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39강,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8) 2015년6월14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더디어 로마서12장에서 한 단계 발전했습니다, 로마서12장3절부터8절의 말씀입니다,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로마서12장부터13장14장15장16장까지는 로마교회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성화문제를 다루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서 1절과2절이 성화문제를 다루는 서록적인 말씀이면서 본론이기도 하고 결론적인 말씀이 12장1절과2절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두절을 가지고 몇 시간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말씀 가운데 이 두절이 중심이 되어서 계속해서 말씀이 전개될 것입니다, 오늘 3절부터8절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오늘 제가 이 말씀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제목이 산제사를 드린 사도바울이야기였습니다,
기억을 새롭게 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지난시간에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면 왜냐면 항상 이 말씀과 오늘 드리는 말씀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언제 사도로써 택하였습니까,
그러면 그분이 어머니 태에서 형성되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다 그리고는 내가 너를 예정했었다 어머니의 태에 있을 때 너를 예정했다,
그래가지고 너를 불렸다 그런데 이분이 이렇게 하였는데 처음30년을 미리 예정했다는 겁니다, 부르신 것은 언제입니까,
30살 되었을 때 다메섹에서 부르신 겁니다, 그때부터 이분을 개종 후에 훈련시키는 겁니다, 훈련을 시키는데 몇 단계로 훈련시킨다고 말씀하셨습니까, 3단계로 10년. 10년. 10년 이렇게 훈련을 시켰습니다,
훈련시키는 목적이 바울을 이렇게 예정하시고 부르시는 목적이 하나님이 로마제국을 향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창조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로마제국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로마제국복음화 시키는 일에 사용하시려고 바울을 이렇게 하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복음화 시키는 사역자가 되려면 옛 성품을 그냥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겁니다,
성품의 성화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3단계로 거쳐가지고 성품을 변화시키는 겁니다, 첫10년을 이분을 외롭게 만들고 아주 사람들에게 배척당하게 만들고 이래서 성품의 변화가 어느 정도 변한 후에 사역자로 집어넣어서 두 번째 10년을 사역지에 나가서 사역지안에서도 계속 성품의 변화를 가지도록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하면서 그리고 마지막10년은 어느 정도 성숙된 단계입니다 그때부터 주님이 마음껏 쓰시면서 그때부터 주님이 이분에게 편지를 쓰도록 한 것이 고린도전서를 주후55년에 또 로마서를 주후57년에 그러니까 후반기에 어느 정도 성숙되었을 때 성숙된 편지를 쓰도록 그러니까 이분이 경험한 내용들을 그냥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경험도 안한 사람에게 하라고 그러면 그릇이 안 되니까 안 되는 겁니다, 이렇게 해서 그릇을 만들면서 이렇게 쓰셨던 장면입니다
우리도 여기에 다 해당이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가면서. 가면서 발전된 모습 속에서 우리를 쓰시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하나님은 공평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이 시각을 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이 시각을 볼 때 내가 이것을 볼 때 내 주변의 사람을 보고는 그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소화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저 사람은 어느 정도 수준에 있구나, 저 사람은 어느 수준에 있는 사람이구나, 그러니까 그분을 내가 그 수준에 맞추어서 다루어주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또 저 사람은 직분자인데 부르심이 없는 사람이구나, 그런데 직분을 가지고 있구나, 이것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오늘 3절에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이 말을 잘 들으시면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고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로마교인들 중에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이라는 말은 당신이 그릇이 안 되는데 당신의 그릇이 쭉정이 그릇인데 예를 들어서 그런데 다시 말하면 시각이 아주 좁습니다, 시각이 좁기만 하고 또 시각이 깊지가 못하고 얇습니다, 그리고 시각이 낮습니다, 그다음에 시각이 짧습니다,
시각이 짧다 길다는 것은 시간적인 차원입니다 역사적인 차원입니다 그 시각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시각이 좁고 얇고 낮고 짧습니다,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보고는 비평한다는 겁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는 겁니다,
