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3강. 레위기16장29절-33절, 성막과 속죄 절

변명섭 2024. 5. 5. 07:24

성전시리즈
3강. 성막과 속죄 절(레16:29-33) 2003년3월16일 말씀
레위기16장 말씀은 우리에게 상당히 귀에 익은 말씀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 말씀을 알고 있고 오늘 그 중에29절부터 말씀입니다 
29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30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31 이는 너희에게 안식일 중의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32 기름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자기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는 제사장은 속죄하되 세마포 옷 곧 거룩한 옷을 입고
33 지성소를 속죄하며 회막과 제단을 속죄하고 또 제사장들과 백성의 회중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아멘. 
말씀을 이렇게 보면 일반성도들이 볼 때 이게 쉬운 말씀이 아닙니다.
그리고 레위기는 알다시피 어렵습니다. 그래서 레위기를 읽다가 잠자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레위기자체가 재미있는 성경말씀이 아니거든요
제가 계속해서 성전에 관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성전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그다음부터 성전에 관한 이야기가 이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듣고 말면 안 됩니다. 그러면10%밖에 기억이 안 납니다.
성전의 구조를 이야기했지만 성전의 구조를 한마디로 말하면 뭡니까?
성전자체가 누굽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 안에서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보여 주십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보여주십니다. 죽으심과 피 흘리심을 그 피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 이 모습들을 성전을 통해서 다 보여주잖아요. 그리고 구원받으려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성전 문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여러 가지 뜻이 그 안에 있는데 오늘은 성전에서 백성들 전체가 이스라엘민족 전체가 1년에 한 번씩 죄 사함 받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29절에 보면7월10일에 이런 날짜들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교회교인들은 제가 앞으로 날짜들과 숫자들을 많이 들릴 텐데 여기에 대해서 아주 기억을 잘하고 있어야 됩니다. 
중요한 날짜들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레위기23장에 보면 하나님이 일곱 절기를 만들어가지고 영원한 규례라고 계속해서 지키라 그랬습니다. 
일곱 절기가 순서대로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유월절이라고1월15일 날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1월16일이 무교절로 지킵니다. 그리고1월17일에 초실절로 지킵니다. 그리고50일 있다가3월6일 날 오순절로 지킵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오순절 날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4개월 지나서7월1일 날 나팔절로 지킵니다. 7월1일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지키는 새해1월1일입니다 그다음에7월10일이 속죄 절입니다. 이 날에 전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과거1년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속죄 절이라 그럽니다. 이날을 이스라엘사람들이 지금도 대단하게 지킵니다.
이날을 욥 키푸르(Yom Kippur) 욥(Yom)은 날짜 키푸르(Kippur) 죄 사함 받은 그래서 욥 키푸르(Yom Kippur)하면 속죄 받은 날 그런 말입니다
서양 사람들도 욥 키푸르(Yom Kippur)하면 이스라엘사람들의 최대 명절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날이 7월10일 날입니다 그리고5일 있다가7월15일부터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장막절로 지킵니다. 장막절이라는 것은 과거40년 동안 이스라엘사람들이 광야에서 지냈던 생활을 기억하는 하나의 절기입니다.
그게7월15일부터22일까지입니다 이렇게 일곱 절기는 우리교회교인들에게 나중에 기회 있을 때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머릿속에 구조적으로 외워두셔야 합니다. 왜냐면 일곱 절기가 예수님의 초림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처음 세 절기에 다 나옵니다. 그다음에 오순절은 뭐냐면 첫 교회가 생겨나서부터 4개월 동안 오순절교회가 나가서 이방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4개월 동안의 농사기간입니다 그리고는 나팔을 붑니다. 나팔 불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 나팔 절입니다, 공중 재림이 있으면 그다음에7년 동안 7년 환란이 있습니다. 7년 환란이 핵전쟁으로3차 전쟁입니다 
7년 환란이 있는 동안에 이스라엘사람들은 나팔 절 때 나팔을 불면 성막 앞에 다모입니다 다 모여서7일 동안 금식하고 애통하고 회개를 합니다.
