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35강, 산제사로 드려라 (롬12장1절-2절) 2015년5월3일 말씀
우리가 더디어 로마서12장으로 들어갑니다,
12장1절2절의 말씀을 이중에서도 한 부분만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12장1절과2절의 말씀을 가지고 세 번으로 나누어서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첫 번째인데 우선 말씀을 읽겠습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아멘, 우리성경을 보면 그다음3절에 동그라미를 쳐놓았습니다,
우리나라성경에는 그게 참으로 잘되어있습니다,
동그라미를 쳐놓은 것은 이 말씀과 다른 의미로 다시 새로운 문장을 만든다, 그런 뜻입니다 처음의 두 절입니다, 그동안 로마서공부를 했는데 제가 로마서를 시작을 할 때 로마서는 크게 3단원으로 나눈다,
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첫째단원이 1장부터8장입니다
첫째단원은 무슨 이야기냐면 복음이 무엇이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1장 시작부터 바울이 복음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복된 소식. 굿 뉴스 이런 뜻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것은 뭐냐면 기독교 교리가 뭐냐 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내용이 1장에서부터8장입니다 또 다른 말로 표현하면 수직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신 겁니다, 수직계명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교리와 복음을 깨달은 다음에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 수직계명에 창조목적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냥 우리가아는 그 수준이 아닙니다,
수직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라는데 마지막 결론이 거기에 붙어져 있습니다, 그리고는 두 번째 단원이 9장에서부터11장입니다 9장에서11장이 두 번째 단원인데 이 단원은 제가 여덟 번 강의를 드렸는데 이 부분은 뭐냐면 복음을 아는 복음 안에 있는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성을 설명해주시면서 예수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두 민족이 있는데 이 두 민족이 서로 사랑하라는 메시지입니다 그 속에 주님의 숨겨진 뜻이 있다,
이 말은 뭐냐면 이제는 수평계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수평계명NO1이 뭐냐면 지금 유대인 너희들이 서로사랑해라 이게 수평계명NO1입니다 그게 9장부터11장까지입니다 수평계명NO2가 뭐냐면 12장부터16장까지 우리가 앞으로 공부할 내용입니다 이것은 뭐냐면 복음 안에 있는 일반적인 크리스천들아 세계의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서로사랑해라 이 메시지가 큰 틀입니다 그러니까 더 큰 틀을 보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수평계명은 제2계명입니다 제2계명은 제1계명인 수직계명 없이는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직계명을 먼저 해야 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복음을 먼저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알아야합니다, 그러니까 1장부터8장을 먼저 깊이 소화하고 그 안에 내가 먼저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그다음 단계가 복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성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서로가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반유대주의사상이 꽉 차버렸습니다,
그러면서 11장에 와서 보면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들의 관계성을 이야기하면서 서로사랑해라 이것은 과거 2000년 동안 안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이것이 우리 속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융합신학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 우리는 유대인을 무조건 싫어하면 안 되고 유대인을 우리가 사랑해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유대인은 유대인으로써 특색이 있고 이방인은 이방인대로의 특색이 있습니다, 서로가 두 바퀴가 같이 가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두 바퀴가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겁니다, 로마서가 몇 단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세 단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우리가 공부할 12장부터 16장까지 세 번째 단원을 바울이 시작하는데 세 번째 단원을 시작하면서 처음 두절이 그러므로 하면서 처음 이 두절을 딱 보면 이 두절이 세 번째 단원의 서론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 속에 뭐가 들어있냐면 본론이 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는 그 속에 결론까지 다 들어있는 겁니다,
