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6강, 창세기2장10절-14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변명섭 2019. 12. 6. 15:17

구원론 6강,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창2:10-14)
오늘 이 시간에 에덴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에덴동산의 위치가 어디냐면 창세기2장10절부터14절에 보면 강이 네 개가 나옵니다,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13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14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쪽으로 흘렀으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지금 강이 네 개가 있는데 현재 지도상에는 두 강밖에 안보입니다 나머지 두 강은 없어졌습니다, 
언제 없어졌느냐 그럴 때 노아의 홍수가 일어날 때 지구가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아프리카도 오세아니아도 다 붙어 있었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 떨어졌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두 강은 노아의 홍수 때 없어진 것 같습니다,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구스는 아프리카입니다
아마 아프리카도 옛날에는 다 붙어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그랬습니다,
힛데겔이라는 이름은 티그리스 강입니다 티그리스 강이 어디에 있느냐면 페르시아 만에서 이라크로 해서 터키 아라랏 산으로 올라가는 강입니다
그다음에 유브라데 강은 어디 있느냐면 티그리스 강 하구에서 이스라엘 북단으로 해서 시리아 쪽으로 가는 강이 유브라데 강입니다 두강이 페르시아 만으로 흘려갑니다 그다음에 티그리스 강의 근원이 어디냐면 터키 동북쪽에 아라랏 산이 있습니다,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앉아 있다고 합니다,
창세기8장4절에 보면 주전2500년1월17일 날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 그랬습니다, 이 날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창세기2장10절에 이 네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그랬습니다,
원어로 보면 흘러나온. 근원을 야차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 뜻이 뭐냐면 물이 모여가지고 합류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에덴이 어디냐면 물이 합류되는 곳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물이 합류하는 곳이 어딥니까, 지금 페르시아 만 이라크지역입니다 여기가 물이 합류되는 곳입니다, 
물이 합류되는 곳의 토지가 옥토입니다 거기가 삼각주가 되어가지고 비옥한 땅이 되잖아요, 그래서 이라크 페르시아만지역이 메소포타미아지역이라고도 합니다, 그다음에 이 지역을 바빌로니아지역이라고도 부르고 이 지역이 인류문화의 발생지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울 때 인류문화발생지가 어디냐고 하면 티그리스 강. 유브라테스 강 유역 메소포타미아지역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성서가 그대로 다 되어있습니다, 
이 지역에 나오는 유명한 도시들이 다 있습니다, 
갈대아 우르도 이지역입니다, 바벨론 도시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에덴동산의 위치가 지금의 이라크지역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앞으로 세계전쟁도 이 지역에서 일어날 것이다 일류의 시작도 여기서 부터니까 인류의 마지막도 이 지역에서 끝나지 않을까하는 학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이라크 문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참고로 인류의 시작이 이 지역에서부터 일어나기 때문에 이 지역에 인구가 많았습니다, 노아의 홍수 때 인구가 이 지역에 가장 많기 때문에 노아의 홍수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났느냐면 인구도 많고 동물들도 많고 나무도 많고 여러 가지가 많았는데 노아의 홍수 때 지진이 일어나면서 지각변동에 의해서 사람과 동물과 나무들이매물 되었습니다, 
매몰될 때 압력이 가해지면서 그 안에 생물들이순식간에 매물 되면서 원유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세계의 유전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제일 많다고 하잖아요,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전이 걸프 만. 페르시아 만. 에덴동산근방에 유전이 많이 있습니다, 요르단이나 이집트에는 유전이 없이 사막입니다
그러고 보면 성서가 시시한 이야기 거리 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준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이 아담을 사랑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아담을 괴롭히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담보고 아담아 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만 쳐다보면 그러면 너에게 지혜가 들어 올 것이다, 그러면 옆에 이놈들(사탄)이 있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는 것을 알고 하늘나라가 보이고 너에게 영감이 들어오고 영안이 떠져서 지금 이 세계가 영원한 세계지만 이곳보다 더 좋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다 보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것을 보는 그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뭘 요구하십니까, 창조의 목적을 항상 생각하는 겁니다, 
이 부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담을 만들어 놓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의지하고 경배하고 경외하고 예배드리고 창조주의 절대성을 인정하고 창조주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거기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이게 하나님이 피조물들에게 기대하는 겁니다, 
너희들 까불지 말라 혼자서 멋대로 놀지 말라 그렇지만 내가 준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자유스럽게 놀아라, 그렇지만 너 스스로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준 것입니다, 
이게 지금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을 왜 공부합니까, 우리가 이런 세미나를 왜 합니까,
