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1강, 창조이야기 (天地) (창1:1)
이번학기는 구원론에 관한 말씀을 할 텐데 우리크리스천들은 구원론에 관한 말씀을 정말 체계 있게 깊이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구원론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처럼 기대처럼 다루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 안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으니까 구원을 이미 받은 분들이니까 난 구원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하면 되고 그 대신에 여러 가지 개인 문제들 윤리. 도덕. 가정문제들 이런 문제들을 주로 많은 교회에서 다루다보면 구원을 잃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구원론에 관한 것을 성서적으로 자세히 깊이 또 쉽게 나누려고 그럽니다, 오늘 첫 시간과 둘째 시간은 구원론을 다루기 전에 창조와 관계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나누어야 되겠습니다,
왜냐면 구원론과 창조론은 서로 연계되어 있고 창조론은 우주의기원론의 기초가 되는 학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창조적인 부분을 우리 성서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에 관한 말씀을 우리에게 많이 가르쳐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언젠가도 말씀드렸지만 왜 그럴까요,
창조론은 실은 우리가 알 필요가 없는 겁니다,
성서는 우리가 아담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게 인간을 구원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준 것이 성서이기 때문에 우리는 죄에 대해서 구원을 받은 우리가 어떻게 받느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의 측면에서 알아보는 것이 성서인데 우리가 하나님이 세상을 어떻게 지었습니까,
라고 알아볼 권리도 없고 또 의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 필요가 있지만 그래서 제가 이런 예를 한번 드렸습니다, 전도하다보면 가끔 이런 문제가 야기되는데 아이들이 예컨대 물어보잖아요, 어머니 아버지 나를 언제 만들었습니까,
왜 만들었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너 알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듯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너 알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듯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피조물들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론에 대해서 창세기1장2장에서 조금 다루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인간이 엄청난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을 1장2장에서 완전히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신학자들 중에서 창조론에 개해서 여러 학설들이 있습니다, 그 학설 중에 어떤 것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우리가 알길 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한 학설을 가지고 보면서 이 학설이 마음에 든다 했을 때 그 학설을 자기가 아는 거지 그것이 완전한 학설인지는 천국에 올라가봐야 알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항 속에서 오늘 제가 창조론적인 부분을 조금 다루려고 그럽니다, 다루는데 성경공부를 처음부터 계속 들었든 분들은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 한 번 구원과 관계를 해서 창조론이 어떻게 전개되느냐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집을 지으려면 기초를 다지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론을 우리가 배워도 역사적인 측면을 가면서 우리ㅏ가 점점 발전해가면서 볼 텐데 똑같이 먼저 집을 한번 짓는데 기초를 한번 같이 다져봅시다, 그래서 구원론에서 큰 제목이 구원론이라고 그러는데 영어로는 더 독트린 오브 설베션(The Doctrine of Salvation)이라 그럽니다,
구원론에 대해서 제가20번을 강의할 텐데 큰 제목이 구원론(The Doctrine of Salvation)이 하나님의 구원과 어떻게 이루어졌으면 어떻게 전개되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구원하면 우리기독교에서는 무엇과 관계있습니까, 예수님의 피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와 구원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원은 예수의 피 가 없으면 구원이 안 된다,
그래서 성서는 창세기3장부터 시작해서 계시록22장까지 보면 전부 예수의 피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성서를 보면 피의 책이다 누구의 피냐면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책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내용을 들여다봐도 거기에 예수의 피가 숨겨져 있고 예수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20번의 강의를 통해서 우리가 발견했으면 합니다, 우선 구원과 다른 학문이라도 신학적인 의미에서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게 창세기1장1절입니다,
창세기1장1절이 이 시간에서 자세히 보아야 되는 한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한 마디 말씀입니다
이 한마디 말씀에 여러 신학의 논리(독트린 Doctrine)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한절에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이 한절을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비밀의 말씀을 해주시는지 같이 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 첫 시간의 제목은 천지(天地)에 관한 제목입니다,
