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시리즈

7강. 로마서12장1절-13절,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자

변명섭 2024. 5. 29. 10:23

7강.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자(롬12:1-13) 2003년7월6일 말씀
오늘 주시는 하나님말씀은 로마서12장1절부터13절까지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아멘.
우리나라 성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여기1절과2절의 말씀을 보면 한 그룹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3절에 동그라미를 쳐놓았습니다. 동그라미가 어디서 끝납니까? 13절에서 끝납니다. 거기가 한 단락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제가 말씀을 드릴 텐데 3절에서13절까지가 한 다락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는 우리가 많이 아시다시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이 뭐냐면 신학자들이 로마서가 가장 중요하다 그럽니다.
왜냐면 로마서가 기독교의 본질을 아주 자세하게 썼기 때문이라는 말을 합니다. 로마서 중에서 어디가 가장 중요하느냐면 로마서8장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을 창세기부터계시록까지 산으로 생각하면 산으로 올라가면서 봉우리높이 올라가다가 내려가다가 제일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로마서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산꼭대기를 로마서8장으로 보는 겁니다. 로마서8장까지가 교회의 중요한 부분들을 바울이 설명하고는 그다음에9장10장11장이 이스라엘사람들과 관계되는 기독교의 교리를 설명하는 것이 9장10장11장입니다 제가 로마서9장10장11장을 열 번을 통해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교한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교리적인 측면에서 바울이 말씀하시고는 항상 교리로써 끝나면 안 된다.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적으로 교리를 아는 사람들아! 이제 어떻게 살아라! 이것이 그다음 나머지로마서입니다 12장13장14장15장 그리고 마지막16장은 편지를 받는 사람들 중에 사도바울의 사랑하는 제자들의 이름이 쫘악 나옵니다.
안부를 전하는 겁니다. 너희들 이렇게 잘 있느냐 안부 전한다.
로마서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사도바울의 편지들이 다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리를 먼저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이렇게 살아라! 이렇게 살아라! 그런데 시작할 때 로마서12장을 보시면 알다시피 그러므로 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러므로 가 뭐를 수식하는 겁니까? 그러므로 가1장부터11장까지 모든 교리적인 이야기를 수식하는 말이 그러므로 입니다.
너희들 이렇게 다 알기 때문에 그러므로 이렇게 살아라! 그러는 겁니다.
에베소서도 보면 딱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에베소서1장부터3장까지가 서론이고 4장1절에 그러므로 이렇게 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게 더 중요하겠습니까? 그러므로 다음이 본론입니다 본론이 훨씬 더 중요한 겁니다.
그러므로 하면서 사도바울이 동사를 쓴 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여기에 동사가 무엇입니까? 주어가 무엇입니까? 내가 성령님입니다 
그다음에 동사가 무엇입니까? 권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뭘 권합니까? 
권하는 것이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하는 이것이 목적입니다 여기에 보면 어떻게 권한다는 방법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비라는 말은 머시(mercy)라는 말인데 이웃을 불쌍히 여기고 안타깝게 여기는 마음이 머시(mercy)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권한다는 겁니다. 권한다는 말과 말한다는 말은 완전히 다릅니다. 권한다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성경에 사도바울이 권한다는 말을 자주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므로 하면서 권한다는 말은 원어로 파라클레오라는 말인데 이게 뭐냐면 강제로 푸시를 해가지고 꼭 해야 돼 안하면 한방 맞아 이런 뜻이 숨어있습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중요하다 이걸 안 들으면 손해 본다는 그런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시리즈 일곱 번째인데 여기 보면 사도바울이 영적예배 산제사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제사라는 말이 영어로 스크리파이스(sacrifice)가 뭡니까? 희생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제사라는 말로 표현을 했습니다. 희생을 
그리고 희생의 목적이 뭡니까? 제사의 목적이 구약에서 동물을 잡아서 제사 지내잖아요 희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녀들 이스라엘사람들이 죄를 많이 지었는데 그 죄를 사함받기위해서 제사입니다 죄 사함받기위해서 드리는 것이 구약의 제사입니다 그런데 구약에는 제사방법이 여러 개가 있습니다.
