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2강. 성막구조의 신비(히9:1-10) 2003년3월2일 말씀
히브리서9장1절에서7절까지 말씀입니다 히브리서에는 첫 언약이라는 말과 새 안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두 단어가 다른 말입니다 첫 언약은 구약에 나오는 모든 제사 방법과 율법을 첫 언약이라 그럽니다.
그리고는 첫 언약이 없어지고 신약에 와서는 새 언약을 준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단어가 다르니까 이 말씀을 마음속에 기억하시면서 같이 읽어봅시다.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 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오늘부터 제가 성막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 부분을 우리교인들은 정말 잘 이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 많이들 들었겠지만 제가 오늘부터 자세히 하나하나 잘 설명해드릴 테니까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 우리가 뭘 했습니까?
지난시간에 출애굽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애굽을 하면서 하나님이 성막을 지어라 그랬습니다. 성막이라는 말은 우리나라말로 세 단어를 씁니다.
같은 말인데 성막이라는 말도 쓰고 또는 성소라는 말도 쓰고 그다음에 회막이라는 말도 씁니다. 회라는 것은 모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영어로는 미팅클래스 만난다는 뜻입니다 누가 만나느냐면 하나님과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과 만나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회막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여자의 후손이야기 제가 계속했잖습니까?
여자의 후손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성막을 지어라 그래놓고는 이 성막 속에서 제사 드리고 제사만이 아니고 구조가 있습니다.
성막 안에 구조가 있습니다, 오늘은 구조와 내용물이 그냥 우연히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주 철저한 계획 속에서 구조가 되어 있고 내용물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조와 내용물이 다 예수에 관한이야기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비유적으로 그림자로 모형으로 이게 다 예수님이구나. 이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럽니다.
우리예수님이 구약에서 첫 언약에서 예수님을 뭐라고 말했냐면 대제사장이라고 그랬습니다. 오늘본문 속에 보면 제사장이 있고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다릅니다. 제사장은 자주 성소에 들어갔지만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만 성소가 아니고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에서는 대제사장이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참 대제사장이다 성막이나 성소나 회막이나 이런 것들은 가짜장막이라 그러는 겁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가짜장막이고 예수님이 어떤 장막이냐면 히브리서9장11절에 온전한 장막이다 그랬습니다. 완전한 장막이라는 이런 단어를 씁니다. 그다음에 대제사장은 구약 때 자기백성들이 죄를 가지고서 1년에 한 번씩 지성소에 들어가니까 중보자다 그럽니다. 중보자라는 말은 남의 것을 들고서 속된 말로 표현하면 브로커다 그러는 겁니다. 브로커는 중간에 있는 중간에서 도와주는 자라는 겁니다.
그걸 한국말로 중보자다 그럽니다. 구약 때 대제사장이 그런 일을 했는데 신약 때 와서는 예수님이 참 중보자인 겁니다. 하나님아버지와 우리사이에 참 중보자시다 이런 말을 씁니다. 구약 때는 동물의 피를 발라서 죄 용서함을 계속해서 받았잖아요. 신약 때는 어떻게 했습니까? 누구의 피 입니까?
예수님의 피 입니다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부터 도표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성막의 구조가 있습니다. 구조가 남북보다는 동서로 앉아있습니다. 성막이 동서로45m고 남북으로22.5m입니다 성막에 들어가는 입구가 회막 문 또는 성막 문이라 그럽니다.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번제 단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물두멍이 있습니다. 손 씻는 곳입니다 그리고는 그 안에 직사각형 집이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입구에 휘장이 있습니다.
그것을 첫 휘장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방을 성소라 그럽니다.
그리고 또 조그만 방으로 들어가는 휘장을 둘째 휘장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둘째 휘장을 열고 들어가면 그게 지성소입니다
지성소 안에 큰 궤짝이 하나있습니다 그 궤짝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법궤라 그럽니다. 그리고 언약궤 또는 증거궤라는 말을 씁니다.
또 법궤 안에 세 품목이 들어있습니다 첫째 만나가 들어있고 두 번째로 아론의 싹 난지팡이가 들어있고 세 번째 십계명의 돌 판이 들어있습니다.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를 이렇게 보시면 이 안에 엄청난 하나님의 비밀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기독교인들의 삶의 형태가 이 구조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성막자체 직사각형 자체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이게 나라는 겁니다.
