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9장-11장 강해

7강. 로마서11장1절-6절,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

변명섭 2024. 12. 24. 09:32

로마서9장-11장 강해
7강.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롬11:1-6) 
로마서11장1절에서6절까지의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고발하되 3 주여 그들이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5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아멘. 
오늘은 일곱 번째 말씀입니다 그런데 여섯 번째 말씀이 무엇인지 제가 간단하게 복습을 해드리고 그리고는 말씀이 이어지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시기를 바랍니다. 여섯 번째 강해는 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정된 이스라엘의 불순종 이스라엘사람들이 불순종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예정이라는 겁니다. 40년 광야생활을 할 때도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말씀에 불순종했던 것도 알고 보면 하나님의 예정 속에 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그런 결과 때문에 예수님이 누군지를 알지 못하는 영적으로 눈이 감긴 사람으로 되었고 그래서 신약에 와서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지난시간에 다시 말하면 로마서10장 말씀입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도 그분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모르도록 되어 있었고 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간단한 메시지입니다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렇게 간단한 것인데도 그분들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렇게 못하도록 하나님이 예정해버렸다는 겁니다.
쉽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데도 안 된다는 겁니다. 오늘 이런 측면에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하니까 잘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로마서9장10장11장은 상당히 깊은 하나님의 메시지인데 소위 이름 있는 신학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세 장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하지 못한다고 항상 그렇게들 말합니다.
왜냐면 상당히 어려운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을 제가 용감하게 지금 다루고 있는데 영의 눈을 뜨고 영의 귀가 열려 있으면 쉽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과정 속에서 저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러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말씀을 드리니까 그냥 설교로만 듣지 마시고 깊이 잘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약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눈을 뜨든 분은 다수였습니까? 소수였습니까? 소수였습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사람들은 오늘날 신약에서 크리스천들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것도 원칙이 있습니다. 이 원칙이 전체 이스라엘사람들 다시 말해서 신약으로 따지면 전체 크리스천들인데 그 속에 소수만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신약에 와서도 마찬가지로 그것을 직접 하나님이 보여주십니다. 소수의 열두제자들 70인 120명 또는3천명 나중에5천명 디아스포라들 합해서 예루살렘교회 안에서 교인들이 생겨났고 나중에 가족들까지 합해서 약15000명 2만 명 정도 되었다고 그럽니다.
예루살렘교회가 이렇게 되었지만 나머지 분들은 다 예수가 누군지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10장이나9장 마지막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들이 메시아를 구원주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주로 또는 메시아로 이해하는데 도리어 예수님이 부딪치는 돌이 되고 거치는 반석이 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 사람들이 예수님을 누군지 모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거침돌이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보면 내가 저 사람이 구세주라는 것을 안 믿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어떻게 목수의 아들로 메시아가 오느냐 그리고 어떻게 갈릴리지방에서 이렇게 나타나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이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자기네가 생각하는 메시아로 보지 못하게끔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놓았다는 겁니다. 그분들이 예수님을 부딪치는 돌 거치는 반석으로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여기에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예수님께서 누구라는 것을 유대인소수만 날게 되고 나머지는 나중에 복음이 이방인에게 접목되어서 이방사람들이 부름 받아서 이방인추수가 되면 그때부터 유대인들이 눈이 감기고 이방농사가 어느 정도 되어 이방농사가 끝날 때가 되면 이방인의 예정된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겁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찰 때가 되면 유대인 중에서 눈을 뜨는 사람들 소수가 나타난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가 이런 세대입니다 
유대인의 소수가 눈을 뜨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다음에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런 사고 속에서 오늘11장의 말씀입니다
11장의 말씀을 바울이 깨닫고 유대인들이여 또는 로마사람들이여 10장에서 내가 의도적으로 눈을 감기게끔 말했잖느냐 그렇다면 분명히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데 하나님이 유대인을 버리지 않으셨다는 겁니다. 
지금 유대인이 복음을 안 받지만 왜냐면 지금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가 언제냐면 이분이 1차2차3차 여행을 가가지고 주후57년에 고린도에 앉아가지고 로마서를 쓰고 3년 있다가 로마감옥에 갔습니다. 이분이3차 여행을 통해서 바울의 딜레마가 뭐냐면 이방인들은 복음을 척척 받는데 유대인들은 복음을 잘 받지 않고 자기를 괴롭히는 겁니다. 어떻게 유대인들이 저렇게 복음을 받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아하! 내가 깨달았다 하나님이 이런 계획이 계시구나.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절대로 버린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소수의 유대인들만 눈 뜨게 하고 이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간다.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서11장1절과2절을 보세요.
