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3강, 사도행전17장10절, 제뢰아의 신사적 유대인

변명섭 2019. 12. 8. 18:30

 사도행전 강해 제23강, 베뢰아의 신사적 유대인 (행17:10) 2012년1월15일 말씀
계속해서 우리가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베뢰아에 사도바울이 간 이야기들입니다 사도행전17장10절부터 보겠습니다, 밤에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 그대로 있는 겁니다,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저희가 이르러 유대인회당에 들어 가니라,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사람들보다도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노라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 이게 뭐냐면 데살로니가하고 차이점입니다,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에게 말씀을 전하는데 유대인들이 그렇게 점잔하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그 안에 있는 헬라귀족들과 귀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는 소리입니다, 13절에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어 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바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거기 사람들 이름을 잠깐 보시면 14절에 보면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에 베뢰아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10절에 보시면 베뢰아에 갈 때는 바울과 실라만 베뢰아에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디모데가 거기에 나타난 겁니다, 왜냐하면 디모데는 어디에 있었습니까, 데살로니가에 따로 있었습니다, 
데살로니가를 떠날 때 바울선생님이 너는 여기 데살로니가에 우리 제자들이 있으니까 데살로니가에 머물면서 핍박을 각오하고 이분들을 잘 격려하고 가르치라 그래서 우리는 먼저 베레아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있다가 디모데가 나중에 바울과 실라가 베뢰아에 있을 때 도착한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다시 바울이 아덴으로 내려가는데 하시는 말씀이 내가 누가와 같이 내려갈 텐데 실라와 디모데는 여기에 있으라는 겁니다, 여기서 제자훈련을 뒤에서 시키라는 겁니다, 이런 시나리오가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위 배경을 보시고 제가 오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데살로니가에 갔을 때 바울과 그 동료들이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렇게 핍박을 받으면서 이분들이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내려갔는데 데살로니가에 있는 형제들이 다시 말하면 바울을 통해서 데살로니가교인이 된 사람들이 바울과 그 형제들을 보호해 주면서 베뢰아로 내려갔습니다, 
베레아와 거리가 얼마나 하면 75km입니다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 까지가 150km입니다 그리고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내려 갈 때 절반거리입니다 75km내려갔습니다, 바울이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항상 어디가면 복음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밤중에 말을 탔는지 걸었는지 내려와서 새벽에 베뢰아에 도착한 겁니다, 
도착하자마자 바울이 유대인 회당을 찾아가시는 겁니다, 
그러면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대인회당에 가면 본인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잠자리가 아마 준비되어 있지 않나 게스트하우스가 있지 않을까 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있을 수도 있지만 거기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 안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스트하우스가 편하겠습니까, 
그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왜 바울이 회당에 그렇게 제일 먼저 항상 가느냐면 그럴 때는 바울에게 주님의 뜨거운 가슴을 주었기 때문에 너는 먼저 디아스포라를 복음화를 하라는 바울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디아스포라를 통해서 그다음에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고 순서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통해서 완전 이방인이 복음을 받는 순서가 이 순서를 바울이 알기 때문에 바울이 이 일에 항상 포커스를 맞추고 하니까 이분이 그 어려움을 각오하고 회당으로 달려가는 겁니다, 
우리가 1차 여행 때부터 지금까지 바울의 선교여행을 보면 바울은 가는 도시마다 핍박이 따라왔습니다, 왜 핍박을 받았습니까, 왜냐하면 바울에게 핍박하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바울이 가서 그분들과 편하게 교제하고 간접적으로 예수 믿으세요, 이렇게 했으면 핍박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전할 때 사람눈치를 보면서 기분 나쁘지 않게 기회를 봐서 예수님 믿으세요,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울은 그런 스타일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강한 사람은 사람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사람을 인식하는 그러한 신학이 요즘 상당히 신학교나 신학에 점령되어 있어가지고 사람눈치를 보면서 복음을 전하다 보니까 그 복음이 파워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성경에서 보면 절대로 사람눈치를 안 봅니다 그래서 사람을 즐겁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즐겁게 할 것인가 할 때 바울은 하나님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내가 이 복음을 들고 다닌다, 그랬습니다, 
