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6년 부활절. 출애굽기12장7절-11절, 무교병과 쓴 나물

변명섭 2025. 2. 28. 19:33

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6년 부활절 무교병과 쓴 나물(출12:7-11) 2006년4월16일 말씀
오늘말씀은 출애굽기12장7절에서11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아멘.
부활절하면 일반적으로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이렇게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삶 속에서는 큰 의미가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모태신앙으로 자라났는데 부활절하면 부활절에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지 이렇게만 우리가 이야기하지 과연 이 부활절이 나에게 무슨 관계가 있느냐? 입니다. 그럴 때 이렇게 여쭈어보면 대부분 대답을 잘 못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부활절에 관계되는 찬양을 이렇게 불려도 그것이 나에게 와서 피부에 와서 닿지만 내 속 깊은 곳까지 들어오지 않는 겁니다. 부활절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니까 죽으셨다가3일 만에 부활하셨는데 이 부활이라는 의미가 나에게 이해가 되어야 되고 내가 어떻게 거기에 대한 체험을 해야 되는가? 이런 부분을 가단하게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부활하면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이 크게 나누면 세 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부활하면 내가 매일 죄를 짓는데 내가 죄를 지으면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그랬잖아요. 내가 매일 죄를 짓는데 죄를 짓는다. 
그래서 나의 구원이 무효가 되는 않았지만 죄 성이 내속에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때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써 다시 한 번 씻어주는 역사가 그래서 내 죄가 없애지는 그래서 다시 한 번 새롭게 살아나는 이 경험을 우리가 매일매일 할 때 부활한다. 이렇게 우리가 의미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일매일 나의 자 범죄에서 나는 부활을 체험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부활을 먼저 생각하세요. 그래서 부활절이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큰 힘을 주는 겁니다. 앞으로 부활절이 끝나고 내일부터 또 죄를 짓기 시작하는 게 우리들입니다 또 죄를 지을 텐데 매일매일 죄를 지을 텐데 그 죄가 용서가 되려면 예수님의 부활의 힘으로 내가 또 새롭게, 새롭게 부활을 체험하게 되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부활 그다음에 실제로 예수님이 공중에서 재림해 오실 때 모든 성도가 다 부활하는 게 아니고 데살로니가전서4장16절과1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일 먼저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났을 때 과거에 죽었든 크리스천들 중에서 아주 신실한 기독교인들 제 생각에는 전체 약10%정도 될 것입니다 아주 신실한 하나님의 소중한 제자 급의 이런 사람들이 부활한다는 겁니다. 이분들이 무덤이 열리면서 부활해가지고 몸이 그대로 새로 된 부활체로 공중에서 예수님과 만난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이 하는 부활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분들이 부활하느냐면 소위 7년 환란 때 3차 세계전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년 환란 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당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 순교당한 자들도 이때 죽었다가 예수님이 7년 환란이 끝나는 그 순간에 다시 지상으로 재림해 내려올 때 부활해가지고 예수님을 만난다고 그랬습니다. 이런 그룹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되느냐면 천년왕국이 있을 텐데 천년왕국이 끝난 다음에 역사가 끝날 때 기독교인들이 다 부활한다고 그랬습니다. 부활해가지고 기독교인들은 심판에 이러지 않고 그길로 신천신지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부활이 앞으로 전개될 겁니다. 그런데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면 예수 안 믿는 사람은 죽으면 음부에 있다가 나중에 천년왕국이 끝나고 역사가 끝날 때 심판을 받기위해서 다 부활하는 겁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심판을 받고 그분들이 지옥으로 간다는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과연 우리삶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의미에서 부활절이 존재하는 겁니다. 첫째는 내가 매일매일 주님의 은혜 속에서 나의 죄가 매일매일 사함을 받는 그래서 내가 영적으로 새롭게 부활되고 새롭게 부활되고 하는 이런 의미에서 부활이 우리에게 의미가 있고 두 번째는 뭐냐면 지금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 이때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같은 성도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조금 있다가 언젠가는 죽을 수 있잖아요. 죽었을 때 공중혼인잔치에 내가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부활의 믿음을 가지고 그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하나님의 원칙을 하나님께서 성서에서 아담이 타락한 그 순간부터 쫘악 역사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하나의 예를 들면 아담이 타락을 했잖아요.
