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9강, 창세기3장15절, 하나님의 대 구원 계획(1)

변명섭 2019. 12. 14. 09:57

구원론 9강, 하나님의 대 구원 계획(1)  (창3:15)
지난시간에 우리가 잠깐 비쳤지만 아담이 죄를 지은 후에 하나님이 창세기3장15절 제목을 하나님의 대 구원 계획이라고 제목을 붙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대 구원 계획을 하나님을 통하여 말씀하셨잖아요,
이 말씀을 지난시간에 우리가 했는데 이 말씀이 이루어진 것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이 실제로 오시는 기간이 몇 년이냐면4천년이라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볼 때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면 왜 이렇게 오래 걸렸습니까,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뜻은 우리한데는4천년이지만 하나님의 시간으로는4일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4천년이 어떻게 흘려갔는지 한 시간 동안 섭력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4천년을 어떻게 흘려가게 했는지 한번 같이 봅시다,
태초라는 게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영원세계의 태초는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입니다, 이 태초는 영원속의 시간입니다 그러다가 얼마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또 태초가 있었습니다, 이 태초는 창세기1장1절의 태초입니다
이때 소위 우주를 창조하신 겁니다, 이때가 지금부터 몇 년 전인지 아십니까, 모릅니다, 그럴 때 창조할 때 천사도 창조하여 천사를 타락한 이야기 지난시간에 했잖아요, 천사가 그렇게 창조 했는데 그러다가 창세기1장1절과2절에 시간차이가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 했잖아요,
그래서 이 시간차이가 간격이 많다고 그래서 간격이론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창세기1장3절부터31절까지 보면 첫째 날. 둘째 날 이렇게 해서 주욱 나가다가 여섯째 날 누구를 만들었습니까,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그러면 아담을 창조한 것이 언제입니까, 
이것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언젠지 모르지만 아담이 타락을 했습니다, 
이 순간에 아담이 나이를 먹기 시작한 겁니다, 
그러니까 아담이 시간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담이 창조했을 때는 영원한 나이였는데 타락하는 바람에 나이가 영원 속에서 시간 속으로 들어 온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몇 살에 죽었습니까,
930세에 죽었습니다, 창세기5장에 아담이 타락해서 노아까지 계보가 나옵니다, 중간에7대손 에녹이 있습니다, 그러면 창세기5장에 아담타락부터 노아까지의 계보가10대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창세기3장15절의 말씀을 언제 주었습니까, 아까 말씀드린 하나님의 대 구원 계획을 언제 주었습니까,
아담타락이후에 주었습니다, 창세기5장에 의하면 아담이 타락한 순간부터 나이를 먹기 시작하는데 에녹을 언제 태어나게 하였냐면 아담이 타락해서622세 때 에녹이 태어났습니다, 그다음에 노아가 언제 태어났느냐면 아담이930세에 죽었지만 아담이 죽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1056년에 노아가 태어났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담은 930세에 죽었습니다, 
아담이 죽은 후에 약126년 후에 노아가 태어났습니다, 
창세기5장을 들여다보면 이 내용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리고는 창세기7장6절이나11절에 보면 거기에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그랬습니다, 
똑같이11절을 봐도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그랬습니다, 노아가600세 되던 해 홍수가 났습니다, 
그리고 홍수이후에 노아의 세 자녀 중에 큰아들이 셈이고 두 번째가 함이고 야벳입니다 셈은 아시아인들의 조상이고 함은 아프리카인들의 조상이고 야벳은 유럽인들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셈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는 아담타락에서 노아까지 족보가 나오듯이 셈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 족보가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노아의10대손입니다 그리고 창세기11장10절부터26절까지입니다 그리고 셈에서 아브라함까지는9대지만 노아부터 아브라함까지는 9대입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여기서 계산해보면 중요한 사건들이 여기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산을 