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38강. 산제사를 드린 바울

변명섭 2025. 1. 21. 06:09

로마서강해 38강, 산제사를 드린 바울 2015년6월7일 말씀
오늘 말씀은 산제사를 드리는 바울에 관한 말씀입니다, 
바울의 산제사모습을 우리가 자세히 공부할 터인데 제가 이렇게 말씀을 준비하면서도 제가 다시금 바울 이분은 참으로 주님의 은혜를 특별히 받은 분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난시간에 드린 말씀의 제목은 산제사를 드리신 예수님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로마서12장에서 바울이 산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어 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우리가 지금 산제사이야기를 하는데요, 
산제사를 드리는 모본을 보인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그래서 예수님에 관한 성서적인 내용을 상고하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이 산제사를 두 가지 측면에서 드렸습니다, 
우리의 원죄를 해결해주시기위해서 예수님이 산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뭐냐면 예수님이 수족이 찔리시고 그리고 징계를 받으신 부분이 우리의 원죄를 해결해주시기위해서 하셨다, 라고 성서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모습으로 우리가 성화되어야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이 부분도 우리에게 모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이분은 성화되신 분이지만 우리의 성화를 위해서 이분이 어떻게 하였냐면 창으로 상하심을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창으로 찔리시고 채찍에 맞으신 부분은 우리를 성화시켜주는 분이라는 그러한 의미로 이분이 이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가 왜 성화되어야 되느냐면 성화되지 않으면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생명은 살아있지만 우리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없으면 한 알의 죽은 씨앗이 되어야 되는데 예수님도 이 부분을 직접 하시면서 생명을 살리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살려 주시기위해서 예수님이 이 과정 성화과정까지도 직접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분이 창에 찔리시고 채찍에 맞으시면서 우리에게 성화의 필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보여주시고는 예수님께서 1세기부터 특별히 본인의 제자수준 다시 말하면 세 번째 믿음의 소유자들의 사람들 다른 말로표현하면 복음을 로마제국을 향해서 전해야 될 1세기 때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이 과정을 겪도록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분이 바울입니다 주님이 바울을 로마제국복음화에 최첨단을 향해서 아주 앞장선 사람으로 예정 받은 사람이 바울입니다 이분은 어머니의 태에 형성되기 전에 이미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삼위하나님이 아셨다 그랬습니다, 
로마서8장29절에 바울이 고백하기를 그분이 미리 아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예레미야1장5절에 보면 예레미야 네가 지금 선자로써 일을 하게 될 터인데 어머니의 태에 형성되기 전에 네가 너를 미리 알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전에 너를 만들기 전에 세상을 만들기 전에 네가 너를 알았고 너를 예정하였고 그리고 나중에 부르고 다 하나님의 예정 안에서 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그냥 남의 이야기로만 듣지 말고 저나 여러분들로 적용하세요, 
아하 예수님께서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이렇게 예배드리는 모습도 나를 만들기 전에 내가 어머니의 태에 형성되기 전에 미리 아셨다 이게 기가 막힌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이것을 항상 묵상해야 합니다, 
그냥 정보로만 듣지 마시고 자꾸 묵상하면서 대단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미리 아신 다음에 예정하시고 때가 되어서 부르시고 이 사상이 바울에게 아주 강하게 있었습니다, 바울도 예수님이 예정하신 분이십니다 
1세기 때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미리 예정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갈라디아서1장15절에 자기가 어머니 태에 형성되었을 때 예정되었다, 
라는 말을 씁니다, 이방을 향해서 로마제국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써 예정되었는데 이분은 그것까지만 이야기했지 예정되기 전에 미리 아셨다는 사실을 바울이 말을 안 했지만 그 속에 내포되어있습니다, 
왜냐면 로마서8장29절에서 그것을 고백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미리 다 아셨던 분인데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쓰시려고 그리고 나중에 부르셨는데 부르기 전에 처음 30년 이분이 주후5년에 태어나서 35년에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니까 첫30년은 이분은 예수님을 몰랐던 분이십니다 그것만이 아니고 나중에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던 사람입니다 스데반이를 죽이고 또 예루살렘교회에 교인이 2만 명 정도 되었는데 그 교인들을 다 흩트려버리고 그래서 바울 때문에 교회가 완전히 적어져가지고 12사도들만 교회를 지키고 있었고 나머지 분들은 유다지방과 사마리아와 터키지방 갈라디아. 본도. 갑바도기아. 아시아. 부루기아. 밤빌리아 지방으로 다 퍼져버린 겁니다, 기독교인들을 강제로 흩트려버린 장본인이 사울이라는 사람입니다 첫30년 동안 하나님은 이분의 라이프를 그냥 낭비하였습니까, 교회도 안 다니고 크리스천들을 핍박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첫30년을 하나님이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준비를 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다 적용이 되는 겁니다, 
나에게도 적용이 되고 여러분들이 여기까지 온 것을 보니까 분명히 주님이 이 세대에 우리교회 권속들을 복음전하는 일에 내 민족만이 아니고 타민족에게 복음전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예정하셨는데 예정 전에 미리 아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잊지 마세요 미리아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셨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계속 묵상을 할 때 내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구나, 
그러니까 이렇게 우리가 주님을 섬기다보면 기분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주님이 나를 여기에 부르셨는데 하고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조금 게으르면 자기 자신을 독촉하고 하는 이 큰 그림 속에서 항상 말씀 속에서 있었던 바울의 역사나 이런 것을 보면서 내 자신을 다시금 한번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오늘 바울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바울이 첫30년을 하나님이 바울을 어떻게 준비하였냐면 이분을 첫째로 아주 명문가족에서 태어나게 하고 자라게 했습니다, 이렇게 명문가족은 아버지로부터 시작이 된다고 우리가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유대인이지만 로마제국에 많이 공헌을 한 사람으로 우리가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제국에 공헌을 많이 했기 때문에 로마시민권을 아버지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때문에 바울이 태어나면서부터 로마시민이 되었습니다, 이분이 나중에 3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에 가서 그곳에 있는 로마 군인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때 바울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너 네들이 왜 나를 불편하게 하느냐 너도 너희들처럼 로마시민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천부장이라는 사람은 밑에 부하가 천명 있으니까 대대장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천부장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돈을 주고 그것도 적은 돈이 아니고 꽤 많이 들어서 로마시민권을 받았는데 너는 얼마주고 받았느냐고 물어보니까 바울이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나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시민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로마 군인들이 몸을 움찔해지면서 이분을 고문하고 불편하게 하다가는 우리가 혹시 해를 당하지 않을까하는 걱정하는 이야기가 사도행전22장28절에 보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이 로마제국의 복음화 하는 일에 사용하시려고 부모님으로 부터시작해서 로마시민권을 가지도록 이렇게 다 준비를 하신 겁니다, 두 번째는 보모님이 교육열이강해서 아들을 고향 다소에서 좋은 일류학교에 보내고 문헌에 보면 다소라는 도시는 로마제국에서 유명한 게 다소대학교가 로마제국에서 아주 유명한 학교로 소문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유학을 많이 가는데 그런데 다소라는 도시가 상업도시지만 교육도시로써 로마제국에서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그러니까 보모님이 자녀교육을 위해서 그곳에 정착하시고 그곳에서 아이들을 유치원 때부터 훈련을 많이 시킨 겁니다, 
