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시리즈 5강. 사람의 일만 생각했던 남은자로 택함 받은 베드로 (마16:20-23) 2024년10월20일 주일말씀
계속해서 남은자시리즈 다섯 번째로 베드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남은자로 이미 선택하셨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세요.
남은자로 선택이 되었지만 베드로가 사역초기에는 남은자의 구실을 잘 못했습니다. 옛 모습그대로였던 그런 모습들을 지난시간에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베드로의 삶을 이렇게 보면서 저는 예수님도 우리가 예수 라 안 그러고 예수님 그러잖아요. 베드로도 우리가 그냥 베드로로 하지만 저는 그렇게 부르기가 미안합니다. 그래서 베드로선생님 또는 베드로선배님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식으로 우리 문화권에서 그냥 우리가 근방지게 베드로, 베드로 이게 얼마나 근방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볍게 생각합니다. 우리문화권 안에서 베드로선생님 저는 베드로선배님 이렇게 부르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열두 명의 제자들을 선정하셨는데 그 당시에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열두 명을 선정하셨는데 열두 명 다 남은자로 택함을 받은 자들이잖아요 그런데 같은 남은 자들인데 예수님은 열두 명 중에 세분에게 특별히 관심을 두고 집중적으로 교육을 시켰습니다.
이 모든 원리가 우리의 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분에게 그래서 제가3인방이다 이렇게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3인방이 누구냐면 베드로의 이름이 제일 먼저 나옵니다. 그리고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 그래서 항상3인방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이분들을 항상 예수님이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성경어디에서 이런 걸 알 수 있습니까? 그러면 저는 최소한 세 군데에서3인방을 강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마가복음5장37절입니다.
이게 뭐냐면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릴 때 회당 장 집에 들어가는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들어가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자들은 못 들어오게 했습니다. 신기하게 두 번째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지난시간에 했잖아요. 신앙고백을 한 후에 다음에 공부하겠지만 예수님이 변화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데리고 올라갔습니다.
마태복음17장1절에 마가복음9장2절 누가복음9장28절에 이 세 분만 모시고 올라갔습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이 성만찬 끝나시고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도 이 세 분을 데리고 갔습니다 마태복음26장37절에 이렇게 보면 분명 이 세 분이 예수님의 특별한 관심 안에 계셨던 분이 아니었나?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3인방 중에서 2인방이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2인방에 예수님께서 관심을 두는 성경스토리들이 있습니다.
2인방은 누구냐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두 분이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갔지만 요한복음20장4절에 무덤에 찾아갔다 그랬습니다. 그런데20장9절에 보면 이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셔야만 하는 말씀을 믿지 않았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볼 때 믿지 않았지만 초창기에 이분들은 다 남은자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인데 초창기에는 이런 부족한 부분들을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그런데 2인방 중에서 또 한분이 있습니다. 최상위제자라고 할까요?
최상위제자가 제가 볼 때는 베드로선생님 같습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들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마태복음16장16절에 그리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내가 천국열쇠를 너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6장19절에 이걸 봐도 요한보다는 베드로에게 관심이 더 계셨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베드로에게 더 관심이 계셨던 것을 우리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호수에서 고기 잡는 일곱 명의 제자들이 있었는데 그기에 가셔가지고 이분들에게 고기를 잡도록 도와주는 장면으로 그럴 때 그 곳에서 예수님께 대표적으로 말하는 분이 누구냐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가 우리가 밤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잡지도 못했는데 그러면서 예수님이 도와주시면서 베드로가 고기153마리 잡은 것을 카운트하는 것도 베드로가 카운트합니다. 요한복음21장11절에 이런 걸 보면 열두 명중에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이렇게 인격적으로 사역 적으로 관계를 맺으시는 분이 베드로선생님 같습니다. 그뿐 아니라 153마리 물고기를 카운트한 후에 예수님이 베드로와 직접 대화하시는 장면을 보면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요한에도 안 하고 다른 분들에게도 안 하고 베드로에게 하시는 말씀이 베드로야! 너 나를 사랑하느냐? 하면서 세 번 질문을 던지는 장면으로 그럴 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그럽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 이렇게 처음에는 어린 양 그다음 두 번째와 세 번째는 내 양을 먹이라 이렇게 명령하시는 것도 베드로에게 하셨습니다. 이런 걸 보면 그렇게 했다는 것을 기록은 요한이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요한이 볼 때도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으셨구나? 그런데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이렇게 최상위 로얄제자로 택함을 받았던 베드로인데 그가 초기단계에는 전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분이 심지어1년6개월이 지나서 베드로가 신상고백을 할 때 베드로의 입에서만 신앙고백을 했다는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분이 신앙고백 속에 담겨 있는 세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게 뭐냐면 신앙고백 속에는 첫째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들과 두 번째 예수님의 전적인 구원자이심과 세 번째 예수님의 3대 권능 자이심을 신앙고백이라는 이 고백 속에 최소한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과 전인적주권자이시고 3대 권능 자이심이 그 안에 어렴풋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고백 속에 숨겨져 있는데 이 고백을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뭐냐면 7대 신학주제들이다 이렇게 우리가 다시 재정리할 수가 있습니다.
