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및 부활절시리즈 2007년 부활절
4강. 부활하신 예수(고전15:1-8)
고린도전서15장1절에서8절의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아멘.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넘쳐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다 알다시피 부활절인데 부활절을 영어로 레저레션(Resurrection)이라 그럽니다. 레저레션(Resurrection)부활 이렇게 말합니다.
부활절이라는 의미는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상당히 신학자들 사이에서 교계 지도자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아왔던 그러한 교회행사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면 부활이라는 사건은 기적을 수반하는 그러한 사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기적. 어떤 기적이냐면 죽은 자가 살아났다는 기적입니다
이 기적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들 중에서 이것은 하나의 형식적인 또는 상징적인 의미의 기독교의 교리지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고 보는 소위 이성주의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인간의 이성을 가지고 이런 기적을 이해하다보니까 신학이 많은 부분에서 비평적인 노선으로 갔던 것이 지금까지도 그것이 현실적으로 우리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자유주의신학자라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이성을 바탕으로 기적을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 이성으로 이해가 안 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자유신학자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성주의자들이 예수님오시기 전에도 있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오시기200-300년 전부터 신학철학자들 중에서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 소크라테스 이런 사람들은 우리가 알다시피 이분들에 의해서 이성주의자들이 발전되면서 유대인 중에서도 이성주의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가 뭐라고 부르냐면 사두개인이라 부릅니다.
사두개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또는 사람의 부활도 믿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부활을 믿지 않았든 사람이 예수님당시도 많았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사도바울이 이곳저곳에 다니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외쳤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든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이분들에게 향하여 부활이 현실적이고 그것은 역사적이고 또는 하나님 적이라고 고린도전서15장은 부활장이라고 말합니다. 전체가 다 부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도바울은 이성이 상당히 강했든 분입니다 교육도 많이 받았고 그런데 이분이 이성을 초월해서 영성 속에 들어갔을 때 이 부활이 이해가 되었든 겁니다.
그런데 이해가 된 그 자체만이 아니고 부활은 이미 하나님이 결정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이렇게 할 것이라는 것을 이분이 여기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린도전서15장3절과4절을 보면 부활은 성서적으로 뒤 바침이 된다는 겁니다. 3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이미 고린도교회교인들아 구약말씀 속에서 하나님이 이 세상에 와서 성육신하셔서 죽으셨다가3일 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구약말씀에 하셨는데 너희들이 왜 믿지 못하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리고는4절에 보면 성경대로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고린도교회교인들에게 부활이 하나의 성서적이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이분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서 적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부활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역사적인 의미가 있기 전에 너희들이 이렇게 물어볼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구약성경말씀 어디에 이런 게 있느냐는 겁니다. 그러면 분명히 있습니다. 구약말씀에 우선 상징적으로 예표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 모리아 산에서 아들이삭을 아브라함이 바쳤든 그 사건이 이삭이 브엘세바에서 죽임을 당한 것처럼 아들이 받침을 당하고 3일 길을 걸어서 모리아 산 그 자리에서 다시 이삭이 살아났든 그 이야기입니다 하나의 상징적인 이야기지만 그 이삭을 갈라디아서3장16절에 바울이 말하기를 그 이삭이 예수님이었다. 그것을 예표로 말해주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이미 예수님이 죽으심과3일 만에 부활하심이 예표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특히 다윗에게는 주전천년에 아브라함은 주전2천년입니다 주전천년에 하시는 말씀이 다윗이 환상을 봤는데 그 환상이 자기가 죽었는데 다시 부활하는 사건을 환상으로 본 게 시편16편입니다 알고 보니까 다윗은 성경에서 누구냐면 예수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이것은 다윗은 자기가 듣지도 않았는데 환상 속에 그런 모습이 시편16편에 보이는 겁니다. 그것을 나중에 천년 후에 베드로가 오순절에서 설교할 때 시편16편을 인용하시면서 그것이 다윗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이 다윗이 아니고 예수님이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을 다윗에게도 말했다는 겁니다.