너 시각에 맞추어서 사물을 보라는 겁니다, 이 사람시각이 짧고 좁으니까 주변을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안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입니다 또 어떻게 보면 외골수입니다 자기 고집이세고 다른 사람 말을 안 듣습니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이렇게 보면 많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중심적입니다 뭐든지 자기가 알면 그걸로 최고로 생각하는 겁니다, 신학자들도 자기가 아는 이 수준가지고 잣대를 가지고 남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가 이런 큰 시각으로 보면 조무래기들입니다 조무래기들인데 자기가 조무래기인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답답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똑같이 그러는 겁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 너 수준에 맞추어서 모든 사물을 보라는 겁니다, 너 그릇에 맞추어서 이런 걸 모르는 사람은 자존심이 강해가지고 자기가 대단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인생을 살다보니까 이런 쪽박 그릇의 사람이 많은데 자기 그릇이 쪽박인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공동체 안에서 문제인물이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문제인물인 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이게 문제인 겁니다, 오늘 우리가 보면 이런 사람들을 분별하는 분별력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오늘 본문 속에서 뭘 가르치느냐면 로마교회 안에 여러 지체들이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은사가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이런 은사 저런 은사 그런데 자기가 생각하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은사 외에 다른 사람의 은사를 지적하거나 비평하거나 무시하거나 하는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어가지고 서로가 헐뜯는 겁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이런 일들을 지금 주님이 바울에게 계시해주면서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중에 제일 먼저가 뭐냐면 이런 문제들이 교회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편지를 보면 이 편지가 주후57년에 썼는데 바울이 60년에 에베소서를 쓰실 때도 똑같이 그럽니다,
에베소서1장에서3장까지는 교리문제인데 4장에 들어와서 제일먼저 성화문제를 다루는데 에베소교회에도 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서로가 자기가 잘났다고 하면서 교회 안에 분리가 있는 겁니다,
애꾸눈이 많고 쪽박이 많은데도 자기 스스로를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았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의 대표적으로 성령님이 보여주거든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교회 안에 이 문제가 가장 심각한 문제 중에 한 문제입니다 각 나라마다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왜냐면 애꾸눈 쪽박들이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자기가 잘났다고 떠드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이런 걸 이야기하시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게 있습니다,
교회라는 것은 뭐냐면 교회는 우리의 몸으로써 비유하는 겁니다,
몸에 손이 있고 발이 있고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여러 지체들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도 여러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다양한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몸에 머리가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골로새서1장18절에도 고린도전서12장27절에도 이렇게 지금 표현하는 겁니다, 4절을 보면 바울이 깨달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사실을 너희들이 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여러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라는 겁니다,
너가 가지고 있는 은사만이 그게 최고가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은사들을 다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이 지체들이 다 직분이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이 말씀을 57년에 하면서 이 말씀과 똑같은 이야기를 2년 전에 고린도전서를 썼을 때 고린도교회도 이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고린도교회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똑같이 고린도전서12장 전체가 이 이야기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애들아 눈이 귀보고 너는 아니다 내가 최고다 또 발가락보고 너는 아니다 너 몸에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 몸 전체가 눈이면 그러면 발가락은 뭐냐 귀는 뭐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다 지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모든 각 기능별로 다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고린도전서12장에서 뭐라고 그러냐면 요긴한 지체가 있는데 보이지 않는 그런 것들은 요긴하지 않느냐 요긴하다는 겁니다,
