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시리즈 3강. 남은 자는 여호와의 삼(3)대 권능을 매일 묵상하는 자다
(신30:15,19; 마28:18; 계1:8) 2024년10월6일 주일설교
계속해서 남은 자시리즈공부를 할 터인데 오늘은 특별히 우리교회가 창립25주년을 이렇게 생각해보면 딴 표현이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구나. 그래서 지난25년 동안 미전도 족속 복음이 안 닿는 곳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셔서 이것을 잘 감당케 해주셨구나.
그러는 가운데 저는 이것에 가방 하나들고 혼자 온 사람인데 주님의 신실한 자녀들을 동역 자들을 이곳에 보내주셔서 여러분들이 여기에 같이 앉아서 이 사역에 등장케 하시는구나. 저에게는 감격스러운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한분한분 제가 볼 때마다 정만 주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들이구나. 주님 제가 이분들을 마음껏 사랑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잘 나누게 저를 도와주세요. 라고 하면서 모두가 남은 자 그룹에 들어가서 예수님의 신부로 들림 받고 천년왕국과 저세상에서 통치자역할을 하는 귀족그룹들로 삼아 주시옵소서. 이게 저의 간구입니다 이런 간구를 가지고 오늘도 남은 자 시리즈를 같이 나누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지난2회에 걸쳐서 남은 자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하나하나 가끔 지난번에 공부한 것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때마다 여러분들은 다시 한 번 노트에 적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남은자란 누구인가? 그리고 그 의미는 뭔가? 라고 질문을 던지세요.
답은 여러분들이 하세요. 남은 자 하면 대표적인 세 이름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남은 자, 그루터기, 거룩한 씨 그러면 성경구절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사야서1장9절 이사야서6장13절 로마서11장5절 이렇게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나눌 때도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정리하면 도움이 됩니다. 그러면 남은 자라는 세 이름 외에도 또 다른 이름들이 무엇입니까?
그것도 한번 질문을 던져보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신실한 소수들 두 번째는 전인적 구원받은 자들 시각이 독수리시각으로 업 그레이더 받은 자들 네 번째는 소생케 하는 자들 살려주는 사람들입니다
다섯 번째는 예수님의 모델의 사람을 사는 자들 여섯 번째로 예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자들 이렇게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또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목사님! 이분들이 언제 선택받았습니까? 그러면 두 가지 측면에서 봤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가 모태에서형성되기 전에 선택받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나 다윗 같은 분들 성경구절은 예레미야1장5절 시편139편16절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모태형성 때 선택받은 분들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야곱입니다 이사야서44절2절 바울도 그랬습니다.
갈라디아서1장15절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자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자들인가? 그럴 때 두 번째 시리즈에서 이야기한 겁니다. 그러면 대답이 뭡니까?
남은 자라는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다 그러면 목사님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이 구체적으로 뭡니까? 할 때 우리가 이런 답을 찾아내었습니다.
첫 번째는 여호와의12가지 속성을 매일매일 생각하고 기억하고 암송하고 묵상하고 나누는 자들입니다 나누지 않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혼자 가지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게 첫 번째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장면입니다 두 번째 구체적인 것은 지난시간에 했는데 여호와가 전인적구원자라는 것을 이것을 똑같이 생각하며 기억하며 암송하며 묵상하며 전하는 자들입니다 전인적구원자라는 의미는 뭘까? 우리가 네 부분을 이야기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구원자구나 두 번째는 예수님이 저주를 받음으로써 우리를 대속하신 대속자구나 세 번째는 예수님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음으로 해서우리의 자 범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시구나
네 번째는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쓴 뿌리 우리의 모든 나쁜 성품들을 제거해주시면서 우리를 성화시켜주시는 분이구나
이것이 전인적구원자라는 것을 우리가 나누었습니다. 다시 한 번 나중에 셀 모임 때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이걸 하나하나 다시 정리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이것을 묵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정리된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솔로몬이 깨달은 겁니다.