그리고10일 되는 날에 제사장이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그게7월10일 속죄 절입니다. 속죄 절이 뭐냐면 예수님의 지상 재림입니다. 그리고 장막절은 천년왕국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성경에 보면 정확하게 말씀대로 되어 있습니다. 7월1일 날 나팔을 불면 성경에 보면 나팔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를 불면 천 부장부터 높은 분들이 다 모입니다. 
그러니까 지도자들이 모일 때 한번 나팔을 붑니다. 그리고 두 나팔을 동시에 불면 전 회중이 다 모입니다. 이때 나팔은 두 개를 가지고 붑니다.
나팔을 불면 왕이 나타난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왕이 예수님 아닙니까?
그 당시는 여호와가 나타나신다는 겁니다. 여호와가 예수님입니다
여호와가 성막에 나타나는 겁니다. 나타나는데 어디에 나타나느냐면 지성소 안에 속죄 소에 나타나는 겁니다. 지성소 안에 법궤 위에 나타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나팔을 불면 여호와하나님이 성소에 나타나니까 전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모이는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실 때 나팔소리와 함께 천군천사들과 함께 나타나신다. 그랬습니다. 나팔은 높은 분이 나타날 때 상징입니다 그게 서양에서도 네로 왕이 나타날 때 나팔을 불잖아요.
대통령이 나타날 때 군악대가 나팔을 불잖아요. 그러면 대통령이 나타나는 식으로 그게 다 성경에 나오는 나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팔 불고는 일주일 동안 금식을 합니다. 10일되는 날인7월10일이 속죄일에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 들어가는 겁니다. 속죄 절에 들어가는 이날을 욥 키푸르(Yom Kippur)라 그럽니다. 서양 사람들은 예수 안 믿어도 다 압니다. 
31절에 안식일인데 큰 안식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중요한 안식일로 영원히 지키라는 겁니다. 이날에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로 제가 제사지내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세요. 
먼저 성막 앞에 사람들이 쫘악 보여 있습니다. 그때 대제사장 아론은 모세의 형입니다 아론이 서가지고 먼저 아론의 죄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가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가 먼저 해결되어야 합니다. 
먼저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성소에 들어가면 죽습니다.
그래서 먼저 대제사장의 죄를 스스로 해결하기위해서 제물들이 나오는데 중요한 제물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제물은 수송아지 한 마리가 꼭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수양 한 마리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은 나중에 번제용으로 씁니다. 그다음에 수 염소 두 마리가 꼭 필요합니다. 
수송아지는 성막 바깥에서 잡아가지고 제사장 자기 죄를 회개받기위해서 피를 온 몸에 다 뿌립니다.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의 피 입니다.
그 피로써 완전히 커버하는 겁니다. 그걸 안하면 큰일 납니다. 
그리고 들어갈 때 수송아지 피를 대야에 담아서 들어가서 번제 단에 수양을 태웁니다. 그러면서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수송아지와 수양은 이렇게 쓰고 수 염소 두 마리는 나중에 다른 용도로 쓰는데 이 두 마리를 제비를 뽑습니다. 한 마리는 피를 흘려서 죽는 용도로 씁니다.
한 마리는 아사셀염소(Scapegoat)라 그래가지고 살려놓는 염소입니다 
이런 식으로 두 염소가 필요합니다. 우선 제사장인 아론이 지성소에 들어가서는 소의 피를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습니다. 영어로 자비의 자리(mercy seat)로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는 곳이 이 자리입니다 용서를 베푸는 자리가 한국말로는 속죄소라 그랬는데 자비를 베푸는 자리에 뿔이 네 개가 달렸는데 뿔 오른쪽에다가 소의 피를 뿌리고는 그다음에 속죄소 앞자리에다가 손가락으로 소의 피를 뿌립니다. 다시 말하면 피가 죄를 사해주는 나의 죄를 커버해주는 역할을 피가 합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난시간에 그럼에서 보셨지만 분향 단이 있었습니다. 분향 단이 지성소 입구에 있는데 이분이 들어갈 때는 분향 단에 향을 피워가지고 분향 단을 들고서 지성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분향 단에서 나오는 향이 법궤를 완전히 커버합니다. 법궤를 커버하니까 속죄소도 커버하잖아요. 전혀 앞이 안 보이게 그렇게 안 하면 죽는다는 겁니다. 이게 뭘 의미합니까? 분향 단의 향은 뭡니까? 기도라 그랬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큰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와 기도로 커버가 됩니다. 아론이 들어간 것이 아론과 그 가족들의 죄 사함받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죄 사함을 다 받았잖아요. 받은 다음에 이분이 다시 나옵니다.