그 후 예수님께서 주전700년에 요나 선지자를 통해서 또 말씀하신 것이 요나가 고래뱃속에 들어갔다가3일 만에 나온 사건을 보여 주시면서 나중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표적을 보여주신 게 뭐냐면 요나표적밖에 보여줄 게 없다는 겁니다. 요나가 고래뱃속에 들어간 게 음부입니다
예수님께서 음부에 내려가서3일 동안 전도하시고 그 안에서 다시 나오지 않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나의 부활은 이미 구약에 예견되었고 예표로 너희들에게 말해주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역사적으로 너희들에게 부활의 사건을 다시 한 번 뒷받침해주겠다
면서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이 부활은 현실적으로 베드로에게 보여주었단다. 그것만이 아니고 열두제자에게도 보여주시고 그다음에500여 형제들에게 그리고 야고보에게 나중에 나에게도 모든 사도에게도 다 그 당시에 부활을 봤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여보세요.
만약에 너희들이 부활에 대해서 믿지 못한다면 내가 이렇게 말해주겠다는 겁니다. 그 당시 예수님이 부활하신 게 주후30년입니다
고린도전서를 쓰신 게 주후55년입니다 다시 말하면 부활사건이 있은25년 후에 이런 편지를 쓰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오늘 본문 속에 500여 형제에게 부활사건을 보여 주었는데 그중에 태반이25년이 지난 아직도 살아있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원한다면 내가 배를 하나 빌려가지고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500명중에 대부분을 너희들에게 보여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역사적인 뒷받침이 있다는 겁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시면서15장에 부활이 만약에 없다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만약에 부활이라는 단어가 없다면 예수가 부활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것입니다 바울이 내가 전파하는 것도 다 헛것이고 고린도인의 믿음도 헛것이고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나 여러분들 앞에서나 거짓증인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거짓 증인되는 것만이 아니고 고린도교인여러분들은 죄가 여전히 있게 되고 왜냐면 부활이라는 사건은 예수님의 죽으심만이 아니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한 패키지입니다.
죽으심만 가지고도 안 됩니다. 또 살아나셔야 됩니다. 왜냐면 그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러니까 죽음 그 자체만이 온전한 구원이 아니고 그분이 살아나야지만 온전한 구원 주로써 우리에게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부활을 꼭 하셔야만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하지만 많은 분들은 아하! 목사님이 지금 부활에 대해서 설교하시는군요.
저는 그냥 듣기만 하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제가 보기에 조금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익사이팅(exciting)한지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하도 들은 풍월이 많아서 20년30년40년을 하도 많이 듣기만 해서 제가 보니까 그렇습니다. 익사이팅(exciting)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본인이3년 공생애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죽었다가 내가 3일 만에 반드시 살아나야한다는 말씀을 여러 번 하셨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구원의 완성자시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심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분이 살아나야 됩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내가 너희들에게 표적을 보여줄게 나는 요나의 표적밖에는 나는 너희들에게 보여줄 것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신 다음에 이분이 예루살렘에 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핍박을 받고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3일 만에 살아나야만 할 것을 계속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주여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그러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왜냐면 사탄은 예수님이 죽으시고3일 만에 부활할 것을 방해하는 놈이 사탄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갈릴리지방에 가서 제자들을 모아놓고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조금 있으면 내가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내가 죽었다가3일 만에 살아나야 한다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마지막 유월절을 맞이해서 죽으로 내려가실 때 하시는 말씀이 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가면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기며 그들이 나를 죽일 텐데 나를 능욕하고 나를 채찍질하고 내가 얻어맞을 거다
그리고 내가 죽지만 살아나야한다고 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미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시고 살아나야 하는 것을 들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나중에 죽으셨을 때 무덤에 계셨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죽였던 분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특히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라도에게 찾아가서 빌라도는 그 당시에 로마정권의 총독입니다
총독님! 저 사람이 살아있을 때 하던 말씀 기억나세요? 그러는 겁니다.
