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니라(마20:17-28) 2004년3월21일 말씀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20장17절에서28절까지 읽겠습니다.
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 물로 주려 함이니라. 아멘.
섬기는 자가 큰 자이니라는 제목으로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겠습니다.
매해마다 봄이 되면 기독교나라들이 사순절이라는 그러한 절기를 지키게 됩니다. 지금이 사순절기간인데 우리가 사순절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정확하게 그게 뭔지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제가 간단히 사순절이 뭔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사순절은 종려주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죽으시기 바로 직전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그 주일을 종려주일이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종려주일에서40일 전 되는 날을 소위 뭐라고 하느냐면 성회수요일이라 말을 합니다. 영어로 에쉬(Ash)라는 말은 제(第)를 이야기합니다. 에쉬 웬즈데이(Ash Wednesday)라 합니다. 그 수요일부터40일을 카운터하면 종료주일이 됩니다. 그래서 에쉬 웬즈데이(Ash Wednesday)부터 종료주일 다음 선데이까지 사순절로 지킵니다. 특히 유럽에 있는 백인들 사회에서는 사순절기간을 상당히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가 더 거룩하게 살고 우리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묵상하고 이런 특별한40일간의 기간으로 생각하고 거룩한 시간을 가지게 하는 것이 기독교의 과거1500년의 전통입니다 우리는 그 부분을 잘 지키지 못할 때가 있는데 제가 이번에 사순절기간을 통해서 지난시간에는 어떤 말씀을 하였냐면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지만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 말씀도 사순절기간동안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지난주부터시작해서 우리가 계속해서 종려주일까지 사순절기간 동안에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한번 같이 상고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순절기간 동안 하신 말씀중 대표적인 말씀이 오늘 드린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이 언제 하였냐면 예수님께서 북쪽 갈릴리지방에서 주욱3년 동안 계시다가 1년에 일곱 번에서 열 번을 예루살렘 쪽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왜냐면 일곱 절기와 예수님이 특별한 예배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야 될 필요가 있을 때는 내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우리가 유월절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힐 사건을1500년 전에 모세에게 알려주시고 그것을 주욱 지켜왔잖습니까? 그래서 유월절의 어린양의 모습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이미1500년 전에 말씀하시고 이것을 이루는 그 순간인데 예수님께서3년 공생애기간에 유월절을 4번을 지켰습니다. 4번째 유월절을 맞이하시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십자가에서 어린양으로 죽으시기 위해서 내려오시는 그 장면입니다 그래서 북쪽 갈릴리에서 이분이 나는 죽으려간다고 계획하시고 내려오시는 중간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늘 말씀인데 중간에 길거리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뭐라 그러느냐면 애들아! 내가 이스라엘지도자들에게 붙잡혀서 예루살렘에 내려가면 그분들에게 내가 많은 곤혹을 당하고 그리고 이방사람들 로마 군인들에게 나를 넘겨주었다가 죽게 되는 데 죽은 다음에 3일 만에 내가 다시 살아나리라 이런 말씀을 길거리에서 하시는 겁니다. 그 말을 같이 듣고 있던 제자들은 가만히 있는데 그 중에 세베데의 처로 세베데라는 분은 요한과 야고보의 아버지가 세베데고 어머니는 세베데의 부인이라 그러는데 그 어머니가 아들 둘을 예수님의 제자로 보냈기 때문에 아마도 같이 따라 오셨던 것 같습니다 들으시다가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걸 제가 들어보니 고생스럽지만 죽으셨다가 3일 만에 살아나신다고 하는데 선생님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고는 이분들의 마음속에 뭐가 있었냐면 아하! 이분이 지금 우리이스라엘나라가 지금 로마나라의 속국으로 지배받고 있는데 이분이 과거3년 동안 모습을 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따라다니는데 이분이 부활하셔가지고 이분이 우리나라에 지도자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든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들과 똑같이 예수님께 말씀했다고 그랬습니다.