하나가 아프면 연결이 되어서 다 아프다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이신 예수님께서 불편해하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 요긴한 지체들아 다시 말하면 눈에 보이는 지체들아 다시 말하면 교회에서도 찬양 팀이 나와서 찬양하고 기도하는 팀이 기도하는 이게 요긴한 지체들입니다 각 부서에 부서장들이니 전혀 요긴하지 않는 사람들 눈에 뛰지도 않는 그런 사람들 보고 우리가 너 보다도 더 요긴하다 그렇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럴수록 그런 사람에게 가서 관리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서 몸이 아프지 않도록 밸런스를 맞추어 주어야지만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이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이게 지혜자입니다, 그런데 로마교회가 그걸 못한다는 겁니다,
못하는데 어떤 사람들이 그러느냐면 자기는 조그만 그릇인데 자기가 큰 그릇처럼 남을 비방하고 다른 사람을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고 교회 안에 목소리가 크고 시끄럽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위치를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는 다양한 은사를 가진 분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라 하느냐면 주님이 바울을 통해서 그랬습니다,
은사들을 줄 때 믿음의 분량에 맞추어서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의 분량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믿음의 그릇 믿음의 크기 거기에 맞추어서 주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맞추어서 주시는데 누가 주느냐면 성령님이 주시는데 성령님께서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나누어 주신다는 겁니다,
조금 있으면 제가 더 자세히 말씀드릴 텐데 교회 안에 다양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있다고 우리가 전제로 해놓고 그러면 교회 안에 제가 항상 말하는 NO1믿음의 소유자들 이게 무슨 크리스천들입니까,
선데이크리스천들입니다 이런 사람이 많아야 되는 겁니다,
그냥 교회 다니면서 성경도 별로 읽지 않고 헌금도 그냥 적당히 내고 열심히 신앙생활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60-70%된다고 그랬습니다,
2000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그렸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선데이크리스천 또는 명목상 크리스천 이런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교회 안에 대다수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안에도 또 피라미드식으로 계층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 수준의 NO 2크리스천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합니다,
열심히 말씀도 읽고 말씀을 외우고 전도도하고 기도도 많이 하는데 눈이 이 세상에만 가 있는 사람들 이 세상에서 복 받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수준을 우리가 번영신학을 추구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에 눈이 가있는 사람들 그러니까 이 세상 복 받기 위해서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을 두 번째 수준의 사람들 안에도 계층이 있는 겁니다, 이 수준의 믿음의 사람들이 전문가들이 20-30%가 이 수준에 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것도 어느 나라에 가나 똑같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믿음의 소유자들 우리 알다시피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의 소유자들 이 사람들은 두 번째 믿음도 있지만 눈이 저 세상에 가서 우리는 나그네고 우리는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떠나는 존재라는 것을 알고 항상 눈이 저 세상에 가있는 사람 그러면서도 이 세상을 직시하고 있고 열심히 이 세상에서 살면서도 우리의 교향은 저곳이라고 믿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조금 고생하드라도 이 세상에서 내가 조금 손해보드라도 저 세상에 가서 주님이 다 기억하시고 저 세상에 상급이 있을 것을 아는 사람들이고 그것을 내가 매일매일 체험하면서 사는 사람들 이런 수준의 사람들은 5-10%정도 이렇게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세 가지의 믿음의 소유자가 교회 안에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숫자적으로 보면 높아질수록 숫자가 훨씬 적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하나님이 구조적으로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은사들 그레이스(grace) 기프트(gift)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는 은사 다시 말하면 내가 원해서도 아니고 내가 잘해서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사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가끔 가다가 그럽니다, 이 은사를 주십시오,
그것은 아닙니다, 그분이 본인의 뜻에 따라서 주시는 겁니다,
성서에는 30여 가지의 은사들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양합니다,
우선 고린도전서12장8절에서부터11절까지 9가지 대표적인 은사들이 있습니다, 지혜가 제일먼저 나옵니다,
그러니까 지혜는 아주 고급은사입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분별. 각종 다른 방언이라는 이 방언은 다른 나라 말을 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아홉 번째로 그 방언을 통역하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 말 플러스 영적인 천사의 말도 다 포함될 수 있습니다,
방언과 통역까지 이게 아홉 가지의 은사입니다,
그다음에 계속해서 에베소서9장11절에는 사도도 은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바울도 내가 사도가 되었다 그랬습니다, 내가 원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선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는 복음전하는 자 전도자입니다
