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5년 종려주일. 나귀를 타신 예수님(마21:1-13) 2005년3월20일 말씀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특별한 날입니다. 이날 저희들이 예수그리스도마음을 조금이라도 깨닫고 주님의 마음과 우리마음이 열람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시간과 마음과 정성과 물질을 주님의 존전에 받쳤사오니 이렇게 바친 모든 것들이 하늘보좌에 열람되며 또 거기서 흘려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과 복 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한량없는 복을 체험하며 저희들의 손길을 통해서 만민이 이 복을 체험하는 귀한 물질과 시간과 우리의 정성이 되도록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21장1절부터13절까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약500년 전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던 말씀을 성취하시기위해서 말씀이 여기에 적혀있습니다 500년 전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기위해서 주신 말씀을 우리가 같이 읽겠습니다.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 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아멘.
오늘 주님이 저에게 주시는 말씀은 종려주일을 맞이해서 기독교인이나 또는 유대인들 중에 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같이 지적을 해볼까 해서 이 말씀을 제가 읽었습니다. 오늘이 무슨 날입니까?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 뭡니까?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날입니다
왜 종려주일이라고 합니까?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를 펴가지고 예수님을 환영했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날도 전 세계에 특별크리스천들 이분들은 이때가 되면 예루살렘에 가서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예수님이 입성하시는 모습을 재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방교회들을 보면 이날에 어린아이들이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대 예배시간에 들어오고 이런 것들을 많이 합니다.
아마도 우리나라도 이렇게 할 겁니다. 종려주일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역사적으로 아세요? 예수님이 종려주일에 대해서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이렇게 하는 것을 가르친 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어디서부터 기인했느냐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스가랴 선지자에게 말씀을 하셨다고 말씀을 했는데 스가랴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여호와가 누구냐면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예수님께서500년 전에 스가랴 선지자에게 나나타서 스가랴9장9절 말씀이 한 왕이 나귀의 어린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스가랴에게 내가500년 전에 말씀하신 것을 이루기위해서 내가 지금 예루살렘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들어가고 계신데 스가랴 선지자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여기에 지금 들어가시는 것은 또 아닙니다. 훨씬 전에 예수님이 이 사건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게 언제냐면 예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 할 때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 어린양을 시장에 가서 사오라는 겁니다. 사와서 집에 두라는 겁니다.
그런데 어린양이 어떤 양이냐면 흠이 없고 점이 없고 건강하고1년 된 수컷이라는 겁니다. 이 양이 누굽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겁니다.
이 양을 사오는데 조건이 있습니다. 어느 날이냐면 그 당시에 유대인들이 사용했던 달력이 민력이라 그래가지고 그날이7월10일 날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모세야 이달부터시작해서 달력을 새 달력을 만들어라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때부터 출애굽기12장부터 시작해서 달력이 새 달력하나가 나옵니다. 그것을 성력이라 그럽니다.
7월1일 날인데 갑자기 새달을 만들어라 그래서 7월1일이1월1일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는 출애굽기12장부터 시작해서 달력시스템이 바뀌어서1월1일이 됩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신구약전체 날짜는 이 달력에 의한 날짜들입니다 그런데 출애굽기12장 전 날짜들은 민력의 날짜들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었습니다.
