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시리즈 4강. 여호와의 속성을 예비교육 받는 남은 자 베드로 (마16:16) 2024년10월13일 주일말씀
이번에 노벨문학상을 받은데 대해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지만 거기서 이분이 상을 받을 수 있는 조건 중 하나가 번역자를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번역사역을 많이 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번역의 중요성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말로 표현 못합니다. 현지인들이 피부로 닿을 수 있도록 번역을 잘 해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제가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번역하는 사람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에 번역의 소중함을 우리국민들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끔 말씀드리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제목이 우리교회에 번역하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우리칼럼도 받자마자 영어로 번역을 합니다.
영어로 번역해서 제가 보면 아주100%제가 생각하는 내용을 그대로 영어로 표현을 해가지고 문화가 다른 표현인데도 정확하게 표현을 해가지고 선교지에 보냅니다. 아프리카부터시작해서 중동지역으로 일주일 안에 보냅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우리 팀들이 또 그 나라말로 다 번역을 합니다.
그래가지고 그게 퍼지고 퍼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역하는 사역이 그렇게 소중합니다.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노벨상을 받은 그분의 종교는 뭔지 모르지만 내용들이 다 제가 볼 때는 복음과 관계없는 내용들입니다 그것이 그냥 전 세계로 퍼지고 서점마다 불티나게 팔린다. 그러잖아요. 제가 혼자 기도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지금 쓰고 있는 이 책들이 그것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 주님 하면서 제가 예수님과 투정스러운 대화를 합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전하는 예수님의 복음이 노벨상과 관계없는 천국에 올라가면 우리가 노벨상을 받는 이런 문서들이 되기를 다시 한 번 제가 간구 드리고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우리가 남은자시리즈를 할 터인데 오늘은 남은 자 중 예수님 당시에 가장 대표적인 남은 자가 있다면 베드로선생님으로 저는 생각하고 오늘부터 다음 주 그다음 주 계속해서 베드로선생님에 대해서 상고를 하려고 그럽니다. 우리예수님께서 베드로선생님을 어떻게 남은자로 이미 예정하셨지만 예정하시고 택하셨지만 이분을 어떻게 남은자반열로 이끌어 갔는가? 라는 부분을 우리가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설교할 때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남은자란 누군가? 라고 하면 다시 한 번 우리가 간단하게 한번 정리해봅시다. 그 이름들이 다양합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적어도12개 이름으로 다시 한 번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간단간단하게 적어 보세요. 왜냐면 남은 자 할 때 이 이름들을 가지고 묵상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남은 자로 이사야서1장9절 두 번째는 그루터기 또는 거룩한 씨 이사야서6장13절에 네 번째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잠언1장7절 9장10절 다섯 번째로 참 지식 자 잠언1장7절 여섯 번째로 찬 지혜 자 잠언9장10절 일곱 번째는 예수님의 12가지 속성을 매일 생각하며 기억하며 암송하며 묵상하며 나누는 자입니다 여덟 번째로 예수님이 전적으로 구원자이심을 매일매일 생각하며 기억하며 암송하며 묵상하며 나누는 자입니다
아홉 번째로 예수님의3대 권능 자 되심을 매일 생각하며 기억하며 암송하며 묵상하며 나누는 자입니다 열 번째는 우리가 은혜는 받았지만 덤으로 더 은혜를 받은 분으로 그분들이 구원받은 은혜가 있지만 덤으로 더 은혜 받은 자입니다 로마서11장5절입니다. 열한 번째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나타나느냐면 겸손한 자로 나타납니다. 이렇게 겸손한 자는 열두 번째로 존귀함을 받게끔 되어 있습니다. 잠언15장33절 29장23절 겸손한자는 잠언3장34절 야고보서4장6절 베드로전서5장5-6절 그래서 존귀함을 받는 자라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신부 감들이 되는구나. 이분들이 천년왕국과 신천신지에서 통치자들이 되는구나. 그리고 영원히 창조목적에 동역 자가 되는구나.
그러한 분들이 남은자다 이렇게 열두 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
항상 정돈이 되었을 때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보면 1번부터 주욱 해서10번까지는 부분이 남은자의 이름들인데 10번까지의 남은 자가 되면 따라오는 열매가 있습니다. 그 열매가 열한 번째인 겸손한자의 열매입니다 그러면서 자동적으로 겸손한자는 존귀함을 받게 되는 겁니다.
