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사도행전 강해

31강, 사도행전19장21절22절, 바울의 마케도니아 아가야 예루살렘 로마 방문예정

변명섭 2019. 12. 10. 17:43

사도행전 강해 제31강, 바울의 마케도니아.아가야.예루살렘.로마방문예정 (행19:21-22) 2012년4월15일 말씀
오늘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도행전19장21절22절입니다, 
지난 시간에 두란노 서원에서 놀라운 능력이 일어났습니다, 
21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2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
이 말씀이 짧지만 이 속에는 우리가 공부해야할 상당한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내용을 같이 공부하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 공부했던 것 잠깐 되돌아보면 바울이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고서는 이 일로 에베소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적을 통해서 두란노 서원에서 왜 이런 기적이 일어났느냐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신학교의 모델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말씀훈련을 주 사역으로 하고 그다음에 능력사역을 부사역이다, 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두 번째는 영적지도자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적지도자는 이런 바울처럼 균형 잡힌 사람이 되어야 된다 말씀을 주 사역으로 하고 허락하시면 능력사역도 부수적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지상사명의 모델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제3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도 이런 모델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그다음에 우리에게 질문이 하나 있는 게 왜 바울이 말씀사역을 주 사역으로 하고 능력사역은 부 사역으로 하도록 하셨는가, 왜 능력사역을 좀 더 강하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모일 텐데 이유는 피조물의한계성 때문입니다 능력사역은 보이는 사역이기 때문에 말씀사역 없이 보이는 능력사역에 치중하다보면 변질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사역을 하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또 존귀함 받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따라오는 게 있습니다, 권력이 따라오고 재물이 따라오고 명예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그렇게 되면 피조물은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만해지고 이 일을 예수님이 예언하신 것이 마태복음7장15절에서22절입니다, 그래서 바울을 하나님이 이런 사람으로 만들지 않고 항상 말씀에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러다보니까 능력이 있는데 능력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말씀에만 강하게 하다보니까 주변에 유대인 헬라인들 심지어 로마인들까지 공격을 하는 겁니다, 매도 맞고 협박받고 투옥당하고 나중에 순교까지 하는 이 절차를 경험하면 이분이 힘을 못섰습니다, 
능력사역자인데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 겁니다, 
바울이 아주 나약한 사람처럼 보여준 겁니다, 
바울의 손수건만 만져도 병이 낫는 이러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주님이 바울을 그런 능력사역을 함부로 시키지 않는 겁니다, 
아주 나약한 사람으로 만들고 육체적으로도 보면 병이 있어서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의 병은 고치지만 자기병을 고치지 못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약하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때가 있을 때 그 때는 잠깐 능력사역을 하시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능력사역을 하게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 목적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능력사역을 통해서 사람들이 예수님의 파워가 대단하고 두 번째는 능력사역을 하게하는 두 번째 이유는 능력을 행하는 바울이나 또는 하나님의 종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구나 하는 그분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이 두 가지 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두란노 서원에서 능력사역을 자기가 하겠다고 자처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깊이 들어가 있다가 보니까 자동적으로 그분의 손수건과 앞치마에서 능력이 나온 겁니다, 
이렇게 2년 가까이 두란노 서원에서 이분이 강의를 끝내고 능력사역을 한 다음에 바울이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이런 말씀을 하는 겁니다, 
제자들을 앉아놓고 애들아 내가 이제 장차 나의 선교계획을 내가 발표하겠다, 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앞으로의 선교계획은 이렇다 지금 이분이 어디에 있느냐면 에베소에서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마케도니아지방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바울이 갑자기 마케도니아지방하면 항상 생각하는 게 두 도시입니다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입니다 마케도니아지방에 수도가 데살로니가입니다 바울이 내가 마케도니아지방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거기에 있다가 어디로 가느냐면 나는 아가야지방으로 내려가겠다는 겁니다, 아가야지방하면 고린도가 있는 반도를 아가야라 그럽니다, 
그런데 내가 여기서 떠나기 전에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먼저 선발대로 파송하겠다는 겁니다, 여기 마케도니아로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파송을 시키고 그리고는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가야까지 내려왔다가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야 된다는 겁니다, 예루살렘에 가서 그다음에 예루살렘에서 내가 로마까지 가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영어성경에는 꼭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분의 여행 스케줄을 오늘 말씀하는 겁니다, 
이걸 놓고 질문이 많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바울이 앞으로 남은 선교계획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바울이 디모데야 에라스도야 너희들 먼저 떠나라 그래서 이분들이 마케도니아로 먼저 떠난 겁니다, 나중에 떠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디도까지 거기에 갔습니다, 고린도후서에 보면 디도도 거기에 갔습니다, 바울이 지금 두 분을 보내놓고 바울은 에베소에 지금 있는 겁니다, 에베소에 있는데 갑자기 고린도에서 자기의 제자가 에베소에 있는 바울에게 들린 겁니다, 