잠언1장7절에 솔로몬이 이런 사람이 참 지식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참지식인이 되기 위해서 이 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솔로몬이 또 깨달은 게 뭐냐면 잠언9장10절에서 이런 사람이 참 지혜자라는 겁니다. 솔로몬 이분도 경험을 많이 하시고 이것을 깨닫게 하신 겁니다. 참지식인크리스천들 참 지혜자인 크리스천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남은자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고 은혜로 남은 자가 되었다 로마서11장5절에 그렇기 때문에 은혜로 남은자다 이렇게 남은 자는 어떤 분인가? 솔로몬이 깨달았습니다. 이런 사람은 겸손한 자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은혜는 어떤 사람에게 임하냐면 구원의 은혜는 다릅니다.
구원의 은혜 말고 매일매일 삶 속에서 또는 하나님나라에 관한 큰 신비를 깨닫는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어떤 사람에게 주느냐면 솔로몬이 깨달았습니다. 잠언3장34절에 겸손한사람에게 베푸신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깨달음입니다. 솔로몬도 처음에는 머리가 빳빳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혼쭐이 나고 훈련받은 다음에 이분이 겸손해 졌잖아요. 그때 깨달은 겁니다.
잠언3장34절에 은혜는 누구에게 베푸신다? 겸손한 자에게 베푸신다는 겁니다. 같은 크리스천인데 그다음에 야고보도 이것을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야고보서4장6절에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 저에게 은혜 베풀어주세요. 은혜 베풀어주세요. 하지만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뭘 따지겠습니까? 너 겸손하냐? 안하느냐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겸손한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그다음에 베드로도 깨달은 겁니다. 베드로전서5장5절에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시나 겸손한 사람에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에게도 야고보에게도 베드로에게도 이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특히 솔로몬과 다윗에게는 뭘 깨닫게 하였냐면 이렇게 겸손한자에게 은혜만 베푸시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은혜플러스가 뭐냐면 이분들은 솔로몬이 깨달은 겁니다. 이분들은 존귀함도 거기에 붙여주신다는 겁니다.
은혜를 받지만 구체적으로 존귀함으로 높이신다는 겁니다. 잠언15장33절에 또는 명예까지도 주신다는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일까요?
이 사람들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존귀함을 받는 겁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도 사람들에게 존귀함을 받는 겁니다.
특히 같은 크리스천공동체 안에서 겸손한 사람은 존귀함을 받고 명예도 붙여주시고 잠언29장23절에 명예도 붙여주신다 그랬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원도 들어주신다. 그랬습니다. 다윗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시편10편17절에 다시 말하면 겸손한자에게 은혜만 베풀어주시는 게 아니고 뭘 주신다는 겁니까? 존귀함을 주신다는 겁니다. 또 명예도 주신다는 겁니다.
또 우리의 소원까지도 다 들어주신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약속들입니다
그러면 이걸 묵상하는 겁니다. 주여! 겸손한자는 존귀함을 주신다는 이 말은 우리가 천년왕국 때 통치권자가 되는 이것도 존귀함을 받는 겁니다.
그다음에 신천신지에서 통치권을 가지는 것도 존귀함을 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높은 위치로 우리가 주님을 섬기려면 겸손해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겁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다시 한 번 정돈해보면 남은 자는 은혜 받은 자다 두 번째는 은혜를 받으면 겸손한 마음을 받게 된다. 그러면 겸손한 마음을 받은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주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면 어떤 일들이 일어납니까?
여호와의 12가지 속성을 내가 매일매일 묵상하고 생각하고 기억하고 전하는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전인적구원자이심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암기하고 또 전하고 이렇게 됨으로써 서서히. 서서히 나를 참 지식인으로 참 지혜자로 서서히. 서서히 인도해주시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인도함을 받으니까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주님이 나의 소원을 이렇게 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명예도 주시고 존귀함도 주시고 그뿐 아니라 저 세상에 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까지 말한 것은 남은 자시리즈1강과2강에 말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재 정리를 한 겁니다. 여기에 옷 입어서 오늘은 간단하게 이어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이렇게 여호와를 경외하다 보면 자연히 보혜사성령님의 가르침이 뒤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4장16절에 보혜사성령님은 우리를 가르치는 사역을 하신다. 그랬습니다.