사실을 솔로몬이 깨달았고 잠언3장34절에 야고보가 깨달았고 야고보서4장6절에 또 베드로도 깨달았습니다. 베드로전서5장5절에서6절에 그런데 보시면 베드로가 언제 깨달았냐면 본인이 순교를 주후65년에 했잖아요.
순교하기1년 전 64년에 베드로전서와 베드로후서를 기록하면서 깨달은 부분을 기록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베드로가 겸손한자 존귀함을 받는다는 이것을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 주후27년에 만났습니다. 주후27년부터 해서64년까지 37년 동안은 제가 오늘 같이 공부할 내용들입니다 37년 동안은 이분이 겸손한자가 존귀함을 받는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겸손한부분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순교1년 전에 이 부분을 깊이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5장5절과6절에 이렇게 정리를 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겸손해야지만 존귀함을 받는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베드로공부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질문 중에 하나가 예수님의 입자에서 왜 이런 존귀함을 받는 자 다시 말하면 로얄그룹입니다 예수님의 신부 또는 통치자 동역 자 그룹입니다 높은 게층에 있는 왜 예수님의 입장에서 로얄그룹이 필요할까요? 라고 우리가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이 계층이 다 같으면 좋은데 왜 이렇게 특별한 하나님의 자녀들 그룹이 있나요?
라고 질문을 던지면 우리가 그기에 대한 대답은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녀들은 많지만 그 안에 특별 로얄그룹들을 미리 예정하셨구나?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영원한 세계에서 창조목적동역 자 역할을 하는 팀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세기1장28절 말씀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동역 자가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로얄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숫자로 보면 소수로 그런데 이분들이 이렇게 예정되어서 이 소수그룹에 들어가 있지만 이분들이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냥 자생적으로 이렇게 되는 게 아니고 이런 로얄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베드로도 그분이 출생 전에 이미 로얄그룹으로 택정을 받았지만 베드로도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교육은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삶 전체에서 이 교육이 계속된다고 우리가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가 베드로의 삶을 살펴볼 텐데 보면 베드로도 예정되었지만 로얄그룹으로 이분도 엄청난 훈련과 교육을 받아왔던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오늘 우리가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이분이 로얄그룹이 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은혜가 필요하다 이렇게 말하잖아요.
남은자의 은혜가 필요하다 그러면 항상 잊지 마세요. 남은자의 은혜가 필요하려면 남은 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되나요? 그러면 남은 자는 보혜사성령님이 이분에게 뭘 묵상하게 하고 뭘 기억하게 하느냐 뭘 생각나게 하느냐면
예수님의 열두 가지속성을 항상 기억하게 만드십니다. 남은 자 그룹에 들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도 매일매일 그뿐 아니라 예수님의3대 권능을 항상 묵상하도록 보혜사성령님이 이끄시는 겁니다. 남은 자 그룹에 들어온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사람은 삶에서부터 다릅니다.
이런 것을 자연적으로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나중에 나누는 이런 일들을 하게끔 되어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나는 남은자다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매일매일 내가 열두 가지 속성을 항상 이렇게 생각하며 기억하며 암송하며 묵상하며 또 이웃에게 나누는가? 안 나누는가?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이걸 하지 않으면서 나누는 자다. 하면 그것은 나누는 자가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3대 권능에 대해서 항상 묵상하며 생각하며 기억하며 나누는 자 이걸 주변에 나누어주는 사람 보혜사성령님이 이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그러니까 입만 열면 예수님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이 수준이 아니고 예수님의 속성과 예수님의 세부분의 권능 자이심을 항상 내가 우선 묵상하고 내가 이것을 소화한 다음에 주변에 나누는 사람 이것이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나누는 자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불리 움을 받아가지고 이분이3년 동안 예수님과 같이 지내는 기간을 이렇게 보면 이분이 이런 삶을 살았던 분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남은자로 예정은 되어 있었지만 불리 움은 받았지만 아직까지는 예비단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이분을 남은자로 만들기 위해서 예비단계를 거치게 하셨습니다. 반드시 예비단계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을 부르셨잖아요. 열두제자들을 불렸는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열두제자 중에 예수님이 특별히 아꼈든 제자 두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이 누굴까요? 베드로와 요한입니다 그런데4복음서를 이렇게 주욱 읽다보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관계를 하실 때보면 예수님의 관심이 베드로와 요한 중에 누구에게 관심이 갔을까? 라고 한번 보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보면 요한보다는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요한을 굉장히 사랑했습니다. 훈련적인 측면에서 보면 베드로에게 관심이 더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요한보다도 훈련이 많이 필요했던 분이고 또 그분에게 기대가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4복음서를 이렇게 보면 예수님이 자기의 정체성을 제자들에게 가르치는 교육시키는 내용이 4복음서내용입니다 그럴 때 대상을 누구에게 주로 초점을 맞추었냐면 베드로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4복음서의 교육과정 속에서 열두제자들 중에 요한보다는 베드로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만큼 우리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관심이 많았던 분이고 제 생각에는 열두제자들 중에서 가장 로얄제자가 베드로가 아닌가? 이렇게 한번 짐작을 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제자들이 다 같은 레벨이 아닌 겁니다.