이 처음 두 절이 그렇기 때문에 처음 두 절이 세 번째 단원의 등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등뼈. 그래서 등뼈를 통해서 신경조직이 근육조직이 더 작은 뼈들이 연결되듯이 이 처음 두절을 통해가지고 나머지12장13장14장15장16장 이것이 해석이 되는 겁니다, 이게 연계가 되어가지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처음 시작할 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므로 할 때 바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서 그러므로 했을까요, 우리가 문법적으로 보면 주욱 앞에까지 이야기하다가 그러므로 할 때 그냥 가까이 수식하는 것은 9장10장11장입니다 9장10장11장을 설명을 다한 다음에 그러므로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나 성령님은 9장10장11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그러므로 가 어디까지 되느냐면 1장부터8장까지도 다 포함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1장에서부터8장까지 복음을 공부했고 두 번째는 복음 안에서 유대인과 이방인의 관계에서 서로사랑해라 그것을 바울을 통해서 성령님이 말했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러므로는 엄청난 정보가 담겨 있는 그러므로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면서 지금 12장13장14장15장16장을 주욱 설명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 번째 단원을 이해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됩니까,
1장부터11장까지 이해하고 소화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소화하지 않고 이 앞의 내용을 소화하지 못하면 우리가 오늘까지 로마서강해35강이니까 34강해를 통해서 그러므로 라는 단어를 소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앞에 있는 11장을 소화를 잘못하거나 또 여기에 대한 내용을 잘못알고 있거나 복음적인 측면에서 소화를 못할 경우에는 지금 이 세 단원을 해석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서로 싸움하지 말라 안아주어라 용서해주어라 좋은 말들이 깔려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칫하면 앞부분을 소화를 안 하면서 그 안에 들어가 있는 뜻을 모르면서 뒤에 오늘부터 이야기하는 이 내용만 들여다보면 예수 안 믿는 사람도 이걸 이용해가지고 좋은 사람 되라고 결혼식에서도 말하고 어디서 말하고 다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타종교사람들도 불교의 스님들도 이 세 번째 단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세 번째 단원의 내용이 교양에서 말하지만 윤리적 기독교인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냥 인본 적 기독교인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성적 기독교인을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또는 종교적기독교인 요즘 와서는 인권 중심적 기독교인을 만드는 일에 이 내용을 사용 받는 겁니다,
요즘 와서는 종교다원주의 기독교인을 만드는데 이 내용을 사용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내용이 엄청나게 중요한데 전제되는 부분을 무시하고 가다보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제되는 부분을 지난번에 9장에서부터11장까지 유대인이 왜 저래 유대인이 나쁜 놈들이야 교회에서 반유대주의가 심하잖아,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유대인을 생각하면서 이 세 단원과 연계가 된 것을 생각안하고 이걸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복음을 적당히 알면서 이것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단원과 두 번째 단원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서 이 두 단원이 연결고리가 되어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단원과 세 번째 단원이 연결되어 있는 겁니다, 이 연결고리가 큰 그림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게 보입니까,
그걸 보시라고 제가 34번을 말씀을 드린 겁니다, 제가 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이렇게 조명하여주셔서 저의 부족한 입술로 이렇게 뱉어내게 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시작해봅시다,
그러므로 그래놓고는 형제들아 이런 말을 썼습니다,
형제들아 가 도대체 누군가 형제들아 가 수신자들입니다 지금 로마서를 집필하시고서 누구한데 보내야 되잖아요, 누굴 향해서 글을 쓰시는데 집필자가 생각하는 수신자가 형제들입니다 로마서1장에 바울이 처음 시작이 복음이란 그리고는 복음에 대한 정의를 내립니다,
그러면서 5절과7절에 보면 로마서를 수신하는 사람들이 누눈가가 나옵니다, 모든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바울이 이 편지를 쓰실 때 성령님께서 이런 사람들을 향해서 쓰라는 겁니다, 5절에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이때 우리가 누굽니까,
바울과 디모데와 바나바와 디도와 바울그룹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사람입니다 이방인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선교사그룹들이고 사역자그룹들입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을 지칭하는 게 아닙니다, 5절을 다시 읽습니다,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그럴 때 우리가 바울의 제자들입니다 바울과 바울의 제자들 중에서 특별한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로마로 파송 받은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바울이 지금 로마서를 어디에서 씁니까, 고린도에서 씁니다, 미리 로마로 파송 받은 분들의 이름이 어디에 나옵니까, 로마서16장에 나옵니다, 로마서16장에 그분들의30여명의 이름들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 이름들도 우리 속에 분명히 들어가는 겁니다,
선교사그룹들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그룹들로 그것도 특히 이방인에게 예수님을 믿고 순종케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5절을 다시 읽습니다,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러니까 은혜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절에 너희도 그들 중에서 할 때 너희도 는 누굽니까, 로마서를 받아서 읽는 그룹들입니다 수신자입니다,
