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4년 사순절 3강. 요한복음12장3절-8절, 마리아의 향유

변명섭 2025. 2. 25. 06:58

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4년 사순절
3강. 마리아의 향유(요12:3-8) 2004년3월28일 말씀
오늘말씀은 요한복음12장3절부터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사순절시리즈 세 번째 마리아의 향유 제목으로 목사님이 나오셔서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요 근래 사순절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제가 드렸는데 그걸 영어로 렌트(사순절,Lent)라는 말입니다 특히 가톨릭에서는 렌트(사순절,Lent)기간을 상당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성공회 또는 루터교 그리스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이런 전통적인 교단에서는 렌트(사순절,Lent)기간을 특별히 기념하며 거룩하게 지내며 전 교인이 주님의 죽으심에 대해서 깊이 묵상하는 그러한 시간들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개신교가 그런 부분에서 약하다는 케이스를 많이 보게 되는데 우리개신교도 전통적인 가톨릭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배울 점을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특히 영성부분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우리개신교가 가지지 않는 부분들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렌트(사순절,Lent)에 관한 문제도 그런 부분 중에 하나인데 왜냐면 렌트(사순절,Lent)기간 동안에 우리주님이 강하게 우리에게 주신 메시지 하나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뭐냐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야 된다. 그리고 섞어야 된다. 그래야지만 많은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가 이 말을 너무나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진보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 메시지가 사순절동안에 예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메시지입니다 이 메시지를 여러 모습으로 설명하고 계신데 오늘 마리아의 옥합을 깨는 향유의 메시지도 이 메시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꼭 사순절 때만 아니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내가 죽어야지만 나를 통해서 많은 열매가 맺힌다는 이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면서 오늘 주시는 마리아의사건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가 재확인했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마리아의 메시지가 언제 일어났느냐면 사순절 제일 마지막 날에 일어났습니다. 다시 말하면 39일 되는 날입니다 사순절하면 종려주일에서 마이너스40일입니다 그것을 에쉬 웬즈데이(Ash Wendsday)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성회수요일부터 카운터해가지고 예수님의 종려주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그날까지40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오늘 말씀하시는 12장1절에 나오는 유월절6일전이라는 것은 토요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종료주일 바로전날인 토요일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제가 말씀드리지만 사순절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내용을 간단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주실 때마다 항상 배후설명이 필요합니다. 배후설명은 요한복음11장설명입니다 요한복음11장에 보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유명한 나사로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사로를 하나님께서 의도적으로 예정 적으로 죽게끔 하셨습니다. 
예정론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죽음을 통해서 어떻게 사순절의 끝맺음을 보여주느냐를 간단하게 제가 말씀드릴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수께서 유월절을 지내기위해서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오실 때마다 항상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 집에 들러서 주님께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일부로 그 주변에만 계시면서 예수님이 그 집에 덜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지금 나사로라는 형제가 그의 죽게 되었습니다. 그런 메시지를 나사로동네 유대인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르다가 부탁하기를 빨리 가서 우리예수님을 불려 오십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일부로 안 가셨습니다. 안가고 이틀 계시다가 한번 들려봤습니다. 이 형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할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뭐냐면 그 형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죽는 것이지만 진짜로 죽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분들이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주님이 와서 그분의 손을 붙들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는 한참 있다가 예수님이 그 집으로 가셨는데 여동생인 마리아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왜 지금 왔습니까?
미리미리 오시지 아니면 예수님이 우리 집에 계셨으면 남동생이 죽지 않았는데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 남동생이 죽었지만 그게 죽은 게 아니라는 겁니다. 잠자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살려줄게 그래서 살리는 장면 우리는 다 잘 알잖습니까? 이렇게 나사로가 살아나니까 주변에 있는 유대인들이 그 장면을 보고 놀라가지고 이때부터 예수님이 지난3년 동안에 바다도 잠잠케 하시고 물위로 걸으시고 오병이어사건도 일어나고 병자들도 많이 고치시고 이제는 죽은 사람도 살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겁니다. 