유대교육을 시키고 헬라어교육도 시키고 라틴어교육도 시키고 지기 모국어인 히브리말 교육도 시키고 거기다가 유대인들 평민들이 쓰는 말인 아람어 히브리어의 방언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최소한 네 나라말을 섰습니다, 
이것이 어릴 때부터 우리 같으면 언어학원에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가 아주 학원에 요란하게 많은데 그것도 다 주님의 뜻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민족을 쓰시려고 그리고 어머니들이 극성맞잖아요, 똑같이 바울의 어머니 아버지도 극성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을 그렇게 극성맞게 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나이가 되었을 때 이분을 예루살렘에 보낸 겁니다, 
예루살렘에서 가장 권위 있는 최고 율법학자인 가말리엘의 문화 생이 된 겁니다, 사도행전5장34절에 사도행전22장3절에 보면 가말리엘의 문 화생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3차 여행 끝나고 예루살렘지도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설교할 때 자기의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당신들 나는 당신들보다도 더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이고 가말리엘의 문화 생이야 이렇게 말하니까 예루살렘지도자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는 겁니다, 
그렇게 주님이 준비를 하신 겁니다, 세 번째로 준비하신 것은 바울이 항상 빌립보서3장5절에 자기 자신의 육체의 자랑을 이야기하시면서 나는 베냐민지파다 그러는 겁니다, 열두지파 중에서 가장 막내로써 베냐민지파는 귀족지파로써 취급을 항상 받았습니다, 그래서 열두지파 중에 유다지파가 예루살렘의 중심이고 베냐민지파는 항상 예루살렘주변에 있었던 지파가 베냐민지파입니다 그만큼 베냐민지파는 귀족 성을 가지고 있었고 베냐민지파라 그러면 항상 목에 힘을 주는 지파가 베냐민지파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3장5절에 나는 베냐민지파다, 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네 번째는 이분이 빌립보서3장5절에 그랬습니다, 
나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다, 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로써 이분이 이렇게 말하였냐면 히브리의 문화와 종교와 그 외에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문화 속에서 아주 엘리트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나는 길리기아의 다소출신이라는 것도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라는 하나의 표상입니다 
왜냐면 아주 최고엘리트교육을 받는 도시에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서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예루살렘에 가서 교육을 받았다는 겁니다, 사도행전22장2절3절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다음에 거기서 가말리엘의 문화 생으로써 율법에 엄한교육도 받았다는 겁니다, 이런 것이 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으로써 하나의 형상들입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형상은 뭐냐면 나는 이 율법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더 충실해서 하나님을 정말 사랑했다는 겁니다, 
아주 하나님에 대한 열성분자였다는 겁니다, 
그것도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 하는 행위라는 겁니다, 
그것뿐 아니라 다섯 번째로 나는 하나님에 대한 열성 때문에 나는 이단종파인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데 앞장섰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스데반이를 죽였고 예루살렘교인들을 다 흩트려버린 이런 측면에서 이분은 나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자기의 엘리트의식이 상당히 강했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이분은 30년 동안 엘리트교육을 하나님이 강제로 의도적으로 시켰던 겁니다, 가족적인 측면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학벌도 지파도 율법을 섬기는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이 바울을 철저하게 엘리트로 훈련을 시켰던 겁니다, 
그분의 육체의 자랑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30년을 하나님이 이분에게 예수님을 모르게 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핍박하는 사람으로까지 만들어서 엘리트교육을 시켰을까 이것이 우리의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엘리트교육을 시킨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분을 로마제국복음화 시키는 큰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혼의 그릇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30년을 준비하셨던 겁니다, 
로마제국복음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기수역할을 하는 로마제국복음화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려면 적어도 제 생각에는 일곱 가지의 필요한 요건들이 있어야 됩니다, 이 요건들을 충족시켜주기 위해서는 30년을 하나님이 이분을 이렇게 준비시킨 겁니다, 일곱 가지요건들이 뭐냐면 첫째 이 사람은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다닐 때 여러 가지 방해들이 있지만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라이센스가 있다면 로마시민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바울에게 로마시민권을 부모님을 통해서 허락하신 겁니다,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이 뭐냐면 언어구사력입니다 언어구사력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로마제국 안에 로마인들은 라틴어를 쓰기 때문에 라틴어를 먼저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정부 고관들이 쓰는 공무원들이 쓰는 공식 언어입니다, 
또 아카데믹하게 쓰는 언어는 헬라어입니다 그리스말입니다 그리스말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 훈련을 이분이 다 받은 겁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교를 나가려면 하나님께서 단순화시켜서 영어 중국도 만다린이라는 한 언어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시고 소련도 마찬가지고 이런 식으로 메이저언어를  우리가 알아야 되듯이 바울도 그 당시에 메이저언어가 라틴어. 헬라어, 모국어인 히브리어 그리고 아람어 유대인 중에서 평민들이 쓰는 이런 네 언어를 이분이 숙지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언어구사력을 30년 동안 다 훈련받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성서를 쓸 수가 있었던 겁니다, 
성서를 헬라어로 써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헬라어에 유창했던 겁니다, 베드로는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조금 약했습니다, 
첫 번째 조건은 로마시민권이고 두 번째는 언어구사력입니다, 
세 번째는 타문화 적응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로마제국에는 많은 문화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마리아문화 시리아에 가면 시리아문화 터키가면 터키문화 마케도니아, 그리스, 로마 문화가 다 다르기 때문에 바울이 이곳에 다니면서 문화에 적응력이 빨라야지만 로마제국복음화 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바울은 이 훈련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외국에서 태어나게 하고 우리도 지금 선교 팀으로 중국이나 소련이나 일본에 갔다 온 것하고 안 갔다 온 것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갑시다, 
하면 딱 놓고 가시고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문화적응력을 배양시키는 겁니다, 문화적응력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이분이 로마제국복음화 시키려면 높은 지적능력입니다, 지적능력이 탁월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에게 이 훈련을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 능력이 있으니까 성서를 쓸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는 그릇이 준비가 된 겁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로 뜨거운 종교성입니다 자기가 이것이 진리다 하면 거기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어야 되는데 바울에게 뜨거운 종교성을 주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것이 지나쳐가지고 스데반이를 죽이는 일까지 예루살렘교회를 핍박하는 일까지 자기의 신념과 믿음 때문에 목숨까지도 갖다 바치는 그러한 훈련을 바울에게 시켰습니다, 
