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 27강, 3차 선교여행시작 (행18:23) 2012년2월12일 말씀
사도행전 강해 27번째입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말씀은 한절밖에 안 됩니다,
사도행전18장23절입니다,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지난시간에는 사도바울이 고린도에 도착한 이야기들 거기에서 사역하신 이야기들을 하였습니다,
그분이 고린도교회에 선교의 어려움을 생각하고는 나실 인 서원을 한 것을 우리가 상고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고린도에서 1년6개월 동안 하시다가 그곳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겐그레아로 가가지고 나실 인 서원을 마치고 머리 깎고 배를 타고 에베소로 갔습니다,
에베소에서 다시 배 타고는 가이샤랴로 가서 안디옥으로 귀환한 이야기가 지난시간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바울이 어디에 있습니까,
안디옥 자기 모교회로 다시 귀환한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가르쳐2차 선교여행 끝났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후52년에 끝났습니다, 끝나고는 안디옥교회에서2년 동안 어떻게 진행 하였냐 선교보고를 하는데 굉장히 감격스러운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2차 여행 동안에 터키지방 전체 그 지방마다 다니면서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주님이 준비하신 신실한 동역 자들을 만나시고 그래서 터키지방이 복음화가 된 일을 했기 때문에 상당히 힘이 되는 보고였습니다, 그리고는 돌아오려고 그랬는데 갑자기 마케도니아로 건너가라는 비전을 보여 주어가지고 마케도니아로 건너갔습니다,
빌립보에 가가지고 감옥생활도 하고 거기서 루디아라는 여자도 만나고 교회도 세우고 데살로니가에도 교회세우고 베뢰아에도 에테네 고린도까지 내려와서 있다가 이제는 너무나 열매들이 많아 가지고 내가 이제 몸도 지치고 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면서 이런 선교보고를 한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런 보고를 한 후에 안디옥교회 사람들은 별 감정이 없을 수도 있지만 바울에게는 보고를 끝난 후에 성령님이 그분을 만졌습니다,
너 여기서 보고로 끝나지 말고 너 가 지금 벌여놓은 선교지 어떻게 할래,
영적어린아이들이다 2년 동안 해야 얼마나 하니 너 저기에 가서 다시 좀 더 자라도록 도와주어라 이것이 바울의 마음을 계속해서 들끓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빨리 가서 저들을 좀 더 도와주어야지 저들에게 이제는 영적으로 좀 더 자라게 해주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특히 걱정거리는 뭐냐면 이분들이 어떤 분들은 터키지방 사람들은 토속종교를 믿었고 또 어떤 분들은 희랍신화를 믿었고 또 저쪽에는 로마신화 이런 모든 토속종교 로마신화 희랍신화를 믿으면서 종교생활을 했던 사람들 이분들 다 바벨론종교입니다 한마디로 다 바벨론종교를 믿었던 분들이 거기에서 그의 다 국교들인데 예수님을 믿는 종교로 개종을 한 사건 때문에 이분들이 많은 핍박을 받는 겁니다, 핍박 중에서도 사회적인 핍박입니다 은행거래도 못하는 겁니다, 아이들 학교도 잘 보낼 수 없고 또 사업도 가게를 열었는데 동네사람들이 오지를 않는 겁니다, 저 사람 개종한 사람이다 그래서 기독교는 그 당시에 아주 조그만 알려지지 않는 그냥 외국종교이기 때문에 그런 핍박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바울이 그걸 다 알았습니다,
이분들이 나 때문에 이런 핍박을 받겠구나, 내가 가서 힘을 조금실어주어야지 하는 무거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생각만 하면 바울이 잠을 잘 수가 없는 겁니다, 우리는 그런 삶을 경험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피부에 닿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선교지에 가면 이런 핍박이 따라옵니다,
이런 핍박을 받는 사람들을 향해서 바울은 가야된다,
생각하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니까 1차 여행에서 2차 여행 할 때는 중간간격이 2년이었습니다, 1차 여행은 주후46년에서48년까지 하고는 49년50년 절반까지는 본부에 있었습니다, 이제 2차 여행 끝나고는 마음이 그냥 복잡해서 이렇게 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 오늘 본문을 보면 얼마 있다가 그런 말을 썼습니다, 23절에 보시면 22절까지가 2차여행이 끝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23절에 들어와서 얼마 있다가 그 소리가 뭐냐면 3차여행이 시작되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다가 마크를 해 놓으세요,
그게 3차 여행시작 이렇게 써놓으세요, 그것이 주후53년입니다,
제가 볼 때는 53년 초 같습니다, 그래서 여독이 풀리지 않았고 보따리도 풀지 않는 상태에서 그대로 또 3차 여행을 떠나게 되는 겁니다,
바울이 떠날 때 이번에는 어디로 떠납니까, 누가는 간단하게 써놓았습니다, 길리기아지방하면 어디냐 하면 자기고향인 다소를 이야기할 때 길리기아지방이라 그럽니다, 안디옥에서 다소로 갔습니다, 성지순례를 갔다 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이 안디옥에서 다소로 가는 이 길은 산악길입니다 이게 보통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강원도 미시령 그런데 지나가는 기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길도 제대로 안 되어 있을 때니까 아마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가 같이 나귀하나 빌려가지고 갔을 겁니다, 걸어간다는 것은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길입니다 저도 이렇게 선교하면서 주님제가 선교한다고 지금 고생하지만 바울과 비교하면 이것은 고생도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힘을 받습니다,
