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2강, 이사야6장2절-8절, 삼위일체하나님

변명섭 2019. 11. 28. 15:38

구원론 2강, 삼위일체하나님  (사6:2-8)
이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평소 들은 이야기지만 제가 기초적인 측면에서 다 루르고 합니다, 우선 천사들의 구조를 잠깐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천사들이 나중에 타락해가지고 마귀사탄 귀신들이 되었기 때문에 천사사회를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난시간에 3층천을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할 때 이미 천사를 만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천사를 만들었는데 천사사회가 최소한 계급이 아홉 가지 계급이 있습니다,
성서에 나타난 계급을 보면 첫째 제일 높은 계급이 그룹이라는 것은 체룹(Cherub)이라는 겁니다, 에스겔서28장14절에 보면 사탄 루시퍼(Lucifer)를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루시퍼(Lucifer)보고 하시는 말씀이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이렇게 말합니다, 에스겔아 루시퍼(Lucifer)가 그룹이었다, 
14절에 보면 기름부음을 받은 돕는 그룹이다, 라는 겁니다, 
돕는 그룹이라는 것은 하늘보좌에 들어가면 소위 지성소가 있는데 보좌위에 날개를 가지고 덮고 있는 상당히 높은 우리나라 같으면 청와대비서실장 같은 그런 역할을 했던 천사입니다 굉장히 높은 천사입니다, 
비서실장이 있고 그 밑에 비서실에 여러 직원이 있잖아요, 
그 직원들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췌루빔(Cherubim)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히브리말에im을 붙이면 항상 복수가 됩니다, 
그래서 췌루빔(Cherubim) 그루빔인데 한국말로는 그룹들 그래서 그룹이라는 소위 귀족사회 안에도 계급이 피라미드처럼 되어 있습니다, 
제일 높은 그룹이 루시퍼(Lucifer)였고 그 밑에 두 번째 세 번째 높은 그룹들이 있습니다, 여기가 귀족그룹입니다 제일 높은 그룹의 천사들의 사회입니다 그룹천사가 여러 명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높은 천사가 루시퍼(Lucifer)입니다 그런데 루시퍼(Lucifer)가 타락한 겁니다, 두 번째로 높은 천사가 스랍(Seraph)입니다 이사야서6장2절을 보면 이사야가 하늘보좌3층천에 올라가서 보니까 거기에 스랍(Seraph)들이 쫘악 있는 겁니다,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여호와는 구약에서 일반적으로 예수님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유명한 이야기가6절에 보면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삼위하나님)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때 이사야가 누구하고 대화하였냐면 스랍천사와 이야기하였습니다, 
스랍천사도 그룹천사와 똑같이 피라미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제일 높은 스랍(Seraph)이 있고 그 밑에 낮은 스랍들을 세라빔(Sheraphim)이라고 복수로im을 붙입니다, 
그러면 많은 스랍들을 이야기합니다, 요한도3층천에 올라가가지고 똑같이 이 장면을 봤습니다, 이사야는 언제 분이냐면 주전700년분입니다,
그런데 요한은95년에 밧모 섬에서 요한계시록4장6절부터 보면 나옵니다,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섯 날개가 있는 것이 이사야에서는 스랍(Seraph)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그룹천사를 보면 날개가 이런 모습으로 있다는 겁니다, 
날개가 여섯이고 네 생물이 사자 같고 송아지 같고 사람 같고 독수리 같다고 그랬습니다, 똑같이 사자. 송아지. 독수리. 사람 같다고 그랬는데 에스겔이 또 여기에 올라가서 본 장면을 한번 봅시다,
에스겔서10장14절에서16절을 보면 에스겔이 누굴 봤느냐면 그룹들을 봤습니다, 14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그룹들도 똑같이 날개가 있고 얼굴모습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스랍과 그룹은 청와대 주변에 있는 가장 높은 천사들입니다
이 중에 누가 더 높은 로얄 그룹인가 할 때 스랍보다는 그룹이 높은 왕족그룹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양할 때도 췌루빔(Cherubim)세라빔(Sheraphim)하면서 보좌를 이야기할 때 거기서 춤을 추고 거기서 이렇게 있다는 그런 영어 찬양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내용을 알면 찬양할 때 의미가 더 깊어집니다, 
천사들도 계급사회입니다 우리도 하늘에 올라가면 계급사회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높은 천사그룹들을 이걸 신학자들이 상상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분명히 더 높다 기 보다는 성경전체를 보고서 추리를 하는 겁니다,
지금처럼 높은 천사 그룹이 미가엘(Michel)천사 같습니다, 
미가엘(Michel)천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 천사입니까, 오늘날 같으면 의전. 또 급할 때 군사역할도 하고 방위. 질서. 법 이런 일을 하는 미가엘 천사 그룹이 있습니다, 이것도 똑같이 피라미드로 되어 있습니다, 