뭐라고 그랬냐면 우리아들 중에 한 아들은 소위 청와대비서실장이고 한 아들은 국정 담당하는 비서관이든 어째든 높은 자리에 앉히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부탁을 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부탁을 받으시고는 하시는 말씀이 내가 앞으로 먹을 쓴잔을 마실 터인데 그 잔에 너희들이 동참하겠느냐 그러니까 하겠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마음속에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분들이 지금 초점을 나와 달리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예수님이 아시고는 제자들이 그 모습을 이렇게 보고는 나머지 열 제자들의 반응도 똑같았습니다. 이분들도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이분들의 반응이 뭐냐면 야고보 요한 너희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걸 알지만 너희어머니까지 대동해가지고 너 정말 이러기야 우리도 이분 따라 다니는 이유가 조금 있다가 우리도 출세할 걸 생각하고 따라다니는 데 알다시피 예수님이 가끔 가다가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는데 그리고는 너희들과 같이 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가끔 하시는데 제자들이 원하는 게 그게 아닌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셔가지고 이 나라에서 파워를 가지고 정권을 잡을 것을 예수님의 제자들이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 다니는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3년 훈련시켰는데 이 모습인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1년 반 전 이야기입니다 베드로야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말까지 하신 분이 베드로의 마음속에도 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죽었다가3일 만에 살아날 것이라고 마태복음16장21절에 나오는 말씀인데 그 말을 하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했습니까? 예수님! 그게 아니고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면 안 되잖습니까? 그러려면 죽지 마십시오. 이렇게 까지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님이 이랬듯이 제자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분들의 관심은 어디에 있느냐면 이 세상에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있는 게 아니고 이 세상에 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예수님이 잘되면 우리도 잘될 것 아닙니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예수님의 열두제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모습은 우리에게도 다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 이 세상에서 출세하려고 그러느냐 이 세상에서 우두머리가 되려고 그러느냐 나를 따라 오는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진짜 으뜸이 되려면 너희들이 이 세상에서 꽁지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너희들이 꽁지가 되고 종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럴 때 높아진다는 겁니다. 하늘나라에서 으뜸이 되려고 그러고 머리가 되려고 그러면 이 세상에서 거꾸로 밑바닥에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이 말씀을 사순절기간 동안에 세 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사순절을 맞이해서 이 말씀이 우리에게 깊이 들어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는 엄청난 복이 되는 말씀이고 왜냐면 우리는 저 나라에 가서 높은 계급에 있어야 되는 것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렇잖아요.
그래도 속으로 그렇습니다. 해놓고는 아닙니다. 합니다. 왜냐면 당장 보이는 내 삶속에서 내가 모든 게 잘 풀리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내가 좀 잘되는 게 내가 원하지 저쪽나라까지 내 마음이 안 갑니다 하는 것이 우리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그런 제자들이 나중에 많은 사람들에게 대속의 제물이 된 제자들입니다 이렇게 까지 가려면 한참 훈련받아야 됩니다. 오순절사건을 경험한 후에 계속해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우리예수님이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너희들이 나같이 되어야 되는데 내가 지금 뭘 하는지 아느냐 나는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나는 대속의 제물로 적은 자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종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 일을 며칠 있다가 할 거라는 겁니다. 이게 하늘의 법칙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있으려면 나같이 많은 사람들을 살려주는 일을 해야지만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 알의 밀알이 죽어야지만 많은 사람이 살아나고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존귀함을 받는다.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기가 막힌 하늘의 비밀의 말씀입니다
하늘나라에서 귀족계급이 되려면 이 땅에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해주어야 됩니다. 마귀는 이 세대에 우리에게 뭘 요구하느냐면 너만 잘 살아라. 너, 너 나 나 마귀는 왜 그렇습니까? 나만 잘되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는 관심 안 둬. 이런 것은 저주의 유혹입니다
우리크리스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만 잘 되면 됩니다. 나만 교회생활하면서 딴 사람 볼 것 없습니다. 나만 편하면 됩니다. 이것은 마귀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은 하늘나라에 가면 교회 직책과 관계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높은 자리에 있지 않는 겁니다. 하늘나라는 계급사회입니다
계급사회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속해서 말씀드립니다. 하늘나라는 계급사회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높아지려면 하늘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있으려면 나를 따르라 내가 가르쳐준 되로 그대로 하라는 겁니다.
