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9장-11장 강해

1강. 로마서9장1절-5절, 유대인이 왜 예수님을 믿지 않는가?

변명섭 2024. 11. 29. 09:10

로마서9장-11장 강해
1강. 유대인이 왜 예수님을 믿지 않는가? (롬9:1-5)
로마서9장1절에서5절까지 말씀입니다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우선 유대교는 기독교와 차이점이 뭐냐면 유대교는 삼위하나님 다시 말하면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의 삼위일체관이 없습니다. 이분들은 성부하나님한분에게만 초점이 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예수하나님 성자하나님은 하나의 사람으로 보고 또 예언자로 보고 목수의 아들로 다시 말하면 이분의 신성은 보지 않고 인성만 보는 겁니다. 하나의 위대한 사람이었다.
이렇게 보는 것이 유대교적인 사고방식이고 이분들은 또 자기네가(유대인들)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선택받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보는 겁니다. 
우리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기독교는 우선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그분의 신성을 이야기하고 또 성부하나님과 동일하신 분이다 다시 말하면 동위 격이 같고 동질이고 동향이고 그렇지만 위가 다르다는 겁니다.
성부 위 성자 위 성령 위 같은 높이에 같은 질에 같은 분이지만 위가 다르다 그래서 삼위라 그럽니다. 이렇게 해서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시라는 그런데 이분이 사람이 되셔가지고 인성을 가지고 오셨다
그리고 이분이 우리를 위해서 구속 주로써 또는 메시아로써 우리를 위해서 사시다가 우리 죄를 대속하신 분이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유대교는 이런 부분에서 다르다 다시 말하면 예수의 이해가 다르다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정확하게 태어난 게 언제냐면 주전2천년입니다 
정확하게 이스라엘역사가들은 아브라함이 언제 태어났느냐면 주전2166년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천년 후에 다윗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천년 후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겁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헤브론에 있을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아주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창세기15장에 뭐냐면 아브라함아 내가 네 후손이 어떤 이방 땅에 가가지고 4백 년 동안 노예생활을 하다가 4대 만에 다시 이 땅으로 오리라 그러는 겁니다. 이 땅이 무슨 땅입니까? 가나안 사람들이 사는 이 땅에 다시 오겠다는 겁니다. 이 말씀이 언제 이루어졌습니까? 야곱의 아들이 몇 입니까?
열두 명입니다 열두 명 중에 처음 네 아들이름이 뭡니까? 첫째 르우벤, 두 번째 시므온, 세 번째 레위, 네 번째 유다 그다음에 마지막 두 아들이 열한 번째 요셉, 열두 번째 베냐민입니다 요셉 때 증조할아버지께 하나님이 말씀하신 게 요셉 때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 말씀을 이루시기위해서 형님들이 질투를 하게 만들어서 요셉을 어디로 팔았습니까? 애굽 땅에 팔아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증조할아버지께 약속하신 말씀이 요셉 때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보지 못할 때는 형님들이 나쁜 사람이다 질투가 많아가지고 동생을 괴롭히고 나쁜 형들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게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큰 뜻을 볼 때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겁니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위 이스라엘사람들이 나중에 애굽에 내려가서 30년 동안은 요셉이 총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30년은 이스라엘사람들이 노예생활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4백년은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역사를 보면 토탈430년을 애굽 땅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창세기15장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말씀이 4백 년 동안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우선 이렇게만 알아 두시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드리겠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 때문에 지금도 복잡한 정치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사람을 하나님이 특별히 이렇게 뽑으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을 하나님이 이미로 뽑으신 겁니다. 
그분이 잘 나서가 아닙니다. 이게 예정론입니다 미리 정해놓았다는 겁니다. 
저나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예정론 속에서 미리 정해놓으신 겁니다.