나사로를 살린 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니까 그기에 대해서 기분 나쁘고 그기에 대해서 불편을 느끼는 그룹이 있었는데 그 그룹들이 이스라엘에 소위 대제사장 가야바라는 분입니다 그다음에 그분과 같이 일하는 바리새인지도자들입니다 그분들이 왜 싫어했냐면 이분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무리를 지워서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일이 있어나느냐면 로마사람들이 이렇게 볼 때 그 당시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로마사람들이 볼 때 우리한국 같으면 김구 선생처럼 저 사람이 자기 백성들을 선동해가지고 로마에 불리한 독립운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저 사람이 만약에 그런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로마사람들만이 아니고 유대인들 중에 종교지도자들이 생각할 때 이러는 겁니다. 로마사람들이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 강압적으로 우리민족을 더 박해를 할 거라는 겁니다.
왜냐면 군중을 끌고서 독립 운동하는 사람으로 착각을 해가지고 저 사람들이 안 되겠다 그래서 혼내주고 예루살렘성전도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중요건물들을 다 없애버리고 중요조직을 다 무너뜨리겠다고 유대인지도자들이 걱정을 하는 겁니다. 로마사람들이 화나면 그렇게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무리를 지워 다니면서 정치운동을 하는 예수를 우리가 없애버리자는 겁니다. 그러면 로마사람들에게 우리가 해를 안 당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나사로의기적사건 때문에 이일이 여기까지 번져버렸습니다. 나사를 살리는 바람에 그런데 이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나사로를 살리므로 해서 유대인들이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예수님은 죽임을 당하기위해서 오신 분입니다 이미 아담이 죄를 지은 그때부터시작해서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오랫동안 말해왔기 때문에 그 죽임을 당하기위해서 오신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심을 당하느냐면 지금 이런 상황까지 하나님께서 계획하셔가지고 나사로사건까지 통해가지고 이제 예수님이 죽게끔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들을 통해서 죽임을 당할 것을 이미 세 번씩이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때가 있기 때문에 내가 아직까지 죽을 때가 아니니까 우리주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면 이분들이 혹시나 자기를 건들릴까봐 그 주변을 빙빙 돌았습니다. 유대지방 에브라임 북쪽지방을 빙빙 도시면서 사순절기간에 예루살렘에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다가 언제 들어갔느냐면 사순절마지막 날 토요일에 예루살렘에서2km떨어진 베다니 마르다와 마리아 나사로가 살고 있는 그 동네에 예수님이 들어갔습니다. 동네네 들어가니까 야! 우리 동네에 그 나사로를 살리신 분이 나타났구나. 그래가지고 동네에서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그중에 팔 걷어 부치고 치맛자락 동여 메고 잔치주동인물이 마르다입니다. 큰딸입니다 큰딸은 대개 그렇지 않습니까?
큰딸구실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하! 우리예수님 정말고마우신 분! 
그래가지고 열심히 음식을 차리고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다른 성경을 보면 문둥이시몬의 집이라고 말하는 성경도 있습니다. 나사로의 집은 아닙니다.
거기서 음식을 차리고 하는데 근방 살아난 나사로도 제자들과 같이 앉아서 노는 겁니다. 막내 여동생인 마리아는 뒤에 숨어 있으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이분들처럼 보지 않았든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남동생 살려주셔서 얼마나 고맙습니까? 하면서 뛰어나갈 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마리아는 한참 있다가 기회를 잡아서 마리아가 옥합을 깨어가지고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부터해서 발까지 기름을 부었다 했습니다.
기름 값이300데나리온이니까 그 당시의 한 사람의1년 봉급입니다 
이것을 마리아가 예수님께 뿌린 겁니다. 그러니까 열두제자 중에 한 제자가 누굽니까? 가룟유다가 하는 말이 불쌍한 사람들에게 도와주면 좋았는데 이게 무슨 짓이냐 이렇게 말했잖습니까? 그러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이 스토리 속에서 무엇을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까?  
