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28강, 사도행전18장24절-19장7절), 아볼로와 요한의 세례

변명섭 2019. 12. 8. 19:58

사도행전 강해 제28강, 아볼로와 요한의 세례(행18:24-19:7) 2012년3월4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18장24절에서19장7절까지 말씀입니다 지난시간에 제가3차 선교여행을 바울이 시작한 이야기를 한절을 가지고 설명하였습니다, 
알다시피 바울이 1차 2차 선교여행을 끝나고는 안디옥에 돌아왔다가 약6개월도 안 되어 얼마 있다가 또 1차 2차 선교여행을 한 지역을 차례 되로 방문하였습니다, 방문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제자들을 굳건히 하기 위해서라 그랬습니다, 지난 시간에 했지만 다시 한 번 기억을 더듬어서 보세요, 
왜냐하면 바울을 통해서 개종했던 많은 분들이 핍박을 심하게 받았기 때문에 제가 보면 여섯 가지 정도의 핍박이 그들에게 임하였습니다, 
사회적인핍박. 재정적인핍박. 종교적인핍박. 정치적인핍박. 문화적인핍박. 또 가정적인핍박을 받았습니다, 이 핍박 때문에 이들이 예수님을 향한 믿음의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 그런 상항이 나타났기 때문에 바울이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 위해서 다시 선교지 자기가 개척했던 곳을 재방문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바울이 너희들이 믿음의 뿌리를 굳게 하라 그랬습니다, 그럴 때 히브리서11장의 믿음 장을 제가 지난시간에 설교하였습니다, 믿음의 정의는 뭐냐면 첫째 믿음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나그네 세상이라는 겁니다,이 말씀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3절에 나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의 본향은 저쪽나라라는 겁니다, 
14절에서1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행한 행위대로 하늘나라에서 상급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6절과26절에 이렇게 히브리서11장에서 설명한 이 말씀대로 바울이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이 믿음을 가져라 이 믿음을 가져라 그래서 바울이 자기 스스로가 이 믿음을 가진 자라는 것을 나중에 디모데후서4장7절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분이 말씀하시기를 순교 바로 직전입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내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 세 가지의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후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다는 겁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그냥 일반적인 믿음이 아니고 구체적인 이 세 가지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큰 그림을 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환란이 나에게 와도 그 환란을 능히 소화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14절에 사랑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첫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소망이 생깁니다, 그 소망을 가진 사람이 이웃을 내가 무조건 사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믿음이 없는 겁니다, 
이 세상이 내가 지금 영원히 사는 세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크리스천들이의 생각이 그리고는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크리스천들이 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외식하는 자들이 나오고 또 남과 싸움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이 세상 사람들이 마귀의 자녀들이 하는 행동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이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믿음이 더 크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시냐면 크리스천들에게 핍박을 허락하십니다, 
그래가지고 핍박을 허락 할 때 두 가지 도구를 사용하십니다, 
한 가지는 뭐냐면 이 세상 신을 섬기는 이방인들 다시 말하면 타 종교 사람들을 사용해서 핍박을 가하게 하십니다, 우리 중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핍박을 가하게 하십니다, 
바울의 케이스입니다 바울은 디아스포라유대인들을 통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그룹들을 통해서 핍박을 받는 겁니다, 
왜 핍박을 받을까요, 핍박을 받으면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 세상이 너희세상이 아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세상이 아니다 너희 본향은 저기다 하늘에서 상급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을 잊지 말라, 
이 말씀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핍박을 자꾸 가하는 겁니다, 
바울도 이 핍박이 없이는 바울도 이 비전을 이 믿음을 유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사랑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핍박을 가했습니다, 
이번에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이 주님이 오시기 전까지 제일 마지막 선교지 중에 하나인데 우리 팀들이 그동안 동쪽에만 항상 있으니까 그리고는 기차타고 멀리서쪽으로 가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중국선교를 20년 이상 하면서 항상 우리 팀들에게 미전도 족속이 많이 있는 서쪽으로 가자해도 자리매김하고 안가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7-8년 동안 중국에 안 갔습니다, 