보혜사성령님 파라클레토스(parakletos)가 너희들에게 임하면 내가 말한 것을 너희들이 깨닫게 되고 또 이 성령님이 너희들을 가르치실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구원을 위한 성령님이 아닙니다.
이것은 나를 성화시키는 성령님입니다 보혜사성령님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이 오셔서 우리를 가르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어떻게 가르치느냐면 제가 경험한 것을 여러분들과 나누는 겁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내 귓전에 들려주시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세미한 음성 그러니까 영의음성으로 듣는 겁니다. 그냥 들리는 소리가 아니고 영의음성으로 듣는 겁니다. 세미한 음성으로 내 귓전에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 이걸 어떤 사람들이 이런 걸 들을 수 있을까요? 겸손한자들 참지식인 참 지혜 자들에게만 들려오는 음성입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이 없는데도 듣는다고 그러면 뭐가 들려오는 겁니까? 딴 놈이 깨닫게 하고 듣게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분별력을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딱 보고 저 사람이 뭘 듣는다. 할 때 뭘 봐야 합니까? 이분의 인격을 보고 이분의 생각이 어디가 있는 사람인가? 자기영광을 찾는 사람인가? 잘난 체 하느냐 교만 끼가 있느냐 남을 비평하고 이런 사람이면 듣는다는 게 가짜구나 알 수 있습니다 겸손한사람이 아닌 겁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영 분별력을 가지시라고 그러니까 항상 겸손한 사람 주여! 저는 못합니다.
이런 겸손한 사람인데 말씀으로 무장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무장되면 말씀으로 깨달을 때마다 더 깨달을 때마다 더 나의 연약함을 자기가 발견하고 겸손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께만 의지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 사람에게 들려오는 음성입니다 굉장히 예민한 겁니다.
그런 사람에게만 들려오는 음성입니다 오늘은 성령님의 음성을 세가 부분으로 들려오는 내용을 간단하게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들려올 때 어떤 음성이 들여 오냐면 첫 번째 애야! 내가 누군지 아느냐 여호와께서 내가 너와 네 가족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란다. 이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신명기30장15절19절입니다. 매일 매일의 삶에서 첫 번째로 예수님이 항상 저와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는 음성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 내가 너와 네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명과 죽음과 화와 복을 주관하고 있는 여호와란다. 라는 음성을 전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음성은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매일매일 들어야 됩니다. 이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저는 매일 듣습니다.
그러니까 교만해질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께 딱 달라붙어야지만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열두 가지 속성을 공부하고 항상 묵상합니다. 전인적 구원을 묵상합니다. 이걸 묵상하다보면 우리 삶에 구체적으로 간섭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첫 번째 간섭하시는 게 뭡니까? 내가 너와 네 가족에게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라는 이 음성이 들려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그러시군요. 그러니까 내 자녀들도 이렇게 보고는 잘나갈 때도 있고 못나갈 때도 있지만 아하! 예수님이 저놈들을 주관하고 계시는군요. 내가 이것을 매일 인정할 때 예수님이 나를 보고는 씨익 웃으시는 겁니다. 너 이놈 예쁘다는 겁니다. 네가 내개 누군지 아는구나.
항상 자녀축복해주세요 뭘 해주세요. 이런 소리 들으시면 예수님은 시끄러워 하십니다. 이 조건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야지 예수님을 존경하지도 않고 묵상하지도 않으면서 급하면 예수님 도와주세요. 그러면 예수님은 귀를 막으시겠습니까? 안 막으시겠습니까? 제가 예수님이라면 저는 귀를 막을 것 같습니다 요즘 속된 말로 이 밥맛없는 자식아! 그러실 겁니다.
왜냐면 나와 별로 인격적으로 관계도 맺지 않고 나를 존경하지 않으면서 급할 때만 나를 찾는 놈아 이런 사람 좋습니까? 평소에 별로 친하지도 않고 하다가 갑자기 와서 돈100만원만 빌려줘 이런 사람 좋습니까?
우리인간도 똑같습니다. 평소에 관계가 좋아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예수님과 이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뭘 해야 됩니까?