바울선생님은 이런 고생을 하시면서 다녔는데 우리는 지금 비행기타고 하루 세끼 먹으면서 이게 말도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이렇게 상고하면서 항상 바울선생님이 복음을 위해서 그 고생했던 모습을 항상 머릿속에 이렇게 두고 계시면서 주님을 섬기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성경 공부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지도도 공부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일행이 다소에 가서 1차 여행 때 갔던 도시들을 먼저 방문하는 겁니다, 더베. 루스드라가 디모데의고향입니다,
이고니온 이곳에서 바울이 핍박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그다음에 비시디아 안디옥 이 동네를 다니면서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 들려서 그기에 있는 자기 제자들에게 다시 확인해주고 기도해주고 성경 가르치고 힘내라. 힘내라 이렇게 하면서 알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되었습니다, 다른데 가세요, 하면 또 다른 곳으로 가고 다른 곳에 가면 유대인들이 얼마나 바울을 죽이려고 그랬습니까,
그걸 피해가면서 가정교회를 다니는 겁니다, 이 지역이 엄청난 산악지대입니다 이 산악지대를 산을 넘고. 넘고 하면서 골로새에 도착하는 겁니다,
이곳은 소아시아입니다 골로새교회를 개척한 거기에 가서 힘주고 또 바로 옆에 라오디아교회입니다 그다음에 빌라델비아교회 그다음에 사데교회 두아디라교회 버가모교회 서머나교회 그다음에 에베소교회 다시 해드립니다
골로새교회. 라오디아교회. 빌라델비아교회. 사데교회 이게 계시록3장에 나오는 교회입니다 계시록2장에 나오는 두아디라교회. 버가모교회. 서머나교회 그다음에 에베소교회 그래서 바울이 이 교회들을 다 방문하면서 에베소까지 간 겁니다, 이제 계속해서 에베소이야기입니다 이 과정을 다 누가가 생략해 버렸습니다, 그냥 이렇게 길리기아를 지나서 남 갈라디아를 지나서 이렇게. 이렇게 갔다 하면서 끝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에베소까지 갔다 그래서 그다음 24절 부터는 에베소와 관계되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은 다음시간에 제가 할 겁니다, 이렇게 해서 바울이 주욱 방문하였는데 그런데 누가가 쓴 오늘 본문내용을 보면 뭐라고 했냐면 얼마 있다가 안디옥교회를 떠나서 남 갈라디아.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면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차례대로 지명을 불려준 겁니다, 차례대로 가서 그다음에 중요한 말입니다, 모든 제자들을 굳게 하니라, 그랬습니다,
바울이 1차 여행 때도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다옥을 다시 방문하였거든요, 1차 여행 때는 구보로로 해서 갔다가 다시 돌아올 때 그냥 여기서 가까이 안디옥으로 가도 데는데도 바울이 다시 재방문을 했습니다,
목적이 뭐냐면 그 사람들을 굳게 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4장22절에 보면 루스드라. 이고니온. 안디옥에 다시 방문한목적은 제자들을 굳게 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썼습니다,
오늘 내용은 굳게 한다는 뜻이 뭔가를 설명해 드리려고 그럽니다,
우선 굳게 한다는 말은 더 강하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누구를 강하게 만드느냐면 모든 제자들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교인들이 아니고 좁은 의미에서는 제자들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향해서 목숨을 바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굳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겁니다,
이분들은 개종했기 때문에 부부간에도 문제가 생겼고 직장도 문제가 생겨서 직장에 다닐 수가 없는 사람도 있었고 또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또 가족들 중에서 집안에 어른들이 너 개종했기 때문에 호적을 뽑아버리는 경우도 있고 또 사업도 잘 되지 않고 또는 동네에 나가면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자녀들까지도 불이익 당하고 이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런 사람들을 더욱 강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 겁니다,
또 성령님이 바울에게 말하는 겁니다, 저도 선교지에 나가면 그 동안 30년을 선교지에 다니면서 선교지에 나가서 가르치는 일이 제 주사역이지만 그 외에 중요한 사역이 뭐냐면 내 제자들을 더욱 강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아침8시반부터 저녁6시반까지 하루 종일 가르치고 끝나면 저녁시간부터 잠자기 전까지 내 제자들의 이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또 잔소리하고 이것이 제 사역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그렇게 하루 종일 입을 다물지 않고 말하였는데 피곤하지가 않는 겁니다, 저와 같이 말씀을 받아서 저와 같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분명히 그럴 겁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힘들어서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절대로 힘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비행기를 그렇게 오래타고 가는데 어떻게 합니까, 하는데 저는 비행기가 더 좋은 겁니다,
혼자 조용히 앉아서 기도하고 말씀보고 내 스스로 좋은 시간을 가지니까 이렇게 바울이 더욱 강하게 시켰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이분들에게 왜 이렇게 강하게 훈련을 시켜야 됩니까, 안 그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이분들이 예수님을 지금 만났지만 이런 핍박 때문에 믿음의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못하게 됩니다, 주변에 이런 모든 환경들 때문에 첫째 왜 굳게 해야 되느냐면 이분들의 믿음의 뿌리가 잘 내리도록 그래서 두 번째는 믿음의 뿌리가 내려야 되는데 이 뿌리가 어떻게 내려야 되느냐면 뿌리가 길게 내려야 되고. 굵게 내려야 되고. 넓게 내려야 되고. 깊게 내려야 됩니다, 그냥 뿌리가 아닙니다, 이렇게 되어야 우선 넘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뿌리가 깊어야 됩니다, 단단하고 굵어야 되고 길어야 됩니다,