너희도 할 때 그들 중에서 그들은 이방인 중에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도가 로마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입니까,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안에 특수멤버들인 겁니다,
이 사람들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자인데 7절에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이분들이 뭐냐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특별히 입은 자들이고 이 사람들을 성도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모든 기독교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특별한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로마서8장에서 공부한 것 기억나십니까,
이런8장의 사람으로서8장29절에 미리 아셨고 미리정하셨고 그다음에 미리 부르셨고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해석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특수그룹을 이야기하고 어떤 사람들은 아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말한다는 겁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말한다니까 성서가 풀리지가 않는 겁니다,
교인들을 기분 좋게 해주려면 모든 기독교인들을 다 말한다는 그런 식으로 과거2000년 동안 가르쳐왔습니다, 그렇다면 로마서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이 사람들은 누굴까요 형제들아 할 때 형제들아 헬라어는 아델포스라 그럽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아라는 단어가 접두사로 연합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델포스라는 뜻은 우리 어머니의 자궁 어머니의 태를 이야기할 때 델포스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형제들아 라는 뜻은 아델포스라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형제들이다, 라고 이야기할 때 우리가 같은 어머니 태속에서 연합된 사람인 겁니다, 그런데 이 형제들이 모든 기독교인이 아니고 특수지도자그룹들입니다 그러면 연합을 왜 시키고 왜지도자를 만들었습니까,
만든 목적이 있는 겁니다, 창세기1장28절에 사람을 만들어놓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들 피조물들이 창조의 목적에 따라서 살도록 가르치는 사역이 있습니다, 지도자들은 인도해주고 또 다스리고 또 관리해주는 이 역할을 하는 자들이 지도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도자급들이 천국이 계층사회이기 때문에 지도자그룹으로써 창세전에 예정 받은 사람들은 이 사명이 있는 겁니다,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많은 피조물까지도 창조의 목적대로 살도록 가이드해주고 가르쳐주고 인도하고 다스리고 관리해주는 목적이 있는 자들입니다 이런 사명이 있는 자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형제들아 할 때는 바울의 생각에는 성령님이 그분에게 뭘 주느냐면 나나 너나 창세전에 우리가 한 모태에서 이 목적을 위해서 예정된 자들이다 그리고 우리가 불리 움을 받은 자들이라는 이 개념이 있는 겁니다,
이 소수그룹들이 그런 의미에서 형제들아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사명을 창세전에 이미 받았기 때문에 그리고 이 사명을 다한 다음에 저 나라에 가서도 영원히 같이 살 그룹들입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같이 살 그룹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큰 그림을 가지고서 우리가 서로 볼 때 서로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시각을 자꾸 크게 만들어야 됩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볼 때도 이런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저 큰 시각으로 볼 때 주님이 우리교회공동체들이 한 뱃속에서 태어났고 한 목적을 가지고 가는 주님의 특별한 형제지매들이구나 바울이 이 생각을 가진 겁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이 큰 그림을 가지면 그다음에 서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누가 나에게 기분 나쁘게 해도 안아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한 뱃속에 있는 주님의 특별한 은혜 속에 있는 사람이고 우리는 이 세상에 조금 살다가 언젠가는 저 나라에 가서 영원히 같은 지역에서 같이 살아야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리고 사명이 같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빼도 박도 못 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을 깨닫고는 내가 모든 걸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고 이런 관계가 되어야 되는 바울이 이 시각을 가진 겁니다,
그분도 유대인으로써 유대인들에게만 핍박 받는 게 아닙니다,
