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5강. 창세기22장1절-19절, 모리아 산과 성전

변명섭 2024. 5. 16. 16:32

성전시리즈
5강. 모리아 산과 성전 2003년4월6일 말씀
창세기22장1절부터19절까지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 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아멘.
지금 한창 중동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알잖습니까? 중동전쟁은 세상 사람들이 보는 일반적인 하나의 전쟁이 아니고 성서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 전쟁은 대단히 중요한 전쟁입니다 이런 중동 전쟁이 요 근래에 있었던 게 아니고 성경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4천 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중동전쟁이 있었습니다. 창세기14장에 보면 이런 중동전쟁이 있었거든요 
이 전쟁에 아브라함이 참가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아브라함은 어디 출신이냐면 이라크걸프지역에 첫 도시를 점령한 바스라지역입니다
바스라지역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면 유브라데 강과 티그리스 강이 만나는 지역이 바스라지역인데 티그리스 강가에 우르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거기서 태어나신 분이 아브라함입니다 요즘 말로하면 이라크사람입니다 
이라크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이분을 불려가지고 어디로 갔냐면 함의 넷째 아들 이름이 가나안인데 가나안이 정착했던 곳이 오늘날 이스라엘 땅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그 지역을 가나안 땅이라는 겁니다. 가나안사람들이 살던 땅이라는 겁니다. 그 땅으로 전혀 아브라함과  족보가 다른 사람인데 아브라함을 이라크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하나님이 이주시켰습니다. 
창세기12장에 보면 그래서 이분이 보따리하나 들고 가나안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이민가가지고 그 땅에 정착한 겁니다. 정착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어느 도시에 오래 계셨냐면 헤브론이라는 도시에 오래 계셨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40km 떨어진 곳이 헤브론입니다 아브라함의 처 사라도 헤브론에서 죽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무덤이 없어서 막벨라라는 땅을 사가지고 거기에 자기 처 사라를 묻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브라함본인도 거기에 묻히고 아들이삭도 그기에 묻히고 이삭의 처 리브가도 그기에 묻혔습니다.
그리고는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 태어난 야곱의 세 명의 처가 거기에 묻혔습니다. 라헬만 베들레헴에 묻혔습니다. 그러니까 헤브론에 유명 인사들이 다 그기에 묻혔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헤브론을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관리를 하는데 이스라엘사람들과 항상 그것 때문에 싸움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 보다 아랍사람들은 아브라함의 무덤이기 때문에 자기조상무덤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헤브론에 전쟁도 일어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합니다.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오래 계셨습니다. 
이분이 헤브론 중심가에 계신 게 아니고 마므레상수리나무가 있는 곳이라 그럽니다. 마므레에 계실 때 중동전쟁이 일어난 겁니다. 
중동전쟁이야기가 창세기14장에 나오는데 거기 보면 걸프지역연합군 네 나라가 나옵니다. 걸프지역은 지금의 이라크와 이란입니다 
메데는 이란의 북부의 쿠르드족이라고 그래서 그 족속을 메데족속이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가지고 어디를 침범하느냐면 사해지역 다시 말하면 소돔과 고모라지역에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걸프지역에 있는4개국 나라가 사해지역5개국 나라를 공격을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소돔에 있는 롯이 포로가 되어가지고 다메섹까지 끌려올라가는 겁니다. 사해지역에서 도망친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찾아온 겁니다. 
아브라함 당신 조카 롯이 포로로 잡혀갔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브라함이 자기 집에서 훈련한318명의 군인을 데리고 다메섹으로 롯을 구하려 올라가서 다 무찌르고 승승장구하고는 전리품을 들고는 예루살렘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예루살렘 왕을 그 당시에 살렘 왕이라 그랬습니다. 
그 당시에 예루살렘을 살렘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게 평화라는 소리입니다 
평화라는 이름을 가진 도시의 왕이 소돔 왕과 같이 나타난 겁니다.
나타나가지고 아브라함에게 떡(살)과 포도주(피)를 가지고 나타난 겁니다.