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버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잠깐 이렇게 눈을 감겨놓은 것뿐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는 겁니다. 봐라 1세기 때 대분의 유대인들은 다 눈을 감았지만 아직도 소수의 사람들을 봐라 나를 버리지 않고 나를 붙잡고 계시지 않느냐 대부분이 그렇지 않지만 그러면서 2절에 보면 이런 말을 했습니다. 
2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했다는 겁니다.
유대인 중에서 소수의 남은 자를 하나님이 예정해놓았다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도 어머니뱃속에서 미리 알고는 나를 소수의 하나님을 아는 유대인으로 만들어놓았다는 겁니다. 1세기 때 자기를 그러니까 소수가 눈을 뜨는 그룹 속에 자기도 들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수는 다 눈을 감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원칙을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지금 네가 소수의 남은자라는 것을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지만 그중에 소수를 내가 특별히 쓴다는 것을 구약전체 속에서 흘려가는 것을 너는 깨달으라. 그러면서 엘리야의 예를 드는 겁니다. 엘리야도 너와 똑같은 상태에서 나를 섬겼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엘리야이야기를 할 때 열왕기상19장10절14절 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엘리야는 주전850년입니다 
이사야는 주전750년이며 말라기는 주전400년입니다 그리고 주전950년에 솔로몬성전을 지었습니다. 주전천년이 다윗시대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주전천년이고 주전950년이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습니다. 성전을 짓고 약 백 년 동안 유대교가 아주 번성했을 때입니다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졌으니까 소위 종교행사가 아주 찬란했을 때입니다 그 당시에 예루살렘성전을 지어놓고 이스라엘나라 왕들이 다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하나님도 섬기지만 우상도 같이 섬겼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분이 아합 왕입니다 그분이 엘리야당시에 주전850년 당시에 왕입니다 그래서 엘리야 그러면 아합 왕과 동일시대로 외워야 합니다. 
아합 왕이 하나님께서 하지 마라는 짓을 했습니다. 
뭐냐면 처를 지금의 레바논지방인데 시돈지방의 딸을 자기 처로 맞이했습니다. 그 여자이름이 이세벨이라고 이 여자가 이미 세력이 강한 여자였습니다.
이 여자가 왕궁부터 시작해서 그 지역의 여러 나라고급 공무원들이 다 하나님도 섬기면서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양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바알신과 아세라신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소위 유대교의 종교지도자들도 양신을 섬겼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왕비가 섬기는 신도 동시에 같이 섬겼습니다. 그래서 이세벨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 중에서 자기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중에 남아있는 사람이 누구냐면 엘리야입니다 기독교나라지만 이렇게 세속화된 크리스천공동체가 그 당시 이스라엘나라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갈멜 산에서 영적 대결하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하나님종인 엘리야혼자 하나님과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동시에 섬기는 기독교지도자들450명과 갈멜 산에서 영적대결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신만 섬겼던 엘리야가 승리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주욱 엘리야이야기를 하면서 엘리야가 이겼지만 그때부터 고독의 길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분이 지금의 이스라엘남부 브엘세바로 도망가서 숨었다가 다시 시내반도로 숨어 내려가서 40일 동안 금식하면서 호렙(시내) 산에서 이분이 외로운 삶을 살다가 나중에 하나님께서 이분에게 나타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너 외롭게 여기서 뭘 하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런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만 주님의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담도 다 헐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선지자들을 죽이고 오직 지금 주님만을 섬기는 하나님의종 저만 남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들이 제 생명까지 죽이려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하나님이 이분에게 하시는 말씀이 야! 너 혼자가 아니다 내가 7천명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남겨놓을 거다 미래형입니다 
그 당시에 없었습니다. 7천명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남겨놓을 거라는 겁니다. 그분들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고 바알에게 입을 맞추지도 않을 거라는 겁니다. 그런 약속을 듣고는 엘리야는 나중에 하늘나라로 승천해 올라갑니다. 주님의 재림과 관계해서 휴거 받을 사람의 모형으로 엘리야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 교회는 많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많지만 휴거 받는 사람은 소수의 남은 자들로 엘리야 같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구약의 모든 사건들을 통해서 뭘 가르쳐주느냐면 크리스천공동체가 이런 스타일의 공동체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두 그룹으로 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과 갈라지고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유대인과 비유대인으로 갈라지고 하나님의 자녀인 유대인 안에서도 다수와 소수의 남은 자들로 갈라집니다. 이방인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도 다수의 하나님의 자녀들과 소수의 하나님의 남은 자들로 갈라진다는 겁니다.