이런 원칙으로 볼 때 우리AMI교회 안에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가 같은 게 아닙니다. 이런 걸 보면서 저는 목회자로써 여러분들을 제 나름대로 저울질을 해보는 겁니다. 다 같은 게 아닙니다.
조금 조금씩 다 다릅니다. 4복음서에도 그랬지만 우리가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행전에 중요한 두 분이 등장합니다. 1장에서8장까지는 누구를 중심으로 이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베드로입니다 1장부터8장까지는 베드로가 주역입니다 그리고9장부터 바울을 부르시면서 28장 마지막까지는 바울이 주역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보면 베드로와 바울에 관한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4복음서도 주 교육대상이 누구냐면 제가 볼 때는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4복음서를 보면 베드로의 삶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두 부분으로 나누는 것을 제가 발견하게 됩니다. 뭐냐면 첫1년6개월과 나머지1년6개월 이 3년 기간이 절반으로 딱 갈라져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를 교육시키는데 베드로가 남은자중에서 으뜸 남은 자가 되기 위해서 교육을 시키는데 첫1년6개월 동안 교육이 있고 그다음에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어 가지고 그다음1년6개월이 있습니다. 오늘은 첫1년6개월 동안 예수님이 베드로를 어떻게 훈련시키느냐에 대해서 우리가 한번 섭력해보려고 그럽니다.
제 서론이 여기까지입니다 한번 해봅시다. 베드로를 어떻게 훈련시키느냐?
훈련시키는 목적이 뭘까요? 훈련시키는 목적이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들에 대해서 훈련시키는 것이고 그다음에 예수님의3대 권능에 대해서 훈련시키는 겁니다. 주제가 이 두 주제입니다 이 두 주제를 놓고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첫1년6개월을 보면 훈련을 간접적으로 또는 상징적으로 또는 눈 높이로 또는 예비적으로 또는 점진적으로 그리고 현장에서 이렇게 교육을 시켰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조금 있다가 볼 것입니다
우선 베드로에 대해서 잠깐 나누어봅시다. 베드로가 어떤 분이었나?
이미 남은자중에서도 최고로 남은자로 예정된 분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분은 어디서 태어났느냐면 소위 갈릴리에서 태어난 겁니다.
이방갈릴리 이스라엘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하층계층입니다
갈릴리는 하층계층입니다 특히 유대지방 사람들이 볼 때는 갈릴리출신하면 하층계층입니다 그분은 유대인이기 때문에 이름을 시몬이라고 불렸습니다.
마태복음4장18절에 시몬이라는 이름은 유대인이름입니다
그리고 어부출신입니다 동생인 안드레도 똑같이 어부출신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떻게 디자인하였냐면 동생 안드레가 세례요한의 제자로 등장하게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장35절과 40절에 보면 세례요한의 제자가 안드레입니다. 그런데 안드레가 먼저 예수님을 메시아로 고백합니다.
요한복음1장41절에 그래서 안드레를 통해가지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42절에 그러니까 예수님의 관심은 안드레에게도 있지만 시몬에게 더 많이 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시몬을 예수님이 만나자마자 즉시로 이름을 바꾸어서 예수님이 새 이름을 줍니다.