이 스토리 속에서 사순절제일마지막 날에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마리아를 보기 전에 마르다를 이렇게 보면 마르다는 어떤 하나님의 자녀냐면 예수그리스도와 교제도 많이 했습니다.
3년 동안 예수님이 웬만하면 그 가정에 방문해서 식사도 같이 하고 잠도 같이 자고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런데 마르다 언니는 예수님을 보는 것이 예수님의 겉모습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감정적이고 자기 남동생을 살려주었기 때문에 감사함에 못 이겨서 마르다는 그냥 잔칫상을 차려주고 정말 감정적으로 그분에게 좋은 일을 많이 해주려고 애쓰는 분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밑에 여동생 마리아를 보면 칭찬할 때보면 언니보다 여동생을 예수님이 더 많이 칭찬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동생은 그 전에도 별로 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비싼 향유를 뿌린 것 외에 주님께 특별히 한 게 없는데 주님은 둘째딸 마리아를 아주 사랑했습니다. 둘째딸은 자기 남동생이 죽었을 때 예수님을 오셨을 때 이 자매가 우니까 예수님도 이 자매가 우는 모습을 보고 예수님도 같이 울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언니 마르다 보다 여동생 마리아를 이렇게 예뻐하셨습니다. 이것도 제가 볼 때 예정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정에서도 보면 자녀가 여럿이면 하나님이 쓰시는 자녀를 보면 많은 자녀들 중에 딱 한명을 쓰십니다. 하나가 딱 튀어나옵니다.
성서에 보면 다 그랬습니다. 야곱의 열두 자녀들 중에 하나님이 어느 자녀를 쓰셨습니까? 유다를 쓰셨잖습니까? 성서를 보면 다윗의 많은 자녀들 중에 누굴 쓰십니까? 솔로몬을 쓰십니다. 똑같이 여러분들도 자녀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자녀들을 똑같이 안 쓰시고 그중에 하나를 뽑아서 쓰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아들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또는 막내아들을 쓰는 경우도 있고 큰딸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또는 막내딸을 쓰는 경우도 있고 다 다릅니다
이 집은 아들을 쓰고 막내딸을 쓰고 하나님은 막내딸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아들 나사로를 보면 죽었다가 자기를 살려주었는데도 주님께 고맙다고 하지도 않고 감사헌금도 안한 것 같습니다. 나사로는 이런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딸을 보면 벌써 영성이 뛰어났습니다. 예수님과3년 동안 교제를 하면서 둘째딸 마음속에는 이미 저분이 하나님의아들이시고 저분이 그리스도시고 저분이 언젠가는 죽으셨다가3일 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시는데 그게 진짜구나 저분이 그렇게 하실 것을 발서 영적으로 다 깨달았습니다.
같은 어머니뱃속에서 나온 세 자녀인데 이 막내딸은 이미 그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신기합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걸 어떤 걸로도 표현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 딸은 언니 마르다는 그렇게 못하는데 언니는 그냥 바쁘기만 하는데 이 딸은 예수님을 묵상하는 딸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딸을 보고 예뻐하는데 이 예수님이 이렇게 소중한 분이라는 걸 이 딸이 아시기 때문에 이 딸이 자기가 모아온 엄청난 가격의 우리 봉급으로 생각하면 년 봉3천 만 원 짜리의 향유를 예수님께 뿌리는 그런데 그 향유는 뭘 이야기합니까? 시체에 바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곧 6일만 있으면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그리스도를 이미 이 자매가 본 겁니다. 이 장면을 보고는 그냥 뿌려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을 만난 사람은 구체적으로 만난 사람은 물질관이 다릅니다.
그것이 돈으로 안 보이는 겁니다. 그냥 주님을 위해서 다 부어버리는 그러한 소위 가치관이 달라지고 물질관이 달라지는 겁니다. 마리아 같은 자매는 그래서 주님이 성경전체에서 보면 크리스천들 중에서 마르다 같은 크리스천이 있고 마리아 같은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어떤 쪽이 더 많을까요? 
