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 40강,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자(롬12장9-21) 2015년6월21일 말씀
오늘 말씀은 항상 그렇지만 조금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말씀이니까 잘 정돈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제가 읽겠습니다,
로마서12장9절부터21절까지 말씀입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아멘,
로마서12장 마지막부분입니다, 지난 시간에 제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로마서12장3절에서8절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서 중요한 메시지하나가 우리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는 말씀을 바울이 로마교회에 했는데 이 말은 뭐냐면 그 교인들 중에 그릇이 별로 크지 않는 사람인데 자기그릇의 본분을 모르고 그릇의 크기의 넓이가 좁고 깊이가 얇고 높이가 낮고 길이도 짧고 이런 적은 그릇인데 그 그릇을 가지고 사물을 보면서 그 사물을 판단하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그릇이 적은 사람이 그릇이 커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은사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 은사가 약30여 가지 은사들을 지난 시간에 우리가 보았습니다,
그 은사들을 가지면 시각이 넓어지고 커지고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특별히 기본9가지은사들을 강조했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8절에서10절에 나오는 9가지 기본은사들을 그중에 제일 중요한 은사가 지혜의 은사입니다
그다음에 지식의 은사 우리가 이렇게 노트 정리하는 것도 지혜의 은사와 지식의 은사를 받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믿음의 은사 그리고는 병 고치는 은사. 능력행하는 은사. 예언하는 은사. 영 분별력 각종 방언하는 은사.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 이렇게 은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은사가 필요한데 그게 믿음의 분량에 맞추어서 하나님이 자기의 뜻대로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사는 내가 원해서가 아닌 겁니다, 내 노력에 의해서 받는 게 아닙니다, 은사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무료선물입니다,
그래서 은사라는 말을 씁니다, 영어로 그레이스(grace)라는 말이 프리 기프트(Free Gift)라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의 뜻에 따라서 주권적으로 이분이 예정하셔서 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사주세요.
은사주세요 내가 아무리 소리 지른다 해서 주시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예정인데 예정이라는 계념이 칼빈 사상입니다,
뭐냐면 이 은사를 받기 위해서 어떤 은사를 주님이 주시려면 은사를 받을 사람을 미리 아셨다는 겁니다, 창세전에 그래서 예지라고 그럽니다,
미리 아셨고 그다음에 예정이라 그럽니다, 미리 정하셨고 그래서 때가 되면 부르셨고 콜링(Calling)입니다, 그다음에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시고 로마서8장29절30절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시는데 다시 말하면 은사를 내가 원해서 받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 주권적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은사를 하나님이 주신다는 겁니다, 이미 예지된 사람 예정된 사람에게 그것을 우리가 주님을 섬기다보면 스스로 알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은사를 받아야지만 나의 시각이 그릇이 커진다는 겁니다, 그런데 은사가 나에게 왔을 때 은사를 가진 사람이 지켜야 되는 원칙이 있습니다, 이 원칙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원칙대로 사용을 해야 되는데 원칙을 제가 7가지로 드렸습니다,
첫째 원칙은 뭐냐면 은사는 상호보완 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상호협조 하는 역할을 하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서로 협조해주고 균형을 맞추어주는 그다음에 상호존경 하는 그리고 상호연계가 되어 있는 그래서 우리 지체를 예로 들었잖아요, 내 손이 아프면 머리가 아프고 손가락이 아프면 발가락이 아프고 이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누구와 연계되었냐면 머리가 예수님으로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는 성령님의 지배를 받으면서 은사가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게 은사의 원칙입니다 이 원칙대로 은사를 받았는데 원칙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있느냐면 원칙대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컨대 내가 예언의 은사를 받았습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았는데 그런데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분과 대화도 안하고 자기 혼자서 그분에게 예언을 발휘하는 그러면 그 자체가 어떻게 됩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존경해주면서 같이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교회라는 지체 안에서 그렇기 때문에 이 원칙대로 은사를 사용하는데 원칙에 의해서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은사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면 그 은사를 누가 사용합니까, 마귀가 사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은사가 원칙에 맞지 않게 움직이면 성령님이 떠나 버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마귀가 그 은사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 분별력을 잘해야 되는 겁니다, 은사를 잘 지키는 사람은 시각이 넓어지고 커지고 거기다가 항상 화평케 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 시각이 넓어지고 커진 사람은 화평하게 하는 일 이 말은 뭐냐면 모든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는 은사들로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조화를 잘 이루는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지난 시간에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이어서 