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시리즈

2010년12월26일 2강. 누가복음1장1절-11절; 골로새서2장16절-17절, 토속화시도로 제정된 성탄일자

변명섭 2024. 2. 22. 13:37

성탄절시리즈
2010년12월26일 2강. 토속화시도로 제정된 성탄일자(눅1:1-11; 골2:16-17)
오늘 특별히 성탄절시리즈 두 번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제목은 토속화시도로 제정된 성탄일자 12월25일 이런 제목입니다 여기에 관계해서 제가 성경말씀을 몇 곳을 보겠습니다. 우리 다 같이 누가복음2장을 보시면 다 아는 이야기지만 오늘 제목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읽겠습니다. 
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리고 골로새서2장16절17절을 읽겠습니다. 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장래일의 그림자에 줄을 그어주세요.
먹고 마시는 것 절기 월삭 인식일 월삭이라는 것은 달의 첫날 마지막 날 이렇게 어떤 달에서 날짜를 이야기할 때 월삭이라 합니다.
이런 것들은 다 그림자들이고 그리고20절을 보면 세상에 초등학문이라 그런 말을 바울이 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내용이 조금 많습니다. 
오늘은 금년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정리하는 의미로써 공부내용을 제가 조금 보태였는데 왜냐면 제목과 관계되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우리크리스천들은 이 내용들을 질서 있게 조직적으로 성서적으로 또는 역사적으로 잘 이해해야 되고 그리고 남에게 가르쳐야 됩니다. 가르쳐야지만 내 것이 됩니다.
듣기만 하면 내 것이 안 된다고 수만 번을 말씀드렸잖아요.
예수님의 탄생일자 탄생연도 이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치되는 부분이 많지가 않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탄생하신 연도에 대한 학설이 몇 가지가 있습니까?
학자들 사이에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가 주전2년 학설 또는 주전4년 학설 또는 주전6년 학설이 있습니다. 저는 몇 년 학설을 주장합니까?
저는 주전4년 학설을 주장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일자에 대해서 그러면 예수님이 언제 태어나셨나? 라는 학설도 적어도 네 가지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언제 태어났느냐에 대한 학설이 첫째는 언제냐면 우리가 섬기는12월25일 학설이 있고 두 번째 학설은 나팔 절 때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나팔 절은 우리서력으로 보면 어떤 때는 9월이고 어떤 때는10월입니다 나팔절 때 태어나셨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유월절 때 태어나셨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우리서력으로는3월 또는4월입니다 네 번째 학설은 정학한 날짜를 하나님이 숨기셨다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알 수가 없다는 학설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 성서를 보면 성서적인입장에서 보면 성서에서는 예수님의 탄생날짜를 정확하게 명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주님께서 일부로 그렇게 하신 겁니다. 왜 안하셨을까 하는 이유는 제가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초대교회 즉1세기부터 교회들을 보면 기독교역사 속에서 성탄절을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사도행전을 봐도 바울도 그랬고 베드로도 그랬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주후30년부터 시작해서70년까지의 스토리를 보시면 예수님탄생을 기념했다는 크리스마스라는 그러한 단어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기념하라고 하신 기념해야 된다고 명령이 없었습니다.
성서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해야 된다는 명령이 성서에는 없고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엇을 기념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까? 기념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은 성만찬하시면서 떡과 포도주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피 흘리심을 기념하라 그랬습니다.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기념하라 그랬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교회가 예수님탄생일을 기념하지 않았던 이유 또는 예수님이 기념하라고 명령을 내리지 않았던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 이유가 적어도 제가 볼 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그 다섯 가지를 제가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기념하라는 명령이 있었다. 없었다. 없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초대교회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지 않았던 겁니다.
왜냐면 기념하라는 명령이 없었기 때문에 두 번째는 날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이 날짜를 숨겨놓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날짜에 치중하다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면 날짜자체가 율법 화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날짜가 율법 화되어 버리면 본질인 예수님이 변질될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약한 부분입니다 본질과 비 본질에서 구별이 되지 않게끔 되어버리는 겁니다. 날짜에 치중하다보면 그러니까 숨겨놓으신 겁니다. 네 번째는 분명 오늘 골로새서2장 말씀 속에서 날짜는 그림자일 뿐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본체를 보여주기 위한 하나의 그림자 쉐도(shadow)라는 겁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날짜들은 그래서 안식일이나 절기나 월삭이나 심지어는 먹고 마시는 거나 모든 구약의 율법은 장래 일에 그림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림자에 치중하다가 보면 본질을 잊어버릴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하지 않았다고 보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그렇다면 예수님의 생일이 언젠가? 생일이라는 것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는 의미로 오셔서 우리역사 속에서 같이 있다는 의미로 예수님의 생일은 에버리 데이(every day)매일 예수님의 생일입니다
지금 여기와 계신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생일은 어떤 특정한 하루가 아니고 연중행사고 평생행사입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면 예수님이 안식일에 대해서 구약에서 강조하시다가 심지어는 십계명에서도 강조하시다가 안식일을 이분이 신약에 와서 범하셨잖아요. 그러시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내가 안식일에 주인이라는 겁니다. 이제는 안식의 주인이 본인이라는 겁니다. 똑같이 예수님께서는 구약에 일곱 절기를 주셨습니다. 