같은 자매지만 마리아보다는 마르다가 더 많습니다 비율로 따지면9대1같습니다. 마리아 같은 자매는 10%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그냥 명목상크리스천 또는 헌신되지 아니한 크리스천으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압니다.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와 초점을 같이하지 않는 크리스천이 마르다입니다.
교회에서도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집사님들 장로님들 또는 권사님들 전도사 목사 할 것 없이 하나님 일에 바쁩니다. 봉사도 많이 하고 모든 걸 많이 하는데 초점이 예수님께 가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초점이 그리스도께 가야 되는데 그리스도께 가지 않을 때 눈에 보이는 상황으로 나의 눈이 초점을 맞출 때 분위기에 따라서 기분 좋았다 안 좋았다 그러는 겁니다. 
주님에게 초점을 맞출 때는 항상 그분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르다는 기분의 변화가 많습니다. 주님은 이런 여자에게 관심을 별로 두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마리아에게 관심을 두시는데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났는데 깊이 만난 여자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체험한 여자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과 매일 깊은 사랑의 대화를 하기 때문에 마리아는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서 포기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로 바꾸어 봅시다. 주님이 항상 성격 속에서 이런 두 가지사람을 항상 쓰십니다.
항상 이 두 가지사람을 보여주는데 이렇게 마리아 같은 사람을 보여주시는데 오늘날 마리아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예수님을 항상 쳐다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심을 항상 대는 분입니다
그 사람이 마리아입니다 죄라는 말은 그냥 영어로 신(sin)이라고 그러지만 그게 원어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화살을 쏘는데 표적에 정확하게 맞히지 못하고 표적을 벗어나는 것을 하말티아(죄.Hamartia)라고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관심이 표적인 그리스도가 나의 표적이고 그리스도가 나의 모두인데 예수를 보지 않고 주변에 있는 교회전통이니 교회습관이니 교리니 잡다한 것에 나의 관심이 더 많이 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지 않는 모든 것은 다 죄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르다는 포커스가 예수님에게 안 가 있었습니다. 초점이 마리아는 초점이 예수님께 가 있었습니다.
이 당시에 어떤 초점입니까? 예수께서 이제 죽으실 것이고 저분이 보혈을 흘리실 것이고 저분이3일 만에 살아날 것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자기의 비싼 향유를 예수님께 뿌린 겁니다. 죽으심을 상징해주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는 마리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특히 이번 사순절기간동안에 저도 그렇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이지도 않는 주님을 어떻게 바라봅니까? 눈을 감고 보좌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겁니다. 자꾸 묵상입니다.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을 묵상하는 겁니다.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고 복 있는 자는 마음이 가난해야 되고 복 있는 자는 복 있는 자는 복 있는 자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말씀을 자꾸 일고 외우고 묵상하고. 묵상하고 나에게 말씀하신 주님을 쳐다보면서 그분과 내가 하나가 되는 그 연습을 우리가 하는 겁니다. 성서에 우리주님이 너희들 서로사랑해라 너를 핍박하는 자를 용서해주라 그러면서 주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말씀에 내가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내가 죄를 짓는 겁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입니다 초점이 그리스도께 가 있지 않으면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우리교회가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게 뭡니까?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가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들어왔으면 그분들이 자라도록 잘 양육해주어야 합니다. 내 민족만이 아닙니다.
타민족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주님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뜻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이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관심이 없는 그것은 벌써 죄짓는 겁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입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 죄짓는 겁니다.
그럴 때 죄지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계속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회개가 주님의 뜻에 맞지 않게 내가 살았습니다.