제일 높은 계급이 천사장이라 그래서 미가엘(Michel)천사 장으로 우리나라 같으면 청와대 안에 경호 실장이나 도는 보안부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미가엘(Michel)부대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부대가 가브리엘(Gabrial)부대입니다, 가브리엘(Gabrial)부대는 소위 행정을 담당하거나 총무나 우편업무를 보거나 통신 등 가브리엘(Gabrial)부대가 담당할 것입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가 우리가 추측하기로 에베소서6장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라 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10절에 보면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라 이래놓고는 마귀들의 이름들이 여기에 나옵니다,
그런데 이 이름들이 다 옛날에 천사였을 때 이름들인데 그 이름들이 타락이 되어가지고 일부가 쫓겨나온 겁니다, 
아까 보면 루시퍼(Lucifer)도 쫓겨났잖아요, 
루시퍼(Lucifer)가 쫓겨나올 때 스랍의 일부도 데리고 나오고 그다음에 미가엘 부대 일부도 데리고 나오고 천사의 약3분지1을 데리고 나왔으니까 천사3분지1이 줄어들었다 그럽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숫자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들을 있어라 하면서 천사3분지1을 더 만들면 간단합니다, 우리 식으로 생각한다면 더 많이 만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인구가 더 많아 졌으니까요 여기 보면 다섯 번째 천사가 어떤 천사냐면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정사들)통치자들 이 천사들은 뭘 하느냐면 인간사회에 들어와서 대통령이나 또는 장관들이나 또는 군대에 높은 분들이나 인간의 높은 계급들을 상대로 하는 천사들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미가엘 까지는 높은 계급들이고 주로 사람을 상대로 할 때 예를 들어서 하나님께서 영국에 있는 영국여왕에게 가서 어떻게 좀해라할 때 이런 통치자(정사 Rulers))들의 천사들을 보내는 겁니다, 
이 안에도 피라미드로 계급사회입니다 루시퍼(Lucifer)가 타락할 때 이런 분들도 많이 데리고 나온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분들 이름을 그대로 통치자(정사)들 이라 붙여놓았습니다, 
여섯 번째 권세(Power)천사도 똑같이 이 안에도 피라미드처럼 계급으로 되어 있는데 이 천사는 통치자들 보다 조금 낮은 계급 예를 들어서 도지사나 군수나 이런 사람들을 만지는 천사들인 모양입니다
일곱 번째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the World Forces)세상군대들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천사들은 일반평민들에게 와서 도와주고 하는 낮은 계급의 천사그룹인 것 같습니다 이 안에도 피라미드처럼 계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쪽에도 루시퍼(Lucifer)쪽으로 많이 간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어둠이라는 타이틀을 붙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그랬습니다, 
영어로 스피리쳐 포식스(Spiritual Forces)라 그랬습니다, 
영적군사들 이런 소리입니다 이 천사들은 군대 같으면 상병. 하사그룹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일반천사들입니다, 
영어로 시벨리안 엔젤스(Civilian Angels)는 보병부대들입니다
일등병. 이등병들입니다 이 천사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 안에도 피라미드계급사회로 그래서 천사사회도 보면 계급으로 최소한 9개의 계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계급마다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천사들도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우리도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분명히 이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어떤 계급이 제일 높은 위치에 있겠습니까, 순교자가 제일 높은 계급일 겁니다, 
왜 순교자가 제일 높은 계급일까요 계급을 어떻게 따지느냐면 예수님과 관계로 해서 내가 얼마만큼 예수님을 닮았느냐 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예수님을 닮은 것만큼 영광체가 결정이 되고 계급이 결정이 되고 그래서 예수님의 분량만큼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항상 그럽니다,
예수님의 분량만큼 차기를 원하노라 그러니까 순교자가 왜 높은 계급입니까 예수님이 순교 당했잖아요, 예수님이 그러니까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성품도 닮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희생을 하셨던 분입니다
그래서 모든 부분에서 복음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들이 계급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겸손하셨고 그리고 온유하셨고 성령의 아홉 가지열매를 항상 가지고 계셨고 그러니까 예수님의 모습으로 내가 얼마만큼 성화되었는가, 거기에 의해서 계급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만큼 많이 일을 하였는가, 그것도 중요하지만 일을 하는데 예수님은 항상 무엇을 보십니까, 예수님의 마음으로 했느냐 아니면 내 마음으로 했느냐 거기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수의 마음으로 그래서 예수 안에서 라는 말을 쓰잖아요, 내가 과연 예수의 마음으로 했느냐 안 그러면 나를 만족하기 위해서 했느냐 이걸 항상 보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죄 성이 있어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안 하고 내 마음으로 할 때가 많잖아요, 
