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4강. 출애굽기25장10절-22절, 법궤와 성전

변명섭 2024. 5. 11. 10:44

성전시리즈
4강. 법궤와 성전(출25:10-22) 2003년3월30일 말씀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출애굽기25장10절에서22절까지 말씀입니다
언약궤와 법궤를 지어라고 모세하게 하나님이 하는 말씀입니다 
법궤와 언약궤는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이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같이 읽겠습니다.  
10 그들은 조각 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12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13 조각 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16 내가 네게 줄 증거 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 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 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 속죄소를 궤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 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 소 위 곧 증거 궤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우리가 계속해서 성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성전시리즈 네 번째지만 최소한 열 번은 제가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마음에 준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성전은 한마디로 말하면 누구의 이야기라고 말씀드렸습니까?
성전은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자체가 본인이 말씀했습니다.
성전은 나다 그런데 이 성전 속에서 나타는 모든 일들을 너희들이 보면서 내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한번 보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인간에게 본인이 누구라는 것을 본인이 인간으로 오셔서 어떻게 할 것을 말로 하신 것이 아니고 성전을 지어가지고 성전 속에서 실제로 모본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전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해야 됩니다.
오늘은 성전 안에 여러 가지구조물들이 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내용물들이 있는데 오늘은 지성소 안에 법궤가 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성전을 지어라하는 그 말씀이 출애굽기25장의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출애굽기25장하면 성전을 지어라 그런데 그 당시는 성전이 아니고 천막입니다 성막을 지어라 하는 것이 출애굽기25장 말씀입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26장27장 계속해서 내용물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 지어라 해놓고 제일 먼저 말씀하신 것이 법궤를 지어라 성경에서는 법궤라는 말도 있지만 그와 비슷한말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같은 말인데 그것을 언약궤라 쓰기도 합니다. 본래는 언약궤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과 언약한 궤다 이런 뜻입니다 또 다른 말로는 하나님의 궤 이런 말로도 쓰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궤 또는 여호와의 궤 그리고 그 안에 십계명의 돌 판이 들어있다고 그래서 증거 궤 이런 말도 씁니다.
또는 법궤 율법의 돌 판이 들어있다고 그래서 법궤 여러 가지로 쓰는데 오늘 성경 속에 보면 그기에 대한 구조가 나옵니다. 재료는 뭐로 쓰고 재료를 우리한국말로 조각목이다 그랬는데 조각목이라는 말이 뭔지 아세요?
아카시아나무를 조각목이라 그럽니다. 조각 목으로 만드는 크기가 가로세로 높이가 130cm×78×cm×78cm입니다 이렇게 조각 목으로 해놓고 여기에 순금을 쌓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박스 위에다가 금테를 했습니다.
그리고 네 모서리에가 금 고리를 달아가지고 막대기를 끼워 놓고 이런 모습으로 만든 게 우리가 말하는 법궤다 그럽니다. 이 안에는 뭘 집어넣었냐면 첫째 모세가 받은 십계명의 돌 판이 있습니다. 이걸 집어넣고 그다음에 항아리하나가 들어 있는데 그것은 40년 동안 이스라엘사람들이 음식이 없을 때 매일 하늘에서 만나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만나를 담은 항아리가 들어있고 그다음에 이론이 한번 기적을 일으켰는데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났습니다. 그래서 싹 난 아론의 지팡이가 들어 있는 겁니다. 
이렇게 세 개가 들어있습니다. 이게 다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여러모로 이렇게 표현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유치원생들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걸 집어넣어라 이걸 집어넣어라 알고 보면 그게 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지팡이입니다 바울도 그랬지만 다윗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나이다. 시편23편에 나오지 않습니까? 그게 다 예수님입니다 
만나는 뭐냐면 하늘에서 주는 육의 양식이지만 하늘의 양식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곧 예수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만나도 알고 보면 다 예수님인 겁니다. 율법의 주체가 누굽니까? 율법의 완성된 분이 누굽니까? 십계명이 완성된 분이 예수님입니다 전부다 예수님을 그 속에 상징적으로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시는 겁니다.
그래서 법궤자체가 뭐냐면 하나님의 발등상이다 이렇게 표현한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발이 올려있는 곳이다 하나님이 그기에 딱 서계신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성소 안에 있는 법궤가 있는데 법궤 위를 뭐라고 그러느냐면 속죄소라 그럽니다. 속죄소를 영어로 머시시트라 그럽니다. 