살리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내가 희생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희생이 쉽지가 않습니다. 자꾸 계산하니까 희생을 해야 되는데 희생이 잘 안 됩니다 왜냐면 이 사회가 마지막 때 사회가 자기희생하기를 싫어하는 사회입니다 나만을 위해서 사는 사회기 때문에 희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회 속에서 하나님의 메시지가 들어가는 것은 이게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목사님 압니다. 그렇지만 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면 제가 할 수가 없습니다. 희생을 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내가 희생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다 나를 위해서 사는 사회기 때문에 그러니까 오늘날 교회는 어지럽습니다. 왜냐면 교회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보면 다 하나님찬양하고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물질을 바치고 정성을 드리지만 전부다 나 중심입니다 말로는 예수님중심입니다 그렇지만 알고 보면 나 중심입니다 그걸 어떻게 압니까? 그 사람을 조금 불리하게 건드려보세요
그러면 확 일어납니다. 그러면 나 중심이라는 겁니다. 내가 저분을 우리교회교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여기 있다 나는 저분들을 힘주기 위해서 있다는 깊은 묵상과 그것이 내 속에 깊이 들어있으면 나는 그냥 죽는 겁니다.
계속해서 희생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건들려놓아도 나는 그냥 평강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가 죽으면 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습니까? 이런 성숙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교회에 몇 사람이 있습니까?
조금이라도 나의 어떤 자존심을 건드려놓으면 후닥닥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저희 교회는 그런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저는 그럽니다. 주님! 제가 목사로써 우리교회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무슨 책임이냐면 여러분들에게 제가 잘해주는 책임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귀족사회에 들어가게끔 만들어주는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분들이 따리 붙이고 여러분들에게 잘해주는 책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저의 목적이 아닙니다. 저는 뭡니까?
주님말씀대로 여러분들이 하늘나라에 가서 귀족계급에 들어가라고 그것을 인도해주고 가이드해주고 어떤 때는 힐난도 해주고 힘주고 그쪽을 제가 길을 인도해주는 그것이 저의 잡(job)입니다 다시 말하면 주님 앞에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높임을 받으려면 우리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모든 사람의 대속의 제물이 내가 되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모범으로 가르쳐주십니다.
이 말은 뭐냐면 너희들도 이 세상에서 남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대속의 제물이 되었을 때 높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2장에 말씀하셨잖아요. 예수그리스도 그분은 하나님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내려오셔서 대속의 제물로 자기를 받쳤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그분을 주여 하고 높이셨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높임의 원칙입니다 우리가 죽어야 됩니다. 내가 그냥 죽는 게 아닙니다.
내가 죽음으로 주변에 형제자매들이 살아나는구나. 그것을 내가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 그걸 보고 즐거움을 느끼고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이게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이 딴 게 아닙니다.
이웃이 살아나는 것을 보고 나 때문에 교회가 사회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 미 전도족속들이 살아나는 걸 보고 아하! 내가 이만큼 희생을 하니 이렇게 되는구나. 거기에서 기쁨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우리주면을 한번 봅시다.
살아나는 일을 하려면 제일 먼저 내 가정부터 한번 들여다보세요.
내 가정에서 자녀들을 살리려면 우리부모들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자녀들을 인간적인 측면에서 살리는 게 아닙니다.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우리자녀들이 나중에 자라서 사회생활하면서 나중에 하늘나라에 갈 때 자녀들을 높이 만드는 그 일을 부모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처음부터 어릴 때부터 자녀들을 훈련시켜야 됩니다.