7대 신학주재들이 숨겨져 있는데 그런데 베드로가7대 신학주제들이 숨겨져 있는 신앙고백을 했는데도 베드로는 아직도 입으로만 했지 베드로의 마음 속 깊이 한 게 아닌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당시만 해도 베드로선생님께서는 일곱 가지 신학주제들을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과 전인적주권자이시고 3대 권능 자이심을 이 엄청난 예수님의정체성을 담을 만한 그릇이 아직 아니었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그 당시 1년6개월이 되었을 때 그러니까 베드로선생님이 그릇이 안 되었는데도 이렇게 입만 사용하신 겁니다. 베드로만이 아니고 열두제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담을만한 그릇이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했잖아요. 그리고는 천국열쇠를 너에게 줄게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아주 신기한 말씀을 예수님이 하십니다. 마태복음16장20절에서 신학자들이 상당히 해석하기 힘든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깨달은 것을 서로 나누려고 합니다. 첫 번째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냐면 마태복음16장20절에서 애들아! 너희들이 내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근방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있은 후에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애들아! 내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하지 못하게 명령하신 겁니다. 그리스도라는 단어가 무슨 뜻입니까? 헬라어로 그리스도입니다 유대인말로는 메시아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자로 기름 부음을 받은 분이라는 뜻입니다 구원자로 가름 부음을 받은 이분이 그리스도고 또 메시아입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분명히 입을 열어서 주는 그리스시오 다시 말하면 구원자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고백을 했을 때 예수님이 동의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너에게 나의정체성을 이야기하셨단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그런데 그 말씀하시고는 우리가 도저히 소화할 수 없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신 겁니다. 애들아! 내가 이런 정체성을 가진 그리스도시지만 사람들에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왜 이런 말을 하셨을까요? 그러면 교육수준이 낮은 어부들인 이분들이 만약에 나가서 유대인들에게 나사렛예수 저분이 메시아다 구원자다 저분이 그리스도다 우리가 이분을 만났다고 말을 하고 다니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제일 먼저 반응할 분들이 누굴까요?
유대인들인 겁니다. 특히 유대인서기관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유대인지도자들이 화를 낼 겁니다. 왜냐면 어떻게 나사렛출신 예수가 목수출신 예수가 우리민족의 구원자가 될 수 있느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까지 말할 수 있느냐 너희들이 만약에 말하고 다니면 이분들이 근방 그 소식을 듣고 어떻게 할까요? 저 예수라고 하는 저자를 죽여야 되겠구나?
왜냐면 신성모독을 했기 때문이다 모세율법에 의하면 레위기24장16절에 신성모독을 하는 자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입니다 출애굽기20장7절에 십계명을 어기는 자로 예수님이 만약에 내가 구원자라고 말을 했다는 것을 이분들이 알게 되면 분명히 이분들이 나를 십자가에 죽일 것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일 것을 아직까지 말하지 말라 했나요? 그러면 이것은 아직까지 예수님의 카이로스(kairos)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하시지만 그 때가 아직 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 공생애1년6개월의 때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1년6개월 더 있어야지만 예수님이 죽으셔야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지금 섣불리 나가서 내가 메시아다 구원자라는 것을 외치면 이 사람들이 나를 당장 죽일 것이다 그렇게 덤벼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 조용히 해라 때가 아직 아니라는 겁니다. 전도서3장1절에 그랬습니다. 천하에 범사에 크로노스(chronos)가 있고 카이로스(kairos)가 있다 때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말라 나중에 때가 되면 말하고 다니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말씀을 하지 말라 그래놓고 예수님이 마태복음16장21절에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에 초점이 있습니다.