성서지식을 높이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그 지식을 높여서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하나님을 경외하고 겸손히 의지하고 하나님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 군요,
정말 하나님 저는 내 생명을 쥐고 계시는 하나님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합니다, 이 세상에 보이는 곳에 의지안하겠습니다, 
그게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제일 싫어합니다, 
우상을 의지하지 말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아 그러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 세미나를 끝나고 집에 가면 오늘도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방법이 우리 삶에 나타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방법입니다,
기도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표현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기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가 이런 마음이 없는데 기도를 하려면 되게 짐이 됩니다,
이런 하나님의 자녀가 어린아이일 때 기도도 그런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의지하고 하는 이런 기도보다는 하나님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하는 이런 기도를 합니다, 평생 그렇게 하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달라고만 하다가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찬양 드리고 하는 그 수준을 넘어가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에 가면 어떤 그룹에 속할까요, 영적인 어린아이 하나님과 인격적인 깊은 교제와 사랑을 하지 않고 간 사람들은 수준이 낮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걸 안 하다가 주님을 만나면 배운 게 없으니까 그곳에 가서도 달라고만 할 겁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이 안 나올 겁니다, 
안 해봤으니까, 어색해서 안 나올 겁니다, 크리스천의 삶에서 기복신앙이라는 이것은 어린아이신앙입니다 이것 주니까 감사하고 가끔가다가 주님께서 주는 것은 수준을 높이라고 주는 것인데 그 수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이런 주준에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주는 것은 아담에게 아담아 잡놈이 있지만 그 놈이 너를 건들 때마다 너는 먼저 나에게 말해라 그리고 저놈이 너에게 뭐라고 속삭이면 접어놓고 나에게 말해라 그런 메시지를 주는 도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특히 하와는 조금 이성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여자 분을 공격하는 이유는 이성적인 부분이 남자보다 조금 덜 했던 것 같습니다 감성적인 부분에서 이분에게 덤벼들었을 때 왜 사탄이 하와에게 덤벼들었을까요, 사탄이 에덴동산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뭡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가장 싫어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의 정체가 탄로 나니까, 지금도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공부하는 이런 것을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자기 정체가 나타나니까 그래서 저도 이번시간에 사탄에 관한 이야기를 하잖습니까, 그러면 제가 하루 종일 힘이 듭니다, 
얼마나 힘드냐면 이런 강의는 안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힘이 듭니다,
오늘도 제가 시작 한 시간 전까지 이런 말 저런 말 하기는 해야 되는데 제 머리가 뭘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앉아가지고 무슨 말을 하지 머리에 막 공격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정리해서 카드에 적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어려웠습니다, 문제는 이놈들이 싫어하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가 강단에 서면 주님이 그놈들을 쫒아냅니다 쫒아내면 막 말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끝난 다음에는 아! 이게 내가 한 게 아니구나, 
주님이 하셨구나, 그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깊이 기대면 우리의 기도가 달라집니다, 처음에 주기도문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쳤잖아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해놓고는 그 하나님보좌를 영의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분을 아버지하면서 그분의 속성을 하나하나 말하게 하십니다, 그분의 속성이 뭡니까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주권자이십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만유를 다 만드신 분이십니다 저는 그분과 대화할 때 그럽니다,
먼저 그분의 속성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저것을 해도 다 아시고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 무슨 생각하고 있는 것 까지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계속해서 내가 묵상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내가 없어집니다, 이분이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오늘도 숨을 쉬게 되고 내가 이분을 위해서 내가 찬양하도록 하는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가지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다음에 마귀의 존재를 우리가 아니까 이놈들 너희들은 어떤 놈이냐 너희들은 파괴하는 놈들이지 분리시키는 놈이지 도둑놈이지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놈이지 그럴 외치는 겁니다, 그놈들이 지금도 우리 주변에 있잖아요, 그놈들에게 외치는 겁니다, 주변에서 싸움하고 부정적인 이야기하고 그러면 주님 저 사람들이 주님의 영역에 있지 않고 마귀의 영역에 있군요, 주님 저분을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사탄의 유혹에 빠지게 되었을까요, 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을까요,