여기까지 와서 앉아있는 이게 우연이 아닌 겁니다. 이분을 이렇게 미리 정해놓고는 하나님이 이분을 정할 때 이분이 의로워서 정한 게 아니라고 그랬잖아요.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 라는 사람은 우르라는 지역이 바벨론의 지역으로 바벨탑을 세우고 우상을 많이 섬기고 유럽과 아시아의 우상의 본거지가 이 동네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여호수아서 마지막에 보면 우상을 섬겼던 소위 말하면 무당출신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렇게 특별히 잡아다가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하나님이 이분을 불려서 쓰실 때 이분의 처 사라를 통해서 나온 아들이름이 뭡니까? 이삭입니다 이삭을 통해서 아들 둘 나왔습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에서는 하나님이 안 썼습니다.
두 아들 중에 야곱을 쓰셨습니다. 그런데 그 야곱의 아들이 열두 명입니다
야곱이라는 그 이름이 뭐냐면 이스라엘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열두 명을 이스라엘자녀들이라 하는 것은 야곱의 자녀들이라는 말입니다 그 열두 명이 열두지파가 되었습니다. 열두 명 중에 예수님이 어느 라인에서 나옵니까? 네 번째 아들인 유다라인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 다윗 왕이 유다가 조상입니다 그리고 다윗에서 천년 후에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열두 자녀들을 통틀어서 이스라엘사람들이라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이름을 이스라엘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날 그 열두 자녀들을 이스라엘사람들 또는 유대인들 이렇게 부릅니다. 그다음에 히브리사람들 히브리라는 말은 강을 건넌 사람들이다 이런 뜻입니다 무슨 강을 건넜냐면 유브라데 강을 건너가지고 넘어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히브리사람들이라 부릅니다.
세 가지 이름이 뭡니까? 처음에 유대인 그다음에 이스라엘사람들 또는 히브리인들 이렇게 세 가지 이름을 동시에 같이 쓰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들을 특별히 쓰시려고 부르시는 겁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또 다른 이방인 처가 누굽니까? 하갈입니다 
이 여자는 애굽여자입니다 애굽이라는 나라는 미즈라임이라고 그래가지고 함의 첫째아들이 애굽입니다 애굽 여자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이스마엘이라 그럽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깊은 예정을 우리가 들여다보면 무섭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쓰시려고 했는데 그래서 아브라함보고 아브라함아 내가 너에게 자녀를 주겠다고 했는데 그 자녀가 얼마 후에 자녀가 나왔습니까? 말해놓고 약20년 후에 그 자녀가 나왔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약속을 받았는데도 언제아이가 나올 줄 모르고 계속 기다리다가 도저히 사라가 우선참지 못해서 자기여종 하갈을 자기남편에게 주어 아기를 가지게 했는데 그 아기이름이 이스마엘입니다.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까? 아닙니까?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그런데 더 깊이 보면 그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이스마엘이 태어났기 때문에 이스마엘을 하나님이 들 당나귀와 같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스마엘이 사라의 자녀들과 서로 싸울 것을 창세기에는 말씀했습니다. 창세기25장10절부터 보면 이스마엘도 열두 자녀가 있습니다. 창세기25장12절에서16절에 보면 그중에 두 번째 아들 게달이라는 아들이 있습니다. 게달이라는 아들을 통해서 누가 나오느냐면 느부갓네살 왕이 나옵니다. 바벨론 왕입니다 주전600년에 소위 이스라엘사람들을 핍박하고 예루살렘성전을 무너뜨린 느부갓네살 왕이라는 유명한 왕이 나옵니다.
그리고 더 가면 주후 약600년 때 유명한 분 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마호멭입니다 이슬람교를 창시한 마호멭이 나옵니다. 그리고 오늘날 주욱 나가다가 사담후세인이 그 라인입니다 그래서 다 이스마엘의 자녀들입니다
그렇지만 선조가 누굽니까? 아브라함입니다 이스마엘의 열두 자녀들을 아랍사람들이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스마엘의 어머니 하갈 말고 또 사라가 세상을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여자를 또 구했습니다. 그 여자가 그두라입니다 창세기25장1절과2절에 보면 이 여자와 사이에서 아들을 여섯 명을 낳았습니다. 그중에 미디안이라는 자녀가 모세의 처갓집식구들이 미디안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어디에 살았냐면 시내반도에 살았습니다. 