제자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는데 뭘 설명했냐면 예수님이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만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그러니까1년6개월 있다가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기점으로 해가지고 이제부터 예수님이 뭘 하기 시작합니까? 애들아! 내가 예루살렘에 가게 되는데 거기서 거기 지도자들이 많은 고난을 나에게 주면서 내가 나중에 죽임까지 당하고 그리고 제3일에 살아나야만 한다는 말을 이분들에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 후에 성경을 들여다보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그 후 세 번 이런 말씀을 더 하셨습니다. 지금 말한 것이 첫 번째고 그리고 세 번을 더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합해서 네 번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뭘 말씀하였냐면 내가 예루살렘에 가서 유대인지도자들에게 고통을 당한 다음에 내가 십자가에 죽어서 3일 만에 살아나야만 한다는 이 말씀을 예수님이 네 번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가 마태복음16장21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마태복음17장22절23절입니다. 세 번째는 마태복음26장2절입니다. 네 번째는 마태복음26장28절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반드시 죽으심과 부활하심 이것이 빌립보서에서 이야기하시는 예수님의 모델이야기입니다 빌립보서2장5절에서11절입니다. 예수님의 모델이야기를 이렇게 예수님이 네 번을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실제로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여기까지가 서론 적 말씀입니다 본론은 짧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 후에 특히 베드로의 반응을 보면 이때에 다른 제자들은 이 말씀에 별로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사 복음서에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반응을 보이는 분이 베드로입니다 베드로선생님이 여기에 대해서 반을을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드로선생님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이분을 남은자로 만들기 위한 한 과정 속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그럽니다. 베드로의 반응이 어땠습니까? 마태복음16장22절입니다. 예수님이 내가 반드시 죽었다가3일 만에 살아나야 한다니까 베드로가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예수님의 와서 딱 붙잡았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특별한 분입니다 다른 분들은 멀리서 그 말을 듣고 있는데 베드로선생님이 예수를 붙들고 항변(抗卞)하였다
이 말씀이 번역 상 문제가 있습니다.
헬라원어를 보면 에피티마오(ejpitimavw)라는 단어가 뭐냐면 공경하다 귀히 여기다 그런 뜻이 에피티마오(ejpitimavw)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베드로가 예수님을 딱 붙잡고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에피티마오(ejpitimavw)라는 단어를 영어로 리뷰크(rebuke)라는 단어는 원어와 조금 차이가 나는 단어입니다 리뷰크(rebuke)라는 단어는 누구를 책망하는 겁니다. 그런 뜻이 리뷰크(rebuke)라는 단어인데 이것을 한국어번역에서는 특히 한글개혁에서는 간언하셨다 원어와 비슷한 번역을 했는데 말씀보존학회에서는 예수님 죽지 마세요. 라고 말리기시작하셨다. 라고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말씀보존학회 사람들은 킹 제임스성경을 최고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흠정 역 킹 제임스를 보면 꾸짖기 시작했다 이렇게 번역을 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베드로가 예수님을 꾸짖습니까?
그런데 리뷰크(rebuke)라는 단어자체가 꾸짖다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비난이 섞인 꾸짖는 단어가 리뷰크(rebuke)라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에피티마오(ejpitimavw)라는 이 뜻을 제대로 번역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에피(ejpi)라는 말은 영어로 온(on)입니다 티마오(timavw)라는 말은 공경하다 귀히 여기다 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번역을 한다면 예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간청하는 마음 그게 정확한 번역 같습니다.
원어를 가지고 하면 그러니까 예수님이 지금 내가 죽었다가3일 만에 다시 부활할거라고 해야 된다고 말씀하실 때 베드로가 예수님을 딱 붙잡고 예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간청하는 겁니다. 예수님 그러지 마세요.