요즘은 인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님들이 설교를 해도 사람눈치를 보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옥한흠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고백하는 말씀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자기가 목회를 하면서 성공한 목회자지만 알고 보니까 사람눈치를 보면서 사람들이 듣기 좋게 하기 위해서 설교를 했다, 
라고 자기가 고백하는 겁니다, 저도 될 수 있으면 사람눈치를 안 보려고 하는데도 가끔 볼 때가 있습니다, 우리 한번 핍박을 받아온 여정을 우리 잠깐 섭력해봅시다 1차 때부터 보시면1차 여행 때가 주후46년에서48년이 1차 여행 때입니다 2년 동안 이분이 처음에 어디로 갔느냐면 구브로에 가가지고 바보라는데 총독을 복음화 시키려고 갔는데 누가 방해를 합니까, 
유대인 박수 엘리마입니다 유대인이 방해를 하는 겁니다, 
사도행전13장7절8절에 그것 때문에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남쪽 터키지방으로 배타고 건너가지고 아주 강한 방해를 받은 것이 비시디아 안디옥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안디옥은 시리아 안디옥입니다 비시디아라는 그 지방의 안디옥입니다 거기에서 유대인들이 또 덤벼들어가지고 바울을 쫓아내는 사도행전13장50절51절입니다, 
거기에서 이분이 이고니온으로 옮겨갔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과 바나바를 돌로 치려고 덤벼들었습니다, 
사도행전14장5절에 거기에서 바울은 디모데의 고향인 루스드라로 갔습니다, 거기에서 이분들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또 전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바울을 괴롭혔던 유대인들이 루스드라로 와가지고 바울을 돌로 쳤습니다, 바울이 이분들의 생각으로 죽은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성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바울이 그의 죽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바울이 죽으면 안 되잖아요, 이분들이 바울이 죽은 송장으로 생각하고 던져놓고 갔는데 바울이 거기에서 소생하였습니다, 
사도행전14장19절에 이렇게 하여 바울이 자기 본부인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1차 여행이 끝납니다, 2년 동안 이런 어려움을 당했는데 이분이 왜 어려움을 당했습니까, 메시지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분의 메시지는 구약에서 말하는 여호와가 메시아다 그리고 그분이 예수님이다 신약의 용어로 말하면 그리스도다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하나님이시다. 이분이 구속주다. 이분이 그래서 당신을 위해 죽었고 부활하셨다. 이 메시지만 계속 전하는 겁니다, 
우리가 전할 메시지는 이것뿐입니다 바울은 이 메시지만 전하였습니다, 
그것 때문에 방해가 이렇게 많았던 겁니다, 
2차 여행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분이 터키 서남쪽에 있는 아시아지역을 왔다가 마케도니아 쪽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마케도니아 환상을 보고 빌립보로 들어가는 장면이 2차 여행의 중요한 장면입니다 
2차 여행은 주후50년에서52년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에 들어갔는데 거기는 유대인이 없으니까 유대인의 핍박은 없는 겁니다, 그런데 누굴 통해서 핍박이 옵니까 점치는 여자를 개종시키는 바람에 그 주인이 돈벌이가 안 되니까 빌립보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집어넣은 겁니다, 
그 안에서 간수가 개종하게 되고 그러면서 데살로니가로 넘어가는 겁니다, 데살로니가에서 유대인 무리들에게 또 복음을 전하니까 사도행전17장8절에 핍박을 당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핍박 때문에 주님께서 베뢰아로 내려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베뢰아까지 온 겁니다 
그런데 베뢰아에 와서는 과거에 바울이 이렇게 고생했던 약3-4년 가까이 고생했던 이런 고생을 시키지 않으시고 베뢰아에 와서 유대인회당에 들어갔는데 똑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데 베뢰아에 있는 유대인들과 거기에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훈련된 강아지들처럼 말을 잘 듣는 겁니다,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메시지는 똑같은데 그러면서 이분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유대인들과 경건한 사람들이 매일 와서 예수님에 대해서 가르쳐 달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누가가 사도행전을 썼잖아요, 누가가 옆에 있으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분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상고하면서 바울에게 더 가르쳐주세요, 더 가르쳐주세요, 이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도 놀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스펀치처럼 그냥 하나님의 말씀을 막 빨아들이는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고 오늘 본문에 보면 성경말씀을 통해서 유대인들이 많은 유대인들이 개종을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많은 헬라인 귀족들과 귀부인들이 개종을 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개종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아주 놀라운 일인 겁니다, 과거 입장에서 보면 바울이 회당에 들어갈 때 마다 들들 떨렸을지도 모릅니다, 사람이니까 또 무슨 일을 여기서 당하겠구나, 