알고 보면 미디안사람들도 조상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래서 그두라의 자녀들과 하갈의 자녀들을 다 합해서 아랍사람들이라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미디안자녀들은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또는 그 아들 중에 하나가 드단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욕산 드단 이분들이 다 오늘날 사우디아라비아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을 아랍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팔레스타인은 누구냐는 겁니다. 팔레스타인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자세히 하겠지만 팔레스타인사람들은 함의 자녀들입니다 이분들이 그레데 섬이라고 그리스남부에 섬이 하나있는데 그레데 섬에 살던 해적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애굽으로 공격을 왔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으로 가기 전 이야기입니다 
애굽으로 공격해가지고 애굽 왕이 이 사람들을 무서워가지고 위로 바닷가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나안사람들이 살고 있는 해변 가에 이 사람들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그 지역을 가자지역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팔레스탄인 사람들이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이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팔레스타인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방인들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몸이 크고 전투를 잘하고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래가지고 가나안사람들도 팔레스타인사람들을 무서워했습니다. 팔레스타인사람들 중에서 유명한 사람이 누굽니까?
성경에는 팔레스타인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블레셋족속이라 합니다.  
블레셋 족속 중에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누굽니까? 다윗과 싸운 골리앗 그다음에 삼손도 블레셋사람들과 싸움했잖아요. 오늘날 팔레스타인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왜 불렸느냐? 입니다. 무슨 목적으로 불렸느냐?  
이 목적은 아주 간단합니다. 죄지은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다시 주기위해서 하나님이 이미 아담이 범죄 했을 때 계획하셨습니다. 
그래서 창세기3장15절에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서 대속 주로서 역할을 하게끔 계획하셨습니다. 
이 일을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이러한 일을 하나님이 해야겠는데 인간들에게 하나의 관념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인간ㅁ들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눈에 보여주기위해서 하나의 연극배우로 한 사람을 택한 것이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이 실제인간들의 역사 속에 내려오셔 가지고 내가 이런 하나님이다 너희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위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그 계획을 무대 속에서 실제로 뛰게 하는 그러한 일들을 하는 사람을 택하고 연극배우그룹들을 택한 것이 아브라함이고 그 자녀들인 이스라엘사람들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 사에 연극배우들입니다 드라마 캐릭터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연극배우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들의 역사를 구약에서 쫘악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첫째 아까 말씀한 것처럼 아브라함에게 네 백성이4백년  동안 노예생활 할거다. 할 때 그기에 하나님의 비밀이 들어 있는 겁니다.
소위 말하면 기독교의 핵심교리가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구약과 신약의 역사 속에서 영적의미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애굽 나라다 그러면 뭐냐면 애굽나라 또는 이스라엘주변 아랍 국가들을 영적으로 사탄이 지배하는 나라를 의미하는 겁니다. 구약을 이해할 때 그렇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애굽 바로 왕은 사탄의 왕을 상징하는 겁니다. 그리고 애굽 백성은 사탄의 백성들입니다 구원이 없는 사탄의 백성들을 애굽 백성으로 성경에서는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정론으로 무슨 말이냐면 모든 사람 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기에 소수 특별히 하나님이 정해놓은 백성들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칼빈니즘이 그대로 여기서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뭐냐면 하나님이 택한 아브라함의 자녀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백성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마귀가 지배하는 애굽 땅에 노예로 던져버리는 겁니다.
