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9장-11장 강해

9강. 로마서11장13절-24절,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

변명섭 2025. 1. 3. 08:09

로마서9장-11장 강해
9강. 참 감람나무와 돌 감람나무(롬11:13-24) 
로마서11장13절에서24절까지입니다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15 그들을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17 또 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아멘. 
로마서9장10장11장은 이슈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라는 것을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는데 오늘도 계속해서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또 다른 각도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특별히11장전체가 이스라엘사람들과 예수님의 재림과 또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는 일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본문말씀이 여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릴 터인데 여덟 번째 제목이 뭔지 아세요?
이방인의 부요함이라는 제목으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말씀을 다시 복습한다면 이방인이 복음으로 부요해지는 것은 유대인이 눈을 감았기 때문이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이방인으로 넘어 왔는데 이방인의 숫자가 어느 정도 차면 다시 유대인이 눈을 뜨게 된다.
이 말씀을 제가 얼마나 자주 했는지 모릅니다. 하나의 프레임이 있습니다.
이 프레임 속에서 오늘도 계속해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방인이 부요하게 되는 원천이 있습니다. 왜 이분들이 부요하게 되는가?
이것은 이방인이 잘나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뒤집어서 말하면 하나님의 예정인데 이방인이 우월하거나 우수하거나 선민 성 때문에 이방인들이 먼저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 속에서 유대인이 눈을 감게 됨으로써 그 복이 이방인으로 넘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15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에 화목이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상이라는 것은 이방인을 말씀하는 겁니다. 유대인을 하나님이 버리는 버렸습니다. 그게 언제냐면 주후70년입니다 유대나라가 패망한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의 예루살렘성전도 무너지고 그리고 이스라엘나라가 없어져버린 겁니다. 그때부터 그분들이 눈이 감기기 시작하고 그전68년에 이미 사도바울이나 베드로가 순교 당했습니다. 그리고70년 와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파괴되고 로마정권이 그 나라를 완전히 삼켜버렸습니다
그 후부터 시작해서 언제까지 그 나라가 없어졌습니까? 
1948년까지 그러니까70년에서1948년까지니까 약1900년 동안 나라가 없이 지냈습니다. 나라만 없어진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도 완전히 버림받은 사람들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에 들어와서 다시 말하면 주후70년 이후부터 이스라엘사람들은 완전히 유럽에 여기저기 흩어져 살면서 소위 유럽가톨릭사람들에게 엄청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버림을 당했습니다. 그분들이1세기2세기3세기  때 소위 말하는 소위 초대교회에 교부들이 있습니다. 150년에서300년 사이에 유명한 교부들입니다 첫째 유명한 분이 오리겐(Origenes,185년-253년) 두 번째 유명한 분이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100년-165년)세 번째 유명한 분이 터툴리안(Tertulian,155년-240년) 우리크리스천들은 이 사람들 이름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사람은 클레멘트(Clement,150년-215년)라 그럽니다. 클레멘트라는 이름이 많기 때문에 알렉산드리아 출신 클레멘트 그럽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지금의 이집트의 항구도시입니다
다섯 번째 사람은 요한 크리소스톰(John Chrysostom,347년-407년)이렇게 다섯 사람은 항상 우리 머릿속에서 기억하고 이 사람들이 2세기3세기 때 교부구나 이렇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교부라는 것은 그 당시 교계지도자들입니다 빌리 그레함 목사님 그러면 21세기20세기 지도자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 당시의 교계지도자들 이분들이 다 이방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신학사상이 뭐냐면 반유대사상입니다 이분들이 유대인들을 아주 나쁘게 생각하는 그러니까 그 당시 교회가 그랬습니다. 이분들이 그러니까 그래서 반유대주의 신학이라 그럽니다.
이분들이 어떤 사상을 가졌냐면 유대인들은 구약의 유대인들이지 신약에 와서는 저주받은 사람들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장본인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벌을 받아가지고 주후70년에 나라도 빼앗기고 예루살렘성전도 다 파괴되었다고 믿는 겁니다.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주후354년에 태어나서430년까지 산 사람이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으로 성 어거스틴(St. Augustine)이라 그럽니다. 
어거스틴도 반유대사상을 가진 아주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이분이 신학적으로 정립을 했습니다. 그것을 어거스틴신학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신학이 나중에 로마가톨릭신학의 교본이 되었습니다. 