글로애 고린도전서1장11절에 보면 글로애라는 그분의 가족들이 바울을 방문 왔습니다, 방문 와서 뭐라고 그러냐면 고린도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쫘악 나열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거기서 1년6개월을 그 교회에 정성을 드렸는데 그리고 그 교회 출신 일부가 지금 여기 두란노 서원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가 문제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성령님이 바울에게 너 편지를 써라 그래가지고 편지를 쓴 것이 고린도전서입니다 주후55년입니다 그러면 아주 빨리 고린도교회 문제점들을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하나하나 불려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걸 다보면 고린도전서 공부가 다 끝나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고린도후서 공부도 할 겁니다 고린도전서를 먼저 보겠습니다, 첫째 문제점이 고린도교회가 분쟁과 파벌이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바울이 대답한 것이 고린도전서1장에서4장까지입니다, 1장12절에 보면 바울파. 아보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네 파가 있는데 그중에 바울에게 힘들었던 파가 아볼로파입니다,  아볼로가 바울의 속을 좀 썩였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1장2장3장4장에 이 문제에 관련된 이야기로 쓰여 있습니다, 
두 번째 이교회 문제점이 교인들 사이에 성적문란이 있었습니다, 
5장1절에서13절까지입니다 그다음에 6장12절에서20절에 기록하였습니다, 세 번째 문제가 뭐냐면 교인들 간에 법정소송이 있었습니다, 
6장전체가 이것을 다룹니다, 네 번째로 교인들 안에 결혼에 대한 질문들입니다 부부관계에 관한 질문과 또 처녀들이 시집가야 됩니까, 
가지 말아야 됩니까, 라는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충고와 조언을 하는 것이 7장1절에서40절입니다, 
다섯 번째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이 거기에 음식이 있는데 그 음식을 먹어야 됩니까, 먹지 말아야 됩니까, 이런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8장1절에서13절에 음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섯 번째 바울의 사도 권 문제 이 교인들이 바울이 자기들인데 헌금 받아 가지고 그 돈 마음대로 쓴다는 비난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답이 9장입니다 바울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너희들에게 돈을 받을 권리는 있지만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나는 천막 일을 하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해서 돈 벌었지 내가 너희들에게서 돈 받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게 9장 전체가 그 이야기입니다 일곱 번째로 이분이 10장1절에서13절 이야기입니다, 
너희들 이스라엘 우리선조들이 광야에서 실패 많이 했다 그걸 거울로 삼아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덟 번째 우상을 섬기지 말라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10장14절에서22절에 아홉 번째로 그렇지만 우리크리스천들은 자유자들이다 그러는 겁니다, 10장23절에서33절에 열 번째로 그러므로 나를 본 받으라 11장1절에서16절에 열한 번째 성만찬에 대한 가르침을 하였습니다, 11장17절에서34절에 열두 번째로 영적은사들에 대한 상호관계성을 설명하여줍니다 은사장이라 그럽니다, 12장1절에서30절에 열세 번째 사랑과 정의를 가르쳐줍니다, 우리 잘 아는 13장1절에서13절에 열네 번째 예언과 방언에 문제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가르침을 해주었습니다, 
14장 전체 열다섯 번째로 부활에 관한 문제가 있기에 부활론을 가르쳤습니다, 15장 전체가 그랬습니다, 열여섯 번째로 16장1절에서4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들 예루살렘교회를 돕기 위해서 헌금을 준비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는 마지막 16장5절에서18절에 개인적인 요청이 있었고 그다음에 16장5절에서18절에 마지막 인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편지를 쓴 것이 이때 쓴 겁니다, 이분이 이렇게 써놓고는 성경에는 안 나오지만 이분이 어떻게 했냐면 고린도를 잠깐 방문했다가 온 것 같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고린도전서를 쓰시고 잠깐 이 편지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에베소에서 배타고 빨리 고린도에 온 것 같습니다, 에베소에서 고린도로 성경에는 그게 없는데 그런데 무슨 문제가 있냐면 성경에 나중에 고린도후서를 보면 무슨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본인이 고린도에 세 번째로 방문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고린도후서13장1절에 보면 이제 내가 세 번째로 너희에게 가리니 이렇게 말합니다, 여기에 세 번째라는 말 때문에 그럽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첫 번째 간 때가 언제입니까 2차 여행 때입니다, 거기에 얼마냐 계셨습니까, 1년6개월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 기록으로 한 번도 안 갔습니다, 고린도에 간 기억도 없습니다, 그러면 중간에 언제 한번 가신 겁니다, 그래서 중간에 언제 가셨나 볼 떼 우리가 앞뒤를 다 보면 고린도전서를 써신 다음에 잠깐 이 편지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가셨다, 
라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래서 두 번 갔다 오신 겁니다, 
갔다 오셨는데 실제로 이 교회 문제점들을 바울이 보니까 이 문제가 고린도전서에서 쓰신 문제보다도 더 심각한 문제들이 고린도교회에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갔다 오셔가지고 고린도후서를 써신 겁니다, 
고린도후서를 쓰시면서 이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냐면 고린도후서1장15절16절 말씀을 보시면 바울이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 계시면서 배를 타고 고린도에 갔다가 마케도니아에 올라갔다가 다시 고린도에 와서 이 말이 뭐냐면 내가 고린도에 이번에 에베소에서 떠날 때 너희들에게 두 번 들릴 것이랍니다, 
이번에 떠나 때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에베소에서 내가 떠날 때 중간에 떠난 것 말고 내가 두 번을 들리겠다는 이야기가 고린도후서1장15절16절에 다시 말하면 에베소에서 배를 타고 고린도에 갔다가 육지로 마케도니아에 갔다가 마케도니아에서 다시 고린도로 내려왔다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고린도에 두 번을 들리겠다, 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거기에 무엇이라 썼냐면 두 번 들린다는 말을 두 번 너희들에게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이런 말이냐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바울이 두 번 은혜를 끼치겠다, 
