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13강, 안디옥 교회 개척(행11:19-26) 2011년6월5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1장19절에서26절까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짧은 말씀이지만 거기에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오늘 이 내용들을 중점으로 같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베니게는 오늘날 레바논입니다 거기에 도시가 두개가 있습니다,
시돈과 두로 구브로와 구보로는 싸이포로스입니다 섬입니다,
안디옥까지 이르러 안디옥은 우리가 알다시피 시리아의 수도입니다, 다메섹이 본래 수도였는데 안디옥을 수도라고 또 보고 있습니다,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제가 줄그어 그 내용을 좀 자세히 설명해 드리고 싶어서 줄을 그어 습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공부한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베드로의 선교사역을 공부하였습니다, 지난시간에는 베드로가 가이샤랴에 가가지고 고넬료를 전도해 가지고 고넬료 가족들이 복음을 받는 사건입니다, 그래가지고 베드로와 같이 갔던 분들도 깜짝 놀라는 겁니다,
이방사람들이 오순절다락방에서의 경험들을 보고 깜짝 놀란 사건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가이샤랴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해서 선교보고 하는 내용들을 하였습니다, 선교보고 할 때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그 교인들이 기분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이방인들도 오순절다락방사건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 기분이 별로 안 좋았습니다, 이런 내용들이 그기에 있었습니다,
안 좋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우리가 잠잠하게 있다가 영광 드리자, 박수치자 이렇게 해서 끝난 것이 18절입니다, 그리고 오늘 19절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지만 예루살렘교회가 맡아야 될 사명이 다섯 단계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섯 번째 단계를 예루살렘교회가 잘하지를 못하는 겁니다,
다섯 번째 단계가 무엇이겠습니까, 사도들이 직접 선교 지를 나가야 되는데 이분들이 이걸 잘 못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한번 나갔다 왔는데 아주 칭찬을 받지 못하고 상당히 핀잔을 받을 정도로 이 교회가 그것이 준비가 안 된 겁니다, 준비가 안 되었다 그러면 이분들이 왜 그렸냐면 문화적인 한계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시간이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 선교 말로는 하지만 아직도 진짜 선교까지 가시려면 한참가야 됩니다, 주님이 특별히 여러분들을 택하신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이런 상항 속에서 누가가 그다음사건을 던지는 것이 뭐냐면 안디옥 교회라는 이 사건을 먼저 던지는 겁니다, 그래서 왜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께서 갑자기 우리에게 보여 주시냐면 그 교회가 어떤 교회라는 것을 잠깐 보여주는 겁니다, 왜 그렸냐 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하지 못하는 부분을 예루살렘교회 출신들이 예루살렘교회 사도들의 제자들이 이런 사람들이 안디옥에 가가지고 예수님의 지상사명을 순종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겁니다, 그 모습을 또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교회에게 선교하는 교회의 모범이 무엇인가를 한번 실제로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하지 못하니까 실제로 보여주는 것이 안디옥 교회의 이야기들입니다, 하나님은 이제 실제로 보여주고는 그다음에 애들아 봤지 한번 너희들도 해봐라 이런 식으로 주님이 이분들을 사랑 안에서 이끄는 장면입니다, 그렸다면 안디옥이라는 도시가 어떤 도시인가를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안디옥 이곳은 어떤 곳인가 그러면 주전300년으로 넘어 갑니다 주전300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알렉산더대왕이라고 헬라제국의 알렉산더대왕이 자기 밑에 아주 신임하는 장군들이 세 명이 있었는데 세 장군 중에 한사람 이름이 셀류크스 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알렉산더대왕은 주전356년에서 주전323년 사람입니다 33살까지 살았습니다,
30대 초반에 죽었고 이미 그 나이 때 그 지역을 다 점령한 대단한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알렉산더대왕이 이미 시리아지방 쪽은 셀류크스 장군에게 관할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대왕이 죽은 후에 주전300년에 이 사람이 안디옥이라는 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왜 이름을 안디옥이라고 했느냐면 자기아버지 이름이 안디옥쿠스라 그럽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아버지 이름을 따서 안디옥이라 그렇게 도시를 명명한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도시가 해변 가에 있지 않고 해변에서 약20km정도 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안디옥에 가보시면 오론토스라는 강이 있는데 이 강이 지중해로 흐릅니다, 그래서 강가에 있는 도시가 실루기아라는 도시입니다,
자기 이름을 셀류크스 또는 실로기아라 그럽니다, 그래서 조금만 해변 가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렇고 안디옥 교회 분들이 구브로로 선교 갈 때도 항상 안디옥을 떠나 가지고 실루기아에 가가지고 실루기아에서 배 타고 가는 이런 방법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 안디옥은 기록을 보면 상당히 아름다운도시라고 그랬습니다,
그쪽 헬라인들은 도시를 아름답게 짓잖아요,
