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7강, 창세기2장9절-3장6절, 인간의 타락(1)

변명섭 2019. 12. 10. 16:52

구원론 7강, 인간의 타락(1) (창2:9-3:6)
우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을 때 우리인간을 아담이라고 그럽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분명한 인간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냐 그러면 이렇게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로써 정체성을 주셨고 그다음에 중요한 정체성이 뭐냐면 창세기1장28절의 말씀을 보면 중요한 정체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책임이 컸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지어시고는 그 후손들에게 주시는 책임이 뭐냐면 우선 생육하는 책임과 특권입니다 그다음에 번성해야 되고 땅에 충만해야 되고 그다음에 계속해서 개발해서 정복을 해야 됩니다 더 살기 좋은 땅을 만들 의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거기에 나오는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서 기어 다니는 모든 동물들 또는 식물들 이 모든 것을 다스려라 그랬습니다,
다스리는 책임과 특권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인간의 정체성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 인간에게 이런 걸 하라고 맡기셨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동역 자 역할을 하나님이 부여하셨습니다, 
우리인간이 그냥 땅에 지음을 받아서 그냥 있는 것만이 아니고 분명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주를 창조하시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동역 자 역할을 인간들에게 분명히 주셨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 지난 시간에도 공부했지만 동역 자인데 여기에다가 사탄을 하나님께 풀어 놓으신 겁니다, 
에덴동산에 사탄을 풀어 놓으시고는 실은 그 사탄이 있으면 안 되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주신 분명한 이유가 계실 것 같습니다 사탄을 풀어놓으시고는 분명히 경고하시기를 우리 지난시간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달린 열매는 먹지 말라 그랬는데 그것을 제가 지난시간에 뭘 로 말씀했습니까,
제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는데 우리가 피조물이기 때문에 자꾸 잊어버리거든요 잊어버리기 때문에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동산중앙에 놓고 항상 보고 다시 재확인하고 이것을 계속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피조물들에게는 필요합니다,
우리는 잊어버리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가 자주모이잖아요 자주로 모이는 것이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그걸 아시고 모세에게 율법을 주시고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신명기6장5절에서8절에 보면 목표를 먼저 주셨습니다,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것이 우리가 해야 될 의무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권리도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면서 그분과 사랑의 관계를 가진다는 것도 하나의 큰 권리도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면서 그분과 사랑의 관계를 가진다는 것도 하나의 큰 권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라 그랬는데 말로만 하라고 그러시고는 우리가 잊어버리기 딱 좋으니까 어떻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로 나오지만 첫째 부지런히 가르치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가르치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에게 열심히 가르쳤잖아요, 안 그러면 잊어버리니까요, 잊어버린다는 이 개념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는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고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우리 모든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이 말씀을 강론하라 그랬습니다, 