넓어야 아무리 센 바람이 불어도 견딜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뿌리라 그럽니다, 세 번째로 이제는 싹이 나오면서 줄기가 나오고 가지들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자라게 되는 겁니다,
자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무슨 목적이냐면 열매가 맺혀야 됩니다,
이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분들이 지금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가지고 더욱 강하게 훈련시켜 주어야 합니다,
강하게 할 때 어떻게 하느냐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는 겁니다, 뿌리는 영양소를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양소의 음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렇게 훈련 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양소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믿음의 뿌리가 이렇게 튼튼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영양소를 집어넣어주고 믿음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는데 조건이 뭐냐면 땅이 옥토가 되어야 됩니다,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13장에 크리스천 중에 땅이 두 가지의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가시덤불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가시덤불마음은 어떤 마음이냐면 세상재리와 세상 돈 생각만 하고 세상걱정 하는 사람들을 가르쳐서 예수님은 그것은 가시덤불마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시덤불마음이면 씨가 뿌리가 생겼지만 세상 것들이 영양소를 빨아 먹었기 때문에 자라서 잎사귀는 났지만 열매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크리스천들 하루24시간 그 생각만 하고 있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여기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제자들은 이 훈련을 받아가지고 로마제국을 복음화를 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로마제국의 미전도 족속을 복음화를 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조금 특수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그 열매를 가지고 열매라는 것은 성령의 9가지 열매입니다 이런 인격의 변화가 와가지고 이걸 가지고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이 사람들은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마음 밭이 옥토가 되어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바울이 지금3차 여행을 하는 겁니다, 3차 여행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하는 여행이 아닙니다, 2차 여행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서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3차 여행은 지도자들을 더 강하게 훈련시키기 위해서 여행한 겁니다, 그런데 이 기간이2차 여행은2년 밖에 안 했습니다,
그런데 더 강하게 훈련시키는 이 기간이53년에서57년입니다 4년 걸렸습니다, 사람을 성화시키는 일은 시간이 훨씬 더 많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특히 주님의 일반크리스천들을 바울이 상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냥 천국 가는 겁니다,
그런데 천국에서 지도자급이 되는 사람들은 특수훈련이 필요한 겁니다,
바울이 지금 그 사람들을 훈련시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봤지만 고린도에서도 그런 사람이12명이 나중에 로마로 선교사로 갔습니다, 그러듯이 이런 헌신된 사람들은 무엇이 가장 필요 하느냐면 믿음의 뿌리가 단단해야 됩니다, 옥토의 마음에다가 왜냐면 이래야 나무들이 자라가지고 핍박을 이길 수가 있는 겁니다,
강한 태풍이 와도 끄떡없이 이길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의 질문이 던져지는 겁니다,
믿음이라는 게 무엇입니까, 믿음이라는 단어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는 진보한 이름입니다, 누구나 다 믿음. 믿음 그럽니다,
믿음은 두 가지 믿음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뭐냐면 구원을 받기 위한 믿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속주로 믿고 그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 그것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다 가지고 있는 믿음입니다,
