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7년 부활절 3강. 출애굽기12장1절-11절, 유월절 어린양

변명섭 2025. 3. 10. 12:25

2007년 부활절
3강. 유월절 어린양(출12:1-11) 2007년 말씀
오늘말씀은 출애굽기12장1절부터11절까지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이 달 열 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아멘.
오늘 이 말씀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종려주일이라 이렇게 우리가 보통 말하는데 종려주일을 영어로 팜 선데이(Palm Sunday)라 그럽니다. 팜(Palm)이라는 것은 종려나무를 팜(Palm)이라고 그럽니다. 우리는 보통 종려주일이라 하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또 그곳에 있는 백성들이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입성하는 예수님을 이렇게 환영하면서 호산나, 호산나 하시는 그러한 기억으로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팜 선데이(Palm Sunday)
종려주일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이 종려주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오늘 이 종려주일은 이미 예수님시대부터 약500년 전에 스가랴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 선지자에게 이미 이런 식으로 입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누가 말씀하였냐면 여호와가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는데 그 여호와가 누가냐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미500년 전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내가 예루살렘에 이렇게 들어갔다는 겁니다. 
그리고 훨씬 전1500년 전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 출애굽기에 나오는 유월절이야기와 연관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면1500년 전에 모세에게 하셨든 그 말씀 또500년 전에 스가랴에게 하셨던 그 말씀 그보다 훨씬 전에 말씀되었든 말씀이20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팜 선데이(Palm Sunday)와 관계되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부터4천 년 전입니다. 주전2천년에 아브라함에게 하셨고 주전1500년에 모세에게 하셨고 주전500년에 스가랴에게 하신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셔서3년 동안 공생애 하시고는 그렇게 말씀하셨던 본인이 이야기가 그대로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오늘날 팜 선데이(Palm Sunday)입니다
이것이 우연히 그냥 한번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에게는 어떻게 말씀하였냐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가나안 땅에 불려놓고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 아브라함아! 너 지금은 혼자지만 언젠가는 너 자녀들이 엄청나게 많아질 텐데 이 자녀들이 이방 어느 땅에 가서 노예가 될 텐데400년 동안 노예가 될 거라는 겁니다. 400년이 지난 4대만에 다시 이 땅을 돌아올 거라는 겁니다. 그것을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아브라함은 그 말씀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의 아들이삭 때도 이루어지지 않고 야곱 때도 이루어지지 않고 증손자 요셉 때 이 사건이 이루어진 겁니다. 그래서 요셉이 애굽으로 팔려간 겁니다.
그분이 우리가 잘 아는 총리대신이 되고 요셉의 열두 형제들과 가족70명이 아버지 야곱과 같이 애굽으로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70명이 내려간 사건이 이 사건입니다 그래서 나중에400년 후에200만 명이 되어서 나오는 사건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사건을 이루시기위해서400년이 되었을 때 한 사람을 골랐습니다. 그게 누구냐면 모세입니다
그래가지고 모세를 불려가지고 모세가40년을 궁중에서 훈련 받고40년을 광야에서 아주 낮은 계급의 사람으로 훈련받게 한 후80살이 되었을 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끌어오는 일을 모세가 시작한 겁니다. 모세에게 너 이스라엘백성을 끌어내라 여섯 번씩이나 말하기를 나는 못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민족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크리스천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컨대 바로왕은 애굽의 왕은 사탄이나 마귀의 세력을 말하고 애굽 백성는 마귀의 자녀들로 예표로 말하고 거기에 노예화된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있다가 하나님의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마귀의 바로왕의 손에서 해방을 당하기위해서는 어린양의 피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출애굽기에 나오는 어린양의 피 이것이 신약에 와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되었잖습니까? 다 아는 이야기지만 제가 섭력한 겁니다.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으면 바로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피 어린양의 피를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모세에게 무엇을 보여 주었냐면 아홉 가지 재앙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린양의 피로써 이분들이 해방을 당하기 전에 아홉 가지 재앙을 바로에게 내렸습니다. 그 재앙들은 물이 파가 되는 것이고 개구리재앙 이 재앙 파리재앙 심한 악질 독종 메뚜기 흑암 기타 아홉 가지 재앙을 가지고 바로 왕이여 이스라엘백성들을 내놓으라니까 바로 왕이 내 놓겠습니다
하고는 안 내놓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뭘 시사하느냐면 이런 모든 어린양피 왜 어떤 기적도 마귀는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상의 어떤 종교도 어떤 윤리도 마귀는 겁을 내지 않는 겁니다.