가르쳐라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나 끊임없이 가르쳐주라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그리고는 율법의 그 내용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기호는 사인입니다 이것 잊어버리지 말라 율법을 잊어버리지 말라 자꾸 기억을 새롭게 하라는 겁니다,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아가지고 달고 다니라는 겁니다, 서로 볼 수 있게 그것뿐입니까 9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모세에게 명령한 것이 이것입니다 똑같이 이런 선악을 구별하는 지혜를 주는 나무를 너희들은 계속 쳐다봐야지만 옆에 있는 성령님도 깨닫게 되고 또 악령도 깨닫고 그들의 모든 정체와 그들의 모든 성품과 그들의 모든 계획을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또 하늘나라의 비밀도 깨닫게 되고 이런 과정 속에서 지난시간에 사탄은 자기정체가 탄로 날 수 있는 나무 때문에 항상 불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제거하려고 들잖아요,
제거하는 과정 속에서 누구를 사용하셨습니까, 여자를 사용했습니다,
왜 하와를 사용했을까요, 이것도 하나의 의문점입니다 오늘 이런 비슷한 의문점을 우리가 다룰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에 비해서 비이성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감수성이 예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를 꼬시기 가 훨씬 쉬운 겁니다, 
그리고 아마 제 생각에는 그 여자가 선악을 알게 지혜의 나무를 자주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여자가 성경을 자주 읽거나 예배에 자주 안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여자를 유혹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여자만 유혹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일방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말을 잘 듣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그렇게 전략을 짰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말을 잘 듣는다, 해서 어느 나라에 가나 공통적으로 말하는 공처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또는 안방주인 이런 말은 우리문화에서만 쓰는 것이 아니고 다른 문화에 가도 그와 비슷한 표현들이 다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만약에 이런 유혹이 왔을 때 하와가 조그만 한 발을 뒤로 물러서서 내가 내 남편에게 물어보고 당신 말을 듣겠습니다,
이랬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그랬으면 괜찮았겠죠, 
그러면 남편에게 말을 안 한 것이 큰 실수 중에 실수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죄를 지었을 때 여자가 죄를 지었을 때 남편이 죄를 짓지 않아도 책임은 누가 질 것 같습니까, 부계사회이기 때문에 책임은 분명히 남편이 졌을 겁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여자가 이렇게 실수를 했으니까 할 수 없이 따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2장 마지막에 보면 여자는 남자와의 관계에서 무슨 배필을 준다고 그랬습니까, 
돕는 배필로 주어야 되는데 지금 이 상황 속에서는 여자가 돕는 배필이 아니고 방해되는 배필역할을 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후설명을 같이 나누면서 그다음을 보겠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여기에서 왜 사탄이 뱀의 모양으로 왔는가, 
큰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사탄은 루시퍼가 사탄이 되었잖아요,
사탄의 차원은 영물이기 때문에 영의 차원입니다 그래서 차원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하려고 합니다, 차원, 동물인 뱀이 본래는 영물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뱀으로 되었거든요 그래서 차원을 낮춘 겁니다, 
그래서 차원이야기를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점이 있습니다,
이 점을 과학자들이1차원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어떤 물리학자들은 점과 점을 이은 두 점을 이은 이것을 2차원이라고 말하는 이런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것을 물질의 세계다, 라고 그러는 겁니다, 2차원을 물질의 세계다, 
3차원은 뭐냐면 입체입니다 3차원은 점이 2개가 있고 그다음에 2차원은 평면의 세계인데 평면의 높이가 생기면 입체가 됩니다,
이렇게 박스가 되는 식으로 이게3차원의 세계입니다 3차원의 세계는 박스를 보면 우리가 박스를 같이 볼 수 있지만 박스 뒷면은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점을 똑똑똑 찍어 놓잖아요, 우리가 본 것처럼 상상을 하는 겁니다,
3차원의 세계는 그런 세계입니다 이 세계는 물질의 세계가 아니고 정신세계라 그럽니다, 이것이3차원의 세계입니다 여기서 한 차원 더 올라가면 4차원은 뭐냐면 3차원에다가 플러스하나를 더하면 됩니다, 
뭘 더했느냐면 시간을 더 한 겁니다, 3차원에다가 시간을 더 한 겁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뭐냐면 이 박스가 하나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세계가 있는데 그것이 시간이 되어가지고 예를 들어서100년 전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그것이 움직여가고 있으면 그게4차원입니다 시간이 거기에 포함되어 움직이는 겁니다, 그것을 뭐라고 그럴까요, 그걸 역사라고 그럽니다,