그런데 처음에 성막 문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처음에 어떻게 해서 죄를 용서 받았느냐면 하나님이 가르쳐준 겁니다. 이렇게 용서를 받으라.
처음에 성막 문 앞에 사람들이 모입니다. 아직 이 안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제사장 아론이 있고 아론의 두 아들이 옆에 있습니다.
동물을 예를 들어서 수양과 새끼소를 잡습니다. 동물을 잡으면 피와 살점을 가지고 성막 문으로 들어갑니다. 번제 단에 올려놓고 태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동물들은 누구를 상징합니까?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성막 문도 예수님의 문입니다 그래서 성막 문을 통해서 들어가야 됩니다. 다시 말하면 동물을 잡는 것은 밖에서 잡아놓고는 예수님이 죽으실 때 어디서 죽었습니까? 갈보리언덕에서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성전 안에서 죽으신 게 아닙니다. 그래서 바깥에서 동물을 죽여서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번제 단에서 그걸 태웁니다.
성막 문을 통해서 들어오는 사람이 구원 받은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나는 양의 문이다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0장9절에 보면 나는 양의 문이다 누구든지 내 안에 들어오면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문 바깥에 있는 사람은 구원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양의 문으로 들어오려면 일반백성들은 못 들어옵니다. 대신 바깥에서 피를 흘리고 죽은 다음에 제사장이 중보자역할을 하면서 대신 제사장이 죄를 다 들고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양의 문을 꼭 통과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통과하자마자 번제 단에서 양을 각을 뜨고 여러 가지 내장들을 다 집어넣고 태웁니다. 태울 때마다 여기서 연기가 나옵니다.
화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번제 단에서 제사지내는 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물두멍에 가서 손을 씻습니다. 물두멍에 가서 손을 씻지 않고 성소로 들어가려면 즉사해버립니다. 수족을 다 씻어야합니다.
씻고는 성소로 들어가기 전에 번제 단이 있고 물두멍이 있는 넓은 마당을 성막 뜰이라 그럽니다. 성막 뜰에만 있는 사람이 있고 성막 뜰에서 성소로 첫 휘장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게 우리 신앙생활을 이야기해주는데 성막 문을 통해서 들어와서 구원받은 사람이 성막 뜰에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은 받은 사람들이 그래서 번제 단에서 내 죄가 자꾸 없어지고 회개하면 내 죄 사함 받지만 성막 뜰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소위 말하면 광야의 사람이다 구원을 받아서40년 광야생활을 했지 않습니까? 이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광야생활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에게 크리스천라이프를 보여줍니다.
광야 생활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그냥 교회에 다니기만 하고 마음에 안 들면 교회에 안 나오고 그냥 설교 듣고 아니면 그냥 헌금내고 그냥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이 그룹에 속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교회에80%-90%입니다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어디나 똑같습니다. 그다음에 성막 뜰에 첫 휘장을 통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진짜 그 안에 성소로 들어가려면 성령 충만해지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가 있으려면 첫 휘장 이게 요단강을 건너는 사건입니다 이것은 성령세례 받는 다시 말하면 오순절사건 이게 첫 휘장입니다 이걸 꼭 경험하셔야 합니다.
첫 휘장에 들어가면 성소라 그러는데 들어가자마자 오른 쪽에 떡 상이 있습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우리가 성령세례 받고 주님과 깊은 대화가 시작될 때는 제일 먼저 떡 상에 가서 떡을 먹습니다. 떡이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떡을 먹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내가 무교병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요한복음6장에 보면 예수님이 떡이라는 이야기를 여러 가지로 표현합니다. 내가 참 떡이니 내 살을 먹어야지만 너희들이 참 음식을 먹는다. 지금 우리가 설교 듣는 것이 정보만 가지는 게 아니고 떡을 먹는 순간입니다 주님이 그랬잖아요. 이 떡을 먹지 않으면 나와 관계가 없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려면 떡을 많이 잡수셔야 됩니다.
떡을 잡수시고는 바로 옆에 뭐가 있습니까? 등대가 있습니다.
촛대가 일곱 개가 있습니다. 오늘날 같은 촛대가 아니고 밑에서 기름이 올라갑니다. 감람유를 태우는 겁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완전 숫자입니다 감람유를 태우는데 언제 태우느냐면 어둠기시작하면 태우는 겁니다.