분리시키는 개념입니다 갈라지는 개념입니다 왜 갈라지는지 아세요?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마음에 들도록 행동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우리는 피조물들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장중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피조물은 그게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렇지 않는 사람들을 내가 골라가지고 그분들만 내가 특별히 시용하겠다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아합 왕 이분도 크리스천입니다
엘리야도 크리스천입니다 소위 말하면 기독교그룹 안에서도 다수그룹들은 힘 있는 자들입니다 아합 왕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분들은 영적으로 보면 광야의 기독교인들입니다 명목상크리스천들입니다 그런데 엘리야그룹은 소수로 힘없는 자들이고 핍박받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도 똑같이 신약에 와서도 똑같습니다. 지금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봐라 다수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잖느냐 그런데 다수그룹이 하나님의 백성들이지만 예수님을 배척하고 눈이 감겨있고 권력 있는 그룹이고 파워그룹들입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하시는 말씀이 봐라 내가 엘리야 때와 똑같이 너도 소수의 남은 자 그룹이란다.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는 핍박을 감수해야 돼 네 주위에 있는 남은 자들만 눈을 떠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네 실력으로 된 게 아니야 이것은 내가 예정했고 택했기 때문에 네가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바울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하나님이 택하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들도 기독교인이 이렇게 많지만 그 속에 두 그룹이 있습니다. 대별하면 남은 자 그룹이 있습니다. 남은 자 그룹은 소수들입니다 그리고 기득권을 가지면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종교이름으로 기독교이름으로 파워를 가지면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파워를 주지 않습니다.
파워를 주고 유명세를 타면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자꾸 대형교회하려고 하고 커지고 유명해지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속성이고 인간본성입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지 마아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하면 기득권그룹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남은 자가 되려면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기득권그룹이 되면 다수가 되기 때문에 교회 안에서도 우상을 섬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다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90%기독교인들이 다 그렇다는 겁니다. 과거2천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그런 분들이 되지 않기를 소원하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그렇지만 깊은 마음속에는 하나님보다는 물질을 더 의지합니다.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우상은 무엇입니까? 어디에 기대는 겁니다.
하나님 외에 딴 것에 기대는 겁니다. 그것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그게 우상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도 섬겼습니다.
돈 없으면 불안한 사람들 여기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까? 돈 없으면 불안하죠. 우상을 섬기고 있습니다. 남은 자가 아닙니다. 권력 인맥 학벌 학연 지연 예수님을 섬기면서 이런 걸 따질 때 뭡니까? 정치목사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하나님보다 그런 데 더 의지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면 예를 들어서 교회가 발전이 없고 목회가 안 되고 집사님이나 장로님이나 권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데 더 신경 쓰는 사람들 이렇게 하다보니까 하나님을 섬기지만 이 세상에 소망을 두게 됩니다. 저 나라를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만 보니까 영의 눈이 어두워지고 왜 그런지 아세요?
영의 양식을 먹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분들을 보면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산상수훈의 성품이 없습니다. 세속화되어 있는 겁니다.
가치관도 세계관도 성공관도 물질관도 명예관도 교회관도 다 세속화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까지도 없습니다. 이런 크리스천들 전체기독교인의90%가 그렇다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 그룹에 들어가 있느냐? 아니냐? 
그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저도 그럴 가능성이 많은 사람입니다 구약에서 제사장들이 다 그랬습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우상도 섬기고 신약에 들어와서 모든 기독교지도자들이 다 그랬습니다. 가톨릭지도자들 보세요? 천년동안 기독교암혹시대였습니다
교권싸움을 했습니다. 개신교지도자들도 계속해서 교권싸움을 했습니다.
