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36강, 로마서12장1절-2절, 번제로 향기로운 냄세를 드리자,

변명섭 2019. 11. 29. 12:47

로마서강해 36강, 번제로 향기로운 냄새를 드리자(롬12장1절-2절) 2015년5월10일 말씀
오늘도 계속해서로마서12장1절에서2절의 본문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이 본문을 중심으로 해서 로마서강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로마서는 세 단원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1장부터8장까지는 1단원으로써 이것은 복음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복음에 관한 이야기를 수직계명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9장에서11장은 수평계명에 관한 이야기인데 첫 번째 수평계명을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수평계명입니다 그리고 12장에서16장을 수평계명의 두 번째로 모든 기독교인들아 서로 사랑해라 모든 기독교인입니다 비 기독교인들아 사랑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기독교인들끼리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서로 복음 안에서 사랑하라 복음 안에서 유대인들아 이방인들아 서로 사랑하라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단원에서 시작을 그러므로 한 겁니다, 
그러므로는 앞의 11장을 수식하는 말이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제들아 라는 말로 시작해서 수신자가 누군지 분명히 말합니다, 형제들아 “아델포스”라는 형제라는 단어는 그냥 크리스천들아 라는 수준이 아니고 태에서부터 같이 있는 아주 특별한 크리스천을 로마서8장의 크리스천들을 지칭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은 로마제국을 복음화를 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분들은 성품이 변해야 되고 성화되어야 되고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옛 성품들을 모두 불살라버리시고 주님의 성품으로 변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산 제물로 드려라 는 말로써 표현을 했습니다, 살아있는 나의 옛 성품을 죽여 버리고 변화를 받아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것을 진정 영적예배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결론적인 말씀을 하시고는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불리 움을 받은 사람들이 이런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장13장14장15장16장의 말씀을 그리는 겁니다, 이분들에게 이런 삶을 살아가라고 내가 권하노니 강하게 내가 너희에게 재촉한다, 강조한다,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변해야 된다, 안 그러면 너희들을 통해서 로마제국복음화가 안 된다 다른 말로 말하면 NO 1선데이크리스천들에게는 이게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런 크리스천들은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그러다가 나중에 하나님나라에 가는 사람들입니다 또는 기복주의 신앙이나 번영신학을 하는 NO2크리스천은 자기 복만 찾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 가지고 로마복음화가 안 된다는 겁니다, 자기 자신이 이 세상에서 잘 살다가 하나님나라에 가는 거지 그 수준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NO3크리스천들 이분들은 산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이런 세 번째 산제사를 드리는 믿음의 크리스천들인데도 아직 변화가 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안 된 부분을 로마교회 안에 헌신된 로마제국을 복음화해야 될 사람들이 아직도 변화지 않는 모습들을 12장13장14장15장에서 거론을 했습니다, 그 거론된 것을 제가10가지로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너희들이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사람마다 다 믿음이 다르다, 라는 것을 알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의 믿음의 기준으로해서 사람을 평가하지 말고 믿음의 분량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겁니다,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 그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서 믿음의 분량에 맞추어서 사람을 대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자기중심적으로 사람을 대하고 비판하고 이런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그런 사고를 가진 사람은 주변사람들을 내가 아가페사랑을 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분 그 자체를 내가 안아주는 겁니다, 
그런데 그러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세 번째 문제는 뭐냐면 이런 사람들인데 주변에 물질이 필요한 사람들 가난한사람들에 대해서 배려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물질을 나누어주거나 식사를 대접하거나 또는 위로를 해주거나 이런 것을 안 하고 자기만 돈을 움켜쥐고 있고 어디 식당가서 돈 낼 생각안하고 얻어먹으려고만 하고 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대개 보면 없는 사람이 더 돈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면 이상합니다,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도와주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이 많습니다, 그런데 안 씁니다, 