이렇게 우리가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면 뜻이 조금 이상합니다. 또는 한글성경에는 간하였다 이것도 시원치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언어라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에피티마오(ejpitimavw)이걸 외워두세요 어째든 베드로선생님의 반응이 예수님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왜냐면 자기가 자기 입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리고 지난1년6개월 동안 예수님이 자기에게 특별히 배려하시면서 잘 이끌어주심을 아는 겁니다. 열두 명 중에서 자기를 리드로 만드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간청하는 겁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님께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마태복음16장22절에 그러니까 십자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부활도 하지 마세요. 이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러면서 베드로가 간청을 하는 겁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뭐라고 반응을 하십니까?
예수님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사탄아 없어져라가 아니고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사탄이 항상 옆에 따라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그러는 겁니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예수님이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오늘은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왜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하셨나?
그러니까 베드로의 마음속에 생각 속에 사탄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이 말을 한 겁니다. 베드로자체가 사탄이 아니고 그러면서 예수님이 네가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가 넘어진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사탄의 목적이 뭘까요?
예수님이 넘어지게 하는 데 있는 겁니다. 사탄의 목적은 예수님이 넘어지게 하는데 있는 겁니다. 왜 창조주가 되시는 예수님이 전능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넘어집니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됩니까? 예수님이100%인성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교리 중에서 삼위일체론에서 항상 말하는 예수님이100%인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신성을 비우시고 100%인간이 되셨기 때문에 넘어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넘어질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은 예수님의 약한 부분을 알고는 예수님을 성경을 보면 최소한 세 번 정도 넘어지도록 유혹을 했습니다. 첫 번째로 공생애시작직전에 예수님이40일 금식하시고는 사탄이 예수님께 와서 세 번 유혹하는 이야기 마태복음4장1절터11절에 첫 번째 예수님을 유혹할 때 예수님은 무엇을 가지고 이놈을 쫓아내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구약말씀을 인용하니까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사탄은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에게는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저의 목적은 여러분들을 말씀으로 무장시켜주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여러분 집에도 사탄이 가까이 오지도 못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을 때는 이걸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두 번째 예수님이 유혹을 받았던 것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에 사탄이 베드로의 입을 통해가지고 십자가를 지지 마세요. 그러는 겁니다. 이게 두 번째 유혹입니다 이럴 때 예수님이 어떻게 이겨내셨습니까? 말씀을 가지고 사탄을 꾸짖었습니다. 너 이놈아! 네가 나를 넘어뜨리는 놈이구나. 한마디 하니까 사탄이 도망가 버렸습니다.
세 번째로 예수님을 넘어지게 한 것이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그때 예수님이 육신이 약해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하셨을 때 십자가을 지시기 직전에 아버지와 대화하실 때 누가 와서 도와주었습니까? 천사가 와서 예수님을 도와주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때 십자가지기를 끄려하고 계셨을 때 누가복음22장43절에 겟세마네동산기도는 마태복음26정36절에서46절입니다. 그럴 때마다 예수님에게 보혜사성령님이 항상 옆에 계시면서 예수님을 말씀으로 천사로 사탄을 꾸짖게 하시므로 항상 보혜사성령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똑같이 우리에게도 사탄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은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고 항상 보호천사가 우리주변에 있어야 되고 또 우리가 말씀으로 사탄을 꾸짖는 이런 일들을 할 때 사탄이 우리주변에서 얼씬거리지 못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겠습니까?
베드로야! 네가 지금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생각하다는 헬라단어를 찾아보니까 프흐로내오(phrŏnĕō)라는 뜻이 생각하다 또는 마음에 두다 또는 마음에 품다 이런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하는구나. 그리고 네가 하나님의 일을 프흐로내오(phrŏnĕō)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프흐로내오(phrŏnĕō)하는구나
사람에 일을 마음에 두고 있고 마음에 품고 있고 생각하고 있구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데 이 말씀의 뜻이 뭔지를 오늘 우리가 알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은 뭡니까?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로 구분시키는 겁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지금 본인이 이 세상에 내려와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는 이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일 중에 일부분인데 하나님의 일이 뭘까요?
그러면 한마디로 말하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창세전에 디자인 된 전인적 구원계획이다 이렇게 한번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창세전에 디자인된 전인적 구원계획이다 그러면 전인적인 구원이 뭐였습니까? 예수님이 피를 흘리심으로 구원하신 것 두 번째는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를 뒤집어쓰신 것 그걸 대속 자되신 것 그다음에 세 번째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자 범죄들을 용서해주신 분이십니다 네 번째는 채찍을 맞으시므로 우리의 쓴 뿌리가 없게 우리를 성화시키는 분 이 네 가지의 전인적구원자 되신 예수님으로 창세전에 디자인된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전인적 구원자 되신 이 계획이 하나님의 일이다 이렇게 한마디로 정리를 해봅니다.