로마제국이 자기나라를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든 아주 밥맛없는 나라입니다 로마제국에 와서 로마제국의 자기의 원수 같은 사람들을 자기민족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사랑하라고 온 정성을 다해서 가르치고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왜냐면 큰 비전을 보니까 로마제국 안에도 이 형제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 형제들을 바울에게 로마서8장에서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로마서8장 기독교인들이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8장2절에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르는 자들은 이 사람들은 7장의 기독교인들과 다른 겁니다, 8장4절에는 영을 쫓아 행하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육신을 쫓지 않고 8장14절에는 하나님의 아들수준에 들어간 사람들 아들들 예수님이 너희원수를 사랑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이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고 예수님께서 마태복음5장에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또는 하나님의 상속자들 8장17절에 또 8장28절에 유명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이게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8장29절에는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한 자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잘나서 이런 사람들이 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에 의해서 이런 사람들이 된 겁니다, 주권적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이 주권적 선택은 내가 무효화시킬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이 고백하는 게 있잖아요, 누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에게 주신 이 사랑을 끊으리요, 끊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주권적으로 나에게 주신 이 사랑 때문에 그러니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사망이 끊을 수 없다는 겁니다, 생명. 천사들도. 권세 자들도 안 된다는 겁니다,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적신이나 기근이나 칼이나 이걸로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냐면 바울이 어떻게 자기 목을 자른다고 했을 때 갖다 될 수가 있었습니까, 이분은 이미 저 세계를 봤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저 세계에서 자기가 어떻게 살 것인가 다 봤기 때문에 목을 갖다 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봤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후보생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생머리로는 안 되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이게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성화 시키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이성에서 초월해야 됩니다, 바울이 지금 너희들 지금 형제들인데 그런데 너희들은 바울이 영적으로 보니까 이런 사람의 모습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으로서 주권적 선택을 받은 사람들인데 형제들아 너희들의 행동을 보면 너희들의 사고방식을 보면 너희들을 이런 사람들이 아직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려면 죽을 때 까지 서서히 인격의 변화가 와야 합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잖아요, 바울이 본인스스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다시 말하면 형제들아 너희들이 특별히 선택받은 사람들인데도 아직도 인격의 변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너희들에게 있다 불쌍한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인격의 변화가 없으니까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너희들이 변화여야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되잖느냐
너희들이 변해야만 주님이 계획하신 로마제국이 변화가 되는데 너희들이 변화가 아직 안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창세전에 형제들을 만들어놓았는데 똑같이 한국교회에도 봐도 이런 사람들이 변화가 아직도 안 되는 겁니다,
옛 모습 그대로 사는 한국교회 목사들 신학자들 신학생들 장로 권사 집사 선교지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 안타까움이 선교지에 가도 선교사들 현지인 목사들 현지인 신학생들을 보면 똑같은 겁니다,
말이 목사지 말이 신학생이지 말이 선교사지 라이프스타일이나 생각하는 걸 보면 세상 사람들과 진배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하는 그 심정이 우리에게도 항상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령님께서 로마서 세 번째 단원을 쓰시면서 문제점들을 지적을 하는 겁니다, 특히 로마교회에 있는 지도자급들의 사람들에게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게 12장13장14장15장에 그 내용을 보니까 열 가지로 구별이 됩니다,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바울의 형제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뭐냐면 첫째12장3절에서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는데 첫째 문제가 뭐냐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다음다음시간에 설명하겠지만 사람마다 믿음이 다르다는 겁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저 사람은 저만한 믿음의 사이즈고 저 사람은 저만한 믿음의 사이즈고 지도자가 분별력이 없다는 겁니다,
통째로 하나로 생각하는 겁니다, 이런 지혜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믿음의 분량을 사랑해주고 위로해주고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다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내 스타일로만 생각하고 내 스타일로 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는 겁니다,