이번에 가서 통째로 뿌리를 뽑으시려고 동쪽에서 편안하게 있는 사람들을 이번에는 뽑으셨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에 있는 현지 지도자가 목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번에 뿌리를 뽑고 서쪽으로 가야겠네요, 맞아 서쪽으로 가야 된다고 했습니다, 
바울도1차 여행 때 처음에 구보로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핍박이 오니까 배를 타고 대륙으로 올라가서 거기서 자리를 잡으려고 하니까 또 핍박을 해가지고 그래서 주욱해서 루스드라. 더베까지 가는 곳마다 계속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옮기는 겁니다, 2차 여행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2차 여행 때도 마케도니아 비전을 보고 옮겨가니까 그냥 가자마자 감옥이 기다리고 있고 나오자마자 데살로니가에 가니까 또 유대인들이 핍박을 하여 할 수 없이 거기서 도망 나오고 베뢰아까지 왔는데 베뢰아에서도 데살로니가사람들이 베뢰아까지 찾아와서 또 핍박하고 아테네까지 내려 간 겁니다, 
주님께서는 너 아테네와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해라는 겁니다, 
아테네와 고린도로 보내기 위해서 계속 핍박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당할 때는 아프지만 주님의 숨겨진 뜻이 거기 있는 것을 바울이 깨닫지 못했던 겁니다, 나중에 깨닫게 된 겁니다, 
오늘은 3차 여행을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사역을 끝내고 
2차 여행 마지막 때 주님께서 이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이제 선교 지를 옮겨라 안디옥에서 에베소로 옮겨 라는 겁니다, 
서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옮겨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옮기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주님께서 사용하시는 겁니다, 이분들은 사업하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고린도에서 만났는데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가가지고 이분들을 거기에 정착시켜놓고 선교센터를 하나 구입하라 그러면 내가 다시 본부에 갔다 올게 그리고는 안디옥으로 떠났습니다, 
에베소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있는데 오늘 본문말씀이 갑자기 1차2차3차 여행과 관계가 없는 어떤 한 사건이 벌여집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전혀 관계없는 사건입니다 뭐냐면 아볼로라는 사람에 대한 단막스토리가 나옵니다, 
아볼로라는 사람은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냐면 에베소에 있었습니다, 
지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있는 그곳에 아볼로라는 사람이 함께 있었습니다, 서로 멀리서 아는 사이도 아니고 그냥 멀리서 서로 누구라고만 아는 사이지 가까운 사이도 아닙니다, 아볼로라는 사람에 대하여 사도행전18장24절부터 시작하여 가지고 19장7절까지 이야기입니다, 
아볼로가 누구인지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볼로는 애굽의 알렉산드리아출신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유대인디아스포라입니다 18장24절에 보면 아볼로라는 이름은 우리가 지지난 시간에 희랍 신 태양신 이름입니다, 
태양신 또는 의료 신. 예언 신 까지도 아볼로라는 이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24절에 보시면 학문이 많은 사람이라 그랬습니다, 
우리 로고스라는 말을 쓰잖아요, 로고스와 관계되는 말인데 로디오스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 말은 학식이 박식한 사람이면서 말을 잘 하는 사람을 로디오스라 합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성경에 능한 자다 그랬습니다,
성경을 해석을 하는데 그 파워가 대단한 사람이라고24절에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은 일찍 예수님의 도를 배워서 열심히 아주 뜨겁게 예수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고 가르쳤다는 겁니다, 
예수님에 관한 것을 그러니까 이분이 예수님이 핵심에 들어가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에 관한 것을 아주 잘 가르친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가르친다, 라고 한국말로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성경에는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예수님에 관한 것을 정확히 가르친다는 겁니다, 이렇게 가르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학자 그런데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는 신학자들이 많이 배출한 도시입니다 아주 대단한 신학자들을 예를 들면 주전284년에서247년에는 소위70인 역을 만든 도시입니다 유대인학자70명이 구약성경을 헬라말로 번역하는 일을 이 도시에서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필로(PHILO)라는 사람은 유명한 철학자입니다, 주전40년대 사람인데 언제 죽었는지는 기록에 없습니다, 
이 철학자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이 사람의 대를 잇는 애굽 계통의 철학자입니다 필로 이 사람이 유대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철학자인데 우리가 짐작하기를 아볼로가 필로의 철학사상에 영향을 받은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필로 이후에 2세기 때부터 애굽교회에 알렉산드리아 도시에 클레멘트(주후150-215)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리겐(180-254)이라고 이 사람은 로마가톨릭 교리를 성립하는데 큰 영향을 준 사람입니다 
어그스틴이 이 사람의 영향을 받은 사람입니다, 