여러 제사방법 중에서 대표적인 제사방법들이 있습니다. 
속죄제, 번제는 동물을 잡아서 불로 태우는 것이고 소제는 곡식을 가루로 내어가지고 떡을 만들어가지고 불로 태우는 겁니다. 그다음에 화목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원수 된 관계를 화목하게 한다는 의미에서(peace offering)제사를 지내고 속권제라고 있습니다. 이죄는 조그만 잡다한 죄들을 지었을 때 속권제를 드리라는 겁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것들이 있고 나머지 조그만 많은 제사가 있는데 이럴 때 어떻게 하느냐면 전부다 동물들 소나 염소나 양이나 또는 가난한사람들은 집비둘기나 들비둘기나 이런 동물을 잡아서 불로 태우는 겁니다. 그리고 소제는 곡식가루 또는 곡식열매를 갈라가지고 무교병 떡을 만들어가지고 번제 단에 태우는 이것을 제사라 그러는 겁니다. 이렇게 제사를 이분들이 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 제사를 내가 향기로운 냄새로 잘 맡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영어로 뭐라고 쓰여 있느냐면 슈팅 아로마(Soothing aroma)향기로운 냄새를 여호와 하나님이 마셨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태울 때 연기가 나잖아요. 
그 연기를 이분이 마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왜 하필이면 형용사로 아로마(aroma)라는 말은 향기인데 그 앞에 슈팅(Soothing)이라는 형용사를 붙어 놓았습니다. 슈팅(Soothing)이라는 뜻이 무슨 뜻이냐면 달랜다는 뜻도 있고 위로한다는 뜻도 있고 화가 난 것이 누그려진다는 그런 뜻이 있습니다.
화가 났는데 그 연기를 마시면 하나님이 화가 풀린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그 연기를 이렇게 마실 때마다 하나님이 화가 풀리면서 우리에게 용서를 베풀어주신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방법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를 지으면 동물을 잡거나 또는 빵을 만들어가지고 태워서 연기를 올려 보내서 하나님의 화를 풀어주는 방법을 이런 식으로 해서 하나님이 화를 푸셨습니다. 우리가 용서받은 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신약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죄 사함을 받으려면 구약 식으로 하려면 동물을 잡아야 되잖아요. 곡식을 가루로 떡을 만들어서 불로 태워야 되는데 그런 식으로 신약에서는 안 하잖아요 예수님께서 너희들의 모든 원죄는 나의 피 때문에 죄 사함을 받았고 원죄를 죄 사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약의 이스라엘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어떻게 매일매일 짓는 죄를 용서를 받느냐면 제사를 드리는 방법으로 하나님마음을 누그러뜨리는 일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그러뜨리는 일을 그래서 지금 사도바울에게 하신 말씀이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여기 보면 제사는 제사인데 여기에 형용사가 두 가지 형용사가 있습니다.
거룩한 제사고 그다음에 산제사입니다 살아있는 동물을 잡는 것을 산제사라 그럽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성품이 살아있습니다
나의 고집도 모든 것이 살아있는데 그것을 다 태우라는 겁니다.
지금 여기서 말씀하시는 것을 사도바울은 실제로 어떻게 번제제사를 드리는가?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번제를 드리는 우리크리스천들은 여기서 용서를 받는 겁니다. 하나님께 매일 용서를 받는 겁니다.
내가 용서를 받으면 내 죄가 용서를 받으면 자녀들도 그런 은혜를 받습니다.
죄가 자녀들에게 흘려 내립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어머니가 하나님 앞에 용서를 받는 그러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번제재단을 우리가 드려야 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은 자주 드렸습니다. 번제제사를 드린다는 것이 신약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해서 나타나는 것이 번제제사인가 그것을 지금 우리에게 설명하는 겁니다. 그게 가장 중요한 번제재단을 드리는 것이 이거다 하면서 3절부터 주욱 설명하여 주십니다. 이게 뭐냐면 사도바울이 편지를 쓸 때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네가 개척한 교회들을 봐라 하나같이 서로가 하나 되지 못하고 서로 다투고 그렇다는 겁니다.