살렘 왕 이름이 뭐냐면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멜기세덱이라는 이름이 두 단어가 합해진 이름입니다. 
멜기라는 말은 뭐냐면 왕이라는 소리입니다 세덱은 뭐냐면 의(義)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의(義)의 왕이라는 의미에서 이분의 이름이 멜기세덱이라는 겁니다. 이분이 나타나가지고 떡(살)과 포도주(피)를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와서 하는 소리가 여보 당신 특별한 사람이야 그러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너에게 복을 줄 텐데 너는 엄청나게 복 받은 사람이다 하면서 한마디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그분을 보더니 아브라함이 자기 전리품10분지1을 십일조로 드리는 겁니다. 도대체 멜기세덱이 누구냐? 
나중에 히브리서에서 말해주는 겁니다. 히브리서7장에서 그 멜기세덱이 누군지 아느냐? 그 멜기세덱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성육신을 잠깐 하셔가지고 그 당시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가지고 내가 살렘도시의 왕이다 그러면서 나타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렘이라는 도시가 오늘날 예루살렘입니다 그 도시에 언덕이 있는데 그 언덕이 모리아 산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리아 산 언덕주인이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걸 이렇게 성경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예루살렘이 지중해로부터 동쪽으로58km떨어져 있습니다. 사해 꼭대기에서 서쪽으로 약26km떨어져 있습니다. 해발 약770m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난 후에 아브라함이 헤브론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살렘이라는 도시가 아주 유명한 도시로 변모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박하 냄새나는 살렘담배라고 아십니까? 그리고 미국에 도시이름이 살렘이라는 도시가 여러 군데 있습니다.
전부다 예수님의 이름을 갖다 붙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떠난 후에 세월이 지나가면서 이 땅이 누구의 땅입니까? 그 당시 가나안사람들의 땅입니다 창세기10장16절에 보면 가나안의 자녀들이 나오는데 가나안의 세 번째 아들 이름이 여부스라 그럽니다. 여부스족속들이 그 지역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브라함이 헤브론에서 브엘세바로 내려 왔습니다. 
브엘세바는 예루살렘 남서쪽 100km 이동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브엘세바로 내려와서 아들이삭을 낳은 겁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75세에 가나안 땅에 들어와 가지고 100세에 아들이삭을 낳았습니다. 25년 만에 아들이삭을 낳았습니다. 부인사라와10살 차이인데 부인이90세 때입니다 그러니까 이삭을 브엘세바출신입니다 
아들이삭나이가15-16세 때 갑자기 여호와하나님이 나타나서 아들이삭을 나에게 바치라는 겁니다. 어디서 바치느냐면 너 멜기세덱 왕 만났던 살렘으로 가서 내가 지시한 산에 가서바치라는 겁니다. 창세기22장2절에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그래서 산에 도착해서는 사환보고 너는 여기 있어라 내가 이삭을 데리고 갔다가 다시 올 것이다
여기 보면 아브라함이 아들을 데리고 다시 오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걸 부활신앙이라고 그럽니다. 이렇게 아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아들이삭이 예수그리스도표상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이삭하면 예수님의 예표다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입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들이 죽는데 아들 대신에 누가 죽습니까? 어린양이 모리아 산에서 죽습니다. 
브엘세바에서 떠날 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삭을 예수그리스도로 예표로 본다면 이미 예수그리스도가 브엘세바에서 죽으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가지고 며칠을 살렘으로 걸어올라 갔습니까? 3일을 걸어올라 갔습니다. 그래서 죽은 이삭이 다시 살아나는데 누구 때문에 살아납니까? 어린양 때문에 살아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삭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예표로 죽었다가 3일 만에 그리스도가 살아나는데 사람인 이삭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 때문에 살아나느냐면 어린양 예수님 때문에 살아난다는 겁니다. 창세기22장11절을 보세요.
11 여호와의 사자가 그러면 이 여호와의 사자가 천사인지 아니면 예수님인지 여러분들이 맞추어 보세요.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누굽니까? 15절을 보세요.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하면서 주욱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사자가 누굽니까?
