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5강, 계시록20장1절-8절, 천사의 타락(2)

변명섭 2019. 12. 5. 09:32

구원론 5강, 천사의 타락(2) (계20:1-8)
지난시간에 천사창조를 했고 천사의 타락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계속해서5장으로 천사의 타락에 대해서 같이 나누어보겠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이슈들을 다루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우선 타락한 천사들의 서식처가 어딘지 지난시간에 했지만 간단하게 한번 봅시다,
하나하나 우리가 조직적으로 분석해나가면서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락한 천사의 서식처는 첫째 천사가 타락해서3층천에서 하나님이 쫓아내었잖아요, 쫓아내면서 이분들이 어디에 갔습니까, 
두 곳으로 갔습니다, 그중에 일부는 음부에 보냈습니다, 
음부는 여러 가지 이름이 있는데 무저갱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음부에 있는 무저갱에 있는 악한 영들은 사탄이겠습니까, 
마귀겠습니까, 귀신이겠습니까, 사탄하면 단수이기 때문에 루시퍼를 이야기합니다, 루시퍼가 가장 높은 총사령관입니다 총사령관도 하나님이 때가 되면 음부에 가두어놓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면 꺼 집어냅니다,
다시 말하면 총사령관을 감옥에 집어넣었다가 뺐다가 하나님이 그러십니다,
그래서 이 원리를 가만히 보면 마귀를 하나님이 만들지 않았지만 루시퍼가 타락하므로 마귀가 스스로 만들어 졌잖아요, 
그때부터 하나님이 이놈들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계획에 맞추어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이놈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이놈들을 집어넣었다 뺐다가 그다음에 빼어가지고 너 저기를 공격하라면서 허락도 하시고 이렇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컨트롤하십니다,
이래서 신학적으로 보면 여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학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제한된 머릿속에서는 이렇게 이해하는 게 상당히 성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이쪽 측면을 같이 보기를 바랍니다, 
계시록에 보면 특히 7년 환란 때 7년 환란이 오늘날로 이야기하면 3차 세계전쟁이라 할까요, 7년 환란 때 계시록9장1절에서11절에 보면 무저갱에서 황 충들 같은 더러운 영들을 꺼 집어낸다고 그랬습니다, 
무저갱에서 꺼 집어내어가지고 권세들이 있어서 그 안에서 전쟁을 하는 우리가 생각하기로3차 전쟁이라고 쉽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전쟁하는데 이놈들을 사용해가지고 여기저기에다가 퍼트려서 유혹을 시키고 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무저갱에 있는 놈들을 붙잡아다가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저갱만이 아니고 귀신은 사람이나 동물의 혼의 들어 있잖아요, 
그런데 마귀는 공중에 날아다닌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중에 떠다니는 놈들도 있고 무저갱 속에 있는 놈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부대를 둘로 갈라가지고 있다가 하나님이 공중에 세력들 일부를 약 하시키고 싶으면 그중에 일부를 잡아다가 무저갱에 집어넣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컨트롤을 하십니다, 그리고는 더 필요하다 악한 영들이 더 많이 작동하는 일에 더 많이 필요 한다면 무저갱에서 뽑아내어가지고 역할을 하게 하십니다 이런 부분들이 성서에 보면 나타납니다,
계시록11장7절에 보면 한 짐승을 무저갱에서 꺼 집어낸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적그리스도가 아닌가 여러 가지로 이야기하지만 하여튼 하나님이 무저갱에 넣어 놓았던 놈을 꺼 집어내어가지고 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일을 시키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저갱. 무저갱이야기가 나옵니다,
무저갱에 마귀를 만들어가는 곳이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지난시간에 이런 말을 드렸습니다, 무덤가에 있는 두 귀신들린 놈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예수님께서 그놈들을 쫓아내려니까 이 안에 있는 귀신이 누가복음8장31절에 귀신들이 하는 말이 예수님 저희들을 무저갱에 보내지 마십시오, 대신 다른 곳에 보내주십시오, 그랬잖아요,
그래서 옆에 지나가는 돼지 떼에게 들어갔잖아요, 
그러니까 귀신들도 하나님이 무저갱에 집어넣는 모양입니다, 
아마 많은 귀신들이 무저갱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귀신은 제일 밑에 있는 계급이 보병부대라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무저갱 같으면 무저갱이 뭘까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면 아마 청송감옥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감옥입니다 감옥에 집어넣어놓았다가 어느 정도 때가되면 꺼 집어내기도 하시고 이런 역할들을 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마귀와 귀신의 처소가 첫째 무저갱에도 있고 동시에 공중에도 있고 그런 겁니다, 그래서 공중에 있는 무리들을 에베소서6장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이야기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12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저갱에도 악한 영들이 있지만 또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루시퍼가 타락했을 때 지옥에 집어넣어서 발로 밟아버리든지 없애 버리지 왜 이렇게 놓아두었나,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이 문제를 한번 다루어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7년 환란이 끝난 다음에 예수님이 재림해서 내려오시는데 이럴 때 이럴 때 요한이 재림해서 내려오시는 장면을 환상으로 봤습니다,