그것이 가장 내가 싫어하는 거다. 그러면서 하나가 되는 연습을 해라 항상 이 말씀을 합니다. 로마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가 되는 일이 화평케 하는 일 이것이 번제제사를 드리는 그라는 겁니다. 교회 안에서 화평케 하는 일이 제가 지난시간에 복을 유업으로 받는 자는 소화를 잘 하는 사람은 화평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기억나십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서3절을 다시 한 번 보세요. 화평이 자라는 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잘 들어보세요.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서 그 교회 안에 크리스천 중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면 자기가 똑똑합니다. 은사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재주도 많은데 주변사람들을 이렇게 보니까 자기 마음에 안 듭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을 보니까 자기보다 은가 더 많고 더 괜찮은 사람이 저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실력은 생각 안하고 다른 사람을 이렇게 하거나 또는 저렇게 하거나 그래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그분에게 하나님이 이런저런 은사를 주었습니다. 자기가 받은 은사 그 안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은사나 자기보다 못한 은사가 있는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그러면서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또는 상처를 주거나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하나님이 믿음의 은사 믿음의 분량을 각자에게 필요한 대로 하나님이 본인의 생각에 맞추어서 다 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겁니다. 다양성으로 믿음이 적은자도 있고 중간자도 있고 큰 자도 있고 많은 자도 있고 약한 자도 있고 이게 다 하나님이 필요해서 다 주셨다는 겁니다. 이 개념을 우리가 철저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라는 하나의 몸체가 예수님이다 
우리가 보통 그러잖아요. 똑같이 예수님의 몸체가 있으면 그 안에 우리가 지체로써 각자가 다 가지고 있는 은사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예배참석만 해도 그게 은사입니다 앉아만 줘도 그게 은사입니다 그런 은사를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아침8시부터 와서 저녁5시까지 죽으라고 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은사입니다 죽으라고 뛰는 사람이 예배 참석하는 사람에게 너는 왜 앉아만 있느냐? 이렇게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문제는 앞장서서 가는 사람들이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답답해가지고 불만이 많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이렇게 와서 앉아만 있다가 가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님! 저에게 주신 소중한 주님의 자녀들인데 제가 그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고 화를 냅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새벽기도 때 이렇게 회개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저에게 이렇게 보내주신 한분한분 정말 사랑하게끔 제 마음을 만들어 주세요. 주님의 마음으로 제가 열람해가지고 그래서 이렇게 앉아 있는 분들을 보면 그냥 고맙기만 하고 예쁘기만 하는 겁니다. 
00분 저는 전혀 모르는 분인데 어머니 따라서 오신 분을 보면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오는 것만 해도 예쁜 겁니다.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나이40에 그 마음이 이렇게 오는데 이게 무슨 마음입니까?
우리 몸을 봐도 보는 은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2장에 그 말씀이 주욱 나옵니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귀, 눈, 코, 입, 손톱, 발톱, 발가락, 머리카락, 눈썹 나타는 것들이 있느냐면 나타나지 않는 우리 몸속에 숨겨져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오장육부나 근육이나 신경이나 피나 머리나 형광이나 모세혈관이나 백혈구 적혈구 호르몬 이런 것들은 숨겨져 있잖아요. 나타나는 것들 중에 예를 들어서 저 같은 사람은 몸에서 눈 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앞장서야 되고 그런데 여러분들 중에 00형제 같은 분은 적혈구입니다 숨어있는 사람입니다
잠깐 와서 앉아있는데 적혈구가 없으면 제가 눈이 아무리 커도 눈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한 사람 한사람이 다 필요한 겁니다. 그것이 성서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다양성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양성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면서 다양성을 즐겨하시면서 그 안에서 조화를 잘 이루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다양한 은사를 하나님이 본인의 뜻에 맞추어서 주셨다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됩니다. 고린도전서12장6절부터9절에도 그랬고 11절에는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겁니다. 은사가 몇 개있는 줄 아십니까? 