그래서 마음을 다스려야 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마음을 다스리려면 어떻게 하면 다스려집니까,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까, 
기도를 하는데 기도도 어떤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게 아니고 쉬지 말고 걸어가면서 일하면서 주님과 자꾸 대화하는 겁니다, 
주님 내 마음을 다스려 주세요,
제가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제가 나를 위해서 나의 만족을 위해서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주님 제 마음을 다스려주세요 제 마음에 있는 이런 마음을 조금 뽑아주세요, 씻어주세요 안 그러면 제가 실컷 목사로써 일해 놓고는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보니까 예수님이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 
구원이 없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계급이 설정될 텐데 제 생각에는 그래도 첫째 계급이나 둘째 계급일줄 알았는데 나는 너가 누군지 모르겠다, 
너는 저 동네로 가라 이러면 어떻게 합니까, 
그게 어디서 오느냐면 과연 내 마음의 동기가 하트(Heart)가 어디에 있느냐 그래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내가 얼마만큼 닮아 가느냐의 신앙생활은 딴 게 아니잖아요, 얼마만큼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닮아가느냐 그러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다 용서해주고 미운사람이 없어야 되고 나에게 불이익을 준 사람을 용서해주고 그 사람을 봐도 내 마음이 전혀 지장이 없는 그 정도만 되면 벌써 계급이 높아진 것 아닙니까, 
잠깐은 그럴 수 있지만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면 계급이 높아집니까,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러니까 걱정하면 예수님을 닮는 게 아니잖아요, 걱정거리는 많지만 그 걱정에서 다 해방을 받아야 합니다, 진리가 나를 자유케 한다, 그랬잖아요, 예수님이 진리거든요
예수님이 너희를 자유케 한다, 여기서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어떻게 자유를 얻습니까, 예수님과 자주로 깊은 대화를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사람과 친밀해지려면 그분과 자꾸 대화를 해야 되잖아요 그분에게 내 마음을 주는 대화 그 대화가 기도입니다 인격적인 대화를 걸어가면서 일하면서 자꾸 대화하는 겁니다, 대화하시면 됩니다, 
예수님과 대화가 삶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이 나를 떠날 수가 없는 그런 삶 그렇게 하면 그분과 닮아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객관적으로 사람을 보고 저분은 계급이 높을 것 같다
이렇게 두드려지게 보이면 얼마나 그분이 복된 사람입니까, 
그분이 얼마만큼 일을 많이 했느냐 선교도 많이 하고 교회도 크게 하고 유명하고 보이는 이런 것 가지고 따지는 게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높이 보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낮은 사람입니다
왜냐면 자칫하면 낮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높은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6장에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저 사람 성공했다 유명한 목사다 세력이 상당히 크다 그러면서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면 이 세상에서 상급을 다 받을 거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하늘나라에 가면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하늘나라는 분명히 계급사회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잖아요, 
그래서 가장 위험한 분들이 목사들입니다 또 많이 알려진 목사들이 더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그러니까 될 수 있으면 신문에 나오지 말아야 되고 매스컴에 타지 말아야 됩니다, 
의도적으로 방송을 타려고 하면 안 됩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이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에 갈 때 구원 받은 것은 문제가 아니고 어떤 계급에 있느냐 그것이 대단히 우리에게 기대가 되고 여러분들은 제가 볼 때 다 높은 자리에 있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타락과 관계되는 예수님의 보혈과 관계되는 이야기를 많이 할 텐데 우선 천사사회가 이렇게 아홉 개의 계급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우선 바탕에다가 깔아놓고 나중에 루시퍼가 타락을 했을 때 아홉 개의 계급을 그대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그래서 어두움의 세력인 마귀의 세력도 아홉 개의 계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귀세력을 봐도 똑같이 계급사회입니다 