절기를 주시고는 예수님이 실제로 절기를 지켰지만 요한복음에서도 계속 봤지만 절기의 주인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내가 주인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림자를 지키게 하시고는 본체가 나라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성전에 들어가서 동물을 잡아 받치면서 요한복음2장에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너희들 이 본질을 잊어버렸구나.
이 성전은 누구라는 겁니까? 내 몸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무너뜨리라. 
3일 안에 내가 다시 세우리라 이제까지는 그림자인데 이제 내가 본체가 왔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림자를 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림자를 주신 목적은 본체를 더 확실히 이해하고 본체의 존재가치를 존재목적을 더 이해하고 그 본질에 대해서 본인이 우리가 확실히 깨닫게 하는 그러기위해서 그림자를 주신거지 그림자자체가 본체가 아닌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림자를 무시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림자는 무엇입니까?
본체를 알려주기 위한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러니까 도구는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도구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도구의 중요성을 알지만 도구자체가 최종 목표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렇게 서론적인 측면에 대해서 이해가 되었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 되었느냐?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들인데 이것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째  줄리안 카렌다(Julian calendar),로마제국이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입니다 
그 당시에 로마제국이 썼던 카렌다(calendar)가 줄리안 카렌다(Julian calendar)라 그럽니다. 줄리안 카렌다(Julian calendar)주후336년에 뭐라고 써놓았냐면 예수님의 탄생이 언제냐면 주후1년12월25일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주후1년12월25일로 기록되어 있고는 거기에다가 뭐라고 썼느냐면 로마제국에 있는 사람들이 이 날을 예수님의 탄생으로 생각하고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지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후에 또 다른 카렌다(calendar)가가 하나 있는데 필로칼리우스 카렌다가 있습니다. 약20년 후에 만든 카렌다(calendar)인데 같은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그 카렌다(calendar)내용에 뭐라고 쓰 있느냐면 로마교회를 축하하는 축일 목록이 12월25일 즉 그리스도의 탄생일이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부연해가자고 이 탄생을 결정한 분이 누구냐면 로마에 있는 리베리우스주교가354년에 이렇게 결정을 해서 로마교회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그렇게 지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후440년에 로마교회의 감독이름이 줄리우스1세입니다 이 사람이12월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아주 공식화하는 일을 해가지고 아주 공식적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아주 공식화한 겁니다.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교회자체 내에서 하다가 이제 완전히 로마제국이 공식화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날을 뭐라고 불렸냐면 네티비티(nativity)날로 티비티(nativity)라는 말은 애기가 태어나는 날을 티비티(nativity)라 그럽니다. 요즘도 이 말을 씁니다. 서양나라에서 영어로 쓸 때 티비티(nativity)라 그럽니다. 그래서 지금도 크리스마스를 더 시즌 오브 티비티(the season of nativity) 이런 말을 하고 그렇습니다. 
이 단어를 줄리우스1세라는 분이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축제일이라고 그러면 됩니다. 이렇게 해놓고는 이것이 그 당시의 5대교구 알렉산드리아교구, 예루살렘교구, 안디옥교구. 콘스탄티노플교구, 로마교구가 이것을 결정했지만 그 나머지 네 교구는 여기에 대해서 불평하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교구가 그 당시에 두 가지 큰 이슈를 가지고 소위 4대종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큰 이슈가 뭐냐면 첫째 이슈는 마리아문제 두 번째 이슈가 크리스마스날짜 정하는 문제입니다 그리하여 451년에 칼케톤회의에서 12월25일 안건을 가지고 나와 가지고 이것을 채택하여 공표했습니다.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이렇게 하다보니까 어느 그룹들이 반대를 합니까? 나머지 네 그룹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 네 그룹들을 동방교회라 그럽니다. 로마가톨릭교회를 서방교회라 그럽니다. 그래서 동방교회 또는 정교회가 그럽니다. 이분들이 여기에 대해서 반대를 했습니다.
 
12월25일이 아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자기네가 스스로 크리스마스를 정한 것이 그 날짜가 언제냐면 1월6일입니다 오늘날도 이 사람들은 1월6일을 성탄절로 지금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어떻게 해서 1월6일이 되었냐면 이분들은 동방박사 세분이 아기예수를 방문한 날짜가 1월6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로마가톨릭이 틀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날을 쓰리 킹즈 데이(three kings day)라 그럽니다. 세 분의 동방박사가 예수님 앞에 와서 무릎을 꿇었다 그래서  쓰리 킹즈 데이(three kings day)라 그러는데 이 날이 1월6일이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로마가톨릭은 거기에 동의하지 않아가지고 그때부터 사방교회와 동방교회가 크리스마스날짜를 달리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약1600년 동안 서로 동의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543년에 로마교회가 동방교회들아 너희들은 너희들 되로 가라 우리는 우리 되로 가겠다. 그래가지고 로마제국 유시티노 황제가 이것을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는 겁니다. 로마제국에서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다
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543년입니다 그래가지고 그 이름도 크리스마스라고 이름을 붙인 겁니다. 크리스마스라고 붙인 것은 라틴어입니다
라틴어 크리스토스 그리스도 예수님의 크리스토스 그다음에 미샤 가톨릭 분들이 미사 드린다고 하잖아요. 미사의 정확한 뜻은 희생, 제사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미사 하는 날이다 그런 뜻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크라이스 앤 마스 합해서 크리스마스 이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미사 하는 날이다 미사는 가톨릭용어로 가톨릭에서는 화체설이라 그래가지고 예배드릴 때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재현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화체설이라 그럽니다. 그리고 미사라 그럽니다.