예수님! 예수님은 저와 네 자손들 우리가족 네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죠 매일매일 예수님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님이 엄청나게 만족케 하십니다. 너 겸손한 놈이구나.
저는 황 목사 너 겸손하구나. 이 소리를 듣고 싶은 겁니다. 왜냐면 이분에게 제가 무릎을 꿇는 것이 이것입니다 예수님은 이걸 인정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얼마나 저를 사랑하시겠습니까? 그다음에 네 소원도 다 아시잖아요 네 소원이 뭐겠습니까? 아주 짧게 생각하면 네 가족들 잘해주세요.
이게 네 소원이며 여러분들을 소원이 아닙니까?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주님 네 가족들이 흔들리면 제가 주님을 섬기는데 지장 받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주님 섬기는데 집중하려면 네 가족들 책임지세요.
저는 주님께 이렇게 부탁을 합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이 저에게 맡겨준 이 사역을 위해서 주님! 네 가족을 흔들리지 않게 딱 붙잡아주세요. 왜냐면 예수님이 네 가족들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분이 아니십니까? 이렇게 저는 주님과 대화를 합니다. 첫 번째 들리는 음성이 뭐라고 했습니까? 애야! 내가 너 가족에게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란다.
이것을 항상 묵상하세요. 묵상뿐 아니라 또 외치세요. 그러면 자녀문제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우리가 자녀문제가 잘되어야만 주님의 복이 떨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때는 자녀를 통해서 어렵게도 해주시고 자녀자체가 생활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 자체가 주님이 계획하신 주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우리는 항상 모든 게 잘 되는 것만 가지고 복 받았다고 하잖아요. 아닙니다. 왜냐면 생사화복 이런 걸 다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아플 때도 있고 죽을 때도 있고 자녀가 일찍 죽는 경우도 있고 다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다 주관하시는 분이 우리 예수님인 것을 내가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이 은혜를 베푸시겠습니까? 안 베푸시겠습니까?
베푸십니다. 두 번째 성령님이 세미한 음성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음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무엇입니까? 애야! 내가 너에게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다 두 번째 음성은 저는 항상 이것을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음성이 저에게 뭐라고 들려 오냐면 애야 ! 내가 인간역사를 주관하는 주인이다. 라는 것을 항상 저에게 들려주고 계십니다.
인간의 모든 역사7천년인간역사를 디자인하고 주관하는 그 하나님이 나다
여호와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분명히 그랬습니다.
내가 알파와 오메가다 역사를 시작하는 알파고 역사를 끝내는 오메가다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계시록1장8절에 이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서44장6절입니다. 그리고 요한에게 예언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7천년역사가 다 끝나고 저 세상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올라 갈 때 요한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다. 계시록21장6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애야! 이제 다 이루었다 이런 말씀을 예수님이 미리 하셨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내가 알파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오메가로 이 인간역사를 내가 다 마무리했다 요한계시록21장6절입니다. 이 부분을 성령님이 나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매일매일 말씀하시는 겁니다. 첫 번째가 뭐냐면 애야! 내가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자다 두 번째는 애야! 내가 인간역사를 통치하는 주인이다 시작했고 끝내는 주체되는 분이 나다 이걸 항상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간역사가 그의 끝나는 시점에 우리가 살고 있잖아요.
세 번째로 마지막으로 주님이 주시는 깨달음이 뭐냐면 저에게 항상 들려오는 음성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애야! 내가 만유의 통치자라는 겁니다.