나중에 예수님을 만난 후에 이분이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여섯 번째로 리드 쉼을 배양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리드 쉼 능력입니다, 바울이 30년 동안 리드 쉼을 배양 받는 훈련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로 목표 지향적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목표가 저거다 하면 저곳을 향해서 달려가는 사람이 되어야지만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표가 뚜렷하고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는 이러한 성품 이러한 기지를 하나님이 준비시켜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없는 사람은 주님께서 크게 쓰지를 못합니다, 모든 게 다 준비되어도 목표지향이 없으면 그러면 어느 정도까지 쓰시다가 거기서 멈추어버립니다, 이런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30년을 이분을 준비시킨 겁니다, 
그러면 또 한 가지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왜 이런 그릇으로 준비시켜야 됩니까, 30년을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셔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대답이 왜 이분을 이렇게 다른 사람이 아닌 이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이분을 훈련시켜서 일곱 가지 요건을 갖추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하는가요, 그러면 그 사람이 잘나서 그럽니까, 
안 그러면 이분이 행운아입니까, 안 그러면 이분이 어쩌다가 일곱 가지 요건을 다 갖추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그랬습니까, 
여기에 대한 대답은 아닙니다, 그러면 정답은 뭐냐면 이분이 어머니 태에서 형성되기 전에 이미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은혜를 베풀어서 이분이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이미 아셨기 때문에 이렇게 30년을 준비하셨다 
이 고백을 바울이 했습니다, 사도행전9장15절에 아나니아를 통해서 확인시켰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인데 로마서8장29절에는 하나님이 미리 아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로마서8장30절 또는 갈라디아서1장15절에 모태로부터 택정하셨다 그래가지고 은혜로 나를 부르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우연히 된 것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도 아니고 이런 걸 다 갖추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부른 것이 아니고 뒤집어서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어머니의 태에서 형성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태에서 형성되었을 때 정하셨고 부르셨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이분이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이렇게 되었는데 이분이 30년이 되니까 하나님이 됐다 이제 다음 단계로 들어가자 그래가지고 이분을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시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가지고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이분이 이 엄청난 그릇에 예수님을 담은 겁니다, 
예수님을 담아서 예수님의 제자로써 부르심이 시작되었는데 그런데 이분 속에는 아직도 쓴 뿌리들이 많은 겁니다, 30년 동안 만들어 놓은 사탄의 성품으로 꽉 차 있는 겁니다, 특히 이분들에게는 어떤 성품이 가장 크게 작용했냐면 엘리트의식 다른 사람을 안아 무인으로 보고 교만하고 깔보고 자존심이 강하고 또 비평의식이 강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입니다, 겸손하지 못하고 이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겁니다, 
주님이 30년 동안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 되도록 주님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 잘못도 아닙니다, 어쩌다가 이런 환경 속에서 30년을 지내다보니까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이 된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제 예수님을 그릇에 담았으니 이제 너는 30년 동안 만들어놓은 여러 가지 성품들을 하나하나 정돈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정돈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이 쓸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것이 정돈이 안 되면 로마제국복음화에 거침돌이 되어서 쓸 수가 없다는 겁니다, 성품의 변화가 없으면 다시 말하면 성화가 되지 않으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마음이 순수해지지 않으면 우리에게도 이게 다 적용이 되는 겁니다, 우리 성품 그대로 있으면 어느 정도 까지 쓰시다가 주님이 쓰지를 못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니까 성품이 깨끗해야지만 우리를 통해서 열매를 맺는데 바울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열두 가지로 상고해보았습니다, 성품이 좋아지면 다시 말하면 그릇이 깨끗해지면 첫째로 영안이 열리는 겁니다,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시각의 변화가 오는 겁니다, 성품의 순도에 따라서 마태복음5장8절에 보면 마음이 순수한 자는 하나님의 볼 것이요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마음이 순수해지면 시각의 변화만 오는 게 아니고 청각의 변화도 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겁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음성만이 아니고 사물을 이렇게 봐도 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오고 이렇게 주변사람이 한마디 하더라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런 영적 감수성이 생기는 겁니다, 
마음이 순수해지면 바울이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잖아요, 
30년 동안 아직 까지는 그것이 안 된 겁니다, 
세 번째는 영적분별력이 생기는 겁니다, 
마음이 순수해지면 네 번째로 마음이 순수해지면 영적 능력이 나타나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마음이 순수해지면 사탄이 두려워하는 겁니다, 
사탄을 허락한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 도구로써 사탄을 허락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면 이놈이 두려워하는 겁니다, 사탄이 와서 할 일이 없는 겁니다, 내가 순수해지면 사탄이 할 일이 없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사탄이 내 앞에서 굴복합니다, 
내 마음이 아주 순수해지면 나를 공격하지도 못합니다, 
일곱 번째로 마음이 순수해지면 성서를 저술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성서를 저술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니까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오니까 성서를 저술할 수 있어서 이분이 13권14권의 성서를 자술하였습니다, 여덟 번째로 리드 쉼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로 교회를 개척할 수가 있었습니다, 
열 번째로 성서를 가르칠 수 있고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마음에 담았지만 그것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는 겁니다, 이분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이 작업이 엄청나게 긴 작업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다메섹에서 주후35년에 예수님을 만나서 바울이 순교하기까지 33년을 마음이 순수하기 위한 일을 주님이 이분에게 하였습니다, 33년을 그냥 독방에 앉아가지고 순수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장에 나가서 현장교육 현장에 나가서 주님을 섬기면서 거기서 경험하면서 현장에서 사람과의 관계 주님과의 관계를 경험하면서 주님이 이 훈련을 시켰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저도 여러분들도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순수하게 되는 이 훈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항상 말하지만 NO 1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이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구원만 시키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선데이 크리스천들은 이분들은 로마제국복음화 할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날 세계복음화에 참여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냥 복음만 받고 이 세상에서 잘살다가 주님에게 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몇 퍼센트라 그랬습니까, 60-70% 전 세계적으로 똑같습니다, 