예수님입니까? 천사입니까? 천사입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그러면 이 천사는 누굽니까? 가브리엘천사 같습니다.
메시지를 전하는 천사 같습니다. 여기에 신학적인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들어 있는데 제가 AMI성서 아카데미에서 자세히 설명할 겁니다.
여기서는 자세히 할 수가 없습니다. 17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단수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네 씨가 단수가 누굽니까? 아들이삭입니다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이때 네 씨(seed)가 여기서 문자적으로 보면 누굽니까? 아들이삭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바울에게 하나님께서 이 사건을 알려주는 겁니다.
바울아! 아브라함이 아들이삭을 바쳤던 이 장면 속에서 17절18절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느냐? 하시면서 갈라디아서3장16절에 바울에게 하나님이 계시를 주었습니다. 그때 그 씨(seed)가 누군지 아느냐? 그것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러니까 이삭은 예수님이 이렇게 하실 것을 예행연습게임으로 보여준 하나의 표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바쳤던 사건은 그리스도가 모리아 산에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피와 그분의 부활사건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그 모리아 산이 예루살렘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있은 후에도 여부스족속들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삭을 바쳤던 장소는 여부스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면 타작마당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천년이 지나 다윗 때입니다 
다윗이 어디서 주로 왕 노릇을 했냐면 헤브론에서 왕 노릇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왕이 된 후에 7년 동안 헤브론에 거주했습니다. 
성령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너는 여기서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라 천 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보여주었던 그 땅을 수도로 삼으라. 
그래서 다윗이 모리아 산 입구까지 온 겁니다. 그걸 오늘날다윗성이라 그럽니다. 그래가지고 다윗이 예루살렘에 와서 33년간 왕 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윗이40년을 왕 노릇을 했습니다. 40년 끝나갈 때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하는 겁니다. 다윗아! 성전을 지어라! 그런데 성전을 어디에 짓느냐면 여부스족속들이 타작마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그 마당에 성전을 지어라는 겁니다. 그런데 주인이 누굽니까? 주인이 여부스족속들입니다.
그런데 보세요. 하나님의 계획이 다윗에게 지어라 해서 지으려고 하는데 남의 땅입니다 그래서 그 땅을 다윗에게 주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을 성경에서 보세요. 이것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여러분들이 하나의 스토리로 듣지 마시고 우리 삶 속에서 그대로 하나님의 큰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여부스족속의 타작마당에다가 성전을 짓기 위해서 하나님이 천 년 전부터 아브라함을 통해서 멜기세덱을 통해서 준비를 하고 아들이삭을 바치는 장면을 통해서 계속 준비해오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가 천년이 되어 거기에 지으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이런 일을 벌이는 겁니다. 사무엘하24장에 나오는 스토리들인데 하나님이 갑자기 이스라엘사람들이 노를 발하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너희들 내가 혼내주겠다는 겁니다. 이유가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교만하게 해가지고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다윗이 40년간 왕 노릇했으니까 목에 힘을 주었던 모양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이 목에 힘주는 것을 이용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용하느냐면 일부로 교만하게 만들어 가지고 죄를 짓게 하는데 어떤 죄를 짓게 하느냐면 다윗 왕이 애들아! 우리파워가 얼마나 큰지 인구조사 해보자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인구조사를 해보니까 이스라엘북쪽 군인들 숫자만80만 명이 되고 남쪽 유다지방에50만 명으로 130만 명의 군인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너 왜 사람을 카운터 하느냐 
그래서 우리도 교인이 몇 명입니다 이러면 주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 하면 왜냐면 그걸 의지해가지고 목에 힘주고 거기 의지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저도 그래서 우리교회교인이 정확하게 얼만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다윗본인이 교만 끼가 들어간 걸 보인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이러고 있는데 갓이라는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내는 겁니다. 다윗아! 하나님이 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내가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는 겁니다. 세 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겁니다. 첫째가 뭐냐면 너 교만한 것  너 백성에게7년 동안에 기근을 줄까? 두 번째는 뭐냐면 너희들에게3개월 동안 원수들이 와가지고 너희들을 혼내주고 도망가게 만들어줄까? 세 번째는 3일 동안 괴질을 줄까? 