지금 바울은 이런 믿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두 번째 말하는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뭐냐면 히브리서11장에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왜 그랬냐면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을 상대로 쓴 서신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라 그럽니다, 유대인들은 소수가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입니다 엄청난 핍박을 받으면서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너희들이 이 핍박가운데 믿음을 지켜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11장은 믿음장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 믿음 장을 보시면 11장 전체가 믿음에 대한 이야긴데 11장1절에서 믿음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증거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그러면서 2절에 가서 뭐라면 우리 선조들이 다 이 증거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조 이름들이 주욱 나옵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및 선지자들 11장에 보면 이 사람들의 이름이 쫘악 나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가졌던 믿음이 뭔지 아느냐 뭐냐면 이런 겁니다,
이 사람들은 믿음은 딴 게 아닙니다,
첫째 이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우리 세상이 아니고 우리는 외국인이다 그리고 나그네들이다, 라는 믿음이었습니다,
이 선조들이가지고 있었던 믿음이 13절에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분들이 가졌던 믿음이 뭐냐면 우리가 죽은 후에 우리 본향은 저 하늘나라다 낙원이다, 라고 믿었던 믿음입니다,
14절에서16절에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다음에 믿음의 정의가 무엇이냐면 우리는 주님을 잘 섬기다 보면 이 나그네 땅에서 우리는 본향에서 상을 받게 된다, 라는 믿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높은 계급에 있게 된다, 라는 믿음입니다,
6절과26절에 이것은 모든 크리스천이 가지고 있는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소수의 헌신된 제자들이 가지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이 선조들이 이 믿음을 가졌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정의를1절에서 내린 겁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무엇을 바랍니까,
이 세상에서 나는 나그네다 나그네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 나는 저 본향에 간다, 거기 올라가면 나는 많은 상급을 받는다,
왜냐면 이 사상을 가지고 나는 살았기 때문에 여기에 관한 믿음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시 말을 돌려가지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증거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은 지금 우리 육의 눈으로는 안 보이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데 보는 것처럼 하면서 사는 것이 그 사람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구원을 향한 믿음과 다른 믿음입니다,
바울이 이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바울이 이분들에게 전한 게 뭐냐면 이 믿음을 전한 겁니다, 굳건히 서기 위해서는 이 믿음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바울 신학은 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순교직전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디모데후서4장7절과8절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바울의 신학의 핵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1차2차3차4차 여행을 한 이게 선한싸움이고 내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지금 여기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 믿음을 지켰으니 그러니까 이 믿음이 무엇입니까 지금 말하는 이 믿음을 내가 지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아 너희들도 이 믿음을 지키라는 겁니다, 바울은 자기 제자들에게 특히 디모데에게 이 믿음의 삶의 모습을 보여 준 겁니다, 저도 이 나이에 좀 쉬지 왜 이렇게 돌아다닙니까, 이 믿음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 세상은 이게 내가 여기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다 왜 바울이 이렇게 했는지 아시겠죠, 그렇다면 바울은 이 큰 믿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분은 모든 사물을 보는 시각이 전부 이 믿음을 기초로 해서 사물을 보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큰 그림을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고방식이 이런 큰 그림 속에서 내가 생각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가 있는 겁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부정적인 모든 환경들을 내가 수화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그 극복을 감당할 수가 있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큰 그림 속에 있기 때문에 그 그림이 무엇입니까 이 세상은 내세상이 아니고 나는 나그네 세상이다 나는 나그네다,
라는 이 사고 그다음에 나는 이 세상을 언젠가는 떠날 텐데 내 본향은 저기다 여기서 내가 주님을 섬긴 것만큼 나는 저 세상에서 보상받는다,
라는 믿음을 가지면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세요,
바울이 고린도전서13장13절에 사랑 장에서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사랑을 쫘악 이야기 하면서 그런즉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말하는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다음에 따라오는 것이 소망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소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저쪽세계를 매일 소망하는 사람은 그다음에 아가페사랑을 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내가 안아줄 수 있다는 겁니다, 통이 크니까,
