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12-1강, 하나님의 대 구원계획(4-1)(출7장-10장)
거짓선지자라는 것은 어떤 분들일까요? 아홉 가지의 기적을 행하는 분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 같은데 그 안에 뭐가 빠졌습니까? 그리스도의 보혈이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능력은 다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비슷한 능력들이 다 일어났습니다. 아홉 가지 능력들을 천천히 읽어보면 엄청난 능력들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 같은데 알고 보면 그기에 구원의 역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리스도의 보혈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홉 가지 능력을 보면 피 이야기도 하고 제사이야기도 하는데 진정한 그리스도보혈 밖에는 딴 것이 강조가 되면 안 되는데 딴 것이 많이 강조가 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7장 산상수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거짓선지자들을 조심해라 저들은 양 같다는 겁니다. 겉으로 보면 다 양 같은데 속을 보면 이리의 성품들이 있고 이리의 마음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걸 어떻게 아느냐면 열매를 보고 안다는 겁니다. 열매는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입니다 열매를 보고 아는데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시길 저들이 내 앞에 와서 하는 소리가 내가 당신 이름으로 예수이름으로 귀신도 쫒아내고 기적도 일으켰고 많은 일들을 해왔잖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는 것에 따라오고 집회에 참여하고 이름도 제가 얼마나 많이 날렸습니까? 그런데 우리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고 주님이 제자들에게 예언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희 지혜 있는 자들은 반석위에 집을 지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위에 집을 지어야지 딴 곳에 집을 지어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 때는 그럽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를 이야기하지만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선진국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존재목적이 뭐로 둔갑하느냐면 교회성장입니다 모든 것이 교회성장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수님을 사랑해서 교회성장하면 더 좋은데 그기에 딴 것이 깔려 있습니다. 그기에 속해있는 교인들도 똑같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성장 우리교회성장입니다 꼭 장사하는 사람들이 매상 올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비즈니스를 크게 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주종이 변해버렸습니다 그기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그러니까 교회성장이 우상이 되어버린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눈으로 볼 때는 교회성장이라는 우상 속에 우리가 지금 잡혀있습니다
정말 주님을 사랑하시면 교인이500명 정도만 되면 주변에 조그만 교회에 나누어주어야 됩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저는 교회성장을 원하는 목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저는 어떤 때는 교인들 보고 딴 교회가십시오. 하는 사람이니까 오늘날 교회성장이 우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리한 눈으로 영의 눈으로 들여다보면 지금 한국교회는 병들었습니다. 병들어도 엄청난 병이 들었습니다.
예수 자랑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만 자랑해야지 그 외 다른 자랑거리가 있으면 안 됩니다. 교회이름 자랑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데 사람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커지면 자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커지면 딴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예수님도 스스로 적어 지셨고 예수님을 따라 다녔든 모든 제자들도 또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그런 분들은 역사 속에서 기억 안 나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특히 이런 부분들이 더 강해지고 이 아홉 가지 기적들로써 유월절의 기적과 혼돈 시켜서 겉으로 보이는 모든 요란한 것들이 지배하는 때가 오고 있잖아요. 오늘날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 내내 예수그리스도보혈만 이야기하고 그리스도밖에 생명이 없다고 말하는 그렇게 가르치는 분들이 그것만 계속해서 외쳐보세요 그러면 교인들이 모입니까? 안 모입니다 모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저 목사는 설교만하면 그런 소리만 하고 지금 내 코가 몇 자인데 모이면 그런 이야기만 합니까?
사람들이 듣기 편한 설교를 듣기 원합니다. 자기 마음 편안한 설교듣기 원하지 예수그리스도보혈 이것을 외치며 이것을 이방에 나가서 외칩시다.
그렇게 매주 해보세요. 교인들 다 떠나갑니다. 그러니까 교인들 모이기위해서는 항상 좋은 이야기해주어야 됩니다. 당신들 최고다 이렇게 살면 성공합니다. 이렇게 살면 행복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든 게 잘됩니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평안한 겁니다.
