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구원론

3강, 골로새서1장15절-17절, 천사창조

변명섭 2019. 12. 2. 19:02

구원론 3강, 천사창조  (골1:15-17)
제가 이번에 구원론을 이야기하면서 근간되는 여러 가지이야기가 있는데 근간되는 이슈가 천사에 대한 이슈입니다, 
천사가 나중에 타락한 장면까지 왜 타락했으면 타락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으면 우리가 평소에 다 들어왔지만 조금 더 조직적으로 구체적으로 같이 시간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같이 말씀을 대하겠습니다, 
지난시간에 저희들이 창조가 있을 때 창조가 두 가지라 그랬지 않습니까,
창세기1장1절에 창조와 그 전에 창조가 요한복음1장1절에 창조가 있었고 그다음에 창세기에 창조가 있었다, 그랬습니다, 
창조하셨을 때 천사도 창조했습니다, 사람은 천사보다 미리 창조하지 않으시고 천사를 하나님이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이걸 우리가 알고 넘어 갑시다, 천사를 먼저 창조했는데 천사는 우가 창조했습니까, 그럴 때 하나님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성서어디에 나옵니까, 그러면 우리가 꽉 막혀버립니다 천사를 하나님이 창조했다는 이야기가 성서어디에 나옵니까,
하면 골로새서1장15절에서17절에 15절부터 읽어보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5그는(예수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16만물이 그에게(예수님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예수)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겁니다, 여기에 보면 지난시간에 천사의 계급을 이야기할 때 왕권이나 주권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이런 모든 것들이 천사들의 계급사회의 한 부분들이라고 한 것 기억나시죠, 
이런 천사들도 다 예수님이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우선 이것을 우리가 분명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창조했느냐 그럴 때 창세기1장1절에서 창조했을 거다 이렇게 우리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천사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천사가 구역에서는 천사이름을 히브리말로 말라크(히.MALAK)라 그럽니다,
그런데 신약에서는 영어로 엘젤(Angel) 헬라말로 안젤로스(Angelos)라 그럽니다, 항상 헬라말 뒤에 오스(os)로 끝나면 이게 남성명사인데 안젤로스(Angelos) 다시 말하면 천사가 여자천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남자천사들을 안젤로스(Angelos)라 그럽니다,
이 의미는 소위 메신저라는 의미입니다, 전달자 또는 심부름하는 사람 심부름 꾼 또는 성서에서는 사자. 하나님의 사자가 이르시되 그럴 때 보면 사자가 구약에서는 말라크(히.MALAK)이렇게 쓰여 있고 신약에서는 안젤로스(Angelos)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성서에서는 말라크(히.MALAK)안젤로스(Angelos)에 대해서 특수한 이름을 붙인 곳이 있습니다, 욥기1장6절이나2장1절에 이런데 보면 천사들을 뭐라고 불렸느냐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렸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또는 아들들 이렇게 불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우리가 앞뒤를 잘 보셔야 됩니다,
시편29편1절에서는 권능 있는 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시편89편5절이나 다니엘서4장13절 이런데 보면 천사를 뭐라고 불렸냐면 거룩한 자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천사를 여러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또는 천사들의 무리들을 우리가 많이 쓰는 천군천사들 그런 말 있잖아요,
천군 할 때 군은 군대라는 소리가 아니고 무리군(群)자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무리들 그럴 때 어떤 무리냐면 천사들의 무리를 말할 때 천군천사들 그런 말 쓰잖습니까, 큰 무리들이라는 소리입니다
영어로 헤븐리 호스트(Heavenly hosts)라 그래서 누가복음2장13절에 보면 그렇게 천군들이 여러 천사들이 그런 소리입니다 천군들이 나타났습니다,
기초적인 이야기지만 우리가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러면 천사의 특색을 보겠습니다, 
천사의 특색은 첫째 천사는 죽지 않습니다, 
두 번째 천사는 거룩합니다, 세 번째 천사는 수가 많습니다,  
네 번째 천사는 지혜롭습니다, 다섯 번째 천사는 권능(파워가)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 천사는 하나님이 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예정했습니다, 아무나 천사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해 놓으시고 너는 천사다 이렇게 하나님이 선발하셨습니다, 
일곱 번째 천사는 권위를 존중합니다,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권위를 존중합니다, 
여덟 번째 천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아홉 번째 천사는 순종을 잘 합니다, 
열 번째 천사는 지식이 있고 감정이 있고 의지가 있습니다,
지. 정. 의가 다 있습니다, 열한 번째 천사사회는 계급사회입니다
이 모두가 다 천사의 임무를 보겠습니다,
천사는 사람을 인도하는 일. 가이드 하는 일도하고 그다음에 우리를 도와주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는 일도하고 그다음에 우리를 보호하는 일도 해주고 또 우리가 필요한 걸 배달해주는 또는 전달해주는 또 우리가 가는 방향을 제시해주는 일 또 우리가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를 위로해주는 이런 일도하고 우리가 힘이 없을 때 우리 옆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일도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도하고 또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도하고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합니다, 천사는 히브리서1장14절에서 부리는 영이라 그래서 누가 부리느냐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리는 영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머슴들입니다 머슴들이기 때문에 우리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천사들은 집안에 머슴들이기 때문에 상속권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동산도 주시고 지배할 수 있는 영토도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것을 우리에게 상속해 주시는데 천사들은 상속권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참고로 알고 계시지만 정돈을 해봅니다,