요한이 보니까 무슨 말씀을 하느냐면 계시록20장을 보면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아하 하나님이 이렇게도 역사하시는구나, 
면서 깨 닫을 수가 있습니다, 20장1절2절에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여기 보면 이 천사가 누굴까요 한 천사가 뭘 가지고 있냐면 청송감옥열쇠를 가지고 있는 천사입니다 그러니까 열쇠를 가지고 있는데 열쇠를 열었다 잠갔다 누가 합니까 천사들이 하는 겁니다, 누구 명령에 의해서냐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예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하는 게 분명합니다, 
때가 되니까 열쇠를 가지고 나타나는 겁니다, 
하늘에서부터 내려 왔습니다, 내려와서 2절에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용인데 용을 잡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한분의 천사가 용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겁니다,
우리가 강아지를 잡아가지고 목에 줄을 메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목에 줄을 메고는 이리와 이놈아 하면 오는 겁니다, 
알고 보면 마귀 이놈들은 실은 별놈들이 아닙니다, 
우리 손아귀에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들손아귀에 있는 겁니다,
이리와. 이리와 하면 힘이 쭈욱 빠져가지고 오잖아요, 
여기 보면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그랬습니다, 
전부 용=옛 뱀=마귀=사탄입니다 여기 원어를 보면 전부 단수들입니다
단수니까 지금 누구를 잡았단 말입니까, 총사령관 루시퍼를 잡았다는 소리입니다 총사령관을 그동안 놓아두고 있다가 7년 환란이 다 끝나고 총사령관을 잡아들이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총사령관을 잡으시는 걸보면 왜 잡으시는 겁니까, 여기 보면 무저갱에 던져 넣었다 그랬습니다,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반듯이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계획을 보면 반듯이 천년왕국이 끝날 때 쯤 되면 또 풀어놓겠다는 겁니다, 
감옥에서 또 풀어놓겠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놈이 나와 가지고 또 그냥 온 천지를 어지럽히는 일을 하겠다는 겁니다,  
총사령관이 없으면 밑에 부하들이 힘이 없잖아요 우선 위에서 지시하는 총사령관이 없으면 밑에 있는 그룹들이 혼란이 오니까 총사령관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천년왕국은 지금의 세계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의 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악한 영인 똘만이들은 천년왕국에 다 있는 겁니다, 
우리생각에는 천년왕국이 천국 같다고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그렇지만 악한 영인 총사령관을 잡아 가두어 놓으니까 천년왕국 때는 훨씬 살기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천년왕국이 어느 때와 같으냐면 아담이 타락해서부터 노아홍수전까지 사람들이 천년씩 살았습니다, 그때 그 기간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모든 생활조건 그 시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그때도 루시퍼를 무저갱에 집어넣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보면 루시퍼를 집어넣었는데 나중에 보면 마지막 때 천년왕국 때도 이때도 복음이 계속 흘려나갑니다, 지금 우리가7년 환란 직전에 있다고 말하잖아요, 말하지만 이때 와서 마태복음24장14절 말씀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랬지 않습니까, 그 끝이 언제나입니다, 그 끝이 지금 우리가 말하는 이 근래가 끝이나 안 그러면 마지막 천년왕국 끝난 후에 끝이나 이걸 이야기할 때 제 생각에는 천년왕국 끝나는 끝을 말하는 겁니다, 
이때 가서는 모든 족속이 주님 앞에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들이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보면 아직도12000족속 중에 3-4000족속이 아직도 복음화가 안 되었거든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복음화가 되려면 아직도 한참가야 됩니다, 한참가야 되는데 그기까지 주님이 기다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7년 환란 때도 계속해서 복음화가 일어나거든요 7년 환란 어느 정도 까지는 끝내고는 그리고 천년왕국 때 가서도 복음화가 계속 일어나는데 조금 편하게 살다가 나중에 가서 루시퍼를 또 풀어 놓으면서 거기에서 보면 전쟁이 일어나면서 복음화가 되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계시록20장7절을 보세요,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싸움을 붙인다고 그랬잖아요, 이게 누구의 계획입니까,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놈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을 이놈들이 하면서 이 안에서 나중에 여기 보면 곡과 마곡을 소련을 사용하셔가지고 만민이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되리라 이렇게 에스겔서38장39장에 보면 나옵니다,
마지막 때 7년 환란 때 소련을 사용하실 때 하나님이 대답하시되 에스겔에게 그렇게 하므로 만민이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하기 위해서 이 사탄을 사용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마지막 끝에 가서 하나님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두 자녀를 심판하여 지옥에 보내고 하나는 새 하늘 새 땅으로 보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을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우리 예수님이 마지막 때 징조 중에 이 사탄들이 들끓는다고 그랬거든요,
