 알지만 그런데 이렇게 고향에 도착했다고 이 메시지를 전한 다음에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가 완전히 다른 스토리로 넘어가는 겁니다,
다른 스토리가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스토리입니다,
다른 스토리가 뭐냐면 갑자기 베드로를 무대에 띄우는 겁니다,
베드로를 띄우면서 하시는 말씀이 베드로의 약한 부분을 만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베드로를 향해서 하시고자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상당히 깁니다, 9장32절부터11장18절이 이게 베드로를 쓰시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그리고는 19절부터 완전히 무대가 새 무대로 등장하는 게 바울의 무대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18절과19절사이가 분수령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의 절반입니다 사도행전은 두 분을 쓰신다고 하였잖아요, 베드로의 이야기와 바울의 이야기인데 딱 갈라지는 지점이 오늘 본문의 마지막부분입니다 18절과19절 사이입니다 그걸 참고로 하시고는 예루살렘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제가 다섯 단계를 드렸습니다,
첫 단계는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복음화, 두 번째 단계는 예루살렘에 사는 디아스포라복음화, 세 번째 단계는 사마리아 팔라샤까지 복음화 이게 빌립안수집사를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네 번째 단계는 제자들이 디아스포라들을 예루살렘에서 훈련시켜서 밖으로 내보내는 일입니다
이것도 그동안에 이루어 진겁니다 네 번째가 어떻게 이루어졌냐면 빌립이 훈련 받았습니다, 그다음에 스데반도 그렇지만 아나니아도 훈련받아가지고 다메섹으로 파송하지 않았나,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바나바도 그 당시에 훈련받았을 겁니다,
그다음에 안디옥 교회를 개척했던 분 이름이 13장1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갔던 시몬 이분도 훈련 받아서 아마 안디옥으로 보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루기오 그다음에 미나엔 이라고 헤롯의 젓 동생이라 그랬습니다, 헤롯은 애돔 사람이거든요, 이런 사람들이 이미 훈련을 받아가지고 안디옥 교회를 개척하도록 하지 않았나,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네 번째 단계도 이미 이루어졌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다섯 번째 단계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는 무엇입니까 사도들이 이제는 직접 나가서 이방인들을 복음 전하는 일이 이제는 이루어 져야 되는데 다섯 번째 단계를 하기 위한 첫 단추를 지금 여는 것이 오늘 본문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 이것을 하기위해서 그래서 거기에 나타나는 유명 인사를 한 사람 주님이 택한 것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하느냐면 베드로가 다섯 번째 단계를 하려면 이방사람을 복음화 시켜야 되잖아요, 그런데 주님께서 베드로를 이방사람을 복음화 시키는 그 당시에 이방사람은 지금 누구를 주님이 조명하고 있습니까,
고넬료를 이미 주님은 결정하시고는 예정적인 측면에서는 이 사람을 복음화 시키려고 주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계획하시면서 누구를 부르냐면 베드로를 주님이 부르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그 사람에게 갈 만한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 준비하여 놓았지만 베드로는 거기까지 갈 만한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사람이 그릇이 적어니까 그릇을 조금씩, 조금씩 크게 만들면서 거기 까지 가도록 하는 그 과정을 오늘 우리가 공부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분을 사랑 안에서 잘 보살피면서 주님이 정말 자상하게 이 사람을 고넬료까지 가도록 해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오늘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먼저 베드로를 어떻게 하느냐면 성령님이 이분의 마음을 감동시켜가지고 어디로 가게 하느냐면 룻다로 가게 하는 겁니다,
이분의 입장에서는 이분이 그 동네를 다녔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분이 처음에 어디까지 갔습니까, 빌립 때문에 사마리아 한번 올라갔다가 내려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룻다 정도 가는 것은 이분에게는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몇몇 자기 제자들과 같이 룻다에 갔는데 거기 가가지고 주님이 뭘 경험하게 하시냐면 룻다에 가니까 애니아라는 사람이 8년 동안 중풍 병으로 고생하는 분입니다, 이 사람이 거기 있는 겁니다, 이분이 룻다에 갔던 이유는 자기의 옛 교인들이 그 지역에서 가정교회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을 만나러 갔을 수도 있습니다, 가서 애니야를 위해 기도를 했는데 이 중풍병자가 완전히 나아 버린 겁니다, 그 소문이 조그만 동네에 펴져가지고 그 동네에서 베드로보고 당신이 믿는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게 베드로가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다음에 그분은 우리 유대인이 기다리는 메시아다 이것을 전하는 것이거든요 조금 한 단계 더 가면 그분은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다 승천하셨다 이것을 전하는 겁니다,
메시지가 그러니까 우리메시지도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동네에 모든 사람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복음화가 되었더라,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 룻다를 방문해서 베드로가 그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자기가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자기에 대해서 대단하게 생각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막 나오고 하니까 베드로가 기분이 좋으시면서 이제는 용기를 얻은 겁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서 밖에 나와서 해보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자상하신분이십니다 재미를 느끼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이 예루살렘만이 아니고 밖에 나오니까 우리와 다른 사람들도 복음을 받는구나, 라는 느낌을 가지도록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거기서 예루살렘 갈 생각을 조금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있는데 소식이 들려오는 겁니다, 욥바에서도 이미 예루살렘출신들이 욥바에도 가서 거기서도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중에 피장 시몬이라는 사람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욥바까지 데려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있는 겁니다,
그 교인들 중에 한 사람이 다비다라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이 여자를 하나님께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병들어서 다비다가 죽었습니다, 욥바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이것 큰일 났구나 정말 주님을 열심히 섬기던 분인데 선행을 많이 했고 구제를 많이 했다 그랬습니다,