하면서 말입니다 이번에는 돌로 맞지는 않을까 유대인들만 들여다봐도 그냥 소름이 끼치는 겁니다, 제가 바울이라면 그런 느낌이 들것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렇게 말씀을 전하시면서 베뢰아서도 전하면서도 이렇게 보는 겁니다, 자기가 열심히 예수님이야기하면서 주위를 돌려봐도 한사람도 얼굴에 인상을 쓰거나 자기가 전하는 메시지 때문에 불편해 하거나 불만스러운 모습이 안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모두가 진지하게 앉아서 다 노트정리를 하는 겁니다, 열심히 노트정리하면서 얼굴을 보니까 웃음이 있고 새로운 깨달음이 있어서 만족하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는 겁니다, 
바울이 내가 잘못 보았나 하고 다시 한 번 체크를 해보아도 그 모습들인 겁니다, 한사람이라도 손들고 일어나서 덤벼들까봐 사람들의 움직임에는 신경 쓰는데 그런데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한 겁니다, 
스펀치처럼 말씀을 빨아먹고 바울에게는 이 순간이 굉장히 행복했던 순간인겁니다,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은 여러분들처럼 열심히 노트정리하시고 눈 동그래 가지고 딴 생각 안하고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전하는 사람이 힘을 받습니다, 이분들에게 더 열심히 전해야지 스펀치로 빨아 잡수시니까 주님 저에게 더 많은 것을 저에게 주셔서 제가 더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 더는 겁니다, 아마 바울도 똑 같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 동안에 몇 년 동안 누적되었던 피로가 쫘악 폴리는 겁니다, 이 사람들과 앉아 가지고 스트레스가 풀리고 좌절감도 있었는데 그것도 풀리고 고독감도 있었고 배신감. 두려움이 그냥 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에게는 이 베뢰아에서 사역이 바울에게는 안식년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위로 기간이었습니다, 바울에게는 어디 다른데 놀려가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종들은 안식년이 따로 없습니다, 말씀을 전하면서 사역을 하면서 그 안에서 안식하는 겁니다, 놀 시간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러면 왜 베뢰아 사람들을 이렇게 신사적인 사람으로 만들었을까요, 
이것은 바울에게 안식년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모두 진돗개들입니다, 
왕왕 왕 짓는 진돗개들인데 성령님이 이놈들을 딱 잡으니까 하루아침에 그냥 이주 짓지도 못하는 상냥한 삽살개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베뢰아에서 재충전을 받는 기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분이 재충전이 필요한 겁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다가오는 두 전쟁이 있습니다, 
그 전쟁이 뭐냐면 우리가 다음 시간에 보겠지만 아덴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아테네에 철학자들이 있고 아테네는 유럽의 사상의 센터입니다 유럽의 철학의 센터입니다 거기에 가서 철학자들과 복음을 가지고 논란을 할 결투를 할 장소가 아테네인 겁니다, 그래서 바울을 주님이 이렇게 안식을 시키시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것이 끝난 다음에는 이제는 고린도에 가서 대 전쟁을 해야 되고 두 큰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안식을 시키시는 겁니다,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이 좋은 게 그냥 좋은 게 아닙니다, 
주님이 그 진돗개들의 입을 막아버리는 겁니다, 전투라는 개념입니다 이제 앞으로 있을 전투 영적전투를 하기 위해서 바울이 지금 재충전을 받는 겁니다, 베뢰아에서 바울이 1차 여행 2차 여행 이것이 다 전투입니다 영적전투입니다 군인의 모습 이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스스로가 나는 영적군사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나만이 아니고 내 제자들도 나와 같이 이 사역을 하는 제자들도 다 영적군사다 그래서 첫 번째 자신의 제자들의 정체성을 군사라는 표현을 많이 썼습니다, 몇 개의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바울이 빌립보교회 사역자 에바브로디도에게도 그랬습니다, 
우리는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그랬습니다, 
빌립보서2장25절에 동료군사라는 겁니다, 또 바울이 디모데에게도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2장23절에 디모데야 내가 그리스도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그랬습니다, 또 바울이 빌레몬에게도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빌레몬서1장1절2절에 빌레몬아 너는 너와 같이 있는 자매가 있지 않느냐 빌레몬의 부인 같습니다, 압비아 너와 같이 있는 너 부인 압비아와 우리와(바울과 디모데와 누가와 살라와)함께 된 군사들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군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을 들으면 바울이 1차 여행 2차 여행 하는 것이 그냥 여행이 아니고 이분의 선교여행은 영적전투 그 자체입니다, 