마태복음27장63절에 보면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는 겁니다. 제자들이 요즘말로하면 사기칠거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다가 이렇게 살아났다
왜냐면 예수님이 살아날 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라도가 말하기를 너희 말이 맞다 65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켜라 그래서 누구도 시체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부활이 일어났든 겁니다. 부활절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모친 마리아와 요한과 많은 여자들이 무덤에 가서 보니까 빈 무덤인 겁니다.
그런데 두 천사가 나타나서 하는 말이 애들아! 너희들 뭘 찾고 있느냐?
예수님을 찾습니다. 천사가 하는 말이 무서워 말라 그가 말씀하신 대로 제3일에 그분이 살아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무덤을 지키든 로마 군인들이 벌벌 떨었다 그랬습니다. 마태복음28장4절에 보면 벌벌 떨었다 그랬습니다.
왜 떨었습니까? 자기들이 무덤을 지키는데 책임진 사람인데 시체가 없어졌으니까 이렇게 여자들이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진 것을 보고는 그냥 뛰어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달려가서 제자들에게 보고하는 겁니다.
뭐라고 보고하는지 아세요? 여보세요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졌습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베드로가 일어나가지고 무덤으로 뛰어가는 겁니다.
베드로가 뛰어가서 보니까 세마포만 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자기무리들에게 허전해 하면서 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제자들 왜 다른 그룹 두 분이 자기 고향 엠마오로 돌아가는 그때 예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눈이 가려가지고 예수님을 보지 못했다 그랬습니다.
두 분 중 한 사람인 글로바라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하는 것들을 너희들이 더디 믿는 자여 구약에서 이렇게 말했는데도 더디 믿는 자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될 것을 너희들이 모르느냐 그러면서 구약에 나오는 모세와 선지자들 이야기를 하시면서 구약전체가 다 나에 대해서 이야기한 걸 모르느냐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눈을 떠보니까 진짜 예수님이 옆에 계신 겁니다.
이분들이 예수님과 함께 음식을 잡수셨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사라져버렸다는 겁니다. 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이분들이 그길로 엠마오로 가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겁니다. 여기서 누구를 만났습니까?
열한사도를 만나서 저희들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하는 가운데 예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이 열한제자들이 모인자리에 처음으로 나타나신 장면이 이때 나타나서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귀신이 나타났구나?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하니까 두려워 말라 나 영이 아니다 손과 발을 봐라 그리고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니 받아서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그런데 도마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가신 후에 도마가 나중에 나타났습니다. 도마는 이성주의자로 내가 손에 못 자국을 봐야 되고 옆구리 창에 찔린데 내 손가락으로 못 자국에 집어넣어봐야 알겠다는 겁니다. 도마가 그렇게 말한 걸 예수님은 전지전능하시니까 다 들으신 겁니다.
들으시고는8일이 지난 후 두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그러면서 도마를 쳐다보면서 너희들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제자들이 주변에 예수님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갈릴리자기 고향에 가서 다시 어부생활을 하는 겁니다.
고기를 잡는 가운데 예수님이 세 번째로 나타나는 겁니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밤새도록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는 겁니다. 요한이 보니까 저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요한이 옆에 있던 베드로에게 형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한 분이 예수님이군요. 하니까 베드로는 그냥 물속에 들어가 가지고 육지로 달려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과 베드로는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듣기는 듣는데 행동으로 나타나는 베드로는 그런 사람입니다 성질은 고약하지만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분을 사랑하시는 겁니다. 베드로가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들어 예수님께로 갔다는 겁니다. 다른 제자들은 배를 저어서 가는 겁니다.
거기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고기가153마리 잡혔잖아요.
그리고는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 베드로야 너 나를 사랑하느냐?