예수님이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사건이 미사 때마다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크리스마스라는 자체가 로마가톨릭용어입니다 
그러면 왜 12월25일인가?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린 일이 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할 겁니다. 왜 로마가톨릭이 12월25일을 그렇게 강조하는가?
그 이유는 바벨론종교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기독교공인을 언제 했습니까? 313년에 했잖습니까? 
기독교공인 전 오래전부터 로마제국은 바벨론종교자체가 국가종교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 없이 이야기했지만 다시 제가 정리를 했습니다.
바벨론종교는 도대체 뭐냐면 바벨론종교는 기독교의 삼위하나님이 있듯이 여기에도 그런 흉내를 냈습니다. 니므롯, 나므롯은 창세기10장8절에 나오는 그 인물입니다 함의 손자입니다 세미라미스, 달 신입니다
니므롯은 태양신입니다 그리고 창세기10장8절 신명기4장19절 예레미야11장17절 열왕기하16장17절, 23장5절에 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 신을 섬겼다는 겁니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도 그 당시에 바벨론종교 안에 다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미라미스는 니므롯의 부인으로 바알티라 그럽니다.
달 신으로 세미라미스가 각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랐습니다.
독일에서는 헤로타라고 부르고 스칸디아비아에서는 디샤라고 부르고 인도사람들은 인그라미라 부르고 희랍사람들은 아테미스라 부르고 이태리사람들은 마돈나라고 부르고 또 라틴말로는 매아 도미나라고 부르고 애굽사람들은 이시스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이라크사람들은 이스타르 그다음에 성서에서는 이 여자를 하늘의 여왕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사람들이 달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하늘의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그래서 예레미야7장18절 43장17절에서19절에 보면 하늘의 여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늘의 여왕을 섬겼다 그러면 누구를 생각하시면 됩니까?
세미라미스를 섬겼다 다시 말하면 바벨론종교를 믿었다는 겁니다.
여호와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바벨론종교를 동시에 같이 믿은 사건들이 이스라엘사람들 공동체 안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명기4장19절 열왕기하16장17절, 23장5절에 보면 하늘의 여왕 세미라미스라는 말도 나옵니다.
세미라미스를 섬겼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니므롯도 섬기도 세미라미스도 섬기고 그러면서 그 아들은 담무즈입니다 담무즈는 별신입니다
이 담무즈의 이름이 애굽사람들은 담무즈의 어머니를 이시스라 부르지만 애굽사람들은 호르스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이테리 인도 페르시아사람들은 담무즈를 뭐라고 불렸냐면 미뜨라라 불렸습니다. 그다음에 같은 로마 이태리사람들이 미뜨라를 담무즈를 세턴이라 불렸습니다. 한국말로는 토성입니다
그래서 이놈을 섬기는 날짜가 세터데이(Saturday)라 그럽니다. 토요일 세터데이(Saturday)에 이놈을 섬기는 겁니다. 선데이(Sunday)는 무슨 날입니까? 선데이(Sunday)는 선이 태양입니다 니므롯입니다 먼데이(monday)는 뭡니까? 문(moon),달 신으로 세미라미스를 섬기는 날입니다 우리가 지금 말하는 이 용어들이 다 바벨론종교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일요일이다 이렇게 크리스천들은 말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뭐라고 부릅니까? 주일이다 이렇게 부릅니다. 이렇게 미뜨라 또는 담무즈 별신을 섬긴 이야기가 성서에 나옵니다. 
