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1강, 빌립보서 강해, 개척10년 후 빌립보교회

변명섭 2019. 12. 8. 16:33

사도행전강해 제21강 개척10년 후 빌립보교회 (빌립보서 강해) 2011년12월18일 말씀
오늘 사도행전강해 중에서 빌립보교회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빌립보서를 간단하게 강의를 해드리려고 그럽니다, 
빌립보서는 사도바울이 2차 여행 때 주후51년경에 개척하시고 10년이 지난 주후61년에 1차 로마 시위대 감옥에 연금되었을 때 쓰신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2차 여행 때 개척하시고는 10년이 지난 후에 10년 동안에 기회 있을 때마다 이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에게는 이 교회가 상당히 정이 든 교회고 이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어떤 다른 교회들보다도 왜냐하면 이 교회가 바울에게 선교헌금을 제일 먼저 내었고 계속해서 10년 동안 꾸준히 선교헌금을 바울에게 드렸던 유일한 교회였습니다, 다른 모든 교회들은 그렇게 바울에게 해택을 많이 받았지만 바울을 기도로는 도와주었겠지만 물질로 도와준 교회는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고맙게 생각하고 항상 그 교회를 생각하면 마음이 편했고 또 기회가 있으면 그 교회를 꼭 방문하셨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10년 후 되는 이때 감옥에 있을 때 빌립보교회가 바울에게 특별헌금을 에바브로디도를 통해서 보내 왔습니다, 
에바브로디도라는 분은 이교회의 담임목사님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이렇게 까지도 우리가 추측을 해볼 수 있는데 이분이 도대체 누굴까 아마도 간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기억나시죠, 
간수와 그 가족이 이 교회의 첫 개척멤버입니다 간수였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그런데 빌립보서를 보면 루디아 이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10년 동안에 루디아가 그 교회를 개척하시고는 어디로 가셨나 라는 추측이 또 우리가 생각하게 되는데 이분은 사업하는 여자 분이기 때문에 분명 순회선교사처럼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고 개척해놓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한 다음에 아마 로마로도 가서 거기서도 사업을 하시고 그러면서 선교헌금을 바울에게 보내지 않았나, 또 자기고향에도 갔다 오고 고린도에도 다니면서 이렇게 순회선교사로써 일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루디아는 빌립보교회 편지를 쓸 때 분명히 거기에 안 계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빌립보서를 쓰실 때 동기가 있었고 목적이 있었습니다, 
동기는 무엇이냐면 빌립보교회 에바브로디도 목사님이 헌금을 들고 로마에 있는 바울에게 찾아와서 이분에게서 여러 가지 빌립보교회 상황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빌립보교회가 지금 어떻게 교회가 운영되고 있고 그 안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대해서 바울이 들어보니까 이 교회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았습니다, 바울이 보실 때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거기에 대한 바울의 마음이 편치가 않았습니다, 헌금을 많이 해주는데 교회 안에 특별히 소위 말하면 정돈된 말씀과 모든 인격으로 정돈된 사람들이 이 교회 안에 많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 문제를 다루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빌립보서를 쓰기 시작하신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의 목적이 무엇이냐면 첫째 헌금을 해준 부분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감사의 메시지가 있었고 그것보다도 더 밑에 깔려있는 목적이 무엇이냐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라, 
라고 권면해주기 위해서 이분이 편지를 쓰신 겁니다, 
그래서 이 편지를 가지고 간 분이 에바브로디도입니다, 
바울의 편지를 항상 이렇게 들여다보면 조직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빌립보서의 구조를 보시면 처음1절2절은 인사말씀이고 두 번째는 바울이 항상 이교회를 위해서 기도한 내용이 그다음에 있습니다, 
어떤 기도를 했나 조금 있으면 저희들이 볼 것입니다 1장3절에서11절에 그리고는 세 번째로 바울이 지금 로마에 연금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거기에 지금 상황이 어떤가에 대한 상황보고를 하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것이 1장12절에서24절까지입니다 그런데 상황보고까지 끝난 다음에 바울이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울의 권면입니다 빌립보교회를 향한 권면입니다 그것이 1장25절부터4장9절까지입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서의 주제되는 말씀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권면말씀을 다 하신 다음에 이분이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너희들에게 감사한다, 이렇게 헌금을 보내주어서 그것이 4장10절에서20절까지고 그리고 마지막에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4장21절에서23절까지 이렇게 편지가 여섯 구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로 바울의 인사부분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이 인사하실 때 항상 같습니다, 자기가 보내는 사람으로서 항상 자기가 누구인가를 이야기를 합니다, 그럴 때 이분이 나는 귀 뚫린 종이다, 