천지라고 써놓았잖습니까, 이 천지를 영어로 헤븐즈(Heavevs)이렇게 복수로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영어성경에는 헤븐(Heavev)이라고 단수로 써놓았는데 원어로는 헤븐즈(Heavevs)입니다 헤븐즈 앤 어스(Heavevs and Earth)라 그랬습니다, 어스(Earth)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입니다,
헤븐즈(Heavevs)라는 것은 별의 세계 다시 말하면 우주입니다
이걸 요즘말로 표현하면 하나님이 태초에 우주와 지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만들었다는 말을 창조라는 말로 썼습니다,
그러니까 우주와 지구는 어떻게 보면 똑같은 말입니다 지구도 우주 안에 들어 있잖아요, 그러다보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했다 그런데 우주만이 아닙니다, 헤븐즈(Heavevs)라 해서 우주도 하늘 중에 하나인데 하늘이 여러 개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오늘은 다시 한 번 제가 제목을 3층천학설 이렇게 제목을 붙여보세요 3층천 하늘이3개가 있다는 겁니다,
이 개념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 개념을 우리가 분명히 알고서 성경을 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1층천하면 보통 지상에서100km의 높이에 있는 층입니다 이 층을 현대과학에서는 대기권이라 합니다,
또는 성서에서는 공중이라 합니다, 이층에 공기(산소)가 있습니다,
이층을 넘어가면 산소가 없습니다, 특히 비행기가3만 피트(10km)높이에서 날아다닙니다, 거기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2층천으로 우주입니다
알다시피 우주는 별의세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지구도 우주 중에 하나입니다, 태양계 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우주에 살기 때문에 우리가100km이 지역을1층천이라고 하는 겁니다, 어떤 의미에서는1층천과2층천은 같은 층입니다,
그러니까 우주의 크기가 엄청나게 큽니다,
웬만한 별이 지구보다 크니까 별과 별사이거리를 잴 때 광년으로 잽니다,
광년이라는 말이 빛이1년 동안 가는 속도가 기본단위입니다 보통 별과별사이에100만 광년 이러면 엄청난 거리입니다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공간이 있는데 그 공간이2층천우주입니다
그리고2층천을 뚫고 올라가면3층천입니다,
여기가 소위 말하는 하나님이 계신 곳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가 있고 여기도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엄청나게 큰 모양입니다 천국이라는 말은 이3층천을 이야기하거든요 나중에 우리가 새 하늘과 새 땅을 하나님이 만드셔서 1층천2층천3층천 전부가 천국 킹덤 오브 갓(The Kingdom of God)이 되는 겁니다, 이 모든 별들이 다 천국에 속에 있는 하나님의 땅들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했으면 하늘나라에 가서 이 많은 별무리 중에 한 무리를 내가 통치할 수 있는 권한도 받게 되고 계급이 그때 설정이 되어서 여러분들은 많은 별들을 소유하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가 되면 너무 높아서 쳐다보기가 힘들 정도로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3층천에 천사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내용들이 나오지만 그것은 제가 시간이 가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개 사람들이 죽었다가 천국에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이분이 땅에서 죽었는데 자기의 혼과 영이 빠지면서 지구를 뚫고 올라가면서 2층천을 한참 올라가면서 별들을 여기저기 보면서 한참 올라가다보면 천국 문에 다 달아서 천사들이 자기를 영접하고 예수님도 만나고 그런 이야기들이 이 구조를 알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1층천과2층천과3층천을 언제 만들었다고 그랬습니까, 태초라는 말을 썼습니다,
태초는 영어로 인 더 비기닝(in the beginning)이라 그럽니다,
태초가 성서에서는 두 개가 있다고 제가 옛날에 말씀드렸습니다,
영원이라는 의미에서 태초가 있고 또 다른 태초가 있습니다,
여기 창세기1잘1절의 태초가 어느 태초냐면 두 번째 태초입니다
이 태초는 앞에 나오는 태초보다 훨씬 뒤에 있는 태초입니다 이 태초는 세상을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창세의 태초입니다 창세전에도 또 태초라는 게 있습니다, 창세라는 것은 전능자가 만들어낸 시간이 있습니다,
이 태초가 창세전태초입니다 이 태초를 요한복음1장1절에 이야기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랬잖아요, 말씀이 곧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가지고 이야기할 때 태초는 창세기1장1절의 태초와는 다른 태초입니다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가 시간과 관계없는 영원한 어떠한 한 점입니다 시간으로는 계산이 안 되는 그런 태초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천지 할 때는 1층천과2층천을 만들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것도 하나님나라에 올라가면 여쭈어 볼 문제입니다, 예수님께서 본인이 창세전사람이라는 걸 어디에 말씀하셨는지 아십니까,