인간역사든지 무슨 역사든지 역사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안에 역동성이 있으면서 움직이는 것을 4차원의 세계라 그럽니다,
그런데 이 세계까지 우리가 학문을 공부할 때 봅니다,
보통 대부분들의 학문들이 4차원까지 공부를 합니다,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것 3차원수준에서 이야기할 때는 그냥 정부만 드리는 것인데 이 속에 역동성을 가지고 시간의 개념을 가지고서 들으실 때는 그것이 4차원인데 영의 세계를 이것보다 더 높은 세계입니다 그래서 영의세계를 어떤 과학자들은 하나님은 차원으로 볼 수가 없다 너무 크시기 때문에 현대과학이 최대한차원까지 상상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겁니다, 나는 정확하게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게 같이 본다는 겁니다, 현재물리학에서 그렇다면 인간이10차원까지 볼 수 있다면 하나님은 몇 차원의 존재일까요 10차원플러스입니다 영원의 차원이니까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차원의 이야기를 유명한 아인슈타인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분의 상대성원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인간이 상상하는 시간공간이 절대적 영원한 존재가 아니며 상대적으로 제한된 준재다 상대적으로 그러니까 하나님과 생각해서 상대적입니다 
인간이10차원까지 보지만 그것이 절대적이 아니다 그것보다 더 큰 차원이 있다는 겁니다, 오직 창조주만이 이 광대하고 무궁한공간과 시간을 주관할 능력이 있는 영원한 전능자다 이렇게 차원의 세계에서 보면 높은 차원의 존재가 낮은 차원으로 내려올 때는 차원을 스스로 줄이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인간차원으로 내려오셨습니다, 
무한차원에서 그분이 이렇게 내려오셨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조명을 깊이 받으면 우리가 지금 4차원의 존재지만 영적인 차원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 더 높은 차원의 영계를 우리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차원적인 생각을 조금 하시면서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21장에서 종려주일 때 하신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뭐라고 그랬습니까, 호산나. 호산나 했잖습니까,
그러니까 일반사람들은 거기에 대해서 동조했는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싫어했습니다, 싫어하니까 몇몇 분들이 예수님께 그러는 겁니다, 
당신들 제자들이 이런 소리를 하는데 못하게 하십시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돌을 들어서 돌도 호산나. 호산나 하도록 말을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이 저차원인 돌에게도 내려가면 돌이 말을 한다는 겁니다, 발람선지자 때 누가 말을 했습니까, 나귀가 말을 하잖아요, 
하나님의 고차원이 저차원에게 역사를 하면 말을 한다는 겁니다,
높은 차원의 말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시편96편1절이나 또는11절에 이런 부분이 많지만 제가 예를 들어서 시편기자가 보니까 성령님이 자기에게 조명하시면서 보니까 세상에 온 땅이 여호와께 노래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온 땅이 그러면서 그럽니다,
바다와 고기도 여호와께 찬양하는 소리가 들러오고 밭을 보니까 밭에 있는 곡식들도 하나같이 즐거이 하나님을 찬양하드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차원을 높여서 영의 차원으로 귀를 열면서 보니까 모든 피조물들이 자기네 말로 말을 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드라는 겁니다, 
그리고 산을 쳐다보니까 산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즐거이 찬양하드라는 겁니다, 시편96편1절 또는11절12절에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왜 하나님이 뱀에게 사탄의 성품이 들어갔을까 다시 말하면 사탄이 왜 뱀이 되었을까 이걸 설명하려고 차원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우리 몸이 세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알다시피 육과 혼과 영이 있잖습니까, 동물도 육이 있습니다,
동물도 혼(마음)이 있습니다, 지. 정. 의가 다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나 다 있습니다, 심지어 조그만 개미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동물 속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동물 속에 악한 영은 들어갑니다, 어떻게 들어가는지 압니까,
돼지 속에 귀신이 들어갔잖아요, 마태복음8장 말씀입니다, 
그러듯이 동물 속에 악한 영이 들어갑니다, 악령이 들어갑니다,
성령님은 동물 속에 안 들어가지만 강아지가 성령 충만했다는 말은 못 들어봤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마음의 그릇이라는 게 있습니다, 