그래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을 하게하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주신다고 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고 또 그놈들을 사용하시구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끝난 다음에 최종적으로 사탄그룹들을 지옥에 집어넣습니다, 음부에서 뽑아내어가지고 지옥에 집어넣습니다, 지옥을 원어로 게헨나(Gehenna), 그 지옥을 불 못 또는 유황 못이라 그럽니다, 계시록20장10절 또는 14절에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무저갱에서 다 나가는 겁니다,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조금 더 깊이 다룰 때 가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만 이해하시고 그리고는 우리 한번 창조의 목적이란 내용을 가지고 다루어 보겠습니다, 우선 중요한 개념이 뭐냐면 창조하면 창조주가 있고 그다음에 피조물이 있습니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두 관계를 볼 때 창조주가 심심해서 만든 게 아닙니다,
왜 만들었겠습니까, 우리도 뭘 할 때 분명한 목표가 있듯이 그릇을 만들어도 목표가 있잖아요, 창조주도 이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을 창조하실 때 다 목적을 두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위배될 때 이럴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이걸 죄라고 합니다, 
영어로 씬(sin),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본인의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때 죄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죄라는 말을 헬라 말로 하말티아(ἁμαρτία)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서 벗어난 행동을 한 것을 하말티아(ἁμαρτία)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피조물들을 잠깐 보면 참새는 참새로써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목적이 있습니다, 
참새도 가만히 보면 이놈들이 여기저기서 짹짹거리고 울고 다니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새 나름대로 뭔가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나비는 이 꽃에 앉아 있다가 꽃 화분을 옮기잖아요, 
모든 것이 다 창조의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호랑이도 그렇고 코끼리. 강아지 그래서 우리가 피조물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들을 보면서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소나무. 참나무. 배나무 모든 나무들을 보면 전부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생물학자들이 그걸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르잖아요,
그 안에 여러 가지 오묘한 것들을 그분들이 보고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우리가 깨달을 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꽃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화니 무궁화니 장미꽃이니 다 그렸습니다, 
강. 산. 호수. 바다 전부다 보면 거기에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를 하나님이 무슨 목적으로 천사를 지었습니까,
히브리서1장14절에 천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그런 목적으로 천사를 만들었습니다, 그것뿐 아니라 하늘나라에 천국에 모든 잡다한 일들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들을 천사들이 종들이 되어가지고 다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사들이 하는 일들이 정해져있습니다, 
천사도 높은 계급에 있는 천사는 하늘보좌 안에 들어와서 잡다한 일들을 하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도록 만들어 놓은 게 천사들입니다
특히 루시퍼 같은 양반은 하나님궁 안에서 날개를 덮고는 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님가까이에서 일하는 분입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 놓았는데 피조물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자기와 동등한 위치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마음이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거꾸로 생각 합번 해 보세요,
나와 아들이 있는데 내 아들이 자기가 아비지라고 합니다, 
아니면 자기가 아버지와 똑같다, 라고 나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피조물이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있으려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창조의 질서가 깨어지잖아요, 하나님이 이런 부분에서 가장 싫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를 짓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서 완전히 벗어나 버린 겁니다, 우리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할 때 목적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우리도 우리자녀와의 관계에서 너희들이 우리를 기쁘게 해주면 기분이 좋잖아요, 아버지 어머니를 기쁘게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서 만족스럽게 해드리기 위해서 보람 있게 해드리기 위해서 감사의 표시 존경의 표시 이게 다 영광 속에 다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드리기 위해서는 우리피조물들이 하나님께 영광 드린다, 라는 말은 피조물이 하나님을 인정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창조주시다 이걸 인정해야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신 걸 인정하게 되면 그분을 의지하게 됩니다,