그러면 유월절어린양입니다. 유월절어린양사건이 출애굽기11장입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출애굽기11장4절부터 읽겠습니다.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 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여기 보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오늘날도 세상이 악해지고 있잖아요. 이것이 우리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인간이 잘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은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분명히2천 년 전에 예수님이 말세는 악해져서 모든 선한사람들은 발 디딜 곳도 없다 그랬습니다.
특히 주님을 전하는 사람들은 핍박받고 우리예수님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소수만 견딜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말세를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말세가 되면 누구를 더 완악하게 했습니까? 바로 왕을 더 완악하게 한 것처럼 사탄을 더 완악하게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겁니다. 그런데 왜 완악하게 한지 아세요? 바로나 사탄은 누구의 손아귀에 있습니까? 모든 우주는 예수님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우리가 가끔가다가 피조물인 인간의 측면에서 보니까 여러 가지 인간적인 해석으로 나오는데 아닙니다. 역사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이 딱 봍 잡고 계십니다. 이 안에서 움직이시는데 지금 여기도 바로를 완악하게 일부로 하셨습니다. 성서를 보면 계속해서 그럽니다. 바로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느부갓네살 왕도 완악하게 하고 각 나라의 왕들도 보면 내가 완악하게 했다 그랬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리고 뒤에 꼭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들이 내가 여호와인줄을 알게 하기위하여 그러니까 지금 세상 사람들이나 또는 애굽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구원이 없는 그분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쥐고 계시구나. 이런 큰 사건도 저분이 하시는구나. 이것을 알려 주기위해서 이놈들을 사용하는 겁니다.
오늘날 마지막 때 세상이 어지럽잖아요. 북핵 문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 이걸 누가 합니까? 하나님이 장중에 두고 하시는 겁니다.
러시아 중동에 있는 나라들 다 하나님의 장중에 두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하면 그저 너희들은 잠잠 하라 내가하는 것을 그냥 보기만 해라 그러십니다. 그럼 목사님! 기도할 필요도 없네요?
하나님이 다 쥐고 계신데 왜 기도하라고 그럽니까? 기도의 목적이 뭡니까?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을 하나로 만드는 겁니다. 그분의 뜻을 내가 기도하면서 대화하면서 이분의 뜻을 내가 열람하면서 아하! 하나님의 뜻이 이렇구나.
그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런 시대에 너는 어떻게 행동하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럴 때 너는 예를 들어서 북한 핵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 저 북한을 망하게 해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어린아이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어린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 뜻을 압니까? 무조건 자기생각만하고 달라고 합니다.
북한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어떻게 기도합니까? 저는 그냥 이렇게 합니다.
예수님! 아버지하나님! 아버지 뜻이 이것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분명히 이종은 그 뜻이 무엇인지 지금 알 길이 없습니다.
저에게 그 뜻을 보여주십시오. 깨닫게 해주십시오. 그리고는 그분의 뜻을 찾는 겁니다. 주님! 분명히 우리주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텐데 주님의 재림과 무슨 연관이 있습니까? 이렇게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왜 하필이면 수 많은 나라 중에서 북한 조그만 땅을 저렇게 만들어가지고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자꾸 여쭈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저에게 조명을 해주십니다. 그걸 여러분들에게 다 말할 수 없습니다. 아하! 그래서 그렇군요? 그러면 주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가 하고 있는 제 사역과 너는 이것 이것만 해라 그러면 내가 또 보여줄게 그러십니다. 그래서 그냥 하는 겁니다. 우리주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칠 때 그랬잖아요.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중언부언이라는 말은 무슨 말이라고 그랬습니까? 그러니까 의미 없이 반복하는 겁니다.
누구에게 의미가 없는 겁니까? 나에게 아니면 주님께 입니까?
듣는 분이 들을 때 의미가 없는 말이라는 겁니다. 그분이 들을 때 의미 없는 말이 뭘까요? 이것주세요 저것주세요 이런 것은 주님이 볼 때 야! 그것 가지고 뭐 할래 주님이 생각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네가 뭘 구하지 않아도 네가 멀 원하는지 다 알고 계신다. 그랬습니다. 전지전능하시니까 그러면 그 말만 하면 기도가 필요 없습니까? 다 알고 계신다는데 그렇지만 이렇게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그다음에 중요한 말이 이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무슨 뜻이 이루어졌다는 겁니까? 창세기3장15절이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겠다는 하나님의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라고 우선 이야기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초점이 분명해야 됩니다.