창세기8장4절에 7월17일에 아라랏 산에 머물었습니다. 그러면 그게 민력달력입니다 새로운 달력으로 따지면1월17일입니다 그날이 무슨 날이냐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 그 날입니다 그런데 새 달력을 만들어가지고 하신 말씀이1월10일 날이 되면 시장에 가서 양이나염소를 사오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집에다 갖다놓고는4일 동안 그대로 집에다 두라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4일은 이 양이 또는 이 염소가 병이 있느냐 아니면 온전한 양이냐 건강한 염소냐 체킹하는 4일 동안의 기간입니다 그래가지고4일 동안 점검했다가 5일째 되는 날 잡으라는 겁니다. 그래서1월10일 날에 그 양을 사오는 겁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이 날이1월10일 날입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모세 때부터 시작해서 1년에 한 번씩 유월절이 되면 시장에 가가지고 양을 사다가 자기 집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지은 후 그 양을 성전에 가지고와 성전 뜰에다 갖다놓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예수님당시에도 예루살렘성전 뜰에 갖다놓기 위해서 사람들이 양을 사가지고 오는데 이것을1500년 동안 하다보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났느냐면 약식이 되어 버린 겁니다. 시장가기도 귀찮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하느냐면 제사장들이나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이 성전바깥에 양들 염소들 가난한 사람들은 비둘기들을 파는 겁니다.
역사책을 보면 유월절에 몇 마리가 죽느냐면20만 마리가 죽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헌들을 보면 제사장들이 돈을 엄청나게 번다는 겁니다.
엄청난 이권이 개입된 상황을 예수님이 다 보신 겁니다. 예수님이 스가랴에게도 말씀하셨지만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시는 것은 뭐하려 들어 가시느냐면1월10일 날 양을 취하려 들어가시는 겁니다. 본인이 취함을 당하는 겁니다. 월 화 수 목 4일 동안 뭐하느냐면 과연 예수님이 죄가 있느냐 없느냐를 점검을 당하십니다. 본인이 이것을 실제로 하기위해서1500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동물을 잡아다가 하는 연습을 시킨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들어갔는데 보니까 제사장들이 진짜 의미는 다 잊어버리고 완전히 형식만 남아버린 겁니다. 이분들은 형식에 빠져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한 겁니다. 그래서 그중에 일부사람들은 호산나, 호산나 이분이 우리민족의 구원자로 김구선생님이나 이승만으로 본 겁니다.
로마정권에서 해방시킬 분이 이분이다 그중에 소수는 어떻게 봤냐면 호산나, 호산나는 우리를 구원해주십시오. 라는 소리입니다 지금 우리를 로마정권에서 구원해주세요 일부는 뭐라고 하느냐면 당신이 구약에서 말하는 주 여호와하나님이시군요 하고 이치는 사람일부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사장들이 보고는 뭐라고 하느냐면 여보세요, 여보세요 예수, 예수 당신 제자들 중에서 당신을 이렇게 외치는 분이 있는데 구약의 여호와시구나 이렇게 외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들 그것 못하게 하세요.
그러는 겁니다. 누가복음19장에 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까 예수가 누구라는 것을 사람이 말을 못하면 돌들이 말하겠다는 겁니다.
내가 누구라는 것을 내가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내가 어린양으로 와서 우리 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구속의 사건을 해결하기위해서 오고 있는데 너희들이 구속의 본체를 잊어버리고 너희들이 딴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종려주일을 맞이해서 이분들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을 오늘날 우리의 상황으로 대입해보면 우리도 여기에서 책임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시고는 말씀 속에서 뭐라고 그랬냐면 이 성전이 기도하는 집인데 이 성전을 너희들이 뭐로 만들었는지 아느냐
강도의 소굴이라 그랬습니다. 교회가 강도의 소굴로 원어를 보면 숨는 것이라는 겁니다. 강도들이 나쁜 짓 하고는 숨는 곳이 예루살렘성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강도가 뭡니까? 도둑놈입니다 도둑놈이 도둑질하고는 숨을 곳을 찾다가 숨는 곳이 예루살렘성전이라는 겁니다.
이걸21세기에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도둑놈은 도대체 누굽니까? 우리예수님이 마귀보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너 도둑놈이다 너 강도다 너 살인자다 너 파괴자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성전에 누가 있어야 됩니까?
본래 성전지성소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 성령님, 성부하나님이 계신 곳인데 지금 예수님이 들어가시는 예루살렘성전에 도대체 누가 있다는 겁니까? 그 안에 잡놈들 도둑놈들 마귀새끼들이 그 안에 있다는 겁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성전인데 그 안에 마귀가 가득 들어있는 겁니다.