로마가톨릭정식 교황이 임명된 게 언제냐면 주후590년입니다 
첫 교황이름이 누구냐면 그레고리1세라 그럽니다. 그레고리1세
이게 로마가톨릭교회가 정식으로 발족한 겁니다. 590년부터 시작해서 유럽역사는 중세가 시작된다고 그럽니다. 중세가 언제 끝나느냐면 중교개혁이 일어나는 그 순간 중세가 끝난다고 그럽니다. 종교개혁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1517년입니다 약천년 동안 유럽에서는 중세라 그럽니다.
천년 동안을 기독교에서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기독교의 암흑 시기라 그럽니다. 왜냐면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평신도들이 까막눈이 된 시기입니다. 그래서 암흑 시기라 그럽니다.
평신도들이 성경을 읽으면 감옥에 가거나 또 어떤 때는 사형까지 하는 가톨릭이 반 유대교단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면 가톨릭이 반 유대교단입니다
그러다가 1100년에 다시 말하면 1100년에서1300년에 십자군전쟁이 일어났을 때입니다. 왜 십자군전쟁이 일어났습니까? 유럽의 가톨릭신자들이 무슬림교인들과 유대인들을 상대로 전쟁한 것이 십자군전쟁입니다
이때 많은 유대인들이 핍박을 당하고 그다음에 중동으로 쳐들어가서 무슬림 아랍사람들이 소위 가톨릭과 충돌이 있은 그 후부터 가톨릭과 무슬림과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또 그 후부터 가톨릭과 이스라엘사람들과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그 후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났을 때 유명한 분이 마틴 루터나 같이 동참한 분이 요한 칼빈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전부 다 반유대주의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톨릭은 말할 것도 없고 개신교들 전부다 반유대주의사상을 주욱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사상들이 흘려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왔는데 반유대주의사상을 하면서 유대인들이 엄청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려움에 처한 이야기를 잠깐 해드리려고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성경에 다 예언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제목을 유대인핍박역사라 적어보세요. 우리가 알다시피 처음 주후70년 사건도 첫 번째 핍박사건 역사로70년 사건을 통해서 유대인들이 이방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70년사건 전 구약 때 이미 유대인들이 이방으로 퍼질 때가 언제입니까? 바벨론 때 주전 약586년 사건입니다 
주전586년 사건으로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끌려갔는데 포로로 어떤 역사가들은 약3백만 정도 끌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70년 후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약5만 명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나머지는 다 흩어졌습니다. 70년 이민생활하면 그 자녀들이 오겠습니까? 
지금도 똑같습니다. 우리가30년40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의 자녀들이 다시 옵니까? 안 오잖아요. 왜냐면 말이 달라졌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그때부터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이 사람들을 바깥으로 흩트려 놓았습니다.
이 사람들을 디아스포라유대인이라 그럽니다. 이민간유대인들 흩어져있는 유대인들 그러다가 주후70년 때 다시 흩어진 겁니다. 주후135년에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자는 운동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일로 로마정권에 호통을 맞았습니다. 그리고는 또 그분들이 흩어졌습니다. 그 당시 주 그룹들이 스페인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이 초기에 유대인이 살던 구라파나라입니다 
그래서 스페인에서 그분들이 오랫동안 살면서 스페인나라가 가톨릭나라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너희들 가톨릭으로 바꾸지 않으면 너희들은 여기서 살 수 없다 그래가지고 얼마나 핍박을 했느냐면 유대인과 같이 식사만 해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유대인여자와 남자와 연애하면 감옥에 가고 어떤 때는 파면 당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핍박을 하면서 이분들을 통해서 소수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핍박을 모면하려고 그런데 이분들의 역사문헌들을 보면 예수를 믿는다고 가톨릭교회에 다니지만 뒤에 가서는 유대종교를 또 믿는 겁니다.