계속해보면 아브라함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아담타락에서 부터1948년 후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숫자를 다시 한 번 복습해보면 아담타락부터 에녹이622년 그다음에 노아는1056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다음에 셈에서부터9대인 아브라함은 창세기11장10절부터26절에 아브라함이 아담타락부터1948년에 아브라함이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은 유대인의 조상입니다 신기한 게 예수님이 태어나시고 주후1948년에 이스라엘나라가 독립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시고는 유대인들의 역사전문가에 의하면 예외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브라함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전2166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홍수는 주전2458년 노아는 주전3058년 에녹은 주전3492년에 태어났습니다, 이담타락은 주전4114년입니다 그러면 아담타락은 지금부터 6234년이 됩니다, 아담이 언제 타락한 것은 성서에 의해서 계산이 되지만 아담이 언제 지어졌느냐에 대해서는 우리가 알 길이 없습니다, 
이걸 분명히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단군왕검이 분명히 홍수이후에 태어난 분입니다 홍수 후 주전2333년에 태어난 분입니다 그러니까 홍수125년 후에 우리나라에 와서 고조선을 창설 하였습니다, 
중국역사는 우리나라 단군왕검역사보다도 후입니다, 

아브라함자손이 이삭→야곱→요셉 이렇게 주욱 나가는데 이 모든 
이야기가 창세기3장15절을 이루기 위한 이야기들입니다, 
우리 알다시피 창세기15장13절14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그랬습니다,
이 일이 언제 이루어 졌습니까,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간 후 나중에 그 형제70명이 애굽으로 내려간 후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다가 출애굽 할 때 유명한 인사가 모세입니다 모세를 하나님이 부른 이유가 뭡니까 지금 주요인물이 아브라함과 모세인데 아브라함에게 너 민족이 이방나라에 가서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다가 나올 것인데 거기서 끄집어내는 분이 누구냐면 모세를 통해서 끄집어내는 겁니다, 이 기간이 얼마냐면 약500년 걸렸습니다,
그래서 모세 때를 주전 약1500년으로 보는 겁니다, 
이 사건이 출애굽사건입니다 출애굽사건은 누구이야기를 하려고 출애굽 사건을 일으킵니까, 예수님이야기 하려고 그럽니다,
예수님의 유월절어린양의 피에 의해서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사건을 이렇게 이스라엘의 역사드라마 속에서 설명하는데500년 걸렸습니다, 
하나님이500년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출애굽사건이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유명 인사들을 보면 모세이후에 유명인사가 주전1000년에 다윗입니다 주전950년에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다음유명인사가 주전850년에 엘리야입니다 엘리사는 주전 약800년입니다 그리고는 주전 약750년부터 주전 약650년 이때 많은 선지자들이 나옵니다, 이사야는 주전 약700년. 예레미야는 주전 약550년. 에스겔도 주전 약550년. 다니엘도 주전 약550년 그리고 호세아는 주전 약700년. 요엘은 주전 약850년. 아모스는 주전 약700년. 오바댜는 주전 약550년. 요나는 주전 약700년 그다음에 미가도 주전 약700년. 나홈은 주전 약600년. 하바국은 주전 약600년. 스바냐. 학개. 스가랴는 주전 약520년 말라기는 주전 약450년  분입니다 그래서 주전 약700년대 분이 이사야. 호세아. 아모스. 요나. 미가 이런 분들입니다 나머지 분들은 주전 약500-600년대 분으로 바벨론으로 포로 갔을 때가 주전586년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갔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을 이렇게 보면 주전 약850년부터 주전 약450년까지 약400년 동안 이때가 선지자시대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4라는 숫자 제가 지난 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4라는 숫자가 하나님이 특별히 훈련하면서 준비하는 숫자입니다 400년의 기간 동안 선지자시대가 있었습니다, 주전586년이 이스라엘나라가 바벨론에 폐망한 때입니다 그래서 소위 남 유다의 폐망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주전450년에 말라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난500년 후 로마 카렌다를 만드는 과정 속에서 카렌다 날짜 계산자체가 잘못되어가지고 예수님이 주전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학설이 세 가지학설이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주전5년을 보는 학자가 있고 어떤 학자는 주전2년으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0년은 없습니다,  