이 다비다가 착한사람인데 모범되는 사람인데 죽었으니까 이분들이 베드로를 모셔다가 한번 기도 받아보자는 의견들을 모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베드로선생이 지금 멀리 예루살렘에 안 계시고 룻다에 와가지고 기적을 한번 일으켜서 복음화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겁니다,
우리도 그분을 모시자 그래가지고 사람을 보내가지고 베드로를 모시고 온 겁니다 베드로는 욥바까지는 자기가 가고 싶어간 게 아니고 하나님이 이분을 그렇게 인도하신 겁니다, 거기 가가지고 이 다비다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다비다가 살아난 겁니다, 그러니까 그 지역이 난리가난 겁니다,
욥바까지 그 지역전체가 유대해변가가 난리가난 겁니다, 그런데 다비다가 어떻게 해서 크리스천이 되었고 피장시몬도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마 해안가 전도를 누가 하였습니까 빌립이 하였습니다,
빌립의 제자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욥바에서 이러한 기적을 체험하고 베드로가 이제는 선교가 재미있구나,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옛날 같으면 근방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텐데 이분이 거기서 며칠을 피장시몬의 집에서 머물면서 그곳에서 교제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무슨 계획 때문에 욥바까지 베드로를 데리고 와서 이런 일을 하게 하십니까 우리가 이것을 그릴 줄 알아야 됩니다, 무슨 계획 때문이냐면 베드로를 가이샤랴에 있는 고넬료를 만나기 위한 하나님의 큰 뜻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성경을 읽을 때 이런 큰 그림을 보면서 성경을 읽어야지 그냥 스토리만 읽으면 그것 가지고 별난 소리 다하게 됩니다, 베드로가 병 고쳤다 할례루야 우리도 그렇게 하지 이 수준에서 끝나버리는 겁니다, 뒤에 숨겨져 있는 목적이 있는 겁니다,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제는 복음이 완전히 이방인에게 가야되는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이나 모든 것을 볼 때 역사적인 큰 그림 속에서 보지 않으면 성경해석을 잘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를 거기까지 끌고 올라가야 되는데 베드로가 갈만한 사람입니까 안 갈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특별히 로마 군인에게는 갈 아무런 면목도 없고 자기생각도 없고 거기에 대한 비전도 없는 사람입니다
이 베드로는 갈 아무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발로는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제 베드로를 가이샤랴로 데리고 가는 계획을 짜시는 겁니다, 어떤 계획을 짭니까,
가이샤랴에 고넬료를 만나기 위해서 이 고넬료라는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이 선정하신 이방선교에 큰 그릇으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이십니다 여기에 제가 고넬료에 대해서 열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이달리아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 대위정도입니다 부하가 100명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10장21절22절에 이방인 중에 많지 않지만 소수가 유대종교를 믿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큰 은혜인데 그런 사람들 중에 두 가지종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하나는 뭐냐면 유대종교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그 사람들은 할례만 안 받았지 구약에 나오는 모세오경을 다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심지어는 예루살렘에 3대 절기 때 방문까지도 하는 이런 수준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방인인데 완전히 유대교로 개종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을 개종자라 그럽니다,
완전개종 하였는데 개종 하려면 할례까지 받아야 되는 겁니다,
완전히 할례까지 받은 이방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예수님은 모르지만 구약의 여호와를 알고 구약에 모든 가르침에 순종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은 구제를 많이 했고 기도도 하루에 4번씩 했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천사가 방문할 수 있었고 의인이었고 그다음에 주변사람들에게 특별히 유대족속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었고 겸손한자고 순종하는 자로 이방인으로 첫 기독교인이 되었고 장차 로마 제국에 전도자로써 하나님이 사용했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던 사람이 고넬료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백그라운드를 가진 고넬료를 하나님이 베드로와 만나서 크리스천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였냐면 처음에 고넬료가 오후3시에 유대인들의 기도가 하루에 4번 하였습니다 아침6시. 그다음에 낮12시. 오후3시. 그다음은 오후6시입니다 이렇게 4번씩 기도하는데 베드로도 항상 기도를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고넬료도 그런 식으로 기도하는 겁니다, 고넬료가 지금 오후3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환상이 나타나는데 고넬료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가이샤랴에 있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기도하는데 환상이 나타나는데 천사가 환상 중에 보이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이 두려워 하니까 무슨 일로 나에게 나타났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사가 대답하기를 내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고 기억되었다고 그러는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구제하고 기도하고 우리가 하는 일들이 다 생명책에 기록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특히 천사가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천사가 명령하는 것이 이렇습니다, 내가 지금 사람을 욥바로 내려 보내라는 겁니다,
그 욥바 해변 가에 조그만 집이 하나 있는데 그게 피장 시몬의 집이다 거기에 시몬 베드로라는 사람이 지금 거기에 있다 이렇게 말해주는 겁니다,
천사가 고넬료가 지금 로마군인 중대장입니다, 대위입니다, 그 말을 듣고는 천사가 그 말을 하고 떠난 후에 가만히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말을 그대로 이분이 순종하는 것이 아름다운 겁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가지고 자기부하2명과 그다음에 군인 사병1명을 붙여가지고 3명을 욥바로 내려 보내는 겁니다,