유대종교의 제사를 또 지내고 이랬습니다. 그래서 더 핍박을 받고 더 핍박을 받고 특히 이분들을 어떻게 핍박을 했느냐면 유대민족 형식으로 예배를 보니까 구라파사람들이 보기를 구라파어린아이를 잡아다가 피를 흘리는 예배를 드린다는 겁니다. 이렇게까지 소문을 대는 겁니다. 그러니까 더 유대인들을 미워하는 겁니다. 우리아이들을 잡아다가 피를 흘려서 제사를 지낸다고 또는 구라파의 흑사병사건 때도 실은 유대인들이 잘못한 게 없는데도 유대인들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그러고 심지어 유대인들이 우물 안에 독약을 집어넣어 유대인들이 우리를 죽이려고 한다면서 물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유대인들이 그랬다 하면서 이렇게 유대인들을 핍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발붙일 곳이 없었습니다. 부동산도 살 수가 없었고 시장도 못가고 길거리에 걸가지도 못하게 하고 유대인집마다 불사르고 유대인기도 책을 불태우고 그분들의 회당도 불태우고 이것이 구라파의 중세기 동안에 계속해서 천년 동안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러다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에 루터교, 장로교가 그걸 계속해서 가르쳤습니다. 모든 개신교들이 그걸 가르쳤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독일의 히틀러가1889년에 태어나서1945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히틀러가 쓴 책을 보면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나는 오늘 창조주하나님에게 내가 의지하면서 전능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내가 보호하기위해서 내 자신이 하나님에게 보호받아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을 다 몰살시키고 유대인들을 다 없애야 된다는 겁니다. 복음을 위해서 이렇게 훈련받은 것이 소위 반유대주의자들의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을 죽이겠습니까? 그러니까 유대인들을 완전히 동물 화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6백만 명이 나치에 의해서 죽었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예정 속에 있었습니다. 
누구를 부요하기 위해서입니까? 이방인들을 보요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누가복음21장24절에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이게 주후30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40년 있다가 이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주후70년에 주님이 하신 말씀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계속해서 이방인들에게 사로잡히게 되고 언제까지 그렇게 된다고 했습니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다시 말하면 이방인의 숫자가 차기까지 그런데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에게 사로잡힌다. 그랬습니다. 주후70년에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발에 밟히기 시작했다가 예루살렘이 언제 유대인들에게 돌아 온지 아십니까? 
예루살렘이1967년6일 전쟁 때입니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했다가 이분들이 그 당시 그 나라를 만들었지만 지금 예루살렘까지 점령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1967년6일 전쟁 때 예루살렘이 점령되었습니다.
그때 전 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더디어 이스라엘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고 신기하게도 예루살렘이 점령한 후부터 유대인들 중에서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 눈을 뜨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다는 하나의 증거로 1967년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가지고1974년에 로잔대회에 전 세계복음주의기독교인들이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을 중심으로 해서 스위스 로잔에서 세계선교대회가 일어났습니다. 그분들이2000년까지 다시 말하면 1974년부터 시작해서25년까지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자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미전도 족속들을 복음 화시키자는 운동입니다 그걸 다시 말하면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자는 겁니다. 이방인이 숫자가 그때부터 시작해서 실제로 채워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다가1989년에 필리핀에서 2차 로잔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1995년에 우리나라에서 GCOWE95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는 이방인숫자를 채우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AMI위성방송이 태어난 겁니다. 왜냐면 구석구석 들어갈 곳이 AM이나FM이나 중파나 단파가지고 안 되는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위성방송을 주셨습니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소위 반유대주의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개신교신학자들 중에서 친 유대주의사상으로 신학노선을 바꾸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유대인들 크리스천이 되려면 교회가 그 사상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유대인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마음으로 바뀌어져야 합니다. 
그래서20세기에 들어와서부터 그러한 개신교사람들이 변하는 중에 1900년에 소위 미국에서 성령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순절다락방에서 일어났던 그 성령운동이 약1900년 가까이 있다가 다시 재현 된 것이 1900년입니다
미국의 켄사스주의 수도인 토피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1900년 동안 그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롭게 방언이 터지고 성령운동이 일어난 것이 1900년에 토피카라고 켄사스주의 주청소재지입니다 
거기서 일어났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흐름이 캘리포니아로 내려 가가지고 캘리포니아에 아주사 스트릿(Azusa Street)교회라고 있습니다. 
그기에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선교사들이 남미로 가고 오순절선교사들이 아시아에 오고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1885년에 아펜젤러 언더우드 이런 분들이 왔잖습니까? 그리고 오순절선교사들도 왔는데 이분들이 1903년에 원산에서모여가지고 회개운동을 했습니다. 
복음화가 잘 안되어 우리가 회개합니다. 하고 회개운동이 일어났는데 그냥 성령의 불이 그분들에게 떨어져가지고 오순절다락방경험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기에 있던 한국의 유명한 목사님이 누군지 아세요? 