신명기4장19절 열왕기하16장17절, 23장5절 에스겔4장14절에 이렇게 섬기는데 바벨론사람들이 가지고 있었던 게 뭐냐면 이분들이 샤투나리아 다시 말하면 세턴 토성이 누굽니까? 미뜨라입니다 미뜨라가 무굽니까? 담무즈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바벨론사람들이 샤투나리아라 그래서 농심제를 섬겼습니다. 농심제가 뭐냐면 농사에 관한 신입니다 그러니까 담무즈를 섬기면 농사가 잘되고 수확이 좋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벨론사람들이 담무즈 생일을 언제로 잡았냐면 12월25일로 잡은 겁니다. 그래서 새턴 한국말로 토성이라 그랬습니다. 토성생일이 미뜨라의 생일이12월25일입니다
동지가12월22일입니다 동지는 밤이 제일길고 낮이 제일 짧은 날입니다
동지가 지나가면 그때부터 어떻게 됩니까? 낮이 조금씩 길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낮이 길어진다는 것은 해가 조금씩 길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에게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그래서12월22일23일 이때가 이 사람들에게는 기쁜 소식의 날입니다 거기다가 이분들의 농심제가25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별 신이 태어난 날을 12월25일로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벨론사람들에게는 12월25일이 그분들에게 기가 막힌 말입니다 자기네의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도와주는 자기네의 신의 생일날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보면 제가 이 사람들의 신화백과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이 신화백과사전 안에 페르시아신화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안에 보면 미뜨라에 관한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안에 10가지의 미뜨라에 관한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보니까 미뜨라가 누구냐 그 내용을 보면 꼭 예수님입니다 예수님모습과 똑 같습니다
첫째 이 미뜨라는 노아의 홍수이후에 주전2458년 노아의 홍수이후부터 인도와 페르시아에서 섬겨왔던 신이다 이렇게 기록해놓았습니다
두 번째 미뜨라 어머니가 누구냐면 세미라미스의 이름이 뭐가 있냐면 아나히타라는 이름을 페르시아사람들이 쓰는 말인데 아나히타라는 엄마에게서 태어났는데 그 엄마는 동정녀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남편 없이 애기를 낳은 그러니까 아나히타가 동정녀인 겁니다. 그런데 그 아나히타가 누구냐면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러니까 세미라미스가 동정녀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에서는 나중에 이걸 받아가지고 왜냐면 바벨론종교 사람들은 여신을 동정녀로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독교를 소개할 때 똑같이 우리도 동정녀어머니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그대로 접목될 수 있는 겁니다. 세 번째는 미뜨라가 누구냐면 미뜨라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네 번째는 세상창조자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다섯 번째로 신들 중에 신이다 그랬습니다. 신들 중에 신이다 
여섯 번째로 중보자다 그랬습니다. 일곱 번째로 강력한 통치자다 그랬습니다. 여덟 번째로 천지의 주재시다 그랬습니다. 천지의 주재되시는 분이시다
아홉 번째로 선한 목자다 열 번째로 주전63년에 로마제국이 시작된 겁니다. 
이때부터시작해서 로마인들이 미뜨라를 자기네의 주류 신으로 믿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전설에 의하면 이 미뜨라가 주전272년12월25일에 출생했다는 겁니다. 64세 되는 주전208년에 이 사람이 승천했다고 믿는 겁니다.
64세에 승천했다는 겁니다. 이것이 이분들이 믿는 미뜨라입니다
그러니까 이 내용을 가만히 보면 이 내용이 기독교의 누구하고 비슷합니까? 
기독교의 예수님과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마귀가 기똥차게 이렇게 장난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1세기부터시작해서4세기까지 카타콤크리스천들이 있었습니다. 핍박받는 크리스천들이 무덤에서 살았잖아요. 
고고학자들이 그분들이 살았던 지하 무덤 속에 벽화를 그린 그림을 보면 뭐가 있느냐면 아나히타 다시 말해서 세미라미스가 미뜨라를 무릎에 안고 잇는 이런 공동체에 들어가서 사진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벨론종교는 뭐냐면 세미라미스(아나히타)가 담무즈(미뜨라)애기를 안고 있는 모습 이것이 바벨론종교의 하나의 기본 틀입니다.
똑같이 뉴 샷 헤르존 백과사전을 봐도 이와 비슷한 미뜨라에 관한이야기가 나옵니다. 뭐라고 나오느냐면 첫 번째 이 미뜨라는 주전272년12월25일에 출생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종교를 만든 것이 바벨론종교라는 겁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이 바벨론종교가 선데이(Sunday)를 성일로 지켰다 이런 말이 나옵니다. 선(Sun)은 누굽니까? 니므롯입니다.
그러니까 니므릇 선데이(Sunday)를 성일로 지키고 또 이 미뜨라는 중보자다
그다음 네 번째는 미뜨라는 인류의 대속자다 다섯 번째는 뭐냐면 피 희생에 의해서 속죄하는 자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또 여섯 번째로 이분은 부활했다 이렇게도 적어놓고 64세에 승천했다 이렇게 적어놓고 주전208년에 그다음에 이분은 나중에 죽은 자를 심판한다. 그리고는 이 종교는 천국과 지옥을 믿는다. 이렇게 써놓은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교회가 이런 바벨론종교의 영향을 받아오면서 콘스탄틴 황제가313년에 기독교를 자기네나라의 종교로 받아들었잖아요. 그러니까 받아주는 과정 속에서 갈등이 있었던 겁니다.
기독교는 이런데 지금 자기네가 믿어왔던 바벨론종교는 이렇다는 겁니다.
이 두 개를 어떻게 잘 믹서 하느냐가 이분들의 관심거리였습니다. 