그러면 3절에 보면 하와에게 사탄이 덤벼들 때 뭐라고 했습니까,
하나님처럼 된다고 그랬습니다, 3장5절에 보면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이게 한국말 번역이 조금 이상합니다, 
이게 뭐냐면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고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놈이 어떤 놈이 있습니까, 루시퍼였습니다, 
루시퍼가 똑같이 하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
하나님이 웬만한 것은 다 용서하지만 이 부분은 용서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와가 이길 수 있었지만 왜 이길 수 없었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가볍게 생각한 겁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2장17절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분명하게 했는데도 이분이 그 말씀에 대한 심각성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 다니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잘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의 심각성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심각하게 생각안하잖아요 그렇게 보면 피조물의 한계성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근본적으로 볼 때 하와가 이런 실수를 했기 때문에 아담이 이런 실수를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이렇게 했다라고 보는 하나의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본래 계획은 아닌데 할 수 없이 했다고 보는 견해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본래 계획이 아니었는데 그러면 계획이 아니었으면 왜 사탄을 지옥에 집어넣지 왜 아름다운 에덴동산에 그놈들이 가서 진 치게 해서 이문제가 생기게 합니까, 이것도 의문입니다 처음부터 그놈들을 없애버리면 좋은데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이 그게 아니라면 에덴동산에 그놈을 집어넣은 이유가 뭘까요 그러면 이렇게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한계점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피조물의 한계성을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 줄 도 모릅니다,
너 네들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피조물들아 사탄이 와서 한번 공경해봐라 너 네들 꼼짝 못한다 이놈들에게 속임을 당한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너 네들 의의를 가지고는 도저히 안 된다, 
내가 이런 좋은 환경을 주고 그것을 먹지 말라고 그렇게도 당부도하고 그것만 안 먹으면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것만 먹지 않고 쳐다만 보면 그냥 힘이 생겨가지고 한방 치면 그놈들이 넘어지고 이런 좋은 환경을 주었는데 그것을 행사를 못하는 겁니다, 그것을 보면 하나님이 봐라 이 피조물들아 너희들은 피조물들이야 피조물들이니까 나의 기준에 나의 의의에 가까이 올 수 없다 그래서 아마 그 한계점을 폭로하기 위해서 이분이 이렇게 죄를 짓도록 하나님이 허락했는지도 모릅니다, 허락해놓고는 이 어려움 속에 들어가니까 그때 하나님이 그렇지만 나의 은혜다 나의용서가 뒤따른다,  
그러니까 너희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 것은 나의 사랑과 나의용서와 나의 은혜로 너희들이 지금 살고 있는 거다 지금 우리인간들이 살고 있는 것이 피조물들이 살고 있는 것이 이것은 하나님 없이는 너희들이 안 된다
나의 도움 없이는 그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이렇게 지금 너희들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말씀 신. 구약을 짜악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측면에서 하나님측면에서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의문이 이 사건이 지금부터6000년 전 이야기인데 이 타락한 사건이 몇 백 년하고 끝내시지 이 사건의 끝이 없네요,
그러면 우리가 개미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개미가 여기에서 저기로 가려면 천발자국을 걸어가야 갑니다, 
우리인간은 한두 발자국에 갈 수 있는 것을 하나님입장에서 창조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의 천년이 그분에게는 하루라고 그랬습니다, 
시편90편4절에 나옵니다, 또는 베드로후서3장8절에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이게 며칠입니까, 
아담이 타락 후 지금까지 우리 눈에는 몇 천 년이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6일 정도 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러듯이 우리입장에서만 보지 말고 하나님입장에서 한번 보자는 겁니다, 하나님입장에서 볼 때는 별로 오랜 기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성서에서 미혹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시험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시험은 성서에서 보면 두 가지 표현이 다른 시험이 있습니다, 첫째 시험은 뭐냐면 야고보서1장1절에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이때 하는 시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12절에 보면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것을 옳다함을 인정받은 후에 이것을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이때 시험이 있습니다, 이 시험을 원어로 보면 페이라스모스(Peivasmov")라는 시험입니다 이런 시험의 목적은 그 사람을 어렵게 만들어가지고 시련을 통해서 인내를 만들어서 온전한 인내로 이르므로 더 성숙하게 만드는 그런 의미에서 시험할 때 페이라스모스(Peivasmov")라 그럽니다, 이 시험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복을 주기 위한 상징입니다 이런 시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험을 우리는 연단이라 합니다,
성숙을 위한 훈련. 순수하게 만들기 위한 훈련 이런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을 받으면 하나님이 허락했기 때문에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 시험을 통해서 면류관이 따라 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시험은 하나님이 사랑했던 신. 구약사람들이 다 받았습니다,