부모가 본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부모가 주일날이 되면 만사다 제쳐놓고 우리는 교회에 가야 된다 사업하는 사람은 가게도 남에게 맡겨놓고 닫으려면 닫고 희생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에게 희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부모가 돈을 더 좋아하느냐 하나님께 더 관심 있고 저 나라가 우리에게는 더 소중하다는 가치기준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희생해야 합니다. 죽어야 됩니다.
희생 없이 도저히 하나님 앞에 높임을 받지 못합니다. 부부싸움하고 싶은 마음이 이만큼 와도 자녀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면 안 됩니다
왜냐면 자녀들 앞에서 죽어야 됩니다. 희생해야 됩니다.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신앙의 본질은 희생입니다 자녀들 앞에서 전화를 교인들끼리 하는데 누구 욕하는 이야기만 잔뜩 합니다.
그게 자녀들에게 어떻게 됩니까? 자녀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다 듣고 있습니다. 벌써 다섯 살짜리면 다 압니다 제가10년 전 이야긴데 미국에서 일어난 일인데 청년 집회를 제가 했는데 한 젊은이가 제게 찾아왔어 목사님 제가 아주 고민이 있다는 겁니다. 모슨 고민이야 그랬더니 우리아버지가 장로님이고 어머니는 권사님인데 입만 열면 전화로 교회목사님 욕하고 부목사욕하고 우리어머니가 입만 열면 교회에 부정적인 이야기만 계속합니다. 저는 그걸 못 듣겠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제 믿음이 자라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부모님이 교회에 가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교회에서 아주 대단히 파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는 우리부모님이 위선적이라는 겁니다. 이런 딜레마들을 젊은이들이 말은 안하지만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젊은이가 믿음이 자라나지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어머니아버지모습을 보고 어머니아버지가 계산적이고 관계성이 안 좋고 엄마 아버지가 우리들을 위해서 희생하시는 모습 어디가나 가정의삶이나 교회 삶이나 사회 삶이나 같은 겁니다. 항상 화평하게 하는 일을 하고 어디가든지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봉사하고 희생하고 겸손하고 이런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돈만 주려고 합니까?
택도 없는 소리하지 마세요? 돈 가지고 자녀들 행복하게 안 되는 것 아시잖아요? 그런 가정교육을 시키지 않고 자녀들을 훈련시켜보세요 돈 줘 보세요.
그 자녀들 앞이 빤합니다. 돈 때문에 다 망합니다 그런 걸 오리가 보잖아요.
돈을 주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여 착각해도 보통 착각이 아닙니다.
자기가 벌어서 자기가 생활해야지 부모가 주는 돈 받아가지고 쓴 자녀치고 잘 된 자녀 하나도 없습니다. 기본적인 아파트는 하나 사줄 수는 있습니다.
그것도 자기가 자수성가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선진국은 웬만한 사람들은 제도적으로 그렇게 해놓았습니다 자녀들에게 돈을 못 주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왜냐면 자녀가 망하기 때문에 자수성가시키지 부모님들이 돈이 있으면 자녀들 앞에서 십일조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주변에 가난한사람들 돕는 일을 보여주고 선교사를 위해서 돈을 보내고 선교 일에 본인이 동참하는 일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어야 됩니다. 보여주지 않는 사람들 입으로만 해가지고는 안 됩니다 자녀들을 향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희생해야 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나를 높이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 가정을 높이시고 나중에 그것을 배운 자녀들은 후손대대로 높임을 받습니다. 하늘에서 높임을 받는 사람은 내가 희생해야 됩니다. 가정을 위해서도 희생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우리가 희생한다는 것은 우리주님은 여러 가지로 표현 했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사랑은! 합니다. 이게 희생입니다 오래 참고 이게 희생입니다
참아야 합니다. 오래참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무례히 행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무례히 행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을 생각안하고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그걸 생각안 하고 무례히 행하는 이게 다 자기희생을 요구하는 겁니다. 사랑은 친절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은 온유하고 사랑은 겸손하고 자기유익을 따지지 아니하고 굿치 아니하고 사랑은 항상 화평과 깊음이 있고 자비와 양선이 있고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있는 이 모든 것이 다 뭐냐면 나를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그렇지만 이웃이 나 때문에 자라나야 됩니다. 자라나게 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기독교의 핵심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이웃이 나를 통해서 자라나게 하는 겁니다.