평소에 짓는 죄보다는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하말티아(죄.Hamartia)하고 있구나? 나의 관심이 예수그리스도에 가 있지 않고 주님이 가르치신 것에 가 있지 않고 주님이 명령하신 것에 가 있지 않고 대 사명과 대 계명이 가 있지 않고 잡다한 것에 가 있는 그 자체가 우리는 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마리아는 하말티아(죄.Hamartia)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마리아를 예뻐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한 알의 씨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잖아요. 그런 사람은 존 귀히 여기리라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으로 한 씨가 죽는 것처럼 똑같이 마리아는 자기 것을 다 포기해버리는 포기도 억지로 포기가 안 됩니다 성령님의 즐거운 마음으로 포기해야지 억지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제가 하말티아(죄.Hamartia)하지 않게 우리초점이 예수님께 가 있는 주님의 가르치심이 주님이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이것을 우리가 매일 죄 고백할 때 주님이 나에게 새 계명을 주셨는데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주셨는데 이것을 가지고 뭘 하라고 그랬냐면 대 사명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전도와 선교를 이걸 하지 않으면 이게 하말티아(죄.Hamartia)입니다 여기에 초점을 우리가 맞추어야 합니다.
그게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마귀를 보세요. 지금 가룟유다는 어떻게 했습니까? 마르다를 건들지 않습니다. 하말티아(죄.Hamartia)를 하는 마르다는 건들지 않습니다.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하말티아(죄.Hamartia)하게 하는 겁니다.
표적을 딴 데 보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표적은 희미하게 보게 하고 마귀가 우리를 그렇게 하게 하는 겁니다. 마르다에게 공격을 안 했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를 공격하는 겁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을 정확하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그걸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귀가 그러면서 달콤한 말로 속이는 겁니다. 우리주님께서 마리아가 그렇게 하는 걸 보고 마태복음26장에 제자들에게 명령하셨습니다. 너희들 앞으로 나가서 하늘나라에 대해서 많이 전할 텐데 전할 때마다 마리아가 이렇게 한 것을 너희들이 기념하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이렇게 한 것을 기념해라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하말티아(죄.Hamartia)하지 않고 마리아스타일의 크리스천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기억나게 하시고 이런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면 높임을 받고 존경을 받습니다. 우리교회교인들이여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매일매일 내가 하말티아(죄.Hamartia)했을 때 다시 말하면 나의 초점이 나의 관심이 그리스도를 벗어났을 때 매일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시면 우리주님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너희 죄를 회개하면 나는 기억도 하지 않으리라 그랬습니다. 회개하면 우리주님이 내가 지은 죄를 다 잊어버립니다.
우리하나님이 회개하는 자들에게 그 죄를 하나님이 잊어버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성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딴 것은 잊어버리지 않으시는데 신기하죠.
제가 얼마 전에 조그만 책을 봤는데 그기에 뭐가 나오느냐면 필리핀에 가톨릭여자아이인데 매일 예수님을 만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톨릭신부들이 정말 이 자매가 예수님을 만나는지 안 만나는지 체크해보자 그래가지고 어떤 일이 있었냐면  가톨릭계에서 나온 스토리를 제가 읽어봤는데 그 자매에게 한 가톨릭신부가 이랬답니다. 내가 지지난주에 고해성사도 안하고 미사도 안 했는데 안했지만 이걸 예수님께 고백했는데 너 예수님만나면 한번 물어봐라 내가 고백한 것 예수님이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그리고는 일주일 있다가  이 자매를 만났는데 그 자매가 예수님께 물어봤다는 겁니다.
예수님! 아무개 아무개신부님이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예수님 기억나세요.
그러니까 나 그 신부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 신부가 고백을 한 겁니다. 회개를 한 겁니다. 회개한 것은 우리예수님은 기억도 안 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인간은 끝없이 죄를 짓게 되어 있잖아요. 죄를 짓는데 똑같은 죄를 또 다시 지을 수 있잖아요. 
그것 걱정하지마세요 죄를 지어놓고 빨리 회개하시면 예수님이 죄를 지워주시는데 기억도 안 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너 언제 죄 지었느냐?
내가 죄지은 걸 예수님이 모르신다는 겁니다. 성서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할 일은 뭡니까? 계속해서 회개만 하면 됩니다.