그러면 마귀의 지배 속에 있는 겁니다. 그것을 뭐라고 이야기하면 되느냐면 선택받아서 하나님의 자녀지만 복음을 받지 못한 아직까지 구원받지 못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구의 지배 속에 있느냐면 마귀의 지배 속에 있는 겁니다. 우리도 과거에 그랬잖습니까? 이미 내가 선택은 받았지만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교회 안 나오고 세상에 돌아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그게 애굽 생활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지금도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 나오고 신안생활 안 하는 많은 사람 중에 하나님이 예정된 사람들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우리는 그 사람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누군지는 모릅니다. 이와 같이 이렇게 숨겨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구해오느냐를 하나님께서 보여주는 겁니다. 4백 년 동안거기 있다가 모세를 통해가지고 그 사람들을 출애굽 시키라는 겁니다.
내 백성을 내 놓아라 그러니까 바로가 안 내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어가지고 처음에는 물이 피가 되게 하고 두 번째는 개구리 왕창 보내가지고 위협을 해도 그래도 안 내놓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를 뿌려도 안 되고 파리 때를 뿌려도 안 되고 악질 병을 주어도 안 되고 독종을 집어넣어도 안 되고 우박을 내려도 안 되고 메뚜기 때를 주어도 안 되고 흑암으로 감싸게 해도 안 되고 아홉 가지 재앙을 애굽 땅에 막 뿌린 겁니다. 그럴 때마다 네 백성 놓아줄게 그러면서 나중에 가서는 안 내놓는 겁니다. 이렇게 아홉 가지 재앙을 내렸는데도 안 내놓는 겁니다. 그러다가 열 번째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라라 그러면 마귀가 찍 소리 안하고 내놓을 거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린양의 피를 발랐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민족들이 애굽에서 구출되는 겁니다. 어린양의 피가 누굽니까? 예수님의 피 입니다 그래서 어린양, 어린양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어린양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야만 마귀가 힘을 못 쓰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자기이 손아귀에서 놓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홍해를 건너가는 것은 세례를 받는 걸 이야기하고 40년 동안 광야 생활하는 것은 나중에 제가 시간 있을 때 다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4백 년 동안 노예생활 한 다음에 어디로 데리고 옵니까?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와야 되는데 하나님은 그 땅으로 가지 않게 하는 겁니다. 왜냐면 여기서 구원을 받은 사람은 영적으로 새롭게 된 사람이라고 그래서 거듭났다는 말을 합니다.
영어로 본 어게인(born-again)과거에 죽었는데 영적으로 다시 살아났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영적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니까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을 들어가려고 그러니까 블레셋군대가 진치고 있다는 겁니다. 블레셋군대가 마귀의 세력들입니다 블레셋군대를 보면 겁이 나가지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블레셋군대가 없는 시내반도로 보내가지고40년 동안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게 소위 말하는 근방 구원받자말자 교회 나오면서 여보세요.
선교사로 나가세요. 그러면 근방 태어난 사람이 그걸 못하고 도망 가버리는 겁니다. 광야에서40년을 보내야 합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옛날 애굽 사람들과 똑같이 술도 먹고 담배도 피고 교회에 나오지만 할 것 다하고 그렇지만 나는 성도야 나는 세례 받았어. 알고 보면 세상 것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40년 광야 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구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구원은 받았습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애굽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이짐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팔복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앙생활 해도 괴로운 겁니다. 재미가 없는 겁니다. 약속의 땅에 아직 들어가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모든 것을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이렇게40년 광야 생활하는 과정 속에서 40년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시내반도로 들어오는 과정 속에서 이분들이 하는 소리가 모세선생님 여기는 왜 이렇게 먹을 것도 없습니까?