성경에 약30가지가 있습니다. 최소한 고린도전서12장8절에서11절에 보면 유명한 은사들이 있습니다. 지혜, 지식, 믿음, 병 고침 능력 행함, 예언, 영분별, 방언, 통역, 로마서12장3절에서13절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도 은사들이 있습니다. 다스리는 은사, 구제하는 은사, 섬기는 은사, 손 대접하는 은사, 위로하는 은사, 긍휼을 베푸는 은사, 가르치는 은사, 쓸 것을 공급해주는 은사 이게 다 은사들입니다 에베소서4장11절에도 은사들이 있습니다. 
사도들도 은사고, 선지자도 은사고 복음을 전하는 자 전도하는 사람도 은사고 우리같이 교인들을 돌보는 목사도 은사고 가르치는 주일학교선생님들 교사들 신학자들 이게 다 은사들입니다 베드로전서4장11절에는 봉사하는 것도 은사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중보기도해주는 것도 선교사들 찬양사역 할 때 지휘자들 성가대원들 다 은사들입니다 행정 보는 분들 모든 것이 다 영적인 은사들입니다 그러니까 저 같은 사람은 이런 은사들을 제가 다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 중에 일부를 하나님이 저에게 주셨거든요 모자라는 부분들은 다른 가지들이 다른 지체들이 이걸 맡아 주어야만 되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라는 예수님의 몸이 잘 유지되고 몸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데 때를 따라서 저에게 제가 가지고 있지 않는 은사 자들을 보내주시는 겁니다. 이 교회를 개척해가지고 성가대가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기에 달란트가 있는 분 은사가 있는 분들을 하나님이 보내주시고 새 신자들을 훈련시키니까 하나님이 그걸 잘 하는 은사 자들을 보내주시고 중보 기도하는 자들을 보내주시고 치유 사역하는 자들을 보내주시고 우리가 선교하기 때문에 영어하는 분들이 필요한데 영어를 잘하는 은사 자들을 보내주시고 우리가 가정교회가 필요하다니까 가정교회은사 자들 주일학교에 필요한모든 은사 자들 이렇게 주변에서 자꾸 보내주시는 겁니다.
그 가운데서 교회가 이렇게 발전이 잘 안되고 전도를 안 하니까 전도를 하는 일이 별로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주 귀한 전도자도 한사람 보내주시고 이래서 열심히 은사 자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한 분야를 하는 은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없는 쪽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있는 그것만 잘 하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분은 저쪽에 은사가 있구나? 어떤 분들은 30가지 은사 중에 10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2-3개만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10개 있는데 당신은 왜2개냐 그러면서 서로가 그것 때문에 불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걸 조화를 잘하는 사람이 영적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랑스럽게 여기고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예컨대 산제사는 내가 죽는 것보다 내 은사가 제일 좋은 은산데 저 사람은 이게 없잖아 그러면서 그분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말라는 겁니다.
귀가 어떻게 팔뚝을 가지고 너는 어떻게 그런 말 듣지도 못하고 귀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팔뚝은 팔뚝의 역할이 있는 겁니다.
눈은 눈의 역할이 있고 발은 너 역할만 잘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없는 것에 대해서 자비한 마음을 가지고 잘 안아주라는 겁니다. 