가장 겁을 내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 밖에 없습니다.
어린양의 피 이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는 겁니다. 그래서 열 번째 재앙이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므로 하나님의 죽음의 사자가 첫 아들을 죽이려고 할 때 문설주에 피를 바른 집 아이들은 죽음에서 모면한다는 겁니다.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패스 오버(pass over)해버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월절(逾越節)이라 하는 겁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오늘 말씀 속에서 출애굽기12장에 뭐냐면 이달 부터시작해서 너희들에게 새로운 달력을 만들라는 겁니다.
그때까지는 민력이라 그래가지고 그냥 민간달력입니다 
민력을 영어로 시빌 카렌더(Civic Calender)라 그럽니다, 
이 순간부터 홀리 카렌더(Holy Calender)성력을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민력으로 언제였냐면7월1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순간부터 새롭게 홀리 카렌더(Holy Calender)성력을 만들라는 겁니다, 1월1일입니다 성경은 이 순간 출애굽기12장1절부터 계시록까지 홀리 카렌더(Holy Calender)성력을 사용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유월절 이 사건부터1월 달입니다. 그러니까 민력으로7월 달이면 성력으로는1월입니다 
서력의 웨스트 카렌더(Westem Calender)는 3월과4월입니다
그러면 민력의1월이 성력의7월입니다 이렇게 해서 새 카렌더(Calender)가 이루어진 겁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예수님께서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 양을 시장에 가서 사오라는 겁니다. 사와서4일 동안 간직하라는 겁니다.
양을 시장에 가서 사오는 날이1월10일 날입니다 그래가지고1월14일 저녁에 잡으라는 것은15일에 잡으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조건이 있습니다. 흠 없는 1년 된 수컷이라는 겁니다. 흠이 없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겁니다. 1년 된 수컷은 보통 동물의1년은 사람의30세 전후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수컷은 예수님께서 남성으로 성육신하신 겁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이렇게 했는데 왜 4일 동안 점검했느냐면 4라는 숫자는 항상 테스트와 시험하는 숫자입니다 
어린양이나 염소가 혹시 피부병에 걸리지 않았나? 절름발이가 아닌가? 꼬리가 잘리지 않았나? 애꾸눈이 아닌가? 4일 동안 체크해서 온전한 양인가?
4일 간 테스트하는 기간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때 새 카렌더(Calender) 주전1500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하셨으니까 예수님이 오셨을 때도 하셨으니까 몇 번째 하는 겁니까? 최소한1500번 하고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40년 광야 생활 때는 성막에서 이걸 한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주전959년에 예루살렘성전을 지어가지고 성전에서 이것을 했던 겁니다. 예수님당시는 헤롯성전이라 그래가지고 1월10일 날이 되면 성전 뜰로 이 동물들을 가지고 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서4일 동안 점검하고 있다가 1월15일 날 동물을 죽이는 겁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레위기23장에 보면 이스라엘절기가 일곱 개가 나오거든요. 첫 절기가 유월절 두 번째가 무교절 그다음에 초실절 그다음에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이렇게 나오는데 일곱 절기 중에서 제일 중요한 절기가 뭐냐면 세 절기가 있습니다. 이 절기 때는 꼭 예루살렘성전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이렇게 세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면 예수님께서 갈릴리지방에서 공생애3년 동안 지냈습니다. 지내시다가 예수님께서 일곱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오시는 겁니다. 특히 예수님께서3년 공생애기간 동안 유월절4번을 지켰습니다.                       

4번째 유월절 때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위해서 갈릴리지방에서 남쪽으로 내려오시는데 예수님은 사마리아지방을 통과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면 사마리아사람들을 제자들이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래서 항상 요단강을 따라서 내려와 가지고 여리고에서 누가복음19장에 사람들이 따라올 때 뽕나무에 올라갔든 삭개오사건도 네 번째 유월절 때 일어났습니다. 여리고에서 예루살렘까지 가는 길이 있었습니다. 
그 길에서 선한 사마리아사람이야기도 이 길에서 있었든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으로 예수님이 가시다가 마리아 마르다 나사로가 사는 베다니에서  하룻밤을 꼭 주무십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런데 네 번째 예루살렘에 방문하실 때 벳바게라는 언덕을 감람산이라 합니다. 예수님이1월10일 날 감람산언덕에 서 있는 겁니다. 