한국말로 온역이라고 그랬습니다. 3일 동안 온역을 줄까? 
셋 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겁니다. 다윗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오! 하나님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내 백성을 살려주시옵소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반응이 뭐냐면 이 세 가지 중에서 다윗이 무엇을 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온역을 주는 겁니다. 그것도3일 동안이 아니고 반나절 정도 주신 것 같습니다. 아침에 주셨다가 오후에 거두신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반나절을 주었는데 몇 명이 죽었냐면 7만 명이 죽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경16절에 보면 천사가 와서 손을 흔들었는데 이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 천사가 와서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때 다윗이 보니까 여부스사람 타작마당주인이름이 아라우나입니다 
천사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에 서 있는 겁니다.
그것을 다윗이 본 겁니다. 그러면서 이게 어떻게 된 거야 17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 내가 범죄 했으니 내 백성을 치지마시고 나와 내 가족을 치라는 겁니다. 내 백성 치지마시고 내 교인들 치지마시고 나와 내 자녀들을 치십시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뭐라고 반응을 하느냐면 선지자 갓을 통해서 그러는 겁니다. 다윗아! 너 말이야 여부스 사람 아나우나의 타작마당에 가서 그기에 제단을 쌓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번제를 드리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역사를 이렇게 이끄시는 것을 보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알겠습니다. 하고는 아라우나 집으로 다윗이 가는 겁니다. 
아라우나 집에 가니까 아라우나가 얼굴을 땅에 엎드리고는 여기 어떻게 오셨습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내가 여기에 제단을 쌓을 텐데 이 땅을 나에게 팔라는 겁니다. 아라우나가 하는 소리가 팔지 않겠습니다. 
그냥 드리겠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소도 드리고 불 뗄 나무까지 일체를 다 드리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뭐냐면 아니다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데 값없이 무료로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윗이 은50세겔을 주고는 땅도 받고 소까지도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재앙이 끝나는 겁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 역대하3장1절을 보면 하나님이 솔로몬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는데 성전건축 장소를 솔로몬에게 알려주는 겁니다. 
어디에 성전건축을 하라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하나님이 이걸 다 준비해가지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여기에 지어라는 겁니다. 솔로몬에게 성전자리를 정한 이게 우연입니까?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미리 섬세한 계획을 짜가지고 이것을 쫘악 이루게 하신 겁니다.
창세기14장에 중동전쟁이 있어났잖습니까 그것도 우연입니까?
중동전쟁을 왜 일어나게 합니까? 결론적으로 보면 싸움하는 사람은 죽으라고 싸움을 하지만 그기에 핵심 주역은 누굽니까? 아브라함과 멜기세덱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을 만나게끔 하고 그 땅이 그런 땅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사방에 전쟁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가도록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을 읽을 때 역사의 중심인물이 누구냐를 우리가 볼 줄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성경공부를 많이 하면서 초점을 잃어버리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딴이야기가 되어 버리고 큰 걸 볼 수 없습니다. 
이삭을 바치는 장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하나님이 계획하신 겁니다.
모리아 산 그 자리가 앞으로 성전이 지어질 자리라는 것을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그것이 예수님의 자리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나중에 십자가사건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아세요? 그 모리아 산에서 일어난 겁니다. 
왜 하필이면 여부스(이방인)사람 타작마당으로 하나님이 만들어 놓았을까요? 이삭이 그 땅에서 살아났잖아요. 살아났다는 것은 부활을 의미합니다.
이삭이 살아난 후에 천년 동안을 누가 그 땅을 점령했느냐면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으로 써왔습니다. 신약에 와서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주후예루살렘성전이 주후70년부터 지금까지 이방인들이 이 성전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자리가 이방인을 타작을 하기위한 준비 장소입니다 주후70년부터 지금까지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고 있는 겁니다. 계속해서 이방인농사를 우리가 짓고 있는 겁니다. 