만유라는 것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아메바부터시작해서 개미, 파리, 모기 사자, 나무, 꽃, 자연, 사탄과 똘만이들까지 만유를 통치하는 자가 내다
라는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마태복음28장18절에 요한복음3장35절에 예수님이 만유의 통치권을 아버지와 성령께서 나에게 주셨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삼위하나님 중에서도 이런 권한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다시 정리합니다. 나의 생사화복을 직접 주관하는 하나님이 예수하나님 여호와시고 인간역사의 주인 되시는 분이 예수하나님이시고 만유를 통치하시는 분이 예수하나님이시다 라는 음성을 매일매일 듣는 사람입니다
이 음성을 매일 들을 때 내가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내 가족들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이 모든 세상에 돌아가는 모든 역사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우리예수님께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딜레마가 있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들의 딜레마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딜레마라고 표현하는데 무슨 딜레마나? 기독교인들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는 사람들이지만 이 대표적 예수님의 세(3) 권능에 대해서 귀로 들어왔고 또 어떤 때는 입술로 고백도 하지만 그것을 지적으로 또는 감정적으로 이해만 해왔지 이 세 부분을 매일매일 삶에 적용하는 기독교인들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들은풍월은 많은데 이런 음성이 있었다고 들어봤는데 이게 내 것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음성을 어떤 사람은 듣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내 속으로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다시 말하면 이 대표적 세(3) 권능에 대해서 내가 이런 분이라는 이 음성 여기에 민감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제가 볼 때 대부분인 겁니다. 듣기는 들었습니다. 지적으로 압니다. 이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민감성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나와 따로 사는 겁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예수님의 자녀라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지만 이 예수님의 대표적 세 권능에 민감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결론적으로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왜 이렇게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 부분에 민감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담을 제게 줘보세요 왜 민감하지 않을까요? 알고는 있는데 그러면 저는 이런 답을 제 스스로 만들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의하시면 나중에 아멘하세요
간단합니다. 아하! 이들이 남은 자 반열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저는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하! 이분들이 은혜가 없어서구나? 라고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크리스천들이지만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은 남은 자 반열에 들어가지 않았구나? 또는 은혜가 없구나? 남은 자가 되려면 은혜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남은 자의 은혜가 없구나. 라고 우리 나름대로 그냥 소화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남은 자의 은혜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시각이 어떤 시각으로 살로 있습니까?
두더지시각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고 병아리시각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고작해야 참새시각 정도의 시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보고 살고 있는 겁니다.
중동사건을 봐도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지금 여러 가지 마지막 때 산고들을 봐도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같은 크리스천들인데도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각으로 보면서 모든 세상 돌아가는 이 산고들을 내 상식으로 내 의지로 내 노력으로 나의 모든 이성으로 논리로 이 세상을 보면서 사는 겁니다. 일반사람들이 볼 때도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살다가 나중에 죽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갑니까?
구원받았으니까 낙원에 갑니다. 이렇게 비슷하게 살다가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그의 생각을 같이 하다가 죽어서 어디로 갑니까? 지옥으로 갑니다.
가는 곳만 다른 겁니다. 그런데 생각은 비슷합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예수님께서 디자인 하셨습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남은 자 그룹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들은 이 모든 예수님의 세(3) 가지 권능들을 그냥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하! 예수님이 나의 생사화복을 하고 있는 주관자다 말로는 하지만 그것을 구체화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또 예수님이 이 세상역사를 주관하시는 알파와 오메가다
세 번째는 만유를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이 세(3) 가지를 개념적으로는 알고 있는데 이것을 구체화시켜서 내 기도 속에 내 삶에 적용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을 구체적으로 경험하지 못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살다가 천국으로 가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하나님의 예수님의 디자인 같습니다. 왜냐면 저쪽 동네가 계층사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디자인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질문을 던져 보세요.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이 과연 남은 자들인가?
또는 예수님의 신부후보생들인가? 또는 천년왕국 때 왕 노릇할만한 사람들인가? 신천신지에서 왕 노릇할 만 사람들인가? 아닌가? 라고 우리가 한번 점검해볼 때 우리가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권능 세(3)부분을 정말 마음속 깊이 매일매일 고백하고 묵상하면서 내가 이런 존재구나 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면서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내가 내 힘으로 살고 있는 게 아니구나. 이 역사를 주관하면서 이 모든 자연계를 주관하시면서 이분의 장중에서 움직여 가는구나. 이것을 항상 고백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겸손한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겸손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각에서 보면 겸손한사람입니다 이 겸손한사람에게는 뭘 베풀어 주십니까?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겁니다. 구원의 은혜가 아닙니다.