회개도 마음속에서 우려 나오는 깊은 회개를 하면 우리주님은 잊어버리겠다는 겁니다. 시편에서도 그랬잖아요. 동과서가 멀듯이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면 다 저쪽으로 보내버리겠다는 겁니다. 내가 기억도 안하리라 우리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입니까? 그런데 우리는 잘못하면 죄를 자꾸 지어면서 회개를 해놓고도 사탄은 그럽니다. 너 자꾸 죄를 짓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회개를 하면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를 깨끗하게 씻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 안에서 자유를 느끼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은 일주일에 열 번 짓던 죄를 아홉 번으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십니다. 어떤 분은 그럽니다.
아! 나는 거룩해지니까 열 번 짓던 죄가 제로입니다 나는 이제 안 지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우리인간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속에서 죄를 안 짓고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죄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죄 속에서 죄를 지을 때마다 그 숫자를 줄여가는 겁니다. 줄이다가 어떤 때는 더 많은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 나는 곤고한 자로다 하면서 항상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주여! 주님의 도움이 아니면 제가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어떤 때는 주님께서 죄를 더 짓게 허락하십니다. 왜냐면 죄를 지을 때마다 나를 쳐다보라는 겁니다. 지을 때마다 너는 나를 쳐다보라는 겁니다. 죄를 안 짓는 사람은 예수님을 어떤 때는 안 쳐다봅니다. 교만해져가지고 나는 나 혼자 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게 더 무서운 겁니다. 그러니까 죄 많은 것이 은혜가 더 많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게 복음입니다 죄 짓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죄를 짓는다고 그래서 무슨 죄를 짓습니까? 빤하잖아요. 죄짓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지 마세요. 죄 지을 때마다 어떻게 합니까? 딱 무릎 꿇고서 나의 주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 죄를 씻어주세요 이 죄를 씻어주세요 그리고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말만 하지 마시고 마리아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보는 겁니다. 
영의 눈을 뜨고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에게 탁탁 떨어지는 것을 내가 체험하는 겁니다. 이렇게 깊은 영적기도를 하는 겁니다. 매일매일 보좌로 들어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항상 나를 적시는 겁니다.
마리아처럼 그러면 그리스도의 보혈 안에서 내가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끊임없이. 끊임없이 그럴 때 우리가 생명을 거둘 때 주님 앞에 하는 소리가 주님! 이 무익한 종이 주님 앞에 갑니다는 그 고백을 주님이 듣고 싶어 하는 겁니다. 저는 주님 앞에 할 것 다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사도바울도 만삭이 되지 못한 이 무익한 종이라고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사순절을 기해서 우리는 초점을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맞추고 매일 기도와 걸어가면서 찬양 속에서도 그리스도를 쳐다보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 때도 예수그리스도를 쳐다보고 구체적으로 그분을 쳐다보면서 그분 앞에서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 찬양을 듣고 계시는 웃으시는 그리스도를 쳐다보는 겁니다. 서로 마주보고 그분이 나에게 오셔서 손을 얻어 안수해주시는 모습도 쳐다보고 그분의 보혈이 나에게 뚝뚝 떨어지는 것을 쳐다보고 그렇기 때문에 열린 예배가 중요합니다. 그것을 체험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초점을 맞추는 우리삶이 이번 사순절기간동안에 마르다와 같은 그러한 크리스천이 되지 마시고 마리아와 같은 크리스천이 되시고 게다가 나사로와 같은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나사로 같은 사람이 되려면 한번 중병을 앓았다가 깨어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마시고 앓고 났는데도 아직도 멍멍한 사람이 나사로입니다 우리는 마리아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다 마리아와 같은 사람이 되어서 이번 사순절기간동안에는 마리아처럼 주님에게 주님! 저 마리아처럼 되게 해주세요? 