다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렸습니다, 2000년 전에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도 이랬다는 겁니다, 믿음이 조금 있다고 하는데 돈에는 인색합니다, 
우리민족은 없어도 잘 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민족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네 번째로 손님대접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조금 자기하고 다르거나 어색한 관계가 있으면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 이 사람들인데도 아주 자기중심이고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그랬습니다, 잘 나가다가 자기에 대해서 쓴 소리하는 사람을 그 사람을 미워서 어쩔 줄 모른다는 겁니다, 
나를 핍박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내가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성경말씀도 많이 아는데도 누가 나를 힐난하면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참고 견뎌나야 합니다, 
그런데 견디는 사람이 소위 산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러지 못한다는 겁니다, 자존심 조금 건들려 놓으면 팍 폭발한다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마음이 하나가 되어가지고 즐거운 사람이 있으면 같이 즐거워하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울어주고 이런 부분이 조금 약하다는 겁니다, 오늘날 자본주의세대에 개인주의세대이기 때문에 이것이 굉장히 약합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그다음 일곱 번째도 그러는 겁니다, 악을 악으로 갚는다는 겁니다, 악을 선으로 갚지 않고 꼭 악으로 갚는다는 말입니다 여덟 번째로 화평을 깨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이간질하거나 누구에 대해서 뭐라고 뒤에서 수군수군하고 그룹을 만들고 자기 고향사람끼리 친하고 고향이 아닌 사람을 제쳐놓고 학연 지연 혈연에 얽매여있는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어떤 분이 제 동창이다 그러면 일부로 가까이 안 합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감수성이 있는 사람은 이런 것을 잘 해야 되는 겁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우리 교인 중에서 누가 이런 부분에 조금 약하면 말은 안 하지만 제가 상당히 예민합니다, 우리가 다른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성품에서 벗어나야 된다는 겁니다, 성품의 변화가 와야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나중에 그러다보면 다툼이 온다는 겁니다, 다툼이 오면 마귀가 우리를 굴복시켜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12장에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화평 하라는 이런 말을 썼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말을 읽으면서 어떻게 바울선생님이 말씀하시면서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을 왜 썼습니까, 어떻게 할 수 있거든 이라는 말보다 하라는 말이나 하지마라는 말로하지 할 수 있거든 이 말을 제가 묵상하면서 아하 피스 메이킹(Peace Making)이 이렇게 힘들구나, 
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피스 메이킹(Peace Making)하는 사람은 얼마나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고 좋아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와 반대로 피스 브레킹(Peace Breaking)하는데 보이지 않는 깔려있는 것을 보면 화평을 깨는 일을 합니다, 그럴 때 우리가 예민하여져서 속이 상해서 어떻게 저 사람이 저렇게 말할까 같은 말이라도 피스 브레킹(Peace Breaking)하는 말을 누구에 대해서 약점을 말하거나 보이지 않게 불평하거나 쓴 뿌리가 많으면 항상 입에서 나오는 게 화평을 깨는 말을 자꾸 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하고 아무개 그 사람 그런데 하면서 토씨를 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전부 문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문제를 덮어주는 일 문제가 없는 사람처럼 대하여주고 그냥 계속 위로해주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아홉 번째로 네로 왕이나 권위에 대해서 불평하거나 왜 저런 놈을 없애지 않고 저런 악한 임금을 불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네로 왕 때 그 당시에 네로 왕이 얼마나 악한 일을 많이 했습니까, 
그 당시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것도 다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왕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게 만들었다, 라고 하나님이 주권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사상을 가지라는 겁니다, 로마서13장에 그 문제가 나옵니다, 
열 번째는 믿음이 있는 자들아 너희들은 믿음이 있는 자들이야 로마제국을 복음화 하는데 그런데 믿음이 약한 자들이 교회 안에 많은데 그 사람들을 비평하지 말라 그 사람들을 그냥 안아 주어라 그리고 격려해주어라 자라나도록 일으켜라 그런 내용이 13장14장15장에 꽉 차있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그것을 자세히 보겠지만 그러니까 이 열 가지의 문제들이 로마제국을 복음화해야 하겠다는 이 사람들 사이에서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다른 교회는 에베소교회나 빌립보교회나 갈라디아교회에 보면 또 다른 문제들이 있지만 로마교회만이 가지고 있었던 문제가 있다면 이 열 가지로 바울이 지적한 겁니다, 성령님이 지적해주신 겁니다, 