그것을 나중에 보기로 하고 이 말씀과 관계해서 제가 남은 시간동안 하나님이란 삼위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잘 정돈하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창세기1장1절에서 하나님이 그랬잖아요, 하나님이 할 때 영어로 갓(GOD)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히브리말로 엘로(ELOH)라는 말이 하나님이라는 말인데 그런데 엘로(ELOH)하면 단수입니다 복수로는 임(im)을 붙입니다, 
그러니까 단수인데 임(im)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엘로힘(Elohim)그랬습니다, 
이 말을 직역하면 하나님들 이런 소리입니다 엘로힘(Elohim)이라는 말이 여러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하나님들 했으면 동사는 복수 동사를 받아야 됩니다, 
예를 들면 하나님하면 영어로 데이(They)로 복수동사는 데이 아(They are)인데 성서에는 데이 아(They are)라고 항상 단수 동사를 씁니다, 
이게 복수 동사인데 그래가지고 데이(They)는 데이 이즈(They is)라 그랬잖아요, 항상 동사를 단수동사를 씁니다, 
이 모양은 복수인데 동사는 항상 단수동사를 씁니다, 
그래서 갓 크리에티더(GOD Created)할 때는 과거지만 단수는 갓 크리에잍((GOD Creator it) 거기에 단수를 쓰지 복수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듯이 왜 그럴까요, 왜 단수동사를 씁니까,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위(位)가 영어로는 포슨즈(Porson)라 그럽니다, 
위(位)가 3위 한분이신데 위가 세 분이라는 겁니다, 
위가 쓰리 포슨즈(three Porson)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개념인데 이 개념을 우리가 조금 짚고 넘어가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이렇게 삼위하나님이 있잖아요, 
전통적인 삼위일체에 관한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면 첫째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고 위가 세분이다 두 번째 삼위하나님은 위치가 같고 권력이 같고 권위도 같고 권능도 같고 양과 질도 같습니다,
계급도 같고 그러니까 모든 부분에서 같은 분이십니다, 
이걸 우선 기억하시고 그다음 세 번째 삼위하나님은 서로 존경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서로 칭찬해줍니다 아주 묘한 분들입니다,
서로 격려해줍니다 그리고 서로 증거 해주고 스스로가 증거 하지 않으시고 꼭 이분이 이렇다 이렇게 이야기하지 내가 이렇다하지 않으십니다,
네 번째 삼위하나님은 서로 기능을 달리합니다, 
성부하나님은 계획하는 하나님으로 역할을 하십니다, 
그리고 성자하나님은 계획하신 것을 실행하시는 하나님으로 역할을 하십니다, 성령하나님은 실행자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 역할을 하십니다,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서 역할을 하십니다,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으로서 그렇다고 예를 들어서 아담이 죄를 지었을 때 아담에게 새 생명을 주기 위해서 어떻게 하였냐면 삼위하나님이 공동체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삼위하나님의 회의시스템이 똑같은 위치를 가지신 분이신데 기능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항상 회의를 합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여기서 시작된 것 같습니다 회의를 하셔가지고 회의할 때 거기에 의장역할을 성부하나님이 의장역할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파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인데 기능적으로 성부하나님이 사회봉을 들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하세요, 
그래서 사회봉을 탕. 탕. 탕 두드리고 나중에 결정한 것을 성부하나님이 발표하십니다, 그래서 계획자로써 결정하십니다,
그렇지만 그 결정을 성부하나님단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성자. 성령 하나님과 같이 의논해가지고 하시는 겁니다, 
아주 완전한 민주주의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이 죄를 지었잖아요, 그리고 회의를 하셨습니다, 회의를 하셔가지고 다른 길이 없다 하여튼 인간세상으로 내려가서 인간에게 하나님의 피를 흘리게 하자 그러면서 실제로 실행하는 분이 누굽니까, 성자하나님이십니다 성자하나님이 내려오셔 가지고 피를 흘렸는데  사람과 관계가 있을 때 사람과 관계를 맺을 때 성자하나님이 내려와서 관계를 맺으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뒤집어서 보면 구약의 여호와하나님이 말하기를 그럴 때 그 여호와하나님이 누구겠습니까,