천사는 아홉 가지 계급사회라고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천사와 인간과의 유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우리인간도 그렇고 천사도 그렇고 서로 지식과 감정과 의지가 있습니다, 지. 정. 의가 있습니다, 두 번째 우리가 무소부재 합니까,  
우리는 제한된 곳에만 있습니다, 천사도 이곳에 와 있으면 동시에 다른 곳에 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금 여기도 계시고 아프리카에도 동시에 계시고 유럽에도 동시에 계신데 천사와 우리인간은 무소부재하지 못합니다, 공간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러니까 행동에 제한을 받습니다, 세 번째로 인간과 비슷한 점이 천사는 전능하지가 않습니다, 우리 생각에는 천사들이 무소부재하시고 전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전능은 모든 걸 다 알고 꿰뚫어보고 하는 이것이 없습니다,
천사는 전능하지 못합니다, 머슴이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천사를 두려워하거나 어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능하지 못합니다, 지혜는 있지만 전능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에 제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힘 그것밖에 사용 못합니다, 
우리인간보다는 약간 세긴 셉니다, 왜냐면 영물이기 때문에 훨씬 셉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처럼 세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부어주어야만 됩니다, 
쓰나미 사건도 천사들을 시켜서 지구를 한번 흔들어놓았을 겁니다, 
하나님이 구차하게 안하시고 천사들 몇 명을 보내어가지고 지구를 한번 흔들어 놓아라, 그렇게 해서  쓰나미 사건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천사들이 이런 부분에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합니다, 
그다음에 천사는 전지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사람보다는 높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걸 모릅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36절에 나의 재림의 때를 천사도 모른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아시지만 겸손한 의미에서 나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그랬지만 왜 예수님이 모르시겠습니까, 
왜냐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인간예수입장에서는 모르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분이 하나님으로 다시 환원되어 올라가시면 아시는 겁니다,
천사들은 사람과 유사한 부분들이 항상 타락한 천사들(악령들)과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우리인간도 악령들과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천사들은 우리 편입니다, 그래서 이 천사들도 악령들과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또 여섯 번째로 보면 베드로전서에 천사들도 지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받은 지체에 대해서 그냥 살펴보기를 원하노라 이 말에 대해서 천사들도 저 사람이 어떻게 해서 구원받았지 저 사람이 어떻게 해서 주님이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모르는 겁니다,
우리 인간들의 생각에는 천사들이 다 아는 것 같지만 모릅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원계획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도 시키는 대로 하는 겁니다, 
저기 가서 이 말을 하라 그러면 그 말만 하는 겁니다,
천사는 그 이상은 모릅니다, 또 천사가 사람과 공통된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경외하고 예배드리고 이런 모든 일들이 천사들이라는 겁니다, 시편103편20절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지배아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하면 천사도 사람처럼 인간화되어 성육신을 합니다,
천사가 사람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말도 하고 사람의 밥도 먹고 이런 것도 다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느냐 그러면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사는 우리보다 차원이 높기 때문에 차원을 줄이는 겁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신데 차원을 낮추어서 사람이 되듯이 천사도 차원을 낮추어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가 성서에 나옵니다,
예를 들면 창세기18장 같은데 보면 사람 셋이 아브라함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 한분은 예수님이었고 나머지 두 분은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천사가 뭘 하였습니까,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렸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도 과학자에 의하면 지진에 의해서 화재가나가지고 무너졌거든요, 그러니까 두 천사가 도시 하나를 완전히 흔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일들을 천사가 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사람과 천사의 유사성을 이야기하는데 몇 가지를 더 보면 천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하나님을 의존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책임감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나중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는 대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천사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을 닮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면 사람과 천사의 차이점을 보겠습니다, 