성경말씀에 그분들이 걸어 내려가는데 하루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욥바에 도착해서 집을 찾아서 그 집문 앞에 선 겁니다, 그 순간에 문 앞에 가까이 올 때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베드로야 지금 낮12시 되어간다 너 기도시간 되지 않았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피장 시몬의 집 지붕에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서 기도하려고 준비하는데 그 시간이 점심시간 아닙니까,
배가 고픈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환상이 이분에게 나타나는 겁니다,
베드로에게 배가 고프니까 주님이 먹는 환상을 아마 주셨다고 보지만 그것 보다는 11절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 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이때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생각을 주는 겁니다, 저 사람들과 지금 내가 근방 본 환상과 무슨 연관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더는 겁니다,
그런다가 베드로가 저 사람을 만나야지 그래가지고 지붕을 내려가는 겁니다, 내려가기 전에 베드로가 의심하니까 성령님께서 이분에게 말씀하셨다고 그랬습니다, 베드로야 너 지금 거기 앉아있지 말고 일어나서 의심하지 말고 내려가라 당황하지 말고 그 사람을 만나라 그러는 겁니다,
20절에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제가 이걸 들으면서 베드로 이 사람이 아직도 한참 가야겠구나, 성령님이 이방인을 상대로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로 알면 그 사람들이 오면 반가워서 막 껴안아줄 텐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이렇게까지 하니까 아직도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라는 그 말씀에 이 사람이 민감하지 못했던 겁니다, 베드로가 무슨 일로 왔느냐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대답하는 장면이 22절입니다,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고넬료가 명령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당신을 모시려 왔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 말을 듣더니 베드로가 자기가 본 비전하고 지금 이 사람들과 고넬료와 연관이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여보시오 시간도 많이 지났는데 오늘은 여기서 나하고 하루 밤 자고 내일우리 같이 올라가자 그래서 하루 밤을 같이 자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11장11절에 베드로가 말 하는걸 보니까 여섯 명이었습니다, 같이 올라간 사람이 고넬료의 하인2명과 군인1명 빼놓고 또 데리고 올라간 사람들이 그러니까 9명이 같이 가이샤랴에로 올라간 겁니다,
하루 걸려서 갔다 그랬습니다, 도착하니까 이미 고넬료는 자기 가족들하고 가까운 친지들과 자기가 아는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베드로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겁니다, 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가 베드로가 나타나니까 이분이 베드로 앞에 엎드려서 절을 했다 그랬습니다,
25절에 보면 그러니까 베드로가 26절부터 뭐라고 그러냐면 중대장어른 나도 사람이야 내 앞에 절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하는 말이 28절에 보면 아주 이분의 모습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뭐라고 그러냐면 고넬료에게 내가 유대인으로써 당신 같은 이방인과 교제하고 특히 가까이 앉아서 밥 같이 먹고 하는 이런 것은 내가 위법인줄 내가 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에게 이렇게 지시를 해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이방인들이 먹는 고기를 보면서 이것 다 내가 속되다하지 않고 깨끗지 아니하다하지 않고 이것은 다 괜찮으니까 먹으라, 이 말씀 때문에 너 가 또 나를 부르기 때문에 내가 지금 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물어보는 겁니다,
고넬료에게 베드로가 무슨 일로 나를 불렸느냐 그러는 겁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베드로선생님 아직도 느끼지 못하십니까,
베드로는 이 사람을 딱 보고 내가 이제 복음을 전하여야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제 생각에는 안한 것 같습니다 복음은 누구에게만 가는 걸로 생각했습니까, 베드로는 유대인들에게만 그다음에 사마리아사람 정도 아니면 팔라샤 유대인피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수준까지만 가는 걸로 베드로는 생각했지 전혀 이방인들은 복음을 받을 것을 생각을 못했습니다,
보세요, 이렇게 하나님이 선택하신 큰 그릇인데 그다음에 기독론에 대해서 바싹하게 알고 있고 입만 열면 예수는 그리스도다 하나님의 아들이다 유대 법에 대해서 바싹하고 기독교의 복음에 대해서 바싹한데 고작해야 자기주변 생각만 하는 사람입니다 내 가족. 나. 고작해야 내 주변에 있는 우리친척들 크게 보면 내 교회. 내 민족 그 정도 수준입니다, 이것이 타 민족까지 가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지를 못한 겁니다, 이게 베드로의 수준이었습니다, 이분 생각은 고넬료가 왜 나를 불렸을까 할 때 내가 예루살렘교회 대표로써 뭘 잘못한 게 있나 정치적으로 내가 이슈거리를 만들었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앉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부분에서 나에게 오해가 있어서 이 사람이 나를 여기까지 데리고 왔나 나를 체포하려고 이런 생각을 했지 복음을 전할 생각은 안 했습니다, 지금 기독교인들도 이런 모습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만나면 복음 전할 생각보다는 이 사람과 나와 무슨 관계 인간적인 부분을 그 쪽 부분만 보는 것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의 삶입니다, 그러니까 고넬료는 이 베드로의 모습에 대해서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고넬료가 대답하는 모습을 한번 봅시다, 무슨 일로 나를 불렸느냐 그러니까 이 고넬료가 이런 대답을 합니다,
30절부터33절까지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씀이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이 고넬료의 생각은 베드로를 하나님의 사자로 여기는 겁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메시지가 나올 것을 고넬료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무릎을 꿇고 절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베드로를 그냥 인간 베드로로 보지 않는 겁니다,
우리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는 인간이지만 주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는 내 스스로가 변하여 버립니다, 저도 그걸 느낍니다,