그래서 마귀의 소굴이 되었다는 겁니다. 도둑놈들은 몰래 훔쳐다가 어떻게 합니까? 도둑놈들이 나쁜 짓을 해서 훔쳐다가 하나님의 전에 숨겨놓는다는 겁니다. 마귀들이 나쁜 짓하고 하나님의 성전에 오면 가장 안전하게 느낀다는 겁니다. 본래 성전의 기능이 뭡니까? 삼위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다음에 그 성전에서 뭘 합니까? 제사장이 동물을 죽여서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백성들의 죄를 사함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제사장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만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입니다 우리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우리예배도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대화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곳입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분이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이분을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고 예배드리고 감사를 표현하고 그리고는 너희들끼리 서로 은혜를 끼쳐주고 용서해주고 서로 평강누리고 서로 기쁨을 나누고 이걸 하는 곳이 성전이라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성전의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가 계셔야 되는데 예수님이 안 계신 성전 구약 때 성전을 보니까 그기에 점점 세속화되면서 성전 안에서 일하는 분들과 성전내용들이 세속화되면서 하나님이 슬슬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떠나니까 그기에 누가 들어가 있습니까? 강도들이 성전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하기를 강도가 그 안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왜 강도들이 그 곳을 좋아할까요? 그곳에 하나님이 안 계시니까 그렇습니다.
우리예배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가 예배당이지만 예수님이 안 계신 예배당도 많습니다. 예수님이 안 계시면 대신 누가 오게 됩니까?
강도가 와서 이 교회를 지배합니다. 왜 강도가 들어오는지 아세요?
예수님이 안계시지요? 그다음에 뭡니까? 성소에 있는 사람들이 도둑이 그 안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놈들이 와서 진치고 있는데도 영의 운이 어두워가지고 영적 감수성이 없어서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신지 압니다.
그런데 도둑이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 도둑이 그 안에서 교인들을 데리고 지배하고 관리하고 인도하고 그놈들이 다 데리고 노는데 우리는 예수님이 데리고 노는 줄 알고 따라 다니는 그러한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분명히 주인이 바뀌었는데도 주인이 바뀐지도 모르고 따라다니는 착각하는 그러한 교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면 안 되잖아요 왜 성전에서 예수님인 주인이 딴 데로 가셨을까요?
예수님은 감정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왜 예수님이 나는 여기에 안 있겠다면서 가십니까? 이스라엘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루살렘성전에 하나님이 왜 떠나신지 아세요? 강도들이 그기에 있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을 푸대접해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존경받기를 원하시고 경배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푸대접이 있었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설교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을 통해서 경배를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교회주인이 되시고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예배해야 됩니다. 푸대접하면 안 됩니다
경배해야 됩니다. 공경해야 됩니다. 경외해야 됩니다. 형식화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제도 속에서 전통 속에서 형식화되다 보니까 본질이 빠져버린 겁니다. 우리가 종교란 게 무서운 게 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우리가 자칫하면 습관화되어 버립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1500년 동안 습관화되어 버렸습니다.
그 안에 본질을 잊어버리고 그리고 그것이 전통이 되어 버렸습니다.
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형식이 되어 가지고 이제는 가식화되고 이래서 종교의식이라는 하나의 형식만 남아있고 안에 본질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본질인 예수그리스도가 빠져버린 형식이 되어 버리고 그기에 강도가 들어와 있다는 겁니다.
강도가 들어와 있는 것을 우리가 모르고 그대로 강도와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없지 않아 있다는 겁니다. 주님이 오늘 종려주일을 맞이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의 영적상태를 이렇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배 또는 종교 또는 기독교라는 이름아래서 예수님이 안 계신 빈집에서 예수님께 예배드리고 전통을 따라서 우리가 주님을 섬기고 제도에 따라서 섬기는 그런 일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가 빠져버린 예배가 계속되면 서서히, 서서히 소리 없이 강도가 들어옵니다.