자비를 베푸는 곳이라는 겁니다. 머시시트꼭대기 옥상에 두 그룹천사(체루빔)가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겁니다. 나중에 제사장이 들어가서 속죄소 머시시트에 피를 바릅니다. 그 자리가 뭐냐면 하나님이 임재 하여 하나님의 발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속죄소라는 곳이 굉장히 중요한 곳입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흐르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흐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죄 지은 사람들이 그기에 죄를 가지고 가면 우리 죄가 다 용서를 받는 겁니다. 제사장이 속죄 소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이렇게 굉장히 중요한 곳입니다 속죄소의 주인이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속죄의 어린양이라고 그랬습니다. 속죄 소속에서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내가 거기서 너를 만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성소 안에 있지만 지성소 안에 법궤가 있지만 법궤 위에 속죄 소에서 내가 너를 만나겠다는 겁니다. 만나는데 어떻게 만나느냐면 여호와하나님의 위치가 어디냐면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는 여호와하나님 시편99편1절에 그룹이라는 말이 뭡니까? 두 그룹천사가 있는데 그 사이에 좌정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예수님이 거기 와서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죄를 용서 받지 않고 그대로 들어갔다가는 즉사 당한다. 그런 말을 했잖습니까? 이렇게 법궤와 속죄소의 구성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제가 지금부터 법궤 언약궤의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막을 언제 지어졌습니까? 이분들이 출애굽해서 2년 후1월1일 날에 성막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는 법궤를 지성소 속에 집어넣은 겁니다. 
모세는 주전1500년입니다 40년 광야생활하면서 성막이 지어졌습니다. 
이분들이 광야40년 동안 성막을 뜯어서 옮겨 다닐 때마다 특수한 사람들이 성막 속에 있는 내용물들 예를 들면 떡 상이니 증거 궤니 이런 내용물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레위족속들인데 고핫자손들이라 그럽니다. 고핫자손들이 특별히 증거 궤나 떡 상이나 휘장을 뜯어가지고 그분들이 운반책을 맡았습니다. 그분들이 관리 책을 맡았습니다. 
그러다가 특수한 경우에는 더 높은 제사장들이 운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예컨대 요단강을 건널 때 또는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또는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할 때 이럴 때는 특수한 높은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서 움직였습니다.  
신기한 게 광야40년 동안에 적군과 싸움을 하는 겁니다. 아말렉족속과 싸움할 때 법궤를 앞장세워서 갑니다. 아말렉족속은 저 멀리 있는데 벌써 아말렉족속을 흩트려버리고 무찌려고 하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법궤는 여기 있는데 이게 오늘날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이 됩니까?
예수님이 여기 계신데 우리보다 앞장서서 먼저 일하신다는 겁니다.
적군들을 무찌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미얀마선교를 가려고 그러면 예수님이 내가 앞장서서 먼저 간다. 그러는 겁니다. 여기 계시면서 천군천사들을 데리고 먼저 가서 우리를 위해서 적군을 무찌르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과거에도 항상 있었습니다. 40년 광야생활 동안에 그러니까 법궤가 이분들에게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지금 의지 하듯이 법궤를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구약을 주욱 보시면 법궤가 이분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자기네의 하나의 보호 신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한다는 것은 이분들이40년 광야생활을 끝내고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이 사는 땅을 들어가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고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마다 항상 법궤가 앞장섰습니다. 앞장서서 움직이다가 어느 정도 가서는 천막을 쳐놓고 그리고 또 움직이고 이렇게 하면서 가나안땅 중부지방 남부지방 완전히 점령하지 못하고 일부씩 점령해놓고는 임시수도를 정했습니다. 실로를 임시수도로 정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40km떨어진 실로를 임시수도로 정했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사무엘제사장도 계셨고 왜냐면 여기가 수도니까 그리고 엘리제사장과 그 아들들이 실로에서 지성소를 드나들었습니다. 
그런데 실로로 블레셋(팔레스타인)사람들이 공격해오는 겁니다. 
가자지역에 살고 있는 블레셋(팔레스타인)사람들이 실로 쪽으로 공격해오는 겁니다. 에벤에셀 사람들이 적군들이 쳐들어오는데 법궤를 빨리 우리에게 갖다 달라는 겁니다. 법궤가 있어야만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실로에 있던 법궤를 에벤에셀로 옮겼습니다. 옮기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느냐면 실로에 있는 엘리제사장이라는 분이 별로 시원찮은 목사님입니다 오늘날 같으면 세속적인 목사님입니다 홈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에벤에셀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왜냐면 에벤에셀에서 법궤를 불레셋 사람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팔세스타인사람들이 법궤를 빼앗아버렸습니다. 법궤가 법궤역할을 못한 겁니다. 거기에 예수님이 안 계셨던 겁니다. 그리고는 팔레스타인사람들이 훔니와 비느하스 두 아들을 죽여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엄청난 수치였습니다. 