아담이 타락할  때 하나님께서 그때부터 예수를 보내서 피를 흘려서 피의 댓가로 우리가 새롭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구약에서 주욱 말하잖아요.
그래서 아담이 타락한 것이 주전4114년입니다 그러다가 아브라함이 나타날 때가 주전2166년입니다. 그러니까 아담타락부터 아브라함이 출생할 때까지 뭘 했습니까? 동물 잡아라, 동물 잡아라. 그래서 동물을 잡는 그게 예수님 아닙니까? 그러다가 하나님이 안 되겠다 인간들에게 시청각교육을 한번 시켜주어야 되겠다. 그래서 시청각교육을 하기위해서 시청각교육드라마에 한 사람의 연극배우로 설정한 것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가 지정한 할리웃으로 와라 그래서 할리웃 지정배우로 하나님이 뽑아버린 겁니다. 
영적영화배우로 그래가지고 이분에게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 자녀들을 통해서 내가 이런, 이런 일을 할 것이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하시는 말씀이 아브라함도 이해가 안 되는 말입니다 
창세기15장13절에서17절의 말씀인데 아브라함을 불려가지고 가나안 땅에 갖다 놓고 하시는 말씀이 네 자녀들이 먼 나라에 가서400년 동안 노예 생활하다가400년이 지나면 다시 나오리라 이런 말씀을 하는 겁니다. 
이분이 이 말씀을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린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는 큰 의미가 없잖아요 하여튼 아브라함이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듣고는 그 아들이삭 때도 이 말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야곱 때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야곱이 열두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에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을 형님들이 질투를 해가지고 팔아버리는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볼 때 이게 왜 이렇게 일어났는가? 알고 보니까 증조할아버지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이루기위해서 지금 이 사건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요셉이 팔려가지고 어디로 갔습니까? 애굽에 가서 처음에는 노예가 되었잖아요. 그러다가 나중에 애굽의 수상을 만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담의 타락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구원의 모든 비밀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루는 하나의 큰 영화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위해서 어떻게 했습니까?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한 아들은 애굽에 내려가 있고 나머지열한 아들이 가나안 땅에 살고 있을 때 하나님이 그 지역을 기근을 만들어버린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먹을 것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애굽으로 내려가 가지고 식량을 구하는 과정 속에서 요셉이 그기에 최고지도자가 되었고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서70명의 야곱가족들을 다 애굽으로 데려오게 하는 겁니다. 
그때부터 처음30년은 요셉이 높은 지위에 있었기 때문에 노예생활을 안하다가 요셉이 죽은 후부터400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400년이 끝나 끄집어내려고 할 때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잖아요. 모세야! 너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래서 이분이 이스라엘백성들을 데리고 나오잖아요. 데리고 나오는 출애굽사건 속에서 우리에게 뭘 보여줍니까?
나중에 바울에게 다 설명하는 겁니다. 애굽이라는 나라는 뭐냐면 영적으로 이 세상이다 그리고 애굽의 왕은 뭐냐면 영적으로 사탄이다 그렇게 내가 연극화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 속에 있는 애굽의 백성들은 사탄의 자녀들이다 칼빈주의로 그 속에 나의 선별된 자녀들을 내가 노예로 집어넣었다는 겁니다. 집어넣어서400년 동안 고생시킨 다음에 선별된 내 자녀들을 끄집어내겠다는 겁니다. 그게 구원의 역사입니다 끄집어내는데 내가 어떻게 하느냐면 여러 가지 방법을 써서 하지만 모세야! 끄집어내는데 내가 너에게 기적의 사건을 보여줄게 그래가지고 바로가 겁을 내는가 안 내는가 한번 체크해보자는 겁니다. 그리고는 처음에 무슨 기적이 일어납니까? 
처음에 물이 피가 되는 기적을 일으키는 겁니다. 바로가 처음에 무섭구나. 
하다가 나중에는 오리발을 내미는 겁니다. 두 번째는 개구리 그다음에 이가 되고 파리가 되고 우박이 내려오고 독종이 나중에 자연재해로 흑암이 아홉 번의 재앙을 내리는 겁니다. 그런데 바로 왕이 처음에는 무섭구나. 무섭구나.