그리고 새벽에 밝아지면 끄는 겁니다. 성소 안을 비추는 참 빛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기름 받는다할 때 감람유는 성경에서 대단히 중요한 기름입니다. 지금 여기서도 감람유를 가지고 떡 상이고 물두멍이고 번제 단에 감람유를 바릅니다. 지금도 중동사람들이 감람유를 많이 먹습니다.
그게 건강에 그렇게 좋다는 겁니다. 감람나무나 감람열매는 누구를 이야기합니까?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감람열매도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기름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 열매가 틀 속에 들어가서 짜야 되잖습니까? 그게 뭡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에서 피를 흘리는 겁니다. 그래서 감람유는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피가 타서 빛을 내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빛을 내려면 어둠을 밝게 만들려면 내가 죽어야 됩니다. 그래서 한 알의 밀알이 죽지 아니하면 안 된다고 그랬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나의 모든 옛 성품들 나의 아집들 나의 모든 것들이 죽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죽어야지만 빛을 내는 겁니다. 성소 안에 들어온 크리스천은 성령세례 받고 말씀을 계속 잡수셔야 되고 그래서 영적에너지를 받고 계속해서 내가 죽어야 됩니다. 죽어서 계속해서 빛을 발하는 그 일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기에 분향 단이 있습니다. 분향 단은 둘째 휘장 들어가는 입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분향 단은 나중에 1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지성소로 들어갈 때 분향 단이 먼저 들어갑니다. 분향 단이 먼저 들어가서 지성소 안에 연기를 뿜습니다.
그리고는 대제사장이 들어갑니다. 왜냐면 연기를 뿜어서 대제사장의 모든 죄들도 보호받는 것 같습니다. 분향 단은 언제 분향을 하느냐면 제사장에 새벽에 성소에 들어가서 불을 끕니다. 그와 동시에 분향 단에 분향을 합니다.
그리고 낯에는 계속 분향 단에 불이 켜졌다가 저녁시간이 되면 분향을 끄고 촛대를 불을 켜고 그 일을 제사장들이 들어가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제사장이 들어가서 그 안에 청소도 하고 제사장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겁니다. 이곳에는 평신도들은 못 들어갑니다. 특별한 제사장들만 들어갑니다.
오늘날 여러분들은 제사장입니까? 아닙니까? 베드로전서2장9절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그랬습니다.
제사장이라는 것은 뭐냐면 다른 사람들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지고가서 소개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모든 일들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 집사님들 안수집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다 교회 일을 하는 제사장들입니다 문제는 이름은 제사장인데 성전 뜰에 있는 분들인가?
아니면 성소에 들어 있느냐 여기에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분향 단을 보면 연기가 계속 올라오거든요 이 연기가 왜 올라오는지 아세요. 이게 대단히 관심 있고 우리가 필요한 건데 성경에 보면 다윗에게도 그랬습니다. 시편141편에 보면 다윗이 어떻게 했느냐면 내 기도가 주님 앞에 분향함과 같다 그랬습니다. 다윗이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이런 말을 썼습니다. 이분이 기도하는 것은 낮에 분향해서 연기가 하늘나라에 하늘보좌에 올라가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입을 열고 기도하면 분향의 연기가 하늘보좌로 올라가서 금 대접에 쌓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분이 내가 손을 들어서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뭐냐면 저녁제사 촛대 켜놓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기도하고 찬양하고 하는 것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입니다
24시간 하나님과 교제하는 이런 뜻입니다 성소 안에서 분향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는데 엘리자벳이 세례요한의 어머니입니다
세례요한의 아버지가 사가랴라 그랬습니다. 사가랴가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성소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분이 분향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분향하면서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천사가나타나가지고 너 처 엘리자벳이 아이를 가질 거다 그러면서 은혜를 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분향을 할 때 분향하는 모든 기도를 받는 그릇이 하늘보좌에 있다는 것을 요한이 밧모 섬에서 봤습니다. 계시록5장8절에 보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금 대접에 있는 것을 요한이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기도의 양이 찰 때까지 기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나의 기도가 하늘보좌에 올라가는 것을 느끼면서 기도하세요. 그리고 나의 기도가 하늘보좌에 있는 금 대접에 차는 겁니다. 그러니까 떡 상과 촛대와 분향 단이 성소에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과 내가 매일 성령 충만하심과 기도생활이 항상 성소에 있어야 되는 이것이 헌신된 삶 이게 성소의 삶입니다.