그리고 NO2크리스천들은 기복신앙 번영신학을 하는 열심히 신앙생활 하지만 이 세상에서 복 받기를 원하는 그냥 이 세상만 바라보고 사는 기독교인들이 20-30% 정도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님의 전도사역도 하고 선교사역도 하지만 거기에 깔려 있는 것은 내가 복 받기 위해서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NO3크리스천들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이 세상도 보지만 저 세상까지 보면서 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세 번째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저쪽 세상을 보면서 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산제사를 드린다, 다시 말하면 성화하는 일을 주님께서 33년 동안 시키시고 우리에게도 시키시는데 이것을 할 때마다 우리는 누구를 쳐다봐야 합니까, 왜냐하면 내 자존심을 누가 건드릴 때 얼마나 아픕니까, 제일 아픈 게 바울도 이 자존심을 깨는 일에 우리가 조금 있으면 보겠지만 상당한 시간을 하나님이 거기에다가 투자를 하셨습니다, 
바울도 이 자존심을 깨는 일에 저도 마찬가지고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마다 누가 자존심이 상했습니까, 
예수님이 창에 찔리시고 채찍에 맞을 때 예수님이 자존심이 상했습니다, 
그러듯이 항상 예수님의 자존심상한 것을 우리가 묵상하고 항상 그것이 내 마음에서 떠나지 말아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나에게 힘이 되어가지고 내가 자존심상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너도 모르게 성화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됩니다, 우리의 교과서는 누구냐면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모델은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예수님을 닮자 예수님을 닮자 그래놓고는 나중에 어느 정도 닮은 다음에 빌립보서에서 너희들 이제 나를 닮으라는 겁니다, 
자기 제자들보고 그러니까 제일 힘든 게 뭡니까, 자존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이 어느 정도 있느냐, 어느 정도 성화 되었나 안 되었나는 거꾸로 그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려보면 압니다, 
그러면 웬만한 사람 성화가 잘된 사람은 자존심을 건드려도 별로 표현 안하고 그걸 소화합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된 사람은 자존심을 건드려놓으면 근방 반응이 옵니다, 그러면 아직 조금 더 가야 되겠구나, 
이것은 아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저도 이렇게 오랫동안 주님을 섬기면서 별난 사람을 다 보니까 우리민족만이 아니고 여러 민족을 상대하다보니까 민족마다 반응하는 것이 다르고 자존심을 건드렸을 때 나타나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그걸 이 나이가 될 때까지 경험을 많이 하면서도 그걸 나에게도 적용 시켜보고 그러다보니까 이렇게 머리가 희어진 것 같습니다, 
요즘 와서 제가 검은 머리가 생깁니다, 어느 정도 소화가 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바울을 보면 주님께서 이분의 자존심을 깨기 위해서 엘리트의식을 깨기 위해서 주님께서 3단계로 훈련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3단계로 시간적인 차원에서 첫째 단계는 뭐냐 하면 예수님을 만난 주후35년부터 안디옥 교회로 부임하는 주후45년 약10년이 첫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뭐냐면 1차 선교여행부터 3차 선교여행이 끝나는 46년부터57년 동안 10년 안팎이 두 번째 단계입니다 
이때 이분은 현장에 가서 뛰는 겁니다, 1차 2차 3차 선교여행까지 이러면서 이분이 훈련받는 내용을 우리가 잠깐 볼 것입니다 
세 번째 단계는 이분이 3차 선교여행이 끝나고는 이분이 예루살렘에 도착해가지고 그때부터 자존심을 겪으면서 이분이 순교당할 때까지 58년에서68년까지 10년 동안 이분이 33년을 주님을 섬겼지만 이분이 10년 10년 10년 식 그런데 보면 항상 단계적입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서서히 단계적으로 평생 동안 서서히 단계적으로 쓴 뿌리제거작업 장화작업을 주님이 진행하고 계심을 바울의 삶 속에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한꺼번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젊은 사람들을 보면 나이가 30살 되는 젊은 분들을 보면 한참 가겠구나, 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30살 되는 젊은 분들이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도 정돈 안 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나이가 60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정돈이 안 된 사람이 보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그 사람들을 오래 살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70인데 아직도 한참 가야 되니까 저도 그렸습니다, 아하 주님이 저를 오래 살 게 하시려고 이렇게 하십니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것도 주님이 쓰시는 분들은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바울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어넣는 겁니다, 저는 거기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이 있습니다, 왜냐면 쓰시기를 예수님이 어머니 태중에서부터 예정된 분들은 성화시키지 않으면 누가 더 걱정입니까 예수님이 더 신경 쓰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성화시켜주셔야 됩니다, 
저는 거기에 대한 믿음이 돈독히 있습니다, 성화시켜주셔야 됩니다, 
우리교인들을 볼 때마다 성화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상당히 주님께 감사한 겁니다, 인간적으로 기분이 좋고 이렇게 변화는 모습들을 보면 변하는 게 뭐냐면 성서를 얼마냐 아느냐 그 수준이 아니고 성품이 변화는 모습들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아주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성품이 변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주님이 써도 열매가 없는 겁니다, 바울의 산제사 드리는 첫 단계의 첫 10년의 드리는 모습을 이렇게 보면 바울의 자존심 깨지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우리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열두제자들이 소문을 듣고는 열두 명이 단체로 다메섹에 가서 축하한다, 예루살렘으로 가자며 예루살렘에 가서 당신이 야고보보다도 높은 자리에 앉게 할게 이제 우리 책임자하라며 이럴 수도 있잖아요, 
주님께서 그렇게 안 하신 겁니다, 그래놓으면 교만 끼가 들어가 가지고 나중에 딴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그렇게 안 하시고는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자말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때부터 핍박이 따라오는 겁니다, 과거 자기 유대인친구들이 자기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그러고 배반하고 배척하고 그럴 때마다 옆에는 보호천사가 있고 그럴 때마다 소수지만 기독교인 중에서 아나니아 같은 사람이 바울을 감싸고 보호해주는 사람이 항상 있었습니다, 
강한 훈련을 받아서 외롭게 되었을 때 나 홀로가 아닙니다, 항상 거기에 한두 명의 사람을 주님이 붙어주십니다 항상 있었습니다, 
그것은 뭡니까, 내가 지금 너를 훈련시키고 있다는 하나의 표적으로 너 혼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바울이 어떻게 했습니까, 이 무리들 속에서 분리시키는 겁니다, 격리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아라비아에 가서 3년을 있게 하고 갈라디아서1장18절에 갈라디아서4장25절에 보면 이분이 3년을 아라비아에 가서 외로움 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모든 과거 친구들 세상일을 다 잊어버리게 하고 그러면서 자기 자신의 우상을 깨는 시간입니다 의지했던 것들을 자랑했던 것들을 무너뜨리는 이분이 20대의 엘리트의식도 조금씩. 조금씩 없어지고 가문의 우월성 학벌의 우월성 지파의 우월성 이런 것들을 다 무너지지 않지만 조금씩. 조금씩 무너뜨리는 단계입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과 교제하는 시간입니다 
완전한 시간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런 과정이 꼭 필요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나중에 거기서 3년 있은 다음에 다메섹에 올라갔다가 다메섹에서 예루살렘으로 내려온 겁니다, 
그곳에서 제일 먼저 누구를 만나고 싶었습니까, 