왜냐면 로마가톨릭교회를 성장시키고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복음을 많이 전하려면 현재 토속종교와 어떤 관계를 맺지 않으면 이것이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이 토속종교의 그 내용들을 완전히 제거시켜버리고는 기독교내용들로 대체했으면 문제가 없었는데 그것이 힘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로마가톨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었던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불교와 유교문화 이게 우리의 바벨론종교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완전히 없애버리고 기독교를 받았습니까?
완전히 없애지 않고 토속종교를 그냥 가지고 있으면서 기독교를 받아가지고 혼합시키는 이것을 신학에서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토속화라 그럽니다.
소위 비빔밥 화하는 겁니다.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상황 화라는 말이 뭡니까? 토속화라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토속종교바탕에서 기독교의 복음을 받아가지고 기독교의 복음이 토속사람들에게 전파시키다보니까 기독교복음이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것을 토속화라 그럽니다.
메시지가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토속화하는 과정에서 그런데 이 문제 때문에 어떤 단어가 나왔느냐면 상황 화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상황 화라는 단어가 뭐냐면 이 토속종교를 무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것이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뽑아낼 수도 없습니다. 어느 문화 속에서나 토속종교를 이용해가지고 기독교의 메시지를 거기다가 접목을 시키는데 메시지의 본질이 변하지 않게끔 하면서 여기다가 대입을 시키는 겁니다.
토속문화에다가 대입시키는 그것을 상황 화라 그럽니다. 
이것이 우리같이 선교하는 사람들의 선교용어인데 선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두 단어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 나라 저 나라에 다니면서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하면 복음이 변하지 않고 이 문화 속에 접목시키느냐 이것이 저의 관심거리입니다
그래서 이런 걸 가지고서 신학교에서는 이 과목만 가지고서 아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과목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런 걸 가르쳐왔던 이런 부분에서 전문가입니다 그런데 비전문가 앞에서 이야기하려니까 쉽지가 않는 겁니다.
그렇지만 잘 알아들으시니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기독교가 313년에 로마제국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로마제국은 바벨론종교의 영향을 계속 받아왔고 12월25일이 미뜨라의 생일이다. 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제국 안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로마제국전체에 퍼트린 황제가 있습니다. 그 황제이름이 오렐리안 황제입니다 
이 황제가 언제냐면 주후270년에서275년입니다 그러니까313년 전입니다
313년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 이미 오렐리안 황제가 미뜨라의 생일을 12월25일로 딱 못을 박았던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톨릭교회가 나중에 자기민족들에게 예수님의 생일을 이야기할 때 12월25일이 가장 편할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테투리안이라는 유명한 신학자입니다 
주후160년에서230년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2세기 때 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글을 보면 이미 1세기 또는 주전에도 애굽이던지 중동에 있는 나라들 또는 그리스나 이런 나라에 이미 미뜨라의 생일이 12월25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뜨라라는 이 사람의 생일이 주전에도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날짜가12월25일이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가톨릭교회가 예수님의 생일을 누구생일로 만들어 놓으면 가장 복음전하기가 쉬웠겠습니까? 미뜨라의 생일로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줄리안 카렌다(Julian calendar)가 336년에 이미 의도적으로 12월25일을 예수님의 생일로 만들기 위해서 줄리안 카렌다(Julian calendar)에도 적어놓고 필로칼루스 카렌다에도 적어놓고 주교관리위원회에서 주교가 공표하고 줄리우스1세가 440년에 공표하고 그래가지고 그것을 가지고는 다른4대교구가 다 동의하도록 칼케톤 공의회도 열고 이래가지고12월25일을 이렇게 끌고 나가는 겁니다. 로마가톨릭이12월25일로 정해놓으니까 그분들이 파워가 있으니까 로마제국이 서유럽이니까 영국 스칸디아비아반도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쪽 나라들이 다12월25일을 예수님의 생일로 따를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선교사들이 많이 나가면서 아프리카 아시아 북미 남미 중미 전부다 이분들의 영향을 받으니까 그랬습니다.
그리고 개신교가 나타났지만 마틴 루터도 다 로마가톨릭출신으로 그러니까 우리개신교사람들도 다12월25일을 예수님의 생일로 지키고 있고 우리도 지금 지키고 있는 겁니다. 안 지키는 그룹이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동방교회들입니다 1월6일입니다 그러면 12월25일이 예수님의 생일이 아닌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누가복음에 목자들이 양떼를 들에서 지켰다 그랬습니다. 이스라엘나라는 우기가 언제부터 시작되느냐면 10월부터 시작됩니다. 10월부터4월까지입니다 우기라고도 하고 또는 겨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의 문서를 보면 이 기간 동안에 10월부터4월까지는 춥기 때문에 목자들이 양떼를 지키면서 밖에서 밤을 새는 일이 있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춥기 때문에 그러니까10월 전이나 10월 초에는 괜찮지만 
10월부터4월까지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겁니다. 누가 그런 일을 했느냐면 히스롭(hislop)이라는 알렉산드 히스롭이라는 이분의 책이 1956년도에 쓴 책인데 제목이 뭐냐면 투 바벨리온스 두 개의 바벨론들 이런 말입니다
이 책93페이지에 보면 이런 말들이 쓰 있는 겁니다. 