하다가 오리발을 내미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지 않는 겁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연극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너 네들 봐라 제 아무리 별난 기적이 다 일어나도 마귀는 끄떡도 안 한다는 겁니다. 내 백성을 놓아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내 백성이 마귀의 손에서 놓임을 받으려면 너희들이 꼭 필요한 게 뭔지 아느냐? 
열 번째 재앙이 뭐냐면 너희들이 양을 잡아서 피를 좌우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라는 겁니다. 그게 누구의 피 입니까? 예수님의 피 입니다
그걸 바르라는 겁니다. 열 번째 재앙은 각 가정마다 첫 아이를 내가 때리겠다는 겁니다. 그걸로 연극을 한번보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의 집집마다 좌우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르라는 겁니다.
그리고 너 네들은 집안에서 잡은 고기를 불에 태워서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으라는 겁니다. 이게 드라마입니다 그래놓고는 죽음의 천사가 날라 오면서 좌우문설주와 인방에 피가 바르지 않는 집을 공격해가지고 첫 아들을 죽이는 겁니다. 유월이라는 말은 영어로 페스오브(Passover)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 자를 써서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천사가 날라 다니면서 장자를 죽이다가 피 가 있는 집은 공격을 안 하고 뛰어넘어 피를 바르지 않는 집은 공격하고 이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런 영화를 주님이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인 바로 왕이 손들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뭘 보여주는 겁니까? 사탄의 맥이 빠져버린 것은 다른 아홉 가지의 별난 재앙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마귀가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어린양의 보혈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는 사탄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놓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 외에는 교회 다니는 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어떤 교회에 내가 속해 있구나. 그것 가지고 안 되고 십일조내고 뭐 내고 금식하고 이것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을 깊이 내가 맛을 봐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도 내 마음속 깊이 그리스도의 보혈 맛을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피를 발랐지만 피를 발랐기 때문에 천사가 날아와서 치지 못합니다.
그 안에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앞으로 할 일이 있는 겁니다.
너희들은 첫째 불에 구운 고기를 먹으라는 겁니다. 지금 우리에게 뭘 가르쳐주느냐면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이 우리마음속에 이미 좌우문설주와 인방과 우리 깊은 마음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이미 색깔이 붉게 다 칠해져 있습니다. 그게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불에 구운 고기를 먹어야 됩니다. 고기는 누굽니까? 양의 고기는 예수님입니다 
양의고기인데 불에 구워야 된다는 겁니다. 불에 구우면 어떻게 됩니까?
기름기가 빠지잖아요. 기름기가 빠진 고기를 먹어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날 신약적인 개념에서는 불에 구운 고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불로써 성령세례를 받아야지만 하나님의 말씀인 고기를 기름기를 다 뽑아서 제대로 된 건강한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령의 불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게 세례를 받은 다음에 무교병을 먹으라는 겁니다.
무교라는 말은 뭡니까? 이스트(yeast)가 없는 빵을 말하잖아요.
빵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6장에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고 그랬잖아요. 예수님인데 예수님을 어떻게 먹습니까?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너희들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나와 관계가 없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기 때문에 무교병입니다 
그러니까 무교병은 신약에 와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경말씀이 무교병인데 우리가 성경말씀을 무교병으로 먹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거기다가 잡다한 이스트(yeast)를 집어넣었습니다.
말씀 속에 설교도 그렇습니다. 설교도 하나님말씀을 읽고는 그다음에 잡다한 이스트(yeast)를 집어넣고 고춧가루도 집어넣고 조미료도 집어넣고 잔뜩 이런 걸 집어넣어서 먹습니다. 그러면 맛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안에는 힘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이걸 보여주십니다.
영적인 부분을 가르쳐 주기위해서 육적인 부분과 혼적인 부분을 가르쳐주십니다. 그게 우리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의 육적인 부분을 보세요. 육의 음식이 불에 타지 않거나 또는 그 안에 이스트(yeast)가 잔뜩 들어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그걸 무슨 음식이라고 그럽니까?
요즘 우리가 그런 음식 먹고 성인병 걸리잖아요. 페스트 푸드입니다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잡다한 걸 집어넣었습니다. 