이 지혜를 가지라는 겁니다, 그런데 지도자들이 이 지혜가 없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12장10절에 그랬습니다, 형제를 사랑하며 우애하지 않고 존경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가페사랑 이게 불가능한 겁니다,
아가페사랑을 하지 못합니다,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선교한다는 사람들이 목회한다는 사람들이 이게 부름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 사람들이 그랬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12장13절에 서로 쓸 것을 공급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기 주머니에 있는 것을 남에게 안준다는 겁니다, 지도자들이 자기 생각만하는 겁니다, 자기만 좋은 차타고 다니고 자기만 호텔에 돌아다니고 가난한사람들을 생각 안한다는 겁니다,
이런 지도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네 번째는 손님대접을 등한시한다는 겁니다, 12장13절에 자기에게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만 좋아하고 그런 사람을 반가워하고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나 사람을 보는데 자기중심적으로 이해관계로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 자기를 핍박하는 사람을 저주하는 스타일이라는 겁니다, 자기에게 잘해주는 사람은 잘해주지만 주기에게 불이익을 주는 사람을 저주하는 겁니다,
이런 스타일의 소위 기독교지도자들이 그 당시에도 있었지만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면 이런 걸 배우는 것이 이 때문에 황 목사야 너는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말라는 나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똑같이 목사님이지 그것 아닙니다, 나도 포함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 그 같은 사명을 가진 사람들인데 한 마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같이 즐거워해주고 우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위로해주고 같이 울어주는 그것이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기독교공동체 안에서 서로 자기생각만 한다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교회도 말씀공부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걸로 끝나면 안 되잖아요 지기밖에 모르는 분이 대부분인데 생각을 우리가 바꾸어야 되는 겁니다, 생각을 지금 왜 사람들이 이기주의로 변합니까,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3장1절2절에 말세라는 것은 2000년 전부터 시작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말세 중에 말세입니다, 말세에 사람들이 자기만 사랑하고 돈만 사랑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대 이 사회가 그대로입니다 돈 생각만하는 겁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돈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세대에 살고 있는 겁니다,
전 세계가 똑같습니다, 사회조직이 그렇게 되어 있고 문화가 그렇게 되어 있고 교회 안에 들어와도 신학이 그렇게 되어 있고 그러니까 신학이 번영신학입니다 너 잘 된다, 그러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이는 겁니다,
성서말씀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된다 하면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겁니다, 안 돼 예수 믿으면 고생해 그러면 안 옵니다, 우리가 그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만찬가지입니다
그다음에 일곱 번째로 악을 악으로 갚는 17절에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선을 가지고 악을 이기는 것이 아니고 여덟 번째로 12장18절에 보면 화평하지 않는 피스 메이킹(Peace Making)안하고 아홉 번째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권세들을 인정하지 않는 13장1절에서부터 주욱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기한 게 그 당시 바울이 이 서신을 쓰실 때만해도 몇 년도입니까,
주후57년입니다 네로 왕이 모든 민족을 핍박할 때입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을 핍박할 때입니다 또 이스라엘민족을 발바닥에 놓고 별짓 다할 때입니다,
그럴 때 바울이 지금 무슨 말을 하느냐면 이 권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세운 권세라는 겁니다, 만약에 권세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하면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 랍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사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사상이 엄청나게 강했던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로마제국도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예수님의 통치자로써 역사의 주인이 되시고 로마제국이 이렇게 크진 것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예수님의 허락 하에 이렇게 된 것이라고 이분이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 깔려있는 왕들 특히 거기에 제일 왕초 되는 네로 왕 같은 사람ㄴ도 건들면 안 된다는 겁니다,
가만히 놓아두면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건든다는 겁니다,