라는 이야기를 꼭 하십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귀 뚫린 종이다 종이 두 가지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6년 동안 종, 그다음에 귀 뚫린 종 신명기15장12절에서18절입니다, 귀 뚫린 종의 특색이 뭐냐면 여호와하나님의 지상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귀 뚫린 종은 같은 종인데 순종 안 하는 사람이 있고 순종하는 사람이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편지를 쓸 때 꼭 수신자들 이름을 씁니다, 
누구누구에게 그럴 때 보면 제일먼저 성도들에게 그다음에 감독들에게 그다음에 집사들에게 이렇게 세 그룹을 이야기합니다, 
빌립보교회가 10년 후에 많이 발전한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분명히 거기는 루디아 이름이 없고 사람이름을 거명한 것이 에바브로디도라는 이름이 거기에 있고 그다음에 여자 두 분 유오디아와 순두게 하면서 우리가 추측을 해보는 겁니다, 이분이 누구였을까 그래서 우리가 추측하기를 두 여자 중에 한 여자가 귀신 들어서 점을 치는 여자가 아니었나, 
까지도 우리가 추측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시는데 바울은 항상 인사하면서 꼭 따라다니는 단어가 두 단어가 있습니다,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은혜와 평강 그러니까 바울신학의 핵심입니다 은혜가 있어야 되고 평강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하나님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을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항상 은혜와 평강이 따라와 주어야 되는데 바울이 나중에 디모데 전 후서를 쓰실 때 이게 마지막 편지입니다 아주 성숙했을 때 이분이 거기다가 한 단어를 더 포함시켰습니다, 긍휼을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궁극적으로 보면 평강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평강이 따라와야지만 사도바울의 영성으로 우리가 따라 갈 수가 있습니다, 
평강이 없으면 바울의 영성까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세상에 걱정근심이 많고 왜 평강이 없냐면 바울의 신학을 보면 간단합니다, 바울은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고 우리의 시민권은 하나님나라에 있기에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것은 잠시 있다가 이 세상에서 우리는 떠나야 되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이 세상을 떠나서 하나님나라에 가서 사는 게 나한테는 훨씬 유익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 세상을 보고 사는 사람이니까 평강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은 그냥 밟고 지나가는 겁니다, 이런 분이 바울이었습니다, 두 번째 우리가 보면 바울이 기도하는 내용들을 보면 거기에 정말 중요한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을 향해서 기도를 하는데 성경을 한번 보시면 1장3절부터 보시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 마다 나의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 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하며 거기에 보면 생각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바울이 이렇게 하루 24시간 빌립보교회를 향해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울의 기도스타일을 보면 첫째는 에베소서3장20절에 보시면 이분의 기도 스타일은 먼저 구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 영어로는 아스킹한다 헬라말로는 아이데오라 그럽니다, 이것을 입으로 아스킹하는 겁니다, 이런 기도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이런 기도를 하면서 그다음에 또 나오는 말이 너희 생각하는 것에 생각의 기도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씽킹(thinking) 한다고 그럽니다, 
헬라말로는 노에오라는 뭐냐면 묵상. 인지한다, 
이렇게 깊이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교회를 생각하면서 입을 열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겁니다, 아주 깊은 기도입니다 여러분들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 자녀를 쳐다보면서 묵상하는 겁니다, 
가족을 위해서나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선교 지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이런 생각하는 기도입니다, 
생각한다는 것이 지금 에베소에서도 나오지만 빌립보서1장3절에 너희를 생각할 때 그랬습니다, 이분의 기도는 빌립보교인들을 이렇게 보면서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기도가 있었습니다, 이분이 이런 두 가지기도를 사용하셨는데 이분이 또 한 가지기도를 사용하신 것이 빌립보서2장13절에 보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소원을 둔다는 겁니다, 주님의 기쁘신 뜻을 생각하면서 소원을 두는 겁니다, 내 소원이 아닙니다, 주님의 기쁘신 뜻을 소원한다는 겁니다, 헬라말로 불로마이라 합니다, 이렇게 구분이 됩니다, 
이게 상당히 더 깊은 기도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을 생각하면서 생각하는 기도 소원하는 기도를 밤낮으로 드렸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럴 때 마다 바울이 기쁨을 가지고 기도 했다는 겁니다, 
기도의 내용이 무엇인지 상당이 중요합니다, 이기도의 내용이 빌립보서의 핵심입니다 그 내용을 보시면 9절부터14절에 나옵니다, 
무슨 기도를 하시냐면 9절에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이 말씀은 이분이 사랑이 있었습니다, 