법궤가 빼앗기고 제사장 두 아들이 죽임을 당했죠. 그래가지고 블레셋사람들이 자기네가 살고 있는 가자지역에 다섯 도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유명한 도시가 아스돗이라는 도시에 다곤이라는 블레셋사람들이 믿고 있는 다곤 신상에 법궤를 같이 집어넣었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다곤 신상이 넘어져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세워놓고는 그다음 날 아침에 가보니까 목이 잘려나가고 팔이 잘려나가고 온몸이 엉망이 되어 완전히 파괴된 모습으로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블레셋 사람들이 겁먹은 겁니다. 그뿐 아니라 아스돗에 있는 백성들이 전부 독종에 걸렸다 그랬는데 오늘날 암에 걸려 날 리가 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스돗 밑에 가드에 보내버렸습니다. 가드사람들이 왜 이걸 우리한데 보냈느냐면서 또 거기에 큰 독종이 일어났다고 그랬습니다.
할 수 없어서 에그론에 갔습니다. 에그론 사람들이 난리가 난 겁니다.
또 거기도 독종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걸 빨리 이스라엘사람들의 본고향으로 보내라면서 에그론 사람들이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7개월 동안 난리를 치다가 할 수 없어서 본고향으로 보내자 이렇게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블레셋점쟁이들을 불려다가 어떻게 해서 보내야 됩니까? 점쟁이들이 하는 말이 이스라엘 신에게 영광을 드리는 제사를 드려라 그래가지고 소 한 마리 잡아서 피 흘리면서 제사 드리고 나서 한 번도 멍에를 메지 않은 소 두 마리에 수레를 만들어가지고 거기에 언약궤를 싣고 제물들을 잔뜩 수레에 싣고 이스라엘사람들에게 보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악령도 하나님이 뭘 기뻐하는지 아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어디로 보내느냐면 벧세메스라는 곳에 보냈습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언약궤가 온 걸 보고는 이 사람 저 사람들이 안약궤 안을 들여다본 모양입니다 들여다보고는 5만7십 명이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도 죽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기럇여아림이라는 곳으로 또 보내버렸습니다. 거기 아비나답이라는 사람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비나답의 아들 엘리아살이라는 착한아들이 있는데 그 아들이 언약궤를20년 동안 자기 집에 모시고 있었습니다. 이러면서 다윗시대가 왔습니다. 
다윗이 주전천년 사람입니다 다윗이 그 당시에 어디에 있었냐면 헤브론에 있었습니다. 다윗이 법궤를 자기네 동네 헤브론에 모시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서 엘리아살의 아들 웃사와 아효라는 아들이 있는데 웃사와 아효라는 두 아들이 수레를 몰고는 다윗이 있는 헤브론으로로 가지고 가다가 나곤의 타작마당에 도착했는데 갑자기 소들이 뛰는 겁니다. 
그러니까 엘리아살의 아들 웃사가 수레 위 법궤가 떨어질 것 같으니까 아마도 법궤를 만졌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웃사가 그대로 죽임을 당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법궤를 경솔하게 다루었다가는 죽임을 당하는 일들이 성경에는 많이 나옵니다. 다윗이 그걸 보고는 겁이나가지고 레위족속 가드사람 오벧에돔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다윗도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자기가 죽을까 봐서 딴 집에 갖다놓았습니다. 오벧에돔 집에서 법궤가 3개월 있었습니다. 사무엘하6장10절에 보면 가드사람 오벧에돔 이 사람과 그 가정에 하나님이 복을 많이 내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잘 모시는 분등이나 그 가정에는 복이 임하는 것을 여기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왕은 이방인과 경계에 지경에 있는 언약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윗 성으로 법궤를 모시고 왔습니다. 다윗이 너무나 좋아서 춤을 추는 겁니다. 여호와의 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서 뛰놀며 춤추는 것을 보고 심중에 그를 업신여겼다 그랬습니다. 이 여자가 어떤 벌을 받았습니까?