못 받았습니까, 다 받았습니다, 안 받은 사람이 한분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신데 완전한 인간이 되셨거든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완전한 인간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2장에 보면 그분이 신성을 포기했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완전히 포기해 버렸습니다, 
포기해서 신성이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포기하셨습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완전히 신성을 포기해버렸습니다, 
대단한 양보로써 이게 우리가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완전히 사람이 되어가지고 피조물을 만드신 분이 피조물들이 되어가지고 그러니까 완전히 피조물이 되어가지고 피조물이 경험하는 모든 경험을 다 하시는 겁니다, 시험도 받으십니다,
그러니까 아버지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십니다, 
페이라스모스(Peivasmov")를 허락하셨습니다, 
예수님이40일 금식한 후에 시험을 받았잖아요, 
나중에 이분이 어떻게 했습니까, 급할 때마다 누가 와서 도와줍니까, 
천사들이 와서 도와주고 그다음에 성령께서 와서 도와주십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나는 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성령님이 와서 도와주십니다, 그만큼 양보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우리가 마지막 목요일 날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혀가지고 그때부터 수모를 당하는 장면을 보세요, 침도 뱉으시고 로마 군인들이 채찍질도 하고 제사장들이나 유대인들이 너 하나님이냐 하나님의 아들이냐 그러면서 놀릴 때도 이분이 가만히 계셨잖아요, 얼마나 속이 상했습니까, 자존심이
창조주가 가만히 계신 겁니까, 고난주간에 이걸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엄청난 양보를 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어떻게 해서 개미들이 나에게 뺨을 때려 그것은 비교가 안 됩니다 하나님이 그런 수모를 다 참으십니다, 
참으시는 과정을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그러십니다,
제자들보고 우리보고 너희들 나를 따라와라 나의 십자가를 너희들이 져 라는 겁니다, 십자가지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을 따라가려면 그런 걸 당해야 되는 겁니다,
나도 억울함을 당해야 되고 억울함을 당할 때마다 내가 아무잘못이 없는데 이 새끼들이 왜 이래 이러면 안 됩니다 그것은 어린아이들입니다 억울함을 당할 때 주님이 당해라 그래서 우리보고 십자가를 져라 그래서 우리가 억울함을 당할 때마다 주님이 허락하신 페이라스모스(Peivasmov")를 당할 때마다 그럴 때 마다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그분을 용서해주고 그 마음이 들어올 때 이분은 생명의 면류관이 벌써 이만큼 나에게 와 있는 겁니다, 
페이라스모스(Peivasmov")를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 보여 주십니다 주님을 섬기다보면 하나님의 종들은 특히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억울함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 당하면 그분은 하나님의 종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나 야곱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베드로나 요한이나 바울이나 이분들은 다 그걸 다 당했습니다, 그런데 페이라스모스(Peivasmov")라는 시험이 있는가, 하면 또 두 번째 시험이 있습니다, 13절14절에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그랬습니다, 이때 이 시험은 원어가 페이라죠(Peivavzw)라는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내 욕심 때문에 받는 어려움입니다, 
내 욕심 때문에 그러면 루시퍼는 어떤 경우입니까 페이라죠(Peivavzw)입니다 자기 욕심 때문에 그랬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허락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 하와는 어떻습니까, 하와가 어떤 욕심을 부렸습니까,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욕심이 있었습니다, 
이 욕심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중심에서 주님을 섬긴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나의 이익을 위해서 욕심을 부리면서 주님을 섬길 때 그렇게 되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루시퍼가 하나님에게 쫓겨났잖아요, 쫓겨났는데 왜 이 루시퍼가 못된 짓을 합니까, 쫓겨났으면 그걸 로 쫓겨나서 끝나면 좋은데 왜 못된 짓을 합니까, 이것도 의문입니다 못된 일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루시퍼가 제일 높은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제일 많이 받았던 천사장입니다 피조물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다가 하나님에게 자기 잘못을 생각안하고 배척을 당했을 때 오는 소위 배신감이라고 할까요, 
소위 배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피조물의 성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런 마음이 있으면서도 무슨 마음이 있느냐면 하나님께서 자기자리에 다른 천사를 올려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3분지1 천사를 다 데리고 나갔잖아요, 데리고 나갔는데 하나님이 말 한마디면 그 많은 천사를 다시 또 만들 수 있잖아요 그래서 루시퍼생각에는 자기가 그만두면 다른 천사가 없겠지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이놈의 자식 하고는 쫓아내고는 근방 자기 대신 세워놓았거든요, 