그다음에 목사 그다음에 교사 선생님입니다 목사는 양치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4가지 지도자들의 다른 은사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다음에 로마서12장6절부터13절을 보시면 다음시간에도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항상 뒷바라지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손 대접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섬기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권위자라 그래서 항상 격려해주는 일을 하는 사람 그다음에 구제 자 불쌍한 사람을 보고는 구제하는 일을 잘하는 사람 그다음에 다스리는 자 그다음에 성서에는 구체적으로 적혀있지 않지만 현재 우리교회 안에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노래잘하는 사람. 악기 잘 다루는 사람. 식당에서 요리하는 사람. 주차 관리하는 사람. 교회 건물 관리하는 사람. 음향과 영상 관리하는 사람. 웹사이트 관리하는 사람. 그다음에 전도를 열심히 하는 사람. 해외 선교를 열심히 하는 사람. 신방 잘 다니는 사람 이렇게 헤아려보니까 30여 가지가 됩니다,
30여 가지의 지체들이 우리교회 안에 있는 겁니다,
그러면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이 은사들을 어떻게 받느냐 입니다,
그러면 첫째는 내가 원해서 받느냐 내가 열심히 기도해서 받느냐 아닙니다, 두 번째로 인위적으로 내가 노력해서 받느냐 이것도 아닙니다,
세 번째로 누가 주시느냐 그러면 성령님이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찬양 팀들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성령님이 나를 사용하시구나,
이 은사를 주셔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성령님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주시는 겁니까,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주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의 주권과 그분의 예정하심과 그분의 은혜 베푸심으로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부분의 예정하심과 그분의 은혜 베푸심으로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부분이 정돈이 안 되면 이것 주세요,
이것주세요 라고 간구하지만 그렇게 해서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11절에 이런 은사들은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준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정확하게 보시고서 나누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제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은사들의 특징을 한번 봅시다, 첫 번째로 은사를 보급하는 분이 누굽니까, 성령님입니다
두 번째는 은사를 우리에게 제공할 때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 뭐냐면 성령님의 주권 예정에 의해서 그리고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이게 은사를 제공하시는 분의 원칙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은사를 은혜 받는 분이 있습니다, 은사수혜자들 우리가 수혜자들입니다
이 수혜자들은 누구냐면 모든 크리스천들입니다 하나님의 지체들입니다
교회가 우리크리스천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여러 지체들이 있습니다, 지체들이 있는데 믿음의 분량에 따라서 나누어주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12장3절에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나눔입니다,
어떤 사람은 N01믿음의 분량 어떤 사람은 NO1에서도 어느 계층 어떤 사람은 NO2 어떤 사람은 NO3 이분이 주권적으로 하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보면 원칙이 있습니다, 은사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냥 주셨지만 그다음에 은사를 어떻게 이것을 잘 관리하는가에 대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냥 주셨지만 은사를 어떻게 이것을 잘 관리하는가에 대한 원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원칙이 뭐냐면 상호보완원칙이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눈에 보이는 큰 은사를 가진 사람들과 아주 조그만 은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상호보완을 해야 됩니다 예컨대 큰 은사를 가진 사람은 작은 은사를 가진 사람을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도 이렇게 살아나도록 이것이 밸런스를 잘 맞추는 이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상호보완해주는 그래서 성서에서는 고르게 한다는 겁니다, 고린도전서12장에 고르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혜 자들은 내가 보이는 큰 은사를 가진 사람이 그것으로 교만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예컨대 그냥 교회 방문하려 왔다가 잘못 앉아서 빨리 집에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도 은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우리가 볼 때 그 사람을 잘 관리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 편안하게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 원칙은 뭐냐면 상호협조원칙입니다 서로 도와주는 겁니다, 서로 자라나도록 그러니까 책임이 큰 넓은 또는 깊은 높은 긴 은사를 가진 사람일수록 책임이 더 큰 겁니다,
협조를 더 많이 해야 되는 겁니다, 세 번째는 상호균형원칙입니다