그러다가 설교 끝나고 나가면 그냥 일반 사람입니다 여러분보다 못한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말씀을 전할 때는 저는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요일부터 주일 하루 종일은 주님과 초점을 맞추고 있어야지 나를 주변에서 이렇게 내 마음을 빼앗아 가는 사람들이 있으면 제가 어떨 때는 싫습니다, 이렇게 고넬료가 주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십시오, 하니까 그때 성령님이 베드로에게 깨달음을 준 것입니다, 아하 이 사람을 복음화를 시켜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베드로가 34절에 보면 아주 기가 막힌 말을 베드로가 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이분은 굉장히 솔직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그러는 겁니다, 34절35절은 베드로의 아주기가 막힌 고백이면서 이때까지 베드로가 어떤 생각을 해 왔다는 것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노라 하는 말이나 똑같습니다, 그 다음에 그전에는 우리 유대인들만 하나님이 사랑하는 줄 알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참으로 라는 단어를 섰습니다,
이분이 이 순간에 자 민족 중심사상과 이방인 배타사상이 잘못되었음을 조금 깨달은 것입니다 이 복음이 유대인 전유물이 아님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43절부터 고넬료에게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 주는 겁니다, 그분은 구약에서의 여호와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분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이분은 다시 오신다 이런 분 앞에 죄 사함을 받으라,
이렇게 기독교의 본질을 설명하여 주니까 44절부터 이 설교를 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고넬료와 그 집안사람들이 같이 앉아 있는 사람들이 이 설교를 듣고는 성령이 모든 사람에게 내려온 겁니다,
내려왔는데 심지어는 베드로와 함께 왔던 할례 받은 사람들 까지도 이 성령을 받으면서 할례 받은 베드로와 같이 따라다녔던 그분들은 이미 구원받은 사람들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 주느냐면 베드로의 동료들이 도대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으심을 위하여 놀라더라,
그랬습니다, 이 사람들이 베드로가 자기 제자들에게 이방선교에 대해서는 그 동안에 말씀을 안했고 가르치지 않았던 부분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모습이 여기서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령을 받게 되었는데 그분들을 향해 세례주고는 이분들이 이제 크리스천이 되는 모습이 그다음에 나옵니다, 그리고는 가이샤랴에서 복음화가 시작되는데 이 순간에 누가 크리스천이 되었습니까, 고넬료가 크리스천이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베드로가 거기에서 얼마 있지 않고 수일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48절에 보면 그리고 이분이 어디로 갔냐면 예루살렘으로 또 간 겁니다, 이분이 예루살렘 가는 것 좋아합니다,
웬만하면 이 사건 후에 아예 위로 올라가서 두로와 시돈 해변 가를 타고 올라가서 그다음에 안다옥까지 올라갔으면 참으로 좋을 텐데 이분이 그렇게 안하시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온 겁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니까 예루살렘교회가 난리가 난 겁니다 예루살렘교회에 같이 섬기는 제자들과 그 교회 중진들이 이분에게 그러는 겁니다, 당신 우리소문 들었는데 고넬료 이방사람 가족에게 가가지고 음식도 먹고 그 사람집에서 자고 하였다매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또 들으니까 그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매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또 들으니까,
이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항의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입장이 난처하게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베드로가 자기가 어떻게 되어서 올라가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던 것을 보고하는 겁니다, 변명을 하는 겁니다,
그것이 11장4절부터18절까지 이야기입니다 5절을 보세요,
이분이 이러는 겁니다, 여러분들 내가 욥바에서 기도하는데 비몽사몽간에 환상이 나타나가지고 큰 보자기 그릇에 우리가 먹어서는 안 되는 고기를 먹으라고 그래서 내가 이것 때문에 고민한 겁니다, 먹으라, 먹으라,
세 번씩 내가 먹지 못합니다, 먹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세 번이나 먹으라, 먹으라, 그래서 지금 이것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와서 문을 두드려서 알고 보니까 가이샤랴에서 고넬료가 사람을 보내서 가자 그래서 제가 가이샤랴에 올라갔습니다,
그기에 내가 가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온 집안사람들과 그 주변사람들이 성령세례를 받는데 15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그랬습니다, 처음 우리에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도행전2장 오순절다락방사건 우리 유대인들이 받았던 이 성령세례사건과 똑같이 이방인들 가족에게도 일어나더라는 겁니다,
딱 그 순간에 16절에 그랬습니다,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베드로가 그러는 겁니다, 사도행전1장5절의 말씀입니다 너희들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이제 보혜사성령님을 기다리라 멀지 않아서 너희들은 성령세례 받으리라는 이 1장5절 말씀이 이제야 생각나더라, 그랬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바로 옆에서 매일 이 말을 들었는데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버렸다는 겁니다, 왜냐면 타민족이야기하면 싹 닫아버립니다,
내 민족만 생각하지 타민족이야기하면 닫아버립니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교회, 내 가족, 그저 내입니다,
다른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면 관심 없어 합니다, 우리교회에 왜 외국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합니까, 주님이 하라고 그러니까 합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하는 소리가 이렇습니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 주신 것과 같이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군데 하나님의 명을 막겠느냐 자기변명을 하는 겁니다, 내가 그 자리에서 막을 길이 없더라,
우리의 전유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까 이방인들도 받더라,
내가 하나님이야 막 이러는 겁니다, 주시는데 어떻게 합니까, 이렇게 막 덤벼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제자들과 예루살렘교회의 중진들입니다 우리 같으면 지금 목사님들 전도사들 장로님들입니다 이 중진들이 이 말을 듣다가 18절에 그랬습니다, 저들이 잠잠했다 그랬습니다,
왜 잠잠했겠습니까, 이 사람들은 오순절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오순절교단은 왜 오순절교단이라고 하는 줄 아십니까,
오순절교단에 오순절사건을 경험한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오순절교단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오늘날 오순절교단하면 전 세계 다 그 사람들은 예배 볼 때 어떻게 합니까, 대부분이 박수치면서 할례루야 아멘 하고 점프를 하고 이럽니다, 그게 그 사람들이 하는 짓입니다 베드로가 오순절사건 오리지널들입니다 가이샤랴에서 이렇게, 이렇게 했다고 그랬더니 할례루야 아멘 하면서 점핑하고 이래야 될 텐데 잠잠했다 이랬습니다, 왜 잠잠했습니까,