강도가 들어와서 우리를 점령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자칫하면 예수가 없는데 예배라는 형식이 있고 교회라는 형식이 있고 제도라는 형식이 있고 교리가 있고 여러 가지 모든 것이 다 있지만 예수가 빠지니까 그 모임이 어떻게 됩니까? 영적으로 어두워지니까 서로다툼도 있고 예수님이 원치 않는 행동들을 교회 안에서 하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보혈이 그기에 흐르지 않으니까 죄 사함의 역사가 그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 겁니다.
우리는 예배가 예수님의 보혈이 매일같이 흐르고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려면 우리는 첫째 예수그리스도를 이곳에 모시고 있어야 되잖아요.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분을 모시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분을 우리가 경배를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그분이 여기 와서 아주 즐거워하도록 그러면서 그분이 여기 와서 기분 좋으시면 어떻습니까? 그분의 뜻을 다 베풀어주십니다.
내가 입을 열고 주십시오.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막 주십니다.
하늘의 비밀을 막 주십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어도 여기 와서 주님! 하면 주님이 탁 주십니다 걱정하지 마! 하시면서 탁 뿌려주십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교제할 때도 보면 기쁨이 있고 자유가 있고 예수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예배를 드려야 되잖아요.
서로사랑하게 되고 교회에 예수가 빠져버리면 이게 제도만 남고 형식이 남아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다 했는데 교회가 자기도 모르게 이제는 세속화되어 버립니다. 세상의 스타일로 되어 버립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 속에 강도가 들어가면 종교란 게 이 자리가 지저분하면 다른 사람에게 이런 걸 안보이려고 감추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유니폼입고 십자가 더 크게 달고 다니고 더 거룩한 말하고 종교가 그렇게 되어 버립니다. 거꾸로 덮으려고 하는 게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웃음이 있고 예수 안에서 즐거움이 있고 그런데 그게 없으면 경건하며 겁을 내며 무섭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왜냐면 어딘가 꾸려서 그렇습니다. 웃음이 있어야 되거든요 성령의 열매 중에 뭡니까? 희락
서방에 자유를 느낀 교회를 가보면 다 웃고 서로 농담도 하고 그런데 어떤 사람은 목사님이 예배시간에 경건치 못하게 혹시 이단 아니야!
우리는 이런 조직에 제도에 꽉 메여가지고 그리고 장로님이 앉아서 목사님체크하고 있는 겁니다, 저분 무슨 실수안하나 혹시 말투 실수안하나 저 장로 밥맛없는 장로데 자기네끼리 서로 앉아서 견제하고 목사 부목사 서로 견제하고 이 안에 도둑놈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은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빠져버린 겁니다. 예수님이 빠져버리니까 용서가 없습니다. 서로정죄하고 어떻게 하면 저 사람 다리 걸어 넘어뜨려야 된다면서 교회 안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화평하지 않는 겁니다. 교회 안에 일하는 스텝들을 보면 서로 군대조직 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합니다.
우리조직은 안 그렇습니다. 가끔 런 사람이 있으면 견뎌나가지 못합니다.
우리가 교회라는 하나의 제도와 전통과 예배와 전도 선교 등 이런 모든 종교행위가 이렇게 되면 세속화됩니다. 세속화된다는 것은 뭐냐면 세상 사람들을 가만히 보세요. 선교를 해도 전도를 해도 다투고 경쟁을 합니다.
교회성장이라는 하나의 거룩한 명제를 놓고 온갖 수단과 방법으로 훈련받아 이교회 저 교인들 그냥 쟁탈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교회성장, 교회성장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다 씁니다 세상 사람들을 보세요.
쇼핑센터에 그 사람들이 돈이 많으니까 주변에 구멍가게들 다 죽여 버립니다. 버스까지 보내가지고 다 데리고 옵니다 그 안에 가면 다 있잖아요.