시몬이라는 이름에서 게바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줍니다. 게바 요한복음1장42절입니다. 게바라는 이름은 유대인이름이 아니고 히브리이름입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히브리이름으로 게바 뜻이 뭐냐면 돌이라는 뜻입니다
바위가 아니고 돌 이렇게 이름을 돌이라는 이름으로 바꾼 다음에 나중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같은 돌인데 그 돌을 헬라말로 바꾸어 줍니다. 마태복음16장18절에서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베드로는 헬라 말입니다 게바는 구약에 나오는 유대인말입니다
같은 돌인데 헬라말로 바꾼 겁니다.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이분이 그리스말로 이름을 바꾸셨나? 라고 하면 항상 우리가 생각해야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로마제국을 향한 복음전도자로 계획하시고 로마제국으로 돌아다닐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이름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름을 로마제국사람들이 쓰는 헬라이름으로 바꾸어줘야 하는 겁니다. 이름을 상황 화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름을 베드로로 국제화시키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용현 황 그러면 바깥에 나가면 모릅니다. 제 이름이 토마스입니다 국제화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이름을 상황 화시킨 다음에 베드로는 잘 모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마음을 알았겠습니까?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름을 바꾸어 줄 때 그기에 대해서 반발하지 않는 게 신기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주신 이름을 예수님이 이렇게 바꾸십니까?
이렇게 덤벼들지 않았습니다, 그냥수용하고는 너 이름이 뭐냐 그러면 베드로입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너 아름이 뭐냐 그러면 제 이름은 토마스입니다
똑같습니다. 이렇게 하신 다음에 예수님이 베드로야 너 지금부터 나를 따르라 마태복음4장19절에 나를 따르라 그리고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영어로 미래형으로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들이 되게 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애야! 내가 너를 앞으로 훈련시켜가지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만들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자동적으로 되는 게 아니고 엄청난 시행착오훈련을 겪으면서 남은자로 예정은 되었지만 남은 자가 진짜로 되기 위해서 내가 너를 엄청 훈련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냥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도기 위해서 내가 너를 엄청나게 훈련을 시키겠다는 겁니다.
그냥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이분이 적어도1년6개월씩 둘로 나누신 겁니다. 남은 자 훈련을 하기위해서 첫1년6개월을 디자인하시고 그다음1년6개월을 디자인하시고 그리고 떠 디자인하신 것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첫1년6개월을 어떻게 사람 낚는 어부로 남은 자가 될 수 있도록 이것을 잘 이끌어 가셨나 이 부분을 우리가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이렇게 보면 우리예수님은 아주 천천히 서서히 발전적으로 절대로 무리하지 않게 본인이 편안하게 잘 받아드릴 수 있게 감당하기 어렵지 않게 부담을 너무 심하게 주지 않으면서 겁이 나서 도망가지 않도록 잘 달래가면서 한걸음. 한걸음 이렇게 훈련시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이 굉장히 자상하신 분이십니다. 인격적이시고 저는 이런 것을 보면서 제가 여러분들을 목회하면서 이런 것을 제 나름대로 개달은 것을 적용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면 1년6개월 동안 베드로에게 간접적인 교육입니다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을 직접 간접으로 비유적으로 역사 속에서 삶의 형장에서 또는 눈높이로 이렇게 교육시키는 내용을 한번 들여다봅시다.
첫 번째로 어떻게 하였냐면 열두제자들을 향해서 제일먼저 산상수훈을 주셨습니다. 마태복음5장에서7장까지 굉장히 받기 힘든 내용입니다
소화하든 말든 산상수훈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이걸 주시자말자 열두제자들이 보는데서 문둥병자를 치유하십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관심은 누구에게 있다고 보십니까? 베드로에게 있는 겁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생각하면서 이런 일들을 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8장1절부터4절에 세 번째는 백부장의 종을 치유하는 장면이 계속됩니다. 마태복음8장5절부터13절에 그리고 네 번째로 베드로의 장모님을 치유하시는 장면을 장모님이 열병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마태복음8장14절15절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베드로의 장모님을 아프게 해가지고 병을 고치실까요? 이걸 생각해보는 겁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는 거니까 조금 있으면 베드로선생님이 와이프를 던져 놓고 열심히 뛰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와이프가 마음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또 예수님의정체성이 다단한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 장모님이 아프게 되어서 그 병을 고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예수님의 계획 속에서 장모님이 아프게 해가지고 고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의 와이프가 여보 마음대로 뛰세요. 아마 이렇게 하지 않았나? 라고 볼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베드로의 어머니를 고친 것과 장모님을 고친 것은 의미가 다릅니다.