이 사고방식입니다 우리가 이 큰 그릇을 이 큰 시각을 가지지 않고 성서를 보거나 또는 세상을 볼 때 같은 크리스천이지만 반정부운동하고 아무개대통령 욕하고 무시하고 교회목사님들도 대통령 내려와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정의를 가지고 외친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무엇을 못 본 겁니까, 하나님의 크신 주권적인 하나님의 통치권을 보지 못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더 인기가 있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특별히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는 사람인데 창세전부터 이렇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지 않는 그 현장을 지금가지고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12장13장14장15장이 일반기독교인들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형제들아 내가 권한다는 겁니다, 내가 권한다, 아주 중요한 단어입니다
바울이 이 단어를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권한다는 헬라어가 뭐냐면 파라크레오라는 뜻입니다 파라라는 말이 옆에 항상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항상 따라다닌다는 겁니다, 파라크레오는 부른다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옆에 서서 너 귀에다 대고 계속 내가 지금 말한다, 그게 권한다는 소리입니다 잔소리처럼 말한다,
재촉한다, 몰아친다, 강력히 내가 너에게 부탁한다, 이런 뜻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서4장1절에 에베소서1장부터3장은 교회에 대해서 말한 다음에 교리를 깨달은 에베소서크리스천들아 그러면서 4장에 들어가서 내가 권한다, 왜냐면 너 네들끼리 서로 하나가되어 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강하게 내가 너희들에게 독촉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강하게 부탁드리는데 너 네들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오늘 설교를 끝내려고 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인데 창세전부터 이 사람들이 불리 움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하는데 불리 움에 합당한 삶을 살게끔 되려면 뭐가 필요하냐면 우리 몸을 하나님의 기뻐하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 때 가능하다는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지금 열 가지 문제가 해결 받으려면 나의 인격의 변화가 오려면 원하시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길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예배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다시 말하면 시각을 바꾸라는 겁니다, 어떻게 시각을 바꾸느냐면 복음에 대한 정의를 8장에 알았지 이것을 너희들이 지 적으로 이해하지 말고 정보로만 이해하지 말고 이제는 이걸 바탕으로 해서 이제는 시각을 바꾸라는 겁니다,
우리는 지적으로만 이해하고 시각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의 성품의 변화가 없고 성품의 변화가 없으면 우리에게 주신 복음사역에 활발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주장하는 바울이 가르치는 것이 뭐냐면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시각을 바꾸기 위해서입니다,
시각이라는 것이 뭐냐면 우리 크리스천들이 N01크리스천의 시각은 소경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영적소경들입니다 그냥 이 세상만 좋아하고 저쪽세계는 모르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60-70%의 기독교인들입니다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그냥 소경으로 사는 겁니다,
NO2기독교인은 눈이 떠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시각이 이 세상에만 가 있는 근거리시각입니다 이 세상에서 복 받을 생각하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잘 살 것만 생각하고 이 세상에서 천년만년 살 것처럼 착각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러니까 여기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약20-30%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번영신학이라고 합니다, N03크리스천들은 히브리서11장의 시각으로 저 세계 시각입니다 이 세상은 내가 잠깐 있다가 나는 이 세상을 떠나는 나그네라는 개념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가 되면 저 세상이 본향이라는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저 세상은 계층 사회하는 투철한 사고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와 세 번째 시각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도 보면서 그러니까 성서를 쓸 수가 있었습니다,
세상의 정치 문화 모든 분야에 대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교육도 많이 받고 그러니까 이 세상 모든 것을 저 세상 기준으로 해석하는 겁니다, 저도 이 두 시각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 세상만 바라보는 사람이 아닙니다,
항상 저 세상도 바라보지만 이 세상을 예리하게 바라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교육도 받아야 되고 계속해서 정보도 받아야 되고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다 알고 있어야 되지만 이것을 비교하고 그리고 예측하고 깨달은 것을 주위사람들에게 나름대로 가르쳐주고 다시 말합니다,