첫째 천사는 남성밖에 없습니다, 여자천사가 있다는 말이 성서에는 없습니다, 사진이나 그림에 치마 입은 천사를 봤습니까, 
그래서 천사를 부를 때 단어가 히(he)라고 쓰지 씨(she)라고 쓰지 않습니다, 천사는 항상 남자입니다 그러니까 여자천사가 없으니까 장가를 안 갑니다 그런데 어떻게 애기천사들이 있습니까, 
제가 아는 한분이 폐암수술을 한 후에 병원침대에 누워서 기침을 자주로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분이 졸려서 잠을 자는데 어린아이천사 넷이 와가지고 지기 침대 네 코너에서 침대를 흔들어서 그래서 잠을 깨어나서 기침을 하고 조금 잠을 자르고 하면 또 와서 침대를 흔들고 그러더라는 겁니다, 
분명히 애기를 낳은 것이 아니고 애기천사들을 만드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두 번째 천사들의 옷을 보면 대게 힌 옷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힌 옷을 입습니다, 
똑같이 천사들처럼 힌 옷을 입는데 특수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공중혼인잔치에 올려가거나 그럴 때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을 보면 힌 옷만 입지 않았습니다, 빛나는 광채 나는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어떤 분들은 세마포 옷을 입은 분들도 있고 거기다가 광채 나는 옷을 입어야만 그 사람이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광채의 정도에 따라서 그분의 하늘나라에서 계급이 설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광채가 나려면 예수님의 모습으로 내가 많이 성화되었을 때 광채가 납니다, 천사는 여러 모습으로 변모합니다, 
사람은 여러 모습으로 변모를 못하는데 천사는 어떤 때는 사람의 모습으로 어떤 때는 사자의 모습으로 어떤 때는 독수리의 모습으로 소의 모습으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변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세 번째 천사들은 날아다니기도 하고 걸어 다니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수영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천사는 힘이 셉니다,
네 번째 천사는 당분간 우리보다 지혜롭습니다, 
우리인간은 육이 있는데 천사는 육이 없습니다, 
그 대신에 천사는 혼이 있고 영이 있습니다, 그런데 육은 없습니다, 
천사는 죄에 대한 구속해택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혈이 적용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천사들 때문에 죽었습니까, 그런 말이 성경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사들이 타락 했으면 그걸 로 끝나는 겁니다, 타락된 사탄일부를 구원시켜주겠다는 말씀이 성경에 없습니다, 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보혈로써 구원을 하는데 왜 천사는 구원을 안 할까요, 머슴이니까 머슴과 하나님의 자녀와 차이점입니다,
머슴이니까 말을 안 들으면 그냥 다른 데로 보내버리면 되잖아요,
내 자식이 말을 안 들어도 할 수 없이 데리고 있어야 되지만 머슴이니까 천사와 우리인간과 차이가 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천사를 겁내면 안 됩니다
천사를 우리인간이 마음대로 다루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천사를 우리가 다루어야 합니다, 
어떻게 다룹니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령을 해가지고 다루어야 합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비 신도들을 마귀의 자녀들을 심판하실 때 천사를 사용하십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6장3절에 보면 우리크리스천들이 특히 계급이 높은 크리스천들이 천사를 심판한다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열 가지가 천사와 사람과의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능력범위입니다, 천사는 대인관계에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천사들이 사람이 되어가지고 사람과 대화도하고 음식도 같이 먹고 또 사람과 싸우기도 하고 야곱이 천사와 싸움을 하였잖습니까, 사람과 똑같이 어떤 때는 천사가 거지가 되어가지고 사람에게 돈 좀 주세요, 이럴 때가 있습니다, 
알고 보니까, 그 거지가 천사였다는 겁니다, 
천사가 이렇게 여러 모습으로 오는데 항상 하나님이 시키는 범위 내에서 합니다, 능력에서는 사람이 되었지만 자기 뜻대로 못하고 하나님이 시키는 범위 안에서만 합니다, 그리고 천사는 아까도 말했지만 사람하고 같이 하나님께 예배도 드립니다, 또는 경배도하고 찬양도하고 그래서 사람과 같이 하면서 사람을 도와줍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천사들이 이런 일을 합니다,
그리고 보호천사들이 사람을 보호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보호천사들을 붙여준다고 그랬습니까,
성서에 보면 보호천사가 아무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무에게 경호원을 붙여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사랑하는 자들에게 경호원을 붙여주십니다 
보호천사를 영어로 가디언엔젤(Guardian Angel)이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실 때 하나님 저에게 가디언엔젤(Guardian Angel)를 보내주세요 보통 보호천사 한 명만해도 충분합니다, 
제가 예전에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누가 나에게 와서 기도하더니 그랬습니다, 
자기가 환상을 보니까 당신에게 보호천사 두 명이 나를 따라 다닌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천사이름까지 나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 천사이름이 이태리사람이름들인 겁니다, 