밸런스를 맞추는 원칙입니다 상호균형을 그리고 네 번째는 상호존경 해야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묵상하면서 주님이 제게 주시는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는 겁니다, 일곱 가지 원칙이 제 머리에 떠오르는 겁니다, 다섯 번째는 상호연계 되는 원칙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쪽이 아프면 다른 쪽도 아픕니다, 그래가지고 머리까지 아픈 겁니다,
예수님이 아파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원칙을 항상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교인 중에 저분이 상처를 받았구나, 그러면 이것이 나에게까지 와야 되고 예수님에게까지 간다는 상호연계원칙입니다
아무개가 영광 받으면 우리 모두가 영광 받고 함께 즐거워하고 상호연계 되어 있는 이 원칙에 우리가 충실해주어야 합니다,
여섯 번째로 예수님이 머리가 된다는 원칙입니다 교회의 주인도 예수님인 겁니다, 일곱 번째로 성령님이 지배한다는 원칙입니다 성령님지배원칙입니다 모든 것을 다 성령님이 지배하신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2장12절에서부터31절에는 발이 나는 손이 아니다 귀가 나는 눈이 아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그러면서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면 내 온몸이 다 눈이면 어떻게 되느냐 가 이 교회에서 제일 잘 났다고 까불면 다른 은사들은 어떻게 되느냐 이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항상 은사라는 것은 이분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자랑할 것도 없고 주신분의 마음에 안 들면 빼앗아 갈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내 자신을 보면서 내게 이런 은사를 주신 것을 잘 관리하고 또 이 지체를 내가 고르게 만드는 일을 내가 잘해야지 라는 지혜를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게 지혜자인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단어를 화평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피스메이커 화평케 하는 자라는 겁니다,
이 원칙을 특징을 잘 숙지하는 자가 적용을 하는데 적용을 잘하는 사람을 화평케 하는 자라고 그랬습니다, 지체들이 자기들이 자기 직분을 잘하도록 관리를 잘해 주모로써 모든 지체가 다 편안하게 있고 서로가 연계되어 있고 서로 보완해주고 협조해주고 서로 존경해주고 하는 이 일들을 해주는 자를 화평케 해주는 자 그래서 마태복음5장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굉장히 높은 위치를 예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복 있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화평케 하는 자는 상당히 중요한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중요한지 아세요, 지금 이 정보 여러분들 잊어버리지 마세요, 교회라는 공동체가 화평하지 않으면 어떻게 됩니까,
교회라는 공동체가 이렇게 모인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한군데 모여 놓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첫째 목적이 뭐냐면 너희들 모여서 지상사명을 감당하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이웃에게 내 민족에게 타 민족에게 예수님을 증거 하는 일을 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나님의 숨겨놓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골라서 복음화 시켜서 그분들로 하여금 또 이렇게 하도록 가르쳐주는 일 그래서 그분들이 지상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지상계명에 순종하도록 만드는 일 그게 교회의 사명인 겁니다, 우리교회 사명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사명은 무엇입니까, 이 사명인데 이 사명을 감당해야 되는데 사탄이라는 놈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이놈은 분리시키는 일을 하고 파괴하는 일을 하는 놈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장중에서 이런 놈을 다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놈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우리가 은사 관리를 잘 못하면 이놈들이 들어와 가지고 교회를 깨는 일을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화평을 깨는 일들을 서로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서로 분리시키고 불평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게 하고 누구는 내 그룹이고 누구는 저 그룹이고 교회가 조무래기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겉으로는 교회인데 힘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에너지가 하나로 집중되지 못하는 겁니다, 에너지를 집중시키지 않는 것은 사탄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놈들이 이렇게 하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그놈들이 올 때마다 우리는 에너지를 하나로 만들어야 된다는 동기부여가 된다는 겁니다,
에너지를 하나로 만드는 일을 누가 합니까, 화평케 하는 사람이 그러니까 화평케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릇이 적은 사람은 이 일을 못합니다, 그릇이 커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화평케 하는 사람을 교회에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분을 산제사를 드리도록 훈련시켜야 됩니다,