생선도 없지 후추가로도 없지 마실 물도 없지 애굽에서 먹던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걸 주십시오. 안 그러면 우리는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이렇게 불평을 엄청나게 하는 겁니다. 불평을 할 때 하나님이 내가 너희들이 이렇게 불순종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에게 어떤 대가를 지불하겠다는 겁니다. 민수기14장21절에서23절 말씀입니다 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어디에 들어가는 걸 못 들어가게 한다는 겁니까?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다는 것은 뭐냐면 성령세례 받고 하늘나라의 깊은 맛을 체험하고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는 복된 삶입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이 세상사람 되기도 힘들고 애굽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이미 나왔으니까 안 되고 이 세상 사람들이 하는 모든 일을 다 하는데도 뭔가 찜찜한 겁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빼도 박도 못하고 이런 삶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에 나와도 별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안 나오면 이상하고 삶이, 삶이 아닌 겁니다.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때 약2백만 명이 출애굽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님이 소수 두 사람만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간다는 겁니다. 민수기14장30절에 여분네라는 사람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애굽에서 나온 2백만 명중에서 들어가는 사람은 두 사람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40년 동안 다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2세들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40년 동안 광야생활 할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민수기14장32절에서35절 말씀입니다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어떻게 해서40년을 계산했냐면 정탐꾼을 보냈잖아요. 여호수아와 갈렙과 나머지 분들을 보내서 가나안 땅을 정탐시켰잖아요. 정탐시킨 결과를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보세요.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40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40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거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다시 말하면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는데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구원이 무효화되었다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내가 너희들을 조금 미워하고 내가 너희들을 보면 마음이 불편한 그런 것을 너희들이 알 거라는 겁니다. 구원을 받았지만 내가 너희들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을 너희들은40년 동안 알게 될 거라는 겁니다.
40년이 광야생활이 그의 다 끝나고 모세가 세상을 떠날 날이 되었을 때 신명기29장2절과4절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2 모세가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너희의 목전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와 그의 온 땅에 행하신 모든 일을 너희가 보았나니
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이게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너희들이40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기적과 모든 것을 다 봤지만 40년이라는 그 숫자가 뭔지를 너희들은 모를 거야 뜻도 모르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출애굽사건부터시작해서 모든 것은 너희들은 깨닫는 마음도 없고 영적인 눈이 떠있지 않고 보는 눈과 듣는 귀도 너희들에게 안 주었다는 겁니다.
이 속에 숨겨져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사건을 너희들은 모른다는 겁니다. 
단지 연극배우로 지금 사용만 받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 말씀을 보면 심각한 겁니다. 모세가 죽기직전입니다 신명기32장19절에서21절인데 15절부터 보면 더 정확합니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반석은 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입니다 출애굽기17장6절에 이스라엘백성이 물을 달라 원망할 때 모세가 반석을 쳤습니다. 그때 그 결과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이 광야에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19절에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구약의 여호와는 예수그리스도십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이방인을 말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아닌 이방인들로 하여금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이방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제는 영의 눈이 가려지면서 예수그리스도 여호와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게 되고 대신 하나님의 때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하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것이 까막눈이 되어 버리고 대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하는 이방사람들이 눈을 뜨면서 여호와하나님이 예수님이라고 말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건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인 이스라엘사람들이 분을 내고 시기하고 격노할 때가 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지금 제가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으시면 여러분들도 눈을 뜨게 됩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부터 이분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이 말씀이 현실화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지만 하나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이 없었습니다. 구약 전체를 보면 그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만 눈을 뜨고 귀가 열리고 순종하고 그렇지 99%의 많은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이 누굽니까?
모세 여호수아 갈렙 사사기에 들어와서 삼손이나 웃니엘이나 드보라나 기드온이나 이런 열두 사사들 그리고 사무엘 다윗 솔로몬 나단선지자 그다음에 선지 서를 쓴 열일곱 선지자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요엘, 아모스, 오바다, 말라기, 스갸라, 학개, 하바국 등 소수의 특수한 사람들 빼놓고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하나님도 섬기지만 우상섬기고 이렇게 하면서 구약의 역사가 전개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너희들 왜 이러느냐 왜 이러느냐 그래도 소수의 사람들만 빼놓고 불순종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성육신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실 때 이스라엘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핍박을 했던 겁니다. 왜냐면 이미 예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그중에서 소수유대인들만 하나님이 부르신 것이 열두제자입니다 
그래서 나중이 70인이 되고 120문도가 되고 이렇게 나가다가 유대인들은 눈을 감게 되고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언제 유대인들이 눈을 뜨느냐면 예수님이 재림해 오실 때 유대인들이 눈을 뜨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복음이 어디로 가느냐면 이방으로 복음이 가야 되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직접 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디아스포라 소위 이민나간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먼저 전하는 겁니다. 사도바울도 디아스포라로 이민나간 유대인입니다
디모데는 국제 결혼한 자녀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민나간 유대인들을 통해서 복음이 이방인들에게 전파가 되는 겁니다. 그것이1세기 때 끝났습니다.