이 문제들이 이제 해결을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문제들을 해결 받으려면 제일먼저 해야 되는 일이 뭐냐면 로마서1장과 8장의 복음에 대해서 철저하게 알고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9장11장에서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 이 복음을 분명히 알고 있을 때 그다음에 나머지 기독교인들과의 관계 문제가 해결이 되는 거지 처음에 이 수직계명과 수평계명 이 부분을 전혀 모르고 그것을 소화를 못하면서 사람관계를 잘하는 것은 비성서적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에 것이 없이 12장부터 이것만 잘하는 것은 윤리적 기독교인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그것은 그냥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앞에 것을 몰라도 복음을 몰라도 유대인과의 관계를 몰라도 이쪽을 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무너져버리는 겁니다, 
무너진다는 것은 자기영광 드러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안하게 되는 겁니다, 보면 아 저분 사람 좋다, 법 없어도 사는 사람이야 인격적으로 대하는데 처음의 이 기초가 없는 겁니다, 그것은 비성서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를 주님이 바울에게 주실 때도 처음에 복음을 먼저주고 그다음에 유대인과의 관계를 주고 그다음에 이걸 주시는 겁니다, 
이것 없이 그냥 12장을 1장으로 만들어가지고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닌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때까지 34번을 공부했던 로마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철저하게 소화하고 이 부분을 우리가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을 알 때 주님이 세 번째의 성화부분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주시고 이것을 할 수 있도록 파워를 주시고 그럽니다, 
왜냐면 처음 부분이 뭐냐면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의 검입니다 말씀의 영양소입니다 이것이 처음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없이는 내가 성화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나를 변화시켜주지 못합니다, 
이것이 없이는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이 세 부분을 잘 할 때 산제사를 드리는 거랍니다 다시 말하면 산제사는 생명을 살리는 제사입니다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 세 부분이 잘 정돈이 되어야 되는데 순서적으로 정돈이 되었을 때 산제사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약한 영들이 쫓겨 가고 예수 믿는 사람이 나타나고 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원칙을 예수님이 직접 이 원칙을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서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민족도 이 원칙 한 알의 밀알이 죽는 원칙을 통해서 이방인이 살아나는 일을 가르쳐주시고 세 번째는 예수임의 제자들 바울이나 이분들을 통해서도 이 원칙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다음다음다음 시간에 여기에 대해서 자세히 볼 것입니다 교회시대2000년 동안에도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이 불려다가 이 원칙에 집어넣어서 세계복음화를 이루었습니다, 
교회시대에도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원칙 이 원칙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데 가르쳐주실 때 하나님이 뭘 통해서 가르쳐주었냐면 생명 살리는 원칙보다 더 앞서서 우리가 배워야 되는 게 하나가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창조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실행하시는 겁니다,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기 전에 이제 앞으로 창조될 사람들이 창조목적대로 살지 못할 것을 아셨습니다, 
전지하신하나님이 그래서 전지하신하나님이 창조목적을 피조물들에게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교육프로그램을 만드시는 겁니다, 
그 교육프로그램이 뭐냐면 사람이 태어나서 만들어진 다음에 그 사람이 영적으로 죽게 만들어 놓습니다, 그렇게 해놓고는 죽게 한 다음에 살리는 일을 또 하게 할 때 살리는 방법이 뭐냐면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어야지만 살아나는 생명 살리는 원칙이 있습니다, 그 원칙을 하나님이 적용하려고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미 창세전에 사람을 만들기 전에 이 원칙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성자하나님이 십자가에 죽어서 이 원칙을 우리에게 보여주기를 계획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그래가지고 이분이 이 계획을 하시고는 아담이 죽게끔 만든 겁니다, 타락하게끔 만든 겁니다, 처음에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가 타락하고 그래가지고 아담이 타락한 후에 원시복음(Protevangliun)을 준 겁니다, 
창세기3장15절에 이 원시복음이 뭐냐면 이제는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올 것을 그래가지고 4000년 동안 원시복음의 그림자로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방법 그래가지고 4000년 동안 주욱 동물을 잡아서 너희들의 죄가 다시 회복된다, 
동물을 잡아라, 죄가 회복된다, 누가 죽어야지만 죄가 회복된다, 