민족끼리 싸움하고 교파싸움하고 신학교 만들어서 서로 학연지연다툼을 지금까지 연속하고 있습니다. 딴 나라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목사님들은 아예 세계에서 소문난 게 하나가 있습니다. 뭐가 소문났는지 아세요?
가짜박사학위를 또는 적당히 해서 가짜박사학위를 받기를 제일 좋아하는 목사님으로 전 세계에 소문이 나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캐나다나 이런 나라에서는 한국목사님들에게 영어한마디 못해도 학위를 주는 학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또 우리나라정치인들도 사업하는 사람들도 미국이나 이런데 가서 박사학위를 돈 주고 받는 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얼마 전에도 어느 아무개가 돈 주고 받아서 교계신문에 난 것을 제가 봤습니다. 
제가 그쪽에 살았기 때문에 압니다. 아예 한국이 제일 좋은 먹잇감입니다
돈 얼마내고 받아오는 것 왜 그렇습니까? 지도자들끼리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노력하지 않고 돈 주고 적당히 해서 받으려고 하는 이런 것들 이것이 왜 그렇습니까? 그것 없이는 안 된다고 하는 우상을 섬기는 하나님보다도 우리만이 아닙니다. 인도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목사님들도 학위에 모두 눈이 빠져있습니다 제 나이50이 되었을 때 40후반에 대학원코스 신학을 끝내고 우리 집사람이 기도를 했습니다. 
1주일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앞으로 어떻게 뭘 해야 합니까? 
세상 것은 다 놓았으니까 하나님 분명히 제가 갈 길을 열어주세요
연말연시에 둘이서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마지막7일 째에 주님이 나에게 대답을 해주시는 겁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박사공부를 더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제 나이50에 언제 박사공부를 합니까? 
제가 근20년을 대학공부를 했는데 또 합니까? 제가 공부하는 것 아주 진력이 났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내가 너를 이런 아카데믹분야에서 Ph.D.를 만들어야지만 내가 너를 쓸 수가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사람들이 그런 걸 안가지고 있으면 인정안하는 사회가 기독교사회가 되어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생스럽지만 인정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는 학교를 하나 지정해줄 테니 특별히 어디학교로 가라고 해서 제가 그 학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가 나온 학교가 시카고의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Ph.D.)이라고 미국에서 Ph.D.따기 제일 힘든 학교입니다 백인들도 그 학교 Ph.D.라 그러면 다들 한번 다시 보는 그런 학교인데 제가 그 학교Ph.D.담당 책임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절 보고 하는 소리가 너 어떤 놈인데 나에게 이렇게 큰소리치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나를 받으려면 받고 안 받으려면 말아라. 그랬습니다. Ph.D.과목에 들어가려면30대1에 들어가는데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놓았기 때문에 저를 캐나다복음주의협회 제일 책임자 그다음에 캐나다 틴데일 신학대학원(M.Div)이라고 캐나다에 제일 큰 신학교의 총장 이런 사람들이 나를 추천서를 써주었습니다 
이 학생을 꼭 받아라. 그래서 제가 2-3개월 만에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나이50에 들어가니까 나같이 늦게 온 사람이 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지금 미국 전역장로교선교책임자가 저와 클래스메이트였습니다. 
다들 선교현장에서20년 이상 선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분이 저와 나이가 비슷하여 서로가 위로하면서 공부했는데 하나님께서 저를 공부시키는데 Ph.D.책임자가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절보고 어께를 탁탁 치면서 너 내 제자 만든 것 정말로 기분이 좋다는 겁니다. 
너 보니까 괜찮은 놈이라는 겁니다. 그 사람에게 잘못 보이면 못 받는 겁니다. 지 아무리 잘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 학교역사상 처음으로 제가2년 만에 Ph.D.를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다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 저보다 일찍 들어온 한국사람 한분이 Ph.D.공부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총신선교대학원장입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간 사람입니다 나보다 먼저들 어간 사람이 다 나보다 늦게 졸업을 했습니다. 
백인이고 뭐고 할 것 없이 하나님이 급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그길로 미국에 유명한 신학대학교교수로 임명된 겁니다. 그러니까 승승장구하는 겁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하나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는 게 학위가 없으면 네가 어디 가서 끼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네가 상대하는 기독교공동체가 진짜든 가짜든 전부 학위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네가 그분들에게 영향을 주려면 제대로 된 학위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생고생을 했습니다.