2년이나 4년이나 5년으로 보는데 저는 4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말라기가 마지막 선지자인데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유명한 선지자가 세례요한입니다, 그런데 말라기 선지자부터시작해서 예수님이 오시는 이때까지 약400년 동안을 침묵기라 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중간기라 그럽니다, 그전400년 동안은 17명의 선지자들을 세웠거든요, 말라기 때부터 선지자가 없어서 전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지가 않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선지자들의 목소리들을 멈추게 하시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오실 것을 선지자들을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역사 속에 들어가 가지고 400년 동안 하나님이 굉장히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어떻게 움직였냐면 정치계에 하나님이 들어와 가지고 제일 처음에 이미 예수님이 오실 것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유명한 다니엘서에 보면 느부갓네살에게 신상 모습을 보여 준 것을 머리 부분을 바벨론왕국이고 바벨론왕국이 무너지고 메데, 파사 파사가 페르시아제국이 유대인들이 예수살렘성전을 짓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페르시아제국이 주전450년경에서330년까지 페르시아제국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페르시아제국을 세워가지고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시켰습니다, 이러다가 페르시아제국이 무너지면서 그리스 헬라제국입니다, 알렉산더대왕 헬라제국이 주전330년부터 시작해서 주전166년까지 소위 헬라제국이 중동과 유럽을 휩쓸었습니다, 
이래가지고 하나님이 헬라사람들을 어떻게 사용했느냐면 헬라사람들에게 철학을 공부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 유명한 철학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금 철학자들도 도저히 감당하지 못하는 철학자들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소크라테스 그다음에 수학자 피타고라스 등 이런 유명한 사람들이 이때 다 나왔습니다, 철학자들이 많이 나오고 수학자들 물리학자들이 이 당시에 다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사람들에게 지혜를 주고 그다음에 그리스문화를 창달시키고 그분들의 언어를 엄청나게 발전시켰습니다,
헬라 언어가 청치를 통해가지고 유럽과 중동전체를 전부 헬라문화화하고 헬라 언어를 전부 배우게 했습니다, 
그래서 헬라 말을 모르면 지금 영어를 모르듯이 어디 가서 명함을 못 내어놓는 그런 시대가 이 시대입니다 유대인들도 이미 식민지화가 되었기 때문에 대학공부하고 뭘 하려면 헬라 말을 다 할 줄 알아야 되고 사도바울도 그중에 한분입니다 이때 헬라문화가 아주 창달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종교가 이때입니다 그리고는 헬라제국이 주전166년에서 주전63년 약100년 동안 이스라엘이 오래간만에 독립을 하였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같으면 김구선생이나 이승만대통령 이런 분이 나타나가지고 헬라제국을 덤벼들어 이스라엘나라를 쟁취하였습니다, 
그때 유명한 장군 이름이 마카비장군이며 하스모니안 왕조 그래가지고 지금 현재도 유대인들이 이 당시를 제일로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이때 이스라엘이 독립을 유지하는 것을 기념하면서 12월 크리스마스10일 전에 축제를 하는 게 하누카 축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주전63년에 로마제국이 나타나면서 전 유럽과 독일만 빼놓고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다 점령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도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63년에서 로마는 엄청나게 오래갔습니다, 언제까지 갔습니까,
주후476년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약500년 동안 로마가 유럽과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가장 강하고 가장 넓고 가장 영향력 있는 제국이 로마제국이었습니다, 바울이 로마제국 때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잖아요 그리고 바울은 아카데미사상은 희랍문화에 영향을 받았고 그 당시에 전 유럽과 이 지역이 전부 그랬습니다, 로마나라는 군대가 강한 나라이기 때문에 아카데미부분을 그리스영향을 끊임없이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로마사람들이 소위 상층계급에 올라갈수록 그리스말을 잘해야 되고 그리스말로 시도 쓰고 소설도 읽고 