성자하나님이십니다 성부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성부하나님은 하늘보좌에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피조물들은 성부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피조물들 한분도 성부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분은 영광 체만 있습니다, 성부하나님이 구약에 내려와서 지상에 있는 피조물들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자하나님은 낮은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삼위일체 안에 삼위하나님의 관계를 보면 기독교의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에 대한 내용이 여기에 다 들어 있습니다, 이분들 삼위하나님의 모습을 보면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계급이 높은 사람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이 요한복음3장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럴 때 단적으로 보면 그 하나님이 누굽니까, 성부하나님입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을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냈으니 할 때 성부하나님이 홀로 결정을 해서 아들을 내려 보내신 것이 아니고 회의를 통해서 내려 보냈지만 인간들에게 발표할 때는 성부하나님이 이렇게 하십니다, 그 안에는 성자하나님도 계시고 성령하나님도 계시는 겁니다, 
그렇지만 대표로 말씀하시는 게 성부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의 관계를 보면 아주 묘한 관계입니다 요한복음1장1절에도 보면 똑같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말씀이 예수님이라 했으니까 태초에 예수님이 계시니라
이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하였으니 이 하나님은 그러면 누굴까요 이때 하나님 할 때 갓(GOD)이거든요 이 갓(GOD)은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 정답 같습니다, 
우리가 단편적으로 성부하나님과 같이 계셨으니 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성부하나님이 계시면 항상 성자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같이 계십니다,
그래서 성부. 성령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그러니까 여기서는 다 들어있습니다, 2절에 그가(예수님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러니까 여기서는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절에 만물이 그로(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왜 그렇습니까, 삼위하나님께서 결정해서 만물을 짓자 그래서 실제로 와서 만물을 지으신 분은 실행하신 분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창조주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항상 그랬습니다, 
나 혼자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그랬습니다, 
아버지께 물어봐야 되고 그래서 성령님이 나에게 와서 도와주어야만 된다고 항상 그러십니다, 그러면 창세기1장1절에 보세요, 
하나님이 갓 크레이티더(GOD Created) 갓(GOD)이 창조했다고 그랬습니다, 그 갓(GOD)은 지금 누굽니까 삼위하나님 엘로힘(Elohim) 실제로 행하신 분은 예수님이지만 행하도록 능력을 베푸신 분은 성령하나님이시고 그것을 하도록 사회봉을 두드린 분은 성부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1절에 갓 크레이티더(GOD Created) 할 때는 삼위하나님을 다 지칭하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렇지만 실제로 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시고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만물이 예수의 간섭 없이 예수를 떠나서 만물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분이 직접 다 했지만 그분 홀로만이 창조주는 아니라는 겁니다,  삼위하나님은 서로서로를 증거 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가지고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 세례요한도 이분이 누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냥 가만히 계셨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저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라고 말했습니까,
성부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성령하나님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시면서 삼위하나님께서 임재하시면서 세례요한에게 말해주는 겁니다, 
내 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꼭 삼위하나님은 서로가 서로를 증거 하는 겁니다, 꼭 내가 누구다 이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을 우리가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배울 게 아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이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려면 누가 대신 나를 세워주어야지 내 스스로 세워지려고 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도록 주님께 기도하세요, 
나중에 제자들에게도 예수님이 스스로 누구라고 이야기안하잖아요 제자들에게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그러잖아요, 