영적전투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는 도시들이 영적전투장인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여행자체가 영적전투고 방문하는 도시들이 영적전투장인 겁니다, 우리가 지금 섬기는 25개 나라가 다 영적전투장입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에도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 왜 갔습니까, 
일본에 있는 군사들에게 재 무장시켜주는 일을 우리가 해주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우리가 중국에 갑니다, 똑같습니다, 
거기에 있는 군사들에게 재 무장시켜주는 일을 해주는 겁니다, 
군인들끼리 또 러시아에 가잖아요, 똑같습니다, 영적전투입니다 우리가 이런 관념 속에서 보면 두 가지의 크리스천들이 있습니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서 보면 두 가지의 크리스천들이 있는데 한 가지 크리스천이 뭐냐면 일반천국시민들입니다 두 번째 크리스천이 뭐냐면 시민들 사이에서 뽑혀 나온 천국군사들이 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인데 일반시민이 있고 군인이 있습니다, 
바울이 지금 바울은 자기 제자들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군인이다 그러는 겁니다, 천국시민이면서 이 말은 뭐냐면 제자들입니다 또 성경에서는 이런 분들을 남은 자들 소수들입니다 헌신 자들 복음을 전파해서 악령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천국시민으로 만드는 일을 하는 군인들입니다 악의 영과 싸움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천국군사의 사명이 적어도 네 가지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천국군사가 하는 일이 뭐냐면 첫 번째가 사탄에게 빼앗긴 천국본토가 있습니다, 본토를 적에게서 탈환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지금 터키지방과 마케도니아지방이 옛날에는 하나님의 땅이었는데 그 땅을 가서 다시 빼앗아 오는 일을 하는 게 군사의 일인 겁니다, 
탈환시키는 겁니다, 그것은 사도행전1장8절 말씀과 연계해서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서 땅을 점령하여 오라는 겁니다, 두 번째의 사명은 뭐냐면 그 안에 있는 사탄에게 빼앗긴 천국시민을 적에게서 구출해오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렇게 해왔습니다, 
빌립보에서는 누구를 구출하였습니까, 
루디아와 점치는 여자와 간수와 나중에 보면 에바브로디도나 그 도시에 하나님이 숨겨놓은 사탄에게 잡혀 있었던 그분들을 구출해오는 겁니다, 
이것은 마태복음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마태복음28장19절20절 지상계명입니다 또는 마태복음24장에 천국복음을 가지고 모든 족속들에게 가서 구출해오는 일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구출해오는 것만 아니고 구출한 다음에 탈환된 천국영토를 적의 공격에서 군인들이 보호해야 됩니다, 
우리가 데살로니가를 점령하였으면 그곳을 보호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이제는 훈련시켜야 되는 겁니다, 
군대가 군인이 되도록 그 안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군인 될 사람들을 바울이 데려다가 훈련시켜가지고 다시 전투에 투입합니다, 
그 사람들 이름들은 야손도 그런 그룹입니다 루디아도 그런 사람으로 다시 전투에 투입시키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네 번째는 구출해온 천국백성들은 적의 공격에서 보호시키시고 훈련시켜서 이 사람들이 다시 나가서 또 많은 천국시민을 만들어 오고 천국시민 그 중에서 군사를 차출해가지고 또 나가도록 하는 이런 사명이 천국군사의 사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문제가 하나 야기되는 것이 우리한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그러면 군사종교입니까 이게 우리에게 질문으로 오는 겁니다, 기독교는 알고 보니까 완전히 군대종교입니까 전투종교라는 인상을 주는 겁니다, 전투라 그러면 사람들을 죽이는 일입니다 살인하는 종교 같은 인상이 드는 겁니다, 그러면서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이건 모순이 듭니다, 
무슨 모순이냐면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데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요한1서4장16절에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그럴 때 쓰는 말이 요한1서4장16절입니다, 
그다음에는 예수님이 서로 사랑해라 내가 새 계명을 주노니 너희들 서로 사랑하라 마태복음22장39절 그것이 수평계명입니다, 
서로사랑해라 새 계명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들이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13장34절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잔뜩 있는데 무슨 전투이야기입니까 나가서 싸움하라고 그럽니까, 
이게 기독교의 모순 같습니다, 라고 그럽니다, 
이런 질문이 왔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답해야 되느냐입니다, 
그러면 대답하는 것은 간단히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대답하느냐면 기독교는 본래 영적싸움의 종교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라고 대답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게 성경에 어디에 나옵니까, 