도저히 있을 수가 없다 이분은 이런 분야에 전문가입니다  
그래서12월25일 학설은 맞지가 않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뭐냐면 인구조사라는 것은 전 국민이 이동하는 것인데 인구조사를 이렇게 추울 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히12월25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두 번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날이냐?
히스롭(hislop)이라는 사람의 학설에 의하면 어느 날이냐? 
아마도 예수님의 탄생을 억지로 날짜를 붙인다면 나팔 절이었다는 겁니다.
나팔 절은 우리 일곱 절기에서 공부했잖아요. 나팔 절은 이스라엘의 성력으로는7월1일부터10일까지입니다 그러니까7월1일이 나팔 절입니다.
그날부터 나팔 절을 며칠을 한답니까? 10일 동안 그리고 7월10일이 속죄 절입니다. 7월1일이 나팔 절이었을 가능성이 아주 다분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나팔 절이 오늘날 우리달력에는 어떤 때는 9월이고 어떤 때는 10월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나팔 절에 오셨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나팔을 불면서 왕 중에 왕으로 이렇게 오셨는데 또 이분들이 추측을 하는 겁니다. 많은 종교학자들도 추측하기를 예수님의 재림이 그러면 언제입니까? 초림은 나팔 절이었습니다. 재림도 나팔 절일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곱 절기를 이야기할 때 나팔 절을 뭐로 봅니까? 예수님의 공중 재림으로 보잖아요. 그렇지만 성서에는 분명하게 나팔 절에 오신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 아까 잠깐 봤지만 하나의 가능성은 예수님이 유월절 때 태어나지 않았나? 유월절은3월4월입니다
이렇게도 본다고 그랬습니다.  히스롭(hislop)이라는 사람이 계속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또 말씀하면서 왜 로마가톨릭이12월25일로 정했는가?
예수님의 탄생을 그분이 말한 것에 대해서 제가 인용을 했습니다.
제가 인용한 글을 읽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로마가톨릭은 12월25일을 크리스마스 날로 정한 것인가?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4세기 훨씬 이전에 이교들 사이에서는 바벨론의 하늘의 여왕 세미라미스의 아들 담무즈가 출생한 것을 기념하기위한 축제가 있었다. 따라서 로마가톨릭은 이교들의 환심을 사고 그들을 기독교 안으로 끌어들이고 교인수를 늘리기 위해서 이 날짜를 그대로 적용했다 또한 이 날짜12월25일을 적용한 이유는 이날이 로마인들이 숭배하는 담무즈 별신 미뜨라 의 축일이었기 때문이었으며 또한 기독교전례가 있기 전 고대부터 일 년 중 추수를 끝내고 여유 있고 성대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소위 농심 제를 기념하기 위해서 12월25일을 이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뜨라의 생일로 만들었는데 이것과 부합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히스롭(hislop)이라는 사람이 한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많은 신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론적인 말씀 몇 마디만 드리겠습니다. 
왜 로마가톨릭이 이방종교와 타협했을까요? 그러면 간단합니다.
히스롭(hislop)이 말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교세확장을 위해서 소위 좋게 말하면 선교를 위해서 또는 그 당시의 세상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고 매력 있는 종교로써 기독교를 보여주기 위해서 이런 과정 속에서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교회성장 사람들에게 매력 있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다보면 무슨 문제가 생기느냐면 비진리가 진리와 혼합되는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소위 혼합주의가 되고 타협주의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에게 우리가 잘 기독교를 이해시키다보니까 자유주의신학자들이 종교다원주의까지 발전시킨 거나 다름없습니다. 이것이 우리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약점입니다 우리인간의 약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우둔한 사람들에게 전하다보니까 그분들의 수준으로 이야기하다보니까 이렇게 변질시킬 수 있는 그러한 약점들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선교사들이 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더욱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 가운데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소위 불교와 유교문화를 어떻게 기독교와 접목시키느냐에 대해서 선교사들도 고민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특출하게 나타난 것이 소위 새벽기도운동입니다 새벽기도는 본래가 우리나라만 행해온 신앙형태인데 그렇다고 해서 성서에는 새벽기도를 하지 마라는 말은 없습니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가끔 하셨습니다. 매일 하신 것은 아닙니다.
다윗도 새벽기도 하셨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새벽기도는 어느 종교가 합니까? 불교가 합니다. 불교는 새벽4시부터 하잖아요.
이슬람종교도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가져다가 우리가 새벽기도운동을 아주 성공적으로 잘 상황 화시켰습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좋다고 생각하고 이것이 토착화보다는 상황화로 우리가 발전되었다고 보고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새벽기도가 가면서, 가면서 우리도 모르게 많이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왜냐면 이제 새벽기도를 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들로 새벽기도하지 않는 교회는 교회도 아니다 라고 까지 발전이 되는 겁니다. 새벽기도를 하지 않으면 목사도 될 수 없고 집사 장로 권사도 될 수 없다. 라고 이 새벽기도가 너무나 발전되어가지고 기독교의 기본우리의 메시지와 괴리되는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왔었고 지금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교회는 제가 과감하게 새벽기도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벽기도 없애니까 나이롱교회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새벽기도를 안 하는 대신에 24시간 기도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장로님들 새벽기도에 올 필요도 없는 겁니다.