이게 세상 사람들 방법입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해야 됩니다
무조건 돈을 많이 긁어 와야 되니까 우리가 하는 크리스천비지니스는 누구이익을 위해서 하는 겁니까? 예수님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저쪽 교회를 다 무너뜨리려 합니까? 예수님을 장사하는 사람들이 쫘악 깔려 있는데 쇼핑센터 크게 지어놓고 저쪽을 다 문 닫게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면 누가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예수님이 너 네들 지금 누구 때문에 장사하느냐 그럴 겁니다. 우리는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왜냐면 세속화되어서 그렇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방법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저 교회 성공했다
저 교회 성공했다 그럽니다. 세상 사람들 눈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주님의 눈으로 볼 때는 거꾸로 보입니다. 큰 게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자칫 잘못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뭐니까?
유명세를 타기를 좋아하잖아요. 커지기를 좋아하잖아요. 칭찬받기를 좋아하거든요. 그러니까 허세를 부립니다. 권력 가지를 좋아하고 우리나라정치모습을 보면 똑같습니다. 그 패턴이 그대로 교회 안에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게 세속화되니까 그렇습니다. 세속화되었다는 소리는 뭡니까?
그기에 누가 빠져버린 겁니까? 예수님이 빠져버린 겁니다.
과거1500년 동안 우리크리스천선배들이 이 모습을 다 우리한데 보여주었습니다. 로마가톨릭이 그걸 다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로마가톨릭이 덩치는 커졌지만 그 안에 예수님이 다 빠져버린 겁니다. 로마가톨릭에서 나온 희랍정교회가 똑같이 그렇게 되어 버렸습니다. 건물들은 엄청나게 크고 제사장들은 옷을 거룩하게 입고 큰 십자가가 다 달고 다니고 그 안에 보면 복음이 빠져버린 겁니다. 진짜 본질이 다 빠져버린 겁니다.
러시아정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본질을 찾자고 나온 분들이 누굽니까? 개신교의 루터나 칼빈이나 이런 분들이 거기서 뛰쳐나왔잖습니까? 나와 가지고 개신교도 처음에는 그렇게 안하겠다고 시작했지만 개신교들도 가면서, 가면서 본질이 자꾸 빠져버리는 겁니다.
지금 와서 전 세계크리스천들이60억 세계인구 중에20억이 크리스천인데 그중에 약90%가 본질이 빠져버린 예수가 빠져버린 기독교화가 되어 버린 겁니다. 20억 크리스천들 중에서90%가 예수의 본질이 빠져버렸습니다.
교단 화되고 전통화되고 정치화되고 세속화되어 버렸습니다.
크리스천공동체가 그래가지고 우리주님이 마지막 때 징조라는 겁니다.
이렇게 될 것이다 본질이 빠져버린 그러한 교회들 그러니까 이분들이 지금 어떻게 합니까? 종교다원주의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예수가 타 종교에도 있다 예수님의 피가 타 종교에도 있다 알고 보면 다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 숫자가 많습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예수이름을 부르지만 우리가 말하는 그 예수와 다른 예수를 이야기하면서 예수님이 빠져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때 징조 중에 하나가 그것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지금 그 안에서 살고 있으며 그 안에서 소수의10%그룹 속에 우리가 속해가지고 예수님을 지금 섬기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기 있는 그룹들이 아닙니다. 오늘날 이것을 깨닫고 우리나라교회에 감사한 것은 세계 어느 나라교계보다도 우리나라교계는 이런 걸 깨닫고 회개운동들을 우리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한국을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회개운동하고 영적각성운동을 하고 영성운동을 하고 개혁의 바람이 우리나라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그렇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고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을 쓰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경험해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는 제3세계에 나가서 이 부분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우리사역이 이것입니다 이 부분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세계가 이렇게 흘려가고 있다 예수가 빠지고 있다 서구사회가 다 그렇게 경험했다 이제 앞으로 우리는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외치는 것이 우리가 나가서 외치는 큰 제목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나가서 외치는 큰 제목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이번에도 가서 제가 이런 걸 외쳤습니다.