다시 나와서 이제 백성들을 죄를 가지고 다시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되는 겁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우리목사들도 목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똑바로 서야 되는구나? 그래야 그 교회교인들이 복 받는구나 라는 것을 이렇게 보게 됩니다.
지도자가 먼저 하나님이 사랑하는 지도자구나 그래야지만 교인들도 하나님의 사랑 속에 있겠구나. 라는 것을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백성들의 죄를 가지고 들어갈 때는 어떻게 하느냐면 염소 한 마리를 잡아서 피를 가지고 지성소로 들어갑니다. 속죄 소에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 가지고 수송아지 피가 아직도 남아 있거든요
수송아지 피를 성소 안에 있는 떡 상과 여기저기에 바릅니다.
성소를 깨끗하게 하는 겁니다. 왜냐면 그 안에 백성들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더럽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다 씻어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여기에 잡 사람들이 많이 드나들잖아요. 아침에 기도하러 와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소를 씻어내어야 되잖아요. 어떻게 성소를 씻습니까? 기도로 명령을 해야 합니다. 이 더러운 영들아 너희들은 나가라 명령을 해야 됩니다
명령을 해서 씻어내어야 합니다. 저는 꼭 그렇게 합니다. 
이 안에 천군천사들이 와서 이 안에 있는 지저분한 것들을 다 쫓아내어라
저는 앉아서 항상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이 이곳에 있으니까 우리는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장소를 씻어내셔야 합니다. 주님의 영광으로 차 있는 백성이면 그분이 관리하면 이미 어두움이 떠나가 버립니다. 왜냐면 우리는 영광의 빛이기 때문에 방해를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영의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차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러분들도 네팔이나 이런 곳을 가보세요 네팔은 불교의 본산지입니다 그리고 힌두교가 엄청나게 강합니다.
거기 가면 정신없습니다. 말도 못합니다 웬만해서는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지 않으시면 자기도 어지러울 정도입니다 미얀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있는 숙소에서 한 브럭 떨어진 곳에 미얀마에서 제일 큰 절간이 있습니다. 탑만 해도 엄청나게 큰데 전부 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아침 되면 집집마다 밥 달라고 중들이 여기저기 막 돌아다닙니다. 
이분이 염소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다 씻은 다음에 이분이 성막 바깥에 나와 가지고 아사셀 염소 영어로 스킵코트(Scapegoat)라는 말이 뭐냐면 대속제물이라는 말로 씁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여기 앉아있는데 여러분들 중에 한 사람이 예를 들어서 경찰에 수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앉아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나타났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한 사람이 죄가 있는 사람인데 경찰이 이렇게 보더니 김00형제를 잡아가는 겁니다. 김00형제는 죄인이 아닌데 그러니까 김00형제가 나가면서 그러는 겁니다. 아엠 스킵코트(I’m Scapegoat)누구 죈데 내가 대신 지고 가는구나. 그럴 때  아엠 스킵코트(I’m Scapegoat)그럽니다.