창세기3장15절 구원계획이 이미 이루어졌구나. 이것이 언젠가는 이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것이 뭡니까? 지상명령입니다 예수님이 지상명령을 내렸잖아요. 내 민족만이 구원받는 게 아니잖아요. 예루살렘만이 아니거든요.
유대 땅만이 아니거든요 사마리아만이 아니거든요 그러면서 그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너희들이 필요한 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첫째 우리가 육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지기위하여 어떤 사람을 통하여 이루어지느냐면 일용할 양식을 매일 먹는 사람들로 육의 양식과 혼의 양식인 인격과 마음 교육 감정 의지 윤리 도덕 이 모든 부분이 혼의 양식입니다 그다음에 영의 양식입니다 이 세부분의 양식을 매일 먹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용할 양식을 매일매일 조금씩 먹어야지만 아버지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데 도구로 사용 받을 수 잇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영 혼 육 나의양식을 위한 것과 관계성을 이야기하잖아요.
어떤 관계성입니까? 내가 이웃의 죄를 용서했기 때문에 내 죄도 용서해주십시오. 뒤집어서 말하면 내가 이웃의 죄를 용서해주지 않으면 내 죄가 용서가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관계성에서 끊임없이 내 주변에 불편한 사람이 원수 된 사람이 없어야 되는 겁니다. 왜 그렇습니까? 목적이 뭡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의뜻이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기위해서는 관계성을 철저하게 잘 하라는 겁니다. 관계성이 깨어지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 못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관계성을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관계성을 잘 합시다 이것 보다는 목적이 없어져버리고 목적이 다른데 가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목적 때문에 관계성을 잘하십시오.
그래야 당신 사업도 성공하고 정신도 건강해서 장수하고 자녀들도 복 받고 이걸 주님이 들으면서 그럽니다. 이놈들아! 너희들은 내가 말한 것과 다른 이야기하고 있어! 그러시겠습니까? 안 그러시겠습니까? 그러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대부분 성서를 공부할 때나 설교를 들을 때나 모든 부분에서 세미나를 해도 항상 그런 쪽에다가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까?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할까? 이러면서 그렇게 복음을 듣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보니까 나중에 선교마인드나 전도마인드가 없어지고 어떻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하게 사느냐?
우리교회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 하느냐? 어떻게 하면 교인이 더 많이 모이느냐? 여기에 초점을 맞추니까 더 많이 모이는 겁니다.
선교한다. 그러고 전도한다. 그러는 사람들에게는 안 모입니다
왜 안 모이겠습니까? 내 것을 포기해야 되는데 주기도문에 그다음에 뭘로 되어 있습니까?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하나님이 시험을 허락하신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험을 왜 허락하십니까?
내가 더 인내하면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금같이 은같이 연단 받아서 더 단단한 주님만 생각하는 하나님의 뜻만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연단을 허락하시잖아요. 그러면 뒤집어 보면 연단을 안 받고도 그렇게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면서 우리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쓸데없이 너희들에게 연단주고 종아리 때리기 싫다 내 자식들 아니냐? 내 피로 사신 엄청난 보배로운 자녀들인데 너희들에게 조금이라도 건들기 싫다. 그렇지만 될 수 있으면 건들림을 받지 않고 매 맞지 않고 나에게 가까이 오도록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러려면 주님의 뜻만을 찾으면 주님의 뜻을 분명히 아는데 뭐하려 연단을 줍니까? 그 뜻을 알라고 연단을 주는데 기독교복음이 어렵습니다.