의지하게 되고 존경하게 되고 경배하게 되고 그다음에 이분을 경외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어 놓은 목적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멀 줍니까,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어줍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자기 있는 것을 다 주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입니다 피조물은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의지하고 경외하고 예배드리고 이것이 우리피조물이 하나님께 해야 되는 일이고 창조주는 우리를 은혜를 베푸시고 사랑을 베푸시고 그래서 이렇게 주고받고 하는 것이 끈끈한 단계를 맺고서 지내기위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똑같이 다른 모든 피조물들도 우리와 내용적으로는 똑같이 하나님과 그런 관계에 있습니다, 장미꽃도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기 나름대로의 언어를 가지고 그래서 자연이 다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그랬잖아요, 경배하고 이런 피조물들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그렇게 죄를 안 짓습니다, 그런데 천사와 우리인간은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동물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감정표시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거든요, 여기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러면 왜 사탄을 지옥으로 당장 보내지 않았나, 
이게 굉장히 중요한 질문 같습니다, 첫째 왜 당장 지옥으로 보내지 않았나,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변들을 어떤 주석이나 어떤 신학자들도 잘 대답하지 못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렇지만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이걸 이해할 필요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이렇게 하말티아(ἁμαρτία) 하나님의 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첫째 천국3층천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 2층천1층천으로 쫓아 버렸고 무저갱으로 쫓아버렸습니다, 우선 당장 지옥으로 보내지는 않았지만 천국의 맛을 잊어버리게 만들어 놓고 그리고 무저갱으로 쫓아내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또 그럽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왜 싹 집어넣어버리지 그런데 하나님은 다른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야기는 세미나하다 보면 어떤 분들은 루시퍼가 타락한 것도 하나님의 계획인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도 우리가 갈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입장이 난처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은 여러분들이 천국에 올라가면 직접 여쭈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것 아하 하나님이 이분들을 완전히 지옥에 보내지 않고 이놈들을 하나님 나름대로 사용하시려고 그러시구나,
누구를 위해서냐면 본인을 위해서도 사용하시려고 그리고 또 본인이 만들어 놓은 인간들을 위해서도 사용하시려고 그러는구나, 
이렇게 우리가 이해하여야 됩니다, 하나님의 숨어 있는 계획이 있는 겁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본인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어 낼 때도 사람을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어서 만들어 놓았거든요 자유의지로 로봇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로봇을 만들면 하나님과 관계성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줄 수도 없습니다, 우리아이가 로봇으로 태어나보세요 로봇이니까 반응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싫으면 어머니 아버지에게 덤벼들기도 하고 이러잖아요, 심지어 그 아이가 나중에 어떻게 됩니까, 
나이가12살20살 정도가 되면 말을 안 듣고 집을 뛰쳐나갈 수도 있습니다,
자유의지가 있어가지고 안 그러면 거꾸로 착한 아이가 될 수도 있고 자유의지가 있으면 50%50%찬스입니다 하나님도 사람을 만들어 놓고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로봇을 안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창조의 뜻에 합당한 자가 될 수 있도록 50%50%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도50%50%찬스가 있는데 우리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냥 가만히 그렇게 놓아두는 것 보다는 타락한 천사그룹들을 사용해가지고 우리자녀들에게 가끔 가다가 침을 조금 놓아서 조금 어렵게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신경을 조금 쓰고 하나님께 가도록 만드는 촉매제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존재로 하나님이 사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우리 짐작입니다 