이것이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제가 부족한 부분이 행정적인 부족하니까 하나님께서 홍 목사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행정부분은 제가 생각 못하고 제가 시간이 없고 제가 못하는 부분들을 잘 이끌어주는 분이 홍 목사님입니다 홍 목사님도 풀타임 일이 있으면서도 시간 내어 하시는 것을 보면 제가 항상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신학교담당하시는 분도 주님이 보내주시고 교인 관리하는 전도사님도 주님이 보내주시고 총무일과 팀을 관리하는 간사도 보내주시고 문서와 주일학교 담당하는 전도사님도 보내주시고 중등부를 담당하는 일꾼들도 보내주시고 주일학교고사들 찬양 팀들 성가대 지휘자 성가대 반주자 오디오 비디오 팀들 건물 관리하는 일들 식당일들 안내 헌금 이게 전부다 은사들 아닙니까? 남선교회 여선교회 목자들 은사가 다르고 분량이 다 다릅니다. 그 안에서 서로가 협력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지금 제가 말씀드린 여러분들은 이런 지혜를 받으십시오. 이 지혜를 받으면 지혜은사 중에 성령의 열매 중에 제일 최고로 가는 열매가 사랑은 오래참고 내 은사는 여기에 있는데 왜 저 사람은 이게 없지 답답하면서 참지 못하는 그래서 9절에 말씀하시는 겁니다.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악을 미워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해가지고 이게 왜 안 되느냐 저게 왜 저러나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가페 사랑이라는 것은 무조건 사랑해주어야 합니다. 저 사람 나하고 다르구나. 
10절에 형제를 사랑하여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필레오 사랑 그다음에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이 비밀을 깨달으며 저 사람은 은사가 없구나. 나는 있는데 내가 먼저 가서 사랑해주고 존경해주고 우리같이 힘을 합해서 해야 되겠구나 주님! 저희들이 일하기를 원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부지런한 은사를 가지고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렇게 하다보면 내가 이것을 왜 합니까?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다보면 하늘나라에서 좋은 것을 나에게 많이 주시겠죠? 주님이 나를 예뻐하시겠죠? 내가 기도하면 기도 잘 들어주시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많은 복을 받게 되고 내 자녀들은 말할 것도 없고 주변의 사람들이 나 때문에 기쁘고 복을 받고 이런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환란 중에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지만 
12절에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어떻게 참느냐 기도에 항상 힘쓰면 된다는 겁니다. 기도하면 주님이 힘을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3절에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이 모든 것이 팔방미인으로 피스메이킹 하고 모든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마음을 먹고 이것이 영적 예배라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라는 겁니다. 산제사는 내가 죽는 겁니다. 팔딱팔딱 살아있는 내 고집이 자꾸 죽어가고 나의 스타일이 자꾸 죽어가고 주님의 스타일로 나를 변화시키고 산제사가 얼마나 힘듭니까? 이것은 기도와 말씀으로 밖에는 이렇게 내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기도를 깊이 하시고 주님! 내가 죽도록 나에게 힘주세요. 주님의 뜻을 제가 알았습니다. 주님 이제 제가 하모니하는 일에 피스메이킹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을 제가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이러면 모든 사람이 다 내 장중에 있고 성도지만 집사지만 장로지만 목회하는 겁니다. 모든 사람에게 기쁘게 해주고 목회하는 목회자들입니다
이런 일을 할 때 우리주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겁니다. 
주님은 다양하게 우리를 만들어놓고 은사도 다양하게 주셨다는 겁니다.
다양 속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의 문화 때문에 나의 어떤 습성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 속에서 서로 경쟁하는 것과 미워하는 것과 질투하는 것 이런 속에서 내가 화목을 도모하지 않으면 하모니를 도모하지 않으면 화평을 도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1세기 때 교회들도 사도바울이 개척했던 교회들도 여기서 낙제점수를 받은 겁니다.
그때 교회만이 아닙니다. 2천년 동안 다 그랬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신학생들을 강의를 하면서 10개국의 학생들이 모였잖아요. 정말 하나님이 복을 주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느냐를 리스트를 하기 전에 당신나라가 가지고 있는 교회들의 문제점들을 우리가 나열해보자 해서 칠판에다가 30개의 문제점들을 나열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네팔교회는 어떤 거냐?  파키스탄교회는 제일 중요한 게 어떤 거냐? 필리핀교회는 어떤 거냐? 