다시 말하면 내가 창세기1장1절 태초 전에 분이다, 라는 것을 예수님이 성만찬 때 아버지와 대화를 하시면서 그러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7장5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할 때 시간적인 측면에서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누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이때 창세전이라는 말은 어떤 창세를 이야기할까요, 창세기1장1절입니다, 창세전은 이 세상 우주를 짓기 전 아버지와 나와 함께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런 소리입니다 창세기1장1절에 창조하실 때 일반적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우주를 창조했지만 또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들도 창조하셨다고 보는 겁니다, 천사들도 이때 창조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그러면 의문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 태초 전에는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이렇게 세분만 계시고 아무도 없었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세 분이 외로웠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분명히 무엇을 지었을 겁니다,
우리 피조물의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아마 지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혀 상상 못하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들이 그때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성서는 인간중심으로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여러 가지 생각으로 날개가 돋습니다,
그러면 인간 외에 또 다른 인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러면 점점 복잡해집니다, 그러면 창조라는 단어가 영어로 크리에이트(Create)라 그럽니다, 이걸 원어를 보면 바라(BARA)라고 썼습니다,
바라(BARA) 이 말은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낼 때 쓰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어떤 물질을 가지고 만드신 것이 아니고 그냥 말로써 있어라 그러면 있게 했는데 그러면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분이 첫째 뭘 만들었습니까,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이 이때 1절에서 창조하실 때 그 날짜인가 구체적으로 창조하셨다 그래놓고는 첫날에는 이런 걸 만들었고 둘째 날은 이런 걸 만들었고 셋째 날은 이런 걸 만들었고 라는 이렇게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저는 이 학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창조는 다 하셨는데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에 창조하는 걸 다 창조하였습니다, 창조를1절에서 하셨는데 나중에 사탄이 타락한 게 있습니다,
그것을1절에서 만들어서 그 후에 타락을 했는데 타락한 결과가2절에 설명이 됩니다, 그리고3절부터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어라 하면 빛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주욱 나오면서 볼 때 있어라. 있어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창조했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첫째 날에 뭘 창조했다 둘째 날에는 뭘 창조했다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창조를 미리1절에서 다 하셨는데 마귀가 만들어지면서 1층천2층천을 어둡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2절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여기서 땅의 기준으로 1층천을 말했지만 우주도 완전히 타락해버린 겁니다, 별들이 오늘날 별들을 보면 별에 생명이 없잖아요 전부 마귀가 그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우주를 다 그렇게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지금 지구만 딱 들여다보고 인간이 지구에 살기 때문에 지구만 들여다보시고는 지구를 하나님이 깨끗하게 정돈하는 장면입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다 어두움에 덮어 있었는데 하나님이 지구와 태양계 일부를 어떻게 하였냐면 어두움의 커텐을 쳐놓은 것을 하나하나 커텐을 열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첫날에는 커텐을 열면서 빛이 있어라 할 때 해 빛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이 보좌에서 흘려 내려오는 겁니다,
그 빛이 여기서 말하는 첫날의 빛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영광이 지구에 비치는 겁니다, 둘째 날에는 물 층을 만들고 셋째 날에는 뭐가 있어라 넷째 날에는 뭐가 있어라. 있어라 그랬는데 원어를 보면 바라(BARA)라는 단어를 쓰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창세기에 보면 바라(BARA)라는 동사를 쓴 것이 창세기1장에서 세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세 부분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바라(BARA)라고 쓴 부분이 창세기1장1절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때 창조라는 말을 썼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든 겁니다, 그리고 주욱 나가다가 21절에서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그랬습니다,
왜 여기서 창조라는 말을 썼을까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아하! 하나님이1절에 창조하실 때는 이것들을 창조안하셨구나 그러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하나님이 그때 이것들을 창조하셨구나,
라고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군데27절에 보면 아담을 지을 때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이때 바라(BARA)라 그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깁니다,
26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여기서는 만든다는 단어를 썼습니다,