이렇게 쓰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염소 한 마리가 있는데 아론이 그기에 손을 얻어서 백성들의 죄를 그기에 다 증가시킵니다. 한 사람을 지정을 해서 그 사람이 염소를 데리고 저 멀리들판으로 갑니다. 사람도 없고 염소도 다시 돌아올 길도 모르는 곳에 던져 놓고 오라는 겁니다. 이 스킵코트(Scapegoat)가 누구냐면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무거운 모든 백성들의 죄를 예수님이 뒤집어쓰시고 이제는 그 죄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봐라 저 사람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왜 염소를 두 가지로 하느냐면 한 염소는 죽어서 피를 흘리고 한 염소는 죽지 않고 살아있지만 죄를 다 지고 없어지는 겁니다. 
피 흘리는 염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는 피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살아있는 염소는 우리 죄를 다 지시고 예수님의 부활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한 다음에 아론이 성막 문을 통해서 다시 들어가서 물두멍에서 자기제사장옷을 다 벗고는 온 몸과 손발을 씻습니다.
그래가지고 본래 자기가 입던 옷을 입고는 성막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때 번제를 하고는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아사셀염소를 데리고 갔던 사람도 똑같이 물두멍에 와서 다 씻고는 본래 자기 옷을 입고는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피만 흘렸잖아요. 수송아지도 피만 흘렸지 나머지 살과 가죽과 뼈들은 전부 성막 바깥으로 끌고 나와서 다 불로 태워버립니다
끝까지 다 정리하면 속죄 절이 끝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복잡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 사람들의 죄가 완전히 끝나버린다는 겁니다.
이 내용들이 레위기16장 민수기10장 등 여러 군데에 나오는 겁니다. 
이것을 1년에 한 번씩 꼭 하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지금은 피의 제사를 안 드리는 겁니다. 이분들이 주후70년에 예루살렘성전이 없어졌기 때문에 피의 제사를 안 드리는 겁니다. 이분들이 이민가가지고 소위 회당이라고 예배당처럼 모여가지고 이런 제사를 동물을 잡지 않고 형식적으로 드렸습니다. 말로만 가톨릭사람들이 형식적으로 떡을 먹듯이 피의 제사가 지금도 유대인들이 안 드립니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은 7월1일 나팔 절 부터시작해서7월10일 속죄 절까지 지금도 유대인들이 만사를 다 제쳐놓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가게 문을 닫고 학교도 다 닫고 유대인들은 모든 게 완전히 스톱입니다 그리고는 금식하면서 회개하다가10일 날 되는 날에는 자기네 회당에 다 모입니다. 그날이 되면 전부다 까만 옷을 입고 1년 동안 나쁜 짓하다가 그날이 되면 다 모입니다 우리가 실컷 놀다가 부활절이나 크리스마스 때 교회에 한번 나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는 끝나고는 술 파티하고 놉니다. 죄 사함 받았다고 우리가 이렇게 보면서 저놈들 참으로 불쌍하다 이 뜻도 모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을 보면 의사들이고 변호사들이고 똑똑한 사람들인데 이걸 보지 못하는 겁니다.
욥 키푸르(Yom Kippur)라는 날 유대인들은 10일 동안에 아무것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서 욥 키푸르 홀리데이(Yom Kippur holiday)라 그럽니다.
우리 같으면 추석명절 연휴 식으로 이 사람들은10일 동안 큰 안식 절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하고 휴일로 지냅니다. 1967년에 아랍사람들이 유대인들을 공격을 했습니다. 그래서1967년 전쟁을 6일 전쟁이라 그럽니다.
욥 키푸르 홀리데이(Yom Kippur holiday) 이때 공격을 했습니다.