라는 그 메시지를 4000년 동안 하시고는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내가 이제 그림자가 아니고 이제는 실체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리고는 나를 믿는 자들은 다 살아난다,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는 살아난 우리를 보고 하신 말씀이 내가 왜 이렇게 한줄 아느냐 창조목적을 너희들에게 자세히 가르쳐주고 싶어서 했다는 이런 큰 그림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다시피 4000년 동안 원시복음을 그림자로써 어떻게 보여 주었습니까, 우리가 다 공부했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처음에 아담에게 가죽치마를 입게 하고 창세기3장21절에, 아벨의 산제사 창세기4장4절에, 노아의 방주 창세기6장14절에, 아브라함에게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치는 제사 창세기22장2절 그리고는 모세에게 유월절 산제사 출애굽기12장1절에서14절 그리고는 이 유월절을 통해서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사람들이 광야에 왔을 때 첫해에 성막을 지어라는 겁니다, 
성막의 산제사입니다 그래서 광야에서 성막을 지었습니다, 그 안에서 동물을 잡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출애굽기25장8절에 그리고는 솔로몬을 통해서 성전을 지어서 산제사를 드린 겁니다, 열왕기상5장5절에 그러다가 이 성전을 보시고는 예수님이 이 성전이 나다 그러시는 장면이 요한복음2장에 이렇게 해서 그림자로 주욱 산제사를 보여 주시는데 죽은 자가 살아나는 제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사도바울이 산제사를 드려라 할 때 산제사는 뭐냐면 지금 아담부터 나오는 산제사지만 더 구체적으로 더 자세히 산제사를 이야기한 것이 모세에게 성막을 지어놓고 다시 말하면 출애굽하고 1년 후에 광야에서 성막을 지어서 성막 안에서 어떻게 제사를 드리는 것을 지시를 했습니다, 산제사 드리는 방법을 지시를 했습니다, 
그것을 제가 이 시간에 보고 싶습니다, 제사를 드릴 때 다섯 가지의 예물을 하나님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를 했습니다, 
다섯 가지의 예물을 보면 첫 번째 레위기1장3절에서17절에 다섯 가지 예물에 대해서 나옵니다, 다섯 가지 예물이 뭐냐면 첫째 소를 예물로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1장2절에 또는 양을 드리기도 하고 또는 염소를 드리기도 하고 1장10절에 또는 새를 드리기도 합니다, 
1장14절에 새 중에서 두 가지 새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어떤 때는 산비둘기를 드리기도 하고 또는 집비둘기새끼를 드리기도 합니다, 
이게 지금 동물의 크기가 다 다릅니다 이게 왜냐면 드리는 사람의 경제사정에 따라서 그러니까 부자도 있고 중간정도 형편에 있는 사람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게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다 부자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중간도 있고 가난한 사람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에 맞추어가지고 예물을 드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아주 가난한 사람들은 새도 준비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곡식가루를 드리라고 그랬습니다, 
곡식가루를 드리는 것을 소제라 그랬습니다, 소제 곡식가루도 그것도 수입에 따라서 또 세 가지로 나눕니다, 곡식가루도 우리하나님이 참으로 자상하십니다, 첫 번째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레위기5장11절에 보시면 가루도 에바의 십 분지일 정도 드리고 거기다가 기름과 유황이 없이 기름과 유황을 살 돈이 없는 겁니다, 가루도 에바의 십 분지일 정도로 아주 조그맣게 아주 가난한사람들에게 그것보다 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레위기2장1절에서3절에 그랬습니다, 고운가루 한줌을 가져오고 기름이 살 돈이 있으면 기름을 가루위에 붙고 유황도 부으라는 겁니다, 나중에 이걸 다 태우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가난하지만 곡식가루가지고 떡을 만들 만한 여유가 있는 사람은 떡을 구워가지고 그 떡을 오라는 겁니다, 레위기2장4절에서16절에 보면 그 떡도 처음 익은 열매 이 가루로 만든 누룩 없는 것으로 가져오라는 겁니다, 소제라는 것은 가루입니다 그래서 소제도 가난한 사람이 가져오는 건데 소제도 몇 가지가 있습니다, 아주 가난한 사람, 덜 가난한 사람 또 여유가 있어서 떡을 만들 만한 사람 이렇게 해서 있는 겁니다, 
이걸 보면 하나님이 기독교인인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의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우리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신데 왜 인간의 수준은 다르게 만들어 놓았습니까, 다 부자로 만들던지 다 가난하게 만들던지 하실 수 있는데 그렇게 안하시고 다 다르게 만들어 놓고는 나에게 예배드릴 때도 다른 수준으로 나에게 가져오라는 겁니다, 신기한 겁니다, 
그런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 공통점이 뭐냐면 이 예물들을 가지고 오는데 다 불로 태워야 됩니다, 나중에 이 예물들을 그래서 그것을 번제라 그럽니다, 영어로 Burnt 또는 화제라 그럽니다, 화제나 번제는 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이 다섯 가지의 예물들 소, 양, 염소, 새, 고운가루 이 다섯 가지를 다 태워야 되는 겁니다, 레위기를 주욱 보시면 다섯 가지들을 어떻게 태우느냐에 대한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소에 대해서 한번 보세요, 소나 양 레위기1장3절에서9절에 보면 소와 양 또는 염소까지도 포함될 수 있는데 염소는 나중에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소와 양을 어떻게 번제로 드리느냐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했습니다, 
설명한 내용을 하나하나 적어보세요, 여기에 깊은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처음에 흠이 없는 수컷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예수님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에다가 안수를 하라고 그랬습니다, 보통 유월절 때 흠이 없는 수컷에다가 피를 뿌리는 것은 수직계명에 문제가 있을 때 수직계명을 해결하기위한 방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직계명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다음에 동물의 가죽을 벗겨라 그랬습니다, 