어그스틴은300년 후반의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이 도시에 큰 인물 중에 하나가 아티나시우스(296-373)라는 사람인데 애굽정교회의 대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알렉산드리아라는 도시가 학자들을 많이 만들어 낸 도시입니다 그래서 아볼로가 유대인이지만 알렉산드리아는 유대나라를 빼고 유대인들이 제일 많이 사는 도시가 알렉산드리아입니다 우리 같으면 미국 LA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데서 철학사상에 물들어 가지고 이분이 나름대로의 신학을 정립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볼로신학입니다 아볼로신학의 특징은 첫째 헬라철학을 기초로 한 신학입니다 이 사람이 그러니까 성경을 어떻게 접근하느냐면 헬라 철학적 접근방식을 쓰는 겁니다, 헬라 철학적 접근방법은 비유적이고 은유적이고 이성적입니다 그리고 이분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율법적과 윤리적으로 성경을 접근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소위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님 안에서 알게 되면서 예수님의 구원론. 기독론. 신론 또는 성령 론 또는 은사 론이나 성결 론이나 이런 것들은 다 헬라 철학 식 접근방법으로 이해를 했던 겁니다, 
이 사람은 우리가 볼 때 그냥 세례요한의 제자가 아니었나,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세례요한의 물세례만 받으면 기독교인이 된다고 믿었던 사람입니다 이 정도의 수준인 사람인데 이분이 가지고 있었던 이 메시지를 열심히 전했지만 이분은 핵심이 빠진 메시지를 전했던 겁니다, 본질이 빠진 메시지를 전했던 그런 신학자였습니다, 나름대로 비본질적인 부분을 열심히 자세히 논리적으로 지적으로 전했지만 기독론에 본질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말은 잘 합니다 지식의 나열을 기가 막히게 합니다, 
초점이 없는 핵심이 없는 설교를 기가 막히게 하는 겁니다, 
오늘날도 이런 비슷한 분들이 성경본문말씀 읽고는 그다음에는 본문과 관계없는 여러 가지 예화와 철학과 다른 사람들의 모든 글들을 인용해가면서 지식의 나열로 열심히 또는 정열적으로 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볼로가 이렇게 전하다 보니까 그 당시에 이분이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했던 장소에 아볼로가 알렉산드리아에서 이분도 메시지를 전하여야 되겠다, 
나도 선교사 역할을 좀 해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다녔던 그 선교 지들을 막 다니면서 바울이 복음을 전해놓으면 이 사람은 가가지고 찬물을 끼 얻는 자기 스타일의 메시지를 또 전하는 겁니다, 그런데 본질이 빠진 제가 이 말씀을 주욱 보면서 오늘날도 이런 아볼로스타일의 선교사들 목사님들이 선교 지를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곳마다 아볼로가 인기가 대단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이 학문적으로 아는 게 많고 학벌도 좋고 그리고 이 사람은 유명한 학자들의 내용들을 막 인용하면서 하니까 사람들이 볼 때는 성경에 대단히 능한 사람으로 아예 딱 점을 찍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유대인회당에 들어가서 항상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바울처럼 왜냐하면 이분도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학문적인 이야기를 그냥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에 관한 초점이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이 사람의 강론을 듣기 위해서 유대인들이 많이 모입니다, 바울이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바울의 제자들이 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간접으로 보고할 때 마다 바울은 상당히 혼란스러웠습니다, 왜냐면 본인이 전하는 메시지에다가 찬물을 자꾸 끼 얻는 이런 메시지를 아볼로가 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데 아볼로가 이렇게 해서 이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본인도 지금 열심히 전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에게 허전한 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열심히 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찜찜해하는 겁니다, 
자기가 지식인이고 유명세를 타고 인지도도 높고 많은 군중이 모이지만 항상 비어있는 허전함이 아볼로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전해놓고 어딘가 시원한 게 없고 답답함이 있고 정돈 안 된 혼돈스러운 것이 자기에게 있고 확신이 없는 겁니다, 뭔가 막혀있는 겁니다, 
꽉 뚫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이런 자기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 갈등이 있었다는 이 자체를 보면 아볼로는 주님이 사랑 안에 있는 사람이구나, 아볼로는 예수님의 은혜에 있는 사람이구나, 
이걸 제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 은혜가 없는 사람은 이것을 고수하고 자기가 갈등이 있어도 자기 잘 난체 하고 까붑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이렇게 하면서 항상 자기마음 속에 어딘가 답답함 때문에 누가 채워주지 못하나 이런 상항에서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회당에서전하고 있는 겁니다, 그럴 때 마침 그날 회당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참석을 했던 겁니다, 참석해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강의를 듣고 있는데 보니까 답답한 겁니다, 유명하다는 사람이 지식인이라는 사람이 잘 가르친다는 사람의 모습을 보니까 저 모양으로 핵심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아볼로가 밑을 내려다보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거기에 앉아 있는 겁니다, 왜냐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었거든요 그리고 저 사람이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가지고 완전히 더 굳건한 바울의 제자가 되었고 거기에서 이 사람이 바울과 같이 에베소에 와가지고 지금 선교센터를 짓는다는 이야기를 멀리서 들었거든요 그런데 가슴이 떨리는 겁니다, 