고린도전서12장이 은사장인데 그 은사들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런 방법으로 바울이 말씀을 하신 후에 성령님이 바울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지금 이런 은사들보다도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30여 가지의 은사들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30여 가지은사보다도 더 큰 은사를 사모해라 그랬습니다, 고린도전서12장31절에 오늘은 이 말씀을 주제로 해가지고 자세히 볼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말로는 더 큰 은사라 그랬는데 원어를 보면 은사들이라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은사를 카리스마라 그럽니다, 카리스마가 은사인데 원어로는 카리스마타라 그랬습니다, 그 말이 뭐냐면 복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많은 은사들입니다 그러니까 더욱 큰 은사들을 사모하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더 큰 은사들을 해놓고 그다음에 단수로 뭘 표현하였냐면 더 큰 은사들이 뭐냐면 사랑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단수입니다 원어로 아가페 하면서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수로 사랑이라는 아가페 그 속에 깔려있는 게 뭐냐면 복수 은사들이 그 속에 깔려있는 겁니다,
우리가 아가페하면 알다시피 헬라 말에는 사랑이라는 표현이 4가지표현이 있는데 우리가 알지만 다시 한 번 봅시다, 아가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아가페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일방적으로 베푸는 사랑입니다, 수신자의 조건을 보지 않습니다, 수신자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받을 만한지 아닌지 관계없습니다, 무조건 일방적으로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가페라 그럽니다,
그런데 같은 사랑인데 원어를 보면 다른 사랑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필레오라는 사랑은 그냥 형제들끼리의 사랑입니다 친구들끼리의 사랑을 필레오라 합니다, 이것은 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왜냐면 저 친구가 나에게 잘해줄 때 필레오 사랑의 대상입니다
아무리 친하다가도 서로 싸움을 하면 친구가 아닙니다,
필레오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입니다, 그다음에 스톨케 사랑이라고 그럽니다, 스톨케는 생물학적인 집안 식구들끼리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집안 식구들도 서로 자기에게 잘해줄 때 사랑입니다
안 그러면 관계가 깨어져버리는 겁니다, 일방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다음에 엘로스 사랑입니다, 애정 남녀 간의 사랑입니다 이것도 일방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이게 다 조건부사랑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말하는 사랑은 뭐냐면 아가페사랑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가페사랑을 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이걸 하라고 그럽니다,
그러면서 유명한 고린도전서13장을 보면 고린도전서13장1절부터3절은 아가페사람을 하는데 아가페사람이 없으면 방언을 하는 겁니다,
천사의 말도하고 사람의 말도하고 이렇게 하는데 아가페사람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은 가만히 보면 아가페사랑을 우리가 할 수 없는데 없는 중에 특별히 중요한 은사가 예언의 은사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믿음의 은사가 있잖아요, 그래서 하는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다 경험한자입니다 예언하고 눈이 있어서 모든 지식과 모든 비밀을 다 알고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고 그다음에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부재하고 내 몸을 불살라서 순교까지 하는 이러한 모든 은사가 있어도 아가페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고 네게 아무유익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두 은사들입니다, 사랑도 은사입니다
지금 두 그룹의 은사들입니다, 30여 가지의 은사들과 아가페사랑 속에서 들어 있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그 은사들과 비교를 해보면 어떤 게 훨씬 커다는 겁니까, 지금 아가페사랑 쪽이 커다는 겁니다,
그리고 아가페사랑을 하지 않으면서 이쪽 30여 가지의 은사를 하는 것은 그것은 무요지물과 같다는 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봐야 합니다,
만약에 아가페사랑이 없이 일반 모든 은사들을 하는 것을 우리가 조심해야 된다는 겁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그렇다면 30여 가지의 은사들이 필요 없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질 수가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이 30여 가지 은사들이 필요하니까 우리에게 주셨거든요 성령님께서 너희들이 필요하니까 내가 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주는데 그30여 가지 은사에다가 은사 집을 지어면 이게 무너진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가서도 기억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가페사랑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가페사랑은 누굽니까, 요한1서4장16절에 보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사랑이 곧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성품이 곧 사랑으로 뒤집어 싼 성품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마태복음5장 산상수훈에서 이야기하는 너희들이 아버지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온전 하라 그러면서 예화를 듭니다,
누가 너에게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갖다 대라 속옷 달라면 겉옷도 주어라 5리가면 10리도 가주어라 돈 꾸어달라면 그냥 주어라 이웃을 무조건 사랑하는데 원수까지도 사랑하고 핍박하는 원수를 위해서 기도까지 하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아가페사랑을 하는 크리스천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저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이 원칙은 알아야 합니다,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아가페사랑인 겁니다,