육이 비만하여 성인병이 오고 당뇨 고혈압 관절염 암 이것이 다 그렇게 해서 오잖아요. 영적으로도 똑 같습니다. 오늘날 마지막 때 하나님의 말씀에 잡다한 조미료를 집어넣어가지고 맛은 고소합니다. 페스트 푸드입니다
자연음식을 안 먹고 잡다한 것을 집어넣어가지고 우리가 먹습니다.
그러니까 맛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영적으로 보면 다들 성인병에 결려있습니다 그런 음식을 한번 먹어놓으면 그다음부터 자연음식은 맛이 없어서 못 먹습니다. 우리가 그런 음식을 대부분이 다 먹습니다. 자연음식을 맛있게 먹는 사람들은 페스트 푸드를 먹을 수 있습니까? 
못 먹습니다. 먹으면 역겨워서 못 먹습니다. 그래서 본문을 보면 무교병을 먹는데 일주일 동안 먹으라고 그랬습니다. 일주일이라는 것은 성서에서는 완전 숫자입니다 우리크리스천전체 삶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삶이 일주일입니다 끊임없이 계속해서 무교병을 먹으라는 겁니다. 무교병을 먹을 때 꼭 따라서 같이 먹는 게 있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쓴 나물과 같이 먹으라는 겁니다. 쓴 나물과 아울려먹으라는 겁니다. 도대체 쓴 나물은 뭡니까? 쓴 나물을 영어로 비트어브(bitter herb)라 그럽니다. 비트(bitter)라는 게 뭡니까? 쓴 것입니다 
쓴 것을 먹으면 독소를 제거한다는 겁니다. 페스트 푸드를 먹어서 우리 피에 독기가 많이 들어있는 겁니다. 피에 들어있는 독소들을 제거시키려면 쓴 나물 비트어브(bitter herb)를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육의 원칙도 똑 같은데 영의 원칙도 똑같습니다. 혼의 원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혼도 요즘 와서 TV를 통해서 별난 잡다한 쓰레기들을 많이 먹거든요 이메일을 통해서 웹사이트를 통해서 잡다한 쓰레기들의 독기를 없애려면 비트어브(bitter herb)를 먹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혼적인 음식도 쓴 혼적인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듣기 싫은 윤리실천 도덕 강의를 들어야 되고 듣기 싫은 잔소리를 들어야 되고 이걸 듣기 싫어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듣기 싫은 말은 입에는 쓰도 몸에는 좋다고 하잖아요. 
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잔소리도 들어야 되고 주변사람들의 잔소리도 들어야 되고 이게 없으면 인격적으로 사람이 전부 독소가 들어가 가지고 쓴 나물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모세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나의 말씀을 먹는데 이스트가 없는 깨끗한 무교병은 우리 몸에 영적인 부분에서 영의근육과 신경조직을 발달시켜서 나를 영적으로 자라게 하잖아요. 그것만 가지고 안 되잖아요. 내 속에 있는 피가 깨끗해야 되거든요. 영의 피가 깨끗해지려면 뭘 먹어야 됩니까?
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쓴 나물을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양념을 치지 말고 조미료를 넣지 말고 설탕을 넣지 말고 맛이 없지만 자연식 그대로 먹을 때 영적으로 성인병 안 걸린다는 겁니다. 마귀는 교회를 공격할 때 자연음식 때문에 사람들이 육의 병에 걸리듯이 영의 병도 그런 식으로 걸리게 하는 겁니다.
혼의 병도 말할 것도 없고 예수님이 가르쳐준 그대로 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자연음식을 먹을 때 매일매일 부활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연음식을 먹지 않고는 부활의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부활절에 부활의 경험을 하려면 자연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주님의 공중혼인잔치에 우리가 신부로 참여하려면 우리는 평소에 자연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무교병과 쓴 나물을 많이 먹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시청각으로 우리에게 이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자연음식을 잘 잡수셔서 멋있게 영의 몸이 성장하면서 매일매일 부활을 경험하고 나중에 예수님의 공중 재림해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그러한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트어브(bitter herb)가 우리에게 절대로 필요합니다. 페스트 푸드 가지고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길 바라고 부활의 경험을 매일 하기위해서는 무교병 잡것이 없는 말씀만 갈급하고 잡다한 것에 관심을 두지 마시고 순수한 복음에만 관심을 두시고 가끔가다가 쓴 나물도 즐겨먹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