그래서 건축물도 아름다웠고 길도 아주 큰 대로로 만들고 가로수도 분수들 까지 만들어서 이 도시가 상당히 이름 있는 도시로써 나중에 로마제국이 되었을 때 로마제국은 주전63년부터 주후476년입니다, 로마제국 때 안디옥이 로마제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였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제일 큰 도시가 로마고 두 번째가 애굽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세 번째로 큰 도시가 안디옥이라 그랬습니다, 그만큼 안디옥이라는 도시가 유명한 도시입니다 기록에 의하면 안디옥에 당시에 인구가 얼마였냐면 50만 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셀류크스장군이 안디옥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어떤 정책을 썼냐면 유대인들을 선호해주는 유대인 탕평책을 섰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디가나 항상 괄시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분은 유대인들을 많이 봐주고 또 그곳이 상업도시가 되어가지고 항상 북쪽에 있는 분들이 해변을 끼고 아프리카까지 내려가거든요, 중요한 상업중심지였습니다,
그때 시리아 사람들이 주종 이였지만 거기 보면 유대인 공동체가 있었고 그다음에 로마사람들의 공동체가 있었고 그다음에 페르시아사람들 이란인들이 지금도 전 세계에 돌아다니면서 사업을 하지만 이란사람들의 공동체가 거기 있었고 심지어는 요세푸스라고 이분이 1세기 때 유대인역사학자였는데 그분의 기록에 보면 이 안에 인도사람들도 꽤 있었고 그다음에 중국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그러니까 이 도시는 완전히 국제도시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도시가 동쪽의 여왕 되는 도시라는 겁니다, 이렇게 안디옥이 알려져 있는 도시라는 겁니다, 이런 국제도시가 된 안디옥 이 안에 주님이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왜 다문화사회로 만드십니까,
안디옥을 만들기 위한 거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아시아나라들 중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첫째 우리나라가 외국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문호가 개방되어가지고 외국인들에게 의료보험도 허락하고 외국인들이 다치면 치료해주고 외국인들의 봉급도 싱가폴이나 홍콩이나 대만보다도 봉급이 우리나라가 약3배 정도 더 많습니다, 같은 노동을 하는데 우리나라가 왜냐하면 노무현 대통령 때 외국인을 평등화시키는 법을 만들어놓아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공장에서 일하면 200만원 넘게 받습니다, 그분들이 돈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한국사람 수준입니다 한국사람 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홍콩이나 싱가포르나 대만이나 말레시아에 가면 그저 500불에서 많아야 700불입니다, 생활비는 우리와 그의 비슷한데 우리나라는 공장에서 그분들을 다 먹이고 재우 주잖아요, 그러니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나 일본보다도 돈을 더 많이 버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인기가 대단한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한국에 오려니까 한국비자를 받기 위해서 한국영사관 직원들이 목에 힘을 주는 겁니다,
하도 많이 오려고 하니까 그러니까 영사관 직원들이 돈 받고 하는 문제들이 생긴 사건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우리나라민족은 어떻게 하면 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까하는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습니다, 그게 마지막 때 주님의 분명한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안디옥이 마찬가지입니다 안디옥이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은 거기에 가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갈 만한 사람들을 준비한 그분이 누구냐 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메고 갔던 시몬입니다, 잠깐 우리가 지난시간에 드린 말씀으로 되돌아가서 스데반안수집사가 순교한 후에 흩어진 자들의 선교과정을 잠깐 봅시다, 첫째 주후32년에 스데반이 순교한 후에 빌립이 사마리아와 팔라샤를 선교하였습니다, 그리고 33년에 안디옥 교회를 개척한 겁니다,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그때는 안디옥 쪽에 올라간 사람들이 유대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였지만 몇 몇 분들은 소위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갔던 시몬은 유대인들에게는 안하고 주로 그 안에 있는 헬라인에게 전도했다고 그랬습니다, 헬라인들이라는 말은 헬레미스테스(Hellenist) 이게 뭐냐면 헬라사람이라는 말이 아니고 종족과 혈통이 헬라사람이라는 것이 아니고 헬라의 문화와 언어를 헬라 식으로 쓰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그 말은 뭐냐면 그 도시에 있는 시리아사람들. 로마사람들. 페르시아사람들. 인도인들. 중국인들 헬라인들 이 사람들을 다 통틀어서 왜냐면 이 사람들이 거기에서 어느 나라 말을 쓰고 있습니까, 자기나라 말도 쓰지만 우리가 영어 쓰듯이 헬라 말을 주로 쓰고 헬라문화권에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통틀어서 헬라인들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 문화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시몬과 루기오와 또 헤롯의 젓 동생 마나엔 이런 사람들이 똑같이 지금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안디옥에서 그런 일이 있었고 다메섹에서도 아나니아도 가정교회를 개척하였던 겁니다, 아나니아도 주로 거기에 있는 디아스포라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자기 교포들에게 복음을 전한 겁니다,
그다음에 오늘 본문을 보면 베니게 쪽으로 간 사람들 베니게라는 곳은 두로와 시돈이거든요 이쪽사람들도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랬습니다,
거기에 있는 디아스포라들에게 또 구브로까지 간 사람이 있는데 구브로 거기에도 구브로에 있는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오늘은 외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겁니다,
이게 다른 겁니다, 그러면 시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시몬은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마인드를 가졌나, 하나님이 이미 시몬이란 사람이 이런 일을 하도록 다 준비하신 것입니다 시몬이 잘 나서가 아닙니다, 열 가지로 시몬에 대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시몬은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이미 구약에서 충실한 디아스포라로 준비해놓았습니다, 구레네는 지금 리비아로 부모님들 조상들을 통해서 이민을 내보낸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3대 절기는 꼭 지키는 아주 구약에 충실했던 사람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이미 준비하여 놓은 겁니다,