바울의 사역을 위해서 선교헌금을 자주로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랑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여기에 뭐가 필요하냐면 빌립보교인들이 지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뭐가 필요합니까, 총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그냥 어떤 정보를 아는 겁니다, 총명이 뭐냐면 이 정보를 이 지식을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이것을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 여기서 한 단계 더 올라가면 지혜입니다 지식과 총명을 어떻게 삶에 적용하느냐, 
입니다, 그런데 지금 빌립보교회가 헌금도 많이 내고 여러 가지로 헌신하는데  바탕이 없는 겁니다, 말씀에 지식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말씀에 명철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바울이 기도하기를 이 교회가 지식과 명철이 더 풍성하기를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간구하는 겁니다, 
우리가 말씀 공부하는 이유가 이래서 합니다, 말씀을 공부하시면서 거기에 머물려있지 않잖아요, 공부를 하다보면 명철이 생기잖아요, 
그러면서 지혜가 생겨나는 겁니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어떤 분들은 말씀만 공부하면 뭐합니까, 이게 아닙니다,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은 기본입니다, 말씀공부하면 명철이 생기고 그다음에 지혜가 생깁니다, 그러면 그 지혜를 여기서 무엇으로 표현했냐면 10절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지혜가 생기는 겁니다, 영적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을 근거로 해서 말씀에 비추어보니까 이게 맞다, 
아니다, 라는 것을 볼 수 있는 겁니다, 내 상식이 아니고 바울이 지금 빌립보교회가 이 부분이 약한 것을 본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교회 사람들은 착한데  이 부분이 약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놓고 기도를 바울이 계속하는 겁니다, 그래서 10절에 계속해서 보시면 이런 분별력을 가지게 하고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다시 말하면 이분들이 이렇게 되면 순수해진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쓴 뿌리들이 없어지면서 순수해지는데 그리스도의 날까지니까 우리가 죽을 때까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의의열매가 가득 차게 되고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게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창조의 목적입니다 창조의 목적까지 가려면 이과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말씀에 치중해야 되고 열심히 공부하여야 됩니다, 
이런 것 안 하면서 신앙생활하려고 하면 쉽지가 않습니다, 
예배는 항상 드리지만 똑똑한 사람들은 안 해도 되지만 평균치 사람들은 하여야 합니다, 아주 똑똑한 사람들은 안 해도 괜찮습니다, 이게 순서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이게 점점이라고 그랬잖아요, 조금씩. 조금씩 발전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디까지 발전되느냐면 의의열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는데 까지 발전하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창조의 목적인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 되는 겁니다, 바울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신학개념입니다  그래서 빌립보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소원하였습니다, 
이제 이 생각을 가지고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여기 보시면 바울의 상황을 설명하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에게 내가 지금 로마에 있는 나의 생활모습이 이렇다, 라고 설명하시면서 이런 설명을 하는 겁니다, 
지금 내가 로마에 가택연금 되어 있으면서 나 때문에 나의 메임 때문에 주변에 내 제자들을 통해서 또 나를 통해서 복음이 지금 많이 전파되고 있다는 겁니다, 로마 도시에서 그래서 기쁘다는 겁니다, 기쁜데 바울이 상당히 갈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여기다가 설명하는 겁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바울이 3차 여행 때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에서 공부를 2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제자들을 많이 만들어가지고 바울이 에베소에서 35명 정도 되는 자기의 제자들을 로마로 미리 파송시켰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가기도 전에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의 이름이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그리고는 그분들이 미리 가서 복음을 열심히 전했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전해서 조그만 교회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울이 빌립보서를 쓰실 때 소위 옥중서신을 썼잖아요, 옥중서신이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입니다 이 네 편지들을 보면 거기에 보면 바울이 가까운 오른팔 왼팔들 이름들이 거론되는데 그 이름들을 보면 첫째 디모데입니다, 디모데가 있다는 것은 빌립보서1장1절에 보여 줍니다, 그 다음에 유스도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골로새서4장11절에 보면 그다음에 두기고가 있습니다, 