그러니까 온전한 아가페사랑을 깔아놓고 그 위에다가 30여 가지 은사로 집을 지어라는 겁니다, 만약에 아가페사랑이라는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기초 석으로 짓지 않고 30여 가지은사를 사용하면 무슨 문제가 생깁니까,
은사라는 것은 특별히 은사들 중에서 눈에 보이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그런 은사들은 사람들이 보면 저 사람 대단하다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기적을 일으키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또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병 고치는 사람 예언을 족집게처럼 하는 사람 또 어떤 분들은 기가 막히게 잘 가르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교를 잘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런 은사들을 눈에 보이는 은사들입니다 이런 은사들을 가진 사람들을 특히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이런 은사를 가졌는데 아가페사랑이 없습니다, 이런 은사 때문에 자칫하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교만해지고 유명해지고 교인들이 많이 모여서 교회가 커지고 돈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까 목사님들이 대접을 받는데 고급차를 타고 다니게 되고 안 그러면 교인들이 목사님 우리교회가 얼마나 큰데 아직도 조그만 차타고 다닙니까, 이럽니다,
그러니까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 버리는 겁니다,
자기관리 안하면 그렇게 됩니다, 그게 축복입니다, 그게 복이 아닙니다,
우리 피조물들은 조그만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변질되게 되어 있는 게 피조물입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조심해야 됩니다,
저도 굉장히 조심해야 됩니다, 조심을 저도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왜냐면 이 비밀을 알기 때문에 아주 조심합니다,
아가페사랑이 없이 30여 가지의 은사들을 다 가져도 그게 복이 아닌 겁니다, 그게 알고 보면 자칫 잘못하면 저주가 되어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태복음5장 산상수훈에서 복 있는 이야기를 하다가 6장에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중에 외식하는 자들이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이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앞으로 기독교 교계가 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내 이름으로 구제를 많이 하는데 그런데 나팔을 불면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상 받았다는 겁니다,
너희들은 이런 짓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상급을 하늘나라에서 아버지께 받아야 되는데 이 세상에서 받는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만큼 사람을 잡는 은사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가페사랑이 없으면 기도도 그런 식으로 한답니다,
그러면서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시고 금식도 그렇게 한답니다,
다시 말하면 아가페사랑을 밑에다가 깔지 않고 은사를 하다보면 자기영광을 도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피조물들의 한계점입니다 자기만족을 도모합니다,
자기욕심 자기중심이 되고 교만해지고 자기유익을 도모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험한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30여 가지의 은사가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필요합니다, 그런데 은사를 아가페사랑에 바탕으로 해서 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이 아가페사랑을 사모하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더 큰 사랑을 찾으라는 겁니다, 사모하라고 그랬습니다, 아주 절실하게 사모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고린도전서13장 말씀을 펼쳐나가는 겁니다,
처음1절에서3절은 아가페사랑의 우월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믿음을 가지고 뭘 하고 뭘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사랑이 없으면 안 된다 그래놓고는 4절부터 사랑은 오래참고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가지고 나중에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그랬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보니까 사랑을 할 수 있는 기본 파워가 뭐냐면 오래 참는 겁니다, 오래 참는 다는 원어가 마크로디메오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데 오래 참음으로 해서 몇 가지 열매들이 맺히기 시작하는 겁니다, 오래 참는데 첫째 누굴 향해서 오래 참느냐면 타인을 향해서 오래 참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 오래 참다보면 열매들이 나옵니다,
5가지의 열매가 나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자신을 위해서 오래 참다보면 5가지 열매가 거기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타인을 위해서 5가지의 열매가 나오고 나를 위해서 오래 참다보면 5가지의 열매가 나오는데 10가지의 열매가 맺어지면 그다음에 진짜 괜찮은 열매가 4가지가 나옵니다,
그것을 잠깐 보려고 합니다, 이것을 보기 전에 오래 참는 것은 누구의 성품인지 아십니까, 이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의 성품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 하나님을 닮아간다 하는 소리는 오래 참는 것을 닮아가는 겁니다, 예수님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이 오래 참는다는 것의 성경구절 몇 개를 드리겠습니다,
예레미야15장15절, 로마서9장22절, 베드로전서3장20절, 베드로후서3장9절, 히브리서12장2절 이 다섯 가지의 성경구절을 보면 우리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분이란 게 발견이 됩니다, 그런데 이 구절을 보면 이 안에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성품에 특징이 보입니다,