십자가 이것을 죽을 때까지 메고 갑니까? 이걸 주님이 원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지고 있는 십자가가 가벼워야 되는데 그래서 주님! 될 수 있으면 제가 연단에 들어가지 않도록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그러니까 연단에 안 들어가게 하려면 내 생각이 주님 앞에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유월절어린양사건을 한번 봅시다. 굉장히 중요한 사건이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일곱 절기에 대해서 깊은 영적인 비밀의 말씀을 언젠가는 전할 때가 있을 겁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데 출애굽기12장이 아주 대단히 중요한 장입니다 창세기12장은 아브라함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똑같이 출애굽기12장은 12라는 숫자의 뜻은 열두 제자들 출애굽기12장은 기독교역사의 한 획을 긋는 장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12장에서 모세에게 그러는 겁니다. 모세야! 아론아! 봐라 내가 너에게 새 달력을 주겠다는 겁니다. 1절2절을 보면 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이 말 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달력이 1절까지 이분들이 쓰는 달력이 무슨 달력이냐면 민력이라고 그럽니다.
1절 이 순간까지는 이분들이 민력을 쓰고 있었습니다. 말씀하는 이 순간이 민력으로7월1일입니다 이제부터 다른 달력을 만드는데 새 달력을 만드는데 새 달력의 첫 달이7월1일이라는 겁니다. 새 달력이 뭐냐면 성력이라고 그럽니다. 민력을 영어로 시빌 카렌더(Civic Calender)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성력은 홀리 카렌더(Holy Calender)라 그럽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달력을 서력이라고 그럽니다,
서력을 영어로 웨스트 카렌더(Westem Calender)라 그럽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 세 카렌더 시스템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양의피 사건이 있은 후부터 이스라엘의 달력시스템이 변해버립니다
그래서 이날부터1월1일로 다시 시작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이때부터 출애굽기12장부터 계시록까지 나오는 모든 날짜와 해는 뭐로 시작하느냐면 성력으로 시작됩니다. 민력을 안 씁니다. 그런데 출애굽기12장1절 까지 있었던 날들은 민력입니다 창세기8장4절에 보면 노아의 방주가 7월17일에 아라랏 산에 올라앉았습니다. 민력으로 7월17이면 성력으로1월17일입니다
1월17일이 무슨 날이냐면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그러니까 노아의 방주가 예수님의 예표입니다 출애굽기12장3절에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1월10일)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어린양을 먹는데 남김없이 다 먹어야 됩니다.
어린양 한 마리를 가지고 남김없이 다 먹으려면 4-5명이 먹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족이2명밖에 없고 옆 가족이7명이면 두 집이 합해서 양을 사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한 마리를 다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조건이 5절에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흠이 없는 예수님 죄가 없는 예수님모습입니다 그다음에 1년 된 양이나 염소가 1년 되었다는 것은 사람 같으면 약30세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수컷이라고 그랬으니까 예수님이 남자로 태어나신다는 겁니다.
암컷은 안 되는 겁니다. 1년 된 흠 없는 수컷입니다 양이나 염소 중에 이게 조건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입니다 6절에 이 달 열나흗날(14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시장에 가서10일 날에 사와가지고 4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 잡어라 그랬습니다. 해진다는 것은 저녁6시 이후를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스라엘달력에서 날짜카운트가 저녁6시부터 시작합니다.
우리는 밤12시부터 시작하지만 그러니까 우리가6시간 더 늦습니다.
이스라엘달력은 저녁6시부터니까14일 저녁에 해졌다는 것은15일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4일 동안 왜 간직하라고 그랬습니까? 왜냐면 4일 동안 예수그리스도가 양과 염소가 애꾸눈인가 꼬리가 다쳤는가? 다리가 절지 않았는가? 감기 걸리지 않았나? 그걸 점검하는 기간이 4라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사서 마당에 놓고 4일 동안 점검하는 겁니다.