그런데 내가 내 여행계획을 바꾸겠다, 내가 에베소에서 육지로 마케도니아에 갔다가 마케도니아에서 육지로 고린도로 내려와서 그리고는 배를 타고 에베소로 갔다가 예루살렘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너희에게 두 번 들릴 텐데 이번 여행할 때 그런데 한 번 밖에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내가 너희들에게 두 번째 갔을 때 고린도전서를 쓰시고는 한번 가서 보니까 너희 교회문제가 많은 것을 보고는 내가 한 번 더 가는 것은 마음이 편치 안아서 그래서 너희들 회개를 좀 하라고 고린도후서7장9절10절에 그랬습니다,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서 한번밖에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시면 바울이 발을 딛고 갈 때마다 그 장소는 복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받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들에게 가는 것은 은혜인데 내가 너희들에게 두 번 은혜를 안 끼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나 저나 어느 곳을 갈 때 그 장소가 그 땅이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되면 얼마냐 좋겠습니까, 가서 축복을 내려주고 오는 겁니다, 그런데 가서 문제를 내려주고 오면 안 되잖아요, 바울은 자기 자신이 아주 확신이 있습니다, 내가 가면 너희들이 은혜를 받는다, 
그렇지만 내가 두 번 은혜 끼칠 것을 한번 밖에 안 하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1장15절16절 말씀입니다, 
그러면서 고린도후서를 쓰시면서 바울과 동료들을 고린도교인들이 굉장히 비난하는 것을 바울이 가서 들었습니다, 교인들이 말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와 너 동료들의 정체성을 교인들에게 좀 알려주어라 누구라는 것을 정체성을 알려주는 내용이 고린도후서2장부터 주욱 나와 가지고 6장까지 계속 나옵니다, 2장에서6장까지는 바울과 동료들의 정체성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들 보시면 평소에 다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일반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이 정체성은 바울과 동료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미 전도족속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기위해서 선교 지를 뛰어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뒤에서 기도해주고 물질로 도와주는 사람들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비전을 가지고 뛰는 사람들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정체성을 한번 보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는 그리스도의 향기다 그랬습니다, 고린도후서2장14절15절에 두 번째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케 하는 자들이 아니고 순전케 하는 자들이다 그랬습니다, 2장17절과3장2절에 세 번째는 우리는 새 언약의 일꾼들이다 그랬습니다, 3장6절에 네 번째는 우리는 보배를 질그릇에 담는 자들이다
4장7절에 다섯 번째 우리는 겉 사람은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된다는 겁니다, 4장16절에 여섯 번째로 우리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가는 자들이다 5장1절에 일곱 번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다 5장17절에 여덟 번째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신들이다 5장20절에 아홉 번째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하고 너희들이 볼 때 죽은 자 같으나 우리는 산자다 너희들이 볼 때는 징계 받은 자 같으나 우리는 죽임을 당하지 않는 자들이다 6장8절9절에 열 번째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우리는 항상 기뻐한다, 우리는 가나한자 같으나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부요케 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6장10절에 이렇게 바울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사역자들의 정체성을 열 가지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바울의 영성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계속해서 권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고린도후서6장14절에서9장15절입니다, 
첫째 너희들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는 겁니다, 의와 불법이 어떻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떻게 사귀며 그리스도의 벨리알이 어떻게 중보 하겠느냐, 6장14절15절에 두 번째로 무엇을 권고하시냐면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마음이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라, 
그러니까 순수해지라는 겁니다, 7장1절에 세 번째로 너희들 고린도교회에 부자들이 많지 않느냐 예루살렘교회를 위해서 정성껏 헌금 좀 해라 그러면서 저위에 마케도니아교회는 너희들보다 가난하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극한 핍박과 가난 속에서 풍성한 연보를 항상 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안한다는 겁니다, 8장1절부터9장5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 번째로 9장6절에서9절에 적게 심은 자들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 자들은 많이 거둔다, 각각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이렇게 권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또 한 제목이 뭐냐면 바울이 자신의 사도직을 변호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직을 부정하는 겁니다, 이렇게 훈련시켰는데도 11정5절에서12장21절에 그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자기가 사도라는 것을 여러모로 설명을 합니다, 
첫 번째 나는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예수님의 열두제자들보다 부족함이 조금도 없는 줄 너희들 알아라, 11장5절에 그러니까 그분들과 나는 똑같다 너희들은 왜 그분들만 높이느냐 갈라디아서에서는 바울이 내가 그분들보다 더 높다, 라고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나는 말에는 졸하다는 겁니다, 말은 잘 못한다 그렇지만 지식에는 나는 대단하다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11장6절에 세 번째 내가 너희들을 섬기려고 다른 교회에 가서 다시 말하면 마케도니아 빌립보교회에 가가지고 헌금을 받았는데 너희들 섬기려고 이것을 내가 탈취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11장9절에 너희들 왜 이런 말을 하느냐 너 네들을 위해서 내가 헌금을 각출했는데 11장9절에 네 번째로 내가 너희들을 섬길 때 돈이 부족하여 그럴 때 마다 마케도니아의 교인들이 주로 빌립보교회를 지칭합니다, 거기에서 온 한 교인이 고린도에 와서 나에게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었단다, 이런 말씀을 11장9절에서 합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내가 당신네들 돈 받아서 쓰지를 않았다는 겁니다, 