지금부터 말하는 것은 수평계명과 관계되는 수평계명을 어겼을 때 수평계명을 해결해주는 하나의 제사방법으로 가죽을 벗겨라 그랬는데 가죽이 무엇입니까 이 가죽은 우리의 위선입니다 우리마음속에 있는 위선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괜히 잘난 체하고 겉으로 나타나는 이런 것들 가죽을 벗겨 라는 것은 이런 부분을 주님이 정돈하라는 이런 문제를 해결받기위한 제사입니다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라고 그랬습니다, 각을 왜 떱니까, 각을 뜬다, 
이것은 톱이나 칼로 몸을 자르는 겁니다, 나중에 우리가 보겠습니다, 
또 머리와 기름을 따로 뽑아내어 가지고 이쪽에다가 두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내장과 정강이는 뽑아다가 물로 씻으라는 겁니다, 
이 내장이 무엇입니까 우리 더러운 마음들입니다 다리는 정강이는 무엇입니까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다리입니다 이런 것을 깨끗하게 씻으라는 겁니다, 
머리는 무엇입니까 머리는 내가 아는 지식 내 이성 내 지혜 내 교육 이런 것들입니다 잘난 체 하고 이런 것들 같습니다, 
이런 것들 이런 죄들을 다 골라내어서 이걸 다 모아다가 단 위에 올려놓고 번제로 드리라는 겁니다, 태우라는 겁니다, 태우는데 거기 보면 주님이 그랬습니다, 태울 때 연기가 올라오는데 그 연기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그 연기를 맡으시면서 향기로운 냄새다 그랬습니다, 
향기롭다는 말은 영어로 수씽(Soothing)이라는 말은 달랜다, 
위로한다, 누그러뜨린다, 진정한다, 화를 푼다, 이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수씽이 하나님이 화가 나 있는데 화를 조금 진정시킨다, 누그러뜨린다, 
하나님마음을 우리가 달래는 겁니다, 수씽 아로마(Soothing Aroma) 아로마는 향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타서 나의 원죄부분들 나의 수직계명부분들의 죄들 수평계명부분의 죄들 이것을 다 태워버리면 우리 주님께서 화가 났던 부분이 화가 풀리시면서 나에게 자비와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겁니다, 
화가 났던 부분이 바울이 이것을 산제사라 그럽니다, 
바울이 지금 로마서12장에서 로마제국을 복음화를 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특별한 신부들 하나님의 귀한 분들이 복음에 대해서 다 알았잖아 이제는 당신들의 성품이 변해야 되는데 산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에게는 구약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지금 이 말씀 산제사 여호와께서 받으시는 그분이 진정되는 향기를 주는 그러한 제사를 드리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우리 가만히 보세요, 
영적예배가 무엇인가 우리가 보통 예배드릴 때 영적예배를 드려라 할 때 그것도 영적예배의 일부분이지 그게 다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예배들입니다 수직계명에 내가 순종하고 수평계명에 내가 순종하는 것  순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수직계명에 대해서 다시 말하면 로마서1장에서8장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복음의 내용을 깊이 묵상하고 그 안에 숨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묵상하고 유대인과 이방인과의 관계도 깨닫고 묵상하고 이렇게 해서 이 부분이 먼저 잘 정돈이 되는 겁니다, 
이럴 때 자기도 모르게 나의 성품이 변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말씀이 들어왔을 때 내 성품이 변화되는 겁니다, 말씀 없이는 성품의 변화가 안 되는 겁니다, 이것이 자기도 모르게 변화되는 겁니다, 
어떤 분들은 그럽니다, 성경공부 아무리 많이 해도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저 사람 생활하는 것 보면 그대로인데 그대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그대로 안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가 아닙니다, 
주님께서 세 번째로 헌신을 시키고 싶은 사람은 말씀공부를 하면 할수록 변화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만 우리교회에 앉아있습니다, 이 교회는 그 재미가 없으면 여기에 못 앉아있습니다, 
이렇게 긴 예배를 어떻게 드립니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게 안 되는 겁니다, 30분 설교 듣던 사람이 한 시간 반. 두 시간 설교를 들으려면 이게 몸이 쑤셔서 됩니까, 그것은 주님이 쑤시지 않게 해야지 이게 안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나이에 한 시간 반, 두 시간 어떤 때는 세 시간 서가지고 말하는 게 보통 힘 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주님이 은혜를 주시니까 합니다, 보세요, 염소제사도 이런 식으로 드리는 겁니다, 새 제사도 이런 식으로 드렸습니다, 
염소제사는 레위기1장10절에서17절에 새 제사도 레위기1장14절에서17절에 또 레위기5장7절에 12장8절 고운가루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레위기5장11절 2장1절에서3절에 또 2장4절에서16절에 이 모든 제사들은 무엇입니까, 
태우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사를 드리는 방법이 있는데 제물별 방법입니다 제물을 어떤 제물을 드리느냐에 대해서 다섯 가지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제사의 종류가 있습니다, 레위기에 보면 제사의 종류가 제가 보니까 여섯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화목제라고 그럽니다, 
레위기3장1절부터17절에 또 7장11절에서18절까지 화목제를 드리라고 그랬습니다, 화목제는 어떤 것인 가면 수직계명에 대한 것을 해결 받는 제사가 화목제입니다, 두 번째는 속죄제라고 있습니다, 