주후70년 이후에는 이스라엘나라가 망한 이후부터는 복음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서 이민자로 가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이 이방인으로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사람들은 나라도 없어지면서 완전히 까막눈이 되어 버렸습니다. 바울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겁니다. 바울의 선교여행모습을 보세요. 바울이 구약의 이 내용을 모르고서 이분은 이민자로서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데 예수님의 탄생이 주전4년입니다 바울이 주후5년에 다소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늘날 터키남단에 있는 조그만 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유대인이지만 이방에서 태어났고 유대인교육도 받고 이방교육도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이30세 되는 해가 주후26년입니다 주후26년에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하시고 그리고 똑같이 주후30년에 첫 교회인 예루살렘교회가 생겨난 겁니다. 그리고 있다가 주후35년에 다시 말하면 바울이 주후5년 출신이니까 35년이니까 바울이30세 되었을 때 다메섹에서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겁니다. 그전에는 예수에 대한 눈이 까막눈이 되어 버렸던 겁니다.
구약에 여호와는 알았지만 신약에 예수님을 몰랐던 분이 바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바울을 보고 그랬습니다. 아나니아가 바울에 대해서 겁을 내니까 아나니아야! 그 아들 바울은 내가 어머니배속에 형성되기 전에 이미 내가 이방선교사로 뽑은 아들이라고 예정되어 있었다는 겁니다.
그렇지만30년 동안은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닌 모습으로 바울이 기독교인들을 예수님을 섬기는 자들을 핍박했던 사람으로 그렇게 행동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을 어떻게 쓰실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 분들은 믿음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잠깐 놓아두어라 내가 계획이 있다 
바울과 똑같습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탁 들어서 쓰시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예수님을 만난 후에 고향 다메섹으로 간 것이 3년 후인 38년입니다 거기서7년 동안 혼자서 외롭게 지내다가 안디옥교회전도사로 부임한 것이 45년입니다 바울이40살 때 이분이 전도사가된 겁니다. 
40년 동안 하나님이 훈련시킨 겁니다. 그리고46년부터48년까지 1차 선도여행을 갔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의 터키남단지방을 돌고 온 것이 1차 여행입니다 그리고 조금 있다가2차 전도여행을 간 것이 터키지방과 희랍지방입니다 희랍반도를 한 바퀴 돌고 온 겁니다. 또 조금 있다가3차 전도여행을 희랍반도를 빙 돌면서 에베소에서 두란노서원을 열어 제자들을 교육시켜서 로마로 선교사로 파송했습니다. 바울은 아직도 로마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제자들을 미리 로마로 보내가지고 교회를 개척해서 그분들에게 고린도에서 편지를 쓴 게 로마서입니다 3차 여행을57년에 끝나지 않습니까?  