적이 공격을 해도 싸움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유대인들의 전쟁은 이 사람들이 발이 묽어 있을 이때 전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욥 키푸르(Yom Kippur)전쟁이라 그럽니다. 이때 이 사람들이 실컷 얻어 맡고는 그리고는 욥 키푸르(Yom Kippur)가 끝나면서 반격을 시작해가지고 아랍군대가 이스라엘군대보다 20배가 더 많았지만 6일 동안 싸움해서 아랍사람들을 다 물리쳤습니다. 기드온전쟁처럼 그 후에 많은 땅을 점령했습니다. 애굽을 다 무찌르고 시리아를 무찌르고 요르단을 무찌르고 그때 손해도 많이 봤지만 땅을 많이 정복했습니다. 그 땅을 다시 달라고 협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애굽 대통령과 카터 대통령이 협상해가지고 시내반도는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10년 전 걸프전쟁 때도 이분들이 항상 걱정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아랍과 항상 싸움을 하면서 우리가 왜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느냐면 우리는 또 다른 욥키프르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
욥 키프르 전쟁이 다시 일어나기를 원치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군대가 강해야 된다. 지금도 이런 말을 씁니다. 그래서 욥 키프르라는 이 절기가 이스라엘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최대의 명절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속죄 절 히브리서9장12절에 예수님께서는 장막이 진짜 온전한 장막이시고 너희들이 욥 키프르라는 온전한 내용이 뭔지 아느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한국말로는 단번이라고 했는데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한 번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구약에서는 1500번을 들어갔습니다.
1년에 한 번씩이니까 모세 때부터 들어갔으니까 그리고 영원히 이것을 지켜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지금도 계속 지키는 겁니다.
주전1500년부터 지금 주후2천년이니까 3500동안 계속 지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한 번에 끝냈는데 너희들이 과거1500년 동안 해왔잖아 이제는 한 번에 끝내겠다. 그리고는 앞으로는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도 이 사람들이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히브리서9장23절에 그랬잖아요. 동물의 피들은 모두다 모형들이고 참 것들의 그림자들이다 이런 모든 것을 우리가 보면서 저는 이렇게 봅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복잡하게 하십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면 끝나는 것이지 아담이 죄를 짓은 순간부터시작해서 피 제사를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몇 년 동안 했습니까? 아담부터 예수님까지4천년입니다
4천년 동안 계속해서 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시켰습니까?
동물이 엄청나게 죽었습니다. 1년에 한 번 속죄 절마다 동물을 죽인 게 얼마겠습니까? 한 가족이 다섯 명이면 양 한 마리입니다 왜냐면 그 양을 그날 저녁에 다 먹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인구가 예를 들어서3백만이라고 그러면 양이 몇 마리가 죽는 겁니까? 그걸 계속해서 시키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예수님이 내가 저 양이다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지금 우리는 성소나 피 흘리는 이걸 지식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지식으로만 이런 게 있었다. 지식으로만 알고 오늘도 끝낼 수 있습니다.
이러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우리에게 보여주시지 왜냐면 이분은 인간들아! 내가 너희들과 차원이 다른 하나님이야 나의 마음을 너희들에게 다 주어도 너희들은 못 알아듣는다. 그러니까 너희들 방법으로 내가 그냥 실습으로 계속해서 보여줄게 하나님이 인간으로 와서 이렇게 피를 흘릴 것을 내가 보여주는데 동물을 잡아서 계속해서 반복을 하면서 몸에 베이도록 배우라는 겁니다. 개미는 우리와 차원이 다릅니다. 제가 언젠가는 개미가 되어 가지고 개미에게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개미들에게 미리4천년을 연습시키는 겁니다. 사랑하는 방법을 왜냐면 개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볼 때는 우리는 흙덩어리입니다 
아무리 해도 모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성경을 읽어봐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너희들은 흙덩어리야 아무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희들 실체를 알라고 내가 계속해서 보여줄게 나중에 내가 실제로 갑자기 나타나면 나의 가치를 몰라 이렇게 해도 너희들은 몰라 왜냐면 우리는 지식으로만 받아드리지 하나님의 마음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마음을 압니까? 이럴 때 마음에 감동이 오고 아하!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내게 새 생명을 주시려고 이렇게 자세하게 너 이리 와서 해라 피를 이렇게 흘려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자세하게 말해도 우리가 구약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구차하게 우리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우리는 그걸 지식으로만 들었습니다. 어떤 때는 지식으로 알려고 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구약 속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자상하게 말하는 이유가 뭡니까? 이렇게 해도 나를 조금도 이해 못하니까 그래도 자꾸 해라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크심과 자비로우심과 우리를 불쌍히 여기심과 우리를 바보처럼 여기심도 여기에 다 들어있습니다. 너희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야
저는 구약을 읽을 때마다 아하! 하나님이 보통분이 아니시구나.