에베소서6장21절에 그다음에 에바브라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골로새서1장7절과 빌레몬서24절에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도 있었습니다, 
빌레몬서24절에 데마는 이때는 있다가 나중에 2차 감옥 때는 세상으로 가버렸다고 그랬습니다, 그 말은 디모데후서4장10절에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바울이 가택연금 당했을 때 있었는데 특히 핵심 멤버들이 주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가 지금 속상하는 것이 하나 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전하는데 지금 내 제자들 중에 두 가지 제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어떤 그룹들은 서로 다투면서 분쟁하면서 투기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같은 크리스천인데 서로 물어뜯고 서로경쟁하고 협조안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소수의 사람들은 착한 뜻으로 순수하게 복음을 전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것 때문에 내가 마음이 괴롭지만 그렇지만 이래냐 저래나 복음이 전파되니 그래도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뻐  한다, 
이렇게 바울이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만 가지고 보면 싸움하면서 전하나 이래냐 저래나 괜찮다 이렇게도 볼 수 있지만 아닙니다, 
이렇게 다투면서 싸움하면서 전하면 나중에 천국에서 상급이 없는 겁니다, 그걸 생각하니까 바울이 괴로운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서 빌립보교인들에게 계속해서 20절부터26절에 그랬습니다, 
내가 3층천에 갔다 와서 보니까 그 나라가 그렇게 좋은데 내가 정성 드려서 가르친 이 사람들이 자기 욕심이강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그러니까 복음을 전해도 자기 욕심으로 전하고 자기가 영광 받으려고 그러고 자기 파워 늘리려고 그러고 전부 눈이 이 세상에 가 있다는 겁니다, 
복음을 전하지만 전도를 열심히 해도 전도 열심히 하는 목적이 저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생각하면서 자기가 더 유명해지고 인정받기 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바울이 아주 속상한다는 겁니다, 왜 이럴까 내가 정성을 드려서 가르쳤는데 왜 사람들이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 못하나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에게 내 삶을 전부다 바쳐야 나는 주님께 빨리 가는 게 낫겠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성령님이 바울에게 너는 아직 더 살아있어야 된다, 특히 빌립보교회를 위해서는 살아있어야 돼 이런 말씀을 하여서 내가 그래도 너희들을 생각하니 너희들에게 유익되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다,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본격적으로 권면하는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1장29절부터4장9절까지 이분의 권면의 말씀이 시작이 되는데 본격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1장27절이 아주 키포인트입니다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9절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들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한다, 여기에 보면 중요한 두 단어가 있습니다, 은혜와 고난입니다, 빌립보교인들에게 바울의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너희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또 복음은 무료선물입니다, 
또 복음은 은혜로 받은 겁니다, 그런데 이 복음은 그렇게 간단하게 은혜로 받았으니 무가치한 것이 아니고 대단히 복음의 가치가 있는 건데 이 복음에 합당하게 살아라, 는 말은 비싼 복음의 가치를 수준에 맞게 삶을 살아라, 
는 겁니다, 그러면서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냥 은혜. 은혜 할례루야 그 수준에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은혜를 체험한 사람은 거기에 따라오는 게 뭐냐면 고난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고난이라는 말이 뭐냐면 희생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희생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진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그런데 이런 사람은 많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이 예를 들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예를 드시는 겁니다, 그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였으나 내적인 본체입니다 본질이 하나님이시나 신성을 비우고 외형적으로 사람의 형체인데 그것도 종의 형체로 외적으로 그런 형체로 왔는데 임시로 사람같이 되셨다는 의미가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처럼 이렇게 되셔 가지고 33년 동안 인간으로 계셔가지고 이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고난을 당하신 다음에 피를 흘리시고 희생을 당하셨다는 겁니다, 이 희생을 당하신 것 때문에 모든 만유가 예수님을 주님주님 하면서 영원히 그분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기도교인의 영광 받는 존경받는 원칙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말하는 겁니다, 기독교인이 은혜로 복음만 받아서 구원받는 그 수준이 아니고 복음에 합당한 