로마서를 이때 주후57년에 쓴 겁니다. 바울이 로마서를 이렇게 쓰시면서 지금으로 말하면 워싱턴에 편지를 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세계지도자들이 다 모여 있는 도시입니다 편지를 쓸 때 그분들이 지식인이기 때문에 로마서는 성경에서 구원의 핵심의 편지를 쓴 겁니다. 성경66권 중에 가장 중요한 성경이 로마서입니다 신학자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제일 높은 봉우리가 로마서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중에서도 제일 높은 봉우리가 로마서8장입니다. 거기가 로마서 중에 제일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로마서가 기독교의 핵심을 다루는 말씀인데 1장부터8장이 바울이 이렇게 깊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비밀을 다 설명한 다음에 8장을 쓰면서 깨달음이 오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묘한 사랑의 메시지가 왜 내 민족은 이렇게 이것을 받지 않는가? 라는 고민이 오는 겁니다. 1차2차3차 여행 마다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면 이민 마간 내 민족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구약에 나오는 여호와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예수이야기하면 자기를 돌로 쳐서 이분이 많이 얻어맞고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긴 겁니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안 받는 겁니다. 로마서8장을 쓰면서 오! 하나님! 이 엄청난 사랑의 메시지가 왜 내 민족에게는 이것이 먹혀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하나님께 덤비는 이야기가9장10장11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분이 이렇게 덤벼들도록 하나님이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분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9장1절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가 불평하는 것이 진짜라는 겁니다.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내 마음 속에 있는 고통이 뭐냐면 왜 내 민족들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모르느냐에 대한 고통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하나님께 뭐라고 그러냐면 하나님! 나 구원받은 것 확실합니다. 제 이름이 생명책에 있는 게 분명합니다. 하나님! 제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워주세요 내 민족을 봐주지 않으면 이러면서 덤벼드는 겁니다. 
이게 보통 분이 아닙니다. 내 이름을 지워주세요 내가 대신 내 민족을 위해서 구속자역할을 하겠습니다. 내 이름을 지워주세요 4절부터 보면 하나님 내 민족이 이스라엘민족이 아닙니까? 아브라함의 자녀들이 아닙니까? 
그리고 구약에서 하나님에게 매 맞아가면서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한 민족인데 내 민족을 몰라라 할 겁니까? 라고 덤벼드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들 아닙니까? 우리는 선택받은 특수민족입니다
하나님의 언약도 율법도 전수받았고 제사도 우리가 열심히 전했고 하나님이 복 주신다는 약속까지도 다 지키려고 노력했고 하나님보기에는 그렇지만 그래도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한 민족입니까? 그런데 제가 돌아다녀보니까 한 명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예수가 누군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고 이분들이 나를 이렇게 괴롭힙니까?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이러면서 하나님께 막 덤벼드는 겁니다. 바울의 마음이 어떻다는 겁니까? 
분명히 아까 말했습니다. 신명기32장21절에 그랬습니다. 
그들(유대인)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들이 질투하고 시기하고 분노를 일으킬 때가 온다는 겁니다. 이게 사도바울의 딜레마입니다 사도바울의 단순한 딜레마가 자기 민족을 사랑하는 발상에서 일어나는 말이 아닙니다 더 깊이 들어가야 됩니다. 사도바울은 실은 자기민족을 아주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은 이민자고 이 사람은 자기민족보다는 이방민족을 더 우선하고 이방민족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지만 자기민족을 볼 때 너무나 안타깝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선 이스라엘사람들을 잠깐 이렇게 눈을 뜨게 했다가 눈을 완전히 감기게 한 다음에 이 복음이 이방사람들이 받는 숫자가 있습니다. 
숫자가 차면 이스라엘사람들이 눈을 뜨면서 예수님이 재림해오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9장10장11장은 이러한 주님의 뜻이 숨겨져 있는 장입니다 이 안에 예정론과 자유의지론에 관한 하나님의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론이 숨겨져 있고 구원론이 숨겨져 있고 남은 자 론이 숨겨져 있고 이스라엘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학설이 숨겨져 있고 종말론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9장에서11장 강해를 통해서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비밀을 풀어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서론적인 말씀이지만 그래도 서론이면서 결론 비슷한 말씀을 오늘 잠깐 드렸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희들 긴 시간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아버지의 비밀의 말씀을 상고했습니다. 이 말씀이 단지 우리머릿속에  남아있는 말씀이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 말씀이 우리가슴으로 내려가고 우리온몸으로 퍼져서 그것이 우리지혜로 남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능력으로 그 지혜를 나누어주는 복 된 말씀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능력주심이 주님의 말씀을 받을 때마다 이 말씀이 우리전체를 지배하는 말씀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주님의 자녀들 위해 우리 모든 흩어져있는 동역 자들 위해 지금부터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