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1강. 출애굽기25장1절-9절, 성막짓기

변명섭 2024. 4. 25. 13:12

성전시리즈
1강. 성막 짓기(출25:1-9) 2003년2월23일 말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3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그리고 26장1절을 보시면 1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 그랬습니다. 
25장8절에 성막이라는 말과 성소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두 말은 같은 말이니까 그렇게 참고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오늘부터시작해서 성막에 관하여 성전시리즈를 열 번을 말씀을 드릴 텐데 오늘은 첫 번째 말씀입니다
성소를 지어라는 성소짓기명령을 하신 말씀인데 오늘은 제가 개관적으로 출애굽기전체를 한 번 그림 그리듯이 설명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들으시고 다음 한주 동안은 출애굽기를 읽어주세요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제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출애굽기전체는40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하면 영어로 뭐로 되어있습니까? 엑스도스(Exodus)라 그럽니다. 엑스(Ex)라는 말은 바깥으로 나갈 때 출구를 엑스(Ex)라고 써놓았습니다. 엑스(Ex)라는 말은 나간다는 말입니다 엑스도스(Exodus)는 나간다. 어디서 나갑니까? 애굽에서 떠나간다.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한문으로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나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애굽에 언제 계셨습니까? 약 400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을 거라고 누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까?  
아브라함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언제냐면 주전2
천년입니다 아브라함은 오늘날 이스라엘사람들의 조상입니다
창세기15장13절에서14절에 보면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여호와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아브라함의 아들이삭 때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손자 야곱 때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손자의 열두 아들 중에서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이 요셉 때입니다 
요셉은 아브라함의 증손자입니다 요셉 때 일어나서 요셉이 에굽에 가가지고 나중에 야곱의 열두 형제들70명이 다 내려갔잖아요. 

그래서 아브라함의 손자와 증손자그룹들70명이 400년 동안 있으면서 약2백만 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게 내려간 것이 창세기 끝입니다. 그리고는 4백년이 다 되어가지고 5백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실제로 역사적으로 나타난 것이 출애굽기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끌어내는데 누구를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까? 모세를 사용했습니다. 모세를 부르시는 장면이 출애굽기3장입니다
모세는 이미 훈련을 받았습니다. 모세가80세 될 때 불리 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출애굽기 처음에는 모세가 태어나는 장면부터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모세가 처음40년은 애굽 왕궁에서 살다가 그다음에 사람을 죽이고 그래서 소위 미디안광야 오늘날 시나이반도에서 이분이40년을 살다가 80세가 되었을 때 부르심을 받은 장면이 출애굽기3장내용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불려서 이스라엘사람들을 끄집어내는 장면을 소위 유월절이라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양을 잡아서 피를 문지방과 문설주에 바르고 피를 통해서 죽음의 사자가 피가 바른 집은 통과한 그것을 유월절이라 그랬습니다. 그것이 소위 출애굽기12장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출애굽기12장은 성경에서 대단히 중요장입니다 그것은 유월절로 이스라엘사람들이 애굽 노예생활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출애굽기12장입니다 그리고 중요한12장이 또 하나가 있습니다. 창세기12장이 있습니다. 창세기12장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12장 두 개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분들이 애굽에서400년 있다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을 불려내는 것이 출애굽기12장이라고 그랬습니다.
출애굽기12장에서 나오는 장면을 이렇게 보면 다 예수님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제가 앞으로 이걸 가지고 계속 설명하겠지만 오늘은 개관적인 말씀을 드리지만 그래서 이분들이 애굽에서 나왔습니다. 나와서 어디에 있었냐면 지금의 시내반도라 그럽니다. 시내반도에 도착했습니다. 홍해를 건너서 시내반도에 와 있는데 약3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달력이 있는데 유월절 때 출애굽기12장부터가 이스라엘사람들이 새 달력을 가집니다.
그걸 성력이라고 그럽니다. 이때부터 새 달력을 가지고 출애굽기12장부터 성경전체 계시록까지 나오는 모든 날짜와 해는 새 달력에 의한 달력입니다
그 전에는 민력이라고 그래서 달력계산이 다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12장부터보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이날부터시작해서 달에 새 달력을 만들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새 달력을 만드는데 그게 새해 1월1일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출애굽해서 시내광야 중간 정도에 시내 산이라고 해서 높은 산이 있습니다. 그 산을 호렙산이라고도 부릅니다. 