속으로 기분 나빴다는 겁니다, 왜 우리교회 전유물을 당신 주책없이 거기 가가지고 이방인들에게 뿌리느냐 이겁니다 이런 사고방식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잠잠해놓고는 우리 기독교인들 일반적인 행동과 똑같습니다,
우리도 그럽니다, 입장 난처하면 기도해봅시다 이럽니다,
안 그러면 하나님께 영광 드립시다, 속으로는 안 그러면서 이 양반들도 똑 같습니다 잠잠했다 그래놓고는 하님께 영광 드렸다 그랬습니다,
속으로만 영광 드린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을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시다,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방인에게도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 다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시다, 이랬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랬다 그것까지만 하고는 18절이 딱 끝나버렸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이분들이 하는 선교스토리가 기록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림이 보이십니까, 이 스토리를 가지고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전을 보는 일들이 성경 속에서 있습니다, 비전 제가 참고로 신구약을 통해서 비전을 보는 일들이 있습니다, 구약에 보면 민수기12장6절에 보면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선지자들에게는 비전이나 꿈을 주신다, 그랬습니다, 특히 구약 때는 성경말씀이 구체적으로 신약처럼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알 만한 사람 이름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 창세기15장1절부터 모세는 비전이 아니고 직접 하나님과 대면하였습니다, 상당히 하나님이 모세를 사랑하셨습니다, 민수기12장8절에 모세의형제 아론과 누나인 미리암은 민수기12장7절에 비전을 주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나는 너희들에게 비전을 주지만 나는 모세를 직접 대면한다고 그랬습니다, 사무엘에게도 비전을 많이 주었습니다,
사무엘상3장15절, 그다음에 나단에게 비전을 주었습니다,
사무엘하7장17절, 또 이사야에게 이사야서1장1절, 에스겔에게 에스겔서1장1절, 다니엘에게 다니엘서1장17절, 나훔에게 나훔1장1절, 하바국에게 하바국2장2절, 평신도들에게는 구약에서는 이런 비전을 주는 일들이 그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비전을 주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큰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비전을 주는 거지 어떠한 개인에게 장래를 알려주기 위해서나 또 개인의 어떤 이익을 위해서나 또는 예언자적인 일을 하라고 그렇게 비전을 주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큰 뜻 창세기3장15절에 이 뜻을 이루기 위해서 구원사역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이런 사람들에게 이런 비전을 주는 거지 이 비전이 자기 개인의 소유물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거짓선지자들이 나타나가지고 이와 반대되는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신약에 와서는 그게 다 들어납니다 산약에서는 비전을 줄 때 기록을 보니까 다섯 명에게 비전을 준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 있을지도 모르는데 첫째 아나니아에게 사도행전9장10절입니다,
두 번째는 사울에게 비전을 주었는데 사울이 비전을 제일 많이 받았습니다, 이분이 네 번을 받았습니다, 사도행전9장12절에서 아나니아가 자기를 안수하는 장면을 비전으로 보았습니다, 그다음에 마게도니아 사람을 비전을 본 게 있습니다, 사도행전16장9절 또 18장9절에서도 고린도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때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러면서 비전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다음에 고린도후서12장1절에 이분이 그 비전을 보면서 낙원 3층천을 올라간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울에게 비전을 제일 많이 주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모든 비전을 보면 특히 오늘 비전을 보면 오늘은 누구를 보여 주었습니까, 고넬료 사건 아닙니까, 왜 그럽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건입니다 복음이 유대에서 이제는 사마리아에서 그다음에 완전 이방인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주님이 비전을 보여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비전이지 어떤 개인이 점치기 위한 비전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바울이 1차 여행 끝나고 2차 여행 마무리하면서 다시 안디옥으로 넘어 오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분에게 유럽으로 복음화 비전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너는 유럽으로 가라 그래서 마게도니아 사람을 딱 보여 주시는 겁니다, 이 사람은 문화적인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이 사람이 유럽가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그러니까 점프를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비전을 보여 주시는 겁니다, 확신을 받기위해서 오늘 고넬료도 사도행전10장3절에 천사에게 비전을 받았습니다, 똑같습니다, 고넬료도 비전을 받아야지만 이 일이 가능합니다, 베드로 만나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는 겁니다, 베드로도 비전 본 게 무엇입니까 이방선교를 안하려고 그러니까 이방동물들을 보여 준 겁니다, 특히 요한은 요한 계시록을 쓰면서 비전을 엄청나게 많이 보았습니다, 신약에서 비전을 보면 주로 비전 받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울입니다,
똑같이 우리가 천사이야기를 조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천사가 나타났는데 천사가 여러 가지 일로 나타나지만 정리를 해보면 천사사역은 여기에서 세 가지사역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식전하는 일입니다 요셉에게도 예수님탄생 마태복음1장20, 또 요셉에게 천사가 또 나타나서 애기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 마태복음2장13절, 나중에 조금 있으니까 또 이스라엘로 다시 귀환해라 마태복음2장17절, 그럴 때 마다 요셉에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또 사갸랴에게도 천사가 나타나가지고 내 아내 엘리사벳이 셰례요한을 낳겠다, 예언을 합니다, 누가복음1장13절, 마리아에게도 천사가 나타나서 가브엘 천사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을 낳겠다는 겁니다,
누가복음1장26절부터56절까지, 목자들에게도 나타나고 누가복음2장9절, 막달라 마리아에게도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마태복음28장2절,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빌립에게도 나타나셔서 에티오피아 내시에게로 가라 그러는 겁니다, 사도행전8장26절, 오늘 고넬료에게도 나타나서 베드로 데리고 오너라 사도행전10장3절, 그런데 천사가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는 일도 하지만 보호천사가 있습니다, 시편34편7절에 다윗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보호천사가 항상 따라 다니고 건지신다는 겁니다, 보면 에덴동산에서 창세기3장24절에 에덴동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호천사들과 그룹천사들을 화영 검으로 진 치게 하였습니다,