대개 보면 돈 안내는 사람들이 말이 많습니다, 다섯 번째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조심했단다, 그러는 겁니다, 
혹시나 이런 사람들이 있을까봐 그래서 조심했는데도 왜들 말이 많으나 이런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11장9절에 그랬습니다, 
여섯 번째로 11장15절에 사탄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가지고 사탄의 일꾼들인데도 의의 일꾼처럼 이렇게 해서 교회 안에서 교인들에게 돈을 걷어가고 아주 돈을 좋아하고 기복주의신앙 가르쳐주고 번영주의신학 가르쳐주는 목사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것을 바울이 그랬습니다, 
돈 좋아하는 사역자들은 사탄의 일꾼들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해가지고 의의 일꾼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목사들이 돈을 좋아하면 그것은 잘못된 겁니다, 돈에서는 초월해야 되는 겁니다, 목사가 되어 가지고 더 잘살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더 잘 살기위해서 목사가 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바울은 계속해서 내가 자랑할 것이 상당히 많이 있다, 라는 겁니다, 바울이 자랑거리들을 평소에는 안하다가 화가 났을 때 가끔 합니다, 
자랑거리들을 11장18절에서12장10절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첫째 자랑거리가가 뭐냐면 육체를 자랑하는 겁니다, 
자기의 학벌을 자랑하고 자기의 족보를 자랑하고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11장22절에 두 번째 자랑이 뭐냐면 나는 예수님을 위해서 수고를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는 겁니다, 수고를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잘 아는 11장23절에서27절을 이야기합니다, 
이게 자랑인 겁니다, 나는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런 것을 다 경험했단다, 
복음 때문에 예수님 때문에 이것을 너 네들은 하였느냐 이것이 내 자랑이다, 라는 겁니다, 우리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시간도 바치고 돈도 바치시고 마음도 바치시고 이것이 자랑인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세 번째 자랑이 나는 3층 천 파라다이스까지 갔다 왔단다, 
이게 자랑인겁니다 12장1절에서4절에 말씀하신 겁니다, 
네 번째 자랑은 뭐냐면 나는 네가 아무리 기도해도 낫지 못하는 육신의 병이 있단다, 이것도 자랑인 겁니다, 왜냐면 너 가 약할 때 강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육신의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랑인 겁니다, 
바울도 이것을 자랑하였습니다, 이것 때문에 약할 때 강해지고 은혜가 더 커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100% 건강한 사람을 자랑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혈압이 나쁘던지 당뇨가 있던지 뭐가 있습니다, 
그럴 때 겸손해지는 겁니다, 그다음 다섯 번째 자랑이 12장11절에 그랬습니다,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나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단다, 이것을 자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는 이유가 뭐냐면 12장19절에 그랬습니다, 이것은 너희들에게 덕을 세워주기 위함이라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바울의 개념에 덕이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이웃을 자라게 해주는 말입니다 옆 사람이 내 주변 사람들이 자라나게 하기위해서 그러니까 이 모든 자랑거리는 내 자랑이 아니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혼적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나에게 이런 자랑거리를 주셨다는 겁니다, 다 이웃을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12장19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다음에 12장20절21절에 조금 이상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결론적인 말씀인데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들을 방문하려 갈 텐데 내가 두려운 것이 하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럽니다, 내가 너희들을 만났을 때 내가 원치 않는 것을 보게 될 때 내가 두렵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처음 편지를 썼을 때 거기서 이런 것 하지 말라 했는데 가보니까 그대로 있는 겁니다, 
변함없이 그러면서 바울이 그럽니다, 내가 너희들을 만났을 때 다툼이 있고 시기가 있고 당 짓기가 있고 중상모략이 있고 이런 모습을 내가 볼 때 내가 굉장히 내 마음이 괴롭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두렵다고 생각한다, 
너희들이 회개안한 것을 볼 때 내가 두렵다는 겁니다, 13장2절에 그랬습니다, 만약에 내가 너희들 회개안한 모습을 봤을 때 절대로 용서안하여 주겠다는 겁니다, 바울의 감정이 다른 편지에는 용서해주어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말은 너희들 그렇게 내가 말 했는데도 계속 서로 싸움하고 서로 나에 대해서 아직도 그런 감정가지고 있으면 내가 용서안하여 주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바울이 마지막 13장14절에 축도를 해줍니다, 
이 고린도후서13장14절에 축도가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하는 축도를 여기에서 인용한 겁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축도가 문제인물들을 향해서 축도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 축도를 개신교에서 쓰지만 모든 교단이 쓰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목회자들은 이 축도를 씁니다, 
제일 먼저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 그러는 겁니다, 한국말로 그렇게 번역하였습니다, 그래서 보수 쪽에서는 지어다, 라는 말을 씁니다, 
명령조로 그런데 조금 덜 보수들은 지어다, 라는 말을 안 씁니다, 
목사님들이 주일마다 축도하는 것은 고린도후서13장13절입니다, 