사람을 살려면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따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희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도 이웃이 살아나는 일에 희생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냥 막연하게 희생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희생하므로 써 이웃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이것을 할 때 복음에 합당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오늘날은 개인주의가 번성하기 때문에 이게 말세의 징조 중에 하나인 겁니다, 개인주의 나만 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희생을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오늘날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변에도 정말 남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면 이게 은혜 중에 왕 은혜입니다 이것이 몸에 밴 사람 바울은 이것이 몸에 밴 사람이거든요 그러면서 바울이 예수님만이 아니다 나도 그랬다 그러면서 나도 이런 삶을 살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는 2장11절에서17절에 그리고는 디모데도 그런 삶을 살고 있다, 2장19절에서24절에 그러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에바브로디도 당신들 교회 담임목사임이 이 삶을 사는 증거가 아니나 나를 위해서 나를 살려주기 위해서 나에게 힘주기 위해서 그 먼 길을 헌금을 들고 와서 그의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난 에바브로디도를 알잖느냐 그 사람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2장25절에서30절에 2장 전체는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크리스천들의 모습들을 예수님부터 시작하여가지고 바울자신과 디모데. 에바브로디도를 거론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교회도 보면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는 분들이 많이 제 눈에 뜁니다, 그분들 때문에 저도 힘을 받고 그럽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3장으로 들어갑니다, 3장에 보면 빌립보교회 안에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면 소위 유대인 출신들인데 기독교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빌립보교회안에서 재물도 조금 가지고 있고 또 권력도 있는 그런 상류층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바울이 가르치는 복음에 대해서 반대하면서 바울의 제자들을 힐난하는 그러한 일들이 그 교회 안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분들에게 향해서 편지를 쓴 내용이 3장 내용입니다, 여러분들 너희들 육체를 신뢰하고 자랑하느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도 육체를 자랑하면 너희들보다도 더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베냐민지파고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 로는 교회를 핍박하던 율법의 의로운 흠이 없는 자였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내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서 그동안에 유익했던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그리고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내가 깨닫고 이 모든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내가 그리스도를 얻었다는 겁니다, 
이분이 말씀에서 지식으로써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명철을 가지고 지혜를 가지니까 가치기준이 변해버린 겁니다, 세계관이 변해버린 이야기를 주욱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렇게 내가 그랬단다, 
하면서 바울이 그분들에게 이렇게 힐난의 말씀을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분들에게 직접 말씀하시지만 빌립보교인들에게도 같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이 그러는 겁니다, 여기 나오는 말씀들이 아주 유명한 말씀들입니다 3장10절에 보시면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고난에 참여함은 그랬습니다, 복음에 합당한자가 되는 것은 고난에 참여를 해야 되는데 이 고난에 참여하는 이유가 뭐냐면 부활이 따라오게 되어 있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고난자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바울은 부활을 어떻게 개념으로 잡느냐면 고난을 가질 때마다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로 되어있다는 겁니다, 고난을 통해서 그래서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겁니다, 고난을 통해서 부활한다는 겁니다, 자꾸 새롭게 살아난다는 겁니다, 새로운 존재로 살아나는데 그런데 내가 아직도 완전히 예수님을 닮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아직 온전히 이루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예수께 잡힌 것에 대해서 예수님처럼 되려고 내가 쫓아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영어로 프레스 온(press on)이라 그랬습니다, 
프레스 온 이라는 것은 다리미질할 때 꽉꽉 눌려는 것 있잖아요, 