저 사람들 왜 저기 앉아있지 그러고 있는데 성령님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볼로가 지금 핵심이 없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들었지 아볼로를 너희 집에 데리고 가서 특별강의를 좀 해주어라 그래서 예배가 끝난 다음에 가서 인사드리고 우리 집에 가서 저녁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당신 같이 유명한 분을 모시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그랬더니 가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집에 간 겁니다, 집에 가서 식사를 대접하고 그리고 앉아가지고 성경26절에 그랬습니다, 
아볼로는 자세히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데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에게 예수님에 관해서 더 자세히 가르쳤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설명해주었다는 겁니다, 여기에서 아볼로가 완전히 깨져버린 겁니다, 자기가 궁금했던 부분이 머리 좋고 똑똑한 사람이니까 근방 깨닫고는 주님이 이 사람에게 은혜를 베푼 겁니다, 아 이것이구나, 
내가 잘못했던 부분이 이 부분 이였구나, 고맙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아볼로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제자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자기가 깨달은 것을 에베소에서 전하기는 조금 밋밋한 겁니다, 왜냐면 자기 제자들은 모르게 있는 겁니다, 
자기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 의해서 깨닫는 것을 가서 내가 이제까지 너희들에게 전한 것 내가 잘못 전했다 이 말을 체면 때문에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빨리 에베소를 떠나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아볼로가 자기 제자들보고 형제들 나 고린도에 가고 싶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고린도에서 아볼로의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에 연락해서 아보로가 가면 받아주어라 이런 이야기가 조금 있으면 나옵니다, 어떻게 당대의 아볼로가 유명한 신학자인 아볼로가 이름 없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에게 성경을 배울 수가 있었을까요, 
이것은 우리의 질문입니다 첫째는 이것은 무조건 예수님의 은혜로 이분이 겸손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화려화게 보였지만 속이 비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이 사람이 항상 갈등하다가 소위 영적갈증을 가지고 있다가 누가 날 좀 도와줄 사람 없나 하던 찰나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난 겁니다, 이분이 마태복음5장에 나오는 이런 사람이었던 겁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었고 애통하는 사람이었고 또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초청했다고 해서 처음에 우리 집에 갑시다, 
할 때 무턱대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앞에서 무릎을 굻을 수는 없잖아요 
아볼로가 이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배경을 알았습니다, 
이 사람이 바울의 수제자중 한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소문을 듣고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다 알았습니다 그분의 배경 신학 사역내용들을 이야기 듣고 바울이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고 바울이 뿌려놓은 씨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수제자가 나에게 성경을 가르쳐 준다고 하니 내가 한번 들을 만 하겠구나, 그래서 따라 갔던 겁니다, 이렇게 해서 계속 깨닫고는 고린도로 가는 장면이 사도행전18장27절부터 나옵니다, 
그래서 형제들에게 나 고린도에 가도록 좀 도와 달라 그래서 형제들이 고린도에 편지를 써가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아볼로가 고린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해 가지고 하는 일이 자기가 새롭게 배운 것을 고린도에 있는 형제들에게 전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제대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자기 제자들이 그리고 세례요한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바울이 개척해 놓은 고린도교회가 제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금 바울이 안디옥을 떠나가지고 갈라디아지방 소아시아지방으로 주욱 돌아다니는 그때 이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바울이 안디옥을 떠난 후에 이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볼로가 고린도에 내려갔을 때 지금 에베소에는 없습니다, 
그때에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한 겁니다, 그게 18장 시작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볼로가 어디에 있습니까, 
고린도에 내려가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이런 소식을 다 듣고는 아볼로의 옛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바울이 그 제자들에게 질문하는 겁니다, 너희들 구원론과 성령 론을 좀 아느냐 예를 들어서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러니까 이분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성령이 있는 것도 모릅니다, 