그 배경을 아셔야 합니다, 이 지어다 이 말씀을 어느 도시에서 언제 하셨습니까, 에베소에서 주후55년에 몇 번째 편지에서냐면 두 번째 고린도에 보내는 편지 속에서 이렇게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서 고린도후서도 대강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울이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과 능력사역을 다 하고 나니까 분명 이분이 에베소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많이 생기고 거기서 얼마든지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이 그 좋은 환경이 주어졌는데 왜 에베소에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고 왜 오늘 본문말씀에 의하면 이 도시를 떠나겠다고 왜 그러시는 겁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목회자들은 이런 환경에 있으면 좋은 기회다 하나님의 뜻이다 그래가지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으니까 교회를 개척할 겁니다, 그리고 건물도 짓고 그럴 것인데 바울은 안 그랬습니다, 
왜냐면 거기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이유가 뭐냐면 첫째 바울은 사명이 일반 목회자들과 다른 겁니다, 이분은 목회사역이 이분의 사명이 아닙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예수님이 아나니아 선지자에게 말씀을 해주신 겁니다, 사도행전9장15절에 이 사람은 목회자가 아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겁니다, 나중에 우리가 사도행전 뒤편을 보면 나옵니다, 바울이 이스라엘지도자들 앞에서 아나니아가 하신 말씀을 아나니아가 나에게 했단다, 그래서 이분이 그때부터 내 사명은 이게 완전히 이방사역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던 겁니다, 그 후부터 주님이 바울에게 떼에 맞추어서 자꾸 조명하여 주십니다, 안디옥교회에 가서 전도사로 계실 때 사도행전13장2절에 성령님이 그 교회 지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사울과 바나바를 바로 세워서 선교사로 내보내라 그럴 때 바울이 그때 아나니아가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구나, 내가 이 교회에 전도사로 있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때부터 1차 선교여행을 시작하는 겁니다, 1차 선교여행 갔다 와서는 2차 선교여행을 하는데 2차 선교여행을 바울은 고작해야 소아시아지방만 돌아다니다가 갈려고 하는데 드로아에서 마케도니아환상을 본 겁니다 그때 바울이 아나니아가 자기에게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환상을 주시는구나, 
그래서 바울이 가기 싫어하는 유럽으로 건너 간 겁니다, 
바울이 아나니아가 받았던 그 예언의 말씀이 바울을 계속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로써 어려울 때 마다 아나니아가 주신 말씀이 자기에게서 떠나지를 않는 겁니다, 이 말씀이 원동력이 된 겁니다 바울선교의 원동력이 된 겁니다 바울이 이런 비전을 아나니아에게서 받았기 때문에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그냥 머물려 있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대로 바울은 로마로 가야되는 그 비전을 이미 다 받으신 겁니다, 나중에 보지만 로마만이 아닙니다, 
바울은 로마서15장23절에 보면 로마는 잠깐 들리는 곳이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그리고는 로마사람들에게 로마서를 쓰시면서 잠깐 내가 들리는 것이다 나는 어디 까지 가야 되느냐면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는 겁니다, 
바울에게 이 마음을 주신 것은 예사로운 마음이 아닙니다, 
교통편이 얼마냐 나쁩니까, 그리고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 바울은 스페인까지 가야 된다는 겁니다, 스페인은 로마제국일 때 남유럽으로 로마제국의 가장 핵심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지역 복음화를 바울이 책임을 맡은 겁니다, 그러다가 4차 여행 때 바울이 갔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에 가서도 거기서 오래있지 않겠다는 겁니다, 
바울 스스로가 교회개척하지 않고 제자들이 교회개척 하게하고 자기는 계속 스페인까지 가겠다는 겁니다, 저도 이렇게 눈감고 있으면 좀 미친 사람 같습니다, 전 세계가 제 눈에 다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이게 떠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는 저에게 주님이 환상으로 보여 주십니다 아프리카에 우리사역자들이 세미나 하는 것이 보이고 일본도 보이고 소련도 보이고 저 유럽까지 남미까지 다 보이는 겁니다, 이게 보이니까 어떻게 합니까, 
주님이 미리 다 보여 주셨으니까 언젠가는 유럽까지 가게될 겁니다, 
우리가 가서 건물 짓는 게 아니고 소프트웨어를 집어넣어주는 겁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가느냐면 이미 복음을 받았던 사람들이고 또 신학교육을 받았던 사역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사역은 어떤 특색이 있냐면 이렇게 신학교육을 받고 사역을 하는 사람인데도 성경말씀을 이렇게 조각조각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우리사역은 우리가 가서 이것을 정돈시켜주는 겁니다, 말씀을 정돈시켜주어서 이렇게 짜깁기 해주는 이 사역이 우리사역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이것을 딱 받으면 눈을 뜨고 아하 내가 왜 사역하는가를 자기위치를 깨닫게 되고 그리고는 우리는 뭐하느냐면 그 말씀 속에서 너희들은 이제 미 전도족속으로 가라 바울도 그렇게 했으니까 그렇게 하십시오, 
라고 계속 이야기해주는 것이 우리사역입니다 바울도 미 전도족속을 향해서 비전을 가지고서 사역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로마서15정20절에 보면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이미 다른 사람이 사역하는 곳에 내가 들어가서 사역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불려서 재훈련을 시키려고 가면 모르지만 일부로 거기 가서 터를 닦지 않겠다는 겁니다, 남이 닦아 놓은데 가서 왜냐면 바울은 교회가 없는 곳에 복음이 안 들어간 곳에 가는 것이 바울의 사명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선교의 문제점 중에 하나가 좋은 점도 많지만 우리나라선교사들이 도시에 머물려있으면서 현지인들이 하는 교회를 돕는 것 보다는 현지인들이하고 있는 교회를 돕지 않고 경쟁자로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선교사들이 A라는 나라에 나가가지고 도시에 있으면 자기가 뭘 해야 되느냐면 교회를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언어도 안 되고 뭐가 안 되니까 돈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면 현지인 중에서 똑똑하고 사역잘 하는 사람들을 봉급을 주어가지고 불려 와서 교회를 하나 오픈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설교도 다 하는 겁니다, 
나중에 언어가 좀 되면 자기가 설교하지만 현지인 목회자 입장에서는 자기교회 핵심멤버들을 한국선교사들에게 빼앗기는 겁니다, 
돈을 많이 주니까 이런 현지인 목회자들이나 지도자들이 항상 제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선교사들은 우리의 도움의 대상이 아니고 우리의 경쟁대상이다 그럽니다, 이것이 지금 선교현장에 문제점입니다 그런데 많은 선교사들이 교회개척 안하고 고아원사역하거나 또 학사사역이라고 시골에 있는 학생들을 도시에서 공부할 때 잠자리를 제공해주고 밥 주고 이런 일들입니다 학사사역이나 고아원사역이나 또 병원사역이나 이런 사역은 좋습니다, 