그런데 보면 정확하게 베드로의 장모님입니다 다섯 번째는 예수님이 파도를 잠잠케 하시는 장면입니다 자연을 정복하시는 마태복음8장23절에서27절에 여섯 번째로는 귀신 쫓아내시는 장면으로 마태복음8장28절에서34절에 일곱 번째로는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입니다 마태복음9장1절부터8절입니다.
여덟 번째로 회당 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는 장면으로 마태복음9장18절에서26절에 아홉 번째로 두 소경을 치유하시는 장면입니다 마태복음9장27절에서33절입니다. 열 번째는 안식일의 주인이 자신이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마태복음12장1절부터13절입니다. 열한 번째는 요나의 표적을 보여주시면서 본인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설명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12장39절에 그리고 열두 번째로 유명한 천국의 신비 마태복음13장에 일곱 가지비유로 천국의 신비를 설명해주는 겁니다, 마태복음13장1절에서52절에 열세 번째로 5병2어 사건을 보여주는 겁니다. 마태복음14장15절에서21절에 이 사건을 보여준 후에 열네 번째로 예수님이 물위로 걸으시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따라 걷다가 물에 빠지는 장면 마태복음14장22절에서36절에 마지막 열다섯 번째로 7병2어 사건입니다 마태복음15장32절에서39절에
최소한 제가 성경을 이렇게 섭력해보면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열다섯 가지의 사건들을 쫘악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게 현장교육입니다
그리고 눈높이 교육입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직접교육하고 또는 간접적인 의미가 그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역사 속에 있는 이 내용들이 뭘까요?
제가 이렇게 보면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예수님의 속성을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열다섯 가지의 모든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애야! 베드로야! 내가 이런 분이란다 이런 것을 열두 가지 속성들을 어렴풋이나마 보여주시는 것으로 저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이것을 소화했겠습니까?
저는 소화하지 못했다고 봅니다. 그냥 이렇게 구경만 한 것뿐입니다.
예수님이 대단한 분이라고만 생각했지 예수님이 창조주 되시고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이분이 무소부재하시다 기타 등등 예수님의 속성을 그냥 소화를 못하면서 그냥 대강 어께너머로 한번 느끼기만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1년6개월이 그의 되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유명한 가이샤라 빌립보로 올라가시는 겁니다. 가이샤라 빌립보는 갈릴리지방 북쪽에 있는 높은 지대입니다 마태복음16장13절입니다.
가이샤라 빌립보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는 장면 우리는 잘 알잖아요. 뭐라고 하느냐면 애들아! 저 밑에 사람들이 도대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이런 대답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세례요한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말하는 분도 있고 어떤 분은 예레미야가 나타났다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구약의 선지자중 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라고 예수님께 대답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지금 열다섯 가지의 예수님의 속성들을 1년6개월 동안 다 보여 준 다음에 물어보는 겁니다.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니까 모두들 가만히 있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베드로가 나타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항상 베드로를 등장시키는 겁니다. 예수님이 물위로 걸어갈 때도 베드로도 따라 걸어가잖아요.
베드로가 앞장서서 말하는 겁니다. 그때 시몬베드로가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시몬이라는 말은 뭡니까? 시몬은 오리지널 유대인이름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지어준 헬라이름입니다 시몬베드로가 앞장서서 말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제자들도 놀라서 쳐다보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대답하십니까? 바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네 입을 통해서 아버지가 나에 대한 정체성을 말하게 하셨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입을 사용하신 겁니다. 이게 뭡니까?
예수님의 기가 막힌 정체성입니다 아버지가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의 정확한 정체성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라 합니다. 실은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아닙니다.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고백입니다 이렇게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마태복음16장18절에 그러는 겁니다. 네 이름을 베드로로 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이때 반석이라는 단어는 페트로스가 아닙니다. 원어를 보면 페트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페트라는 여성명사입니다 페트로스는 남성명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네 이름이 페트로스다 돌이다 그런데 이 반석위에 나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반석은 페트라라고 그랬습니다. 페트라는 돌인데 큰 바위입니다
그러니까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는데 이 반석이 누굽니까?