교계지도자들 야고보와 베드로를 만나고 싶어 하는데 만나주지를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나바를 통해가지고 만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존심이 얼마나 상하겠습니까, 
세상 적으로 말하면 별 것 아닌 놈들이 시골 놈들이 내가 한때는 예루살렘공회원출신인데 나를 만나주지도 않는 데에 대한 아픔이 아직도 있는 겁니다, 마음속에는 또 미안함 마음도 어느 정도 있고 왜냐면 지금 현재 소그룹이 되었는데 한때는 2만 명씩 데리고 있었는데 나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는 것에 대한 미안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내가 이제 종교를 바꾸어서 기독교 교계에 들어왔는데 나보다도 저 사람들이 더 영향력이 있고 더 세게 노는 것에 대한 질투심도 생기고 괘심한 마음도 있고 그냥 여러 가지로 마음이 섞어있는 상태가 예루살렘에 가있는 상태입니다 
주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럴 때 바나바 같은 사람을 붙어주는 겁니다, 자기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겁니다, 할 수없이 가이샤랴에 가가지고 배를 하나 빌려서 고향 다소로 가는 겁니다, 
고향다소에 가가지고 7년 동안 겸손훈련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장례가 안 보이는 겁니다, 모든 갈 다 포기하는 겁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만 좋을지 모르는 단계까지 갔을 때 주후41년에 주님이 이제 어느 정도 합격이 되었다 하니까 이분을 3층천 낙원구경을 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3층천 낙원에 갔다 와서 이분이 새 힘을 받은 겁니다, 
아하 내 일이 로마제국복음화 하는 일이구나 이 비전을 본 겁니다, 
이 비전을 보면서 아나니아가 자기를 향해서 예언했던 말씀이 생각이 나는 겁니다, 로마서9장15절에서 말씀하셨던 것이 이러면서 이분이 첫10년을 이렇게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로마제국복음화 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마음이 약간 오지만 어떻게 언제 해야 될 지는 전혀 속수무책인 겁니다, 왜냐면 자기는 교회도 없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자기 고향에서 지금 외롭게 혼자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십니다, 
그래야 겸손해지는 겁니다, 우리 형제자매님들 이런 경험을 하십니까, 
바울처럼 이렇게 세게는 안하지만 어느 정도 이런 패턴으로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만약에 우리가 내가 제3의 하나님의 자녀로 기름부음을 받았고 미리 주님이 아신 상태였다면 하나님이 이 과정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두 번째 단계는 두 번째10년입니다, 
이것은 선교지에 나가서 1차2차3차 선교여행을 하는 훈련과정인데 이 훈련과정을 위해서 바나바를 통해가지고 안디옥 교회로 오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안디옥 교회에 와가지고 그때부터 주님이 1년을 안디옥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게 한 다음에 성령님이 안디옥 교회 다섯 지도자들에게 장로님들에게 이 두 사람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지로 내보내라 주님의 특별한 계획 속에서 이것이 진행이 되는 겁니다, 말단 전도사였지만 선교지에 나가서는 바나바보다도 더 책임 있는 자가 되어서 바나바와 바울이 하다가 이제는 바울과 바나바 이렇게 지도자로써 등급하면서 이분이 선교지에 나가서 선교하는 이야기들이 주욱 나옵니다, 그래서 이분이 설교할 때마다 구브로에서는 총독 서기오가 복음을 받는 역사들이 그래서 여기저기서 많이 일어났습니다, 구브로에서 설교 끝나고는 마가가 여행 도중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 이분이 자기 옛 성품이 들어나는 겁니다, 
젊은 놈이 한번 칼을 뽑았으면 끝까지 가는 거지 중간에 자기 외삼촌과 나를 버리고 집으로 간다할 때 속으로 화가 치밀어 오는 모습을 우리가 알지만 이분이 옛 성품이 아직도 있는 겁니다, 마가를 용서 못해주는 아직도 바울이 성화된 사람이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께서 그분에게 핍박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1차 여행 때 보면 안디옥에 가가지고 핍박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1차 여행을 끝냈습니다, 
이분이 갈라디아서를 49년에 섰습니다, 
갈라디아서를 보면 바울의 성품이 거기에 들어납니다 갈라디아서를 썼을 때 왜 이분이 이렇게 성품이 들어나느냐면 1차 여행 끝나고 자기가 안디옥 교회에 돌아 왔을 때 바울이 전한 은혜의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베드로와 야고보의 제자들 중에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속으로 베드로와 야고보에 대한 보이지 않는 섭섭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총회에 내려가서 이 문제에 대한 해결을 받았지만 마음속에 항상 저 사람들이 내가 이렇게 수고하는데 나를 알아주지를 못하는구나, 그리고 자기가 뭔데 우리식으로 말하면 나보다도 한참 하층계급의 사람들이 지금 목에 힘주고 다니고 하는 보이지 않는 교만 끼가 아직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 교만 끼를 가지고 글을 쓴 게 그분의 마음을 하나님이 아시고 성령님이 쓰게 한 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갈라디아서2장에 보면 그 마음이 나옵니다, 
갈라디아서2장에 갈라디아교인들아 너희들이 지금 은혜의 복음을 나한데 듣고 있는데 베드로와 야고보의 그분의 가르침이 뭐냐면 구약의 모든 요건들을 잘 순종해야지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 말씀과 바울은 구약의 모든 예법들이 필요 없다고 하는 은혜의 복음 그것 때문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이 하늘과 같이 생각하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 사람들은 나보다 낮은 사람들이다, 라는 표현을 합니다, 그분들은 유대인들을 복음화 하는 전도자들이고 나는 이방인을 복음화 하는 숫자가 전 세계인구99.8%입니다 
유대인은 고작해야0.2%입니다 그러니까 급이 다르다는 표현을 자꾸 써는 겁니다, 이분이 그런 교만 끼가 아직도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또 뭐라 그럽니까, 베드로나 야고보나 바나바 이 사람들은 이중성품들이 있어서 이방인들과 식사하다가 내가오니까 슬금슬금 피하는 그래서 내가 꾸지람을 주었단다, 
하는 이야기들 알잖아요, 이게 뭡니까, 
하나님이 이분의 이 성품을 아직도 교만 끼와 엘리트의식이 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말씀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목사라고 그래서 신부라고 그래서 신학자라고 그래서 선교사라 그래서 옛 성품이 없는 게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죽을 때 까지 갖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주님께서 조금씩. 조금씩 없애주는 겁니다, 그리고 2차 여행을 시작할 때 누구하고 싸움을 했습니까, 
마가문제 때문에 바나바와 싸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세요, 바울이 자기가 어려울 때 자기가 외로울 때 도와준 분이 누굽니까 바나바입니다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도 제자들을 소개시켜준 분이 바나바고 나중에 7년 동안 고향다소에서 외롭게 있을 때 성령님이 바나바를 통해가지고 나와 같이 동역하자 그래가지고 안디옥 교회 전도사가 된 것도 바나바 때문에 인간적인 측면에서 보면 바나바에게 신세를 많이 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나바에게 신세를 많이 지도록 만들어 놓았는데 이 사람은 자기가 똑똑해가지고 바나바가 자기 조카 마가를 2차 선교여행 때 데리고 가자 그럴 때 바울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싸움이 나서 바나바와 바울이 갈라지는 이야기 우리 잘 알잖아요, 소위 이분들이 나중에는 다 성 바나바 성 바울로 성인들인데 싸움질하는 성인들입니다 자기 고집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바울이 2차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가서 복음을 전했지만 아직도 성품이 변하지 않고 자기 고집이 있고 자기 엘리트의식이 있고 자기 사명감에 다른 주변 사람들을 보지 못하는 이런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제 자신도 이런 과정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지금도 발견이 되는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이분이 2차 선교여행을 50년부터52년에 하면서 이분이 강한 훈령을 받습니다, 빌립보감옥에도 들어가고 또 어려움을 주욱 경험하면서 가다가 3차 여행을 하게 됩니다 3차 여행은 주후53년부터57년입니다, 
3차 여행을 하면서 이분이 많이 성숙되었습니다, 많이 성숙 되었는데도 이분에게 쓴 뿌리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썼습니다, 55년이니까 이분이 개종해서 20년 후입니다 
고린도교회 사람들이 자기에게 불평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오니까 
고린도교회 문제점들도 많았고 거기에 대한 답을 성령님이 쓰도록 한 겁니다, 특히 바울에게 대한 개인적인 자존심을 건드리는 소리를 듣고 이분이 거기에 대한 답을 쓰는 것이 고린도전서9장입니다 어떤 이야기냐면 고린도교회 교인들끼리 하는 소리입니다, 바울 저사람 우리가 헌금 내놓으면 그 헌금 가지고 자기 마누라 데리고 여기저기 여행 다니면서 딴 짓 한다는 겁니다, 이런 소문이 들리니까 바울이 그걸 듣고는 거기에서 답을 하는 겁니다, 
애들아 베드로나 바나바나 다른 사도들은 거기에서 답을 하는 겁니다, 