그분들은 경쟁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도와주는 것이니까 그렇지만 교회개척사역을 할 때 현지인 교회에 교인들을 빼앗아올 때 안 좋습니다, 
그러려면 우리한국선교사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도시에 머물지 말고 교회가 없는 시골이나 이런데 가가가지고 미 전도족속들이 사는데 가서 거기 가서 교회를 개척을 하는 일이 우리의 사명인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바울의 선교전략과 다른 겁니다, 바울은 남이 터를 닦아놓은 데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선교는 이러니까 우리가 그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들은 교회개척사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은 개척되어 있는 사람들을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사역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이런 문제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왜 바울이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먼저 방문하려고 그럽니까, 
지금 에베소에서 그이유가 있습니다, 바울이 마케도니아를 굉장히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마케도니아하면 빌립보와 데살로니가입니다 특히 빌립보교회 이분들은 끊임없이 소리 없이 뒤에서 바울을 물질로 기도로 도왔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금 에베소에서 직접 예루살렘에 가지 않고 직접 로마로 가지 않고 돌아서 가는 이유가 뭐냐면 이 지역을 들리면서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지역을 들리면서 헌금을 각출하려고 그럽니다, 누굴 위해서냐면 예루살렘교회에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분이 돌아서 가는데 우선 마케도니아지역에 선발대로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보내가지고 미리 가서 너희들 헌금을 거두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헌금이 다 거두어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바울이 가서 헌금하세요, 헌금내세요 하는 치사한 말하기가 싫다는 겁니다, 너 네들이 먼저 가서 해라는 겁니다, 
그런데 마케도니아사람들은 선발대가 가서 그런 말 하니까 바울이 갈 때 이미 다 거두었습니다, 상당히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사람들은 조금 다른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고린도전서를 먼저 쓴 겁니다, 전서를 다 쓰면서 그 교회 문제를 다 말하다가 나중에 중간에 내가 갈 때 돈이 다 준비되기를 바란다, 미리 다 각출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 두 사람 가지고는 안 되겠다 해가지고 디도를 또 보내는 겁니다, 디도까지 가가지고 헌금 좀 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16장1절에서4절에 보면 헌금을 어떻게 걷는 것 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어떻게 했냐면 16장2절에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그러니까 미리 연보해라 디모데와 에라스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3절에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느냐면 너희 교회에서 인정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편지를 주어서 너희 은혜를 예루살렘에 가지고 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속마음은 뭡니까 그 돈 가지고 본인이 가는 겁니다, 
그런데 본인이 간다는 말은 안하는 겁니다, 너희들 헌금을 거두어서 너 네들이 원하는 사람이 예루살렘에 갔다 드려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다음4절에 뭐라고 그러냐면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그러니까 너 네들이 택한 사람을 나 한데 붙여주면 내가 만약에 예루살렘에 가게 되면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게 되어 있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고린도사람이 하도 완악하고 못되어 먹어서 바울이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 말을 돌려서 말하는 겁니다, 
바울이 지혜롭습니다, 그만큼 바울이 헌금을 받을 때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서 헌금 받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린도교인들에게 헌금을 하는데 헌금의 원칙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9장6절7절11절에 보면 이것도 우리가 배울 부분입니다 헌금의 원칙을 가르쳐주십니다, 특히 어떻게 하느냐면 일곱 가지로 가르쳐 주는데요 고린도후서9장6절에 첫째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둔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는 겁니다, 
세 번째로 각각 마음에 정한대로 하라는 겁니다, 
네 번째로 인색함으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 억지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섯 번째 즐겁게 하라는 겁니다, 일곱 번째 너그럽게 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일곱 가지를 정돈하여 주었습니다, 
우리가 헌금 같은 것도 마음에 정함이 오잖아요, 
그럴 때는 정함이 그게 성령이 주시는 마음이니까 그대로 하나는 겁니다, 
또 시간이 지나면 이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 거기에 유혹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처음에 딱 정함이 올 때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구나 이렇게 하는 사람에게 복을 준다고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9장8절에서10절을 보시면 이렇게 하는 사람은 첫째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실 거랍니다, 이것은 기가 막힌 약속입니다 은혜를 넘치게 한다는 것은 내가 뭘 실수를 해도 은혜로 봐 주는 겁니다, 내가 이런 부족함이 있어도 은혜로 덮어 주시고 은혜를 받는 사람은 기가 막힌 겁니다, 
이렇게 주님 앞에 헌금하는 사람은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고 두 번째는 모든 일에 항상 넉넉하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8절에 보면 그래서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 물질가지고 그리고 10절에는 의의에 열매를 더하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또 우리가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왜 고린도교회다가 예루살렘교회를 연보하라고 왜 이렇게 강권하시는지 다른 교회다가는 이렇게 강권하시는 것이 없습니다, 마케도니아 쪽에는 절대로 강권하지 않았습니다, 