그런 말 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에 의하면 분명히 아볼로가 예수님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통해서 배웠지만 아볼로가 창피해서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고린도로 내려 가버린 겁니다,
이 제자들은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대고 바울이 이야기를 하면서 너희들이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고 바울이 물어 보니까 저희들은 요한의 세례만 받았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너희들 세례요한이 말한 것 기억나느냐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베풀면서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어야 된다, 나를 믿지 말고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누군지 너희들이 아느냐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의정체성을 알고는 믿어야 된다는 겁니다, 세례요한의 세례 가지고는 구원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정체성을 설명해 주고는 뭐라고 설명하였냐면 구약의 메시아가 신약의 그리스도고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이 설명을 해주니까 이분들이 거기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겁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구원 주로써 먼저 영접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영접한 후에 요한의 세례가 아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겁니다,
이 세례는 분명히 어느 강가에 가서 물세례를 이분들이 바울에 의해서 받았을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식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처음에 구원주로 고백하고 그다음에 그 사람들을 강가에 데리고 가서 물세례를 한 겁니다, 그것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겁니다, 
그래서 이제 크리스천이 되었는데 거기다대고 6절7절에 보면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어서 안수를 했다 그랬습니다, 이것은 보혜사성령님이 임했다는 소리입니다 성령님이 임했다는 소리는 성령님이 위에서 내려왔다는 소리입니다 보혜사성령님이 임해가지고 이분들이 방언과 예언이 터졌다는 겁니다, 
6절에 그래가지고7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경건한 사람이12명 정도 되었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볼로의 제자들이12명이 있었는데 이제는 바울의 제자로 바뀌어 버린 겁니다, 이 12명의 이름은 열거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들이 분명히 바울이 에베소에 도착해가지고 두란노 서원 짓기 전입니다 이분들이 아마 에베소교회에 중추멤버들이 되지 않았을까 우리가 예견하고 있는 겁니다, 아마도 두란노 서원을 개설하고는 거기서 열심히 2년 동안 공부한 그룹들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지만 그리고는 로마서16장에 보시다시피 이분들을 로마로 선교사로 파송하지 않았나, 
이렇게 추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관심거리가 있습니다, 
아볼로와 관계에서 아볼로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고린도에 있습니다, 
아볼로가 이제는 새 복음을 받아가지고 열심히 잘 가르치니까 그 안에는 바울에게서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아볼로의 영향력이 하도 크니까 많은 사람을 자기 제자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고린도교회에서 아볼로가 고린도에 도착한 것이 주후53년입니다 주후53년은 어떻게 됩니까, 3차 여행 시작입니다 3차 여행을 시작하는 그해에 이렇게 아볼로가 고린도에 도착을 해서 지금 자기제자들을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나중에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가 언제냐면 주후55년입니다 
그러니까2년의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2년의 시간의 차이가 있는데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보면 고린도전서1장2장3장4장 이 네 장의 스토리가 뭐냐면 자기 제자들의 일부를 아볼로가 다 자기제자로 만들어가지고 교회 안에 파벌을 만들어놓은 겁니다, 
그래서 1장10절에서12절에 보시면 파벌에 관해서 꾸중을 하시면서 너희들이 바울파도 있고 아볼로파도 있고 베드로파도 있고 그리스도파도 있느냐 이 네 파를 이야기합니다, 실제로는 바울과 아볼로파가 주동 이였습니다,베드로는 큰 영향력이 없었고 그렇지만 베드로파가 있다고 하였지만 큰 영향력이 없었고 예수님파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편지로 너희들 말이야 왜 아볼로의 영향을 그렇게 받느냐 이겁니다 이 아볼로라는 사람은 실은 자기의 영적 선배가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그런대도 이 사람이 지금 바울을 따돌리고 자기가 그 교회 안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바울의 편지 내용을 보면 느낄 수가 있습니다, 
3장3절에서부터9절에 우리 다 평소에 들었던 이야기들입니다 이 배경을 알고 나면 이게 이해가 쉬워집니다, 3장3절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3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지금 두 그룹의 갈등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그러면서 바울이 아볼로그룹이 강하게 거기에 있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조심스럽게 대하는 겁니다, 