애들아 그러면서 이분이 이런 말을 합니다, 군인을 봐라 군인이 자기 돈 들어서 군대 생활하는 사람 있느냐는 겁니다, 
농부를 봐라 농부가 자기가 심어 놓은 곡식을 자기 마음대로 먹는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구약에서 소를 봐라 소가 맷돌을 갈 때 입으로 자기가 가는 곡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나도 그런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말씀을 가르치고 너희들이 주는 돈을 내가 받을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희들 중에 이런 말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미리 짐작을 하고 나는 너희들에게서 돈 한 푼도 안 받았다는 겁니다, 돈 받았으면 그 돈 내 개인 용도로 쓰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그랬냐면 한사람이라도 나 때문에 실족할까봐 그래서 나는 이것을 미리 알았기 때문에 나는 낮에는 텐트 만드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너희들에게 말씀을 나누지 않았느냐 내가 왜 이렇게 했는지 아느냐 주님이 이런 사람에게 상급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겁니다, 너 네들 말이야 
내가 이렇게 안 하는데 왜 나를 건드리느냐 건들지 말라 이놈들아 이런 표현이 고린도전서9장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것을 주욱 묵상하면서 성령님이 그분의 마음이 그렇다는 것을 그냥 이렇게 폭로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령님이 바울아 이 교회에 문제 있지 너 고린도전서13장을 써라 고린도전서13장에 보면 사랑은 오래참고 무례히 행치 않고 사랑은 하면서 주욱 나옵니다, 바울이 거기에 대해서 합격해서 썼습니까, 
제가 볼 때는 아닙니다, 왜냐면 그걸 쓴 후에 바울의 삶을 보면 아닙니다, 그렇지만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신 겁니다, 
바울아 너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랑의 사도가 되어야 되는데 너도 아니지만 그걸 써라 왜냐면 쓰므로 너가 변한다, 
바울은 고린도전서13장을 통해서 많이 배웠을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은 자기의 갈등들을 성령님이 아시고는 자기 서신에다가 자꾸 쓰도록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신이 바울이 온전해서 쓴 게 아니고 바울에게도 주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는 고린도후서를 똑같은 해에 쓰실 때도 바울에게 똑같은 말씀을 주시는데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옛날 같으면 한바탕 너희들에게 했다 나도 이제 20년을 훈련을 받았으니 나도 조금씩. 조금씩 변한다, 그러면서 나를 변하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나를 어떻게 하는 줄 아느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마다 두드려 맞고 매도 엄청나게 맞고 배고픔도 경험하고 돈 없는 것도 경험하고 강도에게 돈도 빼앗겨보고 잠도 못자고 복음을 전하면서 내가 엄청나게 맞고 배고픔도 경험하고 돈 없는 것도 경험하고 강도에게 돈도 빼앗겨보고 잠도 못자고 복음을 전하면서 내가 엄청난 어려움을 당하고 또 사랑하는 자들이 나를 배반하기도 하고 내가 사기당하기도 하고 도둑질당하기도 하고 별난 아픔을 다 경험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지내왔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 때마다 주님이 나에게 3층천 구경을 시켜주어서 내가 위로를 받고 그뿐 아니라 이렇게 열심히 예수님을 섬기는데 몸에 지병이 하나 있어가지고 이것을 고쳐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니까 이 지병을 가지고 다니라고 말한다, 바울이 이 지병 때문에 힘들다는 표현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바울을 계속 고생시키는 겁니다, 3차 여행 끝나기 전에 57년에 끝나기 직전에 쓴 바울의 편지가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로마서입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로마서1장부터8장까지 복음의 핵심을 깨닫고 또 유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9장부터11장까지 깨달은 다음에 바울에게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 지금 산제사를 드리고 있다, 과거20년 동안 너 삶속에서 똑같이 너 제자들에게 16장에 보면 바울의 제자들이 30명 정도가 나옵니다, 
바울이 선교사로 보낸 제자들이 두란노 서원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입니다, 
제자들에게 말해라 똑같이 너처럼 산제사를 드리도록 말해라는 겁니다, 
인격의 변화가 오도록 이것이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욱 나오는 겁니다, 형제들을 사랑해주고 너를 핍박하는 사람을 용서해주고 모든 사람과 화평하고 12장을 우리가 다음시간에 하겠지만 이런 게 나옵니다, 인격의 변화 너가 20년을 훈련 받았듯이 이제 너 제자들에게도 이것을 가르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3차 여행이 끝났습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그때부터 시작해서 순교까지 3단계10년입니다, 이때 보면 예루살렘에 도착한 목적이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지도자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사두 개인들 중에 하나님이 택하신 분들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이분들을 예수님을 소개시켜주기 위해서 그러면서 바울이 그분들을 만나가지고 자기 과거를 쫘악 설명을 하면서 나 이렇게 산 과거 알지 그렇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내가 이렇게 변해서 여기까지 왔다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예수님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그러니까 여러 유대인들이 거기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반대로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 안에서 이런 갈등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는 또 피해 다니고 그러면서 이 사건 때문에 로마 군인들이 개입하여가지고 로마 군인들 중에서 높은 분들 천 부장들 백부장들을 복음화 시켜서 주님을 만나게 하는 사건들이 그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그리고는 총독들도 이 문제로 인하여 복음을 바울에게 듣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보내는 겁니다, 
이 일이 끝난 다음에 바울을 가이샤랴로 데리고 갑니다 왜냐면 이분이 로마 법정에 서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가이샤랴에서 2년 동안 로마 군인들 숙소에서 공짜로 있으면서 로마 군인들을 향해서 복음을 2년 동안 전하다가 로마 군인들의 배를 타고 6개월 동안 로마까지 가는 겁니다, 
배안에서 로마 군인들이 복음화가 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에 도착해서 이분이 주후60년에 가택연금을 당하는 겁니다, 이분이 로마시민이기 때문에 자유로이 사람들이 방문올수도 있고 복음도 자유자재로 전할 수 있는 이런 과정 속에 있었습니다, 2년 동안 그러면서 이분이 복음을 전하면서도 옥중서신4권을 썼습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입니다
이 옥중서신을 이렇게 보면 이분이 많이 변화된 모습이 발견이 됩니다, 
특히 에베소서4장17절에서5장21절을 보면 이분의 인격의 변화가 많이 되어서 에베소교인들에게 자기 스스로 변화된 이야기를 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들 이제는 옛 사람을 버려라 옛 성품을 버리고 오직 심령을 새롭게 해서 새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심령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쓴 뿌리를 뽑아버리고 새사람이 되어라 분을 내어도 해가지도록 까지 품지 말고 화는 나지만 근방 빨리 소화하고 서로 용서해주고 서로 불쌍히 여기고 탐욕이니 우상이니 욕심내지 말고 빛의 자녀들처럼 되라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라 는 겁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단다, 
나도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었으니 너희들도 그렇게 해라는 겁니다, 이 말은 뭡니까 우리가 항상 예수님의 상하심과 채찍 맞으심을 우리가 항상 묵상하는 겁니다, 이게 성화의 원동력입니다 
바울이 이렇게 예수님을 항상 묵상하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잊지 마세요, 
예수님을 항상 묵상하세요, 어려울 때마다 인간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러지 마시고 거기서 표가 납니다, 
인간적으로 해결하려는 사람은 벌써 입으로 표현이 다릅니다, 
막 화를 내고 기분 나쁘다 하고 그것은 예수님을 묵상 안하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묵상을 자꾸하는 겁니다, 눈감고 걸어가면서도 드려 누워서도 계속 묵상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예수님을 묵상하는 이야기가 빌립보서2장1절에서부터11절에 나오는 겁니다, 