하면서 내 어린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베드로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너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나중에 베드로야 너는 나를 위해서 순교 당한다는 말씀까지 그 장면에서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부활하신 모든 이야기들을 우리가 단편적으로 다 들었지만 부활사건 이것은 역사적이고 현실적입니다.
예수님께서40일간 부활하신 후에 이 세상에서 생활을 하셨습니다.
그동안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다섯 번 내리시고 많은 사람과 만났습니다.
그리고40일 되는 날에 승천하셨습니다. 승천이라는 말은 살아있었기 때문에 승천하시는 것 아닙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이 승천하시는 모습을 이렇게 보고는 너희들 왜 그렇게 있느냐 천사가 말하기를 이런 모습으로 다시 재림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짧은 시간에 섭혁을 했습니다. 도대체 부활은 우리에게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부활절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첫째 부활은 우리에게 이런 의미를 부여해줍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재확인시켜줍니다.
이분은 육의 죽음을 우리를 위해서 경험하셨지만 그분은 혼이나 영이 죽지 않고 육이 다시 살아나는 그러니까 생명의 원천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창조주십니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부활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부활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예수님과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이분의 죽으심이 나의 죽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분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내가 이 세상과 관계가 끊어진 죽으심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이 세상을 제켜버리고 다시 새롭게 부활하신사건 다시 말하면 이 세상과 나는 관계가 없다는 사건 이것이 부활을 우리에게 의미해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부활은 우리의 매일매일 삶에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하여 부활은 죽음에서 생명을 주는 힘을 새롭게 공급해주는 파워가 부활의 파워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와 예수님이 하나기 때문에 주안에 있는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매일매일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부활의 새 생명을 새롭게 되는 경험을 우리에게 주시기위해서 부활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매일 죄를 지어도 부활의 파워 씻으시는 능력 회개함으로써 씻으시는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매일 있는 겁니다. 이 능력을 우리가 매일 체험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떤 때는 우리로 하여금 일부로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라고 하나님이 일부로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래놓고는 그 안에서 내가 정말 힘이 빠져서 주여 나를 어떻게 새롭게 해주세요.
할 때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하는 겁니다.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이 내가 좌절이 되었을 때 새 힘을 공급 받는 이런 능력들을 부활의 능력들을 우리에게 체험하라고 주님께서 부활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능력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능력을 달라고 우리가 기대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하늘보좌를 바라보면서 주님께 기대하면서 내 마음을 보좌에 고정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아버지를 바라보면서 주님을 바라보면서 고백하고 그 능력을 달라고 초청하고 그 능력을 의지하고 그 능력과 교제하고 이런 것들을 해야 됩니다.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보혜사성령님이 나에게 오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 속에서 나의 나약함을 항상 부활의 능력에 힘입어 나약함이 다시 새롭게 되는 것을 매일 경험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선 나의 나약함을 고백해야 됩니다. 이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고백해야 됩니다. 인정해야 됩니다. 예컨대 주여! 저는 정말 게으릅니다.
부지런하지 못합니다. 절도 있는 생활을 못합니다. 절제하는 생활을 제가 못합니다. 정말 게으릅니다. 저는 나약합니다. 주여 저는 우유부단하여 결단력도 없습니다. 왜냐면 항상 두려움이 있습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이런 나약함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부활의 능력 부활의 에너지가 나에게 와서 나를 새롭게 힘주십시오. 어떤 떼는 누구나 다 열등의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감이 없으면 오는 하나의 의식인데 열등의식은 비교의식 속에서 오는 겁니다. 경쟁심이 강한 우리한국민족은 특히 이것이 강합니다. 그러니까 불안합니다. 초조합니다. 왜냐면 내가 이겨야 되기 때문에 이런 걸 우리가 어떻게 이겨냅니까? 부활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셔서 주여 제가 이런 모든 잡다한 쓸데없는 이 잡초들을 제거해주세요
부활의 능력이 나를 새롭게 하는 능력입니다 에너지를 주시는 능력을 내게 주님이 매일 주시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부활절에 아! 부활절에 예수님이 살아나셨구나? 이걸로 끝나면 말짱 헛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제일 큰 걱정이 물질의 걱정입니다
물질이 있어나 없어나 하루 세끼 먹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요즘은 하루에 세끼 먹으면 살이 쪄서 안 됩니다. 두 끼만 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놈의 물질 왜 물질이 내 다리를 잡는지 아세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물질에 대한 청지기역할을 잘못하는 겁니다.