각 나라교회의 문제점이 제일 많은 게 뭔지 아세요? 문제점 대부분이 다100% 동의하는 것이 교회 안에 질투입니다 질투와 경쟁심과 말 많이 해서 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그것이 아주 중요한 이슈들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들이 다 복잡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혜 있는 똑똑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부분에서 우리가 토론하면 되는 겁니다. 마귀는 누가 조금 잘 되거나 또는 나에게 상처를 주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또는 누가 앞장서서 가는 걸 보면 질투하거나 이런 걸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기도와 말씀으로 깊이 들어가기 전에는 이게 안 없어집니다. 아하! 저 사람은 내가 없는 은사를 가지고 있구나? 그러니까 내가 저분을 도와주어야지 주님! 저 은사를 나에게도 조금 주십시오. 
모든 사람의 은사를 그냥 내가 인정해주고 그걸 내가 하모니메이커 하는 그래서 2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말이 뭡니까?
이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대로 이 세상에 나가면 다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는 겁니다. 그 안에 가면 그렇기 때문에 서로 이기려고 질투하고 경쟁하고 싸움하고 다투고 분열하고 다양성 속에서 내가 이기려고 하면 그 안에서 딴 사람을 고려안하고 하는 것이 세상 사람들의 방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을 교회에 그냥 들고 들어와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생각을 다시 새롭게 만들어가지고 변화를 받으라. 그랬습니다. 마음에 있는 내용물을 다 바꾸어버리라는 겁니다.
내 속에 있는 사고방식을 확 바꾸어버리라는 겁니다. 바꾸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인데 형용사가 3개입니다.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겁니다. 지혜로운 자들은 예를 들어서 우리AMI교회는 한국교회는 세계교회는 은사가 다른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양 속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잘 살려가지고 좋은 하나님의 크리스천들의 공동체가 되어가지고 이 어두움의 세력이 마귀의 세력을 무찌르는 파워풀한 군사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인 지상명령을 이루셔야 합니다. 나가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 일에 방해하는 요소들이 우리를 자꾸 각자가 다양한 요소들 속에서 서로가 각자가 뛰게끔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강한 군인이 뭡니까? 육신의 군인들을 보면 그기에 보병 화병 기갑 공군 해군 해병대 공병 각 분과들이 있잖아요. 이분들이 서로 전투하려면 서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유기적으로 관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군이 자기가 잘났다고 저 혼자 하면 안 됩니다 해군이 자기가 잘 났다고 혼자 하면 안 됩니다 다 종합적으로 네트워킹 해야 됩니다. 
그 안에 보면 군수보급과 정보과 작전과 인사과도 있고 취사과도 있고 헌병 의료 각 파트가 다 있잖아요. 아무리 밑에 사람들이 잘 하더라도 취사병들이 일주일만 밥을 안 해주면 군인이 전쟁을 못합니다. 밥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중요한 겁니다. 수송 장교가 수송 일을 잘 안하면 그러니까 각자가 다 중요한 겁니다. 전투의 모습이 이렇듯이 우리영적 전투하는 사람들도 똑 같습니다. 이것을 잘 하는 자가 복을 유업으로 받는 자입니다 상급을 받는 자가 하나님나라에 올라가서 존귀와 영광을 받는 자고 높은 위치에 있게 되고 이것을 잘 하는 자가 그래서 저는 목사로써 우리주변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보면서 아하! 저분이 정말 복을 쌓고 있구나. 저분이 복을 떨어뜨리고 있구나. 
이 모든 다양 속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에서 피스메이커를 잘하는가?
그걸 딱 보고는 아하! 저분은 복 있는 사람이구나. 화평을 깨는 역할을 할 때는 저분이 자기가 쌓아 놓은 복을 무너뜨리고 있구나. 저는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안에서 항상 정말로 복 있는 자가 다 되기를 저는 항상 원하고 그것이 저의 보람이고 모든 사람이 그런 복 있는 자가 될 때 저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칭찬을 받겠습니까? 그런데 황 목사야! 너 목회하면서 복 있는 자로 너에게 붙여 주었는데 너 복 없는 자로 다 만들어 놓았다 
그러면 제가 얼마나 불쌍한 사람입니까? 제가 저를 위해서도 저에게 오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여러분을 제가 복 있는 자로 만드는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이 복 있는 자가 되라고 잔소리도 합니다. 
그걸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제가 여러분들을 얼마나 사랑합니까?