그러면 창세기3장15절입니다, 여기 보니까 하나님이 아예 계획을 하신 겁니다, 아담이 타락한 후에 사탄에게 말하는 겁니다, 앞으로 그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만든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분을 섬기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후손은 바벨론종교입니다 바벨론종교를 통해가지고 유럽의 모든 희랍의 여러 가지의 신비주의 종교들 로마의 신비주의 종교들 아프리카의 모든 토속종교들 아시아로 넘어와서 힌두교. 불교. 중국에 있는 모든 도교. 유교. 일본에 있는 신도교 이런 모든 종교들이 바벨론종교에서 나와 가지고 이 바벨론종교인 사탄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인 기독교라는 이 종교와 싸움이 있겠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류역사입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이제 지금부터 싸움을 준비해라,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서 이제는 내가 예정한 내 백성을 가서 데리고 나와라 그래서 먼저가라 마태복음28장19절에 가라 제자를 삼으라, 가서 제자를 삼으라, 그랬잖아요, 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간 겁니다, 영적자녀들은 구출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는 겁니다, 가가지고 거기서 세례를 주라 이분들에게 이게 천국시민권을 주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지키게 하라 가르쳐서 지키게 하라 이 사람들이 영적군사가 되도록 해서 또 나가서 이 사람들이 점령하도록 만들어 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를 보면 영적영역을 넓혀나가는 이것이 이 지구가 완전히 다 영적으로 주님의 백성에게 사로잡혔을 때 예수님이 내가 오겠다는 겁니다, 
세상 끝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면 이런 측면에서 기독교는 전투의 종교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영적영토를 탈환하고 영적사람들을 해방시켜서 구출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 모든 크리스천들이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일반시민은 이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하려고 그래도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꼭 영적군사들만 이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우리는 영적군사다, 라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일반시민은 그럼 무엇입니까 그분들은 전투능력이 없는 겁니다, 그것뿐 아닙니다, 전투할 생각도 없는 겁니다, 일반시민들의 특징을 보면 예수님 믿고 교회생활은 잘 합니다, 교회가 재미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에 나가면 이 세상이 또 재미있습니다, 천국백성이지만 다는 아니지만 어떤 분들은 돈도 잘 법니다, 가정도 행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상 사람들이 보면 저 사람은 교회 나가고 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목사까지 다 포함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안 됩니다 분명히 천국시민인데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그러는 겁니다, 
술집에도 같이 다니고 노래방도 같이 가서 노래도 신나게 같이 부르고 다른 게 아무것도 없는 겁니다, 골프도 내기골프 마음대로하고 하나도 구별이 안 되는 겁니다, 연속극보고 좋아서 같이 박수치고 놀고 그리고는 주일이면 교회에 오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는 또 세상 사람들과 같이 노는 겁니다, 
고스톱도 같이 잘하고 화투도 잘하고 유행가도 세상 사람들보다도 더 잘 부릅니다, 다 잘 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세상 사람들보다도 땅 투기 잘해가지고 돈도 잘 버는 사람도 있고 기독교인들 중에 제가 그런 사람들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사기도 잘치고 거짓말도 잘하고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예수 안 믿는데도 일이 잘 풀리고 시간만 있으면 돈에 여유가 있으니까 헬스에 가서 앉아있고 아이들도 잘되고 재산도 많고 다 잘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끔 십일조도 내고 또 선교지에도 가끔 따라 다니고 교회 건축한다, 그러면서 돈도 얼마내고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을 보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세계 어느 나라나 이런 사람들이 돈을 많이 내게 하기 위해서 또 선교나 교회 모든 건축할 때도 뭐 할 때도 참여 잘하게 하기 위해서 우리 목사님들은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되는 달콤한 이야기만 자꾸 해주는 겁니다, 성경을 읽고는 성경에 좋은 내용으로 해서 달콤한 말씀만 하는 겁니다, 영적전투이야기를 했다가는 다 도망 가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좋은 이야기만 합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이 좋고 여기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잘되고 이 세상이야기만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할례루야 아멘 다 할레루야 아멘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일이 잘되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천국백성인데 이 세상이 천국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더 오래 살려고 저 세상에 갈 생각은 안하고 저 세상 백성인데 이 