우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할 때 산제사드릴 때 산 동물을 죽이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거기에 아픔이 따라오는 겁니다,
너희 몸을 할 때 몸이라는 단어를 헬라말로 소마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소마라는 단어를 예수님이 성만찬할 때 쓰신 단어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6장26절에서 이 떡은 내 몸이다 그랬습니다,
그럴 때 소마다, 라고 썼습니다, 소마라는 이 말은 뭐냐면 신체. 몸. 육체 그런 뜻입니다 그런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하나가 있는데 예수님이 요한을 통해서 성만찬할 때 하시는 말씀을 요한은 다르게 표현했습니다,
요한복음6장51절에 요한은 이것은 너희를 위해서 내가 줄 내 살이다 그랬습니다, 몸이라는 단어를 안 쓰고 살이다 그랬습니다,
헬라말로 살은 사르크스라는 말입니다, 같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마태와 요한이 표현을 다르게 했습니다, 사르크스는 살덩어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사르크스라는 단어를 성서에서 여러 군데에 썼습니다,
요한복음17장2절에는 사르크스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만민이 또는 인간이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또 로마서9장3절에는 바울이 내 골육이 할 때 골육이라는 단어도 사르크스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로마서11장4절에도 그다음에 사도행전2장30절에도 사르크스를 후손이라는 말로 번역하였습니다,
또는 로마서8장1절에는 사랑이라는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르크스가 뭐냐면 혼을 지칭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소마는 육 부분을 이야기하고 사르크스는 혼의 부분에 인격. 인간. 인류 이런 보편적인 개념에서 다시 말하면 혼의 부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이분이 산제사로 드렸는데 이분이 육의 부분만 산제사로 드린 것이 아니고 혼의 부분도 산제사로 드렸다는 의미가 깔려져있습니다, 예수님이 산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하신 말씀이 요한복음12장24절에 산제사를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되는 겁니다,
섞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걸로 인해서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겁니다,
죽어야지만 많은 사람이 살아난다는 원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바울이 말씀하시는 것이 뭐냐면 너희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거룩하게 생각하시는 산제사로 너희 몸을 드리라는 겁니다,
이 말은 육적으로도 제사를 드려야 되고 또 혼적으로도 제사를 드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냥 제사가 아니고 산제사입니다,
육적으로도 내가 내 시간을 드려야 되고 내 건강도 드려야 괴고 내 모든 재산도 드려야 되고 나의 모든 탤런트도 드려야 되고 이런 모든 일을 육적으로도 드려야 되고 혼적으로도 나의교육 나의 모든 성품 나의 모든 내가 가지고 있는 내 인격을 주님 앞에 드릴 때 이것이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이렇게 드릴 때 내가 인격의 변화가 오면서 나를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실제로 하시면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을 살리려면 산제사를 드려야지만 제사를 통해서 살아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것을 모범으로 보여 주시면서 십자가사건이 모범인데 십자가사건으로 예수님이 준비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창세전에 삼위하나님이 결정한 것이 뭐냐면 살리는 일을 하려면 누가 산제사를 드려야 된다, 그러니까 삼위하나님이 성자하나님이여 당신이 하셔야겠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내려오셔서 하셨습니다,
하시기 직전에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지만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내가 그 죽는 한 알의 밀이라는 겁니다, 산제사를 드린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다 이루었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9장30절에 이러면서 이분이 이 원칙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로마서9장에서부터11장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 겁니다,
99.8%의 이방인이 살아나려면 민족적으로 한 민족이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0.2%의 민족인 유대인이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이 영적으로 눈이 감기게 되고 나라를 잃게 만들어 놓고 성전을 파괴시키고 디아스포라로 만들어 놓고 반유대주의를 기독교인들을 통해서 하게끔 과거2000년 동안 한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게 되어서 이방인들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열두제자들보고도 똑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1세기 때 그렇기 때문에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된 겁니다, 또 지금 로마에 있는 형제들도 이걸 해야지만 너희들을 통해서 로마제국이 복음화가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후 2세기3세기20세기까지 많은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순교당하고 꼭 육체적인 순교만이 아니고 육적으로 죽진 않았지만 순교가 아닌 겁니다, 어떤 때는 혼적인 순교가 더 힘들 때가 있습니다,