우리예수님이 그래서 우리에게 모범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처음시작을 가정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내 자녀들이 자라나도록 계속 관심을 두고 격려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렇다고 해서 항상 좋게만 해줄 수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는 사람에게는 잘한다고 격려해주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순종하도록 잘 이끌어주는 일도 하지만 그래도 말을 안 듣는 이 일에 방해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독려했다가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놓아버려야 됩니다. 왜냐면 주님의 공동체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럴 때는 놓아버려야 됩니다. 그게 어떤 의미에서는 사랑입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 또는 내 몸이 피곤하고 어떤 때는 집에서 조금 쉬고 싶지만 선교 지를 가는 이유가 그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선교지에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우리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는 너무나 많습니다. 신문도 많고 TV도 있고 잡지도 있고 복음은 우리나라에 꽉 찼습니다. 그중에 일부를 우리가 가져다가 그것이 없는 곳에다가 나누어주는 일이 선교입니다 이번에도 우리가 중국으로 가는데 중국나라가 인구10%20%는 잘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머지80%는 한 달에50불100불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형편없이 못 삽니다
그러니까 겉으로 봐서는 중국이 잘 사는 것 같지만 그 안에 들어다보면 형편없습니다. 주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못사는 사람들입니다
차비가 없어서 여기서 저쪽으로 옮겨가지도 못합니다. 우리가 최소한 일 년에 한 번씩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는 지도자들을 한군데 모아서 교통비와4박5일 동안 식대와 왜냐면 그분들은 돈이 없습니다. 그분들에게 우리가 물질을 지원해서 그분들을 불려다가 말씀으로 가르쳐주고 그렇게 보내는 일이 이번에 가서 하는 일입니다 그러려면 중국 같은 데는 희생이 많이 필요합니다.
물질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얼마 전에도 중국에 이렇게 갑니다. 하니까
우리교인이 아닌 두 사람이 돈을100만원씩 보내왔습니다.
우리교회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우리교회다가 제가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시험받습니다. 우리교회가 아직도 그런 부분에서 성숙치 못합니다.
중국선교 간다고 하면 목사님! 돈이 얼마나 필요합니까? 얼마필요하다고 제가 말을 못합니다. 왜냐면 시험받을까봐 그런데 과거에는 우리교회가 그래도 교인들이 얼마씩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그 계획이 차질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말을 안 해도 알아서 잘 하시는구나
제가 어저께까지 보고를 받으니까 아직도300만원이 더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침에 한분이 나에게 목사님! 돈이 얼마 들어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왜냐면 주님은 이걸 이루십니다.
이번에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우리교인들에게 중국에 한번 같이 갑시다.
하니까 중국에 가는 것은 고생스러운 겁니다. 이번에 따라오는 사람들은 느끼실 겁니다. 여행가면 호텔에 있지만 이번에는 호텔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아주 오지에 들어갑니다. 잠자리도 엄청나게 불편하고 화장실도 아마도 가 있는 동안에 한 번도 못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각오를 하셔야 됩니다. 이번에 가는 곳은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데 가는 겁니다.