세상 여기서 오래 살려고 별짓을 다하는 겁니다, 여기서 즐겁게 살려고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여기서 그걸로 바쁜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성경을 전체를 다 보면 이런 크리스천이 훨씬 많게끔 주님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절대로 우리가 비평하거나 그러면 안 됩니다 이렇게 말하는 나나 여러분들도 이 그룹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겁니다, 주님의 눈으로 볼 때 저도 그런 그룹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그룹이 많다는 겁니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그의 다 이 그룹이라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천국은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백성이 많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백성이 많아야 그 나라가 훌륭한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이렇게 구원을 시켜놓고는 그냥 백성들을 많이 만들어 놓는 겁니다, 그런데 이 안에서 주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빼앗긴 영토를 회복해야 되고 빼앗긴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출해야 되는 일을 해야 되잖아요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차출하는 것이 영적군사들인 겁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차출이 되는 겁니다, 
자기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 그룹 속에 들어 온 겁니다, 바울이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랬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은혜로 내가 이 그룹 속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그룹 속에 들어와서는 하는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명을 감당하려면 이 세상에 좋아하는 것들을 주님이 빼앗아 가야 되는 겁니다, 
사명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쪽나라 생각을 하면서 저쪽나라에 주인 되시는 분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분 생각과 생각을 맞추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은 신기한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아주 기가 막힌 우리가 보기에는 기분 나쁜 말씀을 하신 것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면 우리가 상당히 영적으로 어느 수준에 올라간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10장34절에서39절입니다, 
34절을 보세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일반천국시민은 이 말씀을 들으면 뒤로 자빠집니다, 그리고는 나는 예수 안 믿는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성경을 읽으실 때 이것이 누구에게 말한 것인가를 우선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이 그러는 겁니다, 
34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이것만 잘라 말하면 우리 예수님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네, 
예수님이 말씀하실 떼 마다 평화가 있을 찌어다 화평이 있을 찌어다 내가 너희들에게 화평이 있기를 원한다, 항상 바울의 편지에도 보면 너희들 주안에서 평화가 있을 찌어다 항상 그러는데 예수님은 지금 거꾸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군사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검을 주려고 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다음부터 하시는 말씀을 보면 대개 기분 나쁜 말씀입니다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제자) 그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이것만 뽑아가지고 보면 예수님이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마귀들이 쓰는 말씀을 하신다, 그럽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제자가 되려면 군사가 되려면 제일 먼저 가족들이 제일 싫어한다는 겁니다, 어떤 때는 남편이 군사가 되려면 그 아내가 싫어하고 딸이 신학교에 가서 공부하여 목사 되고 선교사 되려면 어머니가 싫어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까 진짜입니다, 며느리가 갑자기 아이들 던져놓고 신학교가서 공부하여 목사 되고 선교사 되려면 시어머니가 너 남편 밥도 안 해주고 애들은 어떻게 하고 시어머니가 싫어한다는 겁니다, 
2000년 전에 유대의 문화가 지금 우리 문화하고 똑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가 불화를 시키려고 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보세요, 
37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38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39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이 말씀이 무엇입니까 군사 되는 사람은 가족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자기 십자가라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인데 내 가족 생각 안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가족을 생각해야 되는데 못하게 하니까 이게 십자가라는 겁니다, 가족은 우선으로 하면 군사가 안 되는데 못하게 하니까 이게 십자가라는 겁니다, 