길선주목사님입니다 이분들이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1907년에 평양 장대현 교회에 성령의 불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한국 사람에게 성령의 불이 떨어진 것이1907년입니다 미국은1900년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전 세계 여기저기에서 성령의 불이 그 당시에 떨어졌습니다. 
이게 성령의 불이 떨어져야지만 마지막 추수 일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성령의 불을 체험하지 않고는 추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늦은 비를 내려가지고 추수 일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선교지가 뜨거워지면서100년이 지나가면서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소위 반유대주의사상을 가진 기독교에서 친 유대주의사상을 가진 개신교그룹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대표적인 분들이 누구냐면 무디선생님 그리고 성결교회 사중복음(중생·성결·신유·재림)을 만들어낸 앨버트 심슨(Albert B. Simpson, 1843-1919)목사 이분이 성결교회 사중복음의 창시자입니다 이분이 지은 찬송가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텍사스 쪽에서도 아주 유명한 달라스 신학교가 있습니다. 지금도 달라스신학교하면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신학교입니다
이분들은 친 유대주의사상을 가진 신학교입니다 그리고 그레이스신학교라고 있습니다. 또는 LA에 탈봇신학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말로 바이올라대학교라고 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갑니다. 
이게 친유대적인 신학교들이고 이분들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세대주의라고 그럽니다. 또는 전 천년주의자들 이분들이 전부다 세대주의자들입니다
지금 미국의 대형교회들 뜨거운 교회들 선교 많이 하는 교회들이 그의 다 이 그룹들입니다 거기다가 갈보리채플 척 스미스목사님이라고 대표적인 세대주의자로 친 유대주의목사님입니다. 우리나라에 그분의 책이 많이 있습니다. 이분들이 나오면서 특히 오늘날 부시대통령이 텍사스 주 출신입니다
그러니까 미국남쪽은 개신교의 핵심 주들입니다. 보수기독교인들입니다
부시대통령도 그 그룹입니다. 그 전에 클린턴도 남쪽 사람이지만 이분은 자유주의신학입니다 부시대통령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친 유대신학을 훈련받은 정치인들입니다 그러니까 지난번 클린턴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관계에서 어떤 때는 팔레스타인편도 들어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클린턴 밑에 국방장관도 유대인이었습니다. 클린턴 밑에 외무부장관도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친 유대보다는 어떻게 보면 팔레스타인 쪽을 많이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부시가 들어오면서 완전히 그걸 바꾸어가지고 친유대로 가면서 유대사람들을 우리가 도와야 된다는 신학적인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유대를 도왔습니다. 유대를 도우니까 아랍사람들이 테러를 시작하는 겁니다. 이 모든 세계가 돌아가는 게 전부 신학사상과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말씀 속에서 뭘 가르치느냐면 반유대적인 사고를 가진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이 유대사람들을 보면서 교만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아! 이스라엘에 대해서 자긍하지 말라 
15절에 보면 유대인을 당분간 눈을 감게 하여 핍박하는 것이 이방인의 부요함을 위함이기 때문에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다 그랬습니다.
유대인아! 너희들은 이방인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방인들아! 이방인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의 영적인 부요가 이것이 너희들이 잘나서가 아니고 유대인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16절에 보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유대인은 처음 익은 곡식들이고 이방인크리스천들은 그 곡식으로 만든 떡덩이라는 겁니다. 그리고16절에 또 그랬습니다. 유대인들은 뿌리고 너희들은 가지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유대인들이 이렇게 눈을 감고 있어도 너희들은 유대인들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말씀이 그런 말씀들입니다 17절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가지 얼마가 꺾어졌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또 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 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이 말이 뭐냐면 로마사람들 이방인크리스천들 너희들 유대인들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 믿는 이스라엘사람들이 그의 눈에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주받은 사람 같다는 겁니다.
17절에 바울이 너희가 할 때는 이방인크리스천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또 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유대인 중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가지가 꺾이어져있는데 예수 안 믿는 크리스천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방인들아 그 사람들을 괄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돌 감람나무인 네가 돌 감람나무가 누굽니까? 이방인크리스천들입니다 이방인크리스천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었다는 겁니다.