점검이 다 끝나면 14일 저녁이니까15일에 잡으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하는 겁니다. 예수님오시기700년 전에 누구에게 이야기했습니까? 스가랴에게 말했습니다. 스가랴서9장9절에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그 때가 언제입니까? 지금 이 유월절입니다 유월절을 이 사람들이 예루살렘성전에서 지키느라고 정신이 없을 때입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갈릴리에 계시다가 유월절행사 예수님이 3년 공생애 마지막 때 4번째 맞이하는 유월절행사입니다 4라는 숫자가 중요합니다. 항상 준비하셔가지고 목적을 이룰 때 쓰는 숫자가4라고 그랬습니다. 4번째 유월절을 맞으시면서 베다니를 지나서 벳바게에 서서 내려다보니까 사람들이 유월절 제사 지내려고 장사꾼들이 양과 염소를 팔고 돈 바꾸고 예루살렘성전 근방에 난리가 났습니다. 1500년 동안에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어린양의 실체가 지금 나타났는데도 모르는 겁니다. 완전히 종교화되어 버린 겁니다.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가 빠져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완전히 다른 행사를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벳바게에서 사람들이 자나가는 모습을 보더니 제자들에게 저쪽에 나귀새끼를 가져오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나귀주인이 누구냐면 제 생각으로는 천사 같습니다.
그게 왜 그렇습니까? 스가랴 선지자에게 내가 이미 말한 것을 이루기위해서라는 겁니다. 임금이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성전으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것을 이루기위해서 내가 그 말을700년 전에 했는데 그 말을 이루기위해서라는 겁니다. 그 날이 어느 날인지 아세요? 그날이1월10일 날입니다
1월10일이 무슨 요일인지 아세요? 종려주일입니다 1월10일 날에 예수님이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갔습니다. 왜 나귀새끼를 타셨을까요?
저는 이걸 혼자서 묵상하면서 주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주님 왜 그랬습니까? 어떤 주석으로 봐도 거기에 대한 대답이 없었습니다.
이분이 두 발로 걸어 들어가시면 어린양이 아닙니다. 주님이 제게 답 주시는 게 네 발로 걸어 들어가라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이 네 발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나귀새끼를 타야 되는데 다른 사란이 탄 나귀를 타면 안 되잖아요
그리고 한 번도 누가 타지 않은 새끼나귀를 타고 들어가시는 것은 우리예수님께서 동물 화되신 겁니다. 그래서 네 발로 새끼나귀를 타고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걸 예수님의 겸손이라고 그럽니다. 겸손이라는 의미가 우리의미의 겸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도 아니고 동물 화되셔서 들어가는 모습으로 종려주일에 들어가시는 겁니다.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 호산나 하잖아요. 호산나, 호산나는 뭡니까? 우리를 구원하소서. 구원하소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왜 호산나를 불렸나요? 로마정권압제에 있는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우리나라의 민족지도자가 나타날 걸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일부의 제자들은 영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아하! 그 호산나는 그런 호산나가 아니다 이분은 진짜 하나님의 아들인 이분이 유월절어린양으로 들어가신다고 정확하게는 몰랐지만 대강 알고 있었던 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유대인지도자들이 여보세요 당신 제자들이 호산나. 호산나 하는데 제발 그 말 하지 않게 하시오 하니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제자들이 안하면 돌들을 불려다가 그 소리를 하겠다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본인이 이스라엘민족만 구원하려 가시는 분이 아니잖아요.
예수님이 세계민족을 구원하려 가는 호산나였던 겁니다.
예루살렘에 10일 날 들어가 가지고 11일12일13일 4일 동안 엄청나게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4일 동안 예수님이 죄가 있느냐 없느냐 유대인들에게 체킹 받는 기간입니다 체킹 받아서 죄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죄가 없는 분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렇지만 빌라도가 대신에 예수를 죽이자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10일 날이 일요일입니다 11일(월요일)12일(화요일)13일(수요일)14일 예수님이 성만찬 하신 날이 목요일 밤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볼 때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그리고15일(금요일)아침 9시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오후3시에 숨을 거두었습니다.
만약에3시간만 더 있으면 오후6시가 되니까 그 다음날이 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그 다음날로 넘어가면 안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다음 날이 토요일로 그분들에게는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에는 이런 사건이 있으면 안 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숨을 안 거두면 어떻게 하느냐면 강제로 뼈를 잘라서 죽게끔 한다는 겁니다. 안식일 날에 숨 거두면 안 되니까
그런데 예수님도 앞으로 몇 시간 남았는데 아직 숨을 안 거두시니까 뼈를 자르려고 하는데 오후3시에 탁 숨을 거두신 겁니다. 그러니까 뼈를 안 잘랐습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응하게 하심이라 선지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뼈를 절대로 자르지 않으신다.