이사야서45장7절에 보면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그랬습니다, 이 말을 들어보면 어두움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사탄이 타락한 이것도 하나님이 계획 속에서 하시지 않았나, 
이렇게도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을 우리가 종합적으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자녀를 부산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부산에 있는 학교로 유학을 보냈는데 이 자녀가 거리가 멀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전화를 안 하고 이메일도 안 보내고 그럽니다,
부모님을 시간이 가면서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럴 때 그 지역 깡패들에게 우리아들 딸 놈을 가서 조금 건드려 놓아라,
그리고는 돈도 빼앗고 강도질을 해라 그래서 이놈이 깡패들에게 돈을 다 빼앗기고 나니까 생각나는 게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그러니까 전화해서 아버지 나를 좀 도와주세요, 이게 좋은 예가 될지 모르지만 하나님도 아마 그런 식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거리가 멀리 있잖아요,
거리가 멀리 있는데 창조주를 찾아야 되는데 찾지 않는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루시퍼가 타락했을 때 하나님이 그런 용도로 쓰시려고 그러지 않았나, 이렇게 일단락 여기 까지만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계속할 때니까 그러면1차적으로 여기에 대한 대답을 하고 나갈 텐데 첫째 왜 그러면 사탄을 지옥에 그냥 집어넣지 않고 사탄의 추종자들과 하나님이 한꺼번에 우리인간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쓰셨나, 
그럴 때 첫째 일반적인 대답들이 뭐냐면 사탄을 통해서 죄의 가증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죄를 얼마나 싫어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목적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할 때 얼마나 하나님이 싫어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탄을 그대로 지옥에 보내지 않고 당분간 하나님이 이놈들을 사용한다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다음에 타락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인간이 한번 죄를 지어면 타락하면 그럴 때 결과는 뭡니까, 심판이 있다는 것을 꼭 하나님이 그대로 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심판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렇다고 많은 신학자들이 말을 합니다, 세 번째는 이렇게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죄에 대한용서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사탄을 하나님이 지옥에다가 보내지 않고 그대로 놓아둬가지고 사람들이 죄지을 가능성이 있으니까 언젠가는 죄를 지을 텐데 그때 하나님이 그래 너희들 피조물들의 한계는 이거다 나의 기준에 이러지 못한다,
내가 은혜 베풀고 용서하여 줄게 하나님의 사랑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놈들을 그대로 두었다 이렇게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래서 이렇게 세 가지 부분이 종합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정도 이야기하면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전도하다보면 막 따집니다, 
왜 사탄을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덤벼들잖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해도 소리 지르고 안 믿습니다, 
그런 사람은 예정론에 의하면 마귀의 자식이구나, 
그렇게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려고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문제를 받아주기 전에는 이런 부분을 이렇게 보면 하나님의 이런 속성을 성서 속에서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왕 같은 사람들 예를 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이 바로 왕을 통해서 출애굽사건을 보여 주기위해서 출애굽사건은 뭡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우리에게 용서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를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했습니까, 바로 왕을 악하게 만들에 놓았습니다,
그래서 구약에 보면 바로 왕은 하나님이 일부로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용서를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이 바로 왕을 이렇게 사용하시구나, 