그리고 둘째 휘장에1년에 한 번씩 들어간다. 그랬습니다.
둘째 휘장은 예수님의 몸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마태복음27장51절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는 순간에 예루살렘성전에 있는 둘째휘장이 위에서부터 밑으로 둘로 갈라졌다 그랬습니다.
그것을 히브리서10장20절에 뭐라고 써놓았냐면 갈라지는 그 휘장이 예수님의 육체였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는 순간에 진짜휘장이 갈라져버리는 겁니다. 갈라져가지고 이제는 대제사장들이 지성소에 들어갔는데 그기는 하나님이 계신 곳으로 거기가 하늘보좌입니다 하늘보좌에 대제사장들만 들어갔는데 이제는 휘장이 갈라졌기 때문에 일반제사장들도 들어갈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 보좌를 향해서 기도하고 보좌에 있는 아버지하나님과 우리가 대화할 수 있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지성소는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소위 하늘보좌입니다
그 안에 언약궤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성소를 그림자처럼 여러분들에게 모형을 말씀드렸는데 그것은 누구의 모형이고 누구의 그림자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는 세 가지의 예배가 있습니다.
첫째는 어떤 예배입니까? 성막 뜰에서 드리는 예배가 있습니다.
광야의 사람들이라고 그럽니다. 성막 문으로는 들어와서 구원은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매일매일 번제단의 공로는 받았습니다. 물두멍에서 매일 내가 잡음죄 사함을 받았지만 하나님과 깊은 임재를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성소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그랬습니다.
우리는 그렇기 때문에 오순절사건을 경험해야 됩니다.
성령세례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소 속에 들어가셔야 됩니다.
이 안에 들어가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말씀을 많이 잡수시고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많이 맺으시고 감람유역할을 해서 매일 죽는 연습을 하시고 그리고 보혈의 능력이 사방을 비치는 선교와 전도의 삶을 살고 그리고는 분향 단 속에서 매일 주님과 기도의 생활 기도는 인격적인 그분과의 만남입니다.
이것을 꼭 하셔야 됩니다. 그럴 때 지성소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가질 수가 있고 보좌의 기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성막의 구조를 보면서 내가 어떤 삶을 살아야 되겠구나? 라는 것을 우리가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막을 지어라 그래놓고 성막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크리스천들은 이런 두 가지크리스천들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성막 뜰에 있는 사람들과 성소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성막 바깥에 있는 분들은 구원을 모수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성막 문 예수님을 통해서 들어와야 되지만 들어온 사람들도 또 둘로 갈라진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를 어떻게 구분하느냐면 우리마음에도 성소가 있고 지성소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하트 앤드 마인드라 그럽니다. 제가 오래전에 하트가 2층에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2층 부분이 성소입니다 그리고 아래층 깊은 곳이 지성소입니다 그기에 우리구원을 위한 성령님이 그기에 와서 계신 겁니다.
우리가 다 구원받았잖습니까? 그렇지만1-2층이 따로 있습니다.
이 부분만 해도 많은 설명이 필요로 하는데 이쪽부분이 신학적으로 굉장히 깊은 이론인데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다 알 필요가 없고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는 것을 참고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성소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런 사람들 숫자가 많지 않습니다. 상급 받고 높은 계급에 들어가고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아주 칭찬받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조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을 우리가 봤습니다.
성소의 구조 속에 있는 하나님의 신비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에게 성막의 구조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의 지식으로 정보로 남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성막 뜰에서만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성소에 들어가서 말씀과 기도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항상 우리의 삶 속에서 체험되는 삶을 사는 우리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분향 단에서 기도하는 사람 떡 상에서 말씀을 먹는 사람 등대에서 내가 매일 죽으며 빛을 바라는 사람 이러한 자가 되기를 소원하는 하나님아버지 우리교회교인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이러한 복된 자가 되어 매일매일 성소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가 되도록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도우심이 복 주심이 우리가 성막 뜰에 있지 않고 성소에 들어가서 지성소와 교제하며 그곳에 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말씀 속에서 은혜 속에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과 깊은 영적세계를 체험하는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지금 이 시간에 다시 결단하는 주님의 자녀들 위에 지금부터 영원히,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2JFJ2bd5j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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