그런 사람은 없지만 항상 우리목사님이 나에게 복 받으라고 그러는구나. 
제가 우리교인이 아니지만 딴 교인들 장례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례식을 집도하다보면 이분이 하늘나라에 가면 계급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는 겁니다. 계급을 제가 따질 때 이분이 얼마나 피스 메이커역할을 하고 갔는가? 이걸 봅니다. 딴 것 안 봅니다. 제가 미국에 아는 권사님이 있는데 그 권사님을 이렇게 보면 돈도 많으시고 모든 부분에서 험이 없는 정말 괜찮은 권사님입니다 이분은 항상 긍정적이시고 피스 메이커하시고 누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그걸 다 잠을 재우십니다. 부정정인 이야기를 하면 같이 떠들잖아요. 그리고는 항상 거건 그럴 수 있어 그 사람 봐라 얼마나 도움들이 많니 너 네들 그러면 안 돼 항상 이렇게 잠을 재우는 일을 합니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 권사님을 존경을 합니다. 왜냐면 항상 힘을 주니까 
그것이 다른 민족에게도 우리민족에게는 특히 심합니다. 
누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면 그것이 그대로 같이 상대하고 우리가 그런 부분에서 습관이 되고 훈련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는 덜하지만 바깥에 나가면 미국의 이민교회는 이게 엄청나게 심합니다. 
전 세계에서 교회들이 갈라지고 싸움 많이 하는 교회는 우리한국교회입니다
갈라지는 것은 세계에서 일등입니다 서로 기도도 많이 하고 헌금도 많이 내고 선교도 많이 하는데 갈라지고 싸움하고 서로 불평하고 그런 것이 있는 교회가 우리나라교회입니다 딴 나라교회도 있지만 우리나라교회는 더 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상급이 많아야 되는데 우리한국민족들이 열심히 이렇게 하는데 상급을 받기 위해서는 피스 메이커 해야 됩니다.
이게 영적예배라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여기와 관계해서 우리주변의 이야기를 몇 가지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신학교를 천막에서 시작할 때 신학교를 다른 곳에서 하다가 이곳으로 이사 왔는데 제가 아주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딴 게 아니고 그 당시 신학생들이7-8개국 나라의 학생들이 와있었는데 어떻게 싸움을 많이 하던지 말이 신학생이지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고 그런데 보면 다 괜찮은 애들인데 그 중에 몇몇 아주 못 된 성품이 있는 몽고 남자학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공동체를 깨는 일을 하는 겁니다.
몽고사람들은 이게 습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주님! 몽고사람들은 왜 그렇습니까? 머리는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우리도 몽고민족 아닙니까? 우랄알타이 몽고족인데 그래서 제가 주님! 어떻게 저 놈들이 우리한국민족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과 똑같습니다. 머리가 비상합니다, 공부하면 항상1-2등합니다.
교수가 가르쳐서 시험 치면 교수가 말한 걸 그대로 씁니다. 
영어도 잘하고 시험도 잘 봅니다. 공부는 너무나 잘 하는데 성품을 보면 개떡 같습니다. 성경 아는 것은 많은데 개떡 같습니다. 이걸 어떻게 다룹니까? 
불평이 많고 예컨대 고기 안 준다 그러고 교수들 중에 아무개는 실력이 없다면서 쫓아내세요. 자기네들은 공짜로 공부하고 공짜로 먹으면서 요구사항이 얼마나 많은 모릅니다. 예를 들어 고마움이 없습니다. 고마움이 없고 자기 생각만 하고 자기 요구만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싸움하고 또 불편 하는 일 아이들에게 선동해서 말해서 학교를 뒤숭숭하게 만들고 말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본래 옛 성품이라면 이 새끼들 하면서 다 쫓아내었을 겁니다. 주여! 주님이 애들을 나에게 보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놈들 제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두 놈을 제가 퇴학을 시켰습니다. 
그 애들이 나가니까 학생들이 좋아서 춤을 치는 겁니다. 