혼의 부분을 제가 인간론에서 강의를 많이 했는데 혼의 부분을 보면 우리가 같은 사람이라도 예를 들어서 성품이 어릴 때부터 착하고 교육도 많이 받고 마음이 항상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성령 충만해지면 그 사람은 예수님 닮아가기가 쉽습니까, 안 쉽습니까, 쉽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 닮아가지가 힘이 듭니다, 혼의 그릇의 모양에 따라서 그릇이 뽀쪽 하거나 또는 가시가 많거나 이러면 성령님이 그 한계 속에서 성령님이 역사를 하십니다, 그릇의 한계만큼 성령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태어날 때부터 예를 들어서 저분은 머리도 좋고 아주 이기적이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 보면 뱀이 있는데 창세기3장에 아담이 타락하는 장면을 보면 우리가 알다시피 여호와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드라 했습니다, 간교라는 말은 영어로 크래프트(craft)라 합니다, 
또는 어떤 영어 성경에는 커닝(cunning) 우리시험 칠 때 커닝한다는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사람이 아주 간교하다는 겁니다, 간사. 교활. 영리하다. 똑똑하다. 이런 말들이 크래프트(craft)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나쁜 의미가 아닙니다, 나쁜 의미가 아니고 좋은 의미로 그 혼의 모습이 뱀은 다른 동물하고 달리 아주 간사하고 눈치가 빠르고 교활하고 영리하고 이런 동물입니다 뱀의 마음이 아주 눈치 빠르고 그런 동물 속에 사탄이 들어가기로 한 것입니다 만약에 돼지에게 들어갔으면 사탄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못합니다, 돼지의 혼이 둔하기 때문에 그래서 뱀 속에 들어가기로 작정 한 겁니다, 
그래서 뱀 속으로 들어간 겁니다, 그래서 뱀이 간교하드라 그랬습니다, 
우리 알다시피 마태복음8장에 귀신 속에 들어갔잖아요,
귀신이 들어있는 그 사람이 말을 했잖아요,  
그 사람이 예수님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말했듯이 말을 그 사람의 입을 통해서 사람의 말로 나가지만 실제로 누가 말했습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이 말했잖아요, 똑같이 지금 사탄이 뱀에게 들어가 가지고 뱀의 입을 통해서 사람의 말을 하와에게 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후부터 하나님이 아마 그 뱀을 저주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뱀이 이렇게 하와를 유혹한 후에 여호와하나님이 뱀을 저주를 했습니다, 여호와하나님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저주 했느냐면 창세기3장14절에 여호와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내가 모든 육축과 들에 있는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 것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 속에 상당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째 한 가지는 뭐냐면 너는 이제 배로 다닌다, 그랬습니다,
지금 뱀들이 실제로 배로 땅을 기어 다니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저주 받은 후에 기어 다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저주 받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가 궁금하잖아요, 
저주 받기 전에는 분명히 땅으로 기어 다니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땅으로 기어 다니는 것이 저주니까 분명히 땅으로 기어 다니지 않았을 겁니다, 땅으로 기어 다니지 않고 땅으로 걸어 다녔던지 안 그러면 날라 다녔던지 그런데 나중에 계시록20장1절2절에서 분명히 그렀잖아요, 
옛 뱀 또는 용 그랬잖아요, 이놈이 본래가 용이었구나,
이렇게 우리가 알 수 있는 겁니다, 용이었구나, 이 용은 어떤 놈입니까,
용은 날아다니는 놈입니다 그리고 생긴 것도 뱀과 비슷하게 생긴 놈만은 분명합니다, 그런 놈을 사탄이 잡아가지고 자기의 부하로 만들고 자기가 그 속에서 그놈을 완전히 지배해가지고 사탄자체가 용으로 변해 버린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영계를 열어보면 지금도 용이 많이 2층천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보세요, 부처가 도를 닦으려고 열심히 보리수나무 밑에서 자기 혼의 부분을 발전시킨 것 아닙니까, 육의 고통을 감수하면서 혼적인 부분을 깊이 발전시키다보니까 영계에 들어갔는데 보니까 용들이 가득 있는 겁니다,
그럴 때 용들이 부처를 도와주는 겁니다, 
도와주면서 너 말이야 뭐가 필요 하느냐 너 내 말 잘 들으면 극락세계 간다, 
그다음에 과거에 대한 스토리를 다 이야기해주고 차원이 높으니까 과거이야기를 다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앞날은 보지 못하지만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너는 나를 섬겨라 그러면 내가 너를 도와줄게 그래가지고 소위 불교가 된 것입니다 경전도 다 주고 지금 불교의 사찰에 가보세요 용들이 가득 차 있잖아요, 부처도 악령 계를 봤구나, 그래서 악령이 이렇게 도와주는구나,