사람을 만드는데27절에서는 바라(BARA)라고 창조했다고 그랬고26절에서는 만든다는 말을 썼습니다, 만든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사(ASAH)라는 말인데 영어로 메이커(Make)는 어떤 재료를 가지고 만든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아담을 만드는데 이렇게 두 가지의 동사의 단어를 썼습니다,
아사(ASAH)라는 동사와 바라(BARA)라는 동사를 썼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육은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2장7절에 보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흙으로 재료를 가지고 사람의 육의 부분을 만드셨구나,
그렇기 때문에 아마 아사(ASAH)라는 단어를 쓴 모양입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에서 유로 만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아담을 만들 때 하나님께서 일부러 두 단어를 섞어서 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창세기1장 첫째 날에 3절4절5절을 보면 3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때 여러 가지 저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 여기서 나오는 빛을 하나님의 영광 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넷째 날에 보면 우리가 현제 경험하고 있는 해가 나옵니다,
그해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그랬습니다, 16절에 보면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이것을 만들었다 그러니까 이때 창조했다고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1절에 다 창조하셨는데 그 창조하신 것을 커텐을 닫아 두었다가 네쩨 날에 벗겼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미1절에서 만들었는데 커텐을 열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 개념은 어떤 학설은 그게 아니다1절에서 만들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새롭게 만들었다고 해서 재창조설이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 듭니다, 커텐을 열었다,
라는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그렇게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커텐을 열었다라고 가르치니까 여러분들도 그렇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서 들으세요, 둘째 날을 잠깐 보시면 둘째 날은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이 말은 물 층입니다,
우주에 물이 가득 있는 겁니다, 지금도 우주에 물이 있지 않습니까,
습도가 있잖아요, 그게 물입니다 그런데 하늘 위에 궁창이라고 그러는데 거기가 물로 가득 차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로서 가들 차 있는데 궁창에 있는 물 층을 둘로 나누었다는 겁니다, 둘로 나누어서 꼭대기에 있는 것을 윗 층이라 그러고 그 밑에 또 한 층을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두 층의 물을 만든 것이 둘째 날입니다,
보면 첫째 날은 하나님의 영광이 내려왔기 때문에 괜찮은데 둘째 날부터 이렇게 만들고 셋째 날도 이렇게 만드시면서 커텐을 여시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항상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10절에 보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그리고12절에 보면 또 보시기에 좋았더라,
계속해서 셋째 날도 넷째 날도 다섯째 날도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러시고는 여섯째 날은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둘째 날 궁창을 만드는 날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을 안 하셨습니다,
제가 전에도 여기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왜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까,
그물을 노아의 홍수에 사용하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별로 안 좋아했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이 사용하실 도구로 물을 사용하려고 그랬습니다, 윗 층 궁창의 물을 하나님이 터트리려고 계획했던 겁니다,
그래서 하시면서도 하나님이 기분이 안 좋으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게 예정론적인 측면인데 하나님이 언젠가는 노아의 홍수를 내리겠구나, 라는 것을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계획을 다 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밖에 이해가 안 됩니다,
성경을 이렇게 주욱 보면 이게 칼빈주의의 예정론적인 측면이 성경에 다분히 더 강하게 있구나, 라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이 저와 관계를 맺고 여기 와서 앉아 계신 것도 이게 우연이 아니구나 하나님의 예정에 이미 다 준비되어 있구나,
앞으로 또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를 예정할 지는 가봐야 알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살맛이 별로 안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정은 우리가 알면 더 살맛이 납니다,