이렇게 우리가 이해하는 게 가장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우리 바로 왕에 대한 이야기를 로마서9장17절에 참고로 보겠습니다,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이 일은 뭡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와 그리스도의 보혈을 보여주기 위해서 너를 세웠으니 바로 왕을 세웠다는 겁니다, 이 말을 우리가 뒤집어 말하면 루시퍼를 내가 너를 세웠다는 겁니다,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러니까 이게 알고 보면 누구를 위해서냐면 하나님을 위해서 바로 왕을 완악하게 하시고 바로 왕을 그렇게 하신 것처럼 사탄이 된 것도 알고 보면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장중에서 이것이 움직여지구나 라고 우리피조물입장에서 이해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지금 이 시간 창세기에 나오는 아주 중요한 기본적인 이슈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자기 나름대로 분명히 이해하고 소화하고 그리고 나가주어야 됩니다, 나중에 전도할 때도 그렇게 자기신앙생활에서도 크게 보탬이 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해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사탄의 유혹가능성을 하나님이 예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화와를 유혹할 때도 루시퍼가 직접 했던 것 같습니다, 
자기 똘만이들을 시키지 않고 그래서 사탄의 유혹가능성을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보면 어떻게 보면 이 말은 속된 말이지만 굉장히 짓 굳는 분이시다,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거룩한 의미에서 선한의미에서 말씀을 깊이 상고하다보면 그런 부분이 조금 보입니다, 창세기2장8절부터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이때 여호와하나님하면 신약에서는 예수님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세요,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랬습니다, 9절이 굉장히 중요한 절입니다, 그래놓고 하시는 말씀이 주욱 나가다가 15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여기 지금16절17절과9절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와 사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보시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이렇게 지어놓고 거기에 아담과 하와를 지내게 했잖아요,
거기에 많은 중에 부각되는 게 뭐냐면9절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을 거기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어디냐면 동산가운데라고 그랬습니다, 동산가운데 있다는 것은 소위 말하면 교통이 가장 복잡한 센터 같습니다, 여기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세워 놓았습니다, 
우리는 선악과다 그러는데 선악과가 아닙니다, 
나무이름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러니까 선한 것도 알게 하고 악한 것도 알게 하는 나무라는 겁니다, 
선악과가 아니고 나무입니다 분명히 말씀하기를 생명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대단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런데 그 나무가 동산가운데 있습니다, 동산에 하나님의 영도 임재해서 거기에 계시지만 사탄의 영들도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우리가 천년왕국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갈 때는 이놈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옥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에덴동산이 훨씬 좋습니다, 
창세기에 있는 에덴동산은 잡놈들이 있는 에덴동산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 사탄 마귀가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차이점이 뭐냐면 아담이 육이 죽지 않습니다, 이 에덴동산에 사는 아담은 육도 혼도 영도 영원히 사는 존재입니다 나중에 타락한 후에는 하나님이 에덴동산의 환경을 더 나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잡놈들을 다 불려 들인 모양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 주변에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있고 땅을 흘리면서 땅을 갈아야 먹을 것을 취하는 이런 상태로 된 겁니다 그렇지만 아담이 몇 년 살았습니까, 아담의 육이 영원히 살게 되어 있다가 이렇게 죄 하말티아(ἁμαρτία) 때문에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너 영원히 살 수 없도록 한다,
그래서 육이 시간 속으로 들어와 가지고 나이가 들어 우리는 지금 고작해야100년120년인데 아담은930세까지 살았습니다, 
지금보다 환경이 훨씬 좋은 환경에서 이분이 지냈습니다, 
그 환경이 노아홍수전까지 갔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에덴동산에 생명나무는 계시록22장에 보면 생명나무가 그대로 다 있습니다, 
그때 가서는 새로 생긴 에덴동산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없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왜 필요해서 거기다가 갖다 놓았습니까,
그 이유는 악한 놈을 하나님이 허락해놓았기 때문에 그 악한 놈이 진짜 악한 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지혜를 주는 나무입니다 그러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쳐다보면 너에게 그 지혜가 들어온다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오늘날 우리식으로 보면 선악을 알게 하는 무엇일까요 성서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가면 영계가 보이잖아요, 악한 놈이 여기에 있구나, 