나의 삶의 초점이 그리스도를 매일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러면 주님이 가끔 이렇게 합니다. 내가 평소에 가장 싫어했던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게 해주십니다. 내가 돈을 얼마 꾸어 주었는데 갚을 생각도 않는  사람이 내 앞에 나타나는 겁니다. 나도 지금 힘든데 내 돈 꾸어가지고 주지도 않는 사람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나타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리아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돈 달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냥 씨익 웃어주고 상대방이 말할 때까지 그냥 참아주는 겁니다.
내가 져주는 겁니다. 용서해주고 은혜를 받은 사람이 나가서는 딴 소릴 합니다. 딴 소릴 할 때 되게 억울합니다.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나가서 딴 소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까지 참으셔야 합니다.
제일 힘든 게 그것입니다. 나는 최선을 다 해주었는데 나가서 딴 소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제일 힘듭니다. 그렇지만 그런 딴 소리도 다 안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우리가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주안에서 예수 안에서 자유를 가집시다.  
149장 찬송을 부르겠습니다. 예수를 바라보는 겁니다. 생각하면서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마르다가 되면 세상욕심이 많아집니다. 주님만 바라보면 세상욕심 있는 것이 부끄럽게 됩니다. 십자가를 이렇게 바라보면 십자가에서 흘려 나오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내 모리위에 툭툭 떨어지고 그것이 온몸에 흘려 내려감을 내기도속에서 비전속에서 그것을 매일매일 체험하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영의 눈이 활짝 열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하고 무릎을 꿇고 주 앞에 나올 때 옆에 계신 주님을 만질 수 있게 해주시고 교제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적감수성을 발전하고 발달시켜 주시옵소서. 
영적인 눈이 밝히 열리게 해주시고 영적인 귀가 밝히 열리게 해주셔서 주님이 우리에게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청종할 수 있는 그러한 지혜로운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모든 욕심들 때문에 우리가 우리의 관심이 하말티아(죄.Hamartia) 예수그리스도 외 딴 쪽에 가 있기 때문에 우리 영의 눈이 어두워졌고 희미해졌습니다. 세상일에 우리마음이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주님 그렇게 하지 마라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너무나 많이 하셨습니다. 신구약을 주셨습니다. 말씀 속에서 그러한 삶을 살지 않기를 부탁했건만 우리인간은 주님의 말씀에 의하면 크게 두 가지의 인간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르다와 같은 주님의 자녀가 있는가하면 마리아와 같은 자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교회 형제자매들은 마르다보다는 마리아의 대열에 들어가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우리의 관심을 두게 도와주시고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관심을 둘 수 있는 우리 개인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어머니아버지가 그런 곳에 관심이 있을 때 주님! 주님은 우리자녀들도 그러한 복을 받게 되는 것을 저희들은 믿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서 밤낮 기도해오지만 나의 관심이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지 않는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그 기도가 다 소용이 없는 한낮 고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에게 귀한 선물로 주신 자녀들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저희들이 자녀들 앞에 주님을 향해서 초점을 맞춘 부모로써 모본을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삶속에서 우리어머니아버지는 과연 예수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구나? 우리가 물질의 유산은 많이 받지 못했지만 믿음의 유산은 이미 부모들에게 받았구나? 
는 자녀들의 고백의 소리가 우리 귀에 들려오고 모든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그것이 과연 주안에서 성공한 사람들이고 복된 자임을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세상에 모든 헛된 것들 여기에 우리의 초점이 가 있음을 용서해주시고 성령님이여 우리의 마음을 매일매일 도닥거려주셔서 우리의 관심이 이 세상에 가 있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성령님이여!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컨트롤할 수 있는 발로 짓밟을 수 있는 이 세상의 유혹들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고 내가 저들을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기를 소원합니다. 저희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향해서 이러한 간구를 할 때 주님은 다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였사오니 성령님이시여!
우리로 하여금 이 어려운 정말 주님을 향해서 초점을 맞추기가 정말로 어려운 이 세대에 주님의 도움 없이는 정말로 불가능합니다.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소수의 마리아그룹으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가 마리아의 반열에 들어가기로 작정하는 그러한 믿음을 가지기로 결단하고 소원하는 주님의 자녀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