6절에 보면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그러니까 바울이 개척한 교회에 아볼로가 와서 조금 했다는 겁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바울의 말은 뭐냐면 이 말은 내가 상이 더 크지 아볼로가 더 크냐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9절에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 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이분이 지금 아볼로에 대해서 개심하지만 아볼로 파들이 고린도교회에 많으니까 아볼로를 멸시하는 편지를 쓰지 않은 겁니다, 
우리는 동역 자들이다 이렇게 나오다가 고린도전서4장6절에 보시면 계속해서 아볼로를 간접적으로 아볼로를 다루는 방법이 나옵니다, 
아볼로를 조금 추켜세우는 이야기입니다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다 우리 둘이 너희들에게 본을 보였다 서로 대적하고 교만한 마음먹지 말라, 
우리들은 바울이 어떻게 보면 조금 거짓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속으로는 밉지만 겉으로는 본을 보여 주었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고린도교회 안에 아볼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줄을 모르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고린도전서16장11절을 보세요, 
고린도전서를 언제 썼습니까, 주후55년에 에베소에서 쓴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본적인 성경은 알아야합니다 에베소에서 주후55년에 쓴 겁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보시면 여러분들이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보세요, 바울이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아볼로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고린도에 가서 우리 때문에 발생한 분파 시기 다툼을 너 가 가서 해결하고 충고하고 오느라, 이런 말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아볼로가 어디에 와 있는 겁니까, 에베소에서 바울 옆에 있는 겁니다, 55년에는 아볼로가 에베소에 와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원격조종을 하는 겁니다,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그러니까 이 문제가 심각하니까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 겁니다, 에베소에 지금 아볼로가 와 있습니다, 
바울이 볼 때 가시 같은 존재입니다 이놈의 자식 말이야 원격조종하면서 교회를 자꾸 분리시키는구나,
그래서 편지를 쓰면서 마지막16장에 가서 아볼로야 너 직접 고린도에 가서 제대로 교통정리 좀 해라 그러니까 아볼로가 반응하는 게 아주 개심합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바울선생님 지금은 갈 뜻이 없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안 가겠습니다 바울의 제자들은 바울이 가라고 그러면 알겠습니다, 하고 가는데 아볼로는 반항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입장에서는 더 어렵습니다, 겉으로는 한 마음 같은데 경쟁관계가 이 두 사람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볼로가 왜 고린도에 가기 싫어할 까요 
첫째 이유는 이랬습니다, 내가 지금 에베소에서 내 제자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 내가 고린도에 가면 여기에 내 제자들 이 그룹들이 무너진다, 
왜냐면 바울선생은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을 세워가지고 당신은 지금 제자들을 많이 만들고 있잖아 나도 내 사역를 하고 싶은 거다, 나 고린도에 가게 하지 말라, 나 여기서 내 바벨탑을 만들어 보겠다,
이런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목사님들 사이에서 이런 게 많습니다, 
1세기 때 목사들 모습을 보세요, 신부들 사이에서도 이런 모습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밑에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영향을 주는 사람들은 누가 건들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파워게임입니다 바울은 순수한 복음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지만 아볼로는 정식으로 하면 바울 밑에 들어와서 같이 사역을 하면 좋은데 이 사람이 자기 그룹을 만들기 때문에 바울이 지금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러면서도 고린도교회 사람들에게16장12절에 아볼로는 우리의 형제다 또 그린도전서3장9절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제가 몇 번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아볼로와 바울이 관계 개선하는 장면이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바울이 3차 여행 끝나고는 감옥에 2년 들어가 계셨다가 60년에서62년입니다 감옥에 들어가셨다가 63년부터67년까지 4차 선교여행을 바울이 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스페인까지 갔습니다, 
주욱 갔다 오면서 바울이 4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성경을 세권을 썼습니다, 
디모데전서 이것은 65년경에 디모데전서를 어디에서 썼는지 정확한 장소는 모르지만 학자들이 추측하는 겁니다, 이마 빌립보에서 썼지 않았나,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 디도서입니다 66년에 고린도에서 올라가면 니고볼리 라는 도시에서 썼습니다, 디도서를 쓰는데 디도서를 보면 아볼로이야기가 나옵니다, 세 번째 편지는 디모데후서입니다 
디모데후서는 67년 정도에 쓴 걸로 보고 나중에 68년에 바울이 순교를 당합니다, 그런데 이 니고볼리 라는 도시가 나오는데 거기에서66년에 그레데 섬에 디도가 목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디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목회서신입니다 어떻게 목회를 하라는 것을 가이드를 해주는 건데 이 서신을 어디서 썼냐면 니고볼리에서 썼습니다, 그래서 디도서3장12절에서14절까지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디도에게 바울이 편지를 쓰기를 변호사출신 아데마와 아볼로에게 내가 이 편지를 배달하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아볼로가 갑자기 등장하는 겁니다, 