바울이 옥중서신에서 예수님을 묵상하는 이야기를 쓴 게 우리 잘 알잖아요, 빌립보교인들아 나는 예수님을 묵상하는데 너희들 가운데 무슨 권면이 있거나 또는 위로의 말이 있거나 교제를 할 때나 긍휼을 베풀 때나 다 한마음으로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가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겁니다, 
이게 바울의 엄청난 변화입니다 이분이 쓴 뿌리가 많이 빠졌는데 그것은 왜 그렸느냐 하면서 설명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는 겁니다, 
이분이 지금 예수님을 묵상하기 때문에 그러면서 그분은 하나님의 본체였는데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사람이 되셔가지고 아주 낮은 위치까지 갔다가 이분이 십자가에서 매를 맞는 일 상하심과 채찍을 경험하시고 그래가지고 부활하셨다는 겁니다, 이분이 사람을 살리는 역사를 했기 때문에 이분을 어떻게 하느냐 만민이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분을 주님이라고 높이시고 그리고 항상 존경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바울의 신학이 아주 기가 막힌 신학입니다, 저도 이것을 항상 묵상하거든요 예수님을 본받게 되면 나의 자존심문제가 있을 때 이것을 극복할 수가 있고 그리고는 이걸 극복하는 사람은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들이 자기도 모르게 빠져나가면서 나의 생각이 변하고 나의 입술이 변화고 그리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데 그렇게 변할 때마다 주님이 나를 높이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높임을 받았듯이 예수님이 이 표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듯이 예수 믿는 사람인 우리들도 우리교회에서도 누가 높임을 받으려면 이 모습대로 우리가 행동할 때 존경을 받게 됩니다, 
저도 여러분들도 우리가 존경을 받으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아직까지도 부족하지만 이런 사람이 되려고 은혜를 간구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원칙을 알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이 원칙을 알아서 이제는 은혜를 간구해야 됩니다, 주님 제가 이 원칙 안에서 성장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니까 바울은 빌립보서를 쓸 때만 해도 주후60년이니까 개종 후 25년이니까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볼 때 빌립보서에서 유명한 말씀이 지금 이 고통 속에서 로마 감옥에 있지만 빌립보서3장15절에 나는 푯대를 향해서 지금 부름의 상을 향해서 내가 쫓아간다는 겁니다, 
쫓아간다는 말은 영어로 프레스 온(Press on) 누련다는 소리입니다 
온(on)은 계속성입니다, 계속 나를 누르고 있다 다시 말하면 내 자존심을 계속 눌려가면서 왜냐면 나는 저쪽세계를 봤기 때문에 그리고는 내가 언젠가는 저 세계에 가서 부름의 상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눈이 저쪽으로 뜨여진 사람으로 완전히 변화된 모습을 옥중서신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분이 순교1년 전에 자기가 사랑하는 영적아들인 디모데에게 써신 말씀을 우리가 다 압니다 
디모데후서4장6절에서 8절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감동을 줍니다, 저는 이 말씀을 자주 묵상하는데 그 상황을 보면서 이분이 곧 순교 당하겠구나, 
이분이 다 아시면서 저 세계를 보는 겁니다, 
아하 나는 순교가 두려운 게 아니구나,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6절에 그러시면서 7절에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는 겁니다, 얼마동안입니까, 33년 가까이 그러면서 이 과정 속에서 많이 훈련받았다는 겁니다, 이제는 내가 너를 향해서 기다리는 의의면류관이 예비 되었는데 나는 그것을 향해서 지금 가고 있다 디모데야 너도 뒤따라 와라 그러는 겁니다, 유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마음에 쓴 뿌리가 어느 정도 제거되면서 순수해지니까 이제는 성품의 변화만이 아니고 저 세계가 보이는 겁니다, 
이 세계도 보지만 저 세계도 동시에 보는 시각의 변화를 받은 사람입니다 33년 동안에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훈련가운데 제일 힘든 훈련이 뭐냐면 외로움의 훈련입니다 외로움의 훈련 이걸 주님의 종들은 외로워야 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 때문에 예수를 전하기 때문에 너 예수 전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중에서 혐오의 대상이었고 사람들이 이 사람을 피했습니다, 
기피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이 사람이 넘어지지 않게 항상 거기에 소수의 신실한 돕는 자 일꾼들을 붙어주었습니다, 
그분들 때문에 바울이 견딜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들은 항상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그 대표적인인물 몇 사람을 제가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제일 대표적인사람이 누가입니다, 
누가는 안디옥 출신에 의사이면서도 역사가도 됩니다, 이분은 바울이 안디옥 교회에 있을 때 2차 여행 시작할 때 제가 볼 때는 개종한 사람입니다, 
주후53년에 그렇게 한 다음에 2차 여행부터 바울을 따라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그냥 엿가락처럼 달라붙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따라 다니면서 누가복음을 썼습니다, 
역사책을 쓴 겁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승천부터 시작해서 예루살렘교회이야기를 쫘악해서 바울이 지금 로마1차 감옥에 들어간 그때까지 스토리를 역사적으로 쓴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사도행전16장부터 누가가 거기에 직접 자기가 실제 역사 속에서 자기가 개입한 것이 16장부터입니다, 
그래서 16장부터 이분이 말하기를 뭐냐면 우리가 라는 단어를 씁니다, 
그런데 그전까지는 다 저희가 그들이 이렇게 3인칭으로 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누가복음을 쓰고 그다음에 사도행전을 썼는데 누가복음을 언제 썼느냐면 바울이 옥중서신을 쓸 때 옆에 앉아가지고 누가복음을 쓴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예루살렘과 여기저기 정보를 많이 저장하였다가 바울이 쓸 때 옆에서 누가복음을 쓰는 겁니다, 그 당시에 1세기교회들이 이런 역사의식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누가를 쓰시는 겁니다, 
그리고 바울이 3차 여행을63년에 떠날 때 제 생각에는 이분이 로마에 앉아가지고 사도행전을 쓴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쓰고는 또 바울을 따라가는 겁니다, 이런 누가가 바울이 디모데후서를 쓰실 때 무슨 말을 하느냐면 디모데야 내가 지금 감옥에 있는데 누가가 나와 같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는 50년부터68년까지 바울을 따라다닌 사람입니다 18년을 변함없이 동역했던 이방인의사입니다 복 있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바울과 버금가게 천국에서 폼 재고 다니실 겁니다, 
이분이 제 눈에는 그게 보이는 겁니다, 
바울 혼자서 로마제국복음화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분은 그분의 기능이 있고 자기 직업이 있습니다, 이것은 종합예술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혼자 합니까, 아닙니다, 
다 종합적으로 하는 겁니다, 종합예술입니다 각자가 기능들이 있습니다, 
북 치고 장구치고 저 혼자 다 못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게 있습니다, 
똑같이 누가 우리 속에 누가 같은 사람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저는 누가가 누굴까 제가 죽을 때까지 주님이 불려 가실 때까지 같이 갈 사람이 누굴까 항상 제가 이렇게 봅니다, 두 번째 인물이 누구냐면 디모데입니다 
디모데는 누가와 또 다릅니다, 디모데는 외할머니 어머니 다 믿음의 유대인들이고 아버지는 헬라사람입니다 1차 여행 때 잠간 거기에 들렸다가 나중에 선교여행 갔다가 그 형제를 보았습니다, 
2차 여행 떠나기 전에 그 동네에 들려가지고 이분을 택하였습니다, 
누가는 디모데보다 먼저 차출된 사람입니다 그의 비슷한 때입니다 
디모데를 18년간 계속 따라 다녔던 사람입니다 
바울이 디모데보고 영적아들이라고 그랬습니다, 
디모데후서1장2절에 그랬습니다, 바울이 1차 로마 감옥에 있을 때 디모데는 에베소교회를 담당하는 목회자였습니다, 
그때 같이 디모데를 도왔던 선교사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고 항상 바울 옆에 있지 않고 바울이 지시하는 대로 교회마다 다니면서 물질대고 성경 가르치고 이렇게 했던 분입니다 
디모데를 바울이 상당히 보고 싶어 하는 겁니다, 
자기가 주님나라에 가기 직전이기 때문에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를 쓰시면서 디모데야 너 다 놓고 나에게 빨리 오라는 겁니다, 
너를 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 후임자로 내가 두기고을 보내겠다는 겁니다, 세 번째 인물이 두기고입니다 두기고라는 이분은 에베소교회 출신인데 이분도 약18년 동안 같이 다닌 분입니다 두기고는 1차 투옥 때 바울 옆에 있으면서 바울이 옥중서신을 썼잖아요,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들고서 배달했던 분이 두기고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오른팔 같은 사람으로 행동을 취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편지를 써놓고는 누가 가져갈까하면 디모데는 약하고 누가는 바울과 같이 있어야 되고 현장에서 뛰는 분이 두기고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두기고가 이런 일을 했습니다, 