4-5년 전에 그곳에다가 우리가 돈 들려서 화장실도 만들어주고 어느 정도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문화충격을 받을 겁니다. 그런 각오를 하시고 가셔서 제가 가서 말씀을 전할 때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뒤에서 열심히 기도로써 밀어주어야 됩니다. 이번에 중국 가는 분들이 주중에 한두 번 모여서 같이 기도하고 어떻게 할 것인가 같이 준비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다음에 사정이 있어서 못가는 분들은 당연히 못 갑니다
못가는 분들은 뒤에서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이게 뭡니까?
내가 죽어주고 내가 주님! 지금 도움이 필요한 중국 사람들 중국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제가 희생하는 겁니다. 희생하는 마음을 우리가 가져야 됩니다. 시간으로 내가 희생하겠습니다.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제가 남처럼 마음대로 돈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저는 기도로 희생하겠습니다. 가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제 마음아시잖습니까?
뒤에서 정성을 받쳐주는 우리가 그런 일들을 서로 해주어야 합니다.
주일 예배만 끝나고 집에 가서는 중국선교 가든 말든 나는 내 일이 바쁘니까 물과 기름같이 우리는 이제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한 마음이 되어가지고 같이 계속 밀어주는 일들을 우리가 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특히 중국에 있는 지도자들을 보면 참으로 보배스럽습니다. 그분들 희생 말도 못합니다. 목숨을 바치고 감옥에 들어갈 각오하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섬긴다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복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섬기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저희들에게 힘주고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해줄 때 주님이 우리를 높이겠습니까? 안 높이겠습니까? 이게 보통 비즈니스입니까?
이게 신나는 비즈니스 아닙니까?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정말 기가 막힌 찬스구나 이런 마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계시니까 그렇게 될 겁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은 나처럼 대속의 제물이 되어라 이웃이 살아나도록 살리는 일을 한번 하라 그러면 하늘나라에서는 높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하늘나라에서 높은 사람이 딴 게 아니고 이런 사람을 높은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살리는 일을 다 같이 해야 되잖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럽니다. 우리교회는 귀족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세상에서 귀족교회가 아니고 하늘나라에서 귀족그룹들 귀족그룹들은 숫자가 많습니까? 적습니까? 숫자가 적습니다. 지금 우리가 교인이 몇 명이 모이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 안에 교인들 전부다 귀족이냐 아니냐?
귀족대열에 있느냐 교인이 수만 명이 모였다 해서 알고 보면 그기에 귀족이 열 명도 안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어떤 게 더 사랑스러운 교회입니까? 문제는 질이 문제입니다 우리가 귀족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을 귀족으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나의 잡(job)입니다 귀족그룹에 안 들어오려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꾸 종아리를 때려야 됩니다. 들어올래? 안 들어올래?
안 들어오겠다고 자꾸 그러면 나가라 가만히 앉아있으면 괜찮습니다.
귀족그룹을 자꾸 방해를 합니다.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러면 나가라는 겁니다. 딴 데 가서 섬기라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하면 목사님 제발 그런 말 하지 마세요. 그럴 겁니다. 인간적인 마음으로 그런 말 하기 싫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지금 가야되는 길이 분명합니다.
가야되는 길이 분명한데 그 길을 자꾸 방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 길에 들어왔을 때는 복 받고 복이 이 세상의 복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저 나라에서 복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할 때 너희들이 하늘나라에서 높은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이것을 사순절기간에 우리주님이 세 번씩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그 일을 위해서 과거2천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가담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이 마지막 때 여기에 우리가 가담하는 복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지적으로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겠네? 안 됩니다.