이방인농사가 그의 끝나면 유대인성전을 거기에 짓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선교를 왜 하는지 아세요? 이방인의 숫자를 채우려고 하는 겁니다.
그것이 지금 차가고 있는 겁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잖아요.
주전950년에 지었습니다. 그 후 주전580년에 성전이 무너져가지고 그래가지고 주전516년에 스룹바벨 성전을 다시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주욱 나가다가 주전20년에 헤롯왕에 의해서 그 성전을 무너뜨리고 다시 새로 지었습니다.
그게 예수님당시 성전입니다 그러다가 그 성전이 주후70년에 무너졌잖아요.
주후70년에 무너지고는 그 후부터 이방인들이 그 성전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주후694년에 이슬람사람들에 의해서 지금의 바위성전이 지어진 겁니다. 지금도 그 자리에 그 성전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1300년 동안 계속 그 자리에 그 성전이 있습니다.
제가 다음시간에 앞으로 이 성전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씀드리겠지만 주님의 재림과 이 성전과 어떻게 될 것인가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모리아 산 사건을 통해서 그기에 주요인물이 누굽니까?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다음에 성전 구약과 신약의 모든 스토리가 누구이야기입니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중동전쟁도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이렇게 할 것이라고 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의 역사는 히스토리다 히가 누굽니까? 예수님의 스토리라는 겁니다. 우리가 어떤 사건을 보면 지금의 이스라엘사건을 보면 단편적으로 좁게 보면 이러다가 미국이 오일 때문에 싸움하는구나. 자기네들끼리 이해관계에 의해서 싸움하는구나.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큰 숲에서 나무하나를 보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숲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숲은 구약시작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전체의 숲을 보는 겁니다. 숲을 보면서 이런 사건이게 이렇게 일어나는구나. 이것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시각의 변화 오늘날 이스라엘사태를 보는 시각도 예수중심의 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이렇게 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중심인 사람은 세계관이 예수님중심이고 가치관이 예수님중심이고 정치관이 예수님중심이고 문화관이 물질관이 가정관이 전부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으로 초점이 맞추어 졌기 때문에 우리의 시각이 아주 거시적입니다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뭘 가지고 있느냐면 줌 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가 와이드앵글로 넓게도 보고 좁게도 볼 수 있는 줌렌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볼 줄 알아야 됩니다. 우리가 성경공부를 왜 합니까? 렌즈로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줌렌즈보다는 와이드앵글을 렌즈에 장착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은 줌렌즈기능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이해하도록 성령님의 기름을 바르셔야 합니다.
크리스천의 시각은 그렇습니다. 다윗을 보세요. 다윗도 아까 인구조사이야기가 나올 때 다윗이 그 당시 렌즈가 무슨 렌즈입니까? 그 당시 와이드앵글이 아니었습니다. 이분이 그기에 성전이 지어지고 지금까지 와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사건이 일어나고 다윗이 다 봤습니까? 보지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 백성이 막 죽으니까 거기 붙어가지고 있는 거지 이걸 통해서 엄청난 일들이 앞뒤로 전개될 것을 이분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하나님이 다윗에게 환상으로 꿈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다윗의 시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보통 비젼너리맨(visionary men)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걸 보지 못했습니다.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예루살렘의 성전마당이 되고 나중에 바위성전마당이 되고 이렇게 될 것을 누가 알았습니까? 아라우나가 알았습니까?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미리 아시고 우리에게 그걸 봐라. 봐라 하고 이제는 우리는 성경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볼 수 있는 겁니다. 마지막 때 우리는 얼마나 복 받은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복만 받으면 안 됩니다
아는 사람은 하나님마음에 합당하게 주님이 원하는 걸 우리가 해야 됩니다. 
알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선교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방인의 숫자를 채워야 됩니다. 이 일에 동참 안하시면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꼭 누굴 통해서라도 하십니다. 이렇게 보여줘도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귀는 너 문제 해결하는 거기에 급급 하라는 겁니다. 시각을 바꾸지 못하고 다윗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문제 하나 때문에 그러다가 나중에 가서 그분도 깨달았지만 우리주변에 많은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왜냐면 시각을 바꾸라고 주십니다.