1월10일 날 예루살렘사람들이 뭐하고 있습니까? 염소나 양이나 비둘기가지고 예루살렘성전양문으로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1월10일 날 양문을 통해서 예루살렘성전 뜰로 들어가서4일 동안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이스라엘사람들이300만 명이라 그러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가지고 양문으로 들어가겠습니까? 예수님이 벳바게 감람산에서 이렇게 내려다보고 있다가 제자들 보고 하는 말이 애들아! 내가500년 전에 스가랴에게 말할 것 이루기위해서 그러니까 저쪽에 가면 나귀와 나귀새끼가 준비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 나귀주인이 누굴까요? 
제 생각에는 천사 같습니다. 가서 나귀와 나귀새끼를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들어가는 겁니다. 하필이면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들어가시느냐? 본인이 두 발로 들어가시면 동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지금 어린양으로 들어가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동물로 낮아져서 나귀새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위하여 낮아져가지고1500년 전에 모세에게 하신 말씀과20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 훨씬 전에 아담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기위해서 엄청난 일을 행하신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쩌다가 크리스천이 되어 가지고 앉아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가지고 앉아있는 겁니다.
이런 감격이 없으면 안 됩니다. 주님께서 취함을 받으셨습니다. 
모세에게 하셨든 말씀 10일 날에 양을 사다가4일 동안 점검하라는 겁니다.
그래서1월10일 날 정확하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는 날입니다
1월10일 날이1500년 동안 시장에 가서 양을 사와서 취함을 받은 그 날이1월10일 날입니다 정확히 그 날이 일요일입니다 일요일에 들어가서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동안 이분이 취함을 당하시고 점검을 당하셨습니다.                             

과연 죄가 있는 분인가? 아닌가? 동물도 똑같습니다. 
애꾸눈인가? 다리가 짧은가? 귀가 있는가? 없는가? 이런 걸 점검을 합니다.
똑같이 예수님도4일 동안에 예루살렘에 들어가 점검을 당하셨습니다. 
죄인인가? 아닌가? 죄가 있는가? 없는가? 그래서 나중에 십자가에 달리실 때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최소한 여섯 부분에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이 예수님을 보고 마태복음26장59절부터 보면 죄가 없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팔았든 가룟유다도 고백하기를 죄 없는 의인이 그러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마태복음27장4절에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죽이는데 책임을 졌던 빌라도도 똑같이 그분은 죄 없는 분이라고 말하고 너희들이 그분을 죽이라고 해서 죽이는 거지 내가 그분이 죄가 있어서 죽이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그분을 죽이는 그분의 피에 대해서 나는 책임이 없다고 이렇게 빌라도도 발뺌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빌라도가 죽인 게 아닙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죽이기 싫어했습니다. 왜냐면 죄 없는 분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빌라도의 부인이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꿈을 주었습니다. 저분이 의인이라는 것을 그래서 빌라도가 자기부인에게 그 말을 듣고는 빌라도도 예수님이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알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죽였든 로마 군인들의 백부장이 말하기를 누가복음23장47절에 그분은 죄가 없는 분이라고 백부장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주변에서 십자가사건을 보면서 구경하든 모든 군중들도 저분이 죄가 없는 분이고 의인이라고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죄가 없으신 분을 분명히4일 동안에 우리에게 보여 주셨고 본인이 그것을 증명하셨고 제3자들도 그것을 증명하셨습니다. 그리고는1월15일 날 유월절의 어린양으로써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겁니다. 똑같이 똑같은 날에 양을 가지고 염소를 가지고 비둘기를 가지고 들어갔던 사람들도 똑같은 제사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렸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제사를 본인이 드렸습니다.
여러분들! 이 예수님이 우리가 우연히 섬기는 하나의 종교의 주체가 되는 그러한 대상이 아닙니다. 이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인간역사의 주체십니다
아담이 타락한 후 부터시작해서 예수님의 성육신까지 모든 역사를 이분이 십자가사건에서 이런 일을 하겠다고 하는 이러한 일로 주체인물로 이것을 우리역사 속에서 이분이 행하셨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우리역사 그 자체가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이분이 말하기를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처음과 나중이다
처음과 나중의 인간역사의 과정 속에서도 과정을 이루시는 주체가 예수님이십니다. 인류역사의 핵이 그리스도입니다 인류역사는 예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분은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초림 했지만 재림도 이방인의 숫자가 차면 내가 다시 오겠다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일도 내가 한다고 말한 그분이 선교역사의 주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히스토리(history)라 그러는 겁니다. 히스토리(history)가 무슨 말인지 아세요?