하나님의 일인데 사탄이 예수님이 이일을 하시기위해서 인간으로 오셨는데 사탄이 이일을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겁니다. 방해할 때마다 예수님이 사탄을 쫓아내는 일을 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질문이 이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베드로야! 너는 사람의 일에 더 관심이 있구나.
그러는 겁니다. 도대체 사람의 일에 마음을 두고 있구나.
너는 나를 보면서 너 마음속에는 사람의 일에 더 관심이 있구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오늘주제 중에 주제고 결론 중에 결론입니다
그러면 그 당시의 상황 속에서 사람의 일이란 뭘까요? 베드로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람의 일이 뭘까? 우리가 찾아내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베드로는 자기 입으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구원자십니다 그랬잖아요. 이분은 예수님이라는 이분을 1년6개월을 따라다니면서 여러 가지 기적들을 열다섯 가지의 모든 사건들을 보면서 이분의 생각 속에는 뭐가 들여 있느냐면 아하! 이분이 우리민족이 지금 로마제국에 구속되어 있는데 다시 말하면 로마제국의 식민지인데 우리민족을 로마제국에서 구원해주실 해방자시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 당시에는 베드로가 이 고백을 하고 있었지만 이분의 생각은 예수님이 그런 분으로 본 겁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주는 구원자로 보고 있었던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우리의 깨달음입니다. 그 당시의 베드로의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남은자로 쓰임을 받는 분이신데 그 당시의 베드로의 생각은 뭐냐면 자기가 신앙고백을 했지만 신앙고백을 하면서 예수님을 들여다볼 때는 아하! 이분이 우리민족을 해방시키는 구원자시구나 이렇게 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본 예수님을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갑자기 뭐라고 했습니까? 나 조금 있다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거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고는 죽지 마세요.
그러는 겁니다. 당신이 죽으면 우리민족은 어떻게 됩니까?
이런 생각을 한 겁니다. 이게 사람의 생각이다 사람의 일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이 사람이 지금 이런 마음을 가지고 나를 따라 다니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많은 우리크리스천들이 소위 애국하는 마음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내나라 내 민족 이런 사상을 가지잖아요. 베드로 이분도 남은자로 만들어 주었지만 이미 예정되었지만 자민족중심사상으로 유대나라의 회복을 위해서 꿈을 꾸어왔고 예수님이 그런 일을 하시는 분으로 생각하고 따라 다녔던 겁니다. 예수님이 그걸 다 아셨습니다. 그래서 너는 사람이 일을 생각하는 구나 그러는 겁니다. 그다음에 이런 마음을 가진 베드로를 데리고1년6개월을 또 훈련을 시켰습니다. 나머지1년6개월을 훈련을 시킬 때 1년6개월이 그의 끝나갈 때쯤 종려주일이 되었습니다. 공생애3년 끝날 때 종려주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이 있은 후 그다음 날 월요일부터금요일까지 고난주일이 시작됩니다. 고난주일월요일 날에 예수님이 기가 막힌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21장18절에서22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면서 무화과나무를 저주를 하는 겁니다. 기가 막힌 일을 하십니다. 이때 베드로가 이렇게 보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를 하시는 겁니다.
이 말은 뭘까요? 40년 후에 무화과나무인 이스라엘이 없어질 것을 주후70년에 지금주후30년에 무화과나무에 저주하시고는 40년 후인 주후70년에 무화과나무가 저주받는 겁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미리 예표로 그림자로 보여주신 겁니다. 그렇지만 베드로와 그 팀들은 여기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냥 예수님이 쫘악 보여주신 겁니다. 그게 고난주일월요일 날입니다
그리고 고난주일화요일 날에는 예수님이 설교를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ABA공부하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고난주일화요일 저녁시간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23장38절에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제자들에게 애들아! 보라 네 집이 황폐하여질 것이라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주후70년 사건을 무화과나무를 저주를 했는데 그것을 다른 말로 네 집이 네 나라가 황폐해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완전히 멸망할 것이다
마태복음23장38절에 이 말씀을 하시고는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성전에서 이 말씀을 하시고는 감람산으로 올라가서 소위 그 유명한 감람산설교를 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24장부터25장까지 감람산설교를 하실 때 다시 말하면 감람산설교는 예수님의 재림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이게 감람산설교입니다 이때 예수님이 감람산설교에 재림 전에 무화과나무가 다시 열매를 맺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24장32절에서35절에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스라엘이라는 이 나라가 다시 재건되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재건이 되었잖아요.