레위기4장1절에서5장13절까지 또 6장24절에서30절까지 그다음에 8장14절에서17절까지 또 16장3절에서22절까지 여기에 속죄제에 관한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뭐냐면 가벼운 수직계명이나 또는 수평계명에 대한 문제로 죄를 지었을 때 속죄제를 드리게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성서를 보면 나옵니다, 예컨대 여호와의 금령 하지 말라는 여호와의 계명 중에서 수직계명 중에서 죄를 범하였거나 또는 수평계명 중에서 죄를 범하였거나 또는 제사장이 범죄 하였거나 또는 이스라엘 온 백성이 범죄 하였거나 족장들이나 지도자들이나 또는 평민들이 죄를 범했을 때 속죄제를 드린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수평계명에 많이 있습니다, 
수직계명에도 약간 들어가 있지만 이럴 때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할 때 동물을 네 가지로 하고 곡식가루도 이런 식으로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제사는 속건제라고 이것은 뭐냐면 속죄제보다 조금 약한 죄입니다, 여기 내용을 보면 수직 수평계명의 정도의 차이입니다 속건제는 부정한 짐승이나 곤충을 만진 자 그다음에 뜻도 없이 맹세한 자 성물에 대해서 범죄 한 죄 도둑질한 물건을 자기가 같이 도와서 숨겨준 죄 전당포를 운영하거나 이런 것을 속건제를 드리는 겁니다, 
그것은 레위기5장1절에서6장7절까지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네 번째는 서원을 갚는 제사입니다, 내가 서원을 했는데 잘 지켜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서원 갚는 제사라 그랬습니다, 민수기15장13절에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 낙헌제라고 있습니다, 
낙헌이라는 말은 즐겁다는 소리입니다, 내 자유의지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감사헌금을 드리거나 자녀에게 복을 주셔서 건강을 주셔서 생일감사, 결혼감사, 환갑감사 기타 등등 이런 감사로 자기가 드리는 그것을 낙헌제라 그럽니다, 즐겁게 헌신하는 제사다 이렇게 말합니다, 
민수기15장3절에서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민수기13장에 나오고 레위기23장 전체입니다 일곱 절기 제라 그럽니다, 하나님이 정해진 하나님의 절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섯 가지의 명목으로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여기 보면 수직계명문제와 수평계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면 지금까지 이야기한 제사들의 공통적 특징들을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혼자 묵상하면서 나름대로 정돈해보았습니다, 열 가지로 정돈이 됩니다, 첫 번째는 살아있는 예물을 드리는 겁니다, 곡물도 첫 곡물로 가장 보배스러운 첫 곡물입니다 이것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산 예물을 드리는 그러한 특징이 있고 두 번째는 흠 없는 일 년 된 수컷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산 예물을 드린다는 것은 희생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다음에 아픔이 따라오는 겁니다, 우리의 수직계명문제가 해결 받으려면 또 나의 수평계명문제가 해결 받으려면 아픔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희생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성결해야 되는 겁니다,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성경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피를 뿌려야 되는 겁니다, 생명 바치는 가장 소중한 게 내 삶을 바치는 겁니다, 생명입니다 네 번째는 가죽을 벗기는 겁니다, 
수평계명문제를 해결할 때 내 위선과 자존심을 벗겨버리는 겁니다, 
내 인격적인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각을 떠는 겁니다, 각을 떤다는 것은 내 본래의 모습을 다 없애 버리는 겁니다, 나의 모습을 다 잘라 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와 기름은 따로 놓고는 떼어 버리는 겁니다, 
머리는 내 이성, 지식, 명철, 지혜, 교육, 이런 것들 기름은 태울 때 연기가 제일 많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기름 냄새를 제일 좋아하는 겁니다, 내 지성, 내 자존심 나의 통째가 기름입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는 내장 정강이를 물로 씻는 겁니다, 내장은 내 마음 정강이는 내 다리 돌아다니면서 죄 지은 것들 그다음에 여덟 번째 특징은 단위에 올려놓고는 태우는 겁니다, 번제를 드리는 겁니다, 
번제를 드린다는 의미는 완전히 제거하는 겁니다, 완전히 회개하는 겁니다, 이걸 완전히 회개하여야만 연기가 올라가잖아요, 덜 탄 연기는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아홉 번째는 고운가루도 별로 값이 나가지 않는 가난한 사람이 드리는 것 거기에 기름도 집어넣지 않지만 그래도 태워야 되고 그리고 조금 덜 가난한 사람은 거기에 기름을 집어넣습니다, 
그것도 태우는 겁니다, 열 번째는 이럴 때 여호와께서 화를 푸시는 향기를 맡으신다는 것은 온전한 예배 온전한 제사입니다 바울이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산제사를 드려라 다시 말하면 온전한 제사 완전히 태우는 제사를 드리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능합니까,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산상수훈에서 마태복음5장에서 팔복을 말씀하신 다음에 너희들은 이 세상에 소금이고 이 세상에 빛이다 그러면서 주욱 말씀하시다가 5장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너희 아버지가 온전하듯이 너희들도 온전 하라, 
다시 말하면 제사장급의 사람들은 생명 살리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완전히 온전 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히 자신을 볼로 태워버리라는 겁니다, 