내가 지금 예수를 닮아가려고 그분의 은혜와 그분의 고난 속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려고 내가 지금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는 겁니다, 
쫓아간다는 겁니다, 14절에 보면 푯대를 향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내가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내가 열심히 쫓아가는데 고난을 통해서 쫓아간다는 겁니다, 
고난이 없으면 이것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쫓아가는데 아직도 내가 거기에 다 달려지는 못했지만 내가 나중에 숨을 거두어서 하늘나라에 가면 주님이 나를 향해서 부름의 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난이 있어야지만 상이 따라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예를 봐라 예수님도 하나님의 본체였지만 이 고난을 통해서 이분이 높임을 받지 않았느냐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고 그러니까 우리 형제자매들이여 고난을 즐겁게 받으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내 생각만 하시면 안 됩니다 내가 이렇게 희생하므로 이 교회가 살아나는구나, 
이 복음이 살아나는구나, 주변이 살아나는구나, 형제자매들이 살아나는구나, 이것을 항상 푯대를 향해서 보면서 그러다보면 내가 언젠가는 주님 앞에서 상급을 엄청나게 받겠구나, 여기 까지 쳐다보면서 고난을 즐거워하면서 희생을 즐거워하면서 양보해주시고 내 것. 내 시간. 내 모든 정성. 내말을 바치는 겁니다, 이게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17절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아 나를 본받으라, 
그러는 겁니다, 대단한 말입니다 내가 지금 복음의 합당한 이 방향으로 희생을 하면서 가고 있으니까 너희들도 나를 따라 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때부터 18절19절20절21절에 보면 애들아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너희들에게 말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교인들 중에서 땅에 일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이들은 멸망이요 저희하나님은 먹고 자고 배만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자기네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 중에서 그저 이 세상에서 먹고 자고 배부른 것만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영광이 저희들의 부끄러움이 되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서 구하는 자 곧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노라 다시 말하면 생각을 천국시민의 생각으로 바꾸어 라는 겁니다, 하늘에서 상급을 줄 것을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내가 죽음으로 내 희생하므로 내가 양보하므로 많은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내가 보고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존 귀히 여긴다는 것을 보라는 겁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천국시민으로 살아라, 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이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바울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게 복음의 합당한 삶이 라는 겁니다, 마지막4장에 들어가서 이교회 안에서 이렇게 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4장2절에서9절에 설명합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 이야기를 합니다, 저분 둘이 의견이 맞지 않아서 서로가 다투고 있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왜 다툴까요, 
저 세상을 보지 않기 때문에 천국시민인데 이 땅에 일만 생각하고 자기 자존심 상하고 내가 손해보고 이러니까 싸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싸움을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싸움하다가도 빨리 눈을 올리면 싸움이 끝나게 됩니다, 미안합니다, 해야 합니다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안 하고 끝까지 싸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멸망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멸망이라는 것은 구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좀 좋게 생각하면 상급이 없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급이 그만큼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항상 눈을 위로 쳐다보는 연습을 바울은 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 평강이 따라오는 것이고 그래서 평소에 쓰는 유명한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이런 말을 자꾸 하는 겁니다, 이런 모든 배경을 모르고 우리는 그냥 주안에서 기뻐하라 할례루야 이것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가 눈을 저 위쪽으로 뜨고 희생을 즐겁게 생각하고 나 때문에 살아난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보이고 이러면 주안에서 기뻐하게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주님이 나에게 주실 상급을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계속해서 말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어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면 관용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무조건 말로써 관용을 베풀어라 관용을 베풀어라 불교신자들도 이슬람신자들도 관용을 베풉니다, 그런 의미의 관용하고 다릅니다, 