도대체 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내가 누구다, 
라고 말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랬잖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말을 베드로가 한 말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베드로 입을 통해서 말했다 그랬습니다, 
아버지가 지금 말하는 겁니다, 베드로가 그 말로 칭찬은 조금 받았지만 베드로가 한 말이 아니고 성부하나님이 제자들이 듣는데서 이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래놓고는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변화 산으로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마태복음17장5절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예수님은 절대로 자기 자신을 자기가 내세우지 않으십니다, 나중에 십자가사건 전에 제사장 가야바 뜰에 가서도 내가 그리스도고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이 그런 스타일입니다 그러면 성부하나님은 누가 대신 증거 해줍니까, 
성자하나님이 항상 성부하나님이야기를 합니다,
우리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시면서 아버지하나님이야기를 자꾸 하십니다, 그다음 무엇이든지 나는 아버지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는 겁니다, 아버지가 보내 주어서 내가 왔다 전부 아버지이야기만 합니다, 
나는 내 혼자는 아무것도 못한다, 아버지께 여쭈어 봐야 된다는 겁니다,
제자들에게도 아버지에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창조주하나님이 예수님이 이런 식으로 하십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겸손하십니까, 
예수님을 보실 때 예수님의 태도와 예수님의 사고방식을 배워야 됩니다, 
사 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이 이런 분이구나, 
하면서 배우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나를 닮으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볼 일 다보시고는 이제 끝내시고는 다 이루었다면서 이 세상을 떠나실 때 마지막에 뭐라고 하셨습니까,
이제 누가 예수님을 증거 해야 됩니까, 
성자하나님이 예수님을 증거 하시는 겁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까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해서 그 예수가 삼위하나님이시다 창조주시다 그 창조주가 인간이 되셨다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 그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다, 
라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그래서 그 예수가 다시 오신다 그분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시는 것을 증거 하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성령하나님이 나에게 임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역동성 이것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신학자들은 양태론 이론을 가지고 삼위하나님을 그냥 한 하나님이신데 이름만 그렇게 다른 거지 한 성부하나님이다 이렇게 보는 이단적인 사상으로 구약에서 예수님도 알고 보면 성부하나님이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 묽어가지고 삼위(三位)이해를 잘못해가지고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사진을 이렇게 보면 우리와 비슷하게 생겼잖아요, 아! 저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그렇지만 보면 안 됩니다 저분이 창조주시구나 그렇게 보면 조금 더 무겁게 보일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묵상하실 때 창조주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예수님 예수님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지으신 분이 십니다,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면서 깊이 묵상하시면서 보통하나님이 아니시구나, 그것을 항상 생각하시면서 그 창조주가 피조물들에게 매를 맞아가면서 나중에 십자가에 달리는 모습을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우주를 다 만드신 분이 그러면 전율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게 보통사건이 아닙니다, 저는 예수님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한번 마음만 잡수시면 천사들 보고 내려가서 지구를 한번 흔들어보라 그런 파워가 있는 예수님을 우리가 구주로 친구로 모시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창세기1장1절에서 나오는 내용을 지난시간과 이번 시간에 두 시간 동안 압축해서 나누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오늘은 이 정도로써 서론적인 측면에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gT99_iP3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