그 특징이 뭐냐면 막연히 오래 참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삼위하나님은 오래 참으실 때 어떻게 참으시느냐 면 큰 그림을 보면서 큰 그림을 보면서 참으십니다, 다시 말하면 이분의 시각이 큽니다,
넓은 시각을 가지고 깊은 긴 시각을 가지고서 참으십니다,
오래 참으려면 시각이 크지 않으면 오래 참을 수가 없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오래 참는데 우리 삼위하나님은 목적이 뚜렷합니다,
뚜렷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서 오래 참으십니다, 이런 모습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이 우리가 이분을 닮아간다는 것은 똑같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우리의 시각이 넓고 깊고 높고 길어야 됩니다, 이런 걸 놓고 우리가 한번 봅시다,
주님이 우리보고 오래 참으라할 때 내가 시각을 넓게 길게 높게 깊게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막연히 시각을 크게 해야 됩니까 안 됩니다
그래서 오래 참고 주님의 자녀가 되려면 중요한 몇 가지를 잊지 말고 평생을 따라 다녀야 되는 메시가 있습니다, 그걸 제가 드리겠습니다,
제가 다 경험한 것을 그냥 여러분들에게 나누는 것뿐입니다,
첫째 메시지가 뭐냐면 우리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에 있어서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때 다양성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다양성 모든 인간은 다 똑같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다 다른 모양으로 다르게 족속도 다르게 성품도 다르게 다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양 속에 하나님은 나중에 우리가 하늘나라 천국에 올라가도 천국도 다양한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다양성을 우리가 먼저 인정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자짓하면 우리가 나만 생각하는 사람은 나와 다른 사람을 나와 다른 조직을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인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의 다양성을 내가 먼저 묵상하고 인정할 때 이것이 가능합니다, 예컨대 같은 인간인데 가치관이 다르고 문화관이 다르고 세계관이 다르고 나이도 다르고 얼굴모습도 다르고 교육수준도 다르고 성품도 다르고 가정배경도 다르고 직장전공도 다 다른 겁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람을 다 그렇게 다르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이 다른 사람을 내가 우선 인정을 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이 지금 이 세상을7000년 시간 속으로 만들어놓고 이 안에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을 만들어놓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느냐면 사탄의 자녀들도 허락하셨습니다,
그런데 누가 더 많습니까, 사탄의 자녀들의 숫자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과거2000년 역사를 봐도 4000년 역사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사탄의 자녀들이 돈이 더 많고 더 파워가 있고 권력을 그분들이 다 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소수인데 핍박을 받고 나중에는 순교까지 당하는 일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은 상대적으로 가난하고 힘이 없고 쫓겨 다니고 이렇게 하나님께서7000년 세계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우선 이것은 왜 그렇습니까,
그 이야기는 이미 옛날에 다 했기 때문에 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 세상이 이런 다양한 세상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먼저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의 자녀들의 속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면이 있는 겁니다, 각 나라마다 교단이 다르고 교리가 다르고 전 세계가 교단만 25000-26000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장로교지만 대한민국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지만 그것만 교단이 아니고 세계교단 중에 조그만 교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자칫 잘못 생각하면 내 교단에서 가르치는 내 교단 교리만이 이것만이 기독교라고 잘못생각하면 엄청나게 잘못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삼위일체하나님을 보고 예수님을 구원주심을 믿고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가지고 나누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칫하면 우물 안에 개구리가 되어 가지고 있는 이것만이 진짜로 생각하는 그러한 우를 범할 때가 많은 겁니다,
제가 왜 오래 참는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오래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오래 참는다는 말이 뭐냐면 나와 다른 것 내가 싫어하는 것을 내가 인정해주고 참아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게 참는 겁니다, 그런 게 없다면 참는다는 그 자체가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으면 내가 인정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다면 참는다는 말이 필요합니까,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리라는 것은 뭐냐면 사랑은 그래놓고 사랑은 더 좋은 은사들인데 사랑이라는 그 단어를 내가 할 수 있는 키포인트가 뭐냐면 오래 참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래 참으려면 뭐가 필요하냐면 시각의 변화가 필요한 겁니다,
오래 참으려면 내 그릇이 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릇이 큰 분이 누굽니까, 우리하나님 예수님이신 겁니다,
그 하나님의 그릇이 크시기 때문에 이분이 오래 참을 겁니다,
웬만한 것은 그냥 간과 해주시면서 통이 크다는 말로 표현할까요,
적절한 표현은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오래 참는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다섯 가지로 대인관계에서 나타난다는 겁니다,
첫째 뭐냐면 사랑은 온유하며 그러는 겁니다,
대인관계에서 근방 나타나는 것이 뭐냐면 오래 참는 큰 그림을 그린 사람은 먼저 온유하다는 말은 친절하고 부드럽고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온유한 사람은 뭐냐면 오래 참는 사람은 제일먼저 타인을 부를 때 그분의 모습은 보지 않고 그냥 고린도전서13장사랑은 우리크리스천들 끼리 이야기할 때입니다 대상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끼리 제일먼저 친절하다는 겁니다,