알아서 그분들이 한 마디만 해주면 예루살렘교회를 도와주어야 되겠다는 한 마디만 하면 끝나는데 왜 고린도교회는 이렇게 잔소리를 많이 해야 되느냐 입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곱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이유는 고린도교회는 무역도시고 상업도시라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두 번째 이런데도 이 사람들은 한 번도 남을 위해서 헌금을 내본 기억이 없는 겁니다, 바울에게도 안했습니다, 
바울은 그 교회 가서 파트타임으로 천막 일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 돈 안 받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마케도니아에도 헌금 안하고 에베소에도 안하고 예루살렘에도 안하고 자기네만 배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이 교회는 영적유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절에 보면 영적유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돈에 대한 집착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네 번째로 왜 이렇게 바울이 강권하는가 하면 우리 아까 말한 약속한 복들 그 복을 받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강권하는 겁니다, 바울이 이분들을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이 깍쟁이들에게 복을 받으라고 강권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특히 돈 있는 사람들에게 다섯 번째로 예루살렘교회는 고린도교회의 영적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안디옥 교회가 아버지라면 예루살렘교회는 고린도교회의 영적 어머니입니다 고린도교회가 이만큼 성정한 것은 예루살렘교회의 모태입니다 여섯 번째로 어머니가 어려울 때 도와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바울도 예루살렘교회 출신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바울도 예루살렘교회를 볼 때는 자기의 영적 어머니라고 보는 겁니다, 그 모태에서 태어났다고 보는 겁니다, 
일곱 번째로 고린도가 예루살렘교회가 어머니라면 어머니가 자녀들을 많이 낳았는데 그 자녀들 중에서 가장 부자 아들입니다 교회들 중에서 그러니까 한 집안에서도 아들 중에서도 가장 부자 아들이 고생하는 어머니를 도와야 되잖아요, 이런 차원에서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 겁니다, 너희들 영적 어머니를 도와라 그러면 또 문제가 있는 겁니다, 
무슨 문제냐면 왜 예루살렘교회가 어머니인데 왜 이렇게 가난 한가 이것도 질문입니다 가장 복을 많이 뿌린 교회인데 왜 항상 가난 한가 예전에도 안디옥 교회가 예루살렘교회가 기근이 들어서 먹을 것이 없을 때 헌금한 것 기억나시죠, 왜 가난 한가 첫째 예루살렘교회가 처음에는 가난하지 않았습니다, 초대교회로써 대형교회였습니다, 남자만 처음에 3000명 회개하고 사도행전2장41절에 또 남자가 5000명 그 교회에 들어왔고 사도행전4장4절에 그러니까 남자만 8000명입니다 그기에 부인까지 16000명입니다 또 자녀들이 한집에 2명이 있다고 생각하면 32000명입니다 상당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스데반의 순교 후에 그 교회를 흩트려버렸습니다, 
사도행전8장1절에 보면 그래가지고 유대지방과 사마리아와 북쪽 시리아와 그다음에 갑바도기아. 갈라디아. 소아시아. 심지어는 마케도니아. 아가야지방까지 다 퍼져버린 겁니다, 이 예루살렘교회출신들이 그러니까 애기를 다 낳아가지고 다른데 다 보내버린 겁니다, 그뿐입니까 그 교회 지도자들 열두제자들도 잠깐 거기에 있다가 베드로와 야고보만 빼놓고는 나머지 분들은 다 선교지로 하나님이 흩트려버렸습니다, 나중에 이분들이 어디로 가서 순교를 당했냐면 첫째 안드레는 흑해지방 남러시아 쪽입니다, 
스키비아(SKIPIA)에 가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러시아정교회는 안드레를 자기네의 제일 큰 성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마가는 알다시피 애굽에 알렉산드리아교회를 창립하고 거기에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순교당하기전에 이분도 예루살렘에 그의 없었습니다, 
바나바와 바깥으로 돌아다니고 바울을 통해서도 계속 선교지로 돌아다니고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세 번째 도마도 마찬가지로 인도까지 선교사로 가서 순교 당했습니다, 그래서 인도에 가면 도마처치라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마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에티오피아선교사였습니다, 
거기서 순교당하고 다섯 번째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도 스페인까지 간 사람입니다 여섯 번째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도 보면 그 사람은 열두제자 중에 제일 먼저 순교당한 사람입니다 사도행전12장2절에 보면 예루살렘에서 목 베임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 요한은 에베소에 주로 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그쪽으로 모시고가고 예루살렘에 항상 계셨던 분이 아닙니다, 여덟 번째 맛디아는 예루살렘에 계신 걸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홉 번째 빌립도 가이샤랴에 가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럽니다, 열 번째 바돌로메 그 사람은 알메니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열한 번째 다대오 이분은 팔레스티나 메소포타미아지방에서 선교하였고 시몬과 함께 페르시아에서 순교당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열두 번째 베드로도 야고보 두 분이 예루살렘에 정착하여 계셨지만 그분도 선교지에 다녔다가 이분들이 예루살렘교회를 지켰던 겁니다,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했을 때 이 두 분을 만나려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이 열두제자들과 교인들이 다 흩어져버리고 지도자들도 선교지로 다 가버리고 교회가 텅텅 비어있는 겁니다, 
이교회가 텅텅 비니 헌금도 안 들어오고 교회건물도 없이 초대교회는 다 가정교회들이었습니다 거기다가 가뭄과 흉년으로 유대인들의 핍박 속에서 끊임없는 어려움 속에서 예루살렘교회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교회는 영적어머니가 자식을 많이 출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아들교회에서 어머니를 도와야 되잖아요, 
예루살렘교회가 힘이 없고 기력이 없는 겁니다, 
아들교회들은 넉넉한데 특히 그 중에 제일 부요한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그러니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강하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이게 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왜 예루살렘교회하면 우리 개신교나 로마카톨릭이나 정교회의 모체인데 왜 이렇게 모체교회가 힘이 없고 건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 헌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느냐 이겁니다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인데 왜 이렇습니까, 이겁니다 지금도 예루살렘에 가면 그때 그 교회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님께서 교회의 모델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 예루살렘교회가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교회는 무엇입니까, 생명을 이웃에게 전하는 모체가 되는 교회입니다, 