 얼마나 쉬운 교회입니까? 권사가 되면 새벽기도다 나와야 됩니다.
우리 옆 교회보세요 제가 새벽에 보면 새벽4시반 다섯 시가 되면 불이 다 켜져 있고 장로님들은 다 와야 됩니다. 어디에 살아도 그다음에 스텝들 다 와야 됩니다. 매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교회마다 그럽니다.
아무개장로님 오늘 안 나왔다 아무개권사님 오늘 안 나왔다 이렇게 해서 새벽기도를 가지고 믿음의 잣대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잘 못된 겁니다. 주객이 전도되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우리가 토속화를 하다보니까 우리도 이런 게 있습니다. 수능시험 때 불교 절간에서도 대구 팔공산 갓 바위에 가서 절한다고 난리들입니다
교회서도 수능 때가 되면 똑같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됩니까? 불교 사람들은 이 세상의 복을 위해서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기복신앙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오래살고 돈 많이 벌고 건강하고 자녀들 잘되고 하는 것이 불교에서 기도하는 목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하는 목적이 그 수준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그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은 기독교의 엄청난 메시지가 상황 화되지 않고 토속화되다보면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기도원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불교절간들은 산 속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은 산기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산에다가 기도원 만들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이런 것들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도 과거 80년대70년대90년대 교인이 어느 정도만 되면 다 산 동네에 가서 기도원을 지었습니다. 이제 그것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냐면 기도원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걸 유지하려면 그래서 그걸 파는 운동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기도원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서 많은 성령운동이 일어나고 많은 좋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자체가 복음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것을 잘 상황화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우리가 약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배우면서 21세기에는 새로운 방향으로 가야되는 도전이 숙제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새벽기도를 했기 때문에 선교지마다 새벽기도 하는 데가 가끔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그걸로 해서 한국선교사들이 선교를 하는 곳에는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그기에 있는 교인들 새벽기도 안 나오면 한국식으로 집사도 안 되고 장로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조금 속된말로 미치겠다는 겁니다. 
새벽잠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일어나야 되니까 그렇지만 그걸 통해서 많은 헌신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그러니까 이것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잘 상황에 맞추어서 우리가 이것을 적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제가 상황 화와 토속화와 관계해서 마리아숭배사상이 어떻게 발전되었습니까? 마리아숭배사상이 첫째 431년 에베소공의회에서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 설 이 두 안건을 5대 교구 대표들 앞에 로마가톨릭이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 안건이 제안되었는데 이 안건이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결정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나머지 네 교회가 반대했기 때문에 그렇지만 로마교회에서는 이미 이것을 통과시켜야 되는 겁니다.  
12월25일 이슈와 마찬가지로 바벨론종교 세미라미스의 파워가 컷기 때문에 
이것을 마리아로 대체시키는 과정으로 그러다가451년에 두 번째 공의회가 칼케톤공의회입니다. 이때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이 채택이 되었습니다. 공식화된 겁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크리스마스12월25일도 칼케톤회의에서 공식화된 겁니다. 그리고는 마리아에 관한 학설이 그 이후부터 발전이 되면서 1854년에 비오9세라는 교황이 이때가 바티칸넘버원이라 그럽니다. 제1차 바티칸공의회입니다 이때 마리아에 대하누 엄청난 학설을 결정했습니다. 마리아 무죄잉태 설 그러니까 마리아가 죄가 없이 잉태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리아계속 무죄 설 마리아가 죄가 없는 삶을 살았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1950년에 비오12세 때 마리아부활승천 설 마리아가 부활해서 승천했다는 학설을 만들어서 통과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1962년부터65년에 소위 바티칸 투라고 그럽니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입니다
바티칸 투에서는 아주 기가 막힌 학설을 발표했습니다.
마리아성부하나님아내 설, 여기 까지 발전된 겁니다. 이렇게 토속화를 잘못시키다보면 이렇게까지 발전되는 것을 우리가 역사 속에서 배우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12월25일 이것이 로마가톨릭에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까?