왜 그렸냐면 저 사람들을 저렇게 지금 못났지만 예수님이 저 사람을 향해서 필요한 사람이야 내가 볼 때는 별 볼일 없지만 예수님이 볼 때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친절하게 해주어야 됩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됩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냐면 시각이 커야지만 가능한 겁니다, 우리가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을 볼 때는 답답한 겁니다, 우리끼리 서로 뭘 해야 됩니까, 서로 친절해주어야 됩니다,
두 번째는 사랑은 그러면서 투기하지 않으며 그랬습니다,
이게 한국말 번역이 조금 잘못되었습니다, 투기라는 헬라어로 질투라는 뜻입니다 이게 뭐냐면 이웃이 잘되는 것 그러니까 우리교인들 중에 같은 기독교인 중에 잘되는 것을 보면 축복해주는 마음 오래 참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은 누가 잘되는 걸 보면 축복해주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로마서12장15절16절에 보면 다 그런 말입니다,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잘되는 사람을 위해서 축복해주고 그래라 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영적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해서 온전히 마음이 변화되는 그런 사람은 산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오래 참아야 되는데 오래 참으려면 시각이 변해야 되는 겁니다,
시각이 변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다양하다 나 같지 않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있고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고 다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님나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그것을 전제로 깔아놓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시각을 가지지 않으면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시각으로 다양성을 가지고 볼 때 모든 사람을 내가 안아줄 수가 있는 겁니다, 또 달라야 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품들이 은사들이 달라야 된다는 것을 깔아놓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나 같지 않다는 것을 그리고 세 번째로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그랬습니다, 자랑하다는 말은 허영심이 강한 사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헛된 영광 헛된 자랑이라고 할까요, 헛된 자랑을 많이 하면 그 자랑을 듣는 사람들이 상처를 받습니다,
괜히 질투심을 일으키고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은 절대로 주변사람이 질투심을 일으키지 않는 행동을 해야 됩니다,
그게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왜냐면 우리 인간은 질투심을 야기하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그런 질투심을 가지지 않게 절대로 자랑하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통이 큰 오래 참는 사람은 다시 말하면 통을 크게 한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 자기를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절대로 헛된 영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가끔가다가 헛된 영광을 나타 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한참 가야 되는 겁니다, 이 나이에 아직도 한참가야 되니 젊은 사람들은 한참가야 됩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아셔야 됩니다,
이 원칙을 아시고는 한걸음. 한걸음 가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요즘100세 시대니까 100살까지 가려면 한참을 가야 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사랑은 교만하지 아니하며 그랬습니다,
교만하지 아니한 것은 부풀리는 겁니다, 왜 부풀리는 것이 안 좋습니까,
부풀리는 것이 뭐가 나쁩니까, 부풀리면 자기는 좋지만 그것 때문에 옆에 사람들이 상처를 바는 겁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상처를 받는 겁니다, 왜냐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뭘 조금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 또 좋은 가정환경 이런 사람들을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공동체에 있기 때문에 상처를 받습니다,
부풀리지 말라는 겁니다, 그다음 다섯 번째로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는다, 그랬습니다, 이것도 원어로 보면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겁니다, 부적절한 행동 합당치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 다시 말하면 상황에 안게끔 행동하는 사람 경우에 맞지 않게 지금 우리끼리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상황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무례 하는 겁니다, 지금 이 분위기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데 특히 셀 모임을 하다보면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시각이 좁은 사람은 자기 생각만하는 사람은 주변의 분위기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보고 보라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안 보이는데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조금 약한 분들은 스스로가 변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다 사랑이라는 겁니다,
사랑이라는 더 큰 은사들이라고 하는데 오래 참는 것이 제일 큰 은사입니다 그다음에 온유한 것 질투하지 아니한 것 자랑하지 않는 것 부풀리지 않는 것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그다음에 오래 참는 주제 속에서 자신과의 관계에 관한 부분을 바울이 다섯 가지로 표현을 했습니다,