우리를 진흙으로 생각하시니까 또 해라 또 해라 그러잖아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것도 알아듣지 못하는 그래서 우리서로가 뒤집어보면 우리는 진흙입니다 저도 진흙입니다 여러분들도 다 진흙들입니다 
서로 보세요. 다 진흙들입니다 언젠가는 우리진흙들이 흙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가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저분이 나에게 조금 섭섭하게 했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분이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진흙입니다 능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보고는 저분도 하나님이 아니야 진흙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실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야 왜냐면 하나님의 은혜로 눈 뜨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서로서로 이렇게 보면서 이해해주고 내가 조금 나은 진흙인 것뿐이야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내가 사는구나. 그러면 서로 사랑해줄 수 있고 서로 이해해줄 수 있고 껴안아줄 수 가있습니다.
이런 구약을 우리가 보면서 부부싸움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이 되면 그때부터는 모든 걸 다 안아줄 수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장례식에 가서 누워있어야 될 사람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백제에 가서 태우잖아요.
태우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어떤 사람은 가루를 조그만 병에 집어넣는 겁니다. 우리는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별것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볼 때마다 하나님이 내가 진흙인걸 알면서도 이렇게 안아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은 그것만 깨닫게 하지 않습니다. 너희들 깨달았니?
그러면서 너 이웃도 내가 사랑하는 이웃들이야 한 분 한분 주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무지하게 예뻐하십니다. 그분의 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입니다 모두 다 영원한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는 서로가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주님이 제일 예뻐하십니다. 그게 주님의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착착 들어주십니다. 그 안에서 서로 미워하고 누구를 헐 떨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흩트리는 그러한 것은 큰 죄를 범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기도는 들어주지도 않으십니다. 절대로 안 들어주십니다.
그러니까 제일 힘든 게 크리스천들끼리 서로 부딪치고 그 안에 악령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놈들이 지배를 해버립니다 하나님이 마음아파 합니다.
서로가 사랑해주고 예배 끝나고 같이 우리가 알고 보니까 진흙이야 
그러니까 우리서로 사랑합시다. 왜냐면 AMI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 하잖아요. 하늘나라에 올라가서도 우리끼리 같이 삽니다. 싫든 좋든 그러니까 우리가 연습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서로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서로 서먹서먹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영원히 서먹서먹합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반복시키는 것은 너희들이 진흙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면서 반복을 시키는데 반복을 하다보면 그것이 형식화되어버리는 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형식화되다 보면 어떻게 됩니까? 전통화되어 버립니다. 전통화되다 보면 제도화되어 버립니다.
그러다보면 의미가 변질되어 버립니다. 교회본질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입니다 이방인에게 그러니까 사람이라는 것은 모이면 지기동족끼리만 하려고 합니다. 다른 민족에게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교회본질은 타민족에게 가주는 게 교회의 본질입니다
그런데 자민족속에만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이 썩어지는 겁니다. 사람들은 많이 모일 수 있습니다. 저보고 사람들을 모으라 그러면 저도 자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월래 마케팅출신입니다 마케팅이 뭔지 아세요. 선전해가지고 돈 버는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걸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우리교회를 유명하게 하려면 제가 나가서 정치하면 됩니다.
신문에 광고내고 삐라 뿌리고 제가기독교방송국에 나가고 돈 주면 다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얼마든지 떨 수 있습니다. 1년 이내에 떨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유명한 사람들에게 봉투주고 전도사에게 봉급 많이 주고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이 못하게 하십니다.
저는 바보처럼 그냥 앉아만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바보처럼 앉아만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이렇게 보내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저는 여러분들 한분한분 이렇게 보면서 제가 가서 끌고 온 사람 한분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보내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을 제 마음속 깊이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교회들은 전도해서 오라 가라 어느 교회는 전도해서 사람을 데리고 오면 돈을 준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나가서 우리교회에 전도해서 오라고 그래도 잘 안 옵니다. 