3대 절기는 뭡니까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그러니까 이분들은 예루살렘을 꼭 방문하도록 하나님이 준비시켜 놓은 겁니다,
이 세 절기 때 두 번째는 하나님이 준비한 것을 보면 이 사람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갈 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도록 하나님이 다 준비해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미 비아 도로로샤(Via Dolorasa) 슬픔의 길이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본래 십자가를 메고 가게 되어 있었는데 예수님이 전지하신 분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딱 보니까 시몬이 옆에 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힘들어서 쓰려지셨습니다 그래서 로마 군인이 시몬을 붙잡아서 십자가를 메고 가도록 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시몬은 모릅니다, 그러니까 시몬이 로마 군인에 의해서 십자가를 대신 메고 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분에게 십자가를 메도록 은혜를 베푸신 겁니다,
그 많은 디아스포라 중에서 마태복음27장32절, 누가복음23장26절, 예수님의 슬픔을 몸소 체험하도록 하나님께서 이 사람을 십자가를 지게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십자가를 지고는 갈보리 산까지 이 사람이간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릴 때 바로 코 밑에서 예수님의 그 고통을 대속사건을 직접 목격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이 은혜를 이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왜 이 은혜를 주었습니까, 이 사람들을 이방인 이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한 준비작업인 겁니다, 네 번째로 보면 이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때 예수님의 피 흘리는 피를 직접 본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열두제자들은 그 피를 가까이서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이 사람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십자가상의 7언 일곱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7언을 직접들은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7언 이 무엇입니까, 1,보라 네 어머니라(요19:27) 2,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23:34) 3,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4,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 하나이다(눅23:44-46) 5,내가 목이마르다(요19:29) 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마27:45-49)
7,다 이루었다(요19:30) 하신 말씀이 마지막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7언을 직접들은 사람입니다
여섯 번째로 이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목격했고 첫 크리스천그룹 속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열두제자들도 당연하게 본토 유대인이지만 디아스포라유대인으로써 첫 크리스천이 된 사람이 내가 볼 때는 이 사람 같습니다, 일곱 번째로 이 사람은 마가의 다락방에 120문도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여덟 번째로 예루살렘교회가 개척되어서 있을 때 그 안에 본토유대인들과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있을 때 이분이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이 숫자가 많았잖아요, 그 중에서 대표였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바나바와 같이 대표 그러니까 열두제자들도 이분을 존경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열두제자들 속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간 사람이고 예수님의 죽으심을 직접 목격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자들도 이 사람을 무시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분은 나중에 사도행전13장1절에 안디옥 교회에 나올 때 거기에 다섯 명이 나오는데 이분의 이름이 나오면서 이분을 다섯 명을 선지자와 교사들이었다, 이런 말을 씁니다,
그 다섯 명을 그러니까 안디옥 교회의 다섯 명의 리더들이 어떤 사람이었냐면 선지자들이었고 그러니까 말씀을 다 전하고 그다음에 교사들이었다, 가르치는 것을 잘 가르친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몬도 그중에 한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아홉 번째로는 안디옥 교회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열 번째로 이 사람이 나중에 온 가족이 사도바울의 선교에 적극적으로 동역했던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을 자기보다 앞장세워가지고 아주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부인까지도 사도바울을 섬겼습니다,
로마서16장13절에 보시면 바울이 이분의 부인을 나의 어머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도 둘이 있었는데 마가복음15장21절에 알렉산더와 루포가 있었는데 특히 둘째아들 루포가 더 선교사역에 열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이 열 가지를 이렇게 보면서 이 사람은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이미 이일을 하도록 선택받고 은혜 받은 사람이구나,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 받은 것을 삶속에서 펼쳐야 되는데 펼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을 이미 조상 때부터 디아스포라로 준비해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유대문화의 우월사상을 가지고 있었지만 남보다도 적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방문화를 허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안디옥에 올라가서 유대인보다는 비유대인들을 섬길 수 있는 마음이 다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전에 예수님이 지상사명을 제자들에게 줄 때 이분이 분명히 옆에 계셨던 것입니다,