네 번째로 따라 다녔든 분이 디도입니다 디도는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끝나고는 예루살렘총회로 내려갈 때 거기에 보면 디도를 데리고 갔다고 그랬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갔다고 사도행전15장에 나오지만 갈라디아서2장에는 그때 디도와 같이 갔다는 것은 디도는 적어도 바울을 20년을 따라 다녔든 것 같습니다, 그레데사람입니다 이분도 바울이 사랑하니까 이분이 그레데 자기 고향에서 목회를 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사람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입니다 
우리 잘 알다시피 바울이 2차 여행 때 유대인디아스포라 본도출신 사업가입니다 이분들이 바울을 뒤에서 물질을 대었던 분입니다 
이분들도 18년을 바울을 따라 다녔는데 이분이 디모데를 돕느라고 에베소교회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후서에서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그분들 거기 있게 하고 내 안부전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마가라는 사람입니다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입니다 마가를 바울이 섭섭하게 생각하였다가 나중에 바울이 순교1년 전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는 겁니다, 
왜냐면 마가도 에베소교회에 있었습니다, 이미 마가하고도 사이가 유익한 형제라는 겁니다, 마가는 베드로의 영적아들입니다 베드로전서5장13절에 보면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내 영적아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디모데는 바울의 영적아들입니다 지금 이 사람들은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이미 바울의 동역 자로써 은혜를 베푼 자들입니다 
바울은 이 사람들이 아니면 바울이. 바울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지금 우리교회 안에도 이런 누가나 디모데나 두기고나 디도나 브리스갈라와 아굴라나 마가 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주님이 저에게 맡긴 사역을 감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이 사역을 이루기위해서는 우리가 종합예술같이 펼쳐나가야 되는데 어떤 분들은 디모데같이 어떤 분들은 누가같이 어떤 분들은 두기고 같이 어떤 분들은 디도같이 어떤 분들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같이 다 이런 역할을 같이 하면서 가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바울은 바울이 될 수 없고 그분의 사역에 열매 맺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외로움과 미움의 대상 혐오의 대상 질투의 대상이 되었던 바울을 옆에서 왼팔 오른팔 지팡이 역할을 해주었던 분들이 없었더라면 바울이. 바울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바울을 이렇게 보면 바울을 싫어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주님이 바울을 통해서 디모데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직전에 디모데에게 말하는 겁니다, 디모데야 이런 사람 이런 사람은 내 마음을 아프게 했고 하니까 너 조심하라 이런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유언의 말씀을 하는 명단들이 몇 사람 있습니다, 
성서에서 이런 사람을 적나라하게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전서1장20절에 보면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저 사람을 내가 사탄에게 내어주었다, 라는 이런 말씀을 디모데에게 하십니다, 
또 디모데후서1장15절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아시아 사람들 중에서 많이 복음화 되어서 그 사람들을 내가 훈련시켰는데 그중에 부겔로와 허모게네는 자기한데 훈련 많이 받고 같이 동참했는데 이 사람들은 떠나버렸다는 겁니다, 바울을 버렸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버린 게 아니고 그 사람들이 바울을 버렸다는 겁니다, 
또 디모데후서2장17절에 후메내오와 빌레도라는 이분들은 독한 창질하는 입술을 가졌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전하는 바울이 가르치는 내용을 꼬투리 잡아가지고 바울이 전하는 말씀에 대해서 딴지를 걸고 그런 사람들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분리하는 일들을 했던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 바울에게 해를 많이 끼쳤다는 단어를 썼습니다, 
디모데후서4장14절15절에 디모데야 구리 장색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디모데전서1장20절에 알렉산더와 같은 사람인지 알 수가 없지만 이 사람은 구리 장색이라고 그래가지고 바울이 이 사람에 대해서 상당히 저주스러운 말씀을 하였습니다, 14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떻게 대적했는지 모르지만 바울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바울이 지금 순교1년 전인데 바울이 가만히 보면 아직도 자존심이 상한 게 조금 보입니다, 이분이 온전해질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온전해 졌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성령님께서 아주 예리하게 바울의 이런 아직도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싫다고 말하고 그런 사람 조심하라고 하는 그런 마음이 아직도 있는 걸 보면 이 사람도 100%성화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자기 제자에게 저 사람들 상대하지 말라 나쁜 놈들이야 이렇게 말하는 걸 보면 아하 우리 바울도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인 말 한마디 하겠습니다, 
바울이 지금 이 세 단계를 통해가지고 훈련을 이렇게 받으면서 이분이 외로움훈련 받는 것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항상 옆에 신실한 분들을 주셔서 힘을 주었던 분들이 기억이 나고 그리고는 하나님이 이렇게 쓰시려고 하는 분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은 꼭 성화를 어느 정도 시켜야지만 쓰지 안 그러면 쓰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성화를 강권적으로 시키시는데 이것은 단계적으로 시키시고 발전적으로 시키시고 그리고 평생 시키시는 겁니다, 
우리 주변에 형제자매들 보면 저분들 지금 어느 단계에 와 있겠구나, 
앞으로 한참 더 가야겠구나, 주님 저는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저도 한참 가야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다 한참 가야될 사람이니까 서로 이해하여주고 서로 안아주고 서로 사랑해주고 이러면 우리가 산제사를 드리는 번제를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라이프스타일이 그런 삶으로 갈 때 그러니까 우리의 향기를 맡으시고 이분이 좋아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나 부겔로나 이런 사람 되지 마시고 이런 사람이 주변에 혹시 보이면 사랑해주고 용서해주고 그분에게 은혜를 베풀어주고 기도도 하고 그러시기를 바라고 우리에게는 누가도 필요하고 디모데. 두기고. 디도. 브리스길와 아굴라. 마가가 다 필요하고 여러분들도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바울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누가역할을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디모데역할을 하고 그러나ㅣ까 각자가 하나님이 주신 역할이 다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누가가 받을 복을 받으시고 디모데가 받을 복을 받으시고 디도가 받을 복을 받으시고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받을 복도 받으시고 그러니까 우리는 저쪽 동네에 올라가서 반갑게 만나는 감격의 만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 우리 인간이 항상 성화되지 못하고 사탄의 성품이 태생적으로 있는 것을 미리 다 아시고 주님을 섬기고 주어진 세대에 복음의 역군이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보혈로써 우리 하나님의 자녀는 되겠지만 성화되어야 하기에 이것을 미리 아시고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예수님께서 창에 찔리심을 당하는 경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고 이렇게 하시는 것을 너희들을 성화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이와 똑같이 바울도 이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자존심의 상처와 어려움을 당할 때마다 예수님을 묵상했던 것처럼 저희들도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항상 묵상하면서 우리가 날로. 날로 성화되어 우리를 향해서 하시고자하는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영광 홀로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J4TW1cFv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