아버지처럼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성품 쪽으로 온전 하라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누가 왼뺨을 때리면 오른뺨을 갖다 줄 수 있느냐 이게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누가 속옷을 달라면 겉옷까지 주는 이런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인격적으로 오리를 가자면 십리도 같이 가주고 꾸어 달라면 거절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되 나를 핍박하는 원수를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서 기도까지 해주는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완전히 불로 태우는 여호와께서 기쁘시게 받으시는 향기로운 냄새라는 겁니다, 온전히 태우라는 겁니다, 그래서 구약의 번제를 우리에게 보여주신 겁니다, 너희들 온전 하라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화를 푸시고 이분이 화를 푸시면 이분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자비의 하나님이시고 은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화를 푸시면 자동적으로 나에게 사랑이 내려오게 하시고 그분의 자비가 나에게 흘려오고 그분의 인자가 흘려 내려오고 나도 모르게 변화가 되고 그분의 지혜가 흘려 내려오고 그분이 화를 푸시면 그러면 그분의 지혜와 그분의 용서를 받으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므로 나의 성품이 나도 모르게 변화가 되기 시작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산제사인데 로마제국이 복음화하려면 너희들의 성품의 변화가 와야 되는데 그래서 이제는 믿음의 분량대로 사람을 보는 겁니다, 
저 사람은 믿음이 이 만큼이니까 그대로 안아주고 모든 사람을 그대로 안아주는 겁니다, 그리고 쓸 것이 있으면 조금 나누어주고 손님대접 잘하고 누가 나를 핍박하면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어려운사람 있으면 같이 가서 위로해주고 즐거워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즐거워해주고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도 지금 북한의 김정은이가 왜 저 모양이냐면 그것도 다 주님의 장중에 있다 왜 중국과 소련이 하나가 되고 미국과 일본이 지금 이렇게 되느냐 주님께서 다 아신다는 이런 시각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저놈들 왜 저래 저놈들 왜 저래 이러면 그것은 NO1번이나NO2번의 시각을 가진 기독교인입니다 NO3기독교인은 주님의 이런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주님이 바울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이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려면 당신들이 시각의 변화가 와야 된다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를 받으려면 산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온전한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온전한 제사가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온전한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그쪽으로 가는 것뿐입니다 저도 지금 그쪽으로 가는 것뿐이지 온전한 사람이 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런 원칙을 알고 가는 겁니다, 
특히 지금 12장부터16장까지는 수평계명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왜 우리가 수평계명이 중요합니까, 수평계명이 중요한 이유가 하나님의 자녀들끼리의 계명입니다 수평계명은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예수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아마 열 가지 이런 부분들을 보여주는 겁니다, 
서로화평하고 서로 웃을 때는 웃고 울 때는 울어주고 서로 손님대접 잘해주고 서로 격려해주고 왜 수평계명이 중요하느냐면 첫 번째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수평계명을 잘 해야 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 일 때문에 수평계명을 잘 지키라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수직계명만을 위해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다음 시간에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할 것입니다 
수직계명만을 위해서 다시 말하면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그분이 죽은 것이 아닙니다, 구원 받데 한 다음에 너희들끼리 서로 사랑하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우리하나님아버지께서 믿음이 없는 선데이크리스천도 사랑하시고 믿음이 없는 자기 만 복 받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도 사랑하시고 열심히 선교지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도 사랑하시고 이 세 그룹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겁니다, 모든 사람들을 크리스천들을 다 사랑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보실 때는 기능적으로 NO1, NO2, NO3가 차이가 있지 예수님의 시각에서 보면 다 사랑하는 겁니다, 왜냐면 저 세계는 계층사회이기 때문에 구별이 있기는 있어야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층이 낮은 계급이라고 해서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수평계명을 왜 해야 합니까, 