그 산 밑에까지 백성들을 끌고 왔습니다. 끌고 온 게 얼마나 걸렸냐면3개월 걸렸습니다. 그래서 시내 산에 도착한 것이 출애굽기19장입니다 
19장1절을 보면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이 날이 새 달력의 3월3일에 시내산 밑에 도착하여 있는 겁니다. 지금부터 출애굽기40장까지 제가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분들이 시내 산 문턱에 와 계신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호와하나님이 나타나신 겁니다. 여호와하나님은 지금의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그때 나타났던 여호와하나님이 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하나님께서 구약에서는 잠깐씩 나타나셨다가 다시 하늘에 가시고는 그랬습니다. 어떤 때는 천사의 모습으로 어떤 때는 사람의 모습으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서 뭐라고 그르냐면 19장5절과6절에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너 시내 산으로 올라와라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네가 산에 올라오면 언약을 줄 텐데 그게 모세와의 언약입니다
언약을 줄 텐데 이 언약을 지키면 네 백성들이 다 제사장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들이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시내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19장5절6절 말씀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이 말씀을 듣고는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와서 백성들에게 이 말씀을 전하고는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3일을 가다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3일 있다가 너희 백성들 목전에 내가 다시 나타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3일을 기다렸습니다. 3월6일입니다
갑자기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며 여호와의 음성이 불 가운데서 나타나신 겁니다. 그리고는 온 산이 진동을 하고 산위에서 나팔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음성이 들려오기를 모세야! 모세야! 이 산으로 올라오느라 지금 몇 번째 올라가는 겁니까? 두 번째 올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시내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하는 겁니다. 
시내 산에 올라가니까 여호와하나님이 너 조금 있다가 내려가서 너 백성들은 여기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왜냐면 올라오면 죽는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조금 있다가 다시 내려갈 텐데 내려가서 네 형 아론과 함께 올라오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출애굽기20장에 아주 유명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너에게 계명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게 뭐냐면 십계명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십계명은 출애굽기20장1절부터17절까지입니다
그다음에 21장22장23장까지 계속해서 시내 산에서 뭘 주시냐면 소위 한국말로 율례를 주셨습니다. 율례라는 것은 사회법입니다 또는 민법이라고 할까요? 예컨대 노예는 이렇게 다루어라 제사는 이렇게 다루어라 가정문제 있을 때는 이렇게 해라 각종 조그만 법들을 계속해서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19장부터 시작해서 시내 산 입구에서부터 시작해서 산에 올라  갔는데 23장까지 각종 율례를 막 주시는 겁니다. 3일을 기다렸다가 3월6일 날 이걸 다 받으신 겁니다. 성경에는 날짜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3월6일이 얼마나 중요한 날이냐면 이 날이 첫째 십계명을 받은 날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호와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일곱 절기를 주셨는데 그때 3월6일이 무슨 날이냐면 오순절 날입니다 유월절이 새 달력으로1월15일인데 1월16일이 무교절이고 1월17일이 초실 절입니다. 1월17일에서50일 되는 날이 3월6일입니다 그래서 그게 오순절입니다 3월6일이 모세에게 주신 절기 중에 오순절 날입니다 그래서 그날이 십계명을 받은 날입니다
그다음에 나중에 여호수아 때 요단강을 건너서 여리고성에 들어가서 여리고성이 무느지는 날이 3월6일 날입니다 그러니까 3월6일 오순절 날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윗이70세에 죽었는데 다윗이 죽은 날이 성경 문헌들을 보면 3월6일입니다 
그리고 에녹이 태어난 날이3월6일입니다 또 에녹이 휴거당한 날이 3월6일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3월6일이 되면 룻기를 읽습니다. 
신약에 와서 요한복음5장에 베데스다연못에 물이 동했던 날이 3월6일입니다 
해마다 그날이 되면 베데스다연못이 물이 동합니다. 
그래가지고 38년 된 병자가 낫는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이게 다 뭐냐면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날입니다 그리고는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 충만하심이 일어났습니다. 그날을 통해서 이방선교가 시작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이 성령세례를 받는 날이 3월6일 오순절 날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날이3월6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적을 알고 있다가 그것이 하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날이3월6일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구약의 역사 속에서 이렇게 다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경험들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3월6일 날 이렇게 십계명을 받고 모든 시민법을 바꾸어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다 받은 다음에 여호와하나님이 출애굽기24장에서 너 이제 다시 내려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번째 올라갔다가 두 번째 내려오는 겁니다. 