악한 놈이 까불고 있는 것을 다 보잖아요 영안을 뜨고 보면 그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이분에게 영적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들이 그 나무를 볼 때마다 그래서 중앙센터에 갖다 놓은 겁니다, 매일 드나들면서 그 나무를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성서가 없으면 우리가 영적으로 죽듯이 그 나무를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은 성경을 없앤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말씀을 없애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먹지 않으면 마귀가 와서 우리를 완전히 지배하잖아요, 그러니까 마귀를 허락한 것은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더 보라고 뒤집어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더 정신 차리라고 왜냐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리 계시기 때문에 매일 같이 눈을 뜨고 보면 모르지만 영의 눈을 떠야 하나님이 보이기 때문에 영의 눈을 뜨도록 도와주는 것이 하나님 말씀이 아닙니까, 
똑같이 이 양반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면 하나님이 여기 계시고 하나님이 저기 계신 것도 볼 수 있고 악령이 왔다. 갔다하는 것도 보이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를 위해서 이 나무를 갖다 놓았으니까, 
너 마귀야 건들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과 계속 메시지를 나누는 것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기능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선악과 속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것을 먹으면 너는 정녕 죽으리라 그랬잖아요, 죽는다는 것이 이것을 먹으면 하나님과 대화가 끊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너 삶 속에서 없애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말씀을 매일 먹어야 되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되고 그래야 우리영이 살아나잖아요, 똑같은 원리입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우리가 전도하다보면 하나님이 왜 선악과를 만들어 놓아가지고 우리를 고생시킵니까, 이럽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지난시간에서 음부에 방이 두 개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쉬는 시간에 한분이 제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도 음부에 들어간 것이 아닙니까, 
모세는 어떻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 질문을 아주 잘하셨습니다, 지난시간에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안했거든요,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질문이 있으면 제가 대답을 해주어야 되는데 쉬는 시간에 개인적으로 답변을 드리는 것보다는 모두에게 대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우선 그 부분을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누가복음16장에서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에서 아브라함의 품이 있는 것 기억나시죠,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간 그분들은 유대인들입니다 구약 때 예수님십자가사건 전에 죽었던 모든 유대인들 이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 있는데 유대인 중에서 두 가지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쓰셨던 선별된 유대인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선지자들 있잖아요, 이분들은 특별한 분들 아닙니까, 
이분들이 지금도 음부에 있을까요 나중에 예수님이후에도 소수만 빼놓고는 예수님을 안 믿었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은 2000년 동안 소수의 유대인은 믿었고 다수의 유대인들도 다 아브라함의 품에 갔다고 그랬는데 소수의 유대인들은 어디에 갔습니까, 그럴 때 구약에 나오는 유명인사는 어디에 갔습니까, 그럴 때 거기에 대한 대답이 나와 있습니다, 마태복음27장에 보면 거기에 대한 대답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시고 그 후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습니다, 27장50절부터 보면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여기에 대한 대답인데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예수님만 부활하신 게 아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구약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이분이 특수한 분들입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선지자들이나 이런 분들이 예수님을 부활하실 때 같이 부활하셨다고 본 겁니다, 
부활하셔서40일 동안 예수님이 지냈던 것처럼 예수님과 같이 지내시다가 그분들이 어디로 갔느냐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알 수가 없지만 예측하기를 예수님이 승천해 올라가셨을 때 이분들도 같이 들림 받아서 올라가지 않았을까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
그랬으니까 분명히 그분들이40일 동안 같이 있었습니다, 
요 근래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그분들이 올라가서 이분들을 다 봤다고 그랬잖아요, 모세도 만나고 아브라함도 만나고 다 만났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승천할 때 그때 아마 같이 올라가지 않았나,
우리가 예측합니다, 거기에 대한 질문에 해소가 되었습니까,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qN-5k7IL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