이것을 조직적으로 성서적으로 윤리적으로 다 분석해주면서 이야기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 예수님을 다시 모시는 운동을 하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을 우리가 각성시켜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신학이 예수님중심신학으로 또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유일성 보혈의절대성 이것을 외쳐야 됩니다.
그런데 이걸 외치면 외로워집니다. 그렇지만 외쳐야 됩니다.
그다음에 그 예수가 다시 오신다는 재림을 선교신학 적 차원에서 재림신학을 우리가 다시 한 번 재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르쳐야 됩니다. 영성신학을 가르쳐야 됩니다.
거기다가 예배가 갱신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그 예수님과 교제하게끔 예배형식이 전통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새롭게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으로 갱신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그것을 시도하고 있는 겁니다. 예배가 살아야지만 예수님이 와서 그곳에 계시니까 우리가 살아납니다. 예배가 살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예배모습을 주님이 이렇게 보시면서 아주 기뻐하셨을 겁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의 과거 실수를 통해서 종교인들이 자칫하면 이렇게 전통화되어서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하는 이러한 우를 우리가 봤습니다. 그래서 성소가 강도의 소굴이 된 모습을 우리가 봤잖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 실수를 이번 종려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우리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그래서 이번에 제가 구체적으로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고난주간으로 들어가는데 고난주간 하면 예수님이 고통을 당한 특별한 기간이니 나도 조ㅗ금 엄숙해져야지 이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엄숙해지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되잖아요. 바깥에 모든 복잡한 일들이 많으니까 스스로 엄숙해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어디에 신경 써야 됩니까? 예수님을 묵상하세요?
그래서 고난기간동안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성경구절들을 읽으면서 예수님을 묵상하시면서 예수님! 예수님의 고통을 왜 당하셨는지 이분이 무슨 목적으로 하셨는지 그분을 묵상하시면서 이번 한 주일을 지날 때 의미 있는 고난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형식을 떠나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는 겁니다.
교회가 딴 데도 그렇지만 성당에 가면 이런 부활절 때 부활절 달걀 삶아서 그기에 색깔 칠하는 이게다 이방종교에서 하는 걸 배워와 가지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과 전혀 관계없는 짓들을 바벨론종교에서 하는 짓들을 배워와 가지고 우리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스트(yeast)라 그럽니다.
전부 바벨론종교에서 하는 걸 세상적인 것을 배워와 가지고 우리가 그걸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그리스도가 빠져버리고 완전히 전통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자유를 얻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른 것 하지 마세요? 예수님만 생각하세요?
내 개인문제해결해주세요 내 자식문제해결해주세요. 건강문제해결해주세요
이런 걸 하지 마세요. 예수만 생각하시면서 예수님을 묵상하세요.
예수님이 우리 집에 들어와 계셔야지 예수님이 안 계시면 누가 있습니까?
잡놈이 우리 집에 있으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우리도 성전이기 때문에 내 속에 예수님이 와 계셔야지 사랑하는 내 아들이나 딸들이나 우리어머니아버지 양가에 다 예수님이 와서 계시도록 이번주간에 그렇게 한번 초점을 맞추어봅시다. 그래서 강도의소굴이 되었던 우리주변 우리모습들이 주인이 바뀌어 지는 그러한 복된 이번 고난주일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혼자서 주님과 기도해보세요
주님! 고난주일이 시작되는데 나의 삶의 주인이 되고 생사화복을 주님의 장중에 쥐고 계신 예수님! 그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주시기위해서 고통을 당하신 그 희생의 본이 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겠습니다.
이번 한주동안 주변에 모든 문제들을 다 제쳐놓고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오셔서 주장하시고 주인이 되어 주시고 내 가정에 또 내가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과 부모님들과 친척들에게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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