성경구절이 다 나옵니다, 모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구절을 주욱 보시면 이 보호천사들은 모세 앞에서 어떻게 하였냐면 항상 너희들이 가는 앞길로 내가 먼저 천사를 보내주어서 천사가 먼저 너희 길로 인도하리라 그랬습니다, 저는 이 말씀이 저에게 상당히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선교 지를 다닐 때마다 주님 천사들을 먼저 보내 주세요,
여러분들도 똑 같습니다, 가실 때 마다 주님 천사들을 먼저 보내주십시오, 그런데 아무나에게 안 보내십니다, 어떤 사람에게 이런 걸 해주십니까,
시편34편7절입니다,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우상을 섬기지 않는 자는 가족들을 다 보호해주시고 다 하시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됩니다,
세 번째는 우리가 잘 아는 다니엘서3장28절입니다,
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풀무에서 구원받는 장면입니다, 거기에 천사가 있었습니다,
네 번째는 다니엘이 사자 굴에 들어갔을 때도 천사가 옆에 있어서 사자의 입을 봉했다 그랬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우리도 할 수 있잖아요,
다니엘6장22절입니다, 천사가 따라다니면서 복음을 이방사람에게 전할 때는 이런 천사들이 따라 다닌다는 것을 이걸 위해서 중보해주시고 물질로 헌신하시고 마음으로 헌신하는 분들은 다 똑같이 이방선교사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이 천사를 보내서 지켜주시고 자녀들도 지켜주시고 주변을 다 천사들로 보호해 주시는 겁니다, 저는 우리교인이 다 이 혜택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다섯 번째로 엘리야에게도 보호천사가 항상 따라 다녔습니다,
엘리야가 아합 왕의 처인 이세벨의 공격을 받고 있을 때 죽이려고 그러니까 이분이 브엘세바로 도망갔습니다, 거기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구했습니다, 잠을 자고 있는데 천사가 옆에 와서 어루만지는 겁니다,
그래서 일어나먹으라 천사가 숯불도 피워주고 떡도 만들어주고 물도 갖다 주고 그래가지고 천사가 이분을 데리고 40일 동안 같이 어디까지 갔냐면 시내 산까지 간 겁니다, 40일 동안 그래서 호렙 산에 딱 앉아가지고 이분이 기도하시는 이야기 우상을 섬기지 않았던 이 엘리야가 받았던 이 혜택이 예수님도 사람이 되셔가지고 어려움을 당하실 때 겟세마네기도 때 주여 이 잔을 내가 들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니까 어떻게 하였습니까,
천사가 와서 이분에게 힘을 주신 겁니다,
누가복음22장43절에 천사의 도움이 필요하셨던 겁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다가 사도행전5장19절에 보면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이럴 때도 밤에 옥에 문을 열어준 장본인들이 누구입니까 천사였습니다, 사도행전12장7절에 베드로가 또 옥에 들어가실 때도 옥문을 연 것이 천사였습니다, 바울이 3차 여행 끝나고 이제 로마로 잡혀갈 때 광풍을 만나서 배가 완전히 파선 직전까지 갔을 때 옆에 천사가 있었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27장23절에 이런 복음전하는 사람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우상을 섬기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보호천사가 따라다닌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능력천사가 있습니다, 소위 파괴하는 천사가 있습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사무엘하24장16절에 보면 다윗이 이런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인구 조사하는 것은 사람들을 카운트해가지고 나를 따르는 사람이 이스라엘에서 이만큼 많다 하면서 자기 힘을 과시하기위해서 이러다가 너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숫자를 따지구나 우리인간들이 이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 마음이 사람에게 가 있구나,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을 전염병을 치루 게 해가지고 병을 들게 해가지고 7만 명이 죽었는데 그 7만 명을 누가 죽였는지 아십니까,
성경에 보니까 천사가 와서 7만 명을 죽였다고 그랬습니다,
천사가 이렇게 무서운 천사도 있습니다, 한 천사의 손으로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 그렇게 하면 내가 예루살렘을 다 멸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천사한분이 와서 똑같이 열왕기하19장35절에 보면 히스기야 왕 때 앗수르 군대가 18만5천명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천사한분에게 히스기야 왕이 그분은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 왕이 우상을 섬기지 않으니까 천사가 와서 도와 준 겁니다, 그래가지고 앗수르 군사가 18만5천명이 죽임을 당하는데 천사한분이 와서 무찌른 겁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멸망할 때 천사 두 분이 와서 사람모습으로 와 가지고 하였습니다, 창세기19장1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우리 요한복음5장4절에 베데스다연못에 물이 동할 때도 누가 동하게 합니까, 천사가 와서 동하게 합니다, 그러면 병이 낫는 역사들이 거기서 일어나는 겁니다,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또 발락이라는 분은 모압 왕입니다,
발람이라는 사람은 선지자인데 알고 보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당신이 이스라엘을 저주하시오, 이분이 진짜로 저주하려고 그러는데 주님은 못하게 하는데 못하게 하는 분이 누구였습니까, 천사가 와서 그래가지고 하려고 하니까 나귀까지도 하나님이 사용하면서 발람선지자에게 너 왜 하나님 말을 안 듣느냐 하면서 나귀가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민수기22장28절에서30절, 이것이 다 천사가 파워를 가지고 하는 겁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천사가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나타나가지고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물음식에 관한 법은 레위기11장에 있습니다, 아까 이런 음식 못 먹습니다,
하는 그 내용이 어디에 다 있느냐면 레위기11장에 있습니다,
거기 보면 주욱 나옵니다, 특히 먹지 못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불려드리겠습니다 짐승 중에서는 약대 먹으면 안 되고 토끼 먹으면 안 되고 그런데 토끼고기 먹는 유럽 사람들이 많습니다,
돼지고기 먹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먹습니다, 레위기11장4절에서8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다음에 물에서 사는 고기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10절에서12절입니다, 장어도 먹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생선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새우 가재 다 안 됩니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그런 음식 안 먹습니다,