우리는 시각을 천국시민으로 올려놓고 그다음에 모든 사물을 볼 때 이 관용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는 또 유명한 4장6절7절에 유명한 말씀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라 그러면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리라 이런 사고방식을 가졌을 때 세상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지만 그럴 때마다 너희들은 염려를 가지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그분과 대화하라는 말은 생각을 저쪽위로 올려 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이 다시 말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의 것들 저쪽시각에서 주는 엄청난 평강이 나에게 온다는 겁니다, 
시각을 바꾸어 버리면 지각이 뛰어난 인간의 이성으로는 이게 이해가 되지 않는 엄청난 평강이 나에게 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8절9절에 보면 그러니까 항상 참된 것만 생각하고 경건한 말씀. 옳은 것. 정결한 것. 사랑과 좋은 것만 생각하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9절에 빌립보교인들아 너희는 내게 배우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지금 이렇게 말한 내용들을 행하라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있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헌금을 해준 것에 대한 감사편지를 간단하게 썼습니다, 4장10절에서20절에 뭐냐면 나에게 이렇게 헌금해주어서 고맙다, 
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자존심이 있어가지고 하시는 말씀을 좀 보세요, 11절에 보세요, 내가 궁핍함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분이 손가락 빨고 있으면서도 자존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없을 때는 없는 대로 있을 때는 있는 대로 그냥 전천후크리스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안 주어도 나는 살아 괜찮아 배짱을 부리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전천후크리스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들도 여러분들도 환경에 지배를 받지 말고 어떤 환경에서든지 내가 지배하는 자족하는 이런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이게 바울입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13절 말씀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으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는 이분이 나중에 결론말씀입니다,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특히 이것이 너희들에게 있을지어다, 하고 하시면서 편지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여러분들이 알아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빌립보서를 간단하게 섭력해보았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한두 가지가 있습니다, 은혜만 받아가지고는 안 되겠다 여기에 고난이 따라와야 된다, 
그래서 예수님의 예. 바울의 예. 디모데의 예. 에바브로디도의 예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시각을 천국 화 시켜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하려면 뭐가 필요하냐면 우리는 지식을 키워야 되는 겁니다, 총명을 키워야 됩니다, 
지혜를 키워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영 분별력을 가지게 되고 그러면 우리가 순수해지고 그러면 영안이 떠지면서 하늘의 의의 열매가 맺히고 그리고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삶이 된다는 겁니다, 
빌립보교회가 개척해서 10년이 되었는데 10년 동안에 이런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를 써신 겁니다, 
우리교회도 이제까지 이런 말씀훈련을 주욱 하시면서 이런 것을 감당 못하고 중간에 나간 사람들도 많습니다, 신기하게도 항상 이 숫자 만큼입니다, 여러분들은 물갈이하여 지금까지 잘 이겨 내신 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말씀에 갈급해 있고 총명에 갈급해 있고 지혜에 갈급해 있고 열심히들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10년이 지나니까 주님이 성숙단계로 진입을 시키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이런 측면에서 제가 여러분들을 보면서 주님이 보내주신 귀한 아들들이고 딸들이구나, 
주안에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빌립보교회의 개척과 10년 후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셔서 우리가 어떤 모습이 되어야 되는지를 가르쳐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개인에게도 이것이 적용되어 날로. 날로 우리주님을 아는 지식과 명철과 지혜가 점점 더 풍성해지기를 소원하며 그러므로 해서 우리주님을 닮아가는 우리가 되어 우리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복된 자들 되므로 해서 나중에 우리가 숨을 거두고 주님나라에 갔을 때 정말로 존귀함을 받는 복된 자들로 은혜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1. 개척 10년 후 빌립보교회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