여기서 보면 베드로의 신앙고백입니다 이 상앙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어디다 세우느냐면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 고백위에다가 이 고백이 반석입니다 교회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교회의 사명이 뭐냐면 예수님의 중요한 속성입니다 주님이 되시고 그리스도가 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다는 이 고백위에 교회가 세워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사명이 뭡니까? 일곱 가지의 신학주제들입니다
이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기독론, 삼위일체론, 구원론, 성화론, 하나님나라론, 종말론, 인간론 이게 누구에 관한 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이 그리스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여러 각도로 설명한 것이 일곱 개의 신학주제들입니다 특히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과 세 가지의 예수님의 권능 자이심을 고백하는 이 고백위에다가 교회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사명은 매주 마다 설교시간마다 이 고백내용을 설교하는 그게 설교인 겁니다.
또 교인들이 이걸로 무장해서 이걸 전하는 것이 교인들의 사명이고 그런데 로마가톨릭이 이 고백을 변질시킨 겁니다. 로마가톨릭이 교황을 높이기위해서 어떻게 했냐면 베드로가 로마교황의 시조다 다시 말하면 로마가톨릭의 바티칸에 있는 교황의 영적아버지가 베드로라면서 이 페트로스를 페트라로 동격으로 해가지고 교황이 페트로스고 페트라라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 안에 있어야지만 구원이 있다고 잘못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약100년 전부터 로마가톨릭이 이 부분을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가톨릭이 이 고백을 이제는 자기네가 페트라가 교황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때는 그래왔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칭찬받는 장면이 열두제자들이 있는데서 베드로를 예수님이 이렇게 띄우시고는 기가 막힌 칭찬을 하시는 겁니다. 어부출신인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한 후부터 제가 볼 때는 상당히 교만해지지 않았나? 라고 짐작을 해봅니다. 다음시간에도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겠지만 교만해지면 자연적으로 나머지 분들에게 질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과의 관계도 그렇고 또 나머지제자들과의 관계를 보면 베드로는 상당히 예수님의 총애를 받아왔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교만이 뒤에 깔려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제가 하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가 나중에 자세히 나눌 겁니다.
그중에서 요한과의 관계도 있습니다. 요한생각에는 그래도 예수님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제자인데 이렇게 보면 베드로에 대해서 예수님이 특별히 관심이 많은 것을 볼 때 요한도 사람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질투심이 있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베드로가 주후27년에 제자로 불리 움을 받아가지고 64년에 베드로전서와 후서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베드로전서5장5절에서6절을 기록한 내용을 보면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제가 이렇게 보게 됩니다. 젊은이들아 이분이 자기 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겁니다. 자기도 젊을 때 모습을 생각하며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라 장로들은 교회 안에 영적어른들 그러면서 베드로는 나도 장로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 안에 영적지도자들을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너희모두가 서로가 복종하고 겸손함으로 옷을 입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이런 부분에서 과거37년 동안 부족했다는 것을 자기를 생각하면서 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들에게 은혜를 주심이라 그랬습니다. 이게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그리고는 6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아래서 겸손 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냥 세상적인 겸손이 아니고 예수님의 통치 아래서 예수님의 장중에서 겸손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예정된 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입장에서 보면 근37년 동안 자기가 교만을 부렸는데 자기가 1년 있으면 순교당할 텐데 뒤돌아보니까 아하! 내가 그동안 심했구나?
예수님의 총애를 받아가면서 때가 되니까 이것을 깨닫고는 내가 겸손해지는구나? 라는 것을 아마도 느끼지 않았나? 이렇게 제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 주님께서는 “때가 되면” 이 말 솔로몬이 깨달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솔로몬도 온갖 훈련을 받은 후에 전도서를 기록하면서 전도서3장1절에서8절에 말한 게 있습니다.
하늘아래 모든 것은 다 크로노스(Cronos) 시기가 있다는 말입니다
훈련기간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때가 되면”목적을 이룬다는 겁니다.
그래서 카이로스(kairos)가 있다는 겁니다. 크로노스(Cronos)라는 훈련기간이 있은 후에 카이로스(kairos)라는 때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솔로몬이 크게 깨달은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태어날 때도 있고 죽을 때도 있고 심을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고 죽일 때도 있고 치유 받을 때도 있고 헐 때도 있고 지을 때도 있고 울 때도 있고 웃을 때도 있고 애도할 때도 있고 춤출 때도 있고 얻을 때도 있고 잃을 때도 있고 간수할 때도 있고 버릴 때도 있고 찢을 때도 있고 꿰맬 때도 있고 침묵할 때도 있고 말할 때도 있고 사랑할 때도 있고 미워할 때도 있고 전쟁할 때도 평화를 나눌 때도 있다는 겁니다. 이 말씀 하나만 가지고 우리가 세상을 볼 때 아하! 이게 잘될 때도 있고 안 될 때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이게 다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우리가 어느 정도 훈련되어서 예수님이 볼 때 “때가 찾을 때” 그때 예수님이 이렇게 모든 것을 너희들을 훈련시켰으니 높이겠다는 겁니다.