인격이 무시가 당하고 내 자존심이 무시당하고 이런 순교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께서 마태복음5장10절에서12절에 너희들이 인격에 상처받을 때마다 너희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 상급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렇게 해서 인격에 어려움을 당하고 여러분들이 직장에서나 또는 여기저기에서 예수님 때문에 여러 가지 불이익이 오고 이럴 때 즐거워하고 기뻐하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걸 통해서 살아나는 사람들이 살리는 사람들이 그때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걸 보여 주셨고 바울에게도 그걸 보여 주셔서 지금 말씀하게 하시고 우리도 이제 그런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우리도 이 원칙대로 따라가야 된다는 겁니다, 이제 결론의 말씀입니다
모든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주님이 특별히 불려서 주님의 복음을 나누어야 되는 살리는 일을 감당하는 자들은 부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부름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시각을 바꾸어야 되는 겁니다, 시각을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시각을 바꾸지 않고는 이것이 안 됩니다 어떤 시각이냐면 큰 그림을 그리는 시각입니다 창조목적이 뭐지 이걸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두 번째는 왜 예수님이 창세전에 이 세상에 내려와서 십자가에서 죽으려고 하셨지 왜 사탄을 허락하셨지 왜 아담이 타락하도록 방치해두셨지 아담이 타락한 후 왜 시간 속에 우리를 집어넣어 놓았지 그런데 사탄을 왜 지옥에 집어넣지 않고 이놈이 이 세상임금노릇하면서 이 세상을 지배하도록 허락하셨지 왜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는 조금이고 마귀의 자녀는 많고 왜 이것을 이렇게 허락 하였나 이런 것들을 우리가 보는 시각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이 시각의 변화가 오게 하려면 뭐가 필요 하느냐면 로마서1장에서부터8장의 복음의 메시지를 우리가 먼저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걸 주셨습니다, 복음이 뭐냐 창조의 목적이 뭐냐 왜 수직계명이 중요하느냐 그렇다면 유대인과 이방인 관계 속에서의 복음은 뭐냐 그것도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그러면서 나머지수평계명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만 이방인들을 복음화 시킬 수 있느냐 그렇다면 여기서 기독교인의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게 모든 기독교인이냐 아니라는 겁니다,
세 번째의 비전을 가진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은 소수이면 이분들은 자기가 잘나서가아니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 왔을 때 이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와 여러분들은 시각을 바꾸려면 예수님의 은혜 안에 들어와서 우리가 멀티시각을 가지고서 세상을 볼 때 부름에 합당한 사람의 인격을 가질 수 있도록 나를 서서히 변화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각도 하루아침에 변화는 것이 아니고 서서히 시각의 변화가 크면 클수록 넓으면 넓을수록 깊으면 깊을수록 높으면 높을수록 내가 예수님의 성품을 더 많이 닮아가면서 주변사람들을 내가 안아줄 수 있고 인간역사를 보는 시각이 변하고 이 모든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면서 이것을 내가 소화하고 해석하고 이해하고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각을 바꾸어야 되는데 시각을 바꾸려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데 시각을 바꾸려면 로마서1장에서8장을 소화해야 되고 9장에서11장을 소화해야 되고 그런 사람은 나는 아니지만 소수의 형제들이 시각을 바꾸게 되는데 여기에는 아픔이 따라오는 겁니다,
육의 아픔 혼의 아픔이 따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살아있는 산제사를 드려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것을 보여 주셨고 바울과 예수님의 제자들과 과거2000년의 기독교리드들이 이 과정을 겪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각을 바꾸기 위해서 산제사를 드리므로 가능했다는 것을 하나님인 예수님도 이것을 실제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신 겁니다,
우리교회공동체 여러분은 원하던 안 원하던 주님이 이곳에 보낸 이유는 이 훈련 속에 들어오라고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부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날로. 날로 우리는 인격의 변해야 되는 겁니다,
시각이 변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을 보는 시각이 변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이 변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바울에게 이 엄청난 하늘의 신비를 주셨는데 우리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 이것을 소화할 수 있도록 성령님 저희들을 도와주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이성으로만 노력하여가지고는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그 세계를 소화할 수 없습니다,
이성 플러스 믿음이라는 그 믿음의 영영 속에 우리가 들어오므로 해서 바울을 통해서 주시는 이 믿음의 미스터리들이 소화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KCRIG1PRNo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로마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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