청지기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인데 이것을 청지기사명을 잘못하면 다시 말하면 관리를 잘못하면 물질이 내 다리를 잡아버립니다
관리를 잘못하면 건강도 똑같습니다. 건강도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것을 관리를 잘못하면 음식을 아무거나 먹고 술 먹고 담배 먹고 잠 덜 자고 그냥 기름기 있는 것 마음대로 주워 먹고 그러면 혈압이 올라가고 당뇨가 올라가고 운동도 안 하고 영양소 살찌고 살 빼고 이게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관리 물질관리 건강관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문제가 뭡니까? 자녀문제 부부문제 부모와 친척간의 문제 인간관계 이것은 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들인데 우리가 청지기역할을 잘못해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겁니다. 내 뜻대로 하고 내 고집대로 하고 내 스타일대로 하고 그러니까 주님 이런 모든 부조리들 이런 어려움들이 부활의 능력이 나에게 옴으로써 새롭게 만들어주십시오. 다시 말하면 청지기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나에게 새 힘을 주시고 새 아이디어를 주시고 새 비전을 주시고 새 마음을 주시고 각오하게 해주시고 결단하게 해주세요. 물질의 노예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시고 이 모든 세속화된 것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세요
주님 청지기역할을 잘하게 절 만들어주세요. 어떤 사람은 이런 문제들을 청지기역할을 잘하는데도 주십니다. 사도바울도 신실하신 분이였는데 육체의 가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없애라 그래서 다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주님이 보시기를 너는 이 가시가 필요하다 물질의 고난이 필요하다 건강의 고난이 필요하다 관계성의 문제가 너희들에게 항상 따라다닌다.
면서 하나님은 어떤 때는 가시를 주십니다. 그러니까 그 가시를 안고 다니셔야 됩니다. 없애려고 해도 안 없어집니다. 죽을 때까지 자손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가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불필요한 가시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청지기역할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깊은 회개가 필요합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되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되고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을 매일 느끼며 체험하며 만나고 그러므로 성령 안에서 내가 매일매일 새롭게 되는 이러한 일들이 우리 속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나부터 시작해서 부활절을 맞이해서 성령님이시여! 새롭게 죽었든 모습이 새롭게 되는 그 경험을 나에게 주세요.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합니다. 우선 이것이 가능하다고 믿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의지하셔야 됩니다. 머리로만 그러면 안 됩니다 가능합니다.
오늘 성만찬을 하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찢기신 그 몸이 내 속에 들어올 때 예수님의 그 찢기신 몸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서 온몸에 다 퍼지도록 말씀에 들어오면서 내 속에 더러운 것들이 영양소가 부족한 부분에 영양소를 제공해주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나에게 힘을 부여해주는 그러한 떡이 되도록 주님 하면서 떡을 떼실 때 그러한 믿음으로 잡수세요.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마시면서 내 속에 들어있는 모든 더러운 죄 성들이 마귀의 성품들이 싹 씻어내고 도려내고 태워버리는 역사가 예수님의 피를 마실 때 일어나도록 그러면서 주여 그러한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도록 그것을 기대하시고 느끼시고 그것을 체험하세요. 하나의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떡과 잔을 드시면서 본인 자리에 앉아서도 할 수 있지만 저는 앞에 나와서 꿇어앉아가지고 주여! 나를 새롭게 만들어주세요 오늘 새롭게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완전히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이러한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때 다음에는 더 깊이 새롭게 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날로, 날로 주님과 가까이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오늘 성만찬을 하실 때 이러한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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