여기 주욱 보면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우리가 이번 학기에는 구원론적인 측면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창조론적인 측면에서는 제가 깊이 안하려고 그러지만 어느 정도는 다루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보면 사람을 만드는 장면에서 학설이 여러 학설 중에 한 학설이 있습니다, 그 학설을 제가말하기 전에 날짜에 관한 학설입니다 여기 보면 하루. 이틀 이렇게 말하는데 하루. 이틀이 과연 오늘날24시간의 하루냐 안 그러면 그 당시에 또 다른 시간의 하루냐 여기에 대한 학설이 세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날짜에 대한 학설입니다 오늘날24시간을 하루라고 생각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24시간이 그때 생겨났다 이렇게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떤 분은 그럽니다, 24시간이 하루지만 이게 첫째 날과 둘째 날과의 사이가 만년도 될 수 있고 백만 년도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가24시간으로 했다가 하나님께서 깊은 잠에 드셨다가 몇 백만 년 있다가 또 하루24시간 만드시고 또 일을 하시다가 또 깊은 잠을 드셨다가 또 하루24시간동안 일을 하시고 이런 식으로 7일이라는 이 개념이 오랜 세월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학률 적으로 이렇게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것은 별로 맞는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학설은24시간이 아니고 하루가 긴 기간이다 천년도 될 수 있고 만년도 될 수 있고 그리고 두 번째도 만년도 될 수 있고 이렇게 해서 깊은 시간을 그냥 하루로 생각하고 이렇게 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창세기1장하나만 가지고는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오늘날의24시간 하루를 우리가 한번 가정해보자 그렇게 생각하시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다 알려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잘 모르니까요, 창세기1장에서 아담에 관한 이야기가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아담이라 하면 영어로 맨(men) 사람을 말할 때 아담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난학기 때 아담 전에 사람이 있었다는 학설을 말씀드렸는데 기억나십니까, 아담 전사람. 아담 후사람 저는 아담 전 사람을 믿는 사람이 아니지만 학설을 가지고서 신학성서를 해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담 전 사람이 있었다, 창세기1장26절27절에 나오는 이 아담은 어떤 아담이냐면 아담 전 사람이라고 그랬습니다,
이분을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라고 아담 전에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마귀의 자녀들 그러니까 사탄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구원받지 않는 사탄의 자녀들이다, 라고 믿는 겁니다,
그리고 창세기2장7절의 아담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음을 받아가지고서 하나님의 영을 부여받았다, 그래서 이분이 진짜로 하나님의 자녀 아담이라고 보는 아담마이트(adamite)라 그럽니다, 전통적으로 창세기2장7절에 아담 이분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렇게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이분들은 그렇게 안 봅니다,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를 말하는 사람은 사람을 두 가지 사람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래서 1장에서 나오는 창조와 2장에 나오는 아담을 더 자세히 설명한 것이 2장에 나오는 아담이다 그래서 한 아담이라고 보는 학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전통적인 개념을 수호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한 아담이다 이렇게 보세요,
한 아담이 아니고 다른 아담이라고 보는 분들이 질문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아담과 하와가 관계에서 가인과 아벨을 낳는데 아벨이 죽었잖아요, 그런데 보면 거기에 사람들이 많았다 그랬잖아요,
그걸 가지고 그 사람들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럴 때 전통적으로 뭐라고 그런다고 그랬습니까, 전통적으로 아담이 많은 자녀들을 낳았는데 성서에 나오는 가인과 아벨만 이야기했지 그 외에는 밑에 자녀들이 많았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으니까 종친결혼을 했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를 주장하는 사람은 그게 아닙니다, 가인이 그 당시에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사람들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과 결혼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 발전해나가다가 창세기6장 말씀을 지난 학기에 공부했습니다,
그걸 참고로 하시면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는 창세기1장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제가 말씀드렸는데 여기서 창조라는 말을 잊지 마시고 제가 다음 시간에는 뭘 이야기하려냐면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영어로 갓(GOD)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갓(GOD)이 엘로힘(Elohim)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 시간에 하려고 그럽니다,
삼위일체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 개념이 우리가 정말 자세히 알아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설명했지만 기초적인 단계인데 한 번 더 자세히 알고 넘어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bmJBWWpF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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