우선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고독의 훈련. 배척의 훈련. 사람들에게 미움 받는 훈련. 예수님 때문에 우리 바울의 삶속에서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잖아요, 그리고 우리 산상수훈에서 나오는 1번에서4번까지 그 속에서 내가 마음이 가난해지고 애통하는 사람이 되고 온유한 사람이 되고 말씀에 배고파하는 사람이 되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에 내가 목말라하는 사람이 도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이 그렇게 이끄시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게 복 있는 사람인 겁니다,
이끄심에 들어간 사람은 그러니까 말씀에 배고파하고 아직 내 성품은 변하지 않았지만 항상 말씀에 배고파하는 우리교회 공동체들은 제가 볼 때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그룹에 들어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에 배고파하고 성령님의 생수에 목말라하고 이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가 변화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예수님이 긍휼한 마음도 생기게 하시고 마음을 순수하게 해서 영의 눈도 뜨게 하시고 그러면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잘 밸런스를 맞추어주고 잘 골라주는 일을 하는 역할들을 하는 겁니다,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 이렇게 제가 여쭈어보면 정답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화평케 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러려면 그릇이 커져야 되겠구나, 그러니까 그릇이 커진다는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뭡니까 시각이 커져야 되겠구나, 그러니까 단순시각보다도 멀티시각이 되어야 되겠구나, 이 말은 다시 말하면 뭐냐면 믿음이 커야 되겠구나,
믿음이 길어야 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믿음이 깊어야 되겠다는 이런 말이 아니고 믿음이 큰 그릇이 되어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바울이 지금 깨달은 겁니다, 바울이 지금 로마서를 쓰시면서 이런 믿음이 큰 그릇이 되려면 이 말을 바울이 뭐라고 표현하느냐면 분별력을 가지는 자가 되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분별력이 사물을 보는 모든 시각이 분별력이 커져야 되는데 이 분별력을 어떻게 바울이 12장2절에서 말씀했느냐면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그다음에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분별력을 갖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지혜의 분별력을 가지게 될까요,
그것을 바울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뭐냐면 이 세대를 첫째로 본받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두 번째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변하를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한 순서입니다, 첫째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되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 되고 변화를 받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입니다
이런 소리를 우리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됩니다
20년. 30년. 40년 크리스천 삶을 살아도 그게 안 되는 겁니다,
이런 큰 그릇이 되어서 분별력을 가지고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노력해도 이러게 안 되는 겁니다, 왜 안 될까요, 정답이 무엇입니까 선제조건이 있는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선제조건이 뭐냐면 칼빈 주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이런 시각의 변화를 받기위한 선제조건이 있습니다,
이런 큰 그릇이 되기 위해서 바울의 삶을 봐도 됩니다, 첫째로 뭐냐면 이런 큰 그릇이 되어서 이런 분별력을 가지려면 어머니 태에서 형성되기 전에 예수님이 이셔야 됩니다, 삼위하나님께서 아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예정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부르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산제사훈련을 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거꾸로 내가 지금 산제사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레짐작 합니다 아하 내가 어머니 태에 있기 전에 나를 아셨구나, 이렇게 한번 짐작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나를 아셨구나, 나를 예정하셨구나, 나를 부르셨구나,
내가 지금 산제사를 드리면서 내가 지금 시각이 변해가고 있구나,
라는 것을 본인이 느끼는 겁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내가 어머니 태에 있기 전에 이분이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 것을 미리 아셨구나,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이렇게 아신 분은 이분이 강압적으로 훈련시키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의 계획이기 때문에 바울을 아셨기 때문에 강압적으로 10년. 10년. 10년씩 훈련시켜서 분별력을 가지도록 가이드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가이드를 받은 사람은 자기가 잘나서 했다고 말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이것은 전적으로 성령님께서 주신 은혜구나 삼위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구나 이렇게 고백하게 만드십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항상 편지를 쓸 때마다 이 은혜 끝날 때도 이 은혜 자기가 잘나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이 은혜를 받은 사람은 예컨대 미리아신 사람은 첫 번째로 어떻게 가이드 하느냐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게 가이드하십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이 세대를 본받는 다는 말을 원어를 보니까