지상사명 중에서 마태복음28장19절에 분명히 열두제자들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판타타 에뜨네(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분명히 제자들에게 말할 때 시몬도 그말을 들은 겁니다, 시몬은 디아스포라 출신이고 헬라말도 잘하니까 예수님이 분명히 에뜨네(이방인)에게 그것도 판타타 에뜨네(모든 족속들)에게 하라고 분명히 말씀을 했는데 예루살렘교회를 제자들이 개척해놓고 이걸 안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상당히 갈등이 온 겁니다, 저 사람들이 3년 동안 예수님 따라 다니고 예수님이 분명히 판타타 예뜨네(모든 족속들)에게 가라고 그랬는데 자기교회 커지기만 생각하고 내 민족복음화만 생각하고 나가지를 않는 겁니다,
나가라 하였는데 이 사람이 그것 때문에 고민하였을 겁니다,
그러다가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질 때 이 사람은 때가 되었구나,
안디옥 교회로 가야 되겠구나, 왜냐하면 거기가 국제무역도시거든요 그 안에 판타타 에뜨네(모든 족속들)가 많이 있는 것을 안 겁니다, 자기고향으로 안 가고 그러니까 이분이 자기 동료 몇 명하고 그리로 올라간 겁니다, 올라가자말자 보따리 풀어놓고 이방인들 시리아사람들. 로마사람들. 페르시아사람들. 인도사람들. 중국 사람들, 헬라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말씀에 그렇게 하니까 복음을 전하는데 무엇을 전하느냐면 예수님이야기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야기만 하고 다른 이야기는 안 했다는 겁니다, 기독론 본질만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메시아다.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구원주시다. 그분이 승천하셨다. 다시 오신다.
이 메시지만 전했다는 겁니다, 이게 교회의 사명이고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더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손이 함께 할 때는 자기이야기를 하니까 예수님의 손이 저들과 함께 하니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사역을 하지 않고 예수님 나에게 함께 해주세요, 주님 그러면 웃긴다, 이놈들아 그럽니다, 하지도 않으면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선교사가 안 되더라도 기도는 항상 그 기도를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방선교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이걸 위해서 물질도 내시고 이걸 위해서 마음도 쓰시고 무슨 시간도 쓰시고 많은 분들이 여기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겁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것이 지상사명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도 저는 예수님의정체성만 여러분께 외쳐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예수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교회가 지금 예수이름을 이용해가지고 딴 짓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 세계가 그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복신앙. 번영신학. 이런 것들이 팽배하여 가지고 예수 믿으면 잘 된다 할례루야 이렇게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실은 예수 믿으면 잘되는 것 보다는 안 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 특히 제자그룹에 들어오시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뭐든지 안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가난하게 되어 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은 돈을 쓰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왜냐면 지금 교회가 기독론이 약한 겁니다, 미국제 복음주의로 꽉 차버린 겁니다,
마이클 롤런이라는 복음주의학자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쓴 책을 보면 예수님은 우리를 잘 살게 만드는 코치가 아니라는 겁니다, 사회적 성공. 행복한 결혼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이런 것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가 아니고 복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사람이 그랬습니다, 예수 없이 더 잘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더 많다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주욱 나옵니다, 현재 미국에 많은 복음주의 교회가 예수님이 없다는 겁니다, 실용주의와 상업주의에 물들어 있고 진리가 무엇인가 보다는 무엇이 효과적이고 유익한가에 관심이 있고 목회자들은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사회적 성공 행복한 결혼생활 원만한 대인관계 교회성장을 미끼로만 선교훈련. 문화훈련. 제자훈련을 가르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 무지하고 이단들이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해서 공격할 때는 속수무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맹목 상 선데이크리스천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세상을 이끌지 못하고 세상에 이끌려가고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세상에 의해서 변화되는 나약하고 무능하고 비참한 크리스천으로 전략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손이 함께 있지 않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오늘 보셨지만 에뜨네(이방인)복음화를 위해서 힘쓰는 사람들에게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기 때문에 어떤 은혜들 인가면 제가 몇 가지 적어보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첫째 보호천사를 보내십니다,
두 번째는 능력을 보여해 주십니다, 세 번째는 지혜를 부여해 주십니다,