왜 교회 안에서나 사회생활에서 특히 크리스천들끼리 싸움하고 섭섭하다 이래라 저래라 왜 그럽니까, 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모든 사물을 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시각이 저쪽시각이 안 보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주변 환경을 보고 모든 것을 자기의 기분에 맞추어가는 겁니다,
이것은 일반크리스천들은 그렇지만 제자 되는 사람은 바울과 같은 이 시각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지에 가면 제자들에게 이 시각을 집어넣어 주려고 어떤 때는 땀이 나고 지쳐버리지만 그래도 하다보면 변화는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시각에 변화를 가지면 모든 것을 다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용납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떤 시각이냐면 큰 숲을 보는 시각입니다 나무를 보지 않고 그래서 나무도 내려와서 보는 겁니다, 바울의 편지를 보면 서로 사랑하라 이러면서 나무이야기를 합니다, 그렇지만 또 큰 그림을 보여 주는 겁니다, 시각이 왔다 갔다 해야 되는데 현미경시각은 필요하지만 그것으로만 살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는 와이드앵글입니다 이 시각으로 우리가 사물을 보고 우리 삶을 살아야 됩니다, 제가 가끔가다가 비행기 안에서 창을 통해서 밑으로 내려다보면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축구시합을 하고 있는데 개미들이 와글와글 모여 있는 모습니다, 저 멀리63빌딩을 보니까 조그만 성냥갑입니다 88도로에 차 다니는 것을 보니까 조그만 개미들이 다니 것 같습니다,
그런 시각입니다 모든 사물을 볼 때 바울이 이 시각을 가졌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어려움을 이런 시각으로 이겨나가고 이것은 크리스천의 믿음의 마음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려고 그래도 안 가져지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저도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교인들은 이 시각을 가지도록 주님이 예정하신 분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정적인 측면입니다 주님이 쓰시려고 예정한 사람은 예정하면 그다음에 뭐가 따라오느냐면 선택이 따라옵니다, 선택다음에 뭐가 따라오느냐면 불리 움이 따라옵니다,
예정한 사람은 그다음에 때가 되면 예수님이 선택하십니다,
그다음에 때가 되면 불리 움이 따라옵니다, 여러분들은 불리 움을 받아서 나는 이제 풀타임으로 뛰겠다는 사람입니다 지금 약간 그 까지는 같지만 아직 안간 사람이 많습니다, 관계없습니다, 주님의 때가 되면 다 하십니다 그러니까 50.60.70살에 가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제가 볼 때는 여러분들은 이미 예정 속에 들어온 사람입니다 안 그러면 이렇게 몇 시간씩 앉아서 말씀공부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정된 사람은 하나님이 천천히. 천천히 자기도 모르게 마음 밭을 옥토로 만듭니다,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옥토를 만듭니다,
옥토를 만든 거기에다가 말씀을 집어넣으면 그 말씀의 씨가 길게 넓게 굵게 깊게 뻗어나가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가지가 올라오고 잎사귀가 생기고 자라고 하면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그런 대상이 아니라면 제가 말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우리 교인들 중에 또는 사역자들 중에서 이런 예정 되지 않는 이런 믿음을 가지지 않는 사람인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구분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바울의 이런 거시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인가 아닌가를 어떻게 구분합니까, 첫째는 구분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가시적인 것에 치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예수님도 거기에 대해서 예언 하였습니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시적인 것에 치중한다는 겁니다,
마태복음6장1절부터18절에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아주 거룩한 종교인처럼 행세한다는 겁니다, 구제할 때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나팔 불고 자기가 영광 받으려고 그래서 예수님도 저희는 이미 자기상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저쪽에 올라가서는 상이 없다는 겁니다, 가
시적인 것에 집중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는 여기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또 그랬습니다, 기도할 때도 마찬가지라 그랬습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에 나가서 기도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골방에 들어가서 은밀한 가운데 기도하라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큰 문제점이 기도 많이 하는 민족이라고 폼을 잽니다, 새벽기도 안하면 잘못되는 줄 압니다,
우리나라가 새벽기도에 병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새벽기도 안 합니다 왜 그것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고 안수집사가 되면 우리교회에서 새벽기도 해야 됩니다,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본 교회에 나와야 됩니다, 수요예배 금요철야 장로 되면 딱 와서 앉아있어야 되고 이런 보이는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은 이게 주님한데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동안에는 집에서 하세요,