믿음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었고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죽었기에 그래서 예수님의 때가 되면 믿음이 없는 내 남편이나 내 부인이나 다 올리십니다, 나를 훈련시키려고 어떨 때는 내 가족을 더 처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그래야 되는 겁니다, 네 번째 왜 수평계명이 중요하느냐면 하나님의 자녀들을 기능적으로 다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계층을 다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높은 계층에 있다고 그래서 낮은 계층에 있는 사람을 비평하거나 미워하거나 질타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가만히 놓아두고 사랑만 해주면 하나님이 이때가 되면 그 사람을 언젠가는 높이십니다, 다섯 번째로 왜 수평계명이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필요 하느냐면 저는 항상 이 생각을 합니다, 저쪽나라가 싫든 좋든 우리가 영원히 같은 나라에서 살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미워하지마세요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옆 사람을 보세요, 우리는 영원히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런 개념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 세상 개념으로 하면 싫으면 서로 헤어지지만 저쪽나라에 가면 싫어나 좋으나 영원히 같이 살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같이 살 준비를 지금부터 하셔야 합니다, 
여섯 번째 수직계명을 잘 하면 수평계명이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직계명을 잘하면 다시 말하면 로마서공부를 처음에 11장을 계속해서 공부하면 자기도 모르게 인품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곱 번째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서로 사랑해야지만 하나님이 그 공동체를 쓰실 수가 있습니다, 로마교회가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의 계층이 다 다릅니다, 
영적어린아이들도 있고 중간정도도 있고 어른들도 있는데 이분들끼리 서로 밸런스를 맞추어가지고 서로 잘해야지만 교회가 평화스러워지면서 하나가 되면서 평화를 가지고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가 교인들끼리 서로 다투고 미워하고 싸움하고 이러면 교회가 누구 손아귀에 있습니까, 
사탄의 손아귀에 있어가지고 교회가 파멸하는 겁니다, 복음화 하는 일에 힘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싸움질하는 사람들을 저쪽동네에 사탄의 식구들이 비웃습니다, 자기네들끼리 싸움한다고 그러니까 힘이 없는 겁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살리는 공동체가 교회인데 크리스천끼리 모임인데 선교센터인데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 조직은 이미 파멸된 겁니다, 변화를 시키는 파워를 상실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가 되는 일에 내 몸이 베어 있어야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향기로운 향기를 올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향기를 주님이 맡으시면 그분이 화를 푸시면서 기분이 좋으셔서 그분이 은혜를 베푸시고 자비를 베푸시고 용서를 베푸시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그게 흘려 내려가는 겁니다, 
어머니 아버지시여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가 자비가 사랑을 받게 하려면 이 공동체를 항상 피스 메이킹(Peace Making)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 공동체가 이 세대에 로마제국의 복음화해야 되고 이 사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주면서 갈 때 이분이 화를 푸는 향기를 맡으시고는 좋아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지금 로마교회 교인들아 너 네들은 1장에서8장을 알았지 9장에서11장을 알았지 거기서 머물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려라, 
이것이 영적예배니라 아멘, 우리가 다 이런 사람들이 되도록 주님께서 이끄실 겁니다, 조금씩. 조금씩 이끄실 겁니다, 저도 그쪽을 향해서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여호와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창조의 목적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창세전부터 이것을 준비하셨다가 이제 이 일을 하나하나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루고 계신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을 살리는 원칙이 무엇인지를 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지식으로만 이해되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님의 생명을 살리는 원칙이 이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서 이것을 하나하나 따라가는 우리 복된 자들 되게 만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이 부분이 저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저희들이 예수님을 닮아갈 때 그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갈 때 이것이 가능합니다, 성령님 말씀 속에서 이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말씀 속에서 이것이 가능하게 해주시고 성령님의 더 강한 역사하심과 말씀 속에서 일어나는 새롭게 하시며 우리를 변화시켜주셔서 이러한 복된 자가 되게 하시고 우리가 이 복을 받을 때는 믿음이 적은 자들 믿음이 중간정도 되는 사람들 믿음이 많은 사람들이 다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우리가 이끄는 피스 메이커가 되므로 주님이 보실 때 향내 나는 제사가 되는 그러한 우리 모습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 모두에게 이 은혜를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eC7-RnCJ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