네 번째는 그의 길을 인도해주시고 사랑과 자비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런데 이런 걸 하는 사람들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이방인 사역에 집중하고 있는데 거기 에다가 우리는 예수님정체성교육에 집중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불평하고 왜 이렇습니까,
하고 이렇게 방해하는 사람은 주님이 꾸짓거나 심하면 혼내주십니다 왜냐면 우리가 주님 앞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는 거기에 대해서 방해를 하면 주님께서 혼내어 주십니다, 왜냐면 주님의 일을 하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러면 혼을 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예수님의 최대관심사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가장 관심을 두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이분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주님이 가장 원하는 것에 관심이 들어가 있느냐 안 들어가 있느냐 여기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직접간접으로 건드려놓으면 주님께서 무슨 일을 저지려 놓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가 중대형교회 같습니다, 왜냐하면 21절에 보면 주의손이 그들과 함께하시니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오드라 그랬습니다,
그걸 생각하면 이교회가 중대형교회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이교회는 이 사람들을 받아다가 훈련을 시켜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울이 선교 여행할 때 다 같이 보내고 또는 터키와 마게도니아. 그리스지방에 교회를 개척할 때 거기에 개척 멤버들로 다 파송해버리고 또 많은 시리아인들. 로마인들. 페르시아인들. 중국인들. 인도인들. 헬라인들 이런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다 고향으로 파송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는 사람이 많이 있었던 교회가 아닙니다, 저희 교회를 보세요, 우리교회에서 부목사님으로 일하셨던 분들을 예외 없이 다 선교지로 내보내 버렸습니다,
우리교회는 부목사가 없는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없을 때는 축도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이런 교회 보았습니까,
안디옥 교회에 사도요한이 가까이 하였습니다 요한이 에베소교회는 안디옥 교회의 가지였습니다, 요한이 에베소교회를 사역을 하면서 요한의 수제자들을 안디옥교회에 보내서 돕게 하고 그곳에 감독으로 있게 만들었습니다,
요한의 제자인 이그나티우스라고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주후35년에서 주후117년 사람입니다, 이그나티우스 이분이 안디옥교회 감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다 보니까 로마황제가 미워가지고 이 사람을 로마로 데리고 가가지고 사자에게 물어 뜯겨서 순교당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 담임목사도 자기 교회에 없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로 다니다가 사자에 물려서 순교당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안디옥교회가 대형교회가 아니었습니다,
중형교회도 아니었습니다, 흩어지는 교회였습니다,
그분들이 헌금을 필요에 따라 예루살렘에도 보내고 선교지 교회들에게도 헌금 보내고 교인들도 보내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안디옥교회가 이렇게 주님의 일을 한다는 소문을 예루살렘교회가 들은 겁니다, 어떻게 자기교회출신인 십자가를 메고 갔던 시므온을 중심으로 해서 또 마나엔과 루기오와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저 사람들이 그 도시에 있는 시리아인들. 헬라인들. 로마인들. 페르시아인들. 인도인들. 중국인들까지 어떻게 저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가지고 개종까지 시키는 일들이 있을까 이것이 보통일이 아니구나, 예루살렘교인들은 상상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예루살렘교인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이샤랴에서 고넬료 가족이 개종하는 걸 보고 깜짝 놀라가지고 충격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 민족 사람들이 구원받는 사건을 보고 이 사람들이 놀란 겁니다,
놀란 것만이 아닙니다, 이 기독교인들 특히 사역자들이 가지고 있는 게 뭐냐면 자기는 아직 못하면서 남이 하면 따라오는 것이 있습니다,
질투심이 있는 겁니다, 첫 번째 질투심이 있는 겁니다,
무슨 질투심이 있느냐면 세상에 우리 제자였는데 그것도 본토유대인도 아니고 디아스포라유대인이고 십자가까지 메고 갔던 저 형제 구레네사람 시므온이 베드로만 해도 고작해야 고넬료 한 가족을 구원시켰는데 어떻게 저사람의 지도하에 수많은 다민족 헬라니스테스(Hellenistes)가 개종하느냐 이것은 말이 안 된다 여기에 대한 질투심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 문제는 이겁니다 그랬으면 베드로와 야고보가 할례루야 하고는 안디옥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이분들이 올라가지 않는 겁니다 예수님이 판타타 에뜨네(모든족속들)를 명령했을 때를 생각한다면 할례루야 하고 올라가야 되잖아요, 자기네 제자들이 이렇게 하니까 그런데 올라가지 않고는 누굴 보내느냐면 대신 바나바를 올려 보낸 겁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왜 바나바를 보냈을까 왜 베드로와 야고보가 직접 가서 어께를 두드려주고 축하하여 주어야지 왜 바나바를 올려 보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런 안디옥교회 메시지를 듣고는 이분들이 굉장히 속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왜냐면 시므온이라는 저 양반이 우리제자인데 이런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면 베드로도 고넬료 사건이 있은 다음에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에게 보고까지 하였는데 이형제가 그런 일이 있었으면 내려와서 선배님들 제가 이렇게 하였습니다, 보고를 해야 될 텐데 안한데 대한 섭섭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거기에 또 어떤 섭섭함이 들었냐면 예루살렘은 지금 교인숫자가 줄어들고 있고 헌금도 줄어들고 있고 개종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 헤롯 왕이 와서 계속해서 우리를 핍박하고 있고 그러니까 교회가 지금 침체상태에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손이 함께하는 것 같지 않는 그런 느낌을 가진 상태에서 안디옥교회는 하나님의 