아기를 못 가졌습니다. 성경에 미갈이 죽는 날까지 지식이 없었다. 그랬습니다. 다윗이 왕이 된 후에 하나님이 성전을 지어라 이제까지는 성막가지고 이야기했는데 성전을 지어라 그래서 성전을 짓는데 너는 군인으로써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성전을 지을 수 없고 너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하겠다. 그래서 성전을 짓는 것이 주전950년입니다 950년에 모리아 산에다가 솔로몬성전을 지은 겁니다. 성전 안에 지성소에 법 궤가 있습니다. 
역대하5장10절에 보면 그 법궤 안을 들여다보니까 세 가지 아이템이 들어 있었는데 두 가지는 안 보인다는 겁니다. 한 아이템만 보인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십계명 돌 판만 거기에 있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만나항아리는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전586년에 바벨론제국이 예루살렘을 공격한 해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성전이 무너지고 이스라엘사람들이 포로로 바벨론제국으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는70년 있다가 다시 나와서 성전을 다시 짓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전516년에 다시 이스라엘사람들이 돌아와서 성전을 다시 재건했습니다. 그 성전을 스룹바벨 성전이라고 그럽니다. 
또는 제2성전이라고 그럽니다. 그 성전을 들여다보면 법궤가 안 보이는 겁니다. 성경에는 그때부터 법궤이야기가 구약 속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이 너무나 오래되어 가지고 주전20년에 헤롯왕이 그 성전을 무너뜨리고 성전을 다시 지었습니다. 그래서 그 성전을 헤롯성전이라고 그럽니다. 세 번째 성전이라 말하지 않고 제2성전의 연장이라고 그럽니다. 
예수님이 이 성전을 드나들었습니다. 여기 지성소를 들여다봐도 법궤가 여기에 있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법궤는 누굴 이야기합니까? 예수님을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예레미야3장16절에 보면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법궤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는 법궤를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예언을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라는 겁니다. 
누구 때문에 찾지도 않는다는 겁니까? 예수님이 오셨는데 너희들에게 이게 필요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억도 하지 않고 말하지도 않고 생각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가 왔는데 왜 가짜가지고 그러느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짜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주후70년에 무너졌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그 성전을 무너뜨려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예루살렘성전이 완전히 없어져버린 겁니다.
만약에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을 무너뜨리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거기서 빠져버렸습니다. 예수님의 실체가 오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헤롯성전을 보면서 요한복음2장19절에 저 성전을 무너뜨리리라 3일안에 내가 재건하리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말씀했잖아요. 저 성전이 자기 몸이라는 겁니다. 이제는 껍데기만 있는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전자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속에 계신 예수님이 중요한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주후70년 이후부터 2천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성전을 재건하려고 안간힘을 다 쓰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성전을 재건하는 하면 자기네가 말하는 메시아가 온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주후70년 이후부터 동물을 잡아서 제사를 지내는  피의 제사를 지내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성전이 없으니까 지성소에 제사장이 들어가는 일을 못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회당에서만 예배보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지난10여 년 전에 중동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성전을 지어야 되겠다고 학수고대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왜냐면 성전을 지어야지만 메시아가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중동전쟁이 일어날 때 이 그룹들이 성전을 지을 모든 재료들을 다 준비해놓고 성전 주춧돌을 메고 이슬람성전으로 들어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팔레스타인사람들이 총을 쏘아25명이 죽었습니다. 
왜냐면 빨리 지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만큼 성전과 그분들이 생각하는 메시아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이미 성전 지을 준비를 다 해놓았습니다. 성전에서 제사자내는 제사장그룹들300명을 히브리대학교 옆에 훈련시키는 곳에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제사지낼 때 잡는 소는 일반 소가 아닙니다. 그 소는 특별히 붉은 색깔이 나는 소도 요즘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작하면 지을 준비가 다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성전에 법궤가 있어야 되잖아요. 우리는 법궤가 필요 없지만 이 사람들은 법궤가 필요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오늘날 법궤가 어디에 있느냐 법궤에 대한 학설이 두 개가 있습니다. 법궤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첫째 에티오피아에 있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사람들은 일반아프리카사람들과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에티오피아사람들은 이목구비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솔로몬이 에티오피아시바여왕을 사랑해가지고 그 사이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전통적으로 그 아이 이름이 메넬리크라 그럽니다. 이아들이 솔로몬과 같이 왕궁에서16년을 살다가 다시 어머니를 따라서 에티오피아로 갔습니다. 알다시피 에티오피아내시가 첫 복음을 받았잖아요.