건강문제 물질문제 관계성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 바울도 똑같이 문제가 많았습니다. 물질문제도 있었고 관계성문제도 있었고 그분도 부부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주변사람들이 자기를 핍박하고 문제투성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자기 눈이 점점 넓어졌습니다. 하나님의 큰 계획을 그분이 봤던 겁니다. 그러니까 그 문제가 문제로 생각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분이 또 문제가 하나있어서 내 육체의 가시를 없애주십시오. 하니까 주님이 너 그것 뽑아버리면 너 눈이 애꾸눈이 된다. 
너 애꾸눈 되는 걸 내가 원치 않으니 그걸 그냥 달고 다니라는 겁니다.
문제를 달고 다녔잖아요. 문제는 우리시각을 바꾸는 신호탄입니다
나를 성찰하는 신호탄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으라는 신호탄입니다
저도 제 삶 속에서 이런 문제들을 많이 경험하고 살아왔습니다.
특히 제가 과거10년 동안 하나님이 일부로 미국에 캐나다에 편한 곳에 있지 않게 해주시고 선교 지를 많이 돌아다니게 했습니다. 어떤 때는 너무나 힘들고 가족들을 떠나서 그럴 때마다 주님 제가 이렇게 꼭 해야 됩니까?
내가 편한 곳에서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교수실에 앉아서 편한 사무실에 앉아서 편하게 앉아있으면 나를 하나님이 괴롭히십니다. 너 여기서 학생들만 가르치고 너 나이가 몇 살이 되어 가는데 바깥에 너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 여기 앉아서 신학생 몇 명 데리고 가르칠래. 자꾸 이 마음을 주는 겁니다. 저를 안주를 못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집사람은 집사람대로 괴로워하는 겁니다. 
남편이 바깥으로 자꾸 나가니까 그래서 제가 학교에 이야기했습니다.
나를 파트타임교수로 하라 그리고 나는 돌아다니겠다. 그러니까 봉급이10분지1로 줄어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제가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아시아지역으로 다니는데 서울에 와서 잠깐 며칠 동안 있다가 선교지로 갑니다. 갔다가 다시 옵니다 주변에 저를 아는 분들이 숙소도 구해주고 조그만 그룹들에게 말씀도 전하게 하시고 그러면 헌금 얼마 받으면 그 헌금 받아가지고 집에 생활비로 보내주고 그러면서 제가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면서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어떤 때는 10일 동안 있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을 있게 하시고 가족들은 기다리고 이러면서 떠돌이생활을 제가 10년 가까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절 보고 미쳤다고 그러는 겁니다. 가끔 세상친구들을 만나면 너 목사 되었다더니 뭐 하고 돌아다니느냐 너 교회도 없느냐 그래서 나는 교회도 없다 이 수지지역 조그만 땅이 이제 세상을 비치는 어두움이 쫓겨나는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이 되어달라고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방민족들이 복음을 받아 이곳을 통해서 추수하는 복음 농사를 짓는 그러한 땅이 되어 달라고 그러기 위해서 주님 이런 비젼을 가진 주님의 사람들을 사방에서 모아주십시오 대형교회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300명이면 되겠습니다. 주님의 신실한 사람들 300명만 모아주십시오. 기드온에게 주신 그 숫자 그걸로 한번 주님의 마지막 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이루겠습니다. 이렇게 주님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적을 이루시는 우리생각밖에 일을 하시는 하나님 그분을 우리가 모시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자랑스러운 겁니다. 그분을 계속해서 우리가 모시고 우리의 삶을 나중에 거둘 때 잘했다 저 사람들과 만나서 내가 멋있게 살다가 간다. 그러한 간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그만 사소한 일 때문에 마음 다치고 그것 때문에 바보짓을 하지 마시고 큰 그림을 보고 우리 같이 갑시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 할 말이 없습니다. 주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나누는 자들 되게 복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mVd5Patp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