그러면서 베드로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베드로야! 네가 지금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 세상의 네 나라가 독립이 되어서 아주 번창하게 복 받는 나라가 될 것을 너는 지금 꿈꾸고 있지? 나를 통해서 그게 아니다 네 나라는 내가 그냥 사용하는데 앞으로 더 어렵게 될 것이고 없어질 것이다 내가 너 나라를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란다. 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이분이 자민족을 사랑하고 자기나라사랑하고 애국하는데 관심이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애국하는 사상을 가진 것을 더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지금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화요일에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40일이 지났습니다. 40일이 지나면 예수님이 뭘 해야 됩니까?? 예수님이 승천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승천하는 그날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도행전1장1절에서5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600여명의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신 겁니다. 특히 제자들 가까이에서 그 당시에 마이크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애들아! 너희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약속한 보혜사성령님을 기다려라 그러면 너희들이 보혜사성령님의 세례를 받을 것이다 그게 사도행전1장1절에서5절의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이 끝나자마자 제자들의 반응이6절에서7절입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이분들의 반응이 뭐냐면 누가가 기록한 겁니다. 이분들의 반응이 뭐냐면 예수님! 예수님이 이렇게 우리가 예루살렘에 있다가 보혜사성령세례를 받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나라이스라엘을 회복하시려고 그러십니까?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 말이 뭡니까? 우리가 예루살렘에서 기다리면서 성령세례를 받고 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로마제국의 손에서 우리가 해방되는 일입니까?
그래서 우리를 이렇게 예루살렘에 머무르라 그러십니까?
이렇게 대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아니다 너 네 나라가 망하고 회복되고 하는 것은 아버지의 권한이기 때문에 너희는 아직 알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그 다음에 그 유명한 사도행전1장8절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보혜사성령을 받으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가 누군지 전하는 일을 하리라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세례를 받기 위해서 모이는 목적이 네 나라를 독립시켜주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란다.
이것은 너 네 나라가 망하게 되고 너 네 나라가 망하므로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되어 가지고 만민이 모든 나라들이 복을 받게 하는데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네 나라가 잘 되는데 네가 관심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네 나라는 망하게 되어있단다 그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된단다. 그게 하나님의 일인데 예수님이 너는 지금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구나. 다시 말하면 애국심은 사람의 일인 겁니다. 자민족중심사상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민족주의자들이라 그러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이 지 아무리 애국심을 가져도 나중에 천국에 올라가면 거기 가서도 애국심 따질 겁니까?
전 세계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모여 있는데서 나는 한국에서 왔다면서 나는 어느 교단출신이라면서 그것 따질 겁니까? 예수님이 볼 때는 그게 세상생각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국심은 은밀한 의미에서는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게 우상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이 공간속에 살기 때문에 애국심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베드로선생님을 보세요. 베드로선생님 이분이 성령세례를 받고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했잖아요.
개척했어도 이분은 예수님이 명령하신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복음을 주변나라에 로마제국전체에 전해야 된다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어디에만 관심이 있느냐면 애국심에만 자민족복음화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고도 그 교회가 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사람이란 게 항상 내 민족 내 문화만 따지지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남은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큰 조직인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흩트려버린 겁니다. 디아스포라가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열두제자들도 디아스포라가 되어 가지고 훈련을 받는 겁니다.
타민족을 수용하는 능력 그런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겁니다.
애국심을 서서히 버리는 우상을 버리는 이런 훈련을 받게끔 하셨습니다.