이렇게 기가 막히게 다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15일 금요일에 죽으시고 16일이 토요일 17일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1월17일에 아라랏 산에 노아의 방주가 앉았다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유월절어린양의 피를 어디에 발랐습니까? 유대인들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죽음의 사자가 애굽으로 들어가서 피 가 있는 집은 넘어갔다는 겁니다. 그게 유월절(逾越節, 영어: Passover)넘어갔다는 소리입니다
장자를 죽이고 바로의 아들까지 죽이니까 손을 들었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유월절어리양이 누굽니까? 다 알다시피 예수님입니다
신약에서 여러 군데 예수그리스도가 유월절어린양이다 특히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려고 나타났을 때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뭐라고 그랬습니까? 요한복음1장29절에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성령님이 세례요한에게 조명해주는 겁니다. 저분을 봐라 저분이 너 네들이1500년 동안 어린양을 죽여서 제사를 드렸잖느냐 저 분이 그분이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2장에 그랬잖아요. 가나혼인잔치사건도 첫 기적이라 그러면서 우리가 이야기하잖아요.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예수님의 기적과 4복음서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과 사건들을 보면 전부 예수님의 보혈과 다 엉켜있습니다 우리가 그걸 뚫려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가나혼인잔치도 가만히 보세요. 예수님이 너희들이 펀 것만 물이었지만 너희들이 이제 내 피를 마실 거라는 겁니다. 포도주를 만든 겁니다.
그래서 이 포도주를 언제 잡수셨습니까? 성만찬 때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포도주사건 다시 말하면 죽음을 말씀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너희들이 내 피에 의해서 즐거움을 찾을 것이고 보람을 찾을 것이다
그러면서 이 경험을 끝내시고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으로 들어갔잖아요. 성전에 들어가 보니까 장사꾼들이 있잖아요.
유대인지도자들이 그걸로 돈벌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 성전을 허물어라 내가 3일 안에 다시 세우리라 구체적으로 자기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성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여기서 이 짓을 하고 있는데 이걸 누구 때문에 하는 거냐?
나의 보혈 때문에 하는 건데 그걸 모르고 너희들 이 짓하는 거냐?
그러니까 교회가 그리스도의 보혈이 빠진 행사로 끝날 때는 이 모양입니다
예수가 빠진 예수의 보혈을 외치지 않는 교회는 지금 예루살렘성전이나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랬잖아요. 강도의 굴혈이라고 거룩한 성전이지만 강도가 누굽니까? 사탄 마귀입니다 건물이 마귀의 굴혈이라는 겁니다.
예수가 빠진 거룩한 교회건물 그것은 마귀의 굴혈이라는 겁니다.
교회가 보혈을 외치지 않는 곳을 그렇게 말씀하시잖아요.
다시 출애굽기로 돌아가서 어린양사건을 통해서 바로가 당신들 이제 가시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로가 가시오. 했으니까 이 순간에 구원을 받은 겁니다. 바로의 손아귀에서 바로가 풀어준 겁니다. 이것 때문에 신학적으로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지금 어디 땅에 있습니까?
아직도 애굽 땅에 있습니다. 아직도 애굽 땅에 있는데 바로는 포기를 해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이 순간이 뭡니까? 이 순간에 이미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손아귀에 들어오고 마귀는 포기하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우리가 뭐라고 그럽니까? 이 순간을 마귀의 자녀가 되었다가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것을 뭐라고 그럽니까? 이 순간이 중생입니다
한국말로하면 이 순간이 거듭남입니다. 이분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여 하나님께서 직통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가나안 땅으로 직통으로 가면15일이면 간다고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애굽에서 나왔으면 어디로 가야 됩니까?
목표가 어디입니까? 가나안 땅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이잖아요 창세기15장13절14절에서 너희들은400년 동안 이방에 객이 되어 있다가 이 땅으로 다시 오리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갈 땅이 가나안 땅입니다 그런데 지금 가나안 땅으로 안 가게 하십니다.
이 이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음시간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JV7I9nbY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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