내려오는데 여호와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런, 이런 사람이 밑에 있는데 그 사람들을 데리고 다시 올라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 이름이 뭐냐면 출애굽기24장1절에 나옵니다. 1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그래서 모세가 알았습니다,
하고는 그 말씀을 듣고는 하산해가지고 자기 백성들을 모아놓고는 하나님이 나에게 십계명을 주셨고 각종 우리가 지킬 법도 주셨는데 이렇게 받은 모든 내용을 다 적어서 언약 서를 만들어 가지고 동물을 잡아서 피를 백성들에게 뿌리면서 이 언약 서에 나오는 언약대로 여호와하나님과우리가 언약대로 하자 그러면서 이게 언약의 피다 그러면서 언약 서를 만들어가지고 여호와하나님과 백성들과 약속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걸 다 한 다음에 출애굽기24장9절에 보면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장로70명을 데리고 다시 시내 산에 올라가는 겁니다. 시내 산에 이분들이 올라갔는데 여호와하나님이 나타나시는데 발밑에 청옥이 깔렸으며 하늘이 청명한 이런 모습을 이분들이 본 겁니다. 그리고는 다시 내려가라 그래서 이분들은 잠깐 뵙고는 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는 이분들이 하나님을 만난 후 흥분된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모세야! 다시 올라와라 그래서 모세가 네 번째 올라가는 겁니다. 모세가 부하 여호수아를 데리고 올라가는 겁니다. 이때 여호수아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겁니다. 시내 산에 돌 판을 준비해서 올라오면 그 돌 판에 십계명을 새겨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구름이 산을 가리는 겁니다. 그리고는 산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면서 길을 찾지 못하고 모세가6일 동안 길을 헤매었습니다.
7일 째 되는 날에 여호와하나님의 음성이 구름 속에서 들려오는 겁니다.
모세야! 모세를 부르는 겁니다. 모세는 그 음성을 듣고는 구름을 타고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여호수아는 따라 가다가 못 따라 간 겁니다. 모세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여호수아는 따라 가자가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구름 속에 들어가 가지고 여호수아 눈에 며칠 동안 안 보였냐면 40주야를 시내 산에 그대로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그때 모세와 여호와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으시면서 40주야를  시내 산꼭대기에 계시면서 이때 여호와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시는 말씀이 모세야! 너 이제 내려가거든 오늘 본문 말씀출애굽기25장1절부터9절까지 말씀을 주시면서 모세야! 성소를 지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8절에 보면 성소를 지어면 그 성소 중에 내가 거하는데 이것을 너희들이 지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소를 짓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자기백성들과 만나기위해서 또는 백성들의 죄 사함을 베풀기 위해서 이것이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표시가 됩니까?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의 죄 사함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림자처럼 하나님이 지금 이 일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성막을 지어라 내가 너희들에게 뭘 보여 줄 테니까 25장22절에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다시 말해서 성소를 성막을 지어 놓으면 이 성막을 통해서 지성소 안에 서 내가 너에게 가르칠 것을 가르치고 그다음에 너희 조상들에게 옛날에 내가 말했던 것을 내가 그 안에서 다 이루겠다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에서 약속했던 모든 것을 이 안에서 다 이루겠다는 겁니다. 그걸 다 보여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지금 성소를 통해서 엄청난 일들을 하고 보여줄 텐데 제가 이번시리즈10번을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잘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출애굽기25장에서 계속해서 성소를 지어라 그래놓고는 25장26장27장28장29장30장31장까지 성소를 지을 때 어떻게 지어야 되는지 구조를 설명해줍니다 구조만이 아닙니다. 그 안에 어떤 내용물들을 다 집어넣고 그 안에서 제사를 드릴 제사장들은 어떤 사람들이고 제사장들을 임명해야 됩니다.
28장1절에 보면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제사장의 제복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입고 장식을 어떻게 달고 전부 다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제사방법은 어떻게 해라 이것을 구체적으로 25장에서31장까지 설명해주는 이 내용이 나중에 보면 전부다 예수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것을 네 번째 시내 산 등반에서 모세가 40일 동안 받으신 겁니다. 