손이 함께 하고 그러고 다 민족이 개종하고 이러니까 이분들이 많이 불편하였던 모양입니다 사람이니까 이런 질투심이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거기다가 영적인 교만이 이분들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자들에게 뭐냐면 히브리출신들도 아닌 헬라파출신인 유대인이 또 자기 제자가 복음을 전하면 저놈들이 얼마나 전할까 정통우리교단메시지를 전할까 하는 의심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혹시 잘못 가르치지 않을까 이단성 있는 메시지를 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문제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인하려 바나바를 보냈는데 다른 사람보다도 바나바를 보낸 이유가 디아스포라출신으로 시므온과 이렇게 비교하여 볼 때 그의 같은 수준급인 사람입니다 같은 레벨입니다 많은 디아스포라교인들 중에서 바나바와 시므온은 그래서 아마 바나바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바나바는 그것보다도 특별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몇 가지 적어보세요,
이 사람은 사도들의 가장 신임 받았던 로얄 페미리입니다,
이사람 가족을 보면 자기누이집이 그분들의 사무실 또는 모 교회라 그랬습니다, 마가의 다락방 두 번째는 격려자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사도행전4장36절에 그뿐입니까 사울이 예루살렘에 왔을 때 15일 동안 외로운 가운데 있을 때 아주입장이 난처하여 있을 때 베드로와 야고보를 소개해주었던 분입니다 사도행전9장27절에 보면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이분은 착한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심성이 착한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1장24절에 네 번째로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다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1장24절에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분을 준비시킨 것 같습니다 바나바가 이제 그분의 높은 영성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짚어봅시다 제목은 바나바의 높은 영성입니다 그래서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보니까 안디옥교회의 진가를 보게 된 겁니다 시므온의 목회와 선교방법의 방향에 감동받은 겁니다, 왜냐면 시몬이 에뜨네(이방인)선교와 메시지는 예수님의장체성 여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본 것입니다
에뜨네와 예수님정체성메시지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손이 이분과 함께 하심을 보았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23절에 하나님의 은혜가 이분들에게 있음을 보고 기뻐했다 그랬습니다, 아주 특별한 단어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분들에게 임한 것을 보고 그리고는 이분이 뭐라고 말하느냐면 바나바가 교인들에게 너희들 옆에서 뭐라고 그러더라도 흔들리지 말라,
예루살렘교회에서 뭐라고 그러던 흔들리지 말고 굳은 마음으로 예수께만 붙어 있어라 이렇게 격려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딴 짓 하지 말아라 지금 여러분들의 선생님이 가르치는 예수님의정체성과 에뜨네(이방인)선교를 해야 된다, 라는 여기에만 붙어 있으라는 겁니다, 오히려 안 되겠다 나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겠다, 그래서 이 사람이 그 교회에 머물게 된 겁니다,
분명히 시므온이 그랬을 겁니다, 시므온의 영성을 보면 이분이 바나바를 보고 담임목사로 추대를 한 겁니다, 자기가 담임목사였는데 사도행전13장1절에 보면 이제 바나바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자기 이름은 두 번째로 나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이 교회가 더 발전하였고 그러면서 이분들이 기도하면서 교회가 점점 발전하면서 성령님이 이 두 분에게 말씀하신 게 있는 겁니다, 뭐냐면 너희들 힘으로는 이 사역이 가다가 한계가 있다 너희들 기억나느냐 7년 전에 다소에 사울이 있는 것 기억나느냐 성령님이 이 두 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다소에 가서 사울을 불려와 가지고 같이 사역해라 하나님의 상당한 계획이 거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벌써 이미 사울은 어떤 사람입니까 아나니아에게 말했습니다, 사울자신도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 판타타 에뜨네(모든 족속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나님이 계획하신분입니다 이제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시므온과 바나바 이 두 분을 보면 정말 배울게 많습니다, 이 사람들이 성령님이 그런 메시지를 보냈을 때 저분 데리고 오너라 그럴 때 사울에 대한 두려움이나 질투심이 없었습니다,
경쟁심이 없었습니다, 사울을 데리고 왔으면 저 사람이 통째로 우리교회를 잡아먹을 확률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분들이 볼 때 사울은 영적으로도 우월하고 교육적으로도 우월하고 사회적으로도 우월하고 정치적으로도 우월한 사람입니다 똑똑한 사람입니다 엘리트입니다 저 사람을 불려왔다가는 통째로 우리가 이 자리를 뺏기지 않을까 라는 그런 위기의식도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얼마냐 사랑하는 사람이십니까, 처음에 그분을 모시고와서 교육전도사로 교육시키는 일에 이 사람을 사용했습니다,
교인들을 밤낮없이 일 년 동안 교육시켰다 그랬습니다,
오늘 본문 마지막부분을 보면 사울이 와 가지고 사울이 그동안에 10년을 훈련받고 에뜨네(이방인)의 복음화와 예수님의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스스로가 안디옥교회 교인들 특히 이방인들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했지만 이 사람에 대한 질투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이분들이 그래서 이제 이런 질투심이 없으니까 가라 그러니까 바나바가 다소로 같습니다, 바나바가 성령님이 너를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우리같이 사역하기를 원한다, 나 여기 너를 데리려 왔는데 안디옥 교회가 너를 필요로 한다, 같이 가자 그러니까 같이 안갈 수 없는 겁니다,