건물이 교회가 아니고 거기모인 사람들의 조직이 교회가 아니고 교회라는 것은 수평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 받는 크리스천들의 모임입니다, 수평으로 퍼져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 겁니다, 처음에 약400년 정도는 잘 하다가 나중에 500년 들어오면서 로마가톨릭이 로마에다가 건물 짓고 조직이 되면서 교회가 변질되어 버렸거든요 교회는 뭐냐면 생명을 살리는 원칙은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12장24절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됩니다, 죽어야지만 거기에 생명이 살아나고 열매들이 맺히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죽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역사를 보면 교회들이 이러나저러나 건물 크게 짓고 이러다가 다 주님이 흩트려버렸습니다, 
교회가 100년도 못 갑니다 우리한국에도 50년 100년 된 교회들이 있습니다, 100년 된 교회치고 건전하게 정말 주님이 원하는 그러한 교회로 발전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안 되는 겁니다, 건물은 크고 역사는 있고 전통은 있는데 그 안에 보면 섞어있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100년 이상을 가지 못하게 하십니다, 에베소교회와 소아시아지방에 있는 교회들도 다 없어져버렸습니다 안 없어지라고 그러니까 이슬람을 그 안에 집어넣어 가지고 다 없애버렸습니다 어떻게 거룩한 교회가 이슬람의 그 나쁜 놈들에게 없어지게끔 하나님이 허락하십니까, 이는 하나님의 허락이고 계획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를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런 짓은 바보짓인겁니다 바울처럼 소프트웨어에 투자해야 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엄청나게 큰 교회들이 많은데 앞으로 30년만 있어 보세요, 그 교회들은 임대한다고 바쁠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장사하는 사람들 타종교사람들이 그 공간을 이용할 겁니다, 왜냐면 운영을 못하니까요 겨울에 난방비만 해도 얼마입니까 건물유지비가 얼마입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흩트려버립니다, 우리보다 기독교가 훨씬 창대했던 서양에는 20년30년 전부터 경험하고 있는 것을 우리나라도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의 뿌리가 서양보다 얕기 때문에 쉽게 변질되어 버립니다, 앞으로 두고 보세요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교인이 조금 많아지면 교회 짓고 건축 헌금하는 겁니다, 건축헌금하면 축복 받는 줄 아는 바보들입니다 영계가 어두워서 그러는 겁니다, 거기다가 돈 투자하면 되는 줄 압니다, 
또 그렇게 헌금한 사람들이 복 받잖아요 그러면 그 복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까, 아닙니다, 아마도 사탄이 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선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도 우리가 소프트웨어에다가 선교를 해야지 땅 사고 건물 짓고 이러면 선교현장에서 문제가 생기고 나중에 변질되어 버립니다, 
우리 교회도 그걸 경험하였습니다, 돈 냄새 맡으면 나중에 딴소리하고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왜 이렇게 가난한지 아십니까, 
저 깍쟁이 고린도교회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이걸 알기 때문에 이 사람은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 겁니다, 
이 사람은 두란노 서원도 임대해서 사용했습니다, 에베소에 남아가지고 대형교회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끊임없이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스페인까지 갔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우리사역을 해야 됩니다 우리교회도 언젠지는 모르지만 사라질 겁니다, 그게 성경적입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30년 후에 이 교회가 흔적도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전한 복음만 남는 겁니다, 우리가 이 나라 저 나라에 헌신해서 전한 복음만 남는 것이지 우리교회 건물자체가 남는 건 아닙니다, 왜냐면 역사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2000년 기독교역사에서 그래서 우리가 역사 공부하는 것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꼭 가야 되는 이유가 또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간단합니다, 
첫째이유는 헌금을 갔다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가난한 어머니를 도와주기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돈을 거두려 다니는 이런 일을 주욱 하시고서 그다음에 그 밑에 깔려있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주님께서 너는 예루살렘에 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지도자들에게 의해서 핍박을 받았는데 그분들에게 너가 어떻게 해서 크리스천이 되었는지를 가서 설교하라는 겁니다, 내가 왜 크리스천이 되었는지 그러니까 거기에서 바울이 또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바울을 로마정권에다가 넘겨주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공짜로 로마군인들 배를 터고 로마까지 간 겁니다, 
주님께서 그 계획을 세우신 겁니다, 그래서 로마까지 가게 하기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가는 과정 속에서 배안에 전도도 많이 하시고 많은 로마 군인들이 배안에서 복음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왜 가야 하느냐 두 가지 목적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이 두 절이지만 내용이 상당히 깊었습니다, 이걸 이해 하셔야 다음시간 말씀을 연결해서 갈 수가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바울이 고백한 내용을 보면 갈라디아서1장17절18절에 자기는 어머니태중에 있을 때 이미 이방인의 사도로써 선택받고 불리 움을 받았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머니태중에 있었을 때 이 마지막 때 추수사역에 동역자로 이미 선택받고 불리 움을 받은 줄 믿습니다, 주님 저희들 이제 남은 삶을 
우리에게 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도록 바울에게 주셨던 그 은혜를 우리에게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사도행전시리즈] Act31. 바울의 마게도니아,아가야,예루살렘,로마 방문예정 /황용현 목사/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