이것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세계 각 나라의 종교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나라 종교와 뱀과의 관계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종교와 뱀, 첫째 불교사찰에 가면 용들을 많이 그려 놓았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걸 왜 그려놓았습니까 그분들이 깊은 영계에 들어가서 그것을 봤기 때문에 그린 겁니다, 
뱀을 그려놓고 용을 그려놓은 것은 중국은 용의 나라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나라가 용의 나라니까 마귀의 나라입니다 사탄의 나라입니다 
중국에 가면 수저부터 시작해서 젓가락 밥그릇 온 동네 동네마다 용을 그려 놓았잖아요, 실제로 거기에 대해서는 다른 때에 이야기하겠지만 우선 다른 종교를 봅시다, 고대 이집트나 로마사원에 가면 세라피스(Sarapis)라는 신이 있습니다, 지금도 있습니다, 세라피스(Sarapis)라는 신 온몸전체를 뱀이 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신을 뱀 신입니다, 
이분들이 왜 이렇게 뱀이 감기게 만들었을까요, 불교나 똑같습니다, 
영계에 올라가 보니까 거기에 뱀들이 있고 그 뱀들이 도와주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네가 섬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힌두교를 보면 힌두교는 신이 하나가 아니고 다 신교입니다 신이 수천만 개입니다 모든 게 보이는 게 다 신입니다 다신교인데 이중에 3신이 제일 왕초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높은 3신이 있는데 이 3신중에 이름이 뭐냐면 쉬라(Shira)신이 있습니다, 이 쉬라(Shira)신은 뱀 신입니다 그래서 머리에 뱀을 잔뜩 감아 놓았습니다, 여러 개의 뱀이 감고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닙니다, 
힌두교신전에 가보세요 가보면 더러워서 못 봅니다, 
뱀이 있고 코브라가 있고 용이 있고 사람 그려놓은 것도 이상하게 그려놓고 거기에 뱀이 입을 벌리고 있고 전부 뱀과용입니다 그다음에 코브라 그게 왜 그랬겠습니까, 이 사람들이 영계를 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놈들이 도와주었거든요 도와주었으니까 그랬습니다,
이런 나라들에 가면 실제로 산이나 들에 가면 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뱀들도 여러 가지의 뱀들이 독사들 우리나라는 그래도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독사들이 많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우리나라에 뱀을 팔아먹잖아요, 그런 나라에 가면 뱀들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네 번째 중남미 인디언들입니다 중남미 인디언들이 뱀을 섬깁니다, 마야제국이라고 있잖아요, 뱀 이름이 마야스라 합니다, 이 뱀을 마야스(Mayas)신이라고 그럽니다, 희랍 신들 특히 스칸디나비아 그쪽에 바이킹들이 섬기는 뱀의 신 이름이 마드가드(Midgard)신이라는 신을 섬기도 있습니다, 전부 뱀 신들입니다 여섯 번째 동남아.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또는 미얀마나 불교나라들입니다 이분들이 섬기는 뱀의 신들이 있습니다, 
이 뱀의 신 이름이 나기스(Nagas)라 그럽니다, 
그래서 나갈랜드 이게 다 뱀 신들의 이름입니다, 나갈 신,
우리나라사람들은 뱀 먹으면 좋다고 하잖아요, 그것 먹지 마세요, 
또 희랍신화를 보면 지구를 상징하는 계란이 있습니다, 
이름이 오픽 에그라(Orphic Egg)라 그럽니다, 
희랍신화에서 지구를 상징하는 계란 이름이 오픽 에그라(Orphic Egg)라 그러는데 이 오픽 에그라(Orphic Egg)를 보면 그 계란 사방에 뱀이 감겨져 있습니다, 왜 이분들이 여기에 뱀을 감아 놓았느냐면 고대 그리스사원들도 전부 뱀으로 되어 있다고 제가 말했습니다, 
한 가지 우리가 재미있는 것은 우리 실제 삶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요,
여러분들도 놀라겠지만 뱀이 의술 신으로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희랍이나 로마신화에서는 뱀을 의술의 신이라고 합니다,
의술이라는 것은 병 고치는 것입니다 의술의 신이라고 그래서 영어로는 더 가드 메디씬(The God of Medicine)이라고 합니다, 
뱀이 그렇게 고쳐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의술의 상징이 카두세스(Caduceus)라는 상징을 보면 신의 사도의 지팡이라 그래가지고 이지팡이가 평화와 구원의 상징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가 어느 책을 보니까 거기에 나오던데 의과대학 졸업식 때 가드 메디씬(The God of Medicine)을 헬라말로 아스클레피우스(Aesculapius)라 합니다, 
이게 가드 메디씬(The God of Medicine)의술의 신이라는 소리입니다
의술의 신이라고 있습니다, 병원에 의과대학에 가보면 마크인 지팡이에 뱀으로 감겨 있습니다, 군인들도 의술병과인 의무병마크에는 막대기에다가 뱀이 감겨 있는 아스클레피우스(Aesculapius)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의과대학 졸업식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인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주전460-377)의 선서를 선포합니다,
이 내용이 뭐냐면 나는 아폴로(Apollo).아스클레피우스(Aesculapius)히게아(Hygeia)와 파나시아(Panacea)그리고 모든 신과 여신들에게 선서하오니......