이걸 다 받으시고는 32장에 시내 산에서 하산하는 겁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서 내려 왔는데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가지고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모세가 성령 충만해가지고 시내 산을 내려오는데 모세의 마음을 괴롭히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화가 나가지고 십계명의 돌 판을 산 아래로 그냥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돌 판이 깨져버렸습니다
그리고는 백성들 가까이 가가지고 애들아 금송아지 가지고 오느라 해서 금송아지를 불태워서 다 가루가 되어 버린 겁니다. 가루로 만들어가지고 물에 집어 던졌습니다. 그래서 백성들 보고 너희들 이 물을 마셔라 그래서 가루가 뿌려진 물을 백성들이 마셨습니다. 이런 이야기가32장에 나옵니다.
이러면서 백성들을 다 죽여 버리겠다고 하나님이 그러십니다.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떤 예표냐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크리스천들의 예표들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도 하나님이 원치 않는 무슨 죄를 지었을 때 특히 우상을 섬기는 죄를 지었을 때는 하나님이 구원을 무효화시킬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다 죽여 버리겠다는 겁니다. 
나중에32장33절에 보면 내가 너희들을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시는데 모세가 왜 그렇게 하십니까? 도와주십시오. 
우리에게 은혜를 많이 끼쳤는데 그럴 수 있습니까? 하니까 아주 제일 주도권인 사람들3천명을 하나님께서 죽여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생명책에서 저들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이스라엘백성들 공동체에서 뽑아버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보시기에 마음이 안 들면 특수한 경우지만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시내 산에서 하산해가지고3천명이 죽고 이러다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또 올라오라는 겁니다. 34장28절에 보면 다섯 번째 시내 산에 올라갔습니다. 왜냐면 돌 판이 깨져버렸잖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돌 판을 다시 주시려고 올라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다섯 번째로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서 처음에 주셨던 그 내용을 돌 판에 다시 쓰서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무것도 먹지 말라 해서 이때는40일 동안 단식을 하셨습니다. 단식을 하시고는 십계명의 돌 판을 다시 받았습니다. 
그걸 다시 받은 후에 여호와하나님이 모세에게 내가 너에게 부탁한 것이 뭔지 아느냐 성막을 짓는 것 잊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번 부탁하시는 겁니다. 그 만큼 엄청나기 때문에 그러면서 성막의 구조와 내용과 제사방법과 이런 것들을 재차 설명해주시는 겁니다. 35장에서39장까지 우리하나님은 우리인간이 피조물이기 때문에 자꾸 잊어버리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구차스럽지만 또 설명해주는 겁니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게 우리인간입니다 알았어요! 하면서 우리가 이 내용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래가지고 마지막40장1절과2절을 보세요.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그리고는 이분들이40장17절에 보면 성막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유월절에 문설주에 피를 발라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주전1446년1월1일입니다 그때부터시작해서1년 걸려가지고 주전1445년1월1일에 성막이 완성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출애굽기는 몇 년의 이야기입니까? 
출애굽기는 1년 이야기입니다 1년 동안 노예생활에서 벗어나 시내 광야에 와서 살면서 성막을 지어라고 모세가 다섯 번을 시내 산을 올라갔다가 내려 왔다가 하면서 받은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총 집결해서 하시는 말씀이 성막을 지어라 그래서 성막을 완성하는 장면까지가 출애굽기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 출애굽기는 무엇에 관한 이야기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에게 이렇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여자의 후손에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아담부터 어떻게 이야기하십니까? 지금 성막까지 오는 데는 그냥 하루아침에 온 게 아니잖아요. 

처음에 가죽옷을 입어라 가죽옷을 입게끔 하면서 피 흘림사건을 보여준 겁니다. 그러다가 아벨의 제사 그래서 아벨의 어린양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천년 후 노아 때 방주로써 예수그리스도의 피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천년 후 아브라함 때 모리아 산에서 아들이삭을 바치는 장면을 통해서 이삭을 통해서 어린양의 모습을 또 한 번 보여준 겁니다. 