다른 나라 애들은 그런 사람을 보면 같이 덤비고 절대로 싸움을 안 합니다. 
속상하면서도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래서 보는 겁니다.
야! 이놈들 성품들이 대단하구나. 싫은 것도 말 안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우리 같으면 열났습니다. 몽고 애들은 자기가 싫은 것 있으면 그냥 말해버리고 자기 위치 찾고 자기 이익 다 찾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안 그럽니다. 지금 신학생들과 똑같습니다, 아프리카 사람들도 안 그러고 아시아 사람들도 안 그럽니다.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항상 제 기억에 남는 한 아이가있습니다. 
미얀마의 콜리입니다 콜리는 그러는 가운데서도 불평하나도 안하고 아이들 돌보고 식사시간이 되면 밥 차리는 것 도와주고 아주 정성껏 하는 겁니다. 
3년을 우리와 같이 있으면서 3년 동안 변함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학생들끼리 인기투표를 하면 나라와 관계없이 1등이 누구냐면 콜리입니다 공부는 꼴지 그룹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이 공부 잘해서 칭찬 받는 게 아니고 똑똑해서가 아니고 많이 알아서가 아니고 열심히 해서도 아닙니다. 콜리를 보면서 뭐냐면 성품이 어떤 사람이냐?
그 형제가 갈 때 우리스텝들이 다 울고 그랬습니다. 큰 발자국하나가 큰 그릇하나가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스텝들이 다 그랬습니다. 
콜리 같은 애가 또 왔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중화시켜주는 일을 하는 애가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1년 후 콜리 같은 애를 또 한명 보내주셨습니다 
필리핀에서 온 봉이라는 친구를 보면 하는 행동이 콜리하고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봉 이친구도 공부는 똑똑하게 잘하는 친구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성품이 괜찮은 겁니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국가적인 이해관계를 떠나서 그렇게 이 형제를 좋아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없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일을 하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가 이런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되어야 되겠다. 
항상 주님! 우리교회가 큰 교회가 중요한 게 아니고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열사람이 그런 사람이 있으면 천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러한 파워가 있게 된다고 저는 확신하기 때문에 우리교회교인들이 이런 사람이 된다면 주님이 보실 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예배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영적예배는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영적예배라는 것을 오늘 바울을 통하여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영적예배를 계속해서13장14장15장을 읽어보세요. 이런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사람은 영적 예배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이런 사람이 될 수 있겠죠? 피스메이커 조화를 잘 하는 사람은 내가 죽어야 합니다. 아픔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아픔을 통해서 내가 번제 단에 가서 나의 모든 성품들이 죽어서 올라갈 때 그 향내가 하나님의 코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화가 풀리면서 기뻐하시는 그런 예배를 우리삶 속에서 매일 드리려면 내가 죽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죽는 것이 영적예배입니다  그래서 제 혼자 찬송을 부를 테니까 눈감고 가만히 묵상하세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려면 아픔이 있고 손해 보는 것이 있고 어떤 때는 자존심이 깎이는 것이 있고 이럴 때가 있지만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이 주시는 영광의 귀한 일을 알아보면서 한 걸음한걸음 걸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생활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될 텐데 오늘 설교만 듣고 내가 들었구나? 하는 것보다 이 말씀을 가지고 잠시5분 동안이라도 이 말씀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하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 되어서 내가 복을 유업으로 받는 자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오세요. 나와서 무릎을 꿇고 주님! 제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만 우선 내가 사랑하는 내 자녀들이 내 후손들이 주님 앞에 복을 받습니다. 내 자녀들 내 후손들 내 손자손녀들까지도 제 내들이 왜 저렇게 축복을 받느냐? 아! 할아버지할머니 때문에 할아버지할머니가 하나님의 사랑을 저렇게 받으니까 할아버지할머니가 영적으로 기뻐하시는 산제사를 잘 드리는 자들이니까 나중에 죽을 때 장례식에서 아하! 이 사람이 하늘나라에 갔기 때문에 우리공동체가 텅 비는 것 같구나?
이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는 분들은 앞으로 나오세요.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0xIsotpM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