아프리카에서는 에티오피아사람들이 첫 복음을 받은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러니까 에티오피아크리스천은 복음에 생명을 받치는 겁니다.
우리처럼 적당히 하는 게 아닙니다. 복음이야기하고 전도이야기하면 눈이 돌아갑니다. 이런 뜨거움이 있습니다. 메넬리크가 에티오피아에 유대 식으로 성전을 조그마하게 지어놓고 동물을 죽이면서 제사를 지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 후손들을 팔라샤라 그럽니다. 이 팔라샤 그룹들을 이스라엘정부에서 그의 이스라엘로 데리고 왔습니다. 팔라사 그룹들과 러시아에 있는 유대인그룹을 데리고 오면 그의 다 고토로 데리고 옵니다 다른 나라는 자유자재로 비행기만 타면 다 올 수 있습니다. 이 두 나라는 못 가게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이 수단에 돈을 줘가지고 강제로 데리고 왔습니다. 
팔라샤 그룹들 성전지하에 법궤가 숨겨져 있다고 사람들이 믿는 겁니다. 
그 당시 메넬리크가 법궤를 에티오피아에 가지고가서 숨겨놓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셔널그래픽이니 뉴욕타임즈니 뉴스위크니 이 기자들이 에티오피아에 가서 지하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지금도 못 들어가게 합니다.
그 지하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정부는 계속해서 한번 들어가 보자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한번 열어 줄 것입니다 이런 학설이 있고 두 번째 학설은 뭐냐면 지금 이슬람성전이 지어진 모리아 산언덕 밑으로 땅굴들이 있습니다. 땅굴 속에 들어있다고 믿는 학설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정부에서도 어느 정도 들어갔다가 팔레스타인 군인들이 못 들어가게 해서 못 들어가고 있는 겁니다.
미국에는 이런 것만 연구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런 정보들이 우리주변에 널리 퍼져 있지만 한국교회는 모릅니다.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는 겁니다. 제가10년 전에 목사님들을 모셔놓고 강의를 했는데 목사님들 중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이야기하면 이단이라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지금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는 겁니다. 우물 안에 개구리들입니다 앞으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올 때 성전이 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에 보면 나옵니다. 다니엘이 예수님이 오시기600년 전에 다니엘서9장27절에 보면 마지막 때 3차 전쟁 때 7년 환란 때 성전을 거기에 지어진 것을 보면서 그 성전에서 종교다원주의지도자들이 예루살렘성전에서 엉뚱한 제사를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600년 후에 예수님이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감람산설교에서 마태복음24장15절에 하실 때 애들아 내가 600년 전에 다니엘에게 말했던 것 기억나느냐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성전에 서있거든 너희들은 보따리 쌀 준비를 해라 그것이 다니엘서9장27절 말씀을 예수님이 인용하시는 겁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에게도 하나님이 보여 주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2장3절4절에 보면 그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그기에 서서 예배를 드리는데 보니까 불교 스님도 거기에 있고 가톨릭신부들도 거기에 있고 이슬람종교의 이맘도 거기서 같이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주님이 볼 때는 법궤 속에 세 가지아이템이 들어 있잖아요. 예수님이 빠진 멸망의 가증한 곳에서 예배를 볼 때가 온다는 겁니다. 예루살렘 제3성전이 그렇게 지어질 거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그 성전이 그렇게 지어졌으니까 이제는 자기네가 해방하겠구나. 진짜 예수가 빠져버린 겁니다. 이런 일들이 있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3차 전쟁이 있을 때 제3성전이 지어져 있다가 전쟁 통에 무너질 것입니다 그리고 천년왕궁이 있을 때 다시 성전이 지어지지 않을까 우리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어째든 이런 성전에 법궤가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법궤는 있겠지만 그 속에 예수그리스도는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계시록 제일 마지막21장22절에 보면 새 예루살렘 장면을 요한이 봤습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신천신지를 보여 주면서 예루살렘이니까 성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데21장22절에 요한이 새 예루살렘을 보니까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제는 성전이 필요 없는 겁니다. 왜 성전이 필요 없습니까? 그 성전은 구약 때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하나의 예수님의 모형이라는 겁니다. 
신약에 와서 그것이 왜 필요 하느냐는 겁니다. 이제는 필요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 성전, 성전 하면서 종교의식 화되어 버리고 종교화 되어 버리고 예수가 빠져버리고 본체가 빠져버리고 뼈따구만 남아있는 특히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교 대한예수교감리교 이것을 따지다 보면 자기교단만 따지고 교회만 따지고 하다보면 예수님이 빠져버리고 교단이 더 주종이 되어버리고 이러면서 파벌이 생기고 이렇게 되어버리는 겁니다.