오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주십니다 우리교회는 특수한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여러분 우리교회에 오신 것 정말 고맙습니다.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제도는 있지만 그 제도가 의미를 상실하지 않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끊임없이 우리가 계속해서 변화를 추구하고 의미를 살리기 위해서 그래서 예배방식도 다 바꾼 겁니다.
왜냐면 전통 이런 것을 서양나라들이 많이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서 성공회하면 그냥 엄숙하고 절반은 가톨릭스타일들입니다 
성공회가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교인들이 점점 영적으로 죽어가니까 성공회신부들 중에 몇 사람은 성령의 불을 받았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불을 받아가지고 예배스타일을 완전히 성령강림스타일(Pentecost)로 바꾼 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모여드는 겁니다. 그런 걸 제가 세계를 다니면서 제 눈으로 다 봤습니다. 과거3-40년 동안 보면서 아하! 하나님이 이런 걸 좋아하시는구나. 이런 걸 원하시는구나. 제 나름대로 학자로써 남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저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아하! 이게 이렇구나. 이렇구나. 저에게 교회를 주시면 나도 전통을 깨뜨려버려야지 깬다는 자체가 파괴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통을 살리면서도 정말 의미를 잘 살려야 되겠구나. 그런 샘플들이 세계적으로 많습니다.
그걸 잘하는 분이 누구냐면 온 누리교회 하 영조 목사님입니다 
그분은 아카데믹하게 훈련받은 분도 아닙니다. 소위 학자도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분을 정말로 사랑하십니다. 이분이 장로교 안에서 전통을 깬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국장로교회에서는 이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분이 교회를 개척해서 전통을 깨버렸습니다. 
예컨대 단위에 높은 의자들 없애버리고 왜냐면 그분이 영국이니 미국이니 캐나다 등지로 돌아다니다 보니까 그런 것이 없거든요 과거 그런 것이 있었던 소위 하이처어치들도 완전히 없어 버렸으니까 그러니까 하 목사님도 밑에 내려가 앉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한 겁니다. 
목사가 단 밑에 앉고 제가 그 교회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목사님을 만나가지고 하 목사님께 정말 잘 하십니다 자기는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이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보면 겸손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의 대표로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조그맣게 모였지만 전통을 다 없애버린 겁니다. 우리교회는 처음부터 전통이 없는 교회니까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싹 없애버린 겁니다. 그리고 제가 밑에 가 앉고 온 누리교회가 우리에게 보여 주었잖아요. 그리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 주잖아요 그런데도 끝까지 변하지 않는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대부분의 교회가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언제 깨지겠습니까?
젊은 후임자가 와서 고치자 그러면 고치겠지만 약은 후임자가 오면 쫓겨날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걸 못합니다. 그러다보면 한 세대40년 또 갑니다.
그러다보면 그 교회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앉아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주일학교 때부터 앉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앉아 있습니다. 교회를 지켜야 된다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큰 교회들이 앞으로30년만 있어보세요 그런 사람들만 앉아있을 겁니다. 
제가 예언을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 떠나버리고 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교회 지킨다고 앉아 있습니다. 미국이나 서양교회들이 그렇습니다.
교회 크게 지어놓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앉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앉아 있으면 나중에 교회건물유지를 못하는 겁니다. 
난방비니 관리비니 세금이니 유지를 못하니까 할 수없이 팔아버립니다
영국은 지금 그 교회를 누가 사는지 아세요. 영국과 독일에는 전부다 이슬람사람들이 다 사버립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교회들이 이슬람사원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캐나다도 그렇습니다. 불교사원이 사고 힌두교사람들이 사고 그래서 우리나라도 교회를 크게 짓잖아요. 얼마나 갈지 모릅니다.
전통 속에 빠지다보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전통 속에 있지만 의미를 상실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교회는 항상 가면서 의미가 변질되느냐 그걸 항상 점검해가면서 계속가주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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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현 목사] 성전시리즈 (3) 성막과 속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