시스케맡티죠 라는 헬라 말입니다, 같은 모양이 되게 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이 세대사람들과 같은 모양이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모양이 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분별력을 가지려면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과 같은 모양이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생활양식 세계관 성품들 이런 사람들이 되지 말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각자체가 달라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가능합니까,
이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뭐가 따라와야 됩니까,
은혜가 따라와야 되고 예수님의 미리 아심과 예정하심이 따라와야 되지만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던 이런 사람으로 나를 이끌어 가시는 겁니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이끌림을 닮아가는 분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니까 이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말씀을 듣고 계십니다, 이렇게 긴 예배시간에 아멘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가 온전하지 않지만 지금 이것을 향해서 주님이 각자가 인도하심을 받고 계십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 세상과 같은 모양새가 아니기 때문에 이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안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벌써 여러분들이 초등학교동창회에 가서 앉아있어도 물과 기름입니다 중고등학교동창회에 앉아있어도 물과 기름입니다, 벌써 압니다, 제는 왜 저러지 하고 동창회에서 별난 이야기다 해도 이게 재미가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동창들이 야 너는 어떻게 젊게 보이나 우리는 자꾸 늙는데 이런 말을 가끔 합니다, 이런 소리 들을 때 아하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떨어져 나간 본받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신앙생활하면서도 동창회가면 거기서도 스타입니다,
잡소리 할 때도 제일 스타입니다 인기가 최고입니다 그러면 야 너 교회 장로인데 우리와 똑같구나,
너는 신학교도 졸업하였다면서 너는 권사라며 이런 소리 들으면 안 됩니다, 우리 교회는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만날 사람이 없는 외로운 사람입니다 외로워야 되는 겁니다,
이 말씀에 내가 적용을 받으려면 그러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그랬지만 나는 못합니다, 하도록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바울이 똑같이 이 과정을 경험하였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을 본받지 않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두 번째 단계가 뭡니까 마음을 새롭게 해주는 겁니다,
이때 마음이라는 헬라어가 뭐냐면 카르디아라고 쓰지 않았습니다,
한국말로는 마음이라고 번역하였지만 원어를 보면 누스라고 써놓았습니다, 누스라는 단어가 마음 안에 내영이 있습니다, 마음 안에 제일 밑바닥에 있는 마음의 부분이 내영이라 그랬습니다, 내영이라는 이것은 양심이라고도 합니다, 고린도전서2장11절, 로마서8장16절에 내영이라고 마음에서도 가장 깊은 곳입니다, 그것을 성서에서는 여러 가지로 표현했습니다,
심령이라고도 표현을 했습니다, 마태복음5장3절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할 때 그 심령이 제일 밑에 있는 카르디아보다도 밑에 있는 그것을 바울은 양심이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로마서2장15절 또는 로마서9장2절에 본성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로마서2장14절에 바울은 지금 로마서12장에서는 마음을 새롭게 하라 할 때 그때 누스라 그랬습니다, 누스가 뭐냐면 똑같이 제일 밑 부분입니다,
로마서1장28절에도 누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상실한마음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그때 보면 누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마음속 가장 깊은 곳입니다 이 깊은 곳을 새롭게 하라는 겁니다,
내 깊은 곳에 사탄의 성품들이 있잖아요, 사탄의 성품들 미움이니 질투니 분쟁하는 것 속이는 마음 이런 더러운 마음들을 다시 말하면 뽑아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내안에 깊은 내 양심 내 심령을 새롭게 하라는 겁니다,
새롭게 하는데 하려고 해도 됩니까, 이게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새롭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주십니까, 팔복에서 제일먼저 우리에게 용광로를 주시고 마음을 가난하게 해주시고 애통하게 해주시고 온유하게 해주시고 말씀에 배고파하고 성령님께서 목말라하는 그러한 일들을 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내 마음을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성령님이 나에게 이런 걸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앉아서 열심히 말씀 듣고 있잖아요,