그래서 가끔 제가 그 이름을 부르면서 아직도 나를 따라 다니느냐 그럽니다, 
그런 일이 과거 10년 전에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따라 다닐 것 같습니다, 
그분 말이 사실이라면 분명히 따라 다니고 있습니다, 
가디언엔젤(Guardian Angel)은 보호천사는 어떤 사람에게 따라 다닙니까 
성서에 보면 하나님에게 경외하는 자에게 따라 다닙니다 경외라는 것은 영어로 피어(fear) 두려워하는 자 두렵다는 것은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무서워하는 게 아니고 거룩한 두려움입니다, 
하나님을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까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고 우리가 아버지 어머니를 경외할 때 두려움이 아닙니다,
존경심도 있고 고마움도 있고 어려움도 있고 그런 걸 성서에서는 경외한다고 그럽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 여호와를 항상 찬양하고 항상 이분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조금 더 크게 보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나와의 관계에서만 이야기하지 말고 우주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우주를 보면서 이분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이구나 우주의 삼라만상을 다 창조하시고 삼라만상을 지배하고 계시구나, 
주님의 장중에 계시는 분이시구나 이것을 우리가 매일 기도할 때 기도의 첫 마디가 이 기도가 나오면 절말 좋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그래놓고는 나에게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이렇게 하지 마시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면서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아버지는 참으로 위대하시 군요 위대하다는 말은 크고 웅장하다는 말입니다 지금 별을 보니 이 모든 별들을 다 한손에 쥐고 계시군요,
삼라만상을 보면서 그러는 겁니다, 산을 보면서 저 많은 산들을 다 만드시고 저 안에 있는 모든 개미까지 하나님의 장중에 두시고 운행하시고 개미가 여기서 저기로 옮겨가는 것도 하나님이 허락 없이는 옮겨갈 수가 없잖습니까, 
이 세상 인구들을 다 보는 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운전하고 비행기타고 왔다 갔다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장중에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군요 
이것을 먼저 고백하는 겁니다, 그림을 그려가면서 소련이 아무리 무기가 많고 군인이 많아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군요, 
미국도 마찬가지고요 아랍이 아무리 오일이 많아도 하나님의 장중에 있군요,
이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는 겁니다, 
그게 제일먼저 기도 속에서 나와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그래서 그 기도만 하다 보면30분 한 시간 근방 갑니다, 하나님은 이런 기도를 먼저 듣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는 조금 수준을 내려가지고 우리아들놈도 하나님의 장중에서 지내고 있군요, 우리아버지 어머니 내 가까운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장중에 있군요, 하나님이 조금만 비뚤어 놓으면 끝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시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주님을 잘 섬기지 않지만 저놈들 그대로 놓아두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면서 감사가 나와야 됩니다, 
그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 오는 겁니다,
나도 오늘 숨을 쉬고 있네요, 주님이 내 목숨을 거두어가시면 다 놓고 가야 될 사람인데 오늘도 숨을 쉬게 하시군요, 고맙습니다, 
라는 기도가 나와야 합니다, 제가 지금 이 사역을 하지만 하나님이 데리고 가면 끝나지 이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러니까 항상 주님 이게 내 뜻이 아닙니다, 
주님이 절 데려가시면 저는 가야될 사람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내가 의존하고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그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도부터 먼저 하셔야 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면 좋지만 운전하면서도 주님 이 운전대도 내가 어디 까지 가지만 가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십니다,
도착하면 주님 감사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마음을 가지시면 찬양할 때 예수님을 높이고 찬양할 때 흥분이 되는 겁니다, 이런 삶을 안 살면 제아무리 찬양을 하여도 찬양이 나를 흥분시키지 않습니다, 흥분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이런 위대하신 분들에게는 보호천사를 항상 붙어 주십니다, 시편34편7절에 보면 나옵니다,
두 번째 보호천사는 어떤 분들에게 주는지 아십니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집에서 시편91편1절입니다,
10절에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 이유는 뭐냐면 11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보호천사들을 보내신다는 겁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한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지존 자가 성부하나님입니다 