첫째는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겁니다,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겁니다, 타인의 유익을 생각하고 타인이 성장할 것을 생각하고 그러면서 자기의 행복을 찾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잘될 때 애가 행복하게 되는 이런 마음을 가지면서 그게 사랑이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오래 참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이런 큰 그림을 가진 사람은 그다음 두 번째로 자신과의 관계에 있어서 성내지 아니 한다는 겁니다, 성을 얼마든지 낼 수 있습니다,
우리 에베소서4장26절에 성을 내는데 밤을 넘기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성을 내다보면 오래가면 마귀가 틈을 타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을 우리가 내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성을 내셨잖아요,
그런데 성을 낼 때마다 내 성냄 때문에 타인이 상처를 받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런 부분에서 조심하라는 겁니다, 세 번째로 그랬습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오래 참는 사람은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다른 사람이 나를 향해서 잘못한 게 있습니다, 실수한 게 있습니다, 그것을 항상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한 것을 마음에 품고 항상 끼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겁니다,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을 보고는 거꾸로 그것 때문에 저 사람이 얼마나 괴로워할까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그런데 그런 시각으로 볼 때는 자기가 자유스러운데 다른 사람의 잘못을 끼고 앉아있습니다, 자기한데 잘못한 것을 그럴 때는 얼마나 손해를 봅니까, 밤잠을 자지 못합니다, 쓴 뿌리가 쌓이는 겁니다,
평강이 없이 이웃을 용서 못할 때 암창난 변화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서 한국말로 뭐라고 말했냐면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한 단어가 그 단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다른 사람이 잘못한 것을 기억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랑은 오래 참는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네 번째로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불의라는 말이 의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마태복음5장에 나오는 의에 주린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고체음식입니다,
그다음에 목마른다는 것은 액체음식 성령님입니다 그게 의입니다
여기에 보면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그랬는데 불의는 사탄의 가르침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가치관들 세계관들 이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들 이 세상 사람들 것을 보고는 기뻐하고 좋아하고 이런 사람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과 예수님의 가르침 여기에 항상 기쁨을 가지고 있는 사람 이렇게 오래 참는 사람은 자기와의 관계에서 다섯 가지의 이런 모습들이 나타나는 겁니다, 이런 열 가지 모습들을 발전시키다 보면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고린도전서13장7절에 사랑은 모든 것을 참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말입니다 모든 것을 참는다,
라는 헬라어는 뭐냐면 물이 들어오지 못하게 단단하게 덮어버리는 겁니다,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단단하게 덮는 그것을 참는다고 표현했는데 이게 다른 말로 덮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것도 완전히 덮어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처음의 10가지를 우리가 이렇게 하다보면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변하느냐면 나를 향해서 잘못하는 사람들 세상에 돌아가는 모든 문제들 큰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냥 덮어버리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아웅다웅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왜 덮어버리는 겁니까,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이니까 그러니까 덮어버리는 겁니다,
네 소관이 아니구나, 조그만 그림을 본 사람은 그렇게 못합니다,
아웅다웅합니다,
그런데 독수리처럼 올라가서 독수리눈으로 본 사람은 개미끼리 싸움하는 게 사람들끼리 싸움하는 게 무슨 문제입니까, 싸움하다가 말건데 시각의 변화를 가진 사람은 모든 사물을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덮어버리면 두 번째는 모든 것을 믿으며 그랬습니다, 뭘 믿는 다는 겁니까, 믿는다는 말은 맡기다 위탁한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을 누구에게 맡기는 겁니까,
예수님께 맡기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의 장중에 있다는 사실을 이게 대단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신다는 겁니다,
우리가 화를 내고 참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이 모르는 줄 알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믿음이 없는 겁니다, 독수리시각을 가지면 이게 보이는 겁니다,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시는데 예수님이 나중에 이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실 텐데 그리고 그분이 이 사건을 통해서 뜻을 이루실텐데 이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로마서8장28절에서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모든 것을 바란다, 그랬습니다, 이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게 다 연결되어있습니다, 모든 것을 바란다는 것은 예수님이 행하실 것을 바라는 겁니다, 모든 것은 이분이 역사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 로마서 본문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개념을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너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니 