유대인 중에서도 종교적인 유대인들은 안 먹습니다, 그다음에 새 중에서도 먹지 말라는 것이 있습니다, 독수리 먹으면 안 되고 솔개 먹으면 안 되고 응엉은 독수리의 일종입니다 매. 까마귀. 타조. 갈매기. 올빼미. 부엉이. 타옥이. 학. 황새. 박쥐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13절에서19절에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날개는 있으면서 네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이 있다는 겁니다, 22절과23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날개가 있으면서 네발로 뛰는 것은 먹어도 된다는 겁니다,
메뚜기종류 귀뚜라미 이런 것은 먹어도 된다고 그랬습니다, 땅에 기어 다니는 것들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뱀. 도마뱀. 쥐. 족제비. 악어 이런 것은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이것 때문에 분명히 보자기가 내려 왔을 때 안 된다는 것만 잔뜩 담아 가지고 내려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또 우리를 혼돈하게 만듭니다,
마태복음15장11절 그다음에15장17절에서20절까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우리를 혼돈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다 그랬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 알지 못하느냐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 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덕 질. 거짓증거. 비방하는 일이니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는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 하느니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또 바울에게 주신 말씀을 보면 또 혼돈스럽습니다, 디모데전서4장3절에서5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3 혼인을 금하고 어떤 음식물은 먹지 말라고 할 터이나 음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4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이렇게 한 다음에 오늘 본문에 천사가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10장15절부터11장9절에서 천사가 지금 하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시켜서 하는 말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두 번째로 말씀이 베드로야 먹으라. 먹으라. 먹으라.
세 번씩이나 말하면서 또 하시는 말씀이 아무도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보면 신약에 와서 음식문제가 이제 해결이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건강을 따지는 의사들이나 영양사들의 말에 의하면 유대인들 성경에 나오는 먹지 말라는 그런 음식들은 우리 몸에 안 좋다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그런데 지금 영적으로 해석하기를 나중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음식을 먹으므로 음식이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는 음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 유대인들은 이렇게 선별된 족속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음식까지도 그렇게 했는데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제는 갈라디아서3장28절29절에서 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그러니까 음식 이것 필요 없다는 겁니다,
이제 하나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방인들이 먹는 음식 그것 더러운 것 같지만 하나님이 속하여 버렸다 이방인들도 구원받는다,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만의 복음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지금 그러는 겁니다, 그 다음에 제목을 바꾸어서 거꾸로 선교한다는 제목입니다, 본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들이 나가서 이방선교 하라고 그럴 때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라 그랬습니다, 이게 정상선교입니다 그런데 오늘 베드로와 고넬료 이 사건을 보면 거꾸로 선교입니다 복음을 받는 사람이 고넬료입니다,
전하는 사람보고 오세요, 와서 전해주세요 이렇게 된 선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거꾸로 선교라는 겁니다, 왜 안 갑니까 이분이 못가는 것은 문화적인 우월성 때문에 그래서 베드로에게 하나님이 이 문화적인 부분을 우월성까지도 이제는 잊어버려라 이것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거꾸로 하나님이 비선교사를 사용해서 선교하도록 이분을 이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베드로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아주 초등학교 식으로 이렇게 베드로에게 한번 가서 맛 좀 봐라 그래서 이방인을 통해서 오라고 하나님이 이끄신 다음에 가가지고 한번 해보니까 이게 재미있거든요 이렇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이런 원칙을 우리에게도 사용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문화의 벽을 넘지 못합니다,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문화의 벽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피조물의 한계점인데 피조물처럼 된 예수님도 사람이 되셔가지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인간이 되셔가지고 예수님이 천국 문화를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유대문화 속에 내려오셔 가지고 유대 풍습대로 살고 유대인에게 주셨던 일곱 절기를 그대로 지키시며 유대음식 잡수시고 유대 옷을 입으시고 유대사람들이 섰던 히브리방언인 아람어를 쓰시고 비유를 들어도 유대적인 비유를 드시고 예수님이 왜 그럴까요, 왜 천국스타일로 안사시고 왜냐면 성육신 하여야지만 하나님의 뜻을 저차원의 사람들에게 전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하는 사람이 차원을 낮추어가지고 받는 사람 차원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대화가 되는 겁니다,
의사전달의 최선방법이 성육신상향화 방법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게 하셨는데 베드로가 성육신해야 되는데 이방사람 화해서 이방사람들과 같이 대화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거꾸로 불려다가 전도한 다음에 내가 참으로 깨달아서 이렇게 까지 고백하시는 겁니다, 거기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세세하게 베드로를 다루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고넬료를 딱 보시면 하나님의 큰 시각은 이 양반을 이제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데 큰 그릇으로 쓰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그러니까 이분들을 하나님이 군인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것도 사병이 아니고 장교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만들어놓고 유대인사람들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고 또 이분이 구제하는 마음도 가지게 하고 모든 부분에서 이 사람이 인격자로 하나님이 만든 다음에 또 때가 되니까 이스라엘로 파견시켜가지고 가이샤랴에 가서 중대장 노릇하게 만들어놓고 기도도 열심히 하게 만들고 다 준비시켰다가 베드로를 만나게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개종하여가지고 이 사람을 중심으로 해서 복음이 지금 유럽을 복음화 시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큰 계획이 그 안에 숨어있었던 겁니다,