“때가 찾을 때” 그러니까 남은자라는 이 사람들도 제가 남은자로 택정을 받았다면 여러분들이 남은자로 택정을 받았다면 그냥 쉽게 되는 게 아니고 온갖 훈련을 시킨 다음에 교만하게 만들고 까불게 만들고 수치도 당하고 여러 가지로 훈련을 시킨 다음에 주님께서 때가 차면 높이시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이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되지만 베드로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순교1년 전에 이 고백을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남은 자가 받아야 될 훈련이 뭘까요? 최종적으로 겸손훈련입니다
때가 차면 겸손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럼 어떻게 우리가 겸손하게 될까요?
예수님의 열두 가지 속성을 항상 묵상할 때 나로 하여금 겸손하게 만듭니다.
예수님의 세 가지 권능을 항상 묵상할 때 나로 하여금 겸손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항상 생각하고 기억하고 암기하고 묵상하고 이것을 전할 때 이렇게 하다보면 예수님의 속성이 내 몸에 배여지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내 삶의 한 부분이 되고 습관이 되고 이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남은 자 반열에 있음을 알게 되고 나도 모르게 겸손해진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첫1년6개월은 겸손한 기간이 아니었습니다.
아주 교만 끼가 높이 올라갔을 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칭찬받은 이야기를 오늘 나누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 베드로가 남은자로 예정은 되었지만 택함은 받았지만 훈련과정 속에서 보면 이제 겨우 시작하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공부하면 되겠습니다. 여기 앉아 계시는 분들 남의 이야기로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을 내 삶에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예수님은 나의 반석이 되십니다.
반석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것을 끊임없이, 끊임없이 고백하며 내 삶 속에서 몸에 베여있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매일 묵상하시고 암송하시고 전해야 됩니다.
전하지 않는 사람은 이 반열에 못 들어옵니다.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베드로선생님을 통해서 이분이 남은자반열에 있었으면 최고의 로얄그룹으로 예수님이 디자인하셨지만 이분의 교만 끼를 예수님께서 하나하나 제거시키는 과정 속에서 초창기베드로의 모습을 우리가 섭력했습니다.
주여 이모든 저희들이 공부하는 것이 내 삶에 적용되도록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여 도와주시고 보혜사성령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예수님 베드로선생님은 겸손훈련을 장기간 시키셨던 것을 우리가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바울선생님은 그렇지 않았던 것도 우리가 발견하게 됩니다. 주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긴 시간을 쓸데없이 겸손훈련을 받지 않도록 짧은 시간에 정확하게 겸손훈련을 잘 받아서 이 겸손을 내 주변과 만방에 나누어주는 복된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보혜사성령님이여! 도와주시옵소서. 삼위하나님! 저희들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여호와의 속성을 예비교육 받는 남은 자 베드로 (마16:16)
1. 남은 자에 대한 다양한 이름들 12가지는 무엇입니까?
2. 상기 이름들 1-10의 열매가 무엇으로 나타납니까?
3. 베드로전서 5:5-6의 내용을 함께 읽고 그 내용을 나누어 봅시다.
4. 전도서 3:1-8의 내용을 함께 읽고 그 내용을 나눕시다.
5. 베드로에 대해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6. 제자로 선택받은 후, 첫 1년6개월 베드로의 삶이 무슨 기간입니까?
7. 왜 베드로의 이름을 헬라화 했습니까?
8. 첫 1년6개월 기간 베드로에게 간접적으로 보여준,
여호와의 12가지 속성들은 무엇입니까?
9. 베드로의 신앙고백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10. 로마 가톨릭의 오류가 무엇입니까?
11. 베드로에게는 이 첫 1년6개월이 어떤 의미로 다가왔습니까?