구원플러스 상급까지 은혜를 매일매일 가면서, 가면서 은혜가 증가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증가될수록 더욱더욱 겸손이 증가되는 겁니다.
겸손도 증가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체험하는 사람은 어떤 결과가 올까요? 내가 까불지 않게 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황 목사! 너 박사학위도 가지고 있고 어쩌고저쩌고 잘난 것도 많잖아요.
이런 것에 대해서 제가 꼬리를 딱 내리는 겁니다. 내가 까불 수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걸 자랑할 때 제가 부끄러운 겁니다. 세상에 잘난 것을 이야기할 때 부끄러운 겁니다. 까불지 않게 됩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습니다. 제 저서들을 보면 제 이력이 나옵니다. 제가 처음에 책 만들 때 그런 것 다 없애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출판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 있어야지만 목사님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책을 읽는 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만입니다 그걸 적어야 되느냐? 없애야 되느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자에 대해서 아무것도 없으면 그게 제 고민입니다
성령님이 아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에게 주신 세상적인 자랑거리들을 너 그것 자랑해라 사람들이 보고는 아하! 이 사람에게 이런 은혜를 베풀었구나?
거꾸로 알도록 깨닫게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기에 적어 놓은 겁니다. 저는 그래서 까불지를 못합니다. 잘난 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두 가지 속성만 생각하고 전인적구원에만 생각하고 3대 권능 자이심만 생각하도록 주님이 은혜를 날로, 날로 매일매일 베푸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약속대로 주님께서 이런 삶을 살다보면 들림 받게 되고 예수님의 신부 감되게 해주시겠지 천년왕국 때 왕 노릇하게 해주시겠지 또 저세상에서 왕 노릇하게 해주시겠지 이것이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창조목적파트너역할을 주님이 잘 감당하도록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겠지 이러면서 예수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저에게 이렇게 붙여주신 이분들 똑같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고 이렇게 보내주셨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에게 보내 주신 여러분들에게 예수님이 저에게 주신 은혜를 그대로 베풀도록 너 잘 인도해라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냥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이것을 나누어야 되거든요 내 민족에게 나누고 NK에게 나누고 일본 팀들에게 나누고 간접적으로 각 나라에 나누는데 참여하도록 제가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이끌어 가는 겁니다. 그냥 교회에 복 받기 위해서 온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이렇게 큰 복을 받으시라고 여기에 주님이 보내셨잖아요.
그러니까 제 책임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잘 이끌도록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있다가 떠날 사람들입니다 이것을 황 목사야! 잘 인도하고 가르쳐줘라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이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잊지 마세요.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역사의 주인 되시고 만유의 통치 자되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내 사랑하는 자녀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예수님! 예수님! 대단한 예수님을 우리가 모시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때가 되면 예수님이 저희들을 불려가실 터인데 우리가 잠시 이 세상에 살다가 주님에게 갈 존재임을 항상 고백하게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이런 사람이야 말로 주 안에서 겸손한 사람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성령님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보혜사 성령님! 저희들이 입을 열어 이 찬송을 부를 때 그냥 입술로만 부르지 않게 도와주지시고 이 찬송이 그대로 우리마음 속 깊이 잠기어 우리마음 속 깊은데서 나오는 고백이 되도록 주님 역사해주시고 성령님 역사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남은 자는 여호와의 삼(3)대 권능을 매일 묵상하는 자다(신30:15,19; 마28:18; 계1:8)
1. 남은 자란 누구인가요? 그 여러 이름들은 어떻게 됩니까? 언제 선택됩니까?
2. 여호와의 12가지 속성들과 전인적 구원자 예수님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3. 상기의 예수님의 정체성을 묵상하다 보면, 성령님이 나에게 무슨 깨달음을 주십니까?
4. 이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이 무엇입니까?
5. 여호와의 3대 권능이란 무엇입니까?
6. 이 3대 권능에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민감하지 않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7. 그 결과가 어떠합니까?
8. 그러면 남은 자는 어떠합니까?
9. 겸손한 자에게 베푸시는 약속들이 무엇입니까?
10. 우리는 오늘날 어떤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까? 이런 자가 되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BSxXn3Vs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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