가족을 우선으로 하면 군사가 안 되는데 그러면 예수님이 왜 나에게 가족을 주셨습니까, 처음부터 주시지 마시지 왜 주어놓고 이럽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내가 다 주었다 이제는 거기서 포기하는 연습을 하라는 겁니다, 이게 너 십자가라는 겁니다, 십자가 예수님이 누가복음14장26절27절에 똑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똑같은 맥락입니다 이제 미워하라는 말이 그냥 문화적으로 가족을 미워하라는 예수님이 그런 말씀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나를 먼저 사랑하라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우선순위가 그러니까 제자가 되는 사람은 영적군사가 되는 사람은 우선순위가 바뀐 사람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내 힘으로 못합니다, 내가 잘나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똑똑해서도 안 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예수님이 내가 이런 사람이 될 것을 이미 예정하셨고 예정된 나를 선택하셔서 불려 설 때 가능한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예정하시고 그다음에 선택하시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로마서8장에서 그리고 부려 실 때 이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된 사람이 나 신학교가서 목사 되겠습니다, 
선교사 되겠습니다, 이런 사람은 평생 고생합니다, 
이것 때문에 그런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또 하시는 것을 한번 보겠습니다, 
누가복음12장51절52절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 함이로라 분쟁이라는 말은 영어성경에는 분리시키려고 왔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니까 가정에서 예를 들어서 딸이 군사로써 예정되고 선택되어 불리 움을 받았으면 부모님들이 뭐라 뭐라 그러는 것은 당연하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가정을 분리시키려고 왔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52에 보세요,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서로 분리하리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변에도 이렇게 불리 움을 받은 사람이 가족 문제가 있어서 이것 때문에 가족 간에 시끄러운 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러는 겁니다, 왜 그렇게까지 하면서 가족을 희생시키면서 왜 그렇게 예수님께 미쳐가지고 그럽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어디에 속해있는 사람입니까 그러면 일반 천국시민입니다 일반천국시민에게는 예수님이 하시는 말투가 다릅니다, 
뭐라고 그러시는지 아세요, 일반천국시민에게는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화평을 주려고 왔다 그래놓고는 가정에 화평해라 에베소서5장22절에서6장절까지 보시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종해라 남편들이여 아내를 사랑해주어라 자녀들이여 부모에게 순종하라 직장에 상관들아 부하들을 사랑해주어라 에베소서6장5절에 보면 그런 말이 나옵니다, 또 예수님이 너희들끼리 서로 수평사랑해라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할 일이다 이렇게 일반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에게는 이렇게 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특별히 불리 움을 받은 영적군사들은 완전히 거꾸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가장 어려운 게 뭡니까 우리의 거침돌이 되는 방해물이 되는 게 주님이 오늘 이야기하는 것을 주욱 보시면 뭡니까 가장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입장에서 보면 너희들 가장 힘들어하는 것 무엇인지 내가 안다 이게 가정인 겁니다, 가정이 가장 힘든 겁니다, 특히 남자들이 불리 움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하지 내 새끼들 내 마누라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 교육은 어떠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지 이런 걱정들이 오는 겁니다, 주님이 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제자들에게 2000년 전에 제자들도 이 고민이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쫘악 가르쳐 주는 겁니다, 
이것이 너희들의 십자가인 것을 안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가장 아파하는 것이 이 부분이라는 것을 그런데 주님은 우리를 손해되게는 안 하십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나머지는 내가 다 알아서 해준다고 그랬잖아 그러니까 너희 가정은 내가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너는 내 왕국을 책임지고 노력해라 내 백성들 네가 가서 해방시키고 그 사람들을 너 가 군사화 시키는 일을 해라 그러면 너 가정 내가 예수님이 책임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예수님이 책임지시면 우리 가정을 그러면 100%보증합니다, 저는 증인입니다 저는 이런 삶을 경험한 삶입니다, 