가족을 떠나가지고 학교기숙사골방에서 꼼짝 않고 방학 때도 집에 가지 않고 주님과 대화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더 하해 졌습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 이것은 엘리야그룹들입니다 바울그룹들입니다
바울도 그 당시에 유명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자기교회도 없었습니다. 잠깐 교회를 개척해놓고는 또 선교지로 나갔든 사람입니다
그분이 교회당회장이 아니었습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은 핍박의 대상입니다
숫자로 교권으로 밀어부칩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이 과연 네가 남은 잔가? 아닌가? 잣대로 한번 재어보세요? 제가 잣대의 가이드라인을 드릴 테니까 인기가 절정으로 올라갑니까? 그러면 아닙니다. 사람을 의지하십니까? 소망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 세상에 있습니까? 그러면 남은 자가 아닙니다. 저 나라를 바라보며 상급을 바라보며 저 나라에서 익사이팅 라이프(exciting Life) 하는 삶을 바라보는 사람은 남은 자입니다 눈이 그기에 가 있으면 교회에서 문제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조그만 나에게 잘해준다 못해준다 그걸 가지고 기분 좋았다 나빴다 하는 사람은 남은 자가 아닙니다. 그런 교인이 교회에 가득 차있으면 목사님이 피곤합니다. 목사님도 남은 자 그룹으로 전략해버립니다.
우리는 저 나라를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영의 눈이 저쪽을 향하여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너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팔복의 삶을 살고 산상수훈의 삶을 살고 고린도전서13장의 삶을 살고 성령의9가지 열매의 삶을 살면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이 계명은 최후만찬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이분이 뭘 말씀하였냐면 우리에게 대 사명을 주셨습니다. 대 사명이 뭡니까? 미전도 지역에 나아서 복음을 전해라 그러니까 대 사명을 가지기 전에 먼저 새 계명을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나가는 분이 남은 자들이고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지도자계급에 들어가고 상급을 받고 면류관을 받고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그러한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 세계는 계급사회입니다 
엄청난 계급사회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준비하는데 계급사회는 높은 지도자들이 많습니까? 백성들이 많습니까? 그러니까 남은 자는 소수입니다 
지도자계급에 있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백성은 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나 장로나 집사나 권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분들의 포지션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그대로 그 포지션이 연장되는 게 아닙니다. 
목사 중에서 그의90%이상이 다수의 비 남은 자 그룹입니다. 
집사 중에서도 마찬가지고 권사 중에서도 마찬가지고 장로 중에서도 마찬가지고 전도사 선교사 중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뭘 가지고 잣대를 재느냐 아까 제가 말씀드린 잣대 그런데 결론이 이런 소수의 남은 자를 하나님이 예정하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가 소수의 남은 자 그룹의 교회가 되기를 소원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아버지 뜻을 향해서 달려가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에 모인 주님이 예정하신백성들은 주님이 남은 자 그룹으로 여기저기에서 그렇게 선별된 예정한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그래서 저희들이 힘을 합해서 마지막 때 추수 일에 주님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래서 예정된 이 그룹 안에서도 계급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것은 제가 볼 때 알미니안적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서로 도움을 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 안에서도 더 높은 그룹 속에 들어가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사도바울이 그래서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아! 네가 이렇게 1세기 때 소수의 남은 자 그룹으로 인기도 없는 그룹으로 핍박을 받고 네 민족에게만 아니고 타민족에게 배고픔을 참으며 어려움을 당하면서 나를 위해서 복음전하는 이것이 은혜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너를 이렇게 하도록 예정한 것이라는 겁니다.
남은 자들 저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믿음의 부모님가정 속에서 태어나서 훈련받게 하시고 세상학문을 많이 공부하게 하시고 신학을 공부하게 하시고 또 이렇게 뒤늦게 이 사역을 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일어났던 은혜구나. 또 외롭게 하시고 핍박도 당하게 하시고 아하!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구나. 가끔 가다가 제가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치 못한 생각이나 행동을 한 것도 이것이 하나님의 의도적인 은혜였구나. 나를 더 낮아지라고 이러한 모든 것을 아하! 은혜였구나. 은혜였구나. 그리고 이렇게 소중한 주님의 자녀들을 제 주위에 보내주신 것 아하! 이것이 주님의 은혜구나.
그래서 저는 이런 찬송을 부릅니다. 찬송가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같이 불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