이렇게 선서를 합니다, 그래서 내가 그분들의 도움으로 의술을 잘 행하겠습니다, 이렇게 선서를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마 그렇게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모르고 하면 괜찮습니다,
알면서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크리스천 중에서도 모르고 하면 괜찮습니다,
알면서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제부터 이 메시지를 들은 많은 사람들은 하시면 안 됩니다 왜 그러겠습니까, 사도바울도 그랬습니다, 
우상에게 바쳤던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 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알고도 먹으면 마음이 꺼림직 하여 자기에게 좋지 않다는 겁니다,
모든 음식은 다 먹을 수 있지만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의과대학 나오면 선서를 다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알면서 할 때 안 할 수도 없잖습니까,
졸업을 못하니까 그러니까 다른 생각을 하면서 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합니까, 뱀이 사탄이라는 겁니다,
이런 걸 놓고 창세기3장을 보겠습니다, 하와가 어떻게 유혹을 당하는 가 그 모습을 봅시다, 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 질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뱀의 질문에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2장에서 먹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뱀의 질문하는데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첫째 참으로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왜 이 단어를 뱀이 사용하였을까요, 
현재 하와가 아까도 제가 말했지만 비이성적입니다 하와가 의심을 가지지 않도록 유도하는 장면입니다 참으로 그랬느냐 하고 반문하면서 도전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반신반의하도록 이끄는 하나의 유도작전입니다 정말 참으로 말했느냐 그렇게 반신반의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문제가 뭐냐면 참으로 너더러 했느냐 그래놓고는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이 말도 맞습니까, 
이 말도 틀린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이지적이고 똑똑한 여자면 야! 너 지금 뭐라고 그러느냐 분명히 그렇게 말 안했다 이렇게 말하면서 헛소리 하지 말라 그렸을 텐데 비슷한 말을 하니까 웬만한 여자들은 다 넘어 갑니다
분명히 여기서 보면 뭐가 틀렸습니까, 모든 나무의 열매라는 말이 어떻게 됩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하나만 가지고 말을 하는데 사탄의 마음속에 뭐가 있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하나를 초점을 맞추고 하는데 다른데도 초점을 맞추도록 우회적으로 유도하는 겁니다, 
이런 스타일로 마귀가 우리들을 많이 유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대답하는 게 재미있습니다,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이 여자의 대답이 문제가 있습니다, 여기 지금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2절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이러면 다 먹을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을 자세히 보면 헷갈리게 하는 겁니다, 
지금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2장16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그대로 말을 해야 되는데 그리고 9절 말씀도 그대로 해야 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이렇게 3절입니다, 
9절과16절17절을 잘 이야기해야 되는데 그것을 헷갈리게 하와가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3장2절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이게 아니잖아요,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뭘 이야기하는 겁니까,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열매는 하나님말씀이니 먹지 말라 그랬으니까 이 여자의 말이 틀렸습니다, 
3절에도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이게 무슨 말입니까 만지지도 말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라는 말도 빠지고 중요한 말은 빠졌습니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말씀을 배워도 나중에 가서 다른 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당시 여자 분들은 이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뱀들이 마음대로 데리고 놀고 있습니다,
왜냐면 하와가 분별력이 없습니다, 잠깐 혼돈 시키니까 정신을 못 차리는 겁니다, 지금 사탄이 여자에게 어떤 전략을 쓰는 겁니까, 
처음부터 공격하는 게 아니고 우회적으로 공격해가지고 분별력을 잃어버리도록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혼란하게끔 해서 헷갈리게 만들어 놓고 그리고는 하나님말씀을 희미하게 기억하도록 이렇게 해서 이 여자가 마음에 갈등이 생기고 자기도 어쩔 줄을 모르는 이런 상황이 되도록 이끄는 겁니다, 
4절을 보세요,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 여자가 지금 헷갈려가지고 혼란하고 분별력을 잃었을 때 아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아니다 결코 죽지 않는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헷갈려있을 때 5절에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면서 유혹을 해버리는 겁니다, 판단력이 상실 된 하와에게 그래가지고 마귀가 접근하는 방법을 천천히 우회적으로 혼돈을 야기 시키면서 덤벼드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윤리성을 부인하고 타 종교도 구원이 있다는 그 사람들의 접근방법을 보면 항상 이런 식입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합니다, 웬만한 사람은 다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뭡니까 그렇게 한 다음에 이제 실제 화시키는 겁니다,
죄를 합리화시킨 다음에 실제화 시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여자가 그 나무를 봤습니다, 
딱 보게끔 하는 겁니다, 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 이것이 인간의 취약점이거든요 이쪽을 실제로 경험하게 하는 겁니다, 
여자에게 그러니까 여자가 그대로 무릎을 꿇는 겁니다, 
남편도 공처가니까 그대로 속수무책이 되어가지고 무릎을 꿇게 되고 큰 문제가 지금부터 야기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인간의 타락부분을 이번시간에 일단락 섭력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도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0WxCpS_A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