그리고 그 대타들은 하나님이 그렇게 예뻐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루시퍼가 약이 올라서 질투를 느끼고 그래서 루시퍼의 성품 중에 대표적인 성품이 뭐냐면 질투입니다 질투심이 루시퍼를 저렇게 나쁜 놈들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질투심이 야기되어가지고 하나님께 반역하는 마음이 들어와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2층천에 있는 모든 우주들을 다 공격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막으시면 다 막으시지만 하나님이 막으시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너 공격해라 하고 놓아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의문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너 공격하려면 다해라 해서 지금 우주에 별들이 생명이 없잖아요 그러듯이 다 그렇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그것뿐입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모든 생물들을 다 공격하고 거기다가 나중에 사람까지 공격하도록 하나님이 해서 지금 아담과 하와가 공격을 당하는 것 아닙니까, 그때부터시작해서 지금까지 이 마귀가 얼마나 사람들을 공격해서 사람들이 싸움하고 전쟁이 있고 그 안에 미움이 있고 마지막 때 오니까 공격이 더 심하잖아요, 예수님이 그랬거든요, 마지막 때 징조 중에서2000년 전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서 마지막 때 징조 중에서 제일 먼저 일어날 징조가 하나님의 복음을 공격하는 징조다 그러면서 거짓 그리스도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겁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 말이 뭡니까 예수에 대한 거짓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날 종교다원주의자들입니다 예수님이2000년 전에 미리 말씀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미리 짐작하신 것이 아니라 이놈들이 그렇게 하나님의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할 것을 미리 아셨고 또 어떻게 보면 예수님이 이것도 허락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가끔 들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저는 자세히 말을 못하지만 그렇게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면 마지막 때가 되면 더 마지막 때 악한 마귀가 하나님의 복음을 파괴시키는 복음의 핵심이 뭡니까, 보혈입니다 보혈이 색깔이 변하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에 힌두교도 있고 불교에도 있고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고 다 있다는 겁니다, 이름만 다르지 그러니까 종교는 다 같다는 운동이 지금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잖아요, 지금 기독교라는 이름아래서 가톨릭부터시작해서 러시아정교회 희랍정교회의 80-90%의 크리스천들이 여기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복음이 완전히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이놈들이 공격을 거기에 할 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거꾸로 말하면 그놈들이 공격하는 그 자체도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하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극단 칼빈 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우리가 그렇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 틀림없는 게 이놈들이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물. 공기. 해 볕을 공격하잖아요, 물. 공기 해 볕은 뭡니까, 우리 육신이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무료선물입니다 우리가 돈으로도 살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것을 이놈들이 공격하잖아요, 하나님의 얼굴에 막 공격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의 육신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무료선물들을 공격하잖아요, 무슨 이유를 공격합니까, 다 돈 벌게 하기 위해서 돈 때문에 물도 오염되고 공기도 오염되고 돈이 마지막 때 원수이거든요 돈과 관계없는 시골 산 속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 속에 사랑이 있습니다, 
도시에는 그것이 더 심하잖아요, 그것보다도 더 무서운 오염이 복음의 오염입니다 목음이 지금 오염되고 있습니다, 마귀가 지금 마지막 오염의 일을 하는 것이 마지막 하나님께 대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예수님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랬으니까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이신 예수님이 한 손에 쥐고 계시니까 하나님의 어느 정도 허락아래서 이놈들이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더는 겁니다, 그래서 욥기를 보면 욥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하잖아요, 그렇게 보면 이게 복잡해집니다,
저는 신학교에서 강의하는 스타일로 이런 문제를 이렇게 접근해서 보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말씀드립니다, 
또 그와 완전히 반대되는 견해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조명해서 주어가지고 그것을 소화해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고 더 주님께 의지하고 우리 주님을 더 가까이 경배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여러분들이 우리주님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 의지하는 사람들 경배하는 사람들 우리주님을 더 경외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에서 이 세미나를 지금 하고 있고 예수님께 더 기도하시고 그분에게 의지하는 게 기도하시는 것입니다 큰 걸 놓고 그분과 대화하시고 그렇게 하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창조적인 부분을 저희들이 우리의 제한된 지식과 이론과 이성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 주님 저희들이 이런 과정을 이해하면서 또 서로 학습을 하면서 한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하나님아버지를 저희들이 더 마음과 정성과 뜻과 힘과 내 모든 것을 다해서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주님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고 경배 드리는 저희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더욱더 주님 앞에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귀한 자들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주 안에서 다시 만날 때 까지 저희들은 삶 속에서 사도바울에게 항상 말씀하셨든 은혜와 평강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6i4e5Ha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