니고볼리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뭐냐면 아볼로가 바울이1차 감옥에 계실 때 마음의 변화가 있어가지고 바울의 제자가 되기를 결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4차 선교여행 때 바울을 따라 다녔던 것 같습니다, 
누가와 디모데와 실라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런 사람들과 같이 따라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니고볼리 까지 66년에 왔습니다, 
그래서 디모데가 목회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디모데 서를 써가지고 바울이 변호사출신 아데마와 아볼로보고 너희들 편지 가지고 디도에게 갖다 주라 그러니까 그때는 알겠습니다,
하고 아볼로가 순종했던 사람이 된 겁니다 그러면서13절14절에 보면 바울이 디도에게 아볼로와 변호사 아데마에 대해서 칭찬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뭐냐면 디도야 이분들이 편지가지고 가거든 이분들 부족함 없게 잘 대접해드려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너희들 신앙생활 잘해서 열매 잘 맺게 이분들에게 배워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볼로는 좋은 선생이다 배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를 썼을 때는 팽팽한 관계였는데 11년 후 66년에는 그 팽팽한 관계가 이제 없어져버리고 왜 없어져 버렸습니까, 바울이 강한 사람이니까 아볼로가 바울에게 무릎을 꿇은 겁니다, 
그러니까 관계가 좋아진 겁니다, 그리고 바울이 이제 아볼로를 높이 쓰는 겁니다, 이런 장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결론입니다 왜 하나님의 사역자들에게 또는 하나님을 잘 믿는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에게 왜 핍박이 필요한가요, 핍박을 주는 이유는 믿음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입니까 또 물어보면 믿음이란 이 세상 이게 내 세상이 아니다 나는 나그네다 그리고 두 번째는 나는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 내 본향으로 간다, 세 번째는 이 세상에서 내가 주님을 섬긴 것을 비례해서 
상급을 받는다, 이게 믿음인 겁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이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겁니다, 이 세상의 환경에 지배를 받다 보니까 돈 문제. 하는 일들. 자녀문제. 부부문제 깔린 게 문제 아닙니까, 이것을 해결하다보면 내가 지금 믿음이 없어지는 겁니다, 
교회가 이런 문제 해결하는 장소로 변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서도 매일 우리가 행복하게 사느냐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이 세상 이야기만 자꾸 해주다 보니까 우리가 믿음이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장례식가까이 되면 그때 가서 예수님을 찾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핍박을 허락해가지고 사역해야 될 사람들은 너희들 눈을 저쪽으로 떠라 저쪽으로 뜨게 해주기 위해서 그래서 저 세상을 볼 수 있으면 세상 보는 시각이 달라지니까 인내심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야고보서에서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시험을 당하거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왜 인내를 가지게 된다, 인내는 자연히 가지게 되는 겁니다, 
소망이 생기니까 이 세상 이것 별것 아니야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 인내는 자동적으로 옵니다, 사람을 상할 수도 있습니다, 
시각이 달라지니까 사람들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나를 핍박하는 사람을 보는 눈도 달라지는 겁니다, 그 사람이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저 사람들이 언젠가는 지옥 불에 들어갈 놈인데 오! 주님 저 사람들에게 내가 지금 훈련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두 번째는 예수 안 믿는 사람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고 교회 안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딱 볼 때 내가 미워하거나 죽이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저 사람이 나를 위해서 나의 믿음을 크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저 사람을 사용해서 저 사람에게 악역을 시키는구나, 
나 때문에 저 사람이 상급이 떨어지겠구나, 나를 높이시려고 이런 생각이 더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용서해줄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차원이 다른 사람들의 시각입니다 그러니까 핍박이 필요한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아볼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또 바울의 핍박을 통해서 또 갈등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우리가 그냥 귀로만 듣지 말고 잘 묵상하면서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잘 적용하여 승리하는 그러한 주님의 자녀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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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시리즈] Act28. 아볼로와 요한의 세례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