우리는 들은풍월이 하도 많아서 이제는 웬만큼 말하면 아 재미있는 말했다면서 그대로 끝내버립니다 그러지 마시고 이제는 정말 이 대열에 들어오시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사순절기간에 주님이 주신 이 말씀을 너희들이 대속의 제물이 되고 스스로 낮아지고 적어졌을 때 큰 자가 된다는 이 말씀을 사순절기간 동안 깊이 묵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끝나지 마시고 매일 묵상을 하세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해서 내 속에 집어넣어 세요. 이것 달라 저것 달라 기도하지 마시고 이 말씀을 묵상하세요. 주여! 제가 과연 하늘나라에서 주님 앞에 높임을 받는 많은 사람에게 높임을 받는 자리에 있게 해주시기 위해서 이 비밀의 말씀을 주셨는데 이 말씀그대로 나에게 들어와서 이것이 살아서 약동할 수 있도록 주님 나에게 이번 사순절기간동안에 이 말씀을 깊이 주세요. 그러면서 묵상을 깊이 하는 겁니다. 밥 먹을 때도 하고 운전할 때도 하고 구체적으로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가 죽어야지. 죽어야지 그래도 안 죽어지잖아요. 왜 안 죽어집니까?
안 죽어지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동기가 분명치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목표가 분명치 않기 때문에 그러니까 말씀이 탁 들어오면 그때부터 내 자신이 하늘나라에서 높은 자리에 들어가서 하늘나라에 영광된 그러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비전으로 보셔야 됩니다.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그걸 보시고 주님 이런 일들이 나에게 있겠군요. 그러면서 이게 그냥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일어날 때 이제 우리가족들을 내가 살리는 일을 해야 되겠구나 자녀들에게나 내 파트너에게 마음 아프게 내가 죽이는 일을 하지 말아야겠다. 이걸 실제로 하는 연습을 하시고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교회에서도 마찬가지고 내가 손해 보더라도 내가 저 사람들을 살려주어야지 그러니까 가서 웃어주고 안아주고 악수도 해주고 기분 좋게 해주는 일 그 일만 계속하는 겁니다.
절대로 나는 부정적인 말은 내 입에서 꺼내지 않는다. 내가 죽는 겁니다.
내가 죽고는 주여 나 때문에 모든 교인들이 살아나게 해주세요.
그분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일은 제가 안 하겠습니다 주여 제가 봐도 정말 부족한 부분들이 정말 많지만 그래도 주님 힘주는 일만 하겠습니다
그런 삶을 내가 살게끔 주여! 하면서 내가 죽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내가 낮아지는 연습 나를 통해서 주님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게 해주세요.
이것을 계속해서 묵상하는 겁니다. 묵상하면 이것이 내 속에서 기쁨이 옵니다 내 주변에 사람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기쁨이 옵니다.
저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면 기쁜 겁니다. 그 마음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누가 잘되는 걸 보면 속상해하는 것은 벌써 계급이 낮은 사람입니다
계급이 놀을 수록 이웃이 잘 되는 것을 보면 기쁜 겁니다.
사순절기간동안에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 이것이 하루아침에는 이루어지지 않지만 이 말씀에 의해서 제자들이 오순절사건을 통해서 변해가지고 계속해서 변하고, 변하고 변하다가 주님을 위해서 목숨까지 다 바쳤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이웃을 즐겁게 해주는 일에 그렇지만 세상사람들과는 다른 겁니다. 그냥 즐겁게 해주는 게 아닙니다. 이분이 마음에 평강을 얻고 이분이 힘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또 즐거움을 나누어주고 영생의 메시지를 나누어주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키워주는 일이 힘주는 일이 이것이 대속의 제물입니다 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라나게 하는 일을 해야 됩니다. 저도 목사로써 이런데 신경을 쓰면서 목회를 지금 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에 안 찰 때가 있고 그걸 겁니다. 조금만 일부터 우리교인들이 실족하지 않도록 얼마 전에 한분이 저에게 찾아와서 목사님! 제가 기도하는 가운데 목사님에게 소나타최신형으로 하나 뽑아드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받으십시오. 제가 당장 다음 주에 뽑아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소나타 뽑아주면 좋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해야 됩니까? 고맙습니다. 그 마음을 내가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소나타 새 차를 타고 다니면 안 되는 사람이야 왜냐면 나도 타고 싶지만 그렇지만 그것 타면 많은 사람들이 실족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하기위해서는 나는 죽어야 돼 내가하고 싶은 것 하지 말아야 돼 고맙다. 그 돈 쓴 걸로 생각하고 선교헌금으로 내 놓아라 그랬습니다. 그러겠다는 겁니다. 저라고 소나타타기 싫습니까?