만약에 베드로나 야고보가 사울을 데리려 왔으면 같이 안 갈수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안 좋아했고 자기를 괴롭혔고 질투심이 많아서 자기가 잘되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인데 바나바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바나바를 만났을 때 좋은 인상을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것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만났을 때 서로가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쓰실지 모릅니다, 그래서 둘이 악수를 했을 겁니다, 악수하는 그 장면이 저에게 보이는 겁니다,
그 악수하는 그 순간에 낙원에서는 천군천사들이 그 장면을 내려다보고 예수님이 웃으시면서 그분들이 악수하는 순간이 유럽복음화가 개시하는 순간입니다 주님이 계획하신 유럽복음화가 일어나는 순간일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만나가지고 악수하고 같이 사역할 때 우리는 별로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큰 그림에서 볼 때는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을 주님이 다 보고는 기뻐하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 문서 팀들도 열심히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보면 이것이 날개를 달고 전 세계로 퍼지겠구나, 이게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눈을 뜨고서 예수그리스도를 더 사랑하게 되고 예수님의 그 정체성을 알고는 외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겠구나,
제 눈에 그게 보이는 겁니다,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대체 사울이 다소에서 7년 동안 무엇을 했을까 그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문헌들을 찾아보아도 그기에 대한 기록한 문헌들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1장21절에 보면 이분이 자기 스스로 이야기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지방을 다니면서 전도했다,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분명히 그러면 이분이 다소에 있으면서 그 지역을 다니면서 전도했구나, 또 한 가지 우리가 알다시피 주후41년에 이분이 기도 가운데 3층천 올라간 이야기는 우리 알잖아요,
고린도후서12장2절에서4절 그러면서 기도생활하고 묵상생활하고 전도하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 사역자가 될 준비를 했던 기간으로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안디옥교회에 이분이 부임할 때 보면 13장1절에 보면 다섯 명의 지도자가 나오는데 선지자와 교사들이라고 그랬잖아요, 거기 보면 사울이름이 제일 마지막에 나옵니다, 그리고 보니까 이분이 분명히 교육전도사로 발탁되었음이 틀림없습니다, 이분이 가르치는 사역이 아마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교회를 보면 일 년 동안 쉬지 않고 가르쳤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같이 셀 모임을 정말 잘 했던 모양입니다,
이 교회가 그러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또 에뜨네(이방인)복음의 필요성을 바울이 열심히 가르치니까 이교회가 세계선교를 향해서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겁니다, 교인들이 하나같이 선교를 해야 된다 선교를 해야 된다는 것이 교육을 통해서 하는 것이지 예배잠깐 드리고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강제로 지금 이 설교도 설교가 아니고 교육설교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책상을 다 만들어 놓고 공부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교육설교인데 이게 굉장히 길지 않습니까,
이제 결론 몇 마디만 좀 봅시다, 이분들이 지상계명에 아주 순종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면 지상계명입니다 특히 수직계명에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수평계명에는 그냥 따라오고 그다음에 지상사명 에뜨네 복음화에 치중했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분명히 오늘 본문에서 누가가 그러는 겁니다, 이교회가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랬습니다, 그럼 우리가 지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럼 세상에 안디옥교회는 받았지만 예루살렘교회는 못 받았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영어로는 크리스천입니다 헬라말로는 단수로는 크리티나노스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복수로는 크리티아노이 여기서는 크리티나노이라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원어에는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크리스티나노이라는 단어를 쓴 성구가 두 군데 나옵니다, 사도행전26장28절, 베드로전서4장16절에서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 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지어다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 말은 아무나 쓰는 말이 아닙니다 도대체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크리스천이라는 뜻이 뭐냐면 NIB 영어성경에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다음에 몇몇 신학자들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는 제자들 또는 어떤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또는 섬기는 자 그리스도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메시아라는 뜻입니다 메시아 또는 기름 부은 자라는 뜻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를 섬기고 따르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또 이 말씀을 전하는 자입니다, 전하는 자 그러니까 예수에 속해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교회만 나오면 다 크리스천이라 그러지만 은밀한 의미에서는 예루살렘교회 교인들은 이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크리스천입니까 아멘, 예를 들면 이태리 사람들을 뭐라고 부릅니까, 이탈리안 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러시아사람들은 러시안 그럽니다,
예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크리스천 그럽니다,