이게 뭐냐면 내 뜻이 아니고 주님의 뜻입니다 주님이 여러분들을 그렇게 가이드하시는 겁니다, 목사님이 앉으라, 해서 앉는 것도 아니잖아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성령님의 가이드에 의해서 여기 앉아서 열심히 하는 것은 이 대열에 들어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스스로가 재3자들이 확인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다음단계가 뭐냐면 변화를 받는다는 겁니다,
변화가 뭐냐면 수동형으로 형태가 변해버렸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내 마음이 내 누스가 내 카르디아가 이렇게 변화되었다는 겁니다, 성령의 9가지열매로써 새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이 안이 변화가 되면 어떻게 됩니까, 마음이 순수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요 그랬습니다, 시각이 열리는 겁니다,
영의 시각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그러니까 얼마나 내가 성화가 되었다는 것은 시각의 변화 다시 말하면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가 가치관의 변화가 세계관의 변화가 역사관의 변화가 지금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가 이것을 읽을 줄 아는 겁니다,
내세관의 변화 물질관의 변화 내인생관 가족관 신앙관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시계를 분별하는 능력이 보이는 겁니다,
지금 세상 돌아가는 모든 걸 보면서 이것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이것이 무슨 의미인가 내가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시각의 변화가 오면 그때부터 어떤 일이 우리에게 오느냐면 성서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니까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가 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왜 창세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을 예정하셨나,
이것도 내가 의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들어오는 겁니다,
또 왜 하나님이 사탄에게 이 세상임금이다 또는 이 세상신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다, 라는 타이틀을 주어가지고 왜 이놈들이 이렇게 까불게 했는지 내가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왜 이 세상을 7000년 시간 속을 만들어가지고 이놈들이 7000년 시간 속에서 왜 사탄의 자녀들은 숫자가 많고 왜 이놈들이 더 파워가 있고 돈도 있고 권력도 있는가,
왜 하나님의 자녀들은 7000년 시간 속에서 숫자도 적고 왜 핍박을 받고 항상 쫓겨 다니는가, 이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왜 이안에는 또 이렇게 구별이 되는가,
첫 번째 믿음이 있는 사람들 그 안에도 구분이 되고 두 번째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구분이 되고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더 많은 겁니다,
세 번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믿음의 분량이 서로 다르게 해서 그릇이 왜 다른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이런 지혜와 분별력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기가 막힌 지혜입니다, 그러면서 교계를 보는 겁니다,
같은 집사인데 왜 저 집사는 저러지 왜 저 집사는 NO1스타일이고 저 집사는 NO2고 저 집사는 NO3인가 이게 구별 할 수 있는 겁니다,
같은 안수집사인데 같은 장로인데 같은 권사인데 같은 전도사인데 같은 선교사인데 같은 목사인데 NO1이 있고 NO2가 있고 NO3가 있거든요 동의하십니까,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 그러니까 그 수준에 맞추어서 내가 그분을 상대해주면 되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회개하라 이러지 마시라는 겁니다,
그냥 그대로 그 수준에 맞추어서 대해주면 됩니다,
왜냐면 믿음의 분량은 누가 결정하느냐면 성령님이 결정해서 분량에 맞추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 분별력을 이렇게 하는 사람은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은혜를 우리가 알고는 베풀어주고 잘못하면 용서해주고 이해해주고 그렇게 하는 겁니다,
큰 걸 본 사람은 멀티시각 자는 멀티믿음을 가진 사람은 전천후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큰 그릇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사도바울편지를 로마서부터시작해서 그분이 성숙되었을 때 편지를 보면 이런 사상들이 그 안에 숨겨져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 젊은 분들은 신납니다, 젊은 분들에게는 주님의 비밀을 나이가 들 때까지 많이 줄 것이니까 얼마나 신이 납니까,
나이든 사람은 이걸 빨리 깨닫고 이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었는데도 아직도 쪽박이면 그대로 놓아 두셔야 됩니다, 쪽박으로 살게끔 하나님이 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사람은 내가 변화시키려고 그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그분이 예정한 예정대로 하나님께서 한분한분을 다루실 겁니다,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그냥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고 자비를 베풀고 이런 그릇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저희들이 얼마나 소화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것도 주님의 성령님의 장중에서 저희들의 남은여생을 지배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TQHjTtxt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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