그렇지만 조그만 일에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조그만 일부터 그래서 형제를 실족케 하면 연자 맷돌을 메고 물속에 빠져죽으라는 말씀 기억나시죠? 우리가 살리는 일을 해야 될 사람들이 실족케 하는 일을 했을 때 상당히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 앞에서 그걸 다시 회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나를 점검하면서 주님 오늘도 제가 그런 우를 범했습니까? 매일 영적으로 눈을 뜨고는 주여! 저는 살리는 일을 해야 되는 사람이 제가 혹시 죽이는 일을 했습니까?
주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주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제가 주님 앞에 혹시나 또는 하나님의 자녀들 앞에 혹시나 나를 점검해보는 그런 일에 특히 사순절기간동안에 이번에 우리 모두가 다 그런 우리 모두가 다 되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 드리고 우리 모두가 다 나부터시작하여 이번 사순절기간동안에 내가 더 낮아지고 주변 분들이 다 살아나는 일 왜냐면 예수님이 그 일을 하기위해서 사순절기간을 준비하셨던 분으로 그러한 우리 모두가 다 되었으면 하는 것이 성령님이 우리 모두에게 부탁하신 말씀으로 다들 그렇게 합시다. 아멘.
그래서 이 무리 속에서 소외된 자들을 눈여겨보시고 자기와 친한 사람만 악수하지 마시고 나와 가까운 사람만 악수하지 마시고 이렇게 봐서 아하! 저분이 나의 위로가 필요하구나? 빨리 달려가서 악수하고 위로해주시고 힘주시고 교회가 그러니까 저 교회에 가면 정말 기분 좋아 이렇게 되어야 됩니다.
그 교회에 가면 밥맛이 뚝 떨어져 그런 소리하면 안 되잖아요
교회가 그렇게 변질되고 있잖아요. 교회가면 힘을 받고 교회가면 위로받고 새로운 비전을 가지는 그런 우리교회가 되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를 때는 내가 주님의 종이 되고 우리주님은 나의 주인이 됨을 고백하는 고백입니다 그동안 주님이라고 불렸지만 우리가 내가 주인 된 모습들이 나무나 많았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을 용서해주셔서 여기 서있는 저부터 시작하여 모두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님께서 사순절기간동안에 하신 말씀들 가운데 우리의 가장 기억 속에 남는 말씀이 오늘 이 말씀입니다 사순절기간동안에 주님 구체적으로 우리기도 속에서 묵상 속에서 이 말씀이 우리 삶속에서 구체화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지혜 주시옵소서. 지식 주시옵소서.
명철을 주시옵소서. 말씀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명철을 주시옵소서. 말씀이 구체화되도록 삶속에서 적용되도록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옵소서. 내 자신을 밑으로 내려놓고 이웃을 생각하며 이웃의 이익을 생각하며 그럼으로써 그 속에서 기쁨을 찾고 보람을 찾고 감사를 찾는 일들이 우리의 삶에 모든 모습이 되도록 그러한 삶이 우리의 삶에 습관이 되도록 주님! 저희들의 삶의 모든 스타일을 변화시켜주시옵소서
이웃을 위해서 살고 싶어 할 때 그 속에서 나오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시고 이웃을 위해서 희생할 때 그 희생을 보고 이웃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고 기뻐하는 그러한 믿음의 소유자들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제케 하심과 가르쳐주심이 사순절을 통해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이 말씀을 우리가 묵상하며 그 묵상 속에서 주님 앞에 더욱 잘했다 칭찬받기를 소원하는 주님의 자녀들 한분, 한분 위에 지금부터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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