개신교에서도 이것을 받았습니다. 종교개혁이후에 그런데 특히 영국의 청교도들이 특히 청교도 대표되는 분이 올리버 크롬웰, 이 사람이 정권을 가진 것이 1645년입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크롬웰은 영국에서 다시 말하면 소위 청교도들의 서민들 대표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영국에 있는 로마가톨릭 성공회 감리교 침례교 장로교 이분들이 12월25일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고는 12월25일을 섬기지마라 그 날이 예수님이 태어난 알이 아니다. 라고 해서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무효화시켜버렸습니다. 이래가지고 이분들이 핍박을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미국으로 건너간 겁니다. 미국에 와가지고 청교도들이 1659년부터1681년까지 청교도들이 미국에서 22년간 주로 보스톤 쪽에 살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불법화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른 영국계통 독일계통 이런 분들이 로마가톨릭부터시작해서 오니까 이 사람들의 압력이 있으니까 미국국회가1789년12월25일에 국회를 개회했습니다. 그러면서 크리스마스를 12월25일로 헌법에다가 집어넣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가지고 한참 있다가1870년6월26일에 연방정부가 크리스마스를 12월25일을 공식홀리데이 공식휴일로 공표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크리스마스 날짜 때문에 고민들이 많았던 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오면서 크리스마스가 변질되기 시작했습니다. 1819년에 유명한 미국작가가 있는데 그 사람이름이 와싱톤 어빙(Irving)이라 그럽니다. 어빙(Irving)이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그 당시에 유명한 작가입니다 이 사람이 크리스마스를 가족중심 화평 하는 날로 제안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가족중심 화평 하는 날로 이 날은 가족끼리 모여서 우리추석 같이 가족끼리 화평 하는 날로 소위 인본주의적인 크리스마스로 변질되는 계기가 된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기독교의 정상적인 미국이나 영국은 크리스마스를 이제는 크리스마스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홀리데이라고 합니다. 홀리데이시즌이라 그럽니다. 이번에 KBS뉴스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크리스마스를 위한 성탄메시지를 할 때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고 우리나라뉴스에 말하는 겁니다.
크리스마스라 쓰지 않고 홀리데이시즌 우리국민들이여 이 홀리데이시즌에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이제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을 안 쓴다. 라고 우리나라 뉴스에 나오는 겁니다. 그 대신에 뭘 쓰느냐면 메리 홀리데이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이제 완전히 빠져 버렸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없는 크리스마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도 그렇고 선물교환 케롤 여러 가지가 그렇다면 제가 한 마디만 말씀드리고 끝내려고 합니다.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입니까?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그러면 성경에는 어느 날로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뭐라고 대답할 겁니까? 모릅니다. 이렇게 말해야 됩니다.
세 번째는 그러면 왜 로마가톨릭은 12월25일로 결정했습니까? 
그러면 긴 이야기가 나옵니다. 네 번째로 왜 로마가톨릭이 상황 화하지 못하고 토착화시켰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12월25일이 필요가 없잖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 겁니까? 우리는 성탄절이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크리스마스트리 필요가 없습니다. 
왜 그러면 목사님은 성탄특별시리즈를 설교하십니까? 왜 크리스마스케롤 성탄찬송을 부릅니까? 그러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습니다.
케롤이나 크리스마스트리나 산타크로스나 이런 것들은 다 악마적입니까?
그러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악마적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하나님은 우리인간의 약한 부분들 토속화를 하려고하는 인간의 약한 부분들 상황 화할 수 없는 이런 부분들을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서 우리하나님이 너희들이 이렇게 변질시킬 것을 예수님이 다 아셨습니다. 그런 변질 속에서도 그런 크리스마스트리를 통해서도 산타크로스를 통해서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정확하게 전하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이라도 전 세계에 퍼지게 만드신 겁니다. 오늘날도 지금 이슬람나라에 가도 불교나라에 가도 힌두교나라에 가도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크로스 예수, 예수하는 소리들이 그분들에게서 들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하나님은 선교와 전도에 도구로 사용하시는 겁니다.
도구로 사용하는 과정 속에서 변질되게끔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는 이 도구를 가지고 변질시키지 않는 지혜를 우리는 가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게 그동안 어떻게 이렇게, 이렇게 역사적으로 발전되었나를 우리가 알 필요가 있기에 제가 오늘 이 시간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크리스마스가 무용하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적어도 하루는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12월25일 하니까 우리도 따라서 그냥 하는 것뿐입니다.
목적은 뭐냐면 예수님의 크리스마스는 언제냐면 일 년 365일입니다.
그렇지만12월25일에 많이 하니까 우리도 하는 겁니다. 
무슨 목적으로 하느냐면 전도와 선교목적으로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토속화적인 부분과 상황화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면서 우리가 개인 전도를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토속화적인 스타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상황화로 나중에 다시 바꾸어주어야 됩니다. 개인 전도를 할 때도 선교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이런 지혜를 우리모두가 가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상당히 쉬우면서도 어려운 내용을 서로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모든 삶을 살 때도 상황화적인 측면과 토속적인 측면을 구별하는 연습을 하시고 이것을 삶에 대입하시고 이런 지혜를 가졌으면 하는 것이 오늘 제 설교의 목적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주님 배웠습니다. 이제 앉아서 이 부분을 가지고 서로가 고민하며 이야기하면서 배우게 하시고 자기 것으로 만들게 하시옵소서.
조금 들었다고 해서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 우리에게 이 겸손을 지키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우리의 가족들은 이 겸손을 가지고 우리는 이제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 후에 서로가 이 이슈를 가지고 나눌 때 성령님이 기름 부어주시고 우리가 깨닫지 못한 부분들까지도 깨닫게 해주시고 이것이 우리의 삶 속에 어떻게 적용되느냐 까지도 서로가 토의하면서 우리 삶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 있는 복된 자들 하나하나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2ILQmYea_1Y