하는 것은 신명기32장35절에 말씀하신 겁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어떻게 합니까,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 그러는 겁니다,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견딘다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견딘다는 말은 히포메노라는 헬라 말인데 그 말은 지탱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모든 부조리 속에서 내가 지금 있는데 이것을 그냥 예수님이 다하시고 예수님의 장중에서 하실 터이니까 내가 힘들지만 견딘다는 겁니다, 지탱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역사 속에서 지금 오늘날 특별히 얼마나 어려운 역사가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습니까, 예수님 재림 전에 우리 기독교인들이 생활하기 힘든 상황 속에 있는데 앞으로 이런 핍박이 더 올 터인데 우리가 큰 그림을 가진 사람은 견딜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30여 가지 은사가 중요하지만 그렇지만 그 은사를 잘 사용하려면 아가페은사가 필요한데 아가페은사가 뭐냐면 무조건 하나님이 사랑하는 은사입니다,
이 은사를 우리가 가지려면 어떻게 되느냐면 오래 참는 것을 가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오래 참습니까,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그분의 속성과 그분의 창조하심을 봐야 합니다,
이 세상을 다 다르게 만들어 놓고 악한 놈도 있고 선한 사람도 있고 이 세상을 다 다르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안에 크신 큰 우주 안에 있는 피조물들을 예수님이 장중에 두시고 하신다는 이 개념을 가지면 내가 오래 참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분이 하신다면 나는 그분의 장중에서 한 코너에서 일하는 것뿐이라는 이 개념을 가지고 있을 때 그분의 뜻을 향해서 나에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도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아무나 이런 오래 참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겁니다,
하나님이 소위 N03크리스천으로 예정한 사람들을 예지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부르신 사람들은 오래 참도록 하나님이 만드셔야 됩니다,
시각을 크게 만드셔야 되거든요 그래야지만 그분들을 통해서 지상계명과 지상사명에 이게 수용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예지하시고 예정하고 부르신 이분들을 고난 속에 집어넣어가지고 훈련시키는 겁니다, 팔복의 훈련도 시키시고 이렇게 해서 이 나라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품을 내가 전수받게 하는 겁니다, 오래 참으시는 성품입니다
오래 참으시는 성품을 내가 전수받다보면 시각에 변화가 오는 겁니다,
시각의 변화가 올 때 내가 이런 것을 다 안을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시각의 변화를 가지고 보면 아하 오늘날 왜 전 세계가 왜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들 사이에서도 교단이 많고 서로 싸우고 서로 비평하고 다투고 경쟁하고 깎아내리고 왜 그럴까 그러면 아하 이게 주님의 장중에서 주님이 하는구나,
이러면서 내가 소화할 수가 있는 겁니다,
오늘날 왜 이렇게 사탄의 세력이 왜 이렇게 파워가 샌가 왜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파워가 없는가, 주님이 말씀한 게 다 생각이 나면서 내가 이것을 소하할 수가 있는 겁니다, 저는 가끔 선교지에 나가서 우리한국선교사들을 이렇게 보면 한국선교사들을 원주민들이 항상 그럽니다,
한국선교사들이 우리에게 돈도 많이 갖다 주고 좋은 일을 많이 하는데 그렇지만 한국선교사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한국선교사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우리 한국선교사들이 가지고 있는 오래 참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왜 오래 참지 못합니까, 시각이 크지 못해서 그럽니다,
왜 오래 참지 못합니까, 제3세계 사람들을 보면 게으르고 우리가 돈을 이렇게 투자했는데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중간에 돈 떼어먹는 사람도 있고 목사들 중에서도 그 안에 현지인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보고 내가 안아주어야 되는데 안아주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홉 번 잘하다가 한번 성질한번 냅니다,
오래 참지를 못하고 그러니까 공든 탑이 전부 무너지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전 세계에서 특히 우리한국 사람들이 전 세계에서 제일 강한 민족입니다, 조그만 나라 민족인데 우리가 제일 강합니다,
이상한 민족인데 그런데 주님이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우리보고 겸손하라고 정말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걸 알기 때문에 우리교회도 이런 부분에서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가 제3세계 사람들을 다룰 때도 계속 참아주어야 되는 겁니다,
참지 못할 때가 많지만 저도 근30년을 이분들을 다루면서 살다보니까 저도 이제 어느 정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 참고 그냥 놓아두고 잔소리도 말을 바꾸어 잔소리하고 이러다 보면 이분들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저도 성질이 급해가지고 이렇게 안했거든요 그게 손해라는 것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오래 참는 것을 잘합니다,
그러면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오래 참는 것 하고 우리 크리스천들이 오래 참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오래 참는 것은 한문으로 참을 인(忍)자를 씁니다,
세상 사람들이 오래 참는 것은 우리 기독교인이 말하는 오래 참는 것과 차원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고 그럽니다, 세상 사람들이 오래 참는다는 것은 뭡니까 세상 사람들은 똑같이 오래 참는 것 중에서 남에게 예의를 지켜야 되고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기 위해서 오래 참고하는 것은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오래 참는 것들이 일본사람들보세요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얼마나 오래 참고 남에게 무례하지 않고 얼마나 잘합니까,
아시아 사람들 중에서 제가 볼 때는 일본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예자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잘합니다,