법궤 이것은 예수님입니다 성전 이것도 예수님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위해서 우리는 속죄소로 들어가야 되잖습니까? 예수님이 거기에 계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전과 법궤하면 제일먼저 우리가 뭘 보느냐면 여기서 내 죄가 사함을 받는구나. 하나님의 자비가 거기에 계시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봐야 합니다. 기독교는 자비의 종교입니다 사랑의 종교입니다 무서움의 종교가 아닙니다. 그래서 속죄 소, 속죄소하는 것은 머시시트라는 겁니다. 우리는 사랑의 종교입니다 용서의 종교입니다 거기에 갔을 때 용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나에게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용서와 자비를 받은 은혜를 받은 자들의 모인 곳이 오늘날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이 교회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와 찬양으로써 고맙습니다. 저를 매일 이렇게 용서해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니 이것을 외치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지난주에 죄를 많이 지어도 교회에 와서 주여! 한마디 하면 죄를 다 용서해주는 겁니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그리고 나가서 또 죄를 지어면 또 하나님이 이리와라 또 용서해주시고 그럴 때마다 내가 내 힘으로는 안 되는구나 이것을 매일 고백하고 누굴 더 높이게 됩니까? 누굴 더 의지하게 됩니까?
예수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어떨 때는 죄를 더 허용하고 짓게 만듭니다. 그래가지고 아하! 나는 내 힘으로 못하는구나.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것을 항상 고백하게 합니다. 
주님은 그런 사람을 더 예뻐하는 겁니다. 매일 나는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는구나. 주님의 도움이 나는 필요하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세요.
이런 사람을 더 예뻐하는 겁니다. 머시시트입니다 자비의 시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도 하나님이 나에게 자비를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겁니다. 우리는 점점 낮아지고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자비를 많이 받은 사람은 용서를 많이 받은 사람은 은혜 받았다 그러는 겁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주님이 우리에게 뭘 요구하십니까? 너 혼자 받아서 혼자만 북치고 장구 치고 좋아하지 마라  
그러면서 눈을 크게 뜨고 사방을 한번 보라는 겁니다. 주변에 그러한 자비가 필요한 사람들이 너 주변에 깔려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 형제를 보면 저 자매를 보면 혼자 자비가 필요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있습니다. 
네가 받은 걸 그대로 나누어주라 이게 교회입니다 서로 나누어주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받지 않으면 나누어줄 수 있습니까? 못 나누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많은 경험을 해야 합니다 나 예수 믿으니까 돈도 잘 벌고 이런 사람은 위험합니다. 예수 믿으면 점점 더 겸손해지고 낮아지고 주님을 더 의지하고 그것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예수 믿으니까 잘되고, 잘되고 지금 그렇게 가르치는 곳이 많습니다. 이게 잘못된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 믿으면 돈을 더 못 벌수 있습니다. 내 주변에 어려움도 올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병도 줄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도바울도 병을 가졌잖아요. 고쳐달라니까 못 고쳐주겠다고 하잖아요. 너 병 고쳐주면 딴 짓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웬만한 병은 안고 다니세요. 안수해서 낫는 게 아닙니다. 어떨 때는 안수하면 더 도집니다. 안고 다녀야 됩니다. 
주여! 저 이렇습니다. 주여! 하면 머시시트에 자비가 오는 겁니다. 
저 사람도 지금 아프구나. 이 마음까지 가져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자비로 보는 마음 이럴 때 내 마음에 평강이 오는 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우리가 죽잖아요. 응급실에 가서 죽을 때 주여! 저 아무것도 한 게 없이 그냥 주님 앞에 갑니다. 이렇게 한마디 할 수 있잖아요. 언젠가는 다 그리로 갈 텐데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예수님 때문에 살고 있는 겁니다. 구약을 읽으면서도 그 속에 들어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자비와 예수그리스도를 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속죄 소 사이즈를 얼마로 해라 금을 발라라 바르지 마라 잔소리를 잔뜩 써놓았는데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상하게 잔소리를 많이 하시는구나. 본인이 누구라는 것을 이렇게 알려주려고 별난 잔소리를 다 하시는구나 구약을 보면 이분의 잔소리가 막 들려와야 합니다.
이럴 때 예수가 보이는 겁니다. 이럴 때 구약 속에서 감동이 있는 겁니다.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VTMMJjVt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