세계에서 새벽기도 가지고 난리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기독교인이 아닙니까,
예수님이 24시간을 기도 했지만 새벽에도 기도하셨습니다,
매일 새벽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새벽에 기도했다고 우리는 그냥 예수님 따라 간다고 말입니다, 사도바울이 새벽에 기도 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새벽은 집에서 하시라는 겁니다, 교회서 하지 말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새벽기도라고 하고는 기도는 안하고 새벽기도에 나와 가지고 설교 듣고 갑니다, 기도하려고 모였는데 설교 듣고 갑니다,
그게 무슨 기도회입니까 형식에 빠져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할 때 주님께서 골방에서 숨어서 은밀한 중에 하라는 겁니다, 그럴 때 너희들에게 상이 있다는 겁니다,
기도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숨어서 은밀한 중에 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가지고 있는 이런 큰 그림을 보지 못한 사람은 이런 식으로 신앙생활 한다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보여 주려고 금식할 때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슬픈 기색내고 얼굴 흉하게 하고 예수님 말씀이 그런 식으로 금식한다는 겁니다, 또 바울이 이런 큰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은 크리스천들은 어떤 모습이 또 있을 까요 교회 안에서도 서로 경쟁하고 다투고 시비하고 누가 잘되면 배 아파하고 이런 모습인겁니다 자기가 기분 나쁘면 떠들면서 다니고 그래서 교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 안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바울의 시각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성공한 목회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겁니다, 그래서 건물도 더 아름답게 짓고 교인도 많이 늘리고 좋은 차타고 감투 쓰고 왜 그렇습니까,
저 세상을 말하는 사람이 이 세상이 더 오래 사는 세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렸습니다, 바울의 시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다 이 세상 중심입니다 물질도 헌금도 많이 나와야 되고 유명해져야 되고 왜냐하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한마디로 간단합니다, 이 세상을 이렇게 쳐다보면서 바울이 말하는 히브리서11장에서 말하는 그 믿음이 없는 겁니다,
그 믿음이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 있는 보이는 것에 가시적인 것에 관심을 두고 그 부분에 의해서 움직이는 겁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무슨 믿음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다 거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 두 번째 믿음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시라도 이 세상에서 떠나면 본향으로 간다, 이 믿음이 없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상급을 주신다,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3차 여행을 했던 목적은 교회를 개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개척한 교회 제자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굳건히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왜 이 사람들을 굳건히 세우야 됩니까, 이 사람들이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일꾼들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바울이 이 큰 그림 속에서 바울이3차 여행을 시작했던 겁니다, 우리가 이제 이3차 여행을 어떻게 이어 나가냐를 계속 공부하게 될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에게 정말 은혜를 많이 주셔서 이분이 어떻게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정말 부럽습니다, 이분은 자기가 잘 나서가 아니고 우리 예수님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기에 이런 엄청난 사고방식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사상적인 논리를 전개 했고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논리였음이 우리가 증거 됨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여기 앉아 있는 한분. 한분에게 이 바울에 주셨던 이 믿음을 허락해 주셔서 우리가 몸소 선교지에 나가지는 않지만 보내는 선교사로써 이 믿음이 지키는 귀한 주님의 종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27. 3차선교여행 시작 /황용현 목사/ - YouTube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사도행전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강, 사도행전19장8절-10절, 두란노 서원 (0) | 2019.12.10 |
---|---|
28강, 사도행전18장24절-19장7절), 아볼로와 요한의 세례 (0) | 2019.12.08 |
26강, 고린도 선교와2차 선교여행 마침 (0) | 2019.12.08 |
25강, 아덴(아테네)선교 (0) | 2019.12.08 |
24강, 로마서9장19절-29절, 천국의 비밀, 신비 (0) | 201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