다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로마 말(라틴어)로 하는 것은 하층평민들이 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 로마 말을 라틴 어라 그랬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사도바울도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로마정권 속에 있었지만 말은 그리스말을 했잖아요, 그렇지만 로마는 유럽을 우리나라에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듯이 로마제국의 넓은 땅을 관리하려면 길을 잘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로마사람들이 돌로써 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차들이 잘 다니게 그래서 그 길을 나중에 사도바울이 세계 선교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항상 로마에서 닦은 길을 사용하고 도시도 잘 만들어 놓았거든요 이태리사람들이 지금도 이태리건축 이태리가구 이태리실내장식 전부다 이게2천년 넘은 역사들입니다 이태리사람들은 지금도 이런 부분에는 아무도 못 따라 갑니다, 하나의 여담이지만 미국에 이태리계통의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집을 하나사면 자기내 돈 들여 가지고 이태리식으로 실내장식을 다 개조합니다, 어떻게 개조하느냐면 벽이고 바닥에 전부 고급대리석을 깔아 놓습니다, 그렇게 하여 살다가 나중에 집을 팔 때 이태리사람들이 살던 집이라고 하면 근방 팔립니다, 왜냐면 고급스럽게 실내를 개조하여 놓았으니까 그리고 손제주가 좋고 그럽니다, 
성질 급한 것은 우리민족보다 더 급합니다, 
그런데 급한 사람들인데도 그런 조그만 일들을 하는 데는 재주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400년 동안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 준비시켜놓고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특히 사도바울에게 뭘 주셨습니까, 
철학을 주고 언어의 능력을 주고 이분에게 이 모든 것을 주어가지고 하나님이 하늘의 엄청난 비밀을 던져주는데 받아야 될 사람이 그릇을 준비시키는 일을 바울을 통하여 하셨습니다, 
그것을 헬라제국 때부터 그것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렇게 만들어놓고 성경을 보고 이해하였든 것이 이게 다 훈련시킨 겁니다, 
약300년 이상을 사람들이 복음을 받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드는 준비를 그렇게 오래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타락해가지고 여기까지 오는데 4천년이나 걸렸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왜 이렇게 깁니까, 
그렇지만 하나님의 생각은 너 네들 인간들아 이 깊은 나의 마음을 알려면 하루이틀가지고 되는 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너 네들 수준으로는 4천년이 걸려도 될까 말까하는 이게 우리 피조물의 약점입니다 그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을4천년이 지났는데도 지금6천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잘 모르잖아요, 지금 그래서 우리가 여기에 앉아 있잖아요,
그래서 바울이 성서를 쓸 때도 철학적인 개념이 있었고 사물을 보는 눈이 누구보다도 컸기 때문에 이런 것을 쓸 수가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일고 쓰고 이해하고 가르치고 베드로는 그걸 못했잖아요,
다른 분들은 그걸 못했잖아요, 오늘날도 마찬가지거든요 될 수 있으면 세상공부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와서 목사가 되려면 신학자가 되려면 고등학교 나오고 신학교가서 신학대학원가고 그래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일반대학교 나오고 또 일반대학원도 나오고 또 전공도 바꾸어서 대학원공부하고 세상에 나가서 사업해서 쫄딱 망해도 보고 돈도 벌어보고 이렇게 빙빙 돌다가 나이가40이 넘어서 신학교가면 그게 제일 좋다는 겁니다,
요즘 신학교에 가보면 평균나이가40살입니다 신학대학원에 우리나라는 제가 잘 모르겠는데 미국에 가면 평균나이가40살입니다 
혹시 신학을 공부하고 싶으시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브라함에서 예수님까지의 족보는 마태복음1장에 나옵니다, 아까 아담타락에서 노아까지는 창세기5장에 나왔습니다, 
그다음에 노아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는 창세기11장10절에서26절에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아브라함에서부터 예수님까지는 마태복음1장1절에서17절까지입니다 그런데 1절만 보면 하나님이 마태에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몇 년씩 잘랐습니까, 천년씩 잘랐습니까,
그러니까 1절을 보면 그 숫자가 눈에 보여야 됩니다, 