우리가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절대로 손해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랬잖아요, 마태복음10장39절에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다시 말하면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냐면 일반천국백성입니다 이 세상에서 자기 십자가 안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잃어버린다는 겁니다, 
무엇을 잃어버립니까, 천국에서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높은 계급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거꾸로 자기 목숨을 이 세상에서 잃는 자는 영적군사들은 제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사람들은 저 세상에서 상급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역설 (페러독스paradox)에 복음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군사가 되면 이 세상에서도 의식주걱정을 하면 군인이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 민족을 위해서 싸움하는 군인들이 자기 의식주걱정 하면 안 되잖아요, 누가 대어줍니까 정부에서 다 대어줍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9장10절에 고린도 사람들에게 그랬습니다, 
나는 영적군사인데 군인이 자비량으로 하는 군인이 어디 있느냐 이 말입니다, 열심히 두세 개 직업을 가지고 일하면서 그런 사람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교회야 나는 군인이지만 너희들에게 봉급 안 받으면서 밤에 일하면서 내가 너희들을 섬겼다 이런 말 하면서 군인이 이런 것 하면 안 되지만 내가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혹시 한 사람이라도 실족할까봐서 자기네 헌금가지고 갔다고 말할까봐 자기가 일을 했다는 겁니다, 만약에 자기가 지금 군인인데 주님이 예정하시고 선택하시고 부르시는 분이 아닌데 군복을 입고 영적군사처럼 하지만 행동은 딴 짓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고 그러니까 군인인데 매일 돈 생각하고 가족생각하고 목사인데도 그 생각만하고 선교사들도 가서 아이들 걱정만 하고 이러면 그것은 군인이 아닙니다, 군인은 항상 전투훈련을 해야 되고 전투준비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훈련만 해서는 안 되잖아요 전투장으로 나가야 되는 겁니다, 전투를 해야 되는 겁니다, 영적영토를 탈환해야 되고 확장해야 되고 노예 된 천국백성을 해방시켜주어야 되는 일이 군인인 겁니다, 
또 이렇게 불려 들인 이 사람들을 보호해 주어야 되고 그다음에 이분들을 훈련시켜서 다시 군인이 되도록 만드는 일이 군인인 겁니다, 
바울이 1차여행과 2차 여행 하면서 이 군인정신을 가지고서 다녔습니다, 
마케도니아에 건너가서도 그 지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한 것이 아니고 그 중에서 주님이 준비된 사람들을 잡아다가 해방시키고 그 중에서 소수는 군사요원으로 훈련시키고 바울이 이렇게 보면서 이 전쟁을 되게 힘들게 하셨다 왜 수천km를 행군하면서 한 겁니다, 자동차도 없었고 가는 곳 마다 강력한 적군이 대항하고 있었고 임무가 완수가 된 후에 이분은 자기 제자를 그 점령지에다가 놓고는 또 작전상 후퇴하면서 다른 도시로 들어가서 또 전투하는 겁니다, 이분이 이러다가 베뢰아에 들어 온 겁니다, 
예수님이 보시면서 바울아 너 수고했다 너 조금 쉬어라 그래서 베뢰아에 있는 진돗개들을 전부다 입을 다물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바울이 이제는 앞으로 있을 큰 전쟁 아덴과 고린도전쟁을 향해서 주님께서 이렇게 쉬도록 하신 겁니다, 저희들도 가끔 이럴 때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군인은 내가 원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과 이분의 선택하심과 부르심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교회 권속들은 제가 볼 때 안 그러면 주님이 이 교회에 보내주지를 않으십니다, 군인이라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다 선교사로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은 나와 같이 이런 전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보내 주신 외국인들을 섬기고 있고 여러분들이 헌금하는 그 헌금이 그분들의 필요한데 쓰여 지고 있고 또 시간을 드려서 몸을 드려서 이분들을 섬기고 있고 여러분들은 군인들입니다, 
또 우리 일본. 러시아. 중국으로 또 나가야 되고 군인은 아무 때나 어떤 상항에서든지 다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한번 해 봅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바울을 통해서 영적공동체는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일반시민들과 영적군사들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기 앉아있는 우리에게는 이미 창세전에 예정하신 군사들로 선택하시고 이제 부르고 계심을 저희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주변에 소중한 것이 상대적으로 소중한 것이 안 보이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님이 더욱 소중하게 보이는 시각으로 발전시켜 주셔서 우리가 마음 놓고 기쁨으로 감사하므로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안 그러면 주님을 섬길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나의 십자가를 지면 나머지 모든 가족은 내가 책임진다고 하신 말씀 저희들이 믿겠습니다, 믿고 따르겠습니다, 이 은혜 이 믿음 계속해서 확인시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2Br6uJbjqo&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