여러분들도 인생을 살다가 이렇게 저렇게 살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고 보면 주님이 고넬료같이 큰 그림 속에서 뭘 하시려고 그게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목을 바꾸세요, 하나님의 그릇의 원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마다 하나님이 이미 정해놓은 그릇을 이미 하나님이 예정하여 놓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바울을 통해가지고 그릇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로마서9장21절에서29절입니다, 바울도 이것 때문에 고민을 하였습니다, 왜 우리 유대인들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이렇게 복음을 안 받습니까 이런 과정 속에서 주욱 이야기합니다, 이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다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인간은 진흙이다 그런데 이 그릇이 두 가지그릇이 있다, 라는 겁니다, 귀하게 쓰이는 그릇하고 그것을 긍휼의 그릇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히 쓰는 그릇이 있는데 이것은 진노의 그릇이라는 겁니다, 이 두 가지 그릇이 있다는 겁니다,
유대인이 있고 이방인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그릇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겁니다, 신비한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또 디모데에게 말하는 겁니다, 디모데후서2장20절입니다,
디모데에게 이분이 순교하기 직전에 하시는 말씀이 디모데야 그릇이 있는데 내가 주욱 주님을 섬기다보니까 이 그릇이라는 게 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천국도 보면 그릇이 있다는 겁니다, 종류가 다른 그릇들이 있다는 겁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도 있고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느니라, 그러면서 디모데야 이 그릇이 이 금 그릇이 되려면 너 속이 깨끗해야 된다는 겁니다, 속이 순수한 사람일수록 이 그릇의 모양이 다르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 그릇이 그저 자기 가정 예수님의 복음을 보는 눈이 어디까지 가느냐면 자기 자신 가족까지만 보는 그릇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내 가족을 위해서 죽으셨다 할례루야, 그 정도 수준으로 보는 것이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과거2000년 동안 똑같습니다, 그것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고작 해봐야 내 교회 그러니까 교회에 생명 바치고 교회부흥을 위해서 온갖 생명을 바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그 그릇이 점점 커가면서 나중에는 하나님의 큰 그릇까지 가서 전 세계를 모든 족속을 보는 그릇이 있는 겁니다, 이런 그릇은 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 큰 그림만 보지 밑에 조그만 그림은 못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큰 그림만 보는 사람은 조그만 그림을 잘 보는 사람들이 옆에 또 달라 붙여있습니다, 바울은 눈만 뜨면 스페인까지 갈려고 하였습니다, 조랑말타고 거기가 어디입니까 거기까지 갈려고 하였으니까 주님이 큰 그릇을 주었으니까 갈려고 하지 안 그러면 이상한 사람입니다 눈만 뜨면 자꾸 어디로 갈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를 한번 봅시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큰 그릇으로 준비해 놓은 것 같습니다, 베드로가 그런데 이분이 지금은 조그만 그릇입니다 고작해야 예루살렘 그것만 가지고 달랑달랑합니다, 그냥 사마리아. 유다. 가이샤랴까지 올라왔는데도 또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고 이 사람이 큰 그림을 보지를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가이샤랴에서 이방인들에게 자기가 기도하고 성령 받았을 때 우리가 받은 것처럼 저 사람들도 받는구나. 이상하구나,
이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사람의 그릇을 조금씩. 조금씩 크게 해주는 겁니다, 자꾸 경험시키면서 선교의 원칙인 가라가 아니고 자기가 보냄을 당하면서 까지도 가가자고 그래서 주님이 이분을 쓰시려고 오리지널그릇 주님이 계획하신 그릇 되로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분을 이렇게 훈련을 시키는 겁니다, 나중에 보면 이분이 사도바울이 다녔던 선교 지를 웬만 한데는 다 다녔습니다, 베드로가 그러면서 베드로는 나름대로 많은 제자들을 만들어 내고 그랬습니다, 열두제자들도 똑같이 다 그렇게 하였습니다,
도마는 인도까지 갔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릇을 주님이 어떤 사람은 엄청난 큰 그릇으로 이미 다 예정하셨는데 지금은 그 사이즈가 아닙니다, 우리 교회 보내가지고 자꾸 목사님에게서 이런 설교를 듣게 하여가지고 그릇을 조금씩. 조금씩 크게 만들고 계시구나, 그림을 점점 크게 만들어 주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부터 세계선교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30대 후반부터 주님이 이런 마음을 주어가지고 그것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또 경험하고 또 경험하고 하면서 지금까지 온 겁니다 앞으로도 또 주님이 계속 보여 주십니다 우리교회는 외국인들 동대문 국제교회. 안산교회. 용인 월남교회 주님이 그것을 왜 주셨는지 지금은 모르지만 대강은 주님이 보여주는 겁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를 그냥 가는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사도바울이 등장되기 전에 베드로의 모습을 고넬료와 같이 어떻게 시역하였나를 공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베드로를 사랑하여서 수제자로 만드시고 엄청난 훈련을 시키시고 거기에다가 지도자의 훈련까지 시키는 가운데 이제 타 문화권에까지 가는 우주적인 크리스천리드로 만들기 위해서 훈련시키는 그 과정을 저희들이 공부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정보로만 우리에게 다가오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성령님이 조명하시는 영적 통찰력과 지혜를 주셔서 이 말씀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이 되며 이 말씀이 앞으로 나의 모든 장례에 어떻게 적용이 되며 또 이 말씀을 통해서 주변을 내가 어떤 시각으로 볼까를 가르쳐주는 지혜가 넘쳐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RXUVZDBec&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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