그리고는 500년 있다가 소위 유월절사건을 통해서 어린양의 모습을 보여주시고는 1년 후에 성막을 지어라 그래서 이렇게 발전적으로 보여주시면서 구약의 모든 내용이 누구이야기입니까? 예수님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구약을 읽으면서 그 안에서 예수를 볼 줄 아셔야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보혈을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그랬잖아요. 누가복음24장27절이나40절에 너희들 구약을 봐라 전부 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성경 전체 속에서 예수님의 보혈이 거기서 보여야 합니다. 그 안에 예수님의 성품이 그 안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구약에서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관한 모든 비밀들이 구약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구약 속에는 예수님의 인격이 숨겨져 있습니다. 
구약 속에는 그 예수님이 동정녀로 탄생할 것도 숨겨져 있고 예수님이 대속의 죽음을 할 것도 숨겨져 있고 그분이 다시 부활할 것도 숨겨져 있고 승천하실 것도 숨겨져 있고 이분이 다시 재림해 오신다는 것도 구약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인류역사가 예수가 중심이 되어서 다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구약 속에서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인간이 어리기 때문에 이것을 점진적으로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한시적인 존재기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의 점진 성을 우리가 읽을 줄 알아야 됩니다.
아하! 우리가 어린아이니까 이렇게 다루시구나. 이분이 그걸 깨달으라고 하나님이 우리삶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사람을 다룰 때 그 사람의 개체, 개체의 있는 모습 그대로 점진적으로 다루십니다. 그러니까 나하고 다르다고 그래서 우리가 정죄하고 이러면 안 됩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구약 속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진적으로 발전적으로 다루시잖아요. 그러면서 우리보고 모형을 만들어서 이게 진짜를 보여주기 위한 그림자로 모형으로 보여 주십니다 또 어떤 때는 상징적으로 보여주시기도 하고 이렇게 해서 모든 하나님의 성육신 하에서 이렇게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표시할 것을 이렇게 여러 모습으로 구약 속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저는 이렇게 구약을 읽으면서 항상 느낍니다. 구약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이분의 자상하심과 이런 부분이 그 속에서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모습을 나에게도 조금 주십시오. 특히 구약을 읽으면서 구약 속에 숨겨져 있는 그리스도의 피 흐름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그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막 흐르고 있습니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스도의 피가 그래서 그 피를 느껴야 됩니다. 감지해야 됩니다.
구약을 읽으면서 그 피 냄새를 맡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 피를 만져보시고 그리고 그 피에 대해서 감격하시고 감사하시고 그러면 그 피가 구약 속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피가 나에게 전위됩니다. 내 속에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나의 죄도 계속해서 원죄는 말할 것도 없고 잡음 죄가 해결되고 나의 인품이 예수그리스도의 인품으로 성격을 전위되고 변화되고 이게 구약 속에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성전시리즈를 열 번을 상고하면서 구약 속에서 흘려 나오는 특히 성전 속에서 흘려 나오는 그리스도의 피 냄새를 맡고 피를 마시고 피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열 번 동안 이 시리즈를 하면서 세 가지 측면에서 제가 다루려고 합니다. 구속사적인 측면에서 다루고 선교학적측면에서 제가 다룰 것이고 종말론적인 측면에서 제가 다룰 겁니다. 
이렇게 세 부분에서 다루어야지만 이것이 종합적으로 성전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루지만 그 안에 주인은 누구라고 했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우리가 재 확인받는 겁니다. 이런 기회를 앞으로 열 번 제가 말씀드리면서 여러분들에게 주어지고 또 제가 말씀을 하면서 다시 재확인 받고 하는 그렇게 될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구약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이 비밀의 말씀들을 어떻게 우리가 알고 보면 이것이 비밀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신비한 비밀이지만 우리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들여다보면 다 예수에 관한 것을 알게 됩니다.
아버지하나님 오늘 저희들 성막을 통해서 성전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비밀이 우리에게 보여주시기를 소원하오니 오! 성령님이시여 도와주셔서 이 비밀을 보여주시고 그로 인해서 우리가 더 그리스도 나의 주인 되신 분과 더 깊은 사랑의 관계가 맺어지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은혜주심이 이 성소를 통해서 다시금 예수그리스도와 가까이 하기를 약정하는 주님의 자녀들 한분, 한분위에 그 가족위에 사업위에 그 직장위에 또 우리와 같이 섬기는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주님의 백성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히 함께할지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ULqoLCKcq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