누구의 접붙임이 되었습니까? 유대인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유대인크리스천이 누굽니까? 베드로나 요한이나 바울이나 1세기 때 유대인크리스천들입니다 그 유대인크리스천들에게 너희들이 접붙임이 되어 참 감람나무 예수님입니다 참 감람나무 뿌리는 복음입니다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너희들 괜히 뽐내지 말라 유대인을 배척하지 말라는 겁니다. 18절에도 그랬습니다.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복음을 보전한다고 그래서 너 네가 복음을 보전하는 것이 아니고 복음이 너희들을 지금 붙잡고 있는 거지 이방인 너 네들 괜히 까불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마지막24절을 보면 이방사람들아! 이방크리스천들아! 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예수님입니다 
찍힘을 받고 이방인들 중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은 짤림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유대인크리스천들에게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이 원 돌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유대인들이 복음을 시작한 분들인데 나중에 유대인들이 그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들 큰 소리 치지 말라는 겁니다. 이제 하나님이 유대인을 구원하는 이야기가 다음시간에 25절부터 나옵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때 유대인 중에서 크리스천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들아 유대인들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오늘 말씀이 어렵지만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사도행전1장8절에 예루살렘에서 주님이 말씀하시면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그러면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땅 끝이 어디입니까? 지금 말하고 계신 그 자리가 땅 끝입니다 지구가 동그라니까 자기가 서있는 그 자리가 땅 끝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이 뱅뱅 돌다가 나중에 복음이 누구에게 가야 합니까? 
복음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까지 가야 됩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교회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지금 선교기관 중에서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특히 땅 끝인 예루살렘에만 가서 복음을 전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이  말씀 때문에 이분들은 이방인들이 아닙니다.
이방인들인데도 거기 가서 하고 유대인들인데도 예루살렘에 직접 가서 공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뭘 해야 합니까? 우리는 유대인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하고 우리는 이방인 숫자를 채우는 일을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창세기12장3절에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호와이름을 하셨지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 이스라엘사람들을 우리는 복을 주어야 합니다. 그분들은 이방인들 복음화를 위해서 1900년 동안 엄청난 고통을 당했던 분들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야 되고 그분들을 우리가 사랑해주어야 됩니다. 부시대통령은 그걸 알기 때문에 지금 아랍사람들을 처음에는 마귀그룹이라고 그랬습니다. 
이분은 이렇게 훈련받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세계는 친 아랍권과 친 이스라엘 권으로 갈라질 겁니다. 우리 눈에 그게 보이지 않습니까? 
친 이스라엘 건은 미국과 서방국가들과 우리나라와 일본도 친 이스라엘 권으로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 아랍권은 소련과 중앙아시아 쪽 중국도 친 아랍권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다분히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보면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숫자가 다 차고 이스라엘사람들의 크리스천숫자가 차고 있는데 그걸 다음시간에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지만 세계는 지금 급박하게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도 여기에 준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로 여기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이 사역이 우리교회성장을 위한 사역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사역에 동참할 하나님의 자녀들을 우리에게 보내니까 그분들과 힘을 합해서 이방인숫자를 채우는 일에 저희들은 해야 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특수한 교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귀의 방해도 심심찮게 많을 것이고 그렇다 해서 겁낼 것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사역이 분명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이 사역을 하시고야 말 것입니다 
이 사역에 배를 같이 타신 분들은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실제로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준비하는 대열 속에서 여러분들이 참여함으로 주님이 보시기에 정말 절했다 칭찬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조용히 주님과 대화를 합시다. 
주님! 상항이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 자녀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녀들 걱정은 하지 마세요. 어머니아버지가 똑바로 서 있으면 하나님이 자녀들을 책임지십니다. 내가 못하면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내 자녀들을 하나님이 이끄십니다. 준비된 전도사님이나 목사님이나 또는 친구들을 통해서 이끄십니다. 그래서 자녀걱정은 하지마세요 
그냥 주님 앞에 맡기기만 하세요. 그러면 때를 따라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나만 주여! 특별히 이 교회에서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저는 기도만이라도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에 조금이라도 화평케 하는 일에 내가 보탬이 되겠습니다. 교회가 어렵지 않도록 항상 이 교회가 웃음으로 또는 기쁨이 넘쳐나는 교회가 되도록 제가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그것만 해도 큰 사역을 하십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교회가 쓸데없는 일에 신경 쓰도록 만들어 주면 우리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럴 때마다 주여! 저 그런 사람 되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가 총력를 다해서 서로 격려하면서 주님 일에 내가 참여하게 바랍니다. 우리 다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그냥 격려하고 그 안에서 같이 가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가 점점 넓어지고 조금 더 깊어지고 길어지고 높아지길 바랍니다. 눈에 보이는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 때문에 내 기도가 좁아지면 안  되겠습니다. 크게 보시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