히스(His) 예수님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종려주일 이것도 하나의 역사적인 사건으로만 보시면 안 됩니다. 그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수님의 구원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의미 있는 역사 중에 하나의 한 토막 단편입니다 
이런 역사관 다시 말하면 예수님 중심의 역사관 이것이 기독교역사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등 모든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는 예수중심의 역사관으로 볼 때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은 지금 세상에서 돌아가는 모든 일들을 큰 틀 안에서 봐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중심 안에서 역사관 큰 틀 안에서 사물들을 보면서 이해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미시적인 부분들을 우리의 삶 속에서 가정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사업문제 인간관계 문제 이런 것들은 다 미시적인 큰 틀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조그만 사건들입니다 
큰 틀이 빙빙 돌아가는 로타리박스라고 생각하면 로타리 박스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겁니다. 어떤 때는 아픔도 있고 좌절도 있고 기쁨도 있고 실망도 있고 고통도 있고 어떤 때는 필요악이 큰 틀 안에서 우리역사 속에서 돌아가는 겁니다. 가정문제도 있고 자녀문제도 있고 건강문제도 있고 인간관계문제도 있고 이런 걸 볼 때 큰 틀을 보면서 내가 그 안에서 이리 부딪치고 저리 부딪치고 하는구나? 이걸 보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큰 틀 속에서 막 돌릴 때 어떤 때는 나의 모난 부분이 다듬어지고 뾰족한 부분이 둔해지고 둔한 부분이 예리해지고 짧은 부분이 길어지고 긴 부분이 짧아지고 높은 부분이 낮아지고 낮은 부분이 높아지고 얕은 부분이 깊어지고 좁은 부분이 넓어지고 이렇게 나를 자꾸 예수님의 모습으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왜냐면 주님의 큰 역사라는 수레바퀴 속에서 유용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하나의 요용한 도구가 되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성화시키기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큰 틀 속에서 우리가 조금씩, 조금씩 성화되면서 주님의 큰 틀 안에서 우리피조물들이 그냥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여러분들 제 말 이해되십니까? 이런 구도를 우리가 알고 이해하고 경험할 때 내 속에 있는 파도들이 내 속에 있는 로타리 머쉰들이 돌아가는 파도들이 그 파도가 나를 다듬는 하나의 도구로만 생각하고 그것 때문에 내가 울고불고 그것 때문에 큰 틀을 보지 못하면 그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더 큰 틀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틀을 볼 때 내 속에 뭐가 옵니까? 평강이 쫘악 오는 겁니다.
아! 이 큰 틀을 위해서 나릉 이렇게 하나님이 다듬으시구나? 
평강, 평화를 미시적인 눈으로 거시적인 눈으로 눈이 마이크(micro)로 눈으로 메이크로(makelo)눈이 되어야 됩니다. 어떤 때는 조그맣게도 보고 어떤 때는 크게 보기도 하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순간순간 줌렌즈도 되고 현미경도 되는 왜냐면 예수님의 눈이 그런 겁니다. 
이 세상을 과거아담 때 부터시작해서 창세전부터 영원한 세계까지 전체를 거시적은 눈으로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그 역사 속에서 하나의 조그만 개미 같은 겁니다. 이 안에서 우리는 찌지고 볶고 찌지고 볶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전체를 보세요. 왜냐면 우리는 전체 속에서 죽으면 갈 사람들입니다
80년 고민하면 끝나는 겁니다. 그 고민 때문에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둔한 사람이 되면 되겠습니까? 찌지고 볶고 찌지고 볶고 그게 필요합니까?
찌지고 볶을 때마다 큰 틀을 보시면서 찌지고 볶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렇게 큰 안목을 보시면서 우리가 오늘도 살아야 됩니다.
이것을 보는 사람은 내 속에 평화가 있습니다. 이 평화를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그게 복 있는 자입니다 주여! 저에게 이런 거시적인 눈을 주세요.
특히 이번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우리주님이 종려주일에 하나의 단적인 한 순간이 아니고 큰 거시적인 눈으로 주님이 보시고는 그 중에 한 단면을 우리에게 보여 것이 종려주일입니다 이런 거시적인 눈을 가질 때 우리는 내 속에 평화가 있습니다. 우리는 영원한 세계 속에서 하나님과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이 평화를 누려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