※예수님의 12가지 속성
※존재론적 속성(ontological existential)
1. 삼위하나님(Trinity God)(창1:1,26; 사6:8; 마28:19)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 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 자존하신 하나님(Self existent God)(출3:14; 사41:4)
출3:14: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 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 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 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사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3. 영원하신 하나님(Eternal God)(시90:2; 사40:28; 계15:7)
시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사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계15:7: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영원토록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히 담은 금 대 접 일곱을 그 일곱 천사들에게 주니
4. 불변하신 하나님(Immutable God)(시102:27; 단6:26; 히1:2; 약1:17)
시102: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단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 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 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 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사역적 속성(ministrial)
5. 창조자이신 하나님(Creator God)(창1:1; 요1:3; 골1:16; 히1:2)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6. 전지하신 하나님(Omniscient God)(마10:30; 롬8:29, 11:33)
마10:30: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 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7. 전능하신 하나님(Omnipotent God)(창17:1; 계15:3, 19:6)
창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 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 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8. 무소부재하신 하나님(Omnipresent God)(사6; 시139:8-9; 암9:2)
이사야6장 전체
시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성품적 속성(characteristicial)
9. 사랑의 하나님(Loving God)(요3:16; 고후13:11; 요일4:8-9, 16)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13:11: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 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요일4: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 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6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0. 자비의 하나님(Merciful God) (눅1:50; 대하5:13-14; 시85:10)
눅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대하5:13절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 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절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 이었더라.
11. 은혜의 하나님(Gracious God)(시145:17; 잠3:34; 행17:15; 벧전5:10)
시145:17: 여호와께서는 그 모든 행위에 의로우시며 그 모든 일에 은혜로우시도다
잠3:34: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벧전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2. 공의의 하나님(Righteous God(대하12:6; 스9:15; 느9:33; 요17:25)
대하12:6: 이에 이스라엘 방백들과 왕이 스스로 겸비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하매
스9:15: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들을 호위하시리니 그들이 원수를 삼키며 물맷돌을 밟을 것이며 그들이 피를 마시고 즐거이 부르기를 술 취한 것 같이 할 것인즉 피가 가득한 동이와도 같고 피 묻은 제단 모퉁이와도 같을 것이라
요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예수님의3가지 권능
1. 예수님은 나의 생사화복을 하고 있는 주관자다
2. 예수님은 이 세상역사를 주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다
3. 예수님은 만유를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이 3가지를 개념적으로는 알고 있는데 이것을 구체화시켜서 내 기도 속에 내 삶에 적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하나님의 예수님의 디자인 같습니다. 왜냐면 저쪽 동네가 계층사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디자인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이 과연 남은 자들인가?
또는 예수님의 신부후보생들인가? 또는 천년왕국 때 왕 노릇할만한 사람들인가? 신천신지에서 왕 노릇할 만 사람들인가? 아닌가? 라고 우리가 한번 점검해볼 때 우리가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권능 세(3)부분을 정말 마음속 깊이 매일매일 고백하고 묵상하면서 내가 이런 존재구나 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내가 내 힘으로 살고 있는 게 아니구나. 이 역사를 주관하면서 이 모든 자연계를 주관하시면서 이분의 장중에서 움직여 가는구나. 이것을 항상 고백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겸손한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겸손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각에서 보면 겸손한사람입니다 이 겸손한사람에게는 뭘 베풀어 주십니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겁니다. 구원의 은혜가 아닙니다.
구원플러스 상급까지 은혜를 매일매일 가면서, 가면서 은혜가 증가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증가될수록 더욱더욱 겸손이 증가되는 겁니다.
겸손도 증가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체험하는 사람은 어떤 결과가 올까요? 내가 까불지 않게 됩니다. 교만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FQYNY46Hyo
'남은자시리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6강. 마태복음16장24절-27절, 하나님의 일이란 무엇인가? (1) | 2024.11.10 |
---|---|
5강. 마태복음16장20절-23절, 사람의 일만 생각했던 남은자로 택함을 받은 베드로 (0) | 2024.10.27 |
3강. 신명기30장15절19절; 마태복음28장18절; 계시록1장8절, 남은 자는 여호와의 3대 권능을 매일 묵상하는 자다 (1) | 2024.10.08 |
2강. 잠언1장7절, 9장10절, 남은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다 (1) | 2024.09.17 |
1강. 이사야1장9절; 로마서11장5절, 남은 자란 누구인가? (1) | 2024.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