크신 은혜입니다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는 목적 중에 하나가 여러분들이 하다 보면 아하! 일본 분들을 이해하게 되고 나와 다른 민족인데 우리를 핍박했던 민족인데 주님께서 주안에서 사랑할 수 있게 만들고 아하! 일본사람들도 우리와 생각이 같구나. 그러니까 내 민족을 생각했던 사람이 타 민족을 내가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되는 겁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내 민족중심을 가진 베드로의 모습을 우리가 오늘 보게 됩니다. 그게 예수님의 입장에서 뭡니까? 그게 사람의 일이라는 겁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시각이 두더지시각입니다 또는 조금 발전되면 병아리시각입니다 그다음에 조금 더 발전되면 참새시각입니다
이 정도로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주변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도 이 과정을 주욱 경험하다가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베드로선생님을 공부할 겁니다. 공부할 것이 뭐냐면 제가 말씀 속에서 깨달은 겁니다. 제가 깨달은 것을 나누는 것뿐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지37년이 된 후 베드로선생님이 소위 독수리시각 자가 된 모습을 베드로 전 후서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렇게 참새시각이었다가 독수리시각자로 된 모습입니다 독수리시각 자는 뭡니까?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 하나님나라를 한 눈으로 보는 큰 그림으로 보니까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로마제국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베드로전서2장13절에서17절에 디아스포라로 흩어진 자신의 제자들에게 자기가 깨달은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독수리시각 자가 된 깨달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애들아! 우리가 로마제국의 식민지 안에 있고 우리를 괴롭히지만 그런데 우리는 이 로마제국이 예수님께서 디자인하신 허락하신 제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로마제국의 모든 법령을 잘 지키고 복종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를 괴롭히는 네로 왕의 모든 명령에 복종하라는 겁니다.
심지어는17절에 우리를 괴롭히는 네로 왕을 존경하라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그 밑에 모든 관리들에게 복종하라 그리고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란다.
하나님의 큰 뜻 안에서 로마제국을 들어서 우리민족을 식민지로 만들고 그 안에서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있단다. 모든 것이 큰 독수리시각에서 볼 때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란다. 하나님의 뜻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우리나라도 남북이 갈라져있고 여러 가지 우리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을 독수리시각으로 볼 때는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사람은 내 민족복음화에만 신경 쓰지 않게 되어 있는 겁니다.
내 민족복음화는 자연히 하게 되어 있고 전 지구본을 보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잘 되어야지만 된다. 우리나라가 지금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나라가 잘 되어야지만 복음도 전할 수 있다는 이 나라생각을 없애야하는 겁니다. 여러분들 대부분이 애국심으로 차 있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시각이 고작해야 참새시각입니다
내 민족입니다 그게 우리인간입니다 천성적으로 그렇게 주님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시각을 독수리시각으로 발전시켜주는 은혜 받은 남은 자들이 있는 겁니다. 미국에 제가 오래 살았기 때문에 캐나다에 오래 살았기 때문에 교포들을 보면 우리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과 한국과 축구시합이 붙으면 누구를 응원하느냐면 미국에서 태어난 놈인데도 한국을 응원하는 겁니다. 제가 보면서 이게 태생적 애국심이 있구나.
미국을 응원하거나 캐나다를 응원하거나 그런 것 없습니다.
다 한국을 응원합니다. 그러면 목사님은 누구를 응원합니까?
저도 한국을 응원합니다. 그렇지만 태생적으로 애국심은 있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사도행전1장8절에 말씀하셨잖아요.
전 세계를 보는 독수리시각을 가지라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가 나중에 천국에 가면 내 민족 이런 게 없잖아요 다 주안에서 하나입니다 그걸 본 사람은 나와 문화가 다른 사람들을 안아줄 수 있고 그분들을 내가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분들을 보면 눈물이 나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게끔 주님이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가 지금 일본선교를 하면 일본사람들이 오잖아요.
이분들을 보면 그냥 내 가족 같은 마음이 들어야 됩니다.
저분들은 우리와 무화가 다르고 나라가 다르니까 그냥 의무적으로 한다.
이게 아닙니다. 그냥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야 하는 겁니다.
남은 자 그룹에 들어온 사람은 그 연습을 우리가 하는 겁니다.
하고 있습니까? 우리교회 안에도 미얀마자매도 있고 중국자매도 있잖아요.
이 사람들이 왜 여기에 있습니까? 우리가 사랑해주니까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타민족교회에 다녀보세요. 얼마나 힘든가? 이렇게 우리와 같이 앉아서 있는 것은 우리가 그만큼 마음 문이 열러 있기 때문에 중국자매 미얀마자매를 안아주잖아요.