지존 자는 영어로 더 모스트 하이(the Most High)가장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입니다, 성부하나님의 은밀한 곳이 보좌입니다 그 보좌에 거하는 자는 그 보좌에 내가 거해야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 영이 성부하나님의 보좌에 내 영이 끌려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보좌의 기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보좌의 기도를 하려면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기도를 하면 내 환상이 내가 보좌에 올라가있고 보좌 밑에 내가 꿇어있는 모습도 보이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요한이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이사야도 그런 기도를 하고 예레미야도 그런 기도를 하였습니다, 바울도 그런 기도를 했습니다,
이런 보좌까지 내가 올라갈 수 있는 기도를 하려면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전제조건이냐면 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마음이 순수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마태복음5장8절에 하나님을 본다고 그랬습니다, 
마음이 순수해지면 하늘보좌가 보이는 겁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면 하늘보좌를 볼 수가 없습니다,
순수하지 못하면 은밀한 곳에 거하지 못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이렇게 목회하면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내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면 내 영이 맑아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이 세미나를 하면서 조금이라도 나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이걸 한다면 저의 이 마음을 다 불태워주세요 제가 주님께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이 세미나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과 또 비디오나 오디오 테입으로 듣는 여러분들이 이 세미나의 메시지를 통해서 예수님을 가까이 만나고 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어두움의 세력이 쫓겨나서 영의 눈이 더 밝아지고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로 만들기 위해서 이 세미나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황용현이의 이름 날리고 내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 이걸 한다면 주님 저를 용서해주시고 그런 마음이 내속에 이 만큼도 없게끔 성령님이여 내 마음을 씻어 주세요, 제가 그러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주님이 저를 사용하시거든요 그래야지만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내가 거할 수 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사역이 많이 알려지고 세미나를 통해서 헌금도 많이 나오고 이런 기도를 안 합니다,
이 기도는 주님을 위한 기도가 아니잖아요, 마음이 청결한기도. 순수한기도 퓨어(Pure)해지도록 그런 기도를 할 때마다 내 마음이 조금이라도 퓨어(Pure)해졌잖아요, 순수해졌으면 그다음부터 주님 내가 앞으로 안 나설 테니까 성령님이 직접 말씀하십시오, 말씀을 잘하든 못하든 성령님이 하십시오,
저는 그냥 맡기겠습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겁니다,
내 욕심을 자꾸 내려놓아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또 쌓아지면 또 내려놓아야 되고 이것이 잘 되면 그때부터 기도가 점점 깊어지고 길게 하지 않아도 1-2분 안에 내가 보좌에 올라갈 수 있고 그렇습니다, 
한 시간을 주여. 주여 해도 보좌에 안 올라가면 문제가 뭐냐면 마음이 순수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특히 목사님들은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저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를 위해서 기도하실 때 무슨 기도를 하면 제가 좋아할까요, 저분마음이 순수해지도록 복을 내려 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 기도를 제가 가장 바라는 기도고 우리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천사의 능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이 심판하거나 처벌을 내릴 때 천사를 사용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소돔과 고모라 어떤 분들은 노아의 홍수도 하나님께서 천사를 사용해서 지구를 흔들어놓아서 음부에서 용암이 흘려 나왔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천사를 사용해가지고 열왕기하19장35절에 보면 천사가 와서 앗수르 병사18만5천 명을 한꺼번에 죽일 수도 있습니다, 
천사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을 대신해서 싸워주는 겁니다, 
그래서 18만5천명의 앗수르 군인들이 천사들에 의해서 전멸을 당했습니다,
그럴 때 천사 한두 명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보호천사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을 해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 모두가 보호천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 앉아 있는 모든 분들에게 보호천사를 붙여주십시오, 아멘,
천사가 롯 도 구출하였습니다, 롯의 부인이 말을 안 들으니까 보호천사가 빠져버리니까 소금기둥이 되잖아요, 천사가 하는 일이 계시록에 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계시록에 7년 환란 때 천사들이 하는 일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계시록16장에 보면 태양의 열을 식이는 능력도 천사들이 가지고 있다고 그랬습니다, 계시록8장에 보면 자원을 파괴하는 일도 천사들이 다하고 계시록6장5절이나7장1절에서3절에 보면 다른 천사에게 가서 메시지를 전합니다,
계시록7장에 보면 다른 천사에게 명령도 내립니다,
왜냐면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다른 천사에게 명령도 내리고 다른 천사와 전쟁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다 천사에 관한 이야기로 참고로 아시고 다음시간에는 천사의 타락에 관계된 이야기를 자세하게 다룰 겁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BANFw38w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