그러데 우리는 예수님을 그렇게 열심히 믿고 전도도 많이 하는데 그 사람들 보다 이런 부분에서 못합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보고 그럽니다,
한국사람 당신들은 예수 믿고 예수전도하고 우리에게 선교사도 많이 보내는데 성품들은 우리보다 못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통해서 일본선교가 쉽지가 않는 겁니다,
일본사람들도 오래 참는데 세상 사람들이 오래 참는 것이 뭡니까 타인을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있지만 뭐냐면 하나님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금 말하는 고린도전서13장이야기와 관계없이 오래 참는 겁니다,
자기 유익을 위해서 자기의 평강을 위해서 또는 더덕적인 어떤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오래 참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오래 참는 것은 다릅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오래 참는 것은 뭡니까,
우리교회를 예를 들어서 우리교회 안에 오래 참는 것은 이 안이 예수님의 머리십니다 그리고 밑에 지체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팔 역할을 어떤 사람은 다리역할 어떤 사람은 눈 역할 귀 역할 저마다 역할들이 다릅니다, 그러면서 나와 다른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내가 오래 참아주어야 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편안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다투지 않고 그래야지만 예수님이 편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오래 참아야 되는데 그 수준만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오래 참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내가 인정해주면서 오래 참는 이유는 예수님의 몸(교회)이 존재하는 목적입니다,
이 목적이 뭐냐면 사도행전1장8절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람들입니다
내 민족부터시작해서 타민족까지 그러려면 예수님을 전파하는 이 몸이 서로가 삐거덕 그리고 서로가 물어뜯고 서로 싸우고 경쟁하고 이러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이 아파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지체들이 아파하는 겁니다, 한 사람이 어딘가 조금 불편하면 벌써 다른 지체들이 아파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은사들은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연계되어 있으면 아픈 그것을 해결하느라고 우리 모든 에너지가 거기에서 나가 버리는 겁니다,
교회가 싸움을 합니다, 그러면 그 싸움 때문에 에너지가 거기로 다 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본래의 일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에너지를 다 그런데 낭비해버리고 시간을 그런데 낭비해버리고 그것은 사탄의 말을 듣고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라는 이 지체가 평안하면서 파워를 가지고서 교회의 사명을 다 하려면 서로 오래 참아주면서 서로 인정해주면서 밸런스를 잘 맞추어 가면 이 몸이 근방 파워풀(Poweful)한 몸이 되어가지고 밀고 나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이게 교회사명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항상 그러는 겁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하고부터 항상 성령님이 그럽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주님이 제게 주신 이 비전을 펼쳐나가는데 방해역할을 하거나 그러면 저는 그럽니다,
집사건 장로건 안수집사건 권사든 간에 이 배에서 내리십시오, 그럽니다,
그래서 여러 사람이 떠났습니다, 저는 이 배를 타고 주님이 원하는 대로 가는데 배 안에서 서로 싸우면 됩니까, 그리고 선장의 말을 들어야지 선장이 싫으면 배에서 내려서 다른 배 타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배는 이렇게 가니까 이 배선장이 하는 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그 선장이 따를만한가 아닌가,
여러분들이 체크하시면 됩니다, 그게 가짜 선장인가 아닌가,
가짜라고 생각하면 떠나면 되지만 진짜 성장이다 그러면 따르셔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와 다른 것을 내가 인정해주면서 밸런스를 맞추어가면서 같이 따라가 주어야 됩니다, 그게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또 주님이 그걸 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질투하지 않고 항상 사랑은 다른 사람을 안아주고 덮어주고 그래야지만 그 배가 평안한 배가 되고 파워풀한 배가되는 겁니다,
그런 배가 되기를 저는 항상 꿈을 꾸고 지금 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에게 오늘 주시는 이 말씀을 소화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 다양 속에서 우리에게 엄습해 오는 모든 나와 다른 것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 우리가 이런 문화 속에서 나를 사랑하는 내 중심적인 문화 속에서 나와 다른 것을 수용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디모데에게 바울을 통해서 하신 말씀 마지막 때는 자기만 사랑한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이런 세대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자기 기준이고 자기 경험이고 자기 유익이고 자기 욕심에 쌓여 있는 이런 세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주님 우리가 조금이라도 이런 모든 내 중심적인 것에서 벗어나서 공동체 중심, 주님을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 공동체 중심의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특별히 우리교회 공동체가 이러한 공동체로써 성장시켜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용하셔서 이 세대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마음껏 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주님을 만나는 그러한 복된 사람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GC_Ld8x9QY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로마서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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