조금 있으면 NK자매들이 여기에 올 것입니다 저는 굉장히 신경 쓰입니다.
NK자매들은 많은 핍박 가운데 왔기 때문에 또 여기 와서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남쪽 사람들에게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자기를 보호하는 그런 게 있습니다. 우리가 말 한마디 잘 못해도 오해하고 우리를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우리교회에 붙여서 여러분들과 같이 예배를 드리게 할 터인데 저는 이걸 어떻게 이분들을 사랑해주며 이분들을 우리 그룹 속에 들어와서 녹이게 하는가? 이게 우리과제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따뜻한 말을 해주고 예배 끝나면 가서 안아주고 교회서 만나면 안아주고 식당에 가서도 더 많이 드시라고 말해주고 그런 걸 잘하는 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앞장서서 하시기 바랍니다.
남은자로 주님께서 디자인하신 분은 우리예수님께서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남은 자의 사고방식으로 다시 말하면 독수리시각자로 만드는 일들을 해가고 있는데 사람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그렇지만 주님은 하시고 맙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순교1년 전에 제대로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베드로전서를 그때 쓰신 겁니다. 그 전에 안 쓰시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천천히 깨달은 신분 같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더 자세히 공부하겠지만 그런데 바울선생님을 보면 그분은 빨리 깨달았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우리AMI식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깨닫는 사람이 있고 끝까지 잘 모르다가 나중에 가서 깨닫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선교나 미얀마선교봉사 팀으로 들어간 그것은 복입니다 왜냐면 이런 것을 훈련받는 좋은 훈련장입니다
오늘은 제가 설교를 여기서 끝내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 태생적으로 내 민족중심사상으로 애국자들입니다 그렇지만 남은자로 불리 움을 받은 사람은 이것을 극복하도록 우리예수님께서 이렇게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훈련을 시키십니다. 우리AMI교회는 그의 다 이 그룹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저는 여러분들의 목회자로써 여러분들이 애국을 하되 거기에 매몰되지 않도록 그것이 우리 신앙의 본질이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애국은 하되 애국이 우리를 매물 시키면 안 되는 겁니다.
그것보다 더 큰 그림을 보는 한분 한분되시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렇게 어려운 예수님이 보여주신 질문들을 나름대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소하하려고 이렇게 공부를 했습니다.
성령님 계속해서 한분 한분에게 더 구체적으로 자세히 주님이 숨겨놓은 이것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것을 깨달은 우리는 내 주변에 형제자매들에게 나누는 자가 되도록 주여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혜사성령님! 요즘 저희들이 베드로선생님의 삶을 되새겨보고 있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 이분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암은 자 반열 중에 최고의 남은자로 예정하시고 훈련시키는 과정들을 저희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여! 성령님이시여! 이 공부를 우리가 베드로가 시각이 짧았던 것을 초월하여 나중에 독수리시각 자가 되었던 주님이 주신 특별한 은혜를 우리에게는 단시간에 이러한 은혜를 받기를 소원하며 우리가 빠른 시간 내에 독수리시각 자가 되도록 훈련을 그만 시키시고 이제는 빨리 독수리시각 자가 되어 남은 자의 여생을 주님을 위해서 마음껏 사용 받는 복된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삼위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이 사랑 베푸심이 자비 베푸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도록 주님께서 항상 저희들에게 자비와 은혜와 사랑과 배려와 격려와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겸손히 저희들이 배우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저희들에게 겸손의 마음을 주시고 항상 말씀 속에서 나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지혜 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사람의 일만 생각했던 남은자로 택함 받은 베드로 (마16:20-23)
1. 12제자 중, 3인방과 2인방이 누구이며, 이중 최상위 제자는 누구입니까?
2. 왜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까?
3. 베드로의 신앙고백 후, 예수님이 비로써 이들에게 가르치시기 시작하셨는데,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4. 이와 같은 내용을 공생애 기간 몇 번 하셨습니까?
5. 이에 베드로의 즉각 반응이 무엇이었습니까?
6. 예수님의 반응은 무엇이었습니까?
7. 왜 베드로를 사탄이라고 하셨습니까?
8. 사탄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9.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이 유혹 받으신 예들을 나누어 봅시다.
10. 예수님이 언급하신 제자들이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의 일이란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C07_qnvJ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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