미국사람을 아메리칸 그럽니다, 다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메리칸 하면 거기서 태어난 사람 백인들도 아메리칸 이지만 거기에 이민가가지고 시민권 받으면 아메리칸 입니다, 그러니까 형통이나 또는 족속이 문제가 아니고 문화입니다 그 문화 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메리칸 그러면 아메리칸 문화 속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우리 크리스천하면 무엇입니까 예수중심문화 속에 들어온 사람들입니다 예수만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크리스천입니다, 그러면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루살렘교인들에게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안 주었을까요 이게 큰 질문입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사도행전4장42절에서47절을 보면 대단한 교회였습니다, 성도들끼리 제자들에게 말씀에 순종하고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도 열심히 하고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고 주변사람들에게 칭송받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는 크리스천이라는 말을 주지를 않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왜 안디옥 교회는 크리스천이름을 주었습니까,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예루살렘교회는 그렇게 안 부르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루살렘교회특징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사도들이나 지도자들이 미션마인드 선교마인드가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자 문화 선교를 최우선으로 한 겁니다,
자기문화 자기민족복음화에 최우선으로 한 겁니다,
세 번째로 기독론 중심 메시지가 있었지만 집중적으로 이분들에게 교육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가끔가다가 베드로가 설교할 때 몇 마디 설교한 것뿐이지 교인들에게 훈련시키지 않았습니다, 주로 교회성장에만 중점을 두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지가 않았던 겁니다,
에뜨네(이방인)복음화와 예수그리스도의 중심 그것이 약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인이라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그러면 안디옥교회의 특징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훈련받고 준비된 선교마인드 지도자가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안디옥에 있는 타 문화권 미 전도족속복음화에 최우선을 다한 겁니다, 세 번째는 안디옥에 있는 자 문화권 사람들을 유대인들을 차선으로 복음화한 겁니다, 네 번째로 기독론중심의 메시지로 성경공부를 집중적으로 하였습니다, 다섯 번째로 교회중심의 삶이 아니었고 예수님의 중심의 교회였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오늘 본문에서 보면 이들이 예수께로 돌아왔더라, 그랬습니다, 이 돌아왔더라, 이 말이 기가 막힌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과거에는 우상을 섬겼는데 바벨론 신을 섬겼는데 힌두 신을 섬겼는데 이제는 예수님으로 돌아왔더라, 다시 말하면 오리지널로 돌아왔더라,
그런 소리입니다 타종교 사람들이 예수님으로 돌아오도록 하는 그것을 했다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이분들은 흩어지는 수평성장을 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로 이교회가 성령님의 지시에 굉장히 민감했던 순종했던 사도행전13장1절에서3절을 보면 성령님이 다섯 지도자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너희들 바나바와 말단전도사를 뽑아서 선교지로 내보내라 교회 담임목사님과 교육전도사를 뽑아서 선교지로 내보내라는 겁니다,
거기에 한사람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교회 성장을 위해서는 나가서는 안 되는 겁니다, 이 사람들 나가면 우리교인들 절반은 나갑니다, 그런데 그게 아닙니다, 알았습니다, 하고 나간 겁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이 안디옥교회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몸부림치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가 되어서 많은 예루살렘교회에 국내외적으로 이 안디옥교회의 하나의 모델로 보여주고 이렇게 따라오라고 우리가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걸 못하니까 안디옥교회를 하나의 모델로 보여 주시고는 예루살렘교회가 나중에 따라오도록 되어 있지만 이렇게 모델로 보여 주듯이 우리도 이런 모델이 되는 이런 교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소원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피조물들은 문화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타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것에 편하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셨던 베드로나 야고보나 이 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아시고 미리 훈련을 시키시고 준비시켜서 타 문화권에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준비시켜주었습니다, 시므온이 그중에 하나의 예입니다 바울이 그중에 예입니다 바나바도 그렸습니다,
우리도 직접 간접으로 받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우리가 같이 삶을 살고 있으면서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큰 은혜임을 깨닫고 주님께 감사와 경배와 찬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우리 모두에게 계속해서 안디옥교회에게 주셨던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주님께 영광스러운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 부모들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후손들이 그 뒤를 따라오도록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RGxN_C6-tc&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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