천년씩입니다 그러니까 날짜로 따지면 하루하루입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유명인사 한분 그다음 하루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사이에 반나절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누가누구를 낳고 누가 누구를 낳고 이렇게 주욱 나가다가 보면 대개 마태복음1장을 읽다가 조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게 재미가 없으니까, 농담이지만 하나님이 그걸 읽지 말고 17절을 먼저 읽어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7절을 그 대수를 종합적으로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17절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14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이렇게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14대. 14대. 14대입니다, 
그러면 14라는 숫자는 뭘까요 14는 7더하기7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완전 숫자의 또 완전 숫자 따불(double)은 성경에서 강조를 의미하는데 이렇게 7더하기7입니다 그런 게 세 개가 있습니다, 
7더하기7은 14. 또14. 또14 이게 세 개가 있습니다, 
이 세 개는 뭡니까 삼위하나님입니다 그래서3도 하나님의 숫자고 7도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그래서 더하면10이 됩니다, 이 말은 뭐냐면 하나님이 아담이 타락해서 4천년(4일) 동안 예수님이 성육신해서 나타나는 이 장면까지 하나님이 4천년 이라는 기간을 사용하셨는데 그4천년 그 안을 들여다보니까 그 구조가 정확하게10대10대 그다음에14대.14대.14대 그러니까 이게 우연이 아닌 겁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하신 겁니다,
그 안에서 그 안에서 뛰어 노는 사람들을 볼 때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이렇게 멀리서 보니까 하나님의 눈으로 보니까 정확한 계획 속에서 움직이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것도 그게 유대인들이 잘못해서 끌려 간걸로 되어있지만 그 속에는 누구의 계획이 들어있습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 있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보세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이 바벨론의 자손들은 누구냐면 아브라함의 아들인 이스마엘의 두 번째 아들인 게달 족속들입니다
이 바벨론족속들이 지금 이라크인 들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초림사건을 볼 때 이스라엘사람들을 사용하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 조연급으로 게달 족속인 바벨론족속을 사용하셔서 초림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계보 속에서 이렇게 보이는 겁니다, 
항상 구약에서 나오는 이 모든 그림자들은 실제로 나타날 일들의 그림자라 그랬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볼 때도 똑같은 패턴으로 봐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이스라엘과 같이 조연급으로 역사하는 바벨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바벨론도 역사의 바퀴를 같이 돌리면서 이스라엘과 같이 가잖아요, 지금 이라크사건 보이잖아요, 
이라크사건이 이렇게 보이는 걸 보면 둘이 친구로서 같이 가는 게 아니고 철천지원수로서 행동을 같이 하면서 가는 겁니다,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한 자세한 것도 기회가 있을 때 다시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가4천년 역사를 이렇게 잠깐 봤습니다, 
4라는 숫자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어떤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훈련을 통해서 아픔을 통해서 목적을 이루시는 그 기간이 4라는 숫자라는 겁니다, 목적이 분명히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아담이 타락을 해서 창세기3장15절을 주시고는 그때부터 하나님은 그리스도예수가 성육신 하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실 것을 목적을 두시고 4천년의 기간을 준비하신 겁니다, 목적을 준비하시는데 적당히 가면서 준비하신 것이 아니고 철저하게 계획을 하셔서 철저하게 발전적으로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유년기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런 식으로 쫘악 발전하는 모습을 언제